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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last modified: 2015-02-02 01:11:4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탕 콘크리트 공법
3. 참고 문서


1. 개요

시멘트, 그리고 강도를 위한 골재 및 혼화재료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굳힌 혼합물을 뜻하는 말. 시쳇말로 공구리라고도 불리며, 실제 공사 현장 및 군대에서는 이 쪽이 더 많이 쓰인다.

콘크리트는 골재가 용적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시멘트의 비율은 그 나머지인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2] 따라서 시멘트 + 물 = 콘크리트라는 상식은 엄밀히 말하면 틀리다. 참고로 시멘트와 물을 단순 혼합하여 굳힌 것은 따로 '시멘트 페이스트(Cement Paste)' 라고 부른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건물 시공 뿐만 아니라 도로포장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된다. 일반 아스콘 포장 대비 콘크리트 포장이 우수한 포장강도로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점 때문에[3]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고속도로 시공시 주력 포장공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다만,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성가신 부분이 많은데, 아스팔트 포장 대비 까칠한 노면 때문에 승차감과 소음면에서 점수를 깎아먹는데다,[4] 노면 자체가 흰색에 가깝다 보니 차선을 구분하기 위한 백색선의 식별이 아스팔트에 비해 어렵고 주간에는 눈부심 문제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기초포장은 콘크리트로 하되 표면부에 아스팔트를 덧씌우는 형태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나가가고 있고, 역으로 교량구간의 경우 상판과 포장 노면을 콘크리트 일체형으로 시공하여 과거 아스팔트 포장시 포장면과 상판 사이의 틈 사이로 수분이 침투하여 교량 구조강성이 약화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신공법도 적용되고 있다.

철근(鐵筋)과 합성되면 철근 콘크리트가 된다. …한자어와 영어의 절묘한 조화.

탐사가 많이 진행되면서 방사능을 견뎌낼 수 있는 기지를 짓기 위해 물 없이도 달에서 직접 캐낸 월석과 가벼운 재료나 달에서 구할 수 있는 몇가지 재료만 가지고 (지구의 과 시멘트를 가지고 만드는 콘크리트보다[5]) 매우 빨리 굳고 매우 강한 '물 없는 콘크리트'를 현재 각국에서 연구하고 있는 중이고 이중 일부는 개발에 성공한 상태이다. #

야쿠자조폭들이 희생자를 묻어버리는 데에 사용한다는 도시전설이 존재하기도 한다. 공구리,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항목 참고.

그리고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을 무조건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고 지지하는 지지층을 폄하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들은 그들이 어떤 병크나 범죄, 혹은 추태를 보여도 의심도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 진영 인사들을 탓하는 인지부조화의 정점을 보여준다.

2. 설탕 콘크리트 공법

시멘트에 물을 섞으면 섭씨 90도 가량의 온도가 발생하는데[6] 기타 첨가제로 백설탕액, 점성 조절제, 기포 발생제 등등을 적절히 섞어서 콘크리트를 만들면 화학반응이 지연되어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고 대형 공사시에는 굳는 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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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구체적인'이라는 뜻도 있다.
  • [2] 군대에서 한번 '공구리'쳐보면 안다. 시멘트보다 적게 들어가지 않는게 바로 모래다.
  • [3] 애초에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와 달리 차량 통행을 막고 유지보수 작업을 하기가 쉽지 않기에 유지보수 빈도가 많지 않아, 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경우 유지보수 관리가 쉽지 않다. 일반 아스팔트 포장 도로들의 경우 통행량이 극에 달하거나 유지보수에 소홀한 경우, 차선마다 바퀴가 닿는 부분이 깊이 패이곤 하여 차선변경시에 지장을 겪거나 우천시 물이 고여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도로가 일반도로도 아니고 고속주행을 하는 고속도로임을 감안한다면 위험성은 수십배로 커진다.
  • [4] 특히 국내에 콘크리트 포장 공법 시공 경험이 전무했던 시절에 전구간 콘크리트 포장이라는 용자짓을 한 88올림픽고속도로의 경우 노면 상태는 개통때부터 그야말로 개판이어서, 땜질보수도 한계를 느끼고 결국 대부분의 구간을 아스팔트로 재포장하는 사태까지 간다. 그 다음에 건설된 중부고속도로도 그렇고 중앙고속도로의 경우도 1990년대 개통된 구간들은 시공상태가 좋지 않다.
  • [5] 물은 밀도가 꽤나 큰 축에 드는 물질이다. 즉, 단위 부피당 질량이 크다는 소리. 물 긷는 일을 해 본 사람들은 안다. 그리고 우주선은 당연하게도 쏘아 올려야 하는 물질의 무게만큼 연료가 든다.
  • [6] 석회질이기 때문이다. 아 이것때문에 화상으로 죽는구나.
  • [7] 청주대학교 건축공학부 한천구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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