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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리아

last modified: 2015-01-22 15:48:5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1.1. 창작물
1.1.1. 전국 바사라 4


1. 소개

京極マリア
(1542 ~ 1618)

일본 전국시대의 인물로 자이 히사마사의 차녀이며 아자이 나가마사의 누나이자 고쿠 타카요시의 아내이다.

1573년에 남편을 따라 아즈치에 거주하면서 가톨릭을 접하게 되었고 1581년에 아즈치 성에서 네키 솔도 오르간티노로부터 세례를 받아 마리아라는 세례명을 받으며, 1587년에 신부 추방령으로 내려졌다. 1597년에는 키나이의 23명이 붙잡혀 최종적으로 26명이 나가사키에서 순교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마리아는 그 중 1명인 바오로 미키[1]를 방문해 위로했지만, 바오로 미키는 오히려 마리아를 격려하였다.

그들은 다음날에 귓불이 잘리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달려갔다가 형리가 창으로 제지했으며, 마리아는 그들이 실린 짐수레가 떠나고 신발의 끈인 하나오가 끊어진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따라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에는 오르간티노 신부와 함께 교토, 오사카 등의 선교 활동을 벌여 2년 사이에 90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에는 차남 교고쿠 타카토모가 사는 탄고국의 센겐지무라로 옮겨 타카토모의 비호 아래에 이 건물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벌였다. 그녀는 백성들로부터 '센겐지님'이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았고, 1618년에 사망했다.

1.1. 창작물

1.1.1. 전국 바사라 4


4의 신캐릭터로써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카와카미 토모코 사후 새로 이츠키역을 맡은 성우이기도 하다. 따라서 등장 성우들 중에서는 두 번째로 1인 2역이 되었다.[2] 하지만 전국 바사라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우아한 분위기의 미인 캐릭터를 기껏 추가해놓고는 플레이 불가능한 적무장으로 설정했다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게다가 카스가마저 NPC로 강등되었다는 소식에 팬들의 분노는 한없이 치솟는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적군 무장조차 마음을 뺏기는 아름다움의 소유자라고 한다. 영웅외전오이치 스토리모드에서 보면 오이치 역시 적군을 현혹시킬 정도의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 전국 바사라 세계관에서 최고로 꼽을만한 두 미인을 끼고 있는 나가마사는 행복하다고 해야할지 불행하다고 해야할지... [3]자학적인 성격의 오이치와는 달리 등장시부터 뭔가 모르게 하라구로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캐로써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기믹을 이은 캐릭터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잡지에 나온 모습을 미루어 보아도 착해보이는 캐릭터는 아닌듯 하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관점에서 타인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적합한 존재인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어쩌면 동족일지도 모르는 마츠나가와의 관계가 주목되었는데, 둘이 만났을 때의 대사를 보면 의외로 서로 혐오하거나 경계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마츠나가는 마리아를 보고 재미있는 여자라면서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동생인 아자이 나가마사가 왠지 모르게 마리아에게 꼼짝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오이치와 같이 동생을 잡아끄는 마리아의 모습이 스샷으로 잡혀서 2탄까지 정의 오타쿠에 바른생활 기믹이었던 나가마사를 개그 캐릭터로 만드는데 초석이 되는거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다. 실제 담당성우도 좀 성깔이 있기도 하고...

4편 발매 후에 밝혀진 캐릭터의 모습은 예상대로 공주병(...) 다른 캐릭터를 볼 때마다 부품이니 완구니 하는 말(즉, 자기 것이 되어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리고 야마나카 시카노스케에게는 대놓고 넌 내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예쁜 여자를 보면 그저 좋아 죽는 시카노스케는 당연히 마리아를 보고 헤롱헤롱거린다... 반면 고토 마타베에, 쿠로다 칸베에등 겉보기에 단정치 않은 남캐들은 보자마자 혐오감을 드러내는 등 외모에 따른 다른 캐릭터에 대한 호오가 확실한 편이다. 공식 설정부터가 미남인 타케나카 한베에같은 경우는 노골적으로 가지고 싶다고 말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보고는 원숭이상(…) 이라면서 빨리 사라져 버리라고 말했다. 전형적인 꽃미남이 취향인듯 보이나 중년 계열도 좋아하는지, 오다 노부나가를 상대로도 노히메 대신 나는 어떠냐고 집적거리기도 했다. 시마즈 요시히로도 꽤 마음에 들었는지 당신이 조금만 젊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단, 이 둘에 비해 오히려 호감형일듯한 타치바나 무네시게는 얼굴만 봐도 열받는다며 싫어한다. 오토모 소린 루트 엔딩에서는 무네시게에게 날아차기를 먹이는 장면도 나온다.

맵에서 나오는 아자기 가문 구성원의 대화를 보면 각지에서 마리아에게 들어온 수많은 선물들을 자기 동생뻘인 오이치에게 나눠주지 않고 혼자 다 챙기는 듯. 빗이나 향유도 혼자 다 가지고, 서양에서 수입된 과자도 자기 혼자 다 먹는 듯 하다.(…) 이걸 보며 "나가마사님…이치도 먹고 싶어…"라고 나가마사를 조르는 오이치가 애처로워 보일 지경.

다른 여캐들과 만났을 때의 반응도 재미있는데, 이이 나오토라와는 "좀 여자다워져야지?"라며 서로 은근히 디스하며 사이카 마고이치에게는 꽤나 좋은 걸 가지고 있다면 부럽다는 말을 한다. 이 때 마고이치의 대답은 "어딜 보고 말하는거지?"(...) 가슴이라고 왜 말을 못해! 츠루히메는 마리아가 혹시 히미코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만날 때마다 혹시 히미코님이냐고 물어본다. 마리아는 자기를 볼 때마다 히미코니 뭐니 하는 이상한 말을 하는 츠루히메를 그냥 곤란한 아이 취급하지만 일단 히미코님의 정체가 전혀 드러나지 않았으니 이후의 전개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마리아가 이 셋과 같이 온천욕을 하는 맵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여캐들간의 사이는 그럭저럭 좋아 보인다.
예외적으로 올케인 오이치와는 껄끄러운 관계인데, 나가마사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마리아를 오이치가 불편해하는 상태. 마리아는 오이치를 싫어하는 것 같지 않으나 나가마사를 들먹거리며 오이치까지 놀려먹어서 상성이 나쁘다.

그리고 나가마사 드라마 루트에서는 나가마사와 오이치가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비운다. 의도는 좋았지만 나가마사가 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가출한 누나를 찾으러 와 버리고, 그 사이에 오이치는 나가마사님을 찾으러간다고 나갔다가 행방불명되는 등 결국 마리아때문에 나가마사가 고생했다기보다는 나가마사가 고생을 자초한 꼴이 되어 버렸다. 그 외에 나가마사가 계속 정의를 외치게 된 것 역시 마리아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 나오지만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나가마사의 창세 루트에서는 나가마사가 오이치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며 흐뭇해하는 것을 보면 겉으로는 장난을 계속 치지만 속으로는 동생 부부를 매우 아끼는 듯 하다. 그리고 자신을 천하인이 되는 자에게 바치는 보상으로 내걸어 나가마사가 천하인이 되게 만들고, 엔딩에서 나가마사에게 달라붙어 보상을 받으라며 장난을 걸어 오이치의 질투를 유발했다.

여담이지만 천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이 전국무쌍 4의 신무장인 코쇼쇼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프로듀서가 언급한 "마지막을 매듭짓는 적무장"이라는 말에서 유추해볼 때 그녀가 사실은 이 게임의 메인 악역이라거나 전국 창세에 관련된 인물이고 아시카가 요시테루는 페이크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존재했다. 하지만 4편에서는 딱히 악역으로서 어필하는 모습은 없다. 일단 아시카가 요시테루의 포스가 워낙 강하기도 하고. 단, 4편에서는 마리아에 대해서 명확히 나오지 않은 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4편은 그냥 맛보기이고 확장팩이나 후속작에서 마리아 관련 스토리가 비중 높게 다루어질 가능성이 점쳐졌고 플레이어들은 확장팩에서 반드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될 것이라 굳게 믿었는데, 과연 2015년 여름 발매 예정인 확장팩 전국 바사라 4 스메라기에서 아시카가 요시테루와 함께 플레이어블 참전이 확정되었다.

문무와 지위까지 모두 갖춘 아시카가 요시테루를 완벽한 남자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설정에 따르면 이는 연애감정은 아니라 그저 엄친아 요시테루를 '자신에게 어울리는 남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남동생과 올케를 내심 아끼는건 확실하지만, 시바타 카츠이에의 애니메이션 루트에서 아자이 부부를 처치한 카츠이에를 보고 "별로 복수같은거 할 생각 없어" 라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원래 역사상의 쿄고쿠 마리아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오사카 등지에서 선교에 힘쓰던 인물이기 때문에 왠지 자비교와 얽힐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게임상에서는 자비교 신자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냥 마리아라는 이름이 좋아서 쓴다는 듯. 오토모 소린은 성모 마리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마리아를 볼 때마다 자비자비 거리면서 자비교로 끌어들려고 무진장 애를 쓴다. 그리고 결국 오토모 소린 루트에서 그녀도 영락없이 자비교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자신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낚여서... 거기에 오이치아자이 나가마사까지 끌어들인건 덤이다.(...) 자비교의 노래를 담당하게 된다. 본인은 뭐 즐거운듯 하다. 더욱 무서운 점은 워낙 이 엔딩이 개그스러워서 그렇지 완벽한 역사재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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