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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스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4-06 15:43:22 by Contributors

코만도스 시리즈
코만도스: 사선에서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만도스 3 데스티네이션 베를린


Contents

1. 소개
2. 등장 인물

1. 소개

스페인의 파이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툼 레이더 시리즈로 유명한 에이도스 사에서 배급한, 전술 잠입 시뮬레이션 게임. 담배 미끼에 속아 목따이거나 결박당한 독일군 생각하면 왠지 금연 홍보 게임.

각 분야의 최고 실력자인 대원들을 통해 무모할 만큼 위험한 임무들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1편만 해도 각 분야의 최고봉이라는 녀석들이 특수능력 설정 때문에 수영도 못 하고 시체도 못 치우고 수류탄도 못 던지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살짝 RPG 수준이다. 후속편에서는 이런 불합리함이 많이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수류탄을 못 던지는 녀석도 있다. 그런데 대원들을 운전 가능하게 하자 운전병은 잉여화되고 결국 운전병은 3편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코만도들의 능력미달도 적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이놈들은 인간인지 로봇인지 시야가 좌우 반경 45도 정도에 가시거리는 20여m 남짓으로 눈뜬 장님 수준이다. 10여m너머 2차 시야부터는 땅에 엎드린 코만도들은 발각도 못 하는데 (2부터는) 술병이나 담배갑 같이 목숨에 해로운 물건들은 귀신같이 찾아내는 신기한 기능도 달려있다.

잠입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적에게 들키면 여러 부분에서 피곤해진다. 기본적으로 한 임무에서 조작 가능 대원 수는 8명을 넘지 않으며, 일부 임무는 2명으로 진행되나 마지막 미션에서만 전 대원 모두 조작 가능하다. 조작 가능한 아군 병사들은 1편, 확장팩의 경우 아군 포로, 2편, 3편에서는 연합군 병사들인데 이들이 등장하는 경우라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아군들은 전부 20명도 되지 않으므로 정면으로 쳐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려도 우회해서 가야한다. 난이도가 하나 올라가도 돌아가는 길을 더 돌아가거나 함정을 치밀하게 준비하게 된다. 다만, 특정 지역에서 꼼수를 쓸 수도 있다. 결국, AI는 AI이다. 이 말을 생각하며 좋은 함정을 만들면 된다.

기본무기인 권총 탄약이 무한이라 벽 모서리에서 권총을 난사해 적을 유인/학살하는 플레이도 일반적으로 쓰인다. 하지만 이런 꼼수를 쓸 수 있는 구간은 철저히 한정적이다.

당시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적들의 AI가 매우 높았고, 몰래 공격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지원을 요청한다. 조용한 상황에서 총소리가 들리면 반드시 삼삼오오 때를 지어 몰려오므로 화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군의 시체를 발견 시 경보를 발동하므로, 시체 처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만일 시체를 발견하면 시체 주위를 경계하다가 알람을 울린다. 이를 이용해서 처리하기 어려운 적을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2D 그래픽의 한계상 "플레이어 눈에는 안 보이지만 AI의 눈에는 보이는 부분"이 있어 이런 부분도 방심하면 안된다. 이 때문에 코만도스 시리즈에는 적 병사가 보는 시야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다. 시야 표시뿐만 아니라 특정 위치에 적의 시야가 미치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여러모로 잠입 전략시뮬레이션의 묘미를 살린 시리즈이다.

적들의 높은 AI로 인해 극히 사소한 실수로도 적들에게 발각되면 적들이 모여들고, 근처에 주둔지가 있을 경우 즉시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3인조 정찰병이 튀어나온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저장한 곳을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대원들 체력이 높은 편도 아니었고, 기관단총을 든 정찰병에 걸릴 경우 그야말로 녹아내린다. 대원이 단 한 명이라도 사망할 경우 게임 오버가 되는 등 살인적인 난이도로 명성이 자자했다.

위와 같은 미칠듯한 난이도는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에서 조금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보통 난이도 한정. HARD만 되어도 발각이 곧 임무 실패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VERY HARD에서는 코만도스 1편의 적 반응 속도, 대원들의 약한 체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코만도스 시리즈 전통과 달리 만도스 스트라이크 포스FPS로 제작되었고, 이전 작품과 비교했을때 그 괴리감에 절망한 게이머들이 많다고 한다. 결국 망했어요.

같은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비슷한 장르의 게임 스페라도스가 있다.

코만도스 확장팩인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에선 캐릭터가 적을 기절시켜 꼭두각시로 만드는 기능이 생겼다. 꼭두각시의 경우 통제 범위내에서 적의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차량을 운전할수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통제범위가 상당히 좁고, 자동차에 탈 경우 실제로 협박하듯이 꼭두각시를 먼저 태워야 하고 내릴 때는 조종하는 캐릭터가 먼저 내려야 한다. 이를 어길 시 바로 통제가 풀린다.

코만도스 3 데스티네이션 베를린은 마우스 만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답시고 맨 오브 커리지의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를 모조리 바꿔버려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다. 일부 미션에 시간제한이 생기는 등 기존의 잠입과는 플레이가 상당히 달라진 것도 불만의 요소 중 하나. 많은 캐릭터와 스킬이 삭제되고, 멀티플레이의 협력 플레이 기능도 사라졌다.

코만도스 스트라이크 포스는 1인칭 시점을 채용해서 코만도스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아 숫자를 이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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