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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

last modified: 2015-09-17 01:23:41 by Contributors

Kobold
영어식으로 읽으면 코볼지만, 독일어라 코볼라 읽는다.

Contents

1. 민담에서의 코볼트
2. D&D에 나오는 코볼드
3. 그림자 자국에 등장하는 코볼트
4.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코볼트
5.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코볼트
6.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 코볼트
7. 쯔바이!! 시리즈의 코볼트


1. 민담에서의 코볼트

인간을 닮은 작은 요정같은 존재로 그려지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인지 주로 광산에 살며 광부를 괴롭힌다고 전해진다. 비슷한 요정으로는 노커가 있으나, 노커는 이유 없이 사람을 못살게 굴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D&D등의 매체에 나오는 아래 항목의 코볼트와는 그 성격이 꽤 많이 차이난다. 이름은 고블린이 독일로 와서 변한것으로 추정. 독일 민담의 코볼트는 광부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기는 해도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다만 광부가 기껏 캐놓은 황금을 황철석으로 바꿔치기 하거나, 채굴용 도구를 농기구로 바꿔치기 하는 등 죽이진 않지만 알거지로 만드는 건 주저하지 않는다. 반대로 광부에게 속아 작업을 대신 해주며 혹사 당하는 등 순진한 면도 있다.

금속 원소 코발트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1]. 코발트 광석이 어두컴컴한 광산 안에서 푸르게 빛나는 것이 마치 코볼트의 눈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2. D&D에 나오는 코볼드

Kobalds.jpg
[JPG image (132.57 KB)]

d다. t가 아니다. 민담의 존재가 아니라 미국 판타지 몬스터라는 점을 인지해보자.

"개와 비슷한 소리로 우는" 파충류 종족. 일본 TRPG계, 그리고 거기서 설정을 걸러 계승한 한국 양판소 계에서는 앞의 "와 비슷한" 만 해석하고 "파충류 종족"을 제대로 해석하지 않아서 한 때 개 머리를 한 종족으로 널리 알려졌다.

클래식 D&D에선(한마디로 미스타라) 휴머노이드 중[2] 하나. 파충류는 커녕 털만 무성하다. 애초에 랩타일리안로 구분된 것은 AD&D부터. 코볼드의 왕이 나이트 드래곤 의 명령으로 블랙이글을 구출했다.

그런데 이 임금님 정체가 AD&D에선 섀도우 엘프. 섀도우 엘프는 종의 강화를 위해 일부러 자기네 아기를 일그러뜨린 후 휴머노이드 순찰지역에 유기한다. 휴머노이드는 자기네 아기가 버려진줄 알고 주워가고... 이모탈에의 시험에 도전하는 휴머노이드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체 어떻게 일그러뜨리면 이렇게 되느냐는 점이 논란거리? 모든걸 마법으로

이후 AD&D에서는 노움과 사이가 나쁘다. 창세신화부터 연결된 앙숙 종족. 우르드라는 날코볼드(…)가 친척으로 존재한다. 이쪽은 정식 3.0시리즈에는 안나왔다.

집단생활을 하며 겁이 많지만 동시에 새디스틱한 놈들이며 고블린보다도 별볼일 없었는데…….



D&D 3.0 이후 환골탈태. 던전마스터 가이드북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향해 라이트닝 볼트 저격을 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호 클래스가 소서러드래곤의 후예 운운[3]하며, 그 중 몇몇 종족은 진짜로 드래곤의 비호를 받는 등 그 취급이 굉장히 높아진 녀석들. 사는 곳이 주로 굴인지라 광공업에 종사하면 빛을 발한다. 그리고 덫도 잘만든다.

주신은 커툴막. 그래도 나름 유일신이다. 사는 곳은 베이아터. 당연히 티아마트와도 섬씽이 있다. 커툴막의 적수는 노움들의 주신 갈 글리터골드로 왜 커툴막이 앙심을 품고 있는고 하니 커툴막이 잘 파내려가던 광산을 갈 글리터골드가 무너뜨리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요새는 다른 드래곤 신들도 섬기는데 3.5 들어와서 파충류적인 특징이 곧 드래곤과 관련된 혈통이 내려오고 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일단 공식마크를 받은 게임 네버윈터나이츠에 나온 디킨이 제일 유명하다. 코볼드 바드에다 영웅이다.

공식 어드벤쳐에선 미포가 있다. 이분은 공룡계 라이칸스로프가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아마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친구는 최강자(...) Pun-Pun.

3. 그림자 자국에 등장하는 코볼트

그림자 자국에 나오는 시에프리너의 딱갈이들. 얼마나 딱갈이냐면 이성상실 상태의 시에프리너의 브레스에 맞아죽는 것도 눈물 흘리며 기뻐할 정도.

시에프리너의 레어로 몰려드는 바이서스 군을 상대한 시에프리너 군의 주력 병력이다. 과거 총화기가 발달되지 않았을 때의 코볼트들은 인간과의 신장 차이에 의해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던 종족이었으나, 총화기가 나타남으로써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다. 총화기 자체의 화력은 비록 인간에 비해 빈약하지만 그 작은 신장은 그대로 인간의 '앉아 쏴' 자세의 효과가 나오며자연엄폐 그 상태로 돌진해 들어오기 때문에 인간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맛. 게다가 밤눈도 좋아서 바이서스 군에게서 노획한 라이플로 아무런 장비 없이 야간저격이라는 가공할 스킬까지 구사한다.

사정상 참호전을 개시한 바이서스 군에겐 지옥과도 같은 상대였다. 밤중에 몰래 나타나 바이서스 병사의 목을 따는 것은 대수. 나중에는 안전핀 던지기(수류탄 던지기가 아닌 것에 주목하자)라는 스킬을 구사하기도 한다. 변기 폭파는 옵션. 후에 참호전을 포기하고 전면전 태세에 들어간 바이서스 군에게 화력과 수에서 열세였던지라 발린다.

왠지 드래곤 라자퓨처 워커 시절의 오크 기믹.

4.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코볼트

몬스터로 등장하며, 도적 코볼트, 광부 코볼트 등이 있다.

도적 코볼트는 가이레흐 황야를 누비며 인간 'ㅅ')ㅗ라든가 생선을 먹고싶다[4]는 대사 따위를 한다. 띄엄띄엄 있기 때문에 다굴의 위험성은 전무하며, 체력은 고블린 정도의 레벨. 그리고 서큐버스와 같이 카운터로 옷을 벗길 수 있다. …벗겨보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마는. 한 때 최고급 가죽을 먹기위해 도적 코볼트를 잡는 유저들이 그래도 간간히 보였는데 최근엔 보이지 않는다.

G2 초기에 퀘스트에 나오는 광부 코볼트는 금 팔아서 아버지 약 사드리는 효자 인지라, 사냥 퀘스트시 양심의 가책을 심하게 받는다. 게다가 죽을 때 "때리지마 살려줘!", "아! 어머니!", "꺄악 코볼트 죽는다!" 등의 대사를 하기 때문에 더 심하게 가책받는다. #

아이라가 파는 책중 하나인 "낭만 코볼트"라는 책으로, 코볼트가 생선을 좋아하는...아니, "동경"하는 이유인간을 증오하는 이유를 알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참고해보자.
한가지 말하자면, 코볼트는 생선을 먹고 싶어하지만 정작 생선을 본적도 없고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수도 있다.

마스던젼에서 주로 서식하며. 메인스트림과 같이 스토리라인쪽으로 간다면 이쪽은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코볼트와 포이즌 코볼트는 1:1 인식[5]. 코볼트아쳐는 1:2인식 등이다. 물론 마스 상급으로 가면 레드 코볼트와 레드 코볼트 아쳐가 등장하는데. 이때는 다대일 인식이니 주의하자. 고블린과는 달리 인간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 적대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6.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 코볼트


너 양초 못 가져간다! (You no take candle!)

역시 몬스터로 등장하며, 워크래프트3에서는 로데론 계열 맵에 등장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시절에는 엘윈 숲에서 데피아즈단과 결탁해 개미굴 광산, 석영 광산등을 점령해 돈벌이를 하고 있었다. 머리에 위에 양초를 얹고 있는데, 이 양초를 엄청나게 소중하게 여긴다. 인간으로 시작했을때 가장 처음으로 보는 인간형 몬스터인데다가 어그로 대사(너 양초 못 가져간다!)가 있어서 인상적인 몬스터.

서부 몰락지대 퀘스트를 하다보면 퀘보상템중에 "코볼트 양초"라는 보조장비가 있는데 여기에 써있는 툴팁이 "가져와 버렸습니다.."... 죽음의 폐광에 가보면 오우거 감독관들이 양초를 미끼로 코볼트를 부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리치왕의 분노들어서 스노볼트라는 비슷한 종족이 노스렌드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역시 몹이며, 마그나타우르의 지배를 받는 듯 하다.

대격변 서부몰락지대에서 등장하는 npc중에는 나 양초 가져간다 라고 외치면서(...) 코볼트의 양초를 가져다 팔았었다는 npc가 있다. 그런데 나중에 코볼트에게 복수를 당해 두 다리가 망가졌다고 한다...

워크래프트 매거진 5번째 이슈에서 언급하길 트로그에서 분화된 종족이라고 한다.

네임드로 모단 호수에 나즈림이 있다.

7. 쯔바이!! 시리즈의 코볼트

  • 쯔바이!!

게임 시작 후 처음 가는 던전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몬스터. 처음 만나는 적답게 매우 약하다. 무리를 지어서 살고 있으며 도구를 사용할줄 알기 때문에 대포를 쏘기도 한다. 코볼트가 30년 수련하여 성장하면 코볼탄이 된다. 코볼탄은 주로 레벨 20정도의 던전에서 등장하며 광범위 공격을 하니 주의.

코볼트가 코볼탄의 영역을 초월하여 신의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코볼탄X로 거듭난다. 코볼탄X는 설정상 마왕이랑 아웅다웅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졌으며, 설정답게 쯔바이1의 숨겨진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스토리상의 최종보스보다 진짜 개념없이 무진장 짜증나게 강하다.

이번 작에서도 던전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몬스터 중 하나. 역시 약한 몬스터지만 이번 작에서는 바리에이션이 꽤 다양해졌다.

  • 코볼트 - 기본형. 큰 특징은 없다.
  • 코볼테스 - 머리에 꽃장식을 단 여성 코볼트.
  • 숲코볼트 - 숲에 사는 코볼트. 외형상 특징은 없고 옷 색깔만 다르다. 단독으로 나올 때도 있고 나무로 만든 전차를 타고 나올 때도 있다.
  • 코볼트 나이트 - 갑옷에 검과 방패를 착용한 코볼트. 돌진공격을 한다. 정면에서 공격하면 방패로 공격을 막는다.
  • 코볼탄 - 수련으로 잠재능력을 끌어낸 달인 코볼트. 전작의 그 코볼탄이지만 그래픽이 바뀌어 이마에 X자 상처가 있다. 위의 코볼트들과 다르게 상당히 강하다. 모든 공격을 높은 확률로 피하는 짜증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음의 마법으로 얼리고 상대하지 않으면 꽤 고생한다. 이 얼음의 마법 역시 회피해버릴 확률이 있긴 하지만 안 얼리고 잡는 것보다는 이쪽이 백 배 낫다.
  • 코볼트 킹 - 자칭 코볼트의 왕. 자칭이다. 수염에 왕관을 쓰고 나오지만 코볼탄보다 체력만 많을 뿐 위협적이지는 않다.
  • 파이어 코볼트 - 방화복을 입은 코볼트. 스패너로 공격한다.
  • 코볼탄X - 몬스터가 아니라 펫으로 등장. 코볼트를 만렙으로 키우면 코볼탄X로 바뀐다. 다른 펫들과는 달리 특기가 없지만 통상공격 데미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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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는 니켈과도 관계가 있다.
  • [2] 고블린, 오크, 코볼드는 휴머노이드라는 한 범주에 들어간다. 기원이 같음.
  • [3] 그런데 일부는 사실이다. 서플리먼트에서는 하프 드래곤 템플릿이나 드래곤 디사이플같은 것없이도 선천적으로 드래곤 혈통인 코볼트 종족도 등장.
  • [4] 저 세상의 드래곤 유적지가 있던 위치에 있는 코볼트 '모크'에게 '낚시 스킬' 키워드로 대화를 하면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생선! 거린다.(...)
  • [5] 포이즌 고블린은 다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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