E D R , A S I H C RSS

코마에다 나기토

last modified: 2015-03-20 22:06:01 by Contributors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히나타 하지메 게이머 나나미 치아키 왕녀 소니아 네버마인드 체조선수 오와리 아카네
일본무용가 사이온지 히요코 사육위원 다나카 간다무 메카닉 소우다 카즈이치 사진가 코이즈미 마히루
요리사 하나무라 테루테루 행운 코마에다 나기토 매니저 니다이 네코마루 경음부원 미오다 이부키
검도가 페코야마 페코 보건위원 츠미키 미캉 야쿠자 쿠즈류 후유히코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

〈초고교급 행운〉
코마에다 나기토
Komaeda Nagito
kndr02.jpg
[JPG image (45.33 KB)]
일본어 표기명 狛枝凪斗(コマエダ ナギト)
신체 사이즈 신장 - 180cm
몸무게 - 65kg
가슴둘레 - 84cm
생일 4월 28일 (황소자리)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아름다운 것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장소
담당 성우 오가타 메구미

Contents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캐릭터 특성
2. 작중행적
2.1. 본편
2.2. 단간☆아일랜드
2.3.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3. 평가
4. 동인&2차 창작
5. 그 외
6. 뒷 이야기













1. 소개

12.jpg
[JPG image (85.58 KB)]

komaeda.jpg
[JPG image (144.63 KB)]


"잘 부탁해. 나는 코마에다 나기토야."


PSP추리 어드벤처 게임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최후에는 희망이 이긴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어.
 
그건 틀렸어...[1]
 
괜찮아...전부 다 잘 될거야...난 여기서 함께 지낸 너흴 믿어.
그리고...내 "초고교급 행운"을 믿어!
 
언뜻 보기에 전작의 주인공 나에기 마코토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의 고교생이며, 모노쿠마의 간계 때문에 동급생들 사이에 살인이 벌어지는 절망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그 또한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 듯하며 직함도 전작 주인공과 같은 '초고교급 행운'이다. 다시 말해 무능력자나 마찬가지지만 매년마다 일본 전국에서 무작위로 뽑힌 단 한명으로써 가장 운 좋은 학생으로 간주되어 들어왔다는 말.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고교급 행운은 학원에서도 제대로 해명되지 않은 요소인 에 대한 연구를 위해 뽑는다는 게 밝혀진다. 본인도 이 점을 잘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가끔은 자길 낮추는 정도가 심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낙천적인 성격.

기억을 잃고 상황을 가장 걱정스럽게 받아들이는 히나타 곁을 따라다니며 다른 초고교급 친구들에게 자기소개를 시켜주었고, 첫 번째 살인이 일어났을 때도 히나타와 함께 증거를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는 등 듬직하진 않아도 주인공의 첫 번째 친구로 자리매김한다.

1.2. 캐릭터 특성

코마에다의 겉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작의 주인공인 나에기처럼 후드티를 입은데다(다만 이쪽은 롱코트) 그 외 외관상에도 키만 빼면 공통되는 점이 많고, 재능도 동일하여 코마에다가 나에기 본인일 것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성우까지 같다. 거기다가 같은 2채널러 그런데다가 주인공인 히나타 하지메와 함께 등장인물 중 최초로 풀 네임과 간략 프로필이 공개된 캐릭터이고, 최초로 공개된 일러스트가 히나타와 좌우대칭을 이루듯 그려졌기 때문에 또다른 주인공 내지는 멘토 역할이 되지 않을까 추측되었다.[2]

2013-10-26-011341.jpg
[JPG image (134.51 KB)]

"설마, 이 무인도에서 우리들을 서로 죽이게 만들 생각은 아니겠지...!"

2013-11-02-021929.jpg
[JPG image (177.49 KB)]

"자백하자면 말이지...코마에다 나기토라는 것은 가짜 이름이야. 지금까지 숨겨서 미안해."

그리고 코마에다의 풀네임인 '코마에다 나기토'는 '나에기 마코토(다)'의 아나그램이다. 발매 전에는 코마에다가 나에기와 동일인물이라 의심하는 사람이 반, 제작자의 낚시로 보는 사람이 반이었다.

코이즈미 마히루로부터 주부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딱히 부정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칭찬으로 듣겠다고 한다 과연 청소를 하루 종일 질리지도 않고 하는 능력이 있다(...)

절망병에 걸려서 거짓말만 하게되는 상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때 히나타 하지메가 병문안을 가면 '네 얼굴 따위 보고싶지 않아. 꺼져주지 않겠어?' 라는 반응을 보인다. 반대로 해석하면...

2. 작중행적

주의 :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2.1. 본편


챕터 1 초반에 토가미가 살해당하자,자신은 누군가가 동료를 살해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며 조사 파트에서 히나타랑 같이 조사활동을 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재판파트부터 갑자기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는데, "토가미 한 명 정도 죽은 게 무슨 대수냐"는 식의 발언을 일삼고, "어차피 우리같이 착한 애들 중에 범인이 있을 리가 없고 증거도 없는데 학급재판이고 뭐고 다 때려치자, 도대체 친구 사이에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는 식으로 교묘하게 학급재판에 참가중인 학생들의 감정을 자극하면서 절망 속에 빠뜨리기도 하고, 비틀린 희망을 찬양한답시고 살인을 대놓고 긍정하기까지 한다.[3]

그러다 히나타의 추리로 코마에다 본인이 범행현장,준비,범행직전의 위치 등등이 드러나며 범인이 아니냐며 지적당하자...

2013-10-30-221921.jpg
[JPG image (119.08 KB)]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초고교급의 재능을 가진 모두가, 힘을 합쳐서 동료의 죽음이란 절망에 대항한다! 아아, 이 얼마나 굉장하고 아름다운 장면인지!"



마침내 완전히 본색을 드러낸다. 눈빛이 마치 전작 흑막의 처형 직전 눈처럼 변하며 폭소를 터뜨리면서 자기가 바로 토가미를 살해하기 위해 정전을 일으키고 협박문을 보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실토한다. 그야말로 초장부터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충공깽스러운 장면.

제비뽑기를 제안해서 청소담당으로 당첨된 것부터가 그의 의도였으며[4], 창고에 다리미들을 한꺼번에 켜놓고 창고와 파티장의 에어콘들도 시동을 예약해서 전류 과부하로 두꺼비집을 내린 뒤 토가미를 죽이려고 청소할 때 슬쩍했던 식칼을 꺼내들려 했지만 전기 스탠드를 더듬어가던 과정을 토가미에게 들켜서 실패했고, 정작 토가미를 죽였던 것은 다른 인물.[5]

width=500
[JPG image (171.64 KB)]

"말하자면 나는 「초고교급의 초고교급 마니아」라고나 할까?"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그의 로망인 초고교급의 희망들이 절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라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황당한 자기만족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운 말고는 내세울 게 없는 최악인 자신과는 달리 초고교급의 학생들은 그 자체로 선망의 대상이라 여기고 있었으며, 그 희망의 빛은 아주 끔찍하고 처절한 고난이 닥칠수록 더욱 굳건해질 거라 생각해 리더인 토가미를 죽이려 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처형당한다 해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희망들이 결속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두 눈으로 보고 싶은데 아직 죽을 순 없다는 생각이 살인 결행 순간 초사기능력'초고교급의 행운'을 발동시켜 손을 전혀 더럽히지 않은 채 살아남게 된 것.

즉 이 녀석의 실체는 희망을 「절망적」으로 좋아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최악의 희망 사생팬이라 할 수 있다(…).

width=500
[JPG image (167.02 KB)]

"《최후에는 희망이 이긴다.》그것을 초고교급의 모두가 증명해 주었으면 좋겠어."

학급재판에서 진범과 다른 학생들의 편을 번갈아 들어준 것도 그들이 절망을 이겨내가며 싸우는 순간을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럼에도 아무런 거리낌도, 죄책감도 내비치지 않는다. 오히려 왜 자기가 하는 일이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6] 진범인이 발버둥을 치는 것을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라 여겨 학급재판에서 이기도록 편을 들어주다가도, 정작 조금이라도 추한 모습을 보이면 그 즉시 태도가 싸늘해져서[7] 잔인하게 독설을 퍼붓는다. 나의 희망은 그러지 않아 절망 페티쉬 못지않은 똘끼를 가진 최악의 희망 페티쉬 [8]

width=500
[JPG image (155.25 KB)]

"나처럼 변변한 재능도 없는 인간이 초고교급인 너희들의 시련이 될 수 있다니 그만한 영광은 없지."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죽는 것 따위 각오가 되어있으며, 자신을 죽이고 싶다면 자기에게도 말해서 협력하게 해달라고 까지 말한다(...). 위의 사건도 여러모로 복선을 놓아 자신을 구하려 할 토가미의 행동[9]까지 예측하고 있었다.

게임 발매 전 멘토라고 예상되었으나, 멘토는커녕 전작의 아직 개심하지 않았을 당시의 토가미를 능가하는 이 게임 사상 최악의 트롤러. [10] 이후의 재판에서도 꾸준히 개소리를 덧붙이면서 작중 인물들과 플레이어 모두에게 어그로를 끈다. 가령 다른 사람들이 범인의 잔혹함에 치를 떨면 혼자서 범인이 자신에게 협력을 구하지 않은것에 유감을 표한다.

게다가 발매 전에 나왔던 스크린샷들에서, 마치 진짜 나에기처럼 희망의 힘을 믿고 이끄는 듯한 훈훈한 대사들 하나하나가 이제보니 죄다 챕터 1에서 본색을 드러내며 외친 말들이라는 것까지 밝혀져 코마에다=나에기일 거라 추측하던 팬들로 하여금 "나의 나에기는 이러지 않아!!"란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다.

결국 초장부터 위험인물 낙인이 제대로 찍혀서, 챕터 2에선 니다이 네코마루소우다 카즈이치에게 따로 불려나와서도 자기 생각을 꿋꿋하게 밝히다 흠씬 두들겨맞고선 구관에서 로프로 양손 양다리가 묶인 채 감금당했고 풀려나온 뒤부턴 어쨌든 받아들이긴 하자는 분위기로 흘러가게 되긴 했지만 평상시엔 엄중하게 감시받게 된다.

그러나 폭발하는 사이코 기운에도 불구하고 머리는 쓸데없이 비상해서 어느 틈엔가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강력한 물증을 구해 오는 등의 별별 활약을 한다. 평상시 노골적으로 기피당한다고는 하나, 막상 학급재판이 벌어지면 코마에다가 내놓는 힌트 덕분에 학급재판의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코마에다를 제외한 나머지 입장에서는 무조건 적대하기에도 뭣한 상황.[11] 물론 활약상과는 별개로 그 또라이 뺨치는 행동과 어그로 때문에 다른 생존자들 사이에서 호감은 마리아나 해구의 밑바닥을 치는 수준. 앞에서 말했다시피 진범인도 희망의 상징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자기는 진상을 다 파악해놨으면서도 범인이 궁지에 몰린다 치면 그 추리력을 바탕으로 단편적으로 보면 이제까지의 추리를 어긋나게 하는 증거를 내밀어서 실드를 쳐주기도 한다. 다만 챕터3의 범인은 어떤 희망도 없는 살인이었기 때문에 여태까지보다 협력적인 태도를 취했다.

Example.jpg
[JPG image (155.2 KB)]

"자아, 히나타군. 나와 승부해주겠어? 그건 틀렸어."

참고로 학급재판의 시스템인 반론을 발동할 때 내뱉는 대사는 전작의 주인공이자 같은 성우가 담당하고 같은 초고교급의 재능을 가진 나에기 마코토의 캐치 프레이즈인 "그건 틀렸어". 단, 경쾌하고 확실한 목소리로 외치는 나에기와는 달리 나긋나긋하고 섹시하게[12] 말을 끈다. 워낙 대사를 외칠시의 박자, 악센트, 목소리 톤 등이 완벽하게 다른지라 동일 성우인지도 궁금할 정도인데, 아무래도 목소리의 원래 튠 자체는 같은 성우다 보니 오히려 나에기의 느낌도 어렴풋이 드는지라 아이러니함에 오싹함이 든다. 심지어 1시간동안 이 목소리만 들려주는 동영상도 나왔다! 코마에다 캐니언

이름만 초고교급 행운이었던 나에기와는 달리 코마에다의 행운은 자기가 원하는 상황에 마음대로 발동해주는 치트키스러운 효과를 지니고 있어 챕터 1에서 보여준 제비 뽑기부터 시작해서 챕터 4에서 러시안 룰렛을 총알을 5개 장전하고 넣고 실행하는 미친짓을 벌이고도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남으며, 챕터 5에서는 다른 사람이 고른 선택지조차 그가 바라던 대로 결정된다. 이 정도면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 현실 조작급 사기 능력.[13]

다른 사람들이 코마에다를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그의 행운과 지능에 오히려 역관광을 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학급재판의 룰 상, 코마에다를 보내버리려면, 코마에다가 범인이 되거나 아니면 누군가 직접 코마에다를 보내버리고 범인이 되어야 한다. 코마에다가 범인이 되어도 애꿎은 희생자가 한 명은 나오고, 누군가 코마에다를 죽이고 범인이 돼서 처형당해도 희생자가 생긴다.[14] 답이 없다.
그래도 성격은 어쨌든 초고교급인 동료들을 존경한다는 말은 빠지지 않았지만...

b0042375_510ce6a2c137a.jpg
[JPG image (133.43 KB)]

"좋은 교훈을 배웠거든. 무지(無知)야말로 최고의 수치라는 걸 말야..."

챕터 4에서 히나타 일행과 함께 짝 하우스에 갇히고 살인이 일어나자 조사를 위해 자청해서 파이널 데드룸을 돌파하는데 성공하고, 거기서 받은 특전을 보고는 원래의 끝도 없는 자기비하와 초고교급 동료들에 대한 존경이 180도 돌변하여 그들을 깔보거나 싸가지 없는 어투로 변하고 히나타의 정체[15]를 밝히며 히나타를 조롱한다. 재판이 끝난후에는 무언가를 결심한듯 하는데...

2013-12-22-012342.jpg
[JPG image (108.73 KB)]


챕터 5에서는 학생들 안에 숨어들어온 배신자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밑도 끝도 없이 막나가는 막장행보를 보여준다. 다른 이들이 코마에다를 포박하려고 호텔 로비에서 습격해 올 때 한 수 앞서서 미리 설치한 폭탄으로 호텔 로비를 날려버리고 더불어 섬 전체를 없앨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진 폭탄을 설치했다고 학생들에게 경고하며 배신자가 스스로 나오도록 협박하는 정신 나간 행각을 벌인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진짜 이놈의 손에 죽는 사람이 나오는 거 아닐까 하고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들을 마지막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코마에다는 오히려 챕터 5의 희생자가 되어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시체의 상태부터가 가히 처참했다. 입이 테이프로 막힌 채 사지가 쫙 펴져 고정된 채로 양 다리와 한쪽 팔이 고문당한 듯 난도질되었고, 배가 창[16]에 푹 꿰뚫려있는 등 그야말로 끔살을 당해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후 학급재판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코마에다의 이런 최후는 자살이지만 룰적으로는 타살이었다.
일단 타살한 것처럼 보이도록 자기 양 발과 왼손을 칼로 난도질해서 고문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나머지 오른손은 나이프로 깊숙히 찔러 바닥에 박아놓는다. 그 다음 미리 설치해 놓은 궁니르의 창이 자신의 복부를 꿰뚫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살현장에 불이 나도록 트랩을 설치한 뒤, 불이 났을 때 다른 사람이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한 소화병 안에 즉효성 독약을 넣어두어, 누군가 소화병을 던졌을 때 독기운이 코마에다 자신에게 스며들게 하여 '자살이지만 룰적으로는 타살'의 형태로 사망한다. 이런 정신나간 살해방법 탓인지 코마에다의 영정은 범인도 아닌데도 다른 피해자와는 달리 X표가 훨씬 얼룩져 있다.

이상의 자살방식은 랜덤으로 가해자가 정해지도록 한, 일종의 러시안 룰렛.
저 모든 과정에 걸쳐 검정조차 자신이 검정인지 모르게 하는 상황이 되도록 유도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서로 누가 범인인지 추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학급재판을 실패시키는 것이 그의 목표.

그리고 이런 완벽하게 운에 맡긴계획은 동시에 자신의 재능인 행운을 이용한 것으로, 자신을 실질적으로 죽이는 '검정'은 반드시 배신자가 될 것이라 믿고, 오직 배신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몰살하기 위해 이런 복잡한 자살을 결행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러한 계획을 실행한 이유는, 그가 희망이라 생각했던 학생들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17]

2014-01-05-000028.jpg
[JPG image (184.31 KB)]


저런 계획으로 실행 된 터라 챕터5의 클라이맥스 추리는 범인이 정확히 누구인지 밝혀지기 전에, 코마에다의 트릭으로 인한 랜덤한 범인이 생기는 자살까지만 파악한 시점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검은 타이츠 역도 코마에다 이외의 생존자 전원이 맡게 된다. 일단은 희생자인데 표정은 보다시피 무슨 라스트 보스 수준.(...)

이 사건에 얽힌 모든 진의를 밝혀내고도 범인을 알 방법이 없는 이 최악의 재판은 배신자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하지메에게 자신이 배신자인것을 증명할것을 요청하고, 벌칙을 받아 사망하는 바람에, 그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해버린다.

이후 그가 노트북에 남긴 유서로 생쥐성에 있는 11037이라는 코드의 존재를 알게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유서에 남긴 메시지 중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아냈다"는 표현으로 보아 재버워크 섬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가상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믿고 있어. 내 행동이 세계 희망의 초석이 되리라는걸."
"그리고…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나를 칭찬해 줘."
"나의 위업을 후세에 전해 줘."
"나의 동상을 만들어 줘."
"나를 숭배해 줘."
"나를… 초고교급의 희망이라고 불러 줘."

그리고 코마에다 나기토의 이러한 행위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초고교급 희망이 되는 것이었다. 언제나 키보가미네 학원 학생들의 초고교급 재능=희망을 동경하던 그는 그들의 정체가 초고교급 절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이러한 절망들을 모두 없앰으로서 초고교급 희망으로서 숭배되기를 바라게 된 것이다.

2013-11-07-124359.jpg
[JPG image (94.02 KB)]


재버워크 섬에 접속하기 전에 카무쿠라 이즈루를 만나는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이때는 초고교급의 절망이던 시절이라 완전히 미친절망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희망의 가치를 비웃는 에노시마 쥰코를 최대의 적으로 여기고 증오하기에 그 힘을 차지하고 싶다며 자기 팔을 잘라내고 에노시마의 팔을 자신에게 이식할 정도로 돌아있었다. 그녀를 되살린다는 계획이 있다는 소리를 이즈루에게 듣고 다시 가장 싫어하는 그 녀석을 죽일 수 있냐며 흥분할 정도. 다만, 이때 이즈루와의 대화 및 정신상태로 미루어 짐작할 때 에노시마를 단순히 증오하고 있다기보다는 동경과 증오가 섞여 있는 애증 상태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나에기 마코토하고 재능이 같다고는 하나, 애초에 <초고교급 행운>은 매년마다 선발되는 것이라 큰 의미는 없다. 따라서 코마에다는 사실 나에기의 1~2년 선배가 된다. 제작진에서 노리고 만든 캐릭터. 이름부터 생김새나 재능 등 나에기인 것처럼 페이크를 치려는 의도가 농후했다. 반은 못 낚았지만 반은 낚았으니 나름대로 선방.

참고로 진짜 나에기는 마지막에 키리기리 쿄코, 토가미 뱌쿠야와 함께 구출역으로 등장. 키는 여전한 듯 싶다.(...)

모노쿠마는 시종 코마에다의 희망관을 보고는 누군가랑 닮았다고 얘기한다. 초고교급의 절망 입장에서는 자기가 꾸밀 수 있는 온갖 악조건(그것도 성공률 100%에 가까운)을 들이대도 절대로 절망하지 않는 나에기같은 인물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유형일테니 그놈이 그놈같이 보일 만도 하다. 코마에다 쪽에서는 모노쿠마가 말하는 사람이 자신을 닮았다면, 그 사람도 참 운이 없는 놈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맞는 말이긴 하다...

2.2. 단간☆아일랜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에노시마 쥰코 뺨치는 또라이였던 이유, 이미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 전부터 맛이 가 있었던 이유가 나온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코마에다는 나에기 마코토의 안티테제적인 인물.

그의 능력인 초고교급의 행운은 말하자면 불행과의 교환으로 행운이 오기 전에 불행이 온다고 한다. 그가 말해주는 과거 일례를 들자면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탄 여객기가 하이잭당했지만 하필 그 때 운석이 비행기로 날아왔고 납치범들이 여기에 맞아죽어 무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때 그 자리에 같이 있던 부모님들까지 운석 충돌에 말려들어 같이 죽었기 때문에 졸지에 천애고아가 되었지만, 그 불행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막대한 유산과 자유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유괴를 당했다가도 3억 엔짜리 당첨 복권을 주운 일도 있었다고 한다.[18] 자신은 행운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 불행에 휘말린다는 느낌. 하지만 반대로 말해서, 불행의 뒤에 반드시 행운이 오기 때문에 아무리 불행해도 웃을 수 있다고...[19]

또한 그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전두측두엽 치매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불행을 선고 받은 직후 바로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이라는 행운을 선사받았다는 것. 자기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나 입학하자마자 맞이한 살육 수학여행을 행운이라 여기는 사고방식, 후술하는 아일랜드에서의 대사로 보아,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20] 다만 코마에다는 실제론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한 이래 2년 이상 멀쩡히 살아있던 셈이니 또 뭔가 행운이 작용해서 병이 멎었을 지도 모른다. 자기는 이처럼 운명의 장난에 휘둘리는 쓰레기일 뿐이지만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들은 자신과는 달리 운명마저도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같은 쓰레기도 헤쳐갈 수 있는 일이니까 그들은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선망하게 된 것 같다.

모노쿠마가 없는 단간☆아일랜드 스토리에서는 분명히 살인 게임은 없었을테지만, 엔딩에서 그의 발언을 봐서는 여기서도 어쨌든 그의 본성은 밝혀진 것 같다(...). 자유행동으로 알았을 수도 있지만 그건 본편을 그대로 옮겨놓은거라...
코마에다와 데이트를 할 때는 무심코 눌렀다가 반응이 안 좋아지는 코스가 의외로 상당히 많은데, 그 대부분은 본인 기준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법한 스팟에서 "꼭 나쁜 일이 터질 것 같아"란 반응을 보이는 패턴이 많다. 일견 황당하게 느껴지지만 뒤집어보면 평상시에도 같이 있는 친구의 불행이 자신을 피해 닥쳐들까봐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21] [22]

아일랜드에서 호감도를 다 올리면 볼 수 있는 엔딩에서 히나타에게 털어 놓기를, 이 섬이 자신이 죽는 장소가 아닐까, 어슴푸레한 희망만을 의지하여 불운과 행운을 반복하는 인생으로부터 겨우 해방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희망을 보기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죽이거나 살해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다는 정신줄 놓은 발언을 한다. 그리고 느긋하게 수학여행을 즐기는 덤 모드 답게 코마에다는 진짜 희망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히나타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손을 내밀고, 히나타는 그 손을 잡아주는 것으로 해피엔딩. 참고로 이 모드에서 코마에다와의 데이트를 마칠 때마다 "돌아갈까, 우리들의 사랑의 둥지로!" 드립을 치던 것이 엄청난 네타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자신의 능력 때문에 부모님 등 소중한 사람들을 불행에 휘말리게 하는 삶, 거기다 자신 역시도 젊은 나이에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것, 기본적으로 자기 비하가 심한 성격에, 자신의 재능을 "쓰레기 같다"고 칭하는 것, 스스로를 전혀 존중하지 못하는 모습, 자신을 동정해 달라고 하는 것. 그리고 유언에 '칭찬받고 싶다, 숭배받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란다' 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은 주목할 만하다. 겉으로는 인간으로서 존중받기를 포기하고 온갖 미친 짓거리를 저질렀지만, 내심 평온한 삶과 인간적인 애정을 애타게 갈구하고 있었던 듯하다.[23] 약간 애정결핍 같기도 하다.[24] 그리고 주변 사람이 너무나도 쉽게 처참한 불행에 휘말리는 걸 보면서 인명도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게 되는 이런 아슬아슬한 사고방식이 살인을 피할 방법이 없는 모노쿠마의 살육 수학여행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최악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이 단간론파2의 스토리인 셈.

태어날 때부터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은 아니었으나, 자기 자신의 행운이라는 이름의 저주같은 재능 때문에 인생과 성격이 송두리째 뒤틀려버리게 된,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 물론 그렇다고 그 모든 사이코 같은 짓거리들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담이지만, 초고교급의 행운은 그의 팬티에도 적용되는 것 같다(…). 자유행동 마스터 시 팬티가 특전으로 주어지는데 코마에다의 팬티에는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말리던 빨랫감이 다 젖었을 때조차 홀로 젖지 않았다는 행운의 속옷'이란 설명이 붙어있다(…).

자유행동을 모두 마스터하면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은 '트랜스'. 패닉 토크 액션에서 약간의 콤보를 통해서도 템포가 올라가게 된다. 참고로 이 스킬은 전작에선 에노시마 쥰코에게서 얻어가는 마지막 스킬이다. 역시 진짜 끝판왕은 이놈이다

2.3.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여기에서 아무리 봐도 코마에다로 보이는(...) 하인(召使い)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복장은 다르지만 성우가 오가타 메구미로 동일한데다 코마에다와 얼굴도 똑같고 왼손을 장갑으로 가리는 걸로 보아 최소 99% 본인.게다가 이 왼손은 작중 후반부의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이 캐릭터가 목줄을 차고 있어서...몇몇 사람들은 희망의 개가 된거냐며 멘붕 중 이 하인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 탓인지 함께 공개된 나에기와 토가미는 반 쯤 묻혔다.

첫등장시 희망의 전사들에게 잡혀서 이틀 동안 실신해 있다가 깨어난 나에기 코마루 앞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토와 시티 테러당시 희망의 전사들의 하인이 되어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고 말한다. 코마루에게 평범하다고 디스하는것과 동시에 해킹총을 돌려주고는 코마루에게 자신이 총을 돌려준것을 숨기라고 말하며 코마루가 희망의 전사들의 게임의 타겟이 되어 무사히 벗어나는것을 유도한다. 이후에 코마루가 희망의 전사들에게 몹취급 당하면서 사냥당한걸 생각하면, 이때 코마에다가 해킹총을 돌려주지 않았다면 코마루는 죽은 목숨이었다. 물론 누가 코마에다 아니랄까봐 해킹총에 위력을 완전히 절감시켜두고, 천천히 강화시켜서 원래의 성능으로 돌아가게끔 조정해놨다. 양쪽 전부에 밸런스 패치

이후 작중에서 취급이 엄청나게 험한데, 희망의 전사들에게 노예취급 당하며 굴려지거나, 얼굴에 우스꽝스러운 낙서를 가득 칠해지거나, 제노사이더 쇼한테 양 허벅지가 작살나고 던져지거나[25], 신게츠한테 걷어차이거나 하며 코마루 이상의 동네북 신세를 당한다. 문제는 맞아도,베여도,차여도,날아가도 계속 웃고있다. 이쯤되면 그냥 M이거나 미친거다 사실 둘다 그래도 후카와가 '백발 미남'으로 부른다거나, 제노사이더 쇼가 "너는 충분히 모에하니까 거리낌 없이 죽일 수 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작중에서 꽤나 미남 취급을 받는다. 또라이라서 그렇지 잘생기긴 했잖아

후반에 밝혀지는 사실로 사실 코마에다가 하인이 된 이유는 전부 모나카가 계획한걸로 코마에다가 희망의 전사측과 코마루측 전부에게 적절한 트롤링(...)을 가하며 서로의 벨런스를 유지시키는것은 모나카는 이미 알고있었고, 오히려 원했던 결과였다. 즉 코마에다가 토와 시티 테러당시 코마에다가 하인이 되서 혼자만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했던것도 이런 이유 때문. 문제는 코마에다 본인도 이 사실을 진즉에 눈치채고 있었다. 코마에다가 토와 시티에 온 이유도 처음부터 희망의 전사의 하인이 되어 작중의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 양측 둘다에게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시킨것도 아마 이런 이유 때문 인걸로 추정된다.

에필로그에서 모나카를 회수하고는 어디론가 향한다.

이때 희망도 절망도 아닌 전개에 실망했다면서, 시작했을 때와 하나도 변한 것이 없기에 모나카에게 멋진 희망이 태어나기 위해서 좀 더 힘내줬으면 한다고 한다. 그리고 모나카에게 이번엔 너가 2대째 에노시마 쥰코가 되는 게 어떠냐고 권한다. 그럴 생각이 있다면 기꺼이 협력해주겠다고. 그 협력이란, 모나카를 자신이 직접 진짜보다 진짜다운 에노시마 쥰코의 가짜로 키운다는 뜻이다.그리고 그녀를 누구보다도 미워하고 사랑하고 있는 자신이라면, 모나카를 쥰코보다 쥰코답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단간론파2 에피소드 0에서의 모습을 에노시마에 대한 "애증"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작의 에필로그로 인해 결국 정사가 되었다.

몇몇 팬들은 이 부분을 에피소드 5에서 생존자들에게 남겼던 유언과 결부시켜서 자신이 2대 에노시마 쥰코가 된 모나카를 넘어섬으로써 진짜 초고교급의 희망이 되려 한다고 해석하기도 했지만, 일단 본편에선 이와 관련된 어떤 발언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저 추측일 뿐인 글이다.문제는 이게 정사처럼 항목에 써있었고 돌아다녔다는 점이다.이 부분은 루머라는걸 확실히 인지하자.

단간론파 2에서 코마에다는 미래기관에 억류되어 있었으므로 모나카를 구출한 뒤에는 그녀와 별개로 행동하고 있었던 듯.

덤으로 2편의 똘끼 충만한 모습에 비해 이번작에서는 전작과 동일인이라기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서 전작과의 설정충돌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게 보인다. 다만 이번작에서는 초고교급 절망이 되었으므로 인격적으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말 다른사람일지도 모른다.본명 안나왔잖아 아니면 작중 분량이 다합쳐 30분도 채 안 되는 공기비중이라 표현이 덜된 것일수도...어떤 험한 꼴에도 웃는 것을 제외하고는 2편에서 보여진 것처럼 희망만을 추구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어느정도 현실에 타협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코마루를 도와주는 이유도 평범한 사람에게서 더 강한 희망이 나올거라고 믿는다는 이유인데, 2편에서 히나타를 재능따위 없는 예비학과라고 무시했던 행동을 생각하면[26] 대단히 괴리감이 든다.

이렇게 바뀐 이유가 평범한 사람인 나에기의 행적을 보고 사람이 변했을 거라고 보는 의견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그 증거로 코마에다가 작중에서 나에기 마코토에 대해 평가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나에기는 처음부터 초고교급의 희망이었고 그 사건으로 두각이 드러났을 뿐이지만 그의 여동생 코마루는 그런 게 없는 평범함 그 자체라고 둘을 확실히 분류해서 언급했기 때문이다.굳이 덧붙혀서 바로 옆에서 활약을 보고싶었다고 한다.저말대로 되면 1의 난이도 급등 2편 같았으면 침질질 흘리고 난리 났을건데,코마에다같지 않게 집착성 하나 안보이고 평범하게 언급한다.

3. 평가

구제할 길이 없는 싸이코패스. 걸어다니는 CERO D.[27] 락스타맛 쿠키

본편에서의 대활약에 힘입어 작품 발매 후 팬들에겐 명실상부한 키치가이, 초고교급의 변태(…) 취급을 받고 있다. 벌이는 짓은 분명 천하의 개쌍놈인데도 모션이나 오가타 메구미의 연기도 은근히 색기가 넘쳐서 기분이 참 아스트랄하단 평이 넘친다.

부정할 수 없는 미친 놈이긴 하지만, 작중의 캐릭터들 뿐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도 강한 임팩트를 주기 때문에 얘가 단간론파2의 MVP라는 사람들이 많다. 이 녀석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끝판왕이 묻혔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28]모노쿠마도 이 천하의 개쌍놈에 비하면 악랄함이 덜 해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일단 만악의 근원이 맞긴 하지만 이 녀석은 흑막은 아니었기에 최종 보스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어 뭔가 찝찝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단간론파3이 나온다면 에노시마말고 이 녀석이 라스보스로 나와 제대로 승부를 내고 싶다는 의견이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단간론파2의 캐릭터들 중 인기는 나나미 치아키에 버금가는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29][30] 거기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도 코마에다,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도 코마에다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담당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 씨는 전작에서 나에기 마코토 역을 맡았는데, 경쾌하고 소년다운 전작에서의 연기와는 달리, 코마에다 역을 맡은 이번 작에서는 다크하고 섹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그런데 정작 오가타 메구미 본인은 라디오에서 초반에는 제대로 기합 넣고 연기 했는데, 나중에는 갈수록 전작의 캐릭터와 비교되는 똘기와 패기에 지쳐 다운돼서 대충대충 힘빼고 연기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연기가 결과적으론 코마에다의 퇴폐미를 200% 끌어올려준 셈이니 이 무슨 아이러니...

남자 덕후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데 비해, 여성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그냥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마치 전작의 최강 변태였던 에노시마 쥰코가 남덕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것처럼. 남자들 사이에서는 짜증나는 또라이, 또는 이렇게 독특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는 처음이다 제작진이 아주 잘 만들었다 하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아니면 둘 다거나(...)

그런데 에노시마든지 코마에다든지 둘 다 비슷하게 똘끼 폭발하는 짓거리를 해대는 데 비해서, 묘하게 에노시마는 덜 까이고 코마에다는 유독 까이고 있다. 인남캐 차별 때문에 그렇다 에노시마가 모노쿠마라는 대역을 내세워서 행동함으로써 본인이 먹을 욕을 모노쿠마가 상당수 대신 먹은 대 비해, 코마에다는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므로, 둘 다 하는 짓은 비슷한데 상대적으로 코마에다가 더 나쁜 인간으로 보이는 것이다.

단간라디오에서 담당 성우전작의 흑막과는 상당히 다른 캐릭터라고 말했다. 다중 인격에 자기 내키는 대로하는 전작 최종 보스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악의 축이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긴 하지만 그저 비뚤어져 있다고 보기에는 자신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캐릭터라고. 시나리오 라이터 코다카 카즈타카는 말하는 내용을 보면 꽤 정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접근 방식이 이상한데다 근본적으로 잘못돼있다고 평가했다. 요약하면, 스타트를 잘못 끊은 캐릭터라고.

4. 동인&2차 창작

초고교급 극렬 싸이코, 구제할 길이 없는 얀데레. 이 두개의 단어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동인에서 집착의 대상은 작중에서 가장 많이 엮이는 히나타 하지메.

끊임없이 히나타의 애정을 갈망하며 하악하악대는 코마에다와 거기서 도망가는 히나타를 그려낸 것들이 제일 자주 보이며, 캐릭터 원본부터가 SM구도 같은 흠좀무스러운 것도 자주 보인다. 종종 서로 데레데레하며 좋아하는 구도가 나오기도 한다. 특히 위에서 명시된 단간 아일랜드의 이벤트에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히나타만큼은 아니지만 전작의 주인공이자 같은 초고교급의 행운인 나에기 마코토와도 자주 엮이는 편. 특히 나에기는 코마에다가 본편에서 그렇게나 갈망하던 절망을 이겨내는 진짜배기 희망인 만큼 선망이나 희망 사생팬질(...) 소재가 주로 쓰인다. 물론 단순한 변태 스토커 선배로 표현되는 일도 많다(...)

그리고 얀데레답게 유달리도 와 함께하는 그림이 많다. 궁그닐의 창에 배가 꿰뚫린 채 아무렇지도 않게 웃는 흠좀무한 주제도 인기. 게다가 어두우면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미형 악역에다 사디즘마조히즘 모두 소화가 가능한 궁극의 색기담당싸이코인지라 기본적으로 어떤 캐릭터와 커플링이 되든, 이 되든 가 되든 기본적으론 커플링 상대를 주도적으로 지배하는 인상이 강하다. 예외가 딱 둘인 커플링이 있는데 바로 나나미 치아키에노시마 쥰코. 나나미와의 커플링은 구제할 길이 없는 그라 해도 넓은 마음으로 포옹해주는 나나미와 쓴웃음을 짓는 코마에다 같은 분위기가 많고, 에노시마는 팔을 이식하기도 했겠다 코마에다에게 있어 거의 절대적인 천적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애증과 복종의 커플이라는 느낌.

5. 그 외

공식 앙케이트 인기순위는 남성부분 4위, 여성부분 1위, 총순위 2위라는 단간론파 2의 인기캐릭터다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작중에서 보인 싸이코틱한임팩트있는 모습이 플레이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듯 하다. 나나미 치아키 항목에서도 나왔지만 나나미가 아직 흰피부의 미소녀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을 당시 나나미가 나에기의 여동생이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그런데 이후 나나미의 이름과 성우가 공개되면서 나나미가 나에기의 여동생이 아니라는 쪽으로 굳어지자 이번에는 얘가 남장한 나에기의 여동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장의 근원지는 2ch이며, 주장 내용은 '(나나미가 나에기의 여동생이 아니면)코마에다가 나에기의 여동생일테니까 상관없어'.

참고로 당시 상황은 코마에다의 존재가 발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초 공개된 등장인물 4명 중 먼저 이름이 공개된 히나타 이외의 3명(나나미, 오와리, 토가미)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나나미가 나에기의 여동생이라는 추측을 희박하게 만든 것이다. 이런 상황적 이유 때문에 저런 무리한 추측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 할 수 있다.

....라기보단 집단적으로 모두 어딘가 맛이 가버렸던 것 같다. 이게 다 서브컬쳐에 여동생물이 워낙 성행한 탓이다 아니 애초에 오빠보다 키가 20센티 큰 여동생이 어디있어... 여기 있는데요

2013년 공식 라디오에서 기획한 단간론파 제로,1,2 통합 인기투표인 단간론파 총선거(10월19일∼11월29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나오는 2차 창작의 수만 봐도 거진 코마에다가 반을 차지하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1월에 출시될 피규어를 미리 예약받고 있다.아직 히나타도 안나왔는데추가된 파츠 얼굴이 상당히 무섭다.

6. 뒷 이야기

제작진이 컨셉으로 잡았던 것은 악의가 가득 찬 탐정이었다고 한다. 머리는 매우 좋지만 그것을 사건 해결이 아닌 다른 곳으로 사용하는 탐정을 그려보고 싶었다는 듯.
여기에 관련된 의외의 사실이 하나 있는데, 사실 코마에다와 나에기의 애너그램은 의도된 것이 아니었다. 설정집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작 시나리오 라이터인 코다카는 그저 나에기의 라이벌 같은 캐릭터의 (느낌으로) 이름을 생각하고 지은것 뿐이라고. 코다카 왈 "끝에 '다'가 들어가 있으니 애너그램이 아닌걸..." 흠많무.

또한 담당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의 경우 프롤로그부터 레코딩을 하다가 챕터1 학급재판에서 코마에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부분을 보고 캐릭터 설정을 잘못 잡았다고 생각하고 처음의 프롤로그부터 다시 레코딩했다고 한다. 오가타 본인은 코마에다를 연기한 후 코마에다의 감각이 너무 강하게 남아 있어서 다 녹음하고 나서는 토할 뻔 했다고 한다. 다만 코마에다에 대해서 단순히 병들어 있다거나 비뚤어져 있다고 표현하기는 쉽지만, 단순히 그렇다기 보다는 코마에다 본인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정의나 이치가 통하고 있는 멀쩡한 캐릭터라고 보고 있다고 본인의 블로그에서 코멘트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에 오가타 메구미가 맡은 캐릭터가 이놈과 막상막하의 상또라이인 쿠마가와 미소기라는 것. 사실 코마에다도 생각해보면 충분히 메다카 박스의 마이너스로 끼워도 이상할게 없는 캐릭터였다는 것을 보면 적절하긴 한데 문제는 배역이 연기자에게 주는 영향이 문제. 메다카 박스 앱노멀 편이 끝나면 진지하게 정신감정을 한번 받아봐야 할지도 모르겠다.[31]

또한 단간론파2 라디오에서 오가타 메구미 씨는 코마에다를 오랜만에 다시 연기해보니 마이너스의 그 사람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디스했다(..)


----
  • [1] 학급재판 반론 시 대사.
  • [2] 게다가 본편 초반에서 뜬금없이 재버워크 섬에 오게 되었을때 설마 여기서 우리들에게 살인 게임을 시킨다던가...!라며 두려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 [3] 사실 하지메와 초면에 서로 인사를 주고 받을 때, 본인 입으로 자신은 네거티브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했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나에기와는 여러 모로 극과 극의 위치에 머물고 있다.
  • [4] 하지만 자기가 걸릴 수 있도록 마술을 부린 건 아니며 순전히 이다. 바로 그의 먼치킨 능력인 '초고교급의 행운'으로 인해 '나는 청소당번에 당첨될 것이다'라고 믿은 게 다다.
  • [5] 그나마도 살인을 유도한 것에 가깝다. 살인계획을 준비할 때 테이블 안으로 식칼을 들고 가면서 다 들리게 음침하게 웃었기에 하나무라에게 들켰던 만큼, 애초부터 자신의 '행운'을 믿고 하나무라가 대신 피를 뒤집어쓰리란 계산을 하고 있었던 게 거의 자명하다.
  • [6] 오죽 막장이었으면 첫 재판 이후 오와리 아카네가 이 자식 패면 안되겠냐고 물어봐도 참으라고 말리던 히나타조차 코마에다가 "재능이 기억 안 나는 너도 나랑 똑같은 사람일 지 몰라"라며 신경을 긁어대자 결국 "…그냥 패버려"란 소리를 했을 정도. 그래도 진짜로 쳐맞기 전에 소니아가 만류해서 무사했다.
  • [7] "아아, 왠지 모르게 실망스러운데…" 라던가.
  • [8] 근데 쥰코는 흑막&직접실행으로서 악당의 역활만을 훌륭하게 유지할 정도였다면 이애는 오로지 자기의 쾌락을 위해서 멋대로 여차하면 전멸할지도 모르는 혼란을 야기하고 죽을때까지도 평범하게 안죽고 내부분열이 일어나게 만들정도다. 즉 어찌보면 자기의 초고교급과 어울러져서 쥰코보다 더 심하다고 볼 수는 있다.(그나마 쥰코는 반대인 희망으로 대항이 가능했던거지만 행운의 반대는 불행인데 이런게 있어서도있을리도 없고 초고교급 행운이 절망,희망보다도 패시브(적어도 저 두개는 직접 사람들에게 말이라도 걸어서 정신상태를 건들여야 된다.)적인 요소라서 능력과 재능이 제대로 만나면 어떻게 막장이 되는지 보여준다. 만약 나기토가 행운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까지 안될 확률도 높다.(애초에 행운이 아니었다면 예전에 죽어야 알맞기 때문에)
  • [9] 야시경을 쓰고있었기 때문에 바닥 아래에 있는 진범인을 눈치채는게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이프를 잡는 쪽을 선택했다.
  • [10] 어찌 보면 전작제노사이더 쇼와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제노사이더는 토가미에게 확실히 목줄로 잡혀있었던반해 있었던 데다가 애초에 미남이 취향이기 때문에살인을 할 생각따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데 반해 코마에다는 대놓고 살인을 유도하고 학생들을 절망으로 빠뜨리는 발언을 일삼는 등, 훨씬 껄끄럽게 행동한다.
  • [11] 진짜로 실제 게임 상에서 도움이 되는 추리를 하는 건 코마에다, 나나미, 주인공 히나타 뿐이다. 이 세사람을 묶어 pixiv에서는 '트라이얼 포인트 겟터', 즉 재판 득점왕 3인조(…)란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정도.
  • [12] 실황 플레이 동영상에서 코마에다가 "그건 틀렸어"라고 말할 때 환호?!의 코멘트 탄막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13] 행운의 정의는 우연히, 즉 자신의 노력등 인과적인 요소 없이 원하는 바를 얻는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정황을 만들기는 했으나 결정적인 부분은 랜덤한 가능성에 맞겼으므로 코마에다의 능력은 현실조작이 아니라 행운이 맞다.
  • [14] 짜증나는 놈을 범인으로 몰아서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이 시스템 덕을, 전작에서 특히 사람들이 톡톡히 봤다. 애초에 이런 녀석들을 놔둘 수밖에 없다는 룰 자체가 흑막의 의도대로 분쟁이 조장되는 것이기도 하다.
  • [15] 돈으로 들어온 예비학부로 히나타에게는 초고교급이라 할만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는것
  • [16] 일반적인 창의 끝부분과 채찍 손잡이 부분을 하나로 이어붙인 요상한 무기로 네번째 섬에 있는 생쥐 성에서 코마에다가 가져왔다. 모르고 보면 마치 작살사출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모노쿠마는 이 창의 이름을 '궁니르의 창'이라고 대충 갖다붙인다(..).
  • [17] 아이러니한 것은 그가 한 행동은 훗날의 진실을 생각하면 인류 전체를 위해서는 오히려 이득인 행동이었다. 만약 그의 바람대로 배신자 외 전원이 살해당했다면 이 사건을 일으킨 흑막의 계획은 확실하게 저지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녀석이 흑막의 계획을 저지하겠다는 목표로 사건을 일으켰다는 생각은 금물. 이녀석은 어디까지나 초고교급의 절망인 다른 인물들의 말살을 목표로 움직인 것이다.
  • [18] 은근히 코마에다가 잘 사는 집안 출신이었던 듯한 단서가 많다. 그의 과거 이야기를 듣던 히나타가 고풍스러워보이는 공항 이름을 듣고 다른 세상 이야기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기엔 학급재판에서 보여주는 과학상식이나 상황판단력, 화술도 범상한 수준이 아니다. 또한 재버워크 섬의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개인 별장 내부는 저마다의 특기활동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만하게 꾸며진 동시에 그 학생이 살던 환경의 질도 많이 반영하는데 코마에다의 별장은 고급스러운 가구와 두꺼운 책들로 가득 찬 책장도 여럿 있다. 할렘급 슬럼가에서 연명하던 오와리 아카네의 별장 안이 무슨 가구도 하나 없이 매트만 덜렁 있고 뜯어진 이삿짐 박스나 통조림들 말곤 황량하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차이.
  • [19] 본작에 적용시키면 러시안 룰렛을 성공했지만 자신이 믿던 학생들의 진정한 정체를 깨닫게 됬고, 원하던대로 배신자가 자신을 살해하게 했지만 배신자가 죽는 결말을 맞았다
  • [20] 이하의 내용은 사실 본편 자유행동에서도 들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문제의 반전 때문에 본편에서 이 내용을 들으려면 챕터 1 시점에서 자유행동을 한 번 들어놔야만 다음에도 이어서 쭈욱 들을 수 있다. 히나타 입장에선 '더 알고싶은 친구' 플래그조차 없는 이상 완전히 적대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듯.
  • [21] 참고로 음식 관련 얘기로 빠져도 별로 반응이 안 좋다. 본인 말로는 음식 섭취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듯하다. 그럼 본편에서 토스트 어그로는 뭔데
  • [22] 거기다 반공식 단간 아일랜드 코믹스(코코론파)에서는 요리치 속성도 부가됐다. 대뜸 음식에 올리브 오일을 왕창 부어 넣는다던지. 물론 그대로 주방 퇴출.
  • [23] 단간 아일랜드에서, '행운과 불행에 휘둘리는 이런 삶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말을 한 것도 그렇고, 첫 번째 학급재판 때 (사람을 죽였다기엔 외관이)깔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머니한테도 들은 적 없는 칭찬이다라며 기뻐하던 걸 봐선 가정사정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
  • [24] 상기한대로 거짓말쟁이 절망병에 걸렸을 때 히나타에게 빨리 꺼지라느니 같이 있으면 기분 나쁘다느니 하는 것을 보면 더욱 확실하다. 상당히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
  • [25] 심지어 이때 제노사이더를 도발해서 진짜로 살해당할뻔 했다. 코마루가 말리지 않았다면 그냥 끔살당했다.
  • [26] 히나타들의 정체 때문일수도 있으나 절망소녀에서 코마에다가 도발하는 대상들을 봤을때 큰 의미 없을것이다. 절망이 이유라면 평범한 코마루를 위해 희망5인방중 하나인 후카와를 도발한점이나(코마에다는 준코의 방송을 봤다.), 신게츠를 뺀 희망의 전사들을 한번도 도발하지 않은점이 엇나기에,이쯤가면 그냥 그때그때 다른걸수도.
  • [27] 게임 자체야 CERO C지만사실 이것도 어떻게 CERO C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코마에다의 행동이 워낙 막장인지라...
  • [28] 에노시마는 하는 일의 스케일은 크지만 주인공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고, 마음에 안 들면 룰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존재이다. 코마에다는 에노시마급의 사건은 일으키지 않지만 주인공 일행에 섞인 채 룰 안에서 휘젓고 다니는게 좀 더 리얼한 공포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 [29] 코마에다의 담당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는 코마에다가 인기있을 거라곤 상상을 못한 듯, 트위터에 "...어...? 설마 코마에다...인기...있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담당 성우도 포기했던 것 같다.
  • [30] 공식 앙케이트 집계 결과에 의하면 나나미에 이어서 근소한 차이로 인기 종합 2위, 여자에게 인기 1위, 남자에게 인기 4위라고. 이 결과는 앙케이트에서 1, 2, 3위를 지정하고 각각에 포인트를 계산한 방식인데, 포인트제를 무시하고 순수하게 1위표만 따지면 압도적으로 종합 1위가 코마에다가 된다. 흠좀무.
  • [31] 그래도 쿠마가와 미소기는 조커급 분위기를 내긴 하지만, 이 녀석과는 다르게 자기 동료들한테만큼은 개념적인 순수남이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0 22:06:01
Processing time 0.404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