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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해멀스

last modified: 2015-02-26 13:18:11 by Contributors


2011시즌 한정 지구 최강의 4선발 투수.jpg지구방위대 갈락티코?! (왼쪽부터 할러데이, , 해멀스, 오스왈트 일명 Phantastic Four[1] 누군가 없는 건 신경쓰지 말자)


필라델피아 필리스 No.35
콜 해멀스 (Colbert Michael Hamels)
생년월일 1983년 12월 27일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순위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2006~)

2008년 월드 시리즈 MVP
마이크 로웰
(보스턴 레드삭스)
콜 해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쓰이 히데키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발투수.

Contents

1. 마이너 시절
2. 필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2.1. 2012년 연장계약
2.2. 2013년
2.3. 2014년
3. 피칭 스타일
4. 이모저모
5. 연도별 주요 성적

1. 마이너 시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빌리 빈의 머니볼 드래프트로 유명한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2]에 참가해서 1라운드 17위라는 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받아 2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입단했다.

본래 좌완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이 94마일을 넘기는 투수였기에 고향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를 비롯, 많은 프로팀과 대학야구팀들이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고교무대를 평정하던 스타투수였지만 고교 2학년 때 친구들과 풋볼을 하다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나서(...) 투수로서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팔꿈치와 어깨 사이의 상완골이 부러지는 바람에 한때 투수를 못 할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4] 결국 우여곡절 끝에 피나는 재활훈련을 거친 결과, 고교 3학년 때에 구속을 95마일까지 끌어올리는데에 성공해 결국 높은 지명순위로 프로입단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프로입단 후 마이너리그에선 싱글A를 초토화시켜먼서 최고의 좌완투수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팔꿈치 부상에다가 술집에서 패싸움에 휘말려(...) 손을 다쳐서 수술을 하는 바람에 많은 경기에 뛰진 못했지만[5] 아무튼 3년 동안 착실히 기량을 쌓고 올라와 2006년 5월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된다.[6]

2. 필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해멀스는 2006년 5월 12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선발 등판을 하며 빅리그 데뷔 경기를 가졌다.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7탈삼진을 잡았으나 5볼넷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어서 출전한 밀워키 원정에서 6.1이닝 5피안타 4볼넷으로 4점을 허용했으나 또 한번의 노 디시전을 기록. 이후 어깨 부상으로 15일 DL을 갔다온 후, 6월 6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2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MLB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에 132.1이닝을 던지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해 가능성을 보여주더니 이듬해인 2007년엔 183.1이닝 177삼진 15승 5패 3.39로 첫 올스타 선정, 사이 영 상 투표 6위에 오르면서 제이미 모이어와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진의 주축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필라델피아는 14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7]

그리고 2008년, 변함없는 활약으로 정규시즌에서 227.1이닝 196삼진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09을 기록한 해멀스는 실질적으로 필리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는데 아예 포스트시즌에선 미쳐버렸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DS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 첫승을 따낸것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NLCS에선 2경기 선발출장해 평균자책점 1.93으로 2승을 쓸어담으며 팀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로 이끈 1등 공신이 되면서 NLCS MVP가 되었다. 이어지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도 역시 변함없는 활약으로 팀의 우승과 함께 자신은 월드시리즈 MVP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8] 2008년의 포스트시즌 성적은 4승 35이닝 30삼진 평균자책점 1.80

필리스는 해멀스가 프랜차이즈 스타인데다가 떠오르는 에이스였고 월드시리즈에 우승에도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그 대가로 조정년차 4년[9]중 첫 3년간 $20.5M을 받는 계약을 선물했다.

09시즌엔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32로 살짝 주춤했고 포스트시즌[10]에서도 연달아 무너지면서 팀도 2년 연속 WS 제패에 실패했다.[11] 이때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도중,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말실수를 해 까이기도 했다.

10시즌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절치부심했는지 평균 90마일이었던 패스트볼 구속을 평균 92마일까지 끌어올리고 그로 인해 체인지업의 위력도 덩달아 상승했다. 그 영향인지 시즌 초반엔 살짝 부진했지만 후반기부터 미친듯한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208.2이닝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부활했다.[12] 물론 팀이 로이 할러데이,로이 오스왈트를 영입하면서 심리적 부담감이 덜어진 것도 있을것이다. 일명 H2O 트리오 결성! 록밴드 이름이 아니다?! 그리고 NLDS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완봉승으로 스윕을 완성하며 필리스 선발의 막강함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그러나 NLCS에서는 3차전에서 케인과의 맞대결을 펼쳤지만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 7차전 등판 예정이었지만 필리스가 7차전까지 게임을 끌고 가지 못하여 등판하지 못했다.

11시즌, 클리프 리가 필리스로 리턴하면서 업그레이드된 판타스틱 4의 좀 떨어지는 4선발 아니냐는 예상을 제치고 2011년 최종 14승 9패 2.79[13]로 마감했다. 그리고 NLDS 3차전에 나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필리스는 NLDS에서 탈락. 잠깐 부상으로 주춤했음에도 216이닝을 던지면서 사이영급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정신줄을 놓은 타선 때문에 승운이 따라주질 못했고, 서부에서 클레이튼 커쇼트리플 크라운을 먹고 세이버메트릭스 수치에서도 팀 동료들에게 밀리면서 사이영 투표에서 5위에 그쳤다. 결국 사이영상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지만 이전에 비해 확연히 발전한 피칭을 보여주며 아직도 젊은 나이에 향후 MLB를 이끌 에이스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그간 겪어왔던 뉴욕 메츠 상대로 탈탈 털리(거나 득점지원을 못받아 크라이가 되)는 징크스는 극복하지 못하여 극성 팬들의 까임거리 술안주가 되었다.

오프시즌의 관건은 재계약이었는데, 연봉조정이 단 한번만 남아있고 라이언 하워드, 클리프 리 등 고액 연봉자들이 많아지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페이롤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홈 디스카운트가 없이는 장기계약이 불투명하다는게 중론이었다. 단년계약으로 FA대박을 노릴 시 프린스 필더의 연봉조정 선수의 단년계약 연봉 최고기록인 $15.5M을 경신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지미 롤린스와 재계약했지만 조나단 파펠본에게 거액을 투자하면서 라이언 매드슨은 FA로 팀을 떠났고, 셰인 빅토리노마저 해멀스와 같이 FA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 필리스로서는 더욱 고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제러드 위버, 저스틴 벌랜더, 펠릭스 에르난데스 등 에이스들이 디스카운트를 감수하고 잔류를 선택하는 추세임을 생각하면 필리스 잔류 가능성도 꽤나 높게 점쳐졌고 대체로 장기계약 협상에 돌입할 경우 계약 규모가 1억불은 가볍게 넘길 것이란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2011년 시즌 후 FA까지 한 시즌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장기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일단 2012년 연봉 $15M으로 1년 계약에 합의하여 2012-13 FA 시장에 나올 것이 확실시 되는 모습이었다. 할러데이와 리에 떨어지는 위상에 불만을 품고 디스카운트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평이 중론이었는데...

2.1. 2012년 연장계약

2012년 초반에는 FA 버프를 받았는지 구속은 작년만 못하지만 꾸역꾸역 승리를 쌓아나가며 할러데이와 리의 부진 속에서 그럭저럭 팀의 소년가장 역할을 충실히 해나갔다. 그런데 5월 6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경기에서 브라이스 하퍼를 상대로 고의적인 빈볼을 던져서 내셔널스 단장 등 여러 매체에서 많이 까였다.[14] 더욱 대단한(?) 것은 해멀스가 직접 나 실은 일부러 맞춘 거임ㅋ 웰컴투더빅리그[15]라고 해버린 것. 결국 사무국으로부터 5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고 말았다.어차피 선발투수니까 그냥 한 경기만 하루 더 쉬고 나오면 될 일

하퍼의 빈볼 사건으로 파장을 일으키긴 했지만 꾸준히 제 몫을 한 결과 2012년 전반기까지 17경기 118이닝 동안 3.20 ERA와 3.40 FIP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예전에 비해 부실해진 필리스 마운드를 책임졌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필라델피아 잔류 가능성은 적어진다는 것(...)[16] 루벤 아마로 주니어 단장은 놀랍게도 연간 $24M까지 쓸 수 있다 밝혔으나 계약기간의 문제로 인해 양측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여러 컨텐더 구단들이 해멀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위해 유망주들을 대거 준비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필리스 입장에서는 플레이오프는 커녕 5할도 힘든 상황[17]에서 연장계약이 되지 않는다면 트레이드를 실행할 것이 분명해 보였다.

7월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3회초에 타석에 들어선 상대 투수 맷 케인에게 홈런을 얻어맞더니 바로 이어진 3회말 공격에서 홈런[18]으로 응수하는 기록[19] 을 세우기도 했다. [20]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침내 해멀스가 필리스와 연장계약에 합의하였다. 계약 규모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6년 $144M으로 연평균 $24M[21]이고 7년차인 2019년 베스팅 옵션[22]이 걸려있다. 필라델피아 구단 측에서 처음에 6년 $130M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FA 시장에서 자신의 몸값을 알아보고자 했던 해멀스가 계속 버티자 계약 규모를 팍팍 올려내면서 대형 계약이 터졌다. 필리스 입장에서는 로이 할러데이클리프 리가 슬슬 이상 증세를 보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해멀스를 잡을 수밖에 없었던 듯. 필리스가 할러데이와 리를 트레이드하지 않는다면[23] 이 계약으로 인해 2013년에 들어서면 팀내 선발투수 3명이 $20M 이상을 받는 팀이 된다.[24] 해멀스가 장기계약을 맺음에 따라 필리스 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지킨다는 것에 당장 기뻐하면서도 아마로가 그토록 필요한 타자 보강은 도대체 어쩔건지에 대한 의문을 계속 품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25]

해멀스는 연장계약을 맺은 후 첫 등판이었던 애틀랜타 원정에서 볼넷을 6개나 내주는 난조를 보이며 시원하게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털렸지만, 8월에는 애틀랜타-마이애미를 상대로 생애 첫 2경기 연속 완봉승을 따냈다. 근래에 비해 부진했던 로이 할러데이와 운이 지독히 없었던 클리프 리와 달리 시즌 내내 꾸준히 성적을 쌓아올렸고 2012년 성적을 17승 6패 3.05로 마무리지었다. 17승은 2007년에 올렸던 본인의 최다승을 경신하는 기록이고 삼진도 215⅓이닝동안 216K를 잡아내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그런데 시즌 말미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오프시즌 스로잉 프로그램에서 무리하는 바람에 상태가 약간 악화되었다고 한다(...) 먹튀행? 해야갤에서는 돌마로 아마로 단장을 미친듯이 비웃었다. 물론 아마로 단장이 부상을 예측할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연장계약 전인 1년 전에도 비슷한 통증을 호소한 적이 있는 터라...

2.2. 2013년

부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있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을 무사히 보내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할러데이와 리를 제치고 본인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2013년 오프닝 데이에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었다. 그리고 홈런 세방을 얻어맞으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선에 개털렸다

시즌 초반 페이스는 그야말로 안습. 눈야구 잘하는 팀들을 만나서 볼질을 하는가 하면 심심할 때마다 홈런을 후두려맞는 것까지, 뭐 하나 되는 것이 없다. 디시젼도 2012년의 누군가가 생각날 정도로 암담한데, 5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의 맞대결에서 장렬히 패하면서 1승 8패까지 몰렸다. 그래도 1승씩이나 했으니 감사히 여겨야... 급기야 2013년 6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7이닝 3실점 7K 2볼넷 1피홈런의 호투를 펼치면서 장렬히 전사하여 2013년 내셔널리그 첫 10패 투수가 되었다.

그간의 투구내용을 보면, 물론 해멀스가 눈야구 잘하는 팀들을 상대로 승부를 빨리빨리 끝내지 못하고 늘어지다가 제풀에 말라죽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홈런을 왕왕 맞기도 하는등 전년도의 훌륭한 피칭에 비하면 떨어지는 모습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승 10패는 해도 너무하다는 것이 중론. 10승은 커녕 패왕 등극 걱정하게 생겼다.

시즌 중반까지 반전이 없다면 10승-200이닝-3점대 ERA는 언감생심이고 패왕은 물론, 상태가 더 악화된다면 사이역에 등극할 기세로, 전반기를 4승 11패 4.05로 마무리했다.

후반기가 시작되고 해멀스 본인은 점점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파펠본이 승리를 날려주고[26] 팀 타선도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승리를 쌓기 요원한 상황을 연출했다. 그 와중에 8월 12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피안타 1실점 1볼넷 9삼진을 기록하면서 빼어난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 5번째 승리를 완투승으로 이끌어냈다. 9회 투구수가 많은 상황에서 올라온 탓인지 투아웃에서 실점한 것이 아쉬웠지만 찰리 매뉴얼의 MLB 감독 1,000승 경기[27]를 멋지게 장식한 셈.

8월 6경기에서 ERA 2.00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2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6승에 머물렀는데 덕분에 점점 시즌 10승은 물론 통산 100승(시즌 9승 달성시)도 힘든 상황으로 흘러갔다. 8월까지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횟수가 무려 15회나 되는 것을 보면 정말 지독히 운도 없다. 작년에 클리프 리는 크라이는 했어도 10패는 안 당했는데

9월 들어 2연승을 하면서 시즌 10승에 대한 희망고문을 살려나갔지만 마지막 홈경기였던 메츠전에서 신나게 털리며 승수 쌓기에 실패. 마지막 경기였던 마이애미 원정에서도 6이닝 2실점 호투를 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또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시즌 최종성적은 8승 14패 3.60 220이닝 202삼진. 결국 통산 100승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 초반에 심하게 부진했기 때문에 먹튀로 전락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후반 들어 제 자리를 찾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내년 시즌의 전망은 나름 밝은 편이다. 다만 운이 좀 더 따라야 할 듯

2.3. 2014년

어깨이상으로 시즌초반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통증은 없는데 무지 지쳤다는듯. 5월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필리스는 대체선발을 구하기 위해 어빈 산타나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영입 실패.

당초 5월까지 결장이 예상되었지만 4월 23일 다저스 원정에서 첫 등판에 나서게 되었는데 6이닝 2실점으로 무난했으나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메츠에게 털리고 토론토에게도 털리며 2경기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5월 11일 메츠 원정에서 7이닝간 133구[28]의 역투를 펼치며 1실점하며 에이스의 기대치를 되살렸다. 그러나 통산 100승은 파펠본의 데이오프를 위해 대신 올라온 바스타르도와 카모나가 9회말에 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날리는 바람에 또 다시 실패..

결국 5월 17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또 다시 7이닝 1실점하며 지난 시즌 2경기 포함 7번째 등판만에 통산 100승에 성공했다.[29]

2014년도 2011년과 2013년만큼 지지리 운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승운을 2012년에 몰아서 썼나 6월에는 6경기에 등판하여 44이닝 1.23을 기록했으나 고작 1승 1패를 거뒀다. 전반기를 16경기 107.1이닝 3승 5패 2.93으로 마무리했다. 2013년 전반기는 무려 4승 11패

후반기가 시작되고 어쩐일인지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메츠를 상대로 3연승을 질주했는데 이는 2012년 이후 처음이었다. 그 기쁨도 잠시 8월 3일 스트라스버그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 투구를 펼쳤지만 장렬하게 패전을 떠안았다.

2014년 9월 1일, 애틀랜타에서 4인 합작 노히트게임을 달성했다. 6회까지 해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100구를 넘겼지만 용케 무피안타를 이어갔고, 불펜이 가동된 뒤 노히트가 끝까지 이어지며[30] 진기록이 나왔다.

2014년 최종 성적은 204이닝 198삼진 ERA 2.46 9승 9패. NL 평균자책점 TOP5에 들 정도로 절륜한 활약을 펼쳤지만 두 자리 수 승수도 올리지 못하며 콜크라이 등록.

3. 피칭 스타일

해멀스의 주무기는 평균 90~92마일, 최고 95마일까지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과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체인지업, 그리고 클리프 리로이 할러데이에게서 사사받은 88마일짜리 커터[31]이며 간간히 타자의 타이밍을 뺏기 위해 커브를 섞어던지기도 한다.

강력한 체인지업이라는 주무기가 있지만 피홈런이 적지 않은 편[32]이고, 커터를 배운 이후로 그라운드볼 유도에도 쏠쏠한 재미를 붙이고 있지만 2012년에는 피칭밸류 상으로나 실제 관전 스카우트들의 평으로나 커터의 효율성이 약간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피치 밸류 상의 또 하나의 문제라면 꼭 2010년 이후 패스트볼의 위력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속, 무브먼트는 변화가 없는데 유독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급증하고 있다. 슬슬 상대팀들이 그에 대해 분석을 해 가며 속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듯 한데, 아직까지는 리그 최고의 위력을 자랑하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롱런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제구력이 정교하고 타자와의 대결에서 피해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탈삼진에 비해 볼넷을 적게 주는 편이다. 이 때문에 볼넷 대비 탈삼진(K/BB) 수치가 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해멀스의 피칭 모습.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는 것이 백미다.

류현진KBO에 있었을 때에는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류현진과 해멀스는 던지는 구종의 종류와 피칭 스타일이 흡사한 데가 있어 몇몇 한국 야구 팬들은 류현진이 MLB가면 해멀스만큼 할 수 있다 이야기했고, 이를 MLB 팬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무시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이야기했던 사람들도 서로 거친 말이 오가기 시작하자 난폭하게 논쟁이 오가는 주제가 되었는데, 특히 엠엘비파크에서 이런 논쟁이 자주 벌어졌다.

해멀스는 이 논쟁으로 미국의 류현진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아직도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류현진급이라고 놀린다.(...) 해멀스 드립 대신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완 존 댕크스급 드립도 출현하기도.

그리고 류현진이 실제로 MLB에 진출한 2013년, 둘의 수비무관 자책점 FIP는 거의 동일하다. (...) 해멀스가 3.26, 류현진이 3.24. 물론 그렇다고 아직까지 해멀스가 류현진과 동급이라는 것은 큰 실례다. FIP 와 자책점 이외에 이닝 이팅, 탈삼진, 볼넷 비율 등은 해멀스의 우위. [33] WAR 역시 해멀스의 우위다. 물론 이런 비교 자체가 무리수인 것도 사실. 류현진이 MLB 한정으로 신인인 것에 반해 해멀스는 화려한 경력의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이 초반 폭망으로 인해 커리어 상 다소 부진한(...) 시즌이기도 하고. 다만 2013년 시즌이 끝난 후 해멀스와 류의 승패는 거의 정반대. 류현진 14승 8패, 해멀스 8승 14패다. (...)

2014 시즌을 놓고 보면 해멀스는 204.2 이닝을 던지고 팬그래프 WAR 3.8, 류현진은 152 이닝을 던지고 WAR 3.5 라 총 활약도로 보면 근소 우위에서 조금 비슷했고, 이닝 당 공헌도를 보면 류현진이 더 높다 평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애초에 150 이닝을 못 던진 선수를 두고 '200 이닝을 던졌다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사실이고, 류현진은 한국에 있던 시절에 비해 메이저리그에서 기량이 폭풍성장을 한 게 사실이기에 [34] 한국 시절의 류현진과 콜 해멀스를 비교했던 건 확실히 해멀스나 필리스 팬들에게 기분 상할 일은 맞다.

4. 이모저모

  • 어렸을 때는 고향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으로 트레버 호프만토니 그윈이 우상이었다고 한다. 연장계약 기자회견을 하면서 토니 그윈처럼 전체 커리어를 한 팀에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 캘리포니아 출신 고졸 신인 투수가 2008 드랩을 앞두고 USC 전액장학금 보장 + 스캇 보라스라는 무기를 앞세우자 다른 팀들이 일제히 기피한 와중에 해멀스와 동료 투수 카일 켄드릭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구워삶은 끝에 3라운드에서 필리스가 지명하여 50만불의 계약금으로 계약에 성공한 바 있다.[35]

  •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아내인 하이디 스트로벨이 모델 출신인데, 플레이보이에도 나온 바 있다. 그 당시 사진 1 당시 사진 2 수위가 높진 않지만 클릭할 때는 후방을 주의하자.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데, 그 쪽에서는 상당한 골빈녀로 나왔다. (...) 서바이버 출연 당시 사진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 연장계약 기자회견 자리에서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자 루벤 아마로 단장이 화난 것이 분명해농담으로 공짜로 뛸 수 있냐고 묻자 해멀스는 자신이 배운 경제학에서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대답했다.(...)

  • 그의 별명 중 하나가 할리우드(Hollywood)인데, 캘리포니아 출신이기도 하고 외모도 할리우드 배우 뺨칠 정도로 준수하기 때문에 팀동료들이 저렇게 부른다고 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MLB)
년도 소속팀 경기수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이닝 WHIP
2006필라델피아 필리스 23 9 8 4.03 117 52 145 132.1 1.24
2007 28 15 5 3.39 163 47 177 183.1 1.12
2008 33 14 10 3.09 193 60 196 227.1 1.08
2009 32 10 11 4.32 206 47 168 193.2 1.28
2010 33 12 11 3.06 185 66 211 208.2 1.17
2011 32 14 9 2.79 169 46 194 216.0 0.98
2012 31 17 6 3.05 190 55 216 215.1 1.12
2013 33 8 14 3.60 205 55 202 220.0 1.15
2014 30 9 9 2.46 176 62 198 204.2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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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필라델피아의 앞 두 글자 Ph가 F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2] 이 드래프트 출신 유명선수는 B.J. 업튼,맷 케인,잭 그레인키,프린스 필더,닉 스위셔,플러스 원조 블랜튼 등이 있다.
  • [3] 하지만 FA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파드리스행 가능성을 정면으로 부정하여 고향에 대한 애정이 없다고 파드리스 팬들에게 까였다(...)
  • [4] 이 사고 때문에 많은 프로팀들과 전액 장학금 제시로 해멀스의 입학을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던 대학야구팀 스카우터들은 그에 대해 관심을 뚝 끊었다고...
  • [5] 부상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가 2004년 17위에서 2005년 71위, 2006년 68위로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 필리스를 1년간 거쳐갔던 지오 곤잘레스보다 낮은 평을 받기도 했다. 유망주 순위야 해멀스가 조금 높긴 했다만.
  • [6] 다만 이 콜업 타이밍 때문에 향후 수퍼2 연봉조정 대상자가 되었다.
  • [7] 해멀스는 콜로라도와의 NLDS 1차전에 등판하여 6.2이닝 3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호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었고 필리스는 3패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했다.
  • [8] NLCS MVP와 WS MVP를 동시에 석권. 이는 윌리 스타젤(1979), 럴 포터(1982), 오렐 허샤이저(1988), 반 에르난데스(1997)에 이은 역대 다섯 번째
  • [9] 앞서 각주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멀스는 슈퍼2 대상자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4년간 연봉조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10] 19이닝동안 무려 7개의 피홈런을 허용했으며 1승 2패 7.58로 전년도 포스트시즌 MVP의 체면을 구겼다.
  • [11] 사실 이때의 부진은 08년의 무리한 혹사와 잔부상이 겹쳐져서 그런거라는 견해가 있다. 실제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을 당해 몸을 제대로 못만들긴 했지만.
  • [12] 승수를 보면 알겠지만 이상하게 해멀스가 등판하면 타선이 침묵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던지고도 노디시전이나 패전이 많았다.
  • [13] 마지막 경기에서 컨디션 조절도 하고 15승을 달성시켜주기 위해 찰리 매뉴얼 감독이 커리어 첫 구원등판을 강행시켰으나 댄 어글라에게 시원하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되려 방어율이 올라버렸다.
  • [14] 자신의 타석에서 조던 짐머만에게 바로 보복구를 맞기는 했지만...
  • [15] 안좋은 의미의 멘탈갑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던 브라이스 하퍼는 이후 인터뷰에서 "해멀스는 좋은 투수"라는 인터뷰를 함으로서 대인배에 등극했다. 하기사 그때 빈볼 맞고 나가서 홈스틸을 해버렸으니 복수는 단단히 한 셈
  • [16] 본인은 설령 트레이드가 되더라도 필라델피아로 복귀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 [17] 갑작스레 후반기에 귀신같이 이겨대더니 한때는 와일드카드 2위 자리도 노리기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81승 81패. 정확히 5할로 마무리
  • [18] 420타수만에 쳐낸 커리어 첫 홈런이었다.
  • [19] 양팀 선발투수들이 서로를 상대로 홈런을 날린 것은 2002년 5월 19일 콜로라도-애틀랜타전에서 애틀랜타 선발 빈 밀우드와 콜로라도 선발 니 스타크가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나온 것이었다. 또한, 같은 회에 선발 투수들이 홈런을 날린 것은 1990년 5월 15일 LA 다저스-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서 다저스 선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엑스포스 선발 빈 그로스가 기록한 뒤 22년만이다.
  • [20] 트레이드가 된다면 마지막 필리스 홈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게임이었는데 약쟁이멜키에게 8회에 홈런을 맞으며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7.2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필리스 팬들은 해멀스가 강판될때 모처럼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이 날 경기가 FOX 전국 중계방송이었는데 원래 필리스 중계를 전담하는 톰 맥카시가 이날 전국방송을 맡았다가 케인과 해멀스의 홈런에서 매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그 외의 장면들에서의 편파해설(...)까지 겹치며 빈축을 사기도 했다. #
  • [21] 공식적으로 밝힌 것에 따르면 실제 수령액은 사이닝보너스 $6M, 2013년 $19,5M, 2014-18년 $22.5M, 2019년 옵션 바이아웃 $6M
  • [22] 해멀스가 어깨나 팔꿈치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서 2018년 200이닝, 2017-18년 400이닝을 투구하면 실행된다. 옵션이 실행된다면 $24M을 수령하게 되며 실질적으로 $6M의 바이아웃을 제외하고 $18M을 더 챙기게 된다. 베스팅 옵션이 실행되지 않더라도 필리스 측에서 $20M의 클럽 옵션을 실행할 수 있다. 즉, 옵션을 실행하게 되면 7년 $158M-$162M까지 가져가게 된다. 그리고 베스팅 옵션이 실행될 경우 받게 되는 연봉총액인 7년 $162M은 09년 CC 사바시아의 계약을 넘어서는 금액이 된다.
  • [23] 할러데이와 리는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보장되어 있다.
  • [24] 팀 전체로는 1루수 라이언 하워드까지 포함하면 4명이 된다. 뉴욕 양키스조차 $20M 이상 받는 선수들이 3명인데도 고생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필리스도 장기계약+고액연봉에 크게 묶여있는 셈.
  • [25] 실제로 연장계약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아 붙잡는게 불가능해진 셰인 빅토리노헌터 펜스가 트레이드되었다.
  • [26] 우연의 일치인지 파펠본이 해멀스 등판 경기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두 경기 모두 해멀스가 답내친을 시전하여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먹은 것이었다.
  • [27] 이 경기는 찰리 매뉴얼의 감독 커리어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 [28] 개인 통산 최다 투구수 기록이다.
  • [29] 해멀스는 신시내티에게 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왔다. 100승을 거둔 시점까지 레귤러 시즌만 11경기 8승 무패 1.67에 포스트시즌에는 2010 NLDS 3차전에서 9이닝 완봉승을 따낸 기록이 있다. 반면 메츠와 인터리그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인터리그는 유난히 전적이 좋은 보스턴(4승 1.97)을 상대로 던진 게임들을 제외하면 3승 13패 4.88
  • [30] 라인 샌드버그 감독은 7-0의 스코어에도 조나단 파펠본을 집어넣었다.
  • [31] 그 전엔 던지지 않다가 09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해온 클리프 리에게서 커터를 처음 배웠으며 리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된 이후엔 팀동료이자 또 다른 커터의 달인 로이 할러데이에게도 커터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주로 체인지업을 위닝샷으로 쓰는 좌완투수의 경우, 좌타자한텐 상대적으로 약한 탓에(요한 산타나, 류현진 등) 좌타자 공략용으로 타자 바깥쪽으로 꺾이는 슬라이더, 커터를 연마하기도 한다. 해멀스의 커터 구사비율도 매년 높아지는 중.
  • [32] 물론 구장빨도 있긴 하다. 해멀스의 현역 활동 기간인 2006년~2012년의 기간 동안 비슷한 이닝 동안 비슷한 수치의 WAR와 FIP을 찍은 선수들(로이 오스왈트, 요한 산타나, 맷 케인, 제러드 위버 등)을 보면 해멀스만 유난히 리그 평균 이상의 HR/FB 레이팅을 기록 중인데, 이는 구장빨로 설명할 수 있다.
  • [33] 삼진과 볼넷이 중요한 FIP 에서 해멀스가 두 요소 모두 류현진에 비해 앞섬에도 수치가 비슷하게, 오히려 근소하게 밀리는 이유는 홈런 때문. 홈런은 해멀스가 류현진에 비해 많이 맞았다. 파크 팩터를 고려해도 마찬가지인데, 홈런/플라이볼 비율은 정말 똑같지만 류현진이 땅볼 유도를 해멀스보다 잘 해내고 있기 때문. 해멀스의 그라운드 볼 비율은 40% 정도인데 반해 류현진은 50% 다.
  • [34] 단적인 예 하나만 들자면 2014년 한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고속 슬라이더. 한국에 남아 있다면 그런 슬라이더를 던지진 못했을 것이다.
  • [35] 그 주인공인 나단 페티본(Jonathan Pettibone)은 3선발급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필리스의 팜에서 큰 기대를 받다가 2013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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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6 1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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