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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야스코

last modified: 2015-03-13 05:28:1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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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각본상의 특징
2.1. 사실 다른 누군가의 대타
2.2. 최종 수단의 무력화
2.3. 그 외
3. 주변인과의 관계, 평가
4. 팬들로부터의 평가
5. 담당한 각본
5.1. 특촬
5.1.1. 가면라이더 시리즈
5.1.2. 메탈히어로 시리즈
5.1.3. 슈퍼전대 시리즈
5.1.4. 기타
5.2. 애니메이션

1. 소개

小林靖子(こばやし やすこ). 일본각본가. 1965년 4월 7일생. 원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이었으나 어느 날 우연히 특경 윈스펙터(오오키자와 노부오 각본의 '비에 우는 로봇')를 보고 특촬물 플롯을 써서 TV 아사히에 보냈는데, 이것이 눈에 띄어 각본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1993년 특수로보 쟌퍼슨 제40화로 데뷔, 1997년 전자전대 메가레인저를 거쳐 다음 해 성수전대 긴가맨으로 첫 메인 라이터를 담당. 이후 지옥선생 누베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각본도 담당하게 된다.

2. 각본상의 특징

개그나 시리어스 전개도 잘하는 편이고 복선을 깔아놓고 이야기의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게 해놓고 후반에 중요 캐릭터의 퇴장, 숨기고 있던 비밀이 폭로되어 궁지에 처하는 주인공 등, 반전 요소를 두는 경우가 많다. 주요인물의 리타이어로 속편을 의식하지 않는 결말을 내는 경우도 있다.

보통 특촬물 쪽에선 류우키나 덴오 등의 작품에서 높은 복선 회수율을 보였기 때문에, 그녀가 맡은 각본은 다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대 쪽 각본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고 초덴오 트릴로지에서는 사실 그녀의 각본보다 에피소드 옐로의 각본을 맡은 요네무라 쇼지 쪽의 평가가 더 좋았던 사례도 있었으며,[1] 애니메이션 쪽에선 그녀가 메인이었던 몇몇 작품에선 참담한 정도의 스토리가 나온 적도 꽤 있었다. 즉 단순히 몇몇 성공사례로 아주 높은 평가를 내리기엔 과대평가한 면이 없지 않은 셈. 가면라이더 덴오를 봐도 사실 드라마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편이고, 이 때문에 '어린이 대상 일요 특촬에 부적합한 거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2.1. 사실 다른 누군가의 대타

카게무샤 계통의 소재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사람 작품에서 내용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많이들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는 대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겨나며 실제로도 대부분 들어 맞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피해자는 거의 대부분 레드이거나 1호 라이더다.(...) 밑에는 그 사례들.

2.2. 최종 수단의 무력화

그녀의 각본에선 최종보스 캐릭터를 상대로 아군의 최종 합체로봇이나 아군이 준비해 온 최강의 무기가 별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긴가맨만 해도 최종결전 당시엔 로봇은 코빼기도 안 비쳤고[2], 타임레인저 역시 타임 섀도우는 최종결전엔 코빼기도 안 비쳤다. 신켄저에선 최종합체 로봇인 사무라이 하오가 등장하긴 했으나 다 부숴져가면서 결국 마지막은 기본 로봇인 신켄오가 마무리를 지었고[3] 고버스터즈의 그레이트 고버스터 역시 마찬가지 루트를 걸었다.[4] 토큐저에서도 어둠의 거수를 끝장낸 건 토큐 레인보우가 아니라 열차 상태의 토큐 렛샤였다.

이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최종결전 시에는 주역 라이더의 최종형태(최종폼)가 아닌 기본폼 혹은 중간 강화폼으로 결판을 내는 경향이 많다. 덴오에서는 라이너 폼이나 클라이맥스 폼이 아닌 기본 4폼으로 최종결전을 치뤘고[5] 오즈의 경우도 최종폼인 프트티라 콤보가 사용한 무한의 셀 메달이 담긴 메다가브류 그랜드 오브 레이지는 간단하게 막혀버리고[6] 타쟈도르 콤보의 공룡 메달 기가스캔으로 최종보스를 쓰러트렸다. 이에 한술 더 떠서 류우키는 아예 주인공이 최종화 직전에 퇴갤해 버리고 최종보스와의 승부를 서브 라이더가 대신하게 된다.[7]

2.3. 그 외

희한하게 그녀가 각본을 담당한 특촬물의 배우들이 방송 중에 병에 걸려 촬영에 지장을 주게 되는 일이 있다. 덴오 촬영 당시 사토 타케루가 폐기흉을 앓은 일이 있고, 신켄저의 경우는 더 심해서 몇몇 출연진들이 신종플루에 걸리는 사례까지 생겼다.

더불어 본인이 맡은 전대(타임레인저, 신켄저, 고버스터즈)[8][9]는 상업적인 면에서 지지부진한 경향이 있는 반면[10][11], 가면라이더 쪽은 정반대로 류우키, 덴오, 오즈 같이 코바야시가 손을 댄 작품마다 족족 대박이 났다. 오즈만 봐도 전작인 덴오와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사실 그녀가 성공했던 작품을 생각하면 기획의 승리인 부분이 상당하다. 대표적인 예가 최고 성공작인 덴오. 류우키, 오즈도 잘 살펴보면 그런 느낌이 강한 편이다.

또 유독 전대물에선 여성 멤버의 비중을 너무 박하게 주기로도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코바야시가 맡은 작품에서 주인공들의 개인 에피소드 횟수만 봐도 여성 쪽은 거의 손에 꼽히는 편.[12] 하지만 '강한' 타입의 여성 캐릭터를 그려내는 점도 분명 존재한다.

여담으로 한 해에 방영한 슈퍼전대 시리즈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각본과 그 극장판도 같이 집필한 유일한 각본가이다.[13] 시대극이나 형사 드라마의 영향을 받아 자란 세대를 자인해, 이른바 '월9'로 대표되는 연애 드라마에는 흥미가 없다고 공언하고 있다.

3. 주변인과의 관계, 평가

토에이판 유희왕으로 알게 된 이노우에 토시키와 공적, 사적으로 매우 사이가 좋아 자주 함께 일을 하거나, 이노우에의 자택의 파티에 참여한다고 한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드라마,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같이 작품을 진행한 시라쿠라 신이치로는 '일반적인 극작가가 캐릭터를 스토리를 위한 말로서 취급하는데 대해 코바야시 야스코라는 사람은 스토리가 캐릭터의 종속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가면라이더 오즈,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같이 작품을 만든 타케베 나오미는 '좋은 의미로 완고, 납득하지 않으면 1행도 진행되지 않는 듯한 면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수전대 긴가맨 이후 같이 일한적이 많았던 키시 유지에 의하면 '술이 들어가면 위세가 좋아지는 타입'이라고 한다.

4. 팬들로부터의 평가

특촬 각본가로서의 코바야시는 상당수 특촬팬들에게 코바야시 여사님, 혹은 코여사라 불리며 반쯤 특촬 각본계의 구세주 취급을 받고 있는데, 그 때문에 코바야시가 집필한 작품에 지지부진이나 오류가 생겨도 쉬쉬하는 경우가 약간 있다. 예를 들어 가면라이더 오즈 최종화의 납득이 어려운 결말의 경우 그런 결말이 나오게 된 원인을 1000회 특집의 각본을 쓴 요네무라 쇼지의 탓으로 돌리는 팬들도 많다.[14]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점점 결말에서 초중반부만한 힘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팬들로부터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면라이더 오즈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초중반부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조명하는 에피소드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끌어올리면서 인기를 끌지만 후반부에 초중반부에 뿌린 떡밥을 조금 급하게 회수하면서 이야기의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 많다. 친하다는 이노우에 토시키에게 물들어가나 다만 앞서 말한 이노우에랑은 비교를 하면 안되는게...이쪽은 적어도 결말만큼은 제대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는 편.

2012년에 각본을 맡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경우는 이러한 코바야시 여사의 재평가 덕분인지 초반 평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물론 쩔어주는 전개를 보여주는 우주학원물약 빤 센스로 가득찬 또다른 전대물과 비교되는 이유가 크긴 하지만 이 사람의 전작들만한 힘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꽤 있었던 편. 일단 중반 이후 미친듯이 텐션이 오른데다가 본편에 주워졌던 떡밥을 잘 회수했고 시청자들의 뒷통수를 친 반전,시청자들의 멘탈을 붕괴시키는여운을 남긴 엔딩,[15] 슈퍼 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대 멤버의 몸에 자신의 키 카드를 숨겨두는 아이디어를 써서 최강의 악역이 된 엔터로 인하여 고버스터즈가 재평가 되며 역시 코바야시 여사라는 말이 나오고는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상업적으로는 쪽박찼다는 평가가 다수.

고버스터즈에 이어서 2년 만에 2014년 슈퍼 전대 시리즈열차전대 토큐저의 메인 각본을 담당했다. 히어로 슈츠와 로봇의 디자인이 공개만 됐는데도 유래없는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재미있고 감동넘치는 스토리로 잘 마무리를 지었다. 완구 수익면에서는 초반 수전전대 쿄류저보다 1억엔 앞섰지만, 중반부부터 매출이 감소한데다가 똑같은 시기에 요괴 워치라는 수익괴물이 있었고 최종메카인 토큐 레인보우의 부진으로 대박은 아니고 중박 정도라 볼 수 있을 듯.

5. 담당한 각본

메인 시나리오는 볼드처리.

5.1. 특촬

5.1.1. 가면라이더 시리즈

5.1.4. 기타

5.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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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드라마적인 완성도의 측면이라면 그녀가 맡은 레드나 블루가 더 나았겠지만 따지고 보면 재미는 옐로 쪽이 우세하다는 평가가 많다. 코바야시빠들은 옐로의 드라마적 완성도를 지적하지만 사실 정말로 따지고 보면 실제로는 세 작품 모두 별로 다를 것도 없는 수준. 옐로가 트릴로지 3작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는 건 덴오빠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 [2] 정확히는 '최종결전의 전말이 되는 지구마수 스토리가 vs제이하브 스토리와 이어지는 상황'인데, 불 타우러스는 조기 리타이어 하고 기본 로봇인 긴가이오와 강성수들 둘이 지구마수를 마무리지었다. 게다가 제이하브를 상대하기 위해 휴우가가 어스를 버려가면서까지 습득한 나이트 액스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부서져 없어지고, 더블 불꽃의 갈기로 마무리.
  • [3] 그 전에 시바 카오루가 사용한 봉인의 문자나 최종 오의 디스크 또한 모두 소용이 없었다.
  • [4] 애시당초 고버스터즈는 이전 몇 년 간 있었던 모든 머신이 포함된 최종합체가 없다. 그레이트 고버스터에 비견되는 고버스터킹의 존재도 있었고.
  • [5] 사실 라이너 폼이 나오긴 했으나 데스 이매진에게 신나게 두드려 맞고 변신이 풀려버렸다. 데스 이매진을 마무리 짓는 건 소드 폼.
  • [6] 정확히는 먹히긴 했으나 우바가 변한 메달의 그릇이 되살려냈다.
  • [7] 그 서브 라이더조차 누가 굴렁쇠 아니랄까봐신나게 두들겨 맞고 바닥에 개처럼 굴러다니다가 뜬금없이 최종보스가 자멸해버리면서 거저 얻은 승리.
  • [8] 상업적 측면이 아닌 작품 내적 측면에서는 상당히 호평받는 편. 10년이 넘은 아직까지 전대 덕후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타임레인저는 말할 것도 없고, 당장 베다위키의 항목만 봐도 신켄저의 항목 개수&분량은 해적들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정작 그 중 대부분이 토막글인 건 함정
  • [9] 담당하고 있는 2014년작인 토큐저는 상업적인 면에서 약간 호조가 보이긴 하나 종영까지 더 지켜봐야 한다.
  • [10] 다만 전대 첫 시리즈 구성이었던 긴가맨은 전작 메가레인저의 총매상 74억엔에서 93억엔으로 상승한 작품이다.
  • [11] 또 코여사가 메인 라이터로 맡은 전대의 주역메카는 평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디자인이 혹평을 받거나, 극 중 액션씬의 박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나뉜다. 그나마 후자의 문제는 CG 비중이 늘어나면서 해소됐지만 디자인 문제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그나마 신켄오는 괜찮았지만 토큐오는 갈수록 절망크리.
  • [12] 고버스터즈에서는 이런 평가에 반성을 하듯 요코의 개인에피가 상당히 주어진 편이며 전투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한다.
  • [1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신켄저의 세계, 극장판 초 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
  • [14] 방영 도중에 일어난 토호쿠 대지진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든 오즈 후반부의 급전개를 코바야시의 역량이 아닌 외적 요인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 [15] 아바레인저 이후로 9년 만에 전사 사망자가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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