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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사건사고

last modified: 2015-03-22 13:23: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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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2005년
2.1. 서울 49회(8월 13~15일, aT센터)
3. 2007년
3.1. 서울 69회(8월 18~19일, KINTEX)
4. 2008년
4.1. 서울 81회(12월 27~28일, SETEC)
5. 2009년
5.1. 서울 82회(2월 7~8일, SETEC)
5.2. 서울 83회(3월 14~15일, aT센터)
5.3. 서울 84회(5월 9~10일, aT센터)
5.4. 서울 85회(6월 6~7일, aT센터)
5.5. 서울 87회(8월 15~16일, SETEC)
5.6. 서울 89회(11월 14~15일, aT센터)
6. 2010년
6.1. 서울 91회(1월 23~24일, SETEC)
6.2. 부산 60회(1월 30~31일, BEXCO)
6.3. 서울 96회(8월 28~29일, SETEC)
6.4. 서울 99회(12월 25~26일, SETEC)
7. 2011년
7.1. 서울 100회(2월 19~20일, SETEC)
7.2. 서울 102회(5월 14~15일, SETEC)
7.3. 서울 105회(10월 22~23일, aT센터)
7.4. 서울 106회(12월 24~25일, SETEC)
8. 2012년
8.1. 서울 108회(3월 31일~4월 1일, aT센터)
8.2. 서울 109회(5월 12~13일, aT센터)
8.3. 서울 110회(7월 21~22일, SETEC)
9. 2013년
9.1. 서울 114회(2월 16~17일, SETEC)
9.2. 서울 116회(5월 25~26일, aT센터)
9.3. 서울 117회(7월 20~21일, SETEC)
9.4. 서울 118회(8월 17~18일, SETEC)
9.5. 서울 119회(10월 13일, aT센터)
9.6. 서울 120회(11월 24일, aT센터)
9.7. 서울 121회(12월 28~29일, SETEC)
10. 2014년
10.1. 서울 122회(2월 8~9일, SETEC)
10.2. 서울 123회(3월 29~30일, aT센터)
10.3. 서울 126회(8월 23~24일, SETEC센터)
10.4. 서울 129회(12월 27~28일, SETEC센터)
11. 2015년
11.1. 서울 130회(2월 14~15일, SETEC센터)


1. 개요

코믹월드에서 있었던 사건 및 사고를 정리해 놓은 항목.

코믹월드는 대형 전시 행사들 중에서도 구설수가 많은 행사이다. 단순한 폭행 사건에서 시작해서 성추행, 테러 위협, 인근 시설물 파괴, 왜색 문화 파문 등 아주 갖가지 사건사고를 부르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일빠오타쿠들의 집합소' 라는 불명예를 안고 개최되는 행사인데 이런 사건들까지 달을 걸러서 일어나니 행사의 이미지가 아주 나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전시관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사고뭉치 행사' 로 악명이 높아서 대관처들이 가장 꺼려하는 행사라는 소문도 돈다.[1]

광복절/현충일 행사 개최 파문처럼 주최측의 실수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참가자들의 잘못에서 벌어진 일들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자정과 반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참가자들 대부분이 학생이고 또한 사회성이 부족한 오타쿠들이다보니 자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워낙 갖가지 사고가 많이 터지게 되다보니 결국에는 코믹월드 본 항목에서 분리독립하게 되어서 이 항목이 별도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2. 2005년

2.1. 서울 49회(8월 13~15일, aT센터)

2005년 8월 월요일이었던 광복절로 인해 3일 동안 코믹월드를 개최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태극기를 기모노 위에 두른다든가 광복절 당일에 일본 전통 의상을 판매한는 등의 이것저것 눈꼴시려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일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매스컴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코스프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줬다.

특히 2005년은 광복 60주년, 을사조약 강제체결 100년이 되는 해이자 그 해 2월 당시 주한(駐韓) 일본 대사가 서울특별시 한복판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하였고 3월 일본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으로 인하여 한국에서의 반일(反日) 감정이 어느 때보다 극에 달했던 시기여서 더욱 논란과 파문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교훈을 얻은 주최측은 개최시기와 광복절이 겹치는 2009년 8월 코믹월드에서는 이날 한정하여 코스프레를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3. 2007년

3.1. 서울 69회(8월 18~19일, KINTEX)

2007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69회 코믹월드 당일, 마침 바로 옆에서 열린우리당 최후의 전당대회가 열렸었다. 당시 킨텍스에는 가방에 팬시를 덕지덕지 붙인 관람객들과 각종 장식으로 치장한 코스프레인들과 완전무장한 가짜 군인들과 당의 최후를 지켜보며 침통한 표정의 당 위원들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출동한 전경들이 어우러져 있는 초 카오스 공간(…) 전경이 자기 할일은 안하고 코스프레어 구경을 하고 있었다! 전경도 사람이자 군인인 이상 오덕이 아니더라도 만화를 조금 봤다면 코스프레어에게 더 관심이 갔었을지도. 소위 열린우리당의 굴욕이라고 회자되곤 한다.

4. 2008년

4.1. 서울 81회(12월 27~28일, SETEC)

2008년 12월, 당시 유행이었던 프리허그문화를 악용하여 어느 변태 물파스닷컴 유저가 백허그 + 슴만튀를 시전하며 다녔다. 결국 2009년 1월부터 프리허그가 전면 금지되었다. 참고로 이 유저는 뻔뻔하게도 계속 온라인 활동을 하며 2월에 츠나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겠다고 예고를 했으나 이후 소식은 없다.

5. 2009년

5.1. 서울 82회(2월 7~8일, SETEC)

2009년 2월 행사에서는 쇠파이프로 사람을 후려치는 사건도 발생하여 코믹월드 행사장에 진짜 경찰들이 출동하여 가해자를 연행하기도 하였다.

5.2. 서울 83회(3월 14~15일, aT센터)

2009년 3월 행사에서는 진행요원 김00씨가 밀리터리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언을 퍼붓고 환복을 요구하여 위협을 한 사건도 발생. 해병대 900대 기수 예비역이라던 그는 베트남 전쟁 당시의 해병대원 재현자에게 빨간 명찰을 떼라는 등의 폭언을 일삼고 러시아군 재현자에게 인민군 아니냐고 묻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일삼아 밀리터리 코스어들의 원성을 샀고 특히 이에 분노한 코스어 한 명이 비 해병대 출신의 덩치 큰 형님(?)에게 해병대 전투복 상의를 위장착용시켜 코믹월드 사무실에 항의차 방문했을 때 사무실에 있던 김00가 기수도 묻지 않고 바로 쫄아서 "필승!" 이라며 경례를 붙이고, 그 위장 해병대원(…)이 고압적으로 "필승이고 나발이고 집어쳐 개색갸!" 를 시작으로 코믹에서 더이상 뻘짓하지 말 것을 지시하자 아무 말도 못하고 굽신댔던 사실이 밝혀져 이를 성토하는 여론이 조성됐다. 그 뒤 몇 달간 조용히 지내던 김00는 이후 코믹월드 직원을 그만두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귀신잡는다던 해병대는 어디갔나요?

5.3. 서울 84회(5월 9~10일, aT센터)

2009년 5월. 이런 일[2]도 있었다지만 확실히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떡밥성 글이므로 맹신하지 말 것. 여기를 참조할 것.

5.4. 서울 85회(6월 6~7일, aT센터)

2009년 6월에는 토요일 행사가 공교롭게도 6월 6일 현충일로 날짜를 잡게 된 바람에 항간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저 쉬는 날이라며 희희낙락 실실 웃어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더욱 공교로운 것이 개최장소가 위령비들이 많이 있는 aT센터에서 열려서 자칫 광복절에 이어서 또 한 번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느냐는 우려 등이 나왔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현충일한국 전쟁 당시 한국군북한군의 남침에 맞서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하셨던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는 날인만큼 이런 날만큼은 히히덕대는 것을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유족들에게도 실례가 될 뿐 아니라 무례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기도 하다. 차라리 6.25 관련 코스프레로서 북한군을 제압하는 역사 관련 퍼포먼스를 벌여 진지한 코스프레로 계획했다면 욕먹을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

이러한 것을 눈치챘는지 모를 일이지만 2009년 이후로 6월 한 달 동안에는 2013년 현재까지 서코가 4년째 열리지 않고 있다.

5.5. 서울 87회(8월 15~16일, SETEC)

2009년 8월 15일에 열린 코믹월드는 광복절이라는 사정을 드디어(…) 고려하여 코스프레를 전면 금지했는데 (땡볕의 영향도 있었다고는 하나) 회장 밖에 사람이 거의 모이지 않아 사건사고나 쓰레기 무단 투척이 극히 감소하였으며 동시에 행상인도 사라지는 포지티브 피드백이 일어났다. 이 모습이 과연 코믹월드의 코스프레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었는데 아래와 같이 코스프레 등록제가 추가되었다.

5.6. 서울 89회(11월 14~15일, aT센터)

09년 11월 14일에는 시민의 숲으로 진입하는 다리 쪽을 통제해서 시민의 숲으로 가기 위해선 aT센터 건물을 한 바퀴 빙 돌아가야 하는 일도 일어났다. 이유는 공원길 공사 때문이었다고.

6. 2010년

6.1. 서울 91회(1월 23~24일, SETEC)

2010년 1월 서코에서는 유명 동인지에 관련해서 제재를 하지 않는 사항의 검열까지 지시를 해서 첫날에 동인지 판매 불가 제재를 가해버리는 병크를 저질러버렸다. 덕분에 제작자는 다시는 코믹월드에 참가하지 않고 서드플레이스에만 참가하겠다고 말을 했다. 결국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 덕분에 점점 동인지 제작자들은 서플 단독참가만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런데 서드플레이스는 망했잖아? 아마 안 될 거야

6.2. 부산 60회(1월 30~31일, BEXCO)

2010년 1월 부코에서 남자 도우미가 여자 화장실에 쳐들어와서 나가라고 윽박지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유가 방학인 만큼이나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데 화장실은 코스어들이 다 차지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벡스코 측에서 열분했기 때문이라고. 물론 로비에 방치해 두었던 코스어들의 짐들도 일체 수거해갔다. 그 덕분에 물파스 및 코믹월드 홈페이지에서 부코는 열불나게 까였다(…)[3] 심지어 경고장 부여사태에 이르기까지 했는데[4] 사무실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수긍하고 받아들였다고. 이 사건 덕에 부코는 코스프레 등록제를 실행하게 되었다. 안습.

6.3. 서울 96회(8월 28~29일, SETEC)

2010년 8월 서코일은 8월 28일~8월 29일. 그러나 하필 2010년 8월 29일은 경술국치 100년(…) 그것 때문에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매우 욕을 먹었으며 그날 웃대인들이 코믹월드 행사장을 습격해 코스어들과 관람객들에게 계란을 던지고 욕을 하고 도망치거나 심지어는 폭행을 했다고도 한다(하지만 이것이 루머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어느 쪽에서는 계란에 맞거나 웃대인이 주먹으로 뒷통수를 치고 도망쳤다고 증언하고 어떤 사람은 무사히 넘어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웃대인들의 공격대상은 일본풍 코스프레기모노유카타 코스프레 그리고 일본만화 캐릭터 코스프레가 주 대상이고 일부에서는 관람객들까지 공격하겠다는 일설까지 나돌아서 공포와 불안에 떨게 만들었고 서코 상황에도 비상이 걸렸던 수준이었다. 이들은 경술국치 100년 당일에 한국을 침략한 자들의 옷을 입어대고 히히덕한다는 오덕들과 친일 성향의 코스프레 참가자 그리고 관람객까지 공격할 것이라며 위협을 하였다고 한다. 거기다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직접 취재를 해서 방송을 보낼 것이라는 소문까지 겹쳤다.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 항목 참고.

또한 경술국치 100년 당일이었던 일요일 행사 때는 폭우가 쏟아져 내리고 개천이 불어나 급류로 바뀌는 바람에 일부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개천 주변으로 내려가지 못하여 다리 밑에서 대기를 해야 했고 결국에는 비가 내려서 코스프레 실내 촬영을 허용하게 됨에 따라 행사장 실내가 다른 때보다 무척 복잡하였다. 그래도 갈 사람들은 우산이나 우의까지 챙겨 입으면서 입장 대기줄을 연이어 나가기도 했었지만 웃대인 습격에 방송사 취재 예고까지 겹쳤던 모양이었는지 어느 때보다 방문자 수가 줄었다는 설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아예 일본풍의 코스옷이나 기모노 차림 등의 활동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실제로 이 사실을 몰랐던 듯한 일부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결국 기모노 차림 코스프레를 했었다는 일설까지 있었다(…) 조상님들이 경술국치 100년에 맞춰서 천노(天怒)하셨다

어쨌거나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웃대인들의 오덕 및 코스프레 사냥과 방송사 취재설 거기에 폭우 등으로 인해서 방문자 수가 감소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4. 서울 99회(12월 25~26일, SETEC)

2010년 12월. 성추행 사건 소문이 퍼지고 있다.

7. 2011년

7.1. 서울 100회(2월 19~20일, SETEC)

2011년 2월에는 100회 서코 행사가 SETEC에서 열렸는데 일부 방문객들이 SETEC 전시장 벽면에 온갖 낙서를 하는 바람에 전시장 벽면마다 낙서투성이가 되는 말썽거리가 생기기도 했다. 특히 당시 일요일 행사 때 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심지어 양재천의 경우는 온갖 쓰레기 투척으로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포스트 참조.

공교롭게도 코믹월드 다음으로 SETEC에서 열렸던 행사가 골프용품 전시 관련행사였는데 이때는 주로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 부모 세대들이 많이 들렀던 행사이기도 해서 만약 그때 SETEC을 방문했던 관람객들이 그 낙서의 흔적을 봤었다면… 지난 행사 때 여러분들의 자녀 세대들이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7.2. 서울 102회(5월 14~15일, SETEC)

2011년 5월 102회 서코에서 한 코스어가 칼부림을 해서 도망 나오던 사람들 중 한명이 깔려서 다친 사건(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이 있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건의 근거는 위의 링크글과 5월 서코 당일에 디씨에 짤막짤막 올라온 유동닉들의 글 몇 개가 전부였고 오히려 당일 현장에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저런 일을 목격한 바 없었고 정작 주장한 이들 역시 전부 남들이 그러더라 라는 전형적인 카더라 통신의 모습이었다.[5] 게다가 서울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아무런 뉴스 보도도 없었고 기사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6] 무엇보다도 이 일이 사실이면 평소부터 코믹월드를 까고 싶어 안달이 난 덕후들이 사방에서 몰려들 게 뻔한대도 조용히 묻히고 있다. 오히려 당일 디씨에서조차 낚시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7.3. 서울 105회(10월 22~23일, aT센터)

2011년 8월 29일에는 105회 코믹월드를 위한 동아리들의 인터넷 접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동아리 참가자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원래 인터넷 접수는 자정 정각에 여는 게 정상이었는데 담당 직원의 실수로 15분 늦게 열리는 바람에 수많은 동아리들이 신청 자체를 못해서 문제가 된 것.

코믹월드 측에서도 확실히 데이긴 데였는지 급히 사과문을 내고 8월 31일과 9월 4일 자정에 추가 신청을 받겠다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독과점 동인 행사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과 부스 참가자+입장객 모두에게 비싼 참가비, 행사장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바깥에서 온갖 진상은 다 부리는 무개념 코스플레이어들의 민폐 등으로 지속적으로 까이던 차에 스스로 흑역사를 추가한 꼴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주최 측에서는 105회 서코 행사의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이벤트 무대를 생략하고 양일 모두 판매전 및 코스프레 행사 위주로 진행하여 참가 부스의 숫자를 늘려잡으려는 시도를 했다. 직접 가봤던 이들의 말로는 인파들이 북적거리는 소리를 빼고는 어느 때보다 차분했다는 평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이러한 영향 때문이었는지 행사장 광장이나 뒷편 공원은 일반인과 코스플레이어들이 뒤엉켜 통행이 힘들 정도로 복잡해졌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7.4. 서울 106회(12월 24~25일, SETEC)

그리고 2011년 12월 24~25일인 106회 서코에 테러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 출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테러 방식도 나와있지 않다.

이에 세간에서는 그저 관심 받으려는 관심병자의 근거도 없는 글이니 미친놈이 장난삼아 글을 썼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지난 96회 서코 때처럼 웃긴대학이 내놓았다는 달걀 투척이나 오물 투척 등의 테러라는 일설도 있었다. 하지만 첫 날이었던 24일에는 테러에 의한 피해 등이 들어오지 않았고 이어 열렸던 25일에도 테러 피해가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서 결국은 껍데기에 불과했던 빈 말에 루머였다는 것이 밝혀졌었다.

세간에서는 지난 96회 서코 때에도 웃긴대학 등이 행사장으로 달려와서 계란 투척에 마녀사냥 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일본풍 코스프레 참가자 등을 공격하거나 잡겠다는 소문이 나돌았던 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그 당시 폭우와 급류 등을 제외하고 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듯이 이번 서코 테러설 역시 그때와 다를바 없었다는 평들을 내놓기도 하였다. 덧붙여 이 일로 서코 참가자들이나 오타쿠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서코 테러를 하겠다는 글쓴이를 향해 그저 관심거리 하나 받으려고 그따위 근거도 없는 글을 썼느냐, 한국에서 테러가 일어난다면 국제 신용도가 추락하고 외국인들도 기피하게 되면 어쩔 것이냐, 그렇게 오타쿠가 싫으면 조용히 있으면 그만이지 괜히 시비를 걸고 난리냐, 테러가 누구 개집 이름이냐는 등 반격글을 올리고 있다.

2009년 10월 코믹월드의 코스프레 등록제 시행 때 코스프레 등록을 꼭 해야 하느냐는 구설수 등으로 코믹월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한때 이 문제로 관련글이 쇄도하였던 적도 있었고 경술국치 마녀사냥도 그때보다는 덜하였으나 문의나 강조글 등이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이 서코 테러에 관한 글은 블로그 검색상을 제외하고 코믹월드 자유게시판에서는 쇄도했던 관련글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러라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었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코믹월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진짜로 경찰과 탐지견이 코믹월드 행사장에 와서 SETEC 전관과 컨벤션센터를 모두 탐색하였고 한 코스프레 참가자가 경찰 앞에서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설이 올라왔는데 아래 후술하지만 완전한 오해이며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렇게 보면 일부에서는 그것이 단순하게 빈 말로 나온 위협이 아니라 진짜로 테러를 시도했을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건은 단순한 루머로 그칠 듯 하였지만 진짜로 경찰과 탐지견들까지 출동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사건으로 일단락되었다. 공교롭게도 하필이면 윗동네의 그 양반이 죽게 되었던 때에 이런 일이 터졌으니…[7][8]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 모두 다 아무 일도 없었다!

결국 이번 서울 코믹월드 테러 예고는 나치즘에 찌든 오덕까들의 허세와 찌질함이 빚어낸 병크신화로써 동방박사들이 따라간 크리스마스의 별처럼 길이길이 빛나고 영원히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야~ 신난다~

현재 설레발을 치던 오덕까들은 버로우를 타거나 우리가 테러 못한 게 아니라 니들이 불쌍해서 특별히 한번 봐준 거임! 우린 절때 지지 않았쪄!ㅜ.ㅜ 라는 찌질한 변명을 하며 자폭했다. 얘네들… 밥은 먹고 다니려나 모르겠다.

사실 이것 말고도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오타쿠는 모두 끔살시켜야함"이라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번보면 그냥 관심끌고 싶은 종자들뿐이며 멀쩡히 운영되는 블로그가 없다. 괜히 키배로 시간낭비하지말고 하고 싶은 일이나 하자. 어차피 얘네들이 실전에 옮겨봐야 민폐만 끼칠뿐이다.

  • 코스어 테러범 누명사건
한 코스어가 분장용 메이크업 박스를 장내에서 도난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 코스어는 그 피해사실을 신고하였고 경찰이 사건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경찰차에 탑승하여 도난신고서를 작성했으나, 이 광경을 본 일부 사람들이 현장 및 인터넷에서 '테러사건의 주범이 검거되었다, 코믹월드에서 한 코스어가 테러시도를 하다가 경찰에게 잡혀 조사중이다' 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렸다. 해당 코스어는 도난사건의 피해자임에도 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장기간 고통받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가까스로 자신의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 해명을 했지만 다수가 근거없는 낭설로 한 개인에게 피해를 주었다.

8. 2012년

8.1. 서울 108회(3월 31일~4월 1일, aT센터)

2012년 3월/4월(…) 코믹월드에서는 어떤 할 일 없는 애갤러가 잘 놀고 있던 밀코어들을 경찰에 신고, 경찰이 출동해 밀코어 몇 명이 경고받는 일이 일어났다(사실 경고받은 밀코어들은 태극기를 붙인다거나 현용 전투복을 입었다거나 한 "규정위반자" 들이라서 할 말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칼라파트도 제대로 달려있고 현용전투복을 입지 않은 밀코어들도 걸렸다는 것. 역시 일단 잡고 보는 정신 가만 예전엔 그냥 같이 놀다 갔는데?! SWAT이라 그랬나보다). 한 밀코 카페 회원들이 분노해 그 애갤러를 찾으려 했으나 근방 PC방에서 한 짓이라는 것만 알아내고 실패했다. 안 그래도 숨죽이며 코스하는 밀코어들에겐 엄청난 대사건. 이후 밀코어들끼리 자체적으로 규정에서 벗어난 밀코어들을 경고하는 일이 늘어났다. / "문화행사는 단속대상이 아니다" 라면서 출동한 경찰이 신고를 받았으므로 형식상 확인은 하고(훈방만 하고) 그냥 갔다고.

이로 인해 코믹월드에서는 민원과 신고가 들어왔다며 부정 군수품 단속 위원회와 경찰 지구대의 요청에 의해 밀리터리 코스튬 플레이 규정과 총기류 소품 규정을 만들어 공지하게 되었다. 밀리터리 코스튬플레이어 규정 안내, 총기류 소품에 대한 규정 안내. 그런데 막상 위의 규정대로 서술해놨지만 코믹 스태프들 말론 자신들이 밀코어가 아니니 정확한 규정을 모르니 일단 이렇게 서술해놨다고 한다. 즉 밀코어 참가는 가능하긴 하나 게임코스가 아니면 조금 힘들다 하며 애매모호한 규정 때문에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를 수도… 아무튼 이 사건 이후 밀코어들은 초긴장 상태로 행사 참가중이다. 일단 SWAT(경찰특공대쯤 된다)의 경우 여태 입었던 흑색 전투복이 금지되어 진한 남색 전투복으로 바꿔 참가하고 있다.[9] 간지가 죽었어 ㅠㅜ

8.2. 서울 109회(5월 12~13일, aT센터)

2012년 5월에는 신촌 살인사건 용의자 중에 15살의 홍모양이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참가를 하였다는 행적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부 세간으로부터 신촌 살인사건과 연관되는 일도 벌어졌다. 물론 코믹월드라는 행사 자체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코스프레라는 행사를 여는 곳이 코믹월드 뿐이었고 용의자가 예전에 이 행사에서 어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코스프레하였다는 행적 사실도 밝혀지고 배경지역 역시 코믹월드가 열렸던 장소로 밝혀지면서 애꿎게도 코스프레, 마비노기 등과 함께 이 사건에 연관되는 일도 벌어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은 일부 언론사 및 기자들의 지나친 서술에 의해서 과장되었거나 왜곡되었다는 일설도 있다.

정작 코믹월드라는 행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데도 일부 세간에서는 단지 용의자가 코스프레를 했다는 이유로, 또 코스프레 행사를 주관하는 곳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코믹월드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때문에 애꿎은 오해와 불신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동시에 코스프레오타쿠 등에 대한 인식 역시 나빠지게 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열렸던 행사에서는 공교롭게도 히라노 아야 방한 이벤트 때문에 평소보다 토요일 행사 때 의외로 많은 인파가 몰려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표줄이 아예 aT센터 입구도 모자라 뒷편 공원 입구까지 매표줄 행렬이 이어졌다고 한다. 일본 성우를 만나는 단 한 번의 기회였고 그 주인공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성우인 히라노 아야였기 때문에 히라노 아야를 직접 보려고 토요일 행사에서 의외로 많은 인파가 입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평소 토요일 행사는 일요일 행사에 비해서 많지 않았던 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히라노 아야 방한 이벤트가 열렸기 때문에 일요일 행사 때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히라노 아야의 힘입니까

8.3. 서울 110회(7월 21~22일, SETEC)

2012년 7월에는 서울 행사 때 이호성[10] 드립을 주제로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가 등장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대상에 오르기도 하였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이호성의 생전 얼굴을 가면 삼아 붙이면서 등장한 코스프레 참가자였는데 이 때문에 코믹월드 게시판에서도 논란거리가 되었다.

9. 2013년

9.1. 서울 114회(2월 16~17일, SETEC)

2013년 1월에는 일베 회원들이 메이플스토리 팀 코스어들을 상대로 2월 서코 때 계란을 투척한다는 등 여러 방향으로 위협을 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013년 2월에는 학여울역 근처 한 의류매장 화장실에서 몰래 코스프레 착탈의를 하다가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 때마침 강남구청에 코믹월드 관련 민폐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누적된 것이 폭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도는 와중에 한동안 시끌시끌해질 듯. 조용한 날이 없구나

2013년 2월, 그 주말에 코믹과 함께 온리전이 4개가 겹친 상황이었다. 엄청난 인쇄량에 마감을 무리하게 늘려 받은 일부 인쇄소에서 책 배송을 개장일 오후 늦게야 배송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피해를 본 동아리는 40개가 넘는다고 하며 예약을 하고 일찍 찾아왔다가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 구매자들 또한 엄청났다고. 다행히 해당 인쇄소에서는 인쇄비 전액 환불을 약속했다. 그러나 일요일보다 관객이 많았던 토요일, 더군다나 겨울방학의 마지막 대목을 놓친 동아리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움과 황당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9.2. 서울 116회(5월 25~26일, aT센터)

혼돈의 카오스

2013년 5월 25일~26일 양일간 열린 116회 서울 코믹월드는 평소보다 많은 10,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그 때문인지 온갖 사건사고가 일어나 코믹월드가 가진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드러났다.

  • 메구리네 루카 다키마쿠라 사건
    자기 집에서 양재역까지 메구리네 루카가 그려진 19금 다키마쿠라를 공연히 가지고 다닌 사람이 나타났다. 이 다키마쿠라에는 가슴검열삭제가 여과없이 드러나 있었으며 놀란 AT센터 직원에 의해 뒤늦게 검은색 봉투로 가려졌다. 심지어 이 사람은 자기 집에서 양재시민의숲역까지 이 다키마쿠라를 들고 간 뒤 서코를 배회했고 이걸 그대로 들고 사당역 모펀까지 가서 리듬게임을 했다고 한다. AT센터 직원에게 제재되기 전까지 서코 뿐만 아니라 길거리나 지하철에서도 일절 가림막 없이 이 다키마쿠라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현장 사진, 문제의 다키마쿠라.

  • 결혼식 민폐 사건
    코믹월드 행사장 옆에서는 한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부부가 진짜 신랑신부가 아닌 코스튬 플레이어인 줄로 착각한 이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신랑신부가 매우 곤혹을 치렀다. 게다가 웨딩카를 코스 소품으로 착각하고 사진을 찍지를 않나, 비켜달라고 해도 비켜주지도 않아서 결국 신부가 울음을 터뜨리는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신부의 오빠 되는 사람이 분노하여 코믹월드 게시판에 항의글을 작성했다고 한다. 코믹월드 근처 지역에서 장례식하면 장례식 코스프레라고 할 기세

  • 벽돌 사건
    야쿠모 란 코스프레를 한 사람에게 벽돌로 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다행히 진격의 거인 조사병단 코스프레 참가자와[11] 코믹월드 도우미들에 의해 제지되어 살인미수에 그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지중이었던 도우미 한 명이 진압하는 도중에 같이 넘어지면서 앞이빨이 부러졋다. 다행이도 그분은 병원비를받고 치료를 받고 잘지네고 계신다고 한다. 맞을 뻔한 피해자 블로그. 놀라운 것은 이 가해자의 나이가 21세 성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2]나이 쳐먹고 중2병 걸렸냐, 이러다가 저놈 때문에 서코 없어지는 게 아닐까 겁난다, 이렇게 무서워서 서코 맘 놓고 갈 수 있겠나 는 등 온라인마다 불안감과 비난글이 이어졌다. 일부 네이버 카페에서는 이 가해자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 서코 행사 때 aT센터 국기 게양대에 서있는 모습으로 보아서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3] 결국 이 가해자의 블로그에는 방명록에 유저들이 찾아가서 온갖 욕설과 비난글로 도배가 되었던 상황. 공교롭게도 지난 2009년 2월 서코 때 쇠파이프 사건이 일어났던 사례가 있어서 또 하나의 서코 폭행 및 살인가해 미수사건이라는 사례를 그렸다. 한편 이 사건 이후로 코믹월드측에서는 이 가해자의 코믹월드 방문을 영구금지 시켰다.
    최근 한 트위터 유저가 이 사건이랑 전혀 상관없는 인물을 범인으로 몰고 가 당사자가 저격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 신의 탑 코스팀 사건
    신의 탑 코스프레 팀이 참가했는데 일부 관람객들이 이 코스튬 플레이어들에게 지나치게 수위가 높은 포즈를 요구해서 물의를 빚었다. 백허그, 키스, 벽치기, 사탕키스 등 공공장소에서 하기에 적절치 않은 포즈들을 그것도 남자 코스어들끼리 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여기에 기분이 상한 신의 탑 코스팀은 조기에 해산했는데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사람인지라 상당히 당황했다는 속내를 신의 탑 카페에 밝혔다. 코스팀 단장의 글.

  • 픽시브 일러스트 도용 사건
    '마유' 라는 이름의 그림쟁이가 일러스트 대회에서 1등을 했는데 이 그림이 pixiv에 올라간 다른 이의 그림을 도용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되었다. 트레이싱을 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출력해서 그대로 제출한 것이었다.

  • 통행 방해
    일부 참가자들이 aT 센터 앞 보도에서 원을 만들고 게임을 하는 바람에 일반인들의 통행을 방해했다.

그 외에도 미성년자가 19금 동인지를 들고 다닌다거나 리바이를 따먹고 싶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 다닌 사람이 있다거나 하는 등 각종 자잘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물론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비매너 행위나 쓰레기 투기 문제 등 일상적인 문제도 여전했다. 뭐가 이렇게 많이도 일어났냐

9.3. 서울 117회(7월 20~21일, SETEC)

처음으로 117회 서울 코믹월드와 81회 부산 코믹월드에서부터 동아리 방문접수를 온라인 접수로 전환하게 되었는데 첫 시행부터 코믹월드 홈페이지의 트래픽이 폭주해서 일부 접속자는 화면이 아예 뜨지 않는등 기술적인 트러블이 발생했다. 당연히 부스신청자들은 난리가 났는데 일부 동아리의 접수가 등록되지 않거나, 일부 동아리는 1,1111,aaa 등 기본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등록을 해서 성공했는데 부스명과 신상정보를 정상적으로 기재한 동아리는 대기로 순번이 밀리는 불공정한 경우가 발생했다.

일단, 새로운 온라인 신청의 장점도 물론 있다. 이전방식에 비해 결제시스템이 탁월히 개선되었으며 현장에 오지 못하는 장거리 참가자에게도 혜택을 준다는 좋은 모토로 시행되었으나 첫 시행부터 수많은 지적과 반발이 이어졌다. 결국 코믹월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트위터 등에서는 온라인 신청을 다시 현장신청으로 되돌려달라는 동아리들의 항의와 반발이 장기간 이어지기도 했다.

2013년 7월에 열렸던 117회 서울 코믹월드에서는 장마비로 인한 영향 때문에 중부권에 장마비가 내리는 일요일을 피해서 맑았던 날인 토요일에 대부분 몰려왔던지라 평소보다 많고 지난 116회 서울 코믹월드에 이어서 10,000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참가하여서 입장줄이 평소보다 복잡해지고 꼬여졌으며 만리장성과도 같은 줄이 생겨서 진풍경을 벌였다. SETEC 광장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거의 건물을 한바퀴 돌리듯이 입장줄이 늘어섰을 정도였다. 도중에 잠시 비가 내려서 코스프레 참가자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바깥활동을 중단하고 각자 전시장 안이나 굴다리 밑으로 대피하면서 잠시 한산해 졌으나 날이 개서 맑아지게 되자 다시 복잡한 상황으로 바뀌고 우산이 양산 역할을 하는 등 진풍경이 이어졌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이러한 현상은 이어졌으며 도중에 비가 내리기도 하여서 코스프레 참가자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전시장이나 굴다리 밑으로 대피하게 되어서 잠시 한산해진 듯 하였으나 날이 맑아지고 더워지면서 다시 북적거리기도 하였다.

건물 밖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진 탓인지는 모르나 전시장 시설에 매직으로 낙서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문제가 되고있다. 아래에서 후술하듯 SETEC 벽면에 진격의 거인의 스포일러 낙서를 한 사례가 크게 논란이 되었다. 그보다 예전인 100회 서울 코믹월드 때 100회 기념이라며 그보다 더 심하게 SETEC 벽면에다가 커다랗게 낙서를 하였던 사례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코믹월드측에서 단속을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116회와는 대조적으로 코스어들의 긍정적인 발전들도 생겨났다.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수거하시는 요정리바이 병장, 쓰레기를 주워오면 과자를 준다면서 참가자들의 청소를 유도한 참가자들, 그리고 강림하셔서 참가자의 엉덩이를 때리는 빌리 형님 등 여러모로 116회에 비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나치전범(말단 사병이나 장교를 전범으로 분류할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밀리터리 코스프레는 여전히 출현하고 있어 논란의 소지가 보인다. 외국인 방문객도 많이 오고있는 행사에서 전범의 코스프레가 결코 좋은 인상을 주기는 어려워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외국, 그것도 전쟁 당사국인 미국이나 영국에선 이 정도 행사에 한해 2차대전 때의 독일군 복장을 한 사람들은 매우 자주 등장한다. 그걸 입고 행사장 밖으로 나가거나, 행사장 내에서 어그로성 퍼포먼스를 하지 않는 한 어느 정도 용인되는 편인데, 이는 빌리 브란트 총리의 예와 더불어 오늘날까지 꾸준히 나치 집권기에 각종 중범죄에 가담한 인물들을 공소시효 없이 적발 및 처벌하고 후손들에게 선조의 잘못을 거리낌없이 가르치는 등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는 등으로 인해 조성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나치 독일군복과 반대로 현대에도 열심히 어그로를 끌고 있는 일본군이 금기시되고, 일부 몰래몰래 입고 온 인간들이 열심히 까이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된다.

여름방학+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외국인 방문객이 매우 눈에띄게 많았으며, 외국인이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를 하는등 외국인의 참여가 눈에 띄였다. 가족형 동인 방문객도 늘고있는데 부모님이 데려온듯한 10살 이하의 유아 방문객도 많이 왔다. 일부 아기들은 깜찍한 코스프레를 하고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 Fate 초대형 포스터 부스의 출현
1관에서는 엄청난 인파의 남덕들의 몇시간동안 기나긴 줄을 서는 일이 발생했다. 바로 Fate의 세이버 초대형 포스터를 판매하는 부스인데 그 단 2점의 포스터를 사기위해 전례없는 남덕들의 기나긴 행렬이 이어졌다. 줄이 점점 길어지면서 흥분한 인파로 인해 부스가 몇번이나 붕괴위기를 겪고, 서코 도우미들이 부스를 몇번이나 옮기는등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다. 놀랍게도 부스를 처음내는 신생부스라고 하며 아직 동인계에 남덕들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 진격의 거인 스포일러 낙서 게재 사건
SETEC 벽면에 줄을 섰던 참가자가 그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낙서의 내용은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초대형 거인, 갑옷 거인, 베르톨트 후버, 라이너 브라운, 리바이 등이 나오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흥미롭게 봤지만 그것도 다름아닌 공공시설의 벽면에다 낙서를 하였던 점 때문에 이미지 저조에 자폭을 하고 망신을 자초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100회 서울 코믹월드 때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기도 하였으니. 그런 낙서는 니 공책에다 하라고[14]
진격의 거인 스포일러 낙서 1
낙서 2

  • BJ준우의 "준우 오덕후축제 최고의 오덕후를 찾아라" 무단촬영 사건
일요일에는 BJ준우라는 아프리카방송BJ가 코믹월드에 캠코더를 가지고 와서 참가자들을 무단으로 촬영/영상송출을 하다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코믹월드측과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방송이었고, 당연히 코믹월드 진행요원에 의해 강제로 외부로 쫓겨났다. 이 과정에서 욕설 등이 필터링 없이 방송되기도 했다. 촬영과정에서 개별 코스어들에게는 양해를 구하고 촬영했다는 점[15]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긴 했지만, 단순 사진촬영정도로 생각했는데 캠코더 방송이여서 당황한 경우도 있었으며, 팀 단위 코스의 경우 일부 거부하는 팀원이 있는 경우에도 전체 팀을 촬영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또한, 방송 과정에서 사용된 단어들은 나름 조심[16]하긴 했다 하지만 함께 사용된 어휘를 볼 때 진지한 고민같은 건 없이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비하하는 내용이 적지 않았다. [17][18]

9.4. 서울 118회(8월 17~18일, SETEC)

더웠다. 한 마디로 모든 게 설명된다.

열사병에 걸려 실려간 코스어도 있고, 더위의 영향인지 참가자도 많이 줄었다. 거기에 모자를 쓰고 셋 정도 몰려다니면서 양아치짓을 일삼는 안전요원 때문에 만족도도 많이 떨어지는 편. 한 참가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 요즘 애들은 모르는 고인 를 코스하고 갔는데, 한 안전요원이 '그 캐릭은 그 덩치가 아닌데요' '근육강장제부터 잔뜩 먹고 오시지요' 라면서 웃었다고. 조언이라고 핑계대면 그만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매우 불쾌하였을 듯. 애초에 캡콤 캐릭터들 신체 비율이 비현실적인 게 있긴 하지만 그럼 춘리랑 장기에프랑 혼다랑 그 많은 캐릭터들은 어떻게 까시려고 그러시나?

한 밀리터리 코스어는 옆에 있던 지인한테 자신의 총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총구를 겨눴다면서 시비가 붙었다. 직원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겠지만, 서코측에선 아무런 말도 없다. 반응은 '명불허전 서코'(…)

  • 일요일 코스프레 무대행사 물뿌리기 난동사건
    서울 코믹월드 아나운서 성아의 블로그에서 알려지게 된 사건으로 118회 서코 일요일 코스프레 무대행사 때 세 번째 세일러문 무대 출연진이 올라가려는 순간 갑자기 무대 위에서 낯선 남자 한 명이 나타나서 괴성을 지르며 페트병으로 물을 뿌리고 도망갔던 사건이 있었다. 처음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무대행사에 출연할 출연자이거나 출연자가 특별연출을 한 것으로 오해하였으나 뒤늦게 출연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아나운서가 도우미들에게 남자를 잡아달라고 마이크에 대고 소리치게 되면서 잠시 무대행사가 중단되었다. 결국 이 남자는 도우미들에게 잡혔으며 무대에 뿌려진 물을 닦는 동안 차회 코믹월드 무료입장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후 행사가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모든 무대가 끝난 후 가해자가 무대로 올라와 자진 사과하게 되면서 일단락되었다. 코믹월드 측도 앞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를 표하겠다고 발표했다. 과연? 나중에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이 남자는 사건 후 모 극우성향 사이트에 인증을 했다고(참고).

9.5. 서울 119회(10월 13일, aT센터)

이번 행사는 2010년 9월에 열렸던 97회 서코 이후 3년만에 일요일 단 하루(10.13)만 열리는 행사이다.

대관처인 aT센터의 행사일정상 서코가 열리는 주의 토요일에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7급 공무원 공채 면접시험(10.10~12)과 카페 및 티 관련 전시회가 모두 열리기 때문인데다가 비수기인 10월의 성향상 일요일 단 하루만 열기로 하게 된 것.

뜻밖에도 청소년 및 초중고생들의 방학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난 5월에 열렸던 116회 서코와 맞먹는 수준이었으며 3년만에 열리게 되는 단 하루뿐인 행사인지라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바람에 행사장이며 뒤편 공원까지 굉장히 복잡한 수준으로 얽히게 되었다.

공원이 좁은데다가 인파가 많이 몰리다보니 서코 도우미들의 고함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왔던 수준이었는데 특히 통행로에서 사진촬영을 하려는 코스프레 참가자들에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고함을 지를 정도였다. 그로 인해서 아예 숲 속에서 촬영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9.6. 서울 120회(11월 24일, aT센터)

지난 119회에 이어서 일요일 단 하루만 열리는 행사로 지난 2009년 11월에 열렸던 89회 서울 코믹월드 이후 4년만에 열리게 되는 11월 서코이기도 하다. 무대행사는 열리지 않으며 코스프레 행사와 판매전만 진행한다.[19]

예상대로 지난 2011년에 열렸던 105회 서코 이후로 무대행사가 없었던 편이라[20] 무대가 없었던 영향으로 평소와는 달리 코스프레 탈의실을 왕래하는 코스프레 참가자들의 행렬을 볼 수 있었고 무대가 없는 영향 때문에 조용한 편이었지만 대신 휴일을 맞아 많이 몰려온 인파들로 인해 왁자지껄했다. 다만 학생들은 기말고사와 모의고사 준비로 인해 학생 인파는 10월보다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공원의 경우 이벤트 무대행사가 없었던 영향과 하루 밖에 열지 않는 행사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인파들이 서코를 찾아왔으며 aT센터에서 열리는 향토음식대전 전시회가 서코와 겹치게 되었고 aT센터 광장 일부에서 향토음식대전 옥외 판매부스가 설치가 되었는데 주로 밤, 젓갈, 감자, 소시지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불법 노점상이 아닌 향토음식대전에서 신청받고 참가하였던 홍보부스였기 때문에 불법 노점상은 아니다.[21][22] 특히 감자 판매부스와 소시지 판매부스에서 학생들 입맛에 맞게 회오리감자나 소시지 등을 팔고 있었기 때문에 서코 행사 때 회오리감자나 소시지를 먹는 인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 외에 젓갈 판매부스도 있는데 이쪽은 서코 참가자 중에서는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향토음식대전에서 나오게 된 할머니나 주부 몇몇이 들렸던 것을 빼고는.

게다가 만화나 코스프레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혐오를 하는 듯한 노년층 어른들이 이런 모습을 보았기도 하였는데 이상하게 보거나 아이들 놀이라는 것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코스프레 중 이런 영웅이 싫어 한복 코스프레가 등장하였는데 그 사이에 향토음식대전에서 나온 진짜 한복을 입은 참가자가 그 모습을 보기도 하였다. 코스프레로 입은 한복과 진짜로 입은 한복이 만났다. 여기에 향토음식대전에 참가한 대학생 쉐프들도 나와서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였는데 노년층과는 달리 나쁘게 보지는 않는듯 하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았던지라 오후에 들어서 날이 흐려져서 비가 내리려고 하자 벌써부터 걱정스러운 분위기가 감돈 편이었으며 오후 4시경에 비가 내리면서 평소보다는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의외로 대다수가 일찍 코스프레 활동을 종료하고 일찍 귀가하는 행렬이 이어져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리고 어디서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코스프레 참가자 중 하나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이 보였다는데, 어딘가에 보도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질 않는다. 보도되었는데 오덕계에서 이슈가 되지 못한 것일지도.

나치 군복 또는 당복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가 여러명 나타나기도 하였다. 과거의 사례처럼 SS 복장을 하거나 하켄크로이츠를 드러나게(완장, 깃발 등) 사용하지는 않았고, 독일 국방군복이었다.[23] 이 복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이 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24] 나치 독일시절의 군복이라는 것은 SS·국방군을 막론하고 민감한 복장이나, 이걸 순수한 리인액트먼트로 볼 것인지, 개념 없는 나치빠로 볼 것인지는 각자의 기준과 시선에 따라 다르므로 판단은 유보한다.

게다가 만화 주인공으로 있는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25] 어린애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될지 걱정이다.

또 여기에 지난 5월에 열렸던 116회 서코 때 벽돌사건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가해자가 이번 서코에 나타났다는 주변의 제보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자기가 벽돌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는 것이었다. 지난번에는 내가 벽돌로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니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저를 쳐서 죽여주십시오 다행히 주변의 제보로 서코 도우미가 이 사람을 귀가시키게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 가해자는 지난 사건을 계기로 코믹월드 영구 방문금지 대상자로 지정된 상태라 코믹월드 측에서도 이 사람을 목격하면 즉시 본부로 신고 및 제보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벽돌로 살인미수를 하더니 이젠 벽돌 징크스에 걸린 듯 하다.

  • 4년 만에 열리게 되었던 11월 서코
    이번 서코는 지난 2009년 11월에 열렸던 89회 서코 이후 4년만에 열리게 되었던 11월 서코이기도 하였다. 2009년 11월 이후로는 11월에 서코가 3년 동안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9,10월이나 12월에 열렸던 편. 11월의 경우 빼빼로 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이 끼어있는 달이기도 하면서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기말고사모의고사 등을 준비하는 시기이거나 끼어있는 달이기 때문에 겨울방학이 끼어있는 12월 서코와는 달리 방문하는 참가자도 많지 않았던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날도 초겨울에 접어드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공교롭게도 바로 89회 서코 때부터 코스프레 등록제를 처음 시작하였던 때이기도 하였는데 이 때 서코를 계기로 코스프레 등록제를 도입한지 4년이 되기도 하는 편이다. 혼란이 있었고 날이 추운 때를 이용하여 코스프레 상의를 점퍼로 가려서 입었거나 후드티 모자 등으로 컬러 가발을 가리는 위장을 하다가 노랭이도우미들에게 발각되어 훈방 등을 받았거나 등록제를 왜하냐며 반발과 항의가 들끓었거나 등록제에 대비하지 못하여 탈의실 부족 등으로 혼란을 가져왔던 4년 전과는 달리 이제는 등록제가 완전히 정착한 상태라 그 때에 비하면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 일어나는 쓰레기 문제나 무개념적인 행동 등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라 속히 풀어야 하는 숙제로 남아있다.

9.7. 서울 121회(12월 28~29일, SETEC)

2013년에 열리게 되는 마지막 서코이자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서 열리게 되는 서코로 SETEC에서 열리게 되었다. 118회 서코 이후 다시 열리게 되는 양일 행사이다.

…누군가가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나, 이번엔 안속는다 개무시당하는 중. 양치기소년 효과

또 한 메이플스토리 코스어가 주변 지인들과 집단으로 일베충 코스어를 잡는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 일베충은 자신이 일베충이 아니라며 메이플스토리 코스어가 SNS로 주작질해서 번진 일이라며 억울해한다.

그리고 토요일 개최 당시, 헬게이트가 열렸다. 우선 토요일 당시만 해도 무려 1만명이 넘는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했고,[26] 덕분에 매표소 줄이 SETEC전시장 앞 광장을 가득 채우고서도 남아서, 전시장 뒤편 주차장까지 줄이 이어졌다. 결국엔 3관 출구쪽에 임시 매표소(라곤 해도 돈 받고 도장만 찍어주는 것 뿐이었지만)가 생겼다. 2013 마지막 서코의 위엄

처음에는 직원들이 모자라서 혼란이 가증되었으며, 심지어 몇몇 참가자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줄에서 도태돼서 혼자서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던 일도 일어났다. 직원에게 잘 안 보이는 줄 중앙에서 한 사람이 잘못 돌기 시작하니 그게 계속 이어진 것.

특히나 코스프레 등록도 문제가 컸는데, 코스프레 등록 줄이 너무 긴 나머지 처음에는 무대 앞 관중석에 줄을 세우다가, 나중에는 아예 등록 부스를 야외에 하나 더 만들어버렸다! 듀얼코어 코믹월드 난생 처음으로 시행된 더블 등록부스 덕분에 처리속도가 2배가 돼서 등록줄로 인한 혼란은 2배 정도 빠르게 감소했다.

하지만 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러브라이브 관련 부스로 러브라이브 팬이 몰려서 졸지에 해당 부스를 비롯한 주변의 부스가 여러 개 붕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러브라이브 갤러리는 일베 애게로 추정되는 인원에 의해 털렸지만 알바의 광역삭제 속도도 만만치 않다.

의외로 일요일은 비교적 한적했다고.

  • 최면게임 사건
    일단 최면 게임은 야설 오옷?! 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 한 권을 사기 위해 엄청난 수의 인파가 몰려서 큰 혼란을 겪게 되었다. 졸지에 최면게임 부스를 옯겨야 할 정도로, 오죽했으면 최면게임 부스 때문에 양쪽의 있는 페이트프리 동인 부스가 무너질 정도였다. 그 때문에 최면게임 부스에 인파와 통행하려는 인파가 맞물려 아예 그쪽 통로로는 통행할 수 없게 되자, 서코 본부측에선 부스를 옮기게 하였다. 위에 러브라이브 사건보다 더 많은 수의 인파가 몰려 아 살려줘 그야말로 정상전쟁급 혼란이었다.

    문제는 여기뿐만 아니라 부스를 옮길 때 그전부터 약 30분간 대기 타고 있던 사람들의 성난 관중 워워 항의에 부스 관계자가 고생을 많이 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의 오덕들이 있기 때문에 부스를 옮기는 것조차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찌어찌되어 부스를 옮기게 되었다. 야설 하나 때문에ㄷㄷ BL물에 잠식된 코믹월드에 핀 남성용 그림+야설이니까

  •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

10. 2014년

10.1. 서울 122회(2월 8~9일, SETEC)

2014년에 열리게 되는 첫 서코로 겨울방학 시즌인 2014년 2월에 SETEC에서 열렸다.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올림픽 시즌과 맞물려 2010년 2월에 열렸던 92회 서코에 이어서 4년만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맞물러 올림픽 시즌에 열리게 되었다.

10.2. 서울 123회(3월 29~30일, aT센터)

2014년 3월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같은 날 양일 동안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대합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스프레 촬영회가 열렸는데,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에서 주최, 네이버 카페 '코사모'에서 주관, 코믹월드에서 협력하는 공식적인 행사였다. 신분당선 열차 그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대합실에 설치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도록 하였다.

10.3. 서울 126회(8월 23~24일, SETEC센터)

1관에서 남성향 성인지를 판매하던 작가의 부스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으니 색칠을 하라고 제재가 들어왔다. 모자이크를 하지 않으면 강제 퇴장되기 때문에 성기노출이 지목된곳에 2시간에 걸쳐 검열하였으나 배꼽이 노출되었다는 이유로(…)[27] 퇴짜당했다. 주위에서는 차라리 통판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작가는 코믹월드 검열에 따라 모든 컷의 배꼽을 검열하였다. 결국 통과가 되기는 하였으나 약 80권의 책이 매직으로 검열되고 일부 컷은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으며 회장에서 급조한 것이기 때문에 페이지에 손상이 갔다. 여기서 문제는 타 부스는 이러한 제제가 없었다는 점. 심지어 데스크 근처에서 성인지를 파는 부스도 제재가 전혀 없었으며 BL물을 비롯하여 모자이크가 더 적은 부스들도 그냥 넘어갔다는 점이다.

서코는 직원이 매 행사마다 그때 그때 돌아다니며 검열을 하는 것이므로 사전 검열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부스 참가자들이 증명하고 있으며, 또한 도우미가 와서 능동적인 제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코믹월드의 도우미 교육이 부실하다는 반증이 된다. 제재가 들어왔다는 것이 중간에 물건을 공수해 와서 팔았다는 반증이 된다면, 해당 부스가 이전에 코믹월드에 출품하여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회지에도 검열을 지시했다는 것참고은 도저히 어떻게 설명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코믹월드는 성인향 회지의 검열수칙을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지 않다!! 애초에 성인향 회지의 기준을 명확하게 잡아 놓고 공개하였다면 참가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자체 검열을 하였을 것이며,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이 사건에 "타 부스가 직원과 친목질을 하여 장사를 악의적으로 방해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 변태작가 박성규 또한 디스가 야하다는 이유로 검열을 받았다. http://su37.egloos.com/3108913 기존부터 수영복 패널이나 디스를 활용하였던 작가이지만, 이번에는 검열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명확한 검열 기준이 없이 그저 꼴리는 대로, 한국 동인 행사의 독점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코믹월드 측이 배가 불러서 횡포를 부린다고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이날 일요일에 글글래스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었다. 주변 코스어들이 도촬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코스어 한분이 도우미에게 신고를 하여 도우미가 이 남성의 글글래스를 압수하였고 그 자리에서 증명[28]하게 하였고 해본 결과 아무것도 찍지 않고 그냥 착용한 채로 돌아다닌것으로 판명되었다.
하필 그 자리가 코스어들이 많이 몰린 굴다리 밑이였다.
이날 저녁 이 장면을 본 코스어들은 코믹월드 카카오스토리 등지에는 서코에서 글글래스 착용자를 보면 조심하라고(…). 공유글이 나돌아 다니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당사자는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려서 사건은 무산되었다.#[29] 근데 구글글래스는 단순 전송만 하고 다른 곳에서 스카이프 같은걸로 받아서 녹화 중이었다면?

10.4. 서울 129회(12월 27~28일, SETEC센터)


쿼드콥터 무인기러브라이브니시키노 마키 족자를 달고 하늘을 날았다.

해당 무인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달려 있던 족자로 인한 공기 저항으로 균형을 잃고 추락하였다. 아이고 무인기 가격이 얼만데 여담으로 해당 무인기는 프레임 한쪽이 통째로 날라가는(…)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날린 사람은 현재 이불킥을 시전 중이라고 한다.

129회 서코에 7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11. 2015년

11.1. 서울 130회(2월 14~15일, SETEC센터)

이불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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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콥터 무인기가 이번에는 러브라이브μ's 전원의 족자를 달고 하늘을 날았다.

지난 129회 서코에서의 쿼드콥터 때와 같은 드론이라고 한다. 무인기를 날린 인물은 건물 뒷편의 주차장 입구에서 족자봉이 달린 쿼드콥터를 날렸고, 인근에 있던 도우미의 주의를 받았다.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고 웃으면서 주의를 주는 정도였다지만, 몇 번의 행사에 걸쳐 쿼드콥터를 날린 행위는 분명 도우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안전 수칙에 위배되는 사안임을 인지해야 한다. 절대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드론이 차나 사람 위로 떨어질 가능성과 사건사고 발생 시 그 사건을 책임지는 것은 당사자 뿐만이 아닌 코믹월드까지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해당 드론이 차 위로라도 떨어지면 그 배상은 당사자와 당사자를 제 때 말리지 않은 코믹월드가 분담해야 하는 것이다.

새해부터 위키에 두번이나 박제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러고보니 파일 이름이 이불킥(…)이다

그 외에 클로저스 공식 부스에서 스태프의 새끼 발언도 논란의 구설수에 올랐는데 자세한 사항은 클로저스/사건 및 논란 항목 참조.

일요일에는, 예의 그 사건과 코믹월드 할복 연출 사건을 일으킨 무개념 고3이 일본 해군공정부대의 전투복을 입고 나타난 사건이 있었다. 해당 인물은 일본군스럽게 보이는 게 아무래도 눈치가 보였는지, 딱 봐도 일본군스러운 약모를 쓰지 않고, 부착물 또한 제거한 채로 행사장에 나타났으나 결국 정체를 간파당했고,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며 까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이 인물이 예전에 스스로 서코에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한 점과, 계급장 떼었으니 사복이라고 우기며 코스 등록도 안 하고 나타났다는 점이 밝혀지며 완전히 답없는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결국 한 사람이, 코믹월드 측에 해당 인물의 출입을 금지해 달라는 청원을 로 보냈다고 한다.

일요일에는 기물과 나무 등에 쇠구슬을 쏘고 다니는 사람이 등장했다. 안 그래도 많은 규제에 기가 질린 밀코어들이 솔선수범하여 범인을 잡으러 다녔지만, 결국 범행 당사자를 잡지는 못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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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온라인 일부에 의하면 코믹월드의 잦은 사고와 말썽 때문에 대관순위에서도 항상 마지막으로 주거나 후착상으로 허가한다는 일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 코엑스코믹월드를 단 한 번도 개최하였거나 대관허가를 해준 적이 없다.
  • [2] 해당 링크를 IE 등의 웹브라우저로 들어갈 시 브라우저가 멈추는 현상이 있다. 아래에 주욱 달린 외국어 댓글이 악성코드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할 것. 구글 크롬으로는 확인 가능하다. → 악성코드 검사결과 java script/pdf 관련해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니 마음 놓고 들어가도 될 것이다.
  • [3] 이때 코믹월드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도 없진 않았는데 그래봤자 8:2 비율(…)
  • [4] 부코에 직접 참가했다는 한 코스프레 참가자가 피해를 당했다는 이들과 함께 직접 부산 코믹월드 사무실을 방문하여 항의 서한을 전달했던 일로 처음에는 그저 말뿐이라고만 여겨졌는데 실제로 부산 코믹월드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항의서한(경고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5] 구급차 사진을 근거로 주장했는데 이에 관해선 일사병 때문에 쓰러진 사람 때문에 온 것이라는 반론이 있었다.
  • [6] 충분히 화제가 될 일이고 게임과 만화의 폭력성을 까는데 정평이 나있는 언론들이 이걸 빌미로 달려들 법도 한데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다.
  • [7] 그 당시 정부기관 및 검경기관 등에 비상근무체제가 내려졌던 시기였고 한반도 상황에서도 가장 위기인 민감한 상황이라 이런 때에 테러까지 터지게 될 경우 한국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가 추락할 예상까지 나돌기도 하였다. 덧붙여 이를 틈타 북한이 테러를 일으킬 예민한 상황에 정체불명의 사람이 단지 오타쿠들을 혐오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전시장을 테러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야말로 상상도 못할 일이 될 수도 있었다.
  • [8] SETEC는 원래 중요시설인 데다 김정일 사망 직후라 모 네티즌의 인터넷 협박과 관계없이 경비가 강화되었을 수도 있다.
  • [9] 그런데 미군 ACU의 경우 그냥 계속 입고 다닌다. 어?!
  • [10] 이것 또한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다들 그냥 웃고 장난치고 그걸로 끝이었지만…
  • [11] 이로 인해서 현실에서 조사병단이 거인을 잡아서 진압했다 는 우스개소리도 있었다. 이런 와중에 우스개소리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 [12] 문제는 이 가해자는 이전부터 우울증을 보이고 자살 징후도 보이는등 정신이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보였다.
  • [13] 피해자 블로그에도 보면 알겠지만 범인은 사건 이전부터 계획적으로 저지른 것이 맞다 이전부터 자신의 카카오 스토리에 피해자를 식칼로 찌르고 싶고 하는가 하면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에 자신이 피해자를 죽이러 간다고 직접 말을 하기도 했다.
  • [14] 스태프들이 지운걸 도와준 사람에 의하면, "잘그렸는데 왜 지우냐"는 항의까지 있었다고 한다 *
  • [15] 촬영이나 인터뷰는 허락했지만 얼굴 노출을 거부한 경우는 방송에서 얼굴이 안 나오게 했다고 한다.
  • [16] 십덕은 욕이라고 들은 후 사용하지 않았다던가, 오덕은 욕이 아니라고 해서 사용하고 하는 정도.
  • [17] 본문보다 리플이 중요하다. 아래는 리플 중 한 캡쳐.
    i2013_0722_001.png
    [PNG image (9.96 KB)]
  • [18] 초상권관련 사항을 확인해 보면, "자신의 사생활과 초상에 관한 방송을 동의한 경우에도 본인이 예상한 것과 다른 방법으로 방송된 경우에는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초상권의 침해가 있다."라는 판례도 있다.
  • [19] 지난 2011년 10월에 열렸던 105회 서코의 경우 동아리 신청 오류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양일 모두 무대행사를 열지 않았다.
  • [20] 대신 대체로 퀴즈 응모대회가 열렸다.
  • [21] 서코와 같은 날에 aT센터 2관에서 열렸다.
  • [22] 그래서 그랬는지 서코도 1층에서 열렸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니는 코스프레 행렬이나 인파 행렬이 거의 없었다.
  • [23] 하지만 하켄크로이츠가 모표 나 흉장에는 작게나마 달려있었다.
  • [24] 재미있는 것은, 그 중 한명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돌아다녔다는 점이다(…). 파시즘아나키즘의 퓨전이라니! 오오 대통합 오오!
  • [25] 당연히 쓰레기통이 있는 흡연구역에서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것도 만화 주인공 코스프레 차림으로 흡연하였던 것이라 이 모습을 어린애들이라도 봤다면…
  • [26] 예매권 판매만 해도 역대 행사 중 최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흠좀무
  • [27] 배꼽에 유사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동인지였다.
  • [28] 구글글래스 구조상 스마트폰처럼 증명이 어렵기 때문
  • [29] 블로그 자체가 폭파된 상태.
  • [30] 카페 멤버에게만 공개된 게시물이므로 해당 내용은 캡쳐본 참조. 단 검색을 해서 들어가면 카페 멤버가 아니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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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2 13: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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