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쿠루루

last modified: 2015-04-01 22:08:47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명이인은 이 목록 참고.


Contents

1. 개요
2. 프로필
3. 저질체력
4. 끝내주게 싫은 놈의 미학
5. 두뇌
6. 발명가
6.1. 발명품리스트
7. 전투방식
8. 그외

1. 개요



네번째로 등장힌 케론인. 뱅뱅이 안경을 쓰고 있으며, 623과는 전파계 친구로 나름대로 인연이 있다. 안경을 벗은 얼굴은 (3ㅛ3). 메카 제작 전반에 능하며 작중 나오는 여러 편리한(그러면서 위험한) 도구들은 쿠루루의 작품. 자신을 가리키는 1인칭은 오레사마. 번역하면 ' 이 몸'그냥 나님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름은 일본어 "쿠루쿠루(くるくる, 빙글빙글)"에서 온 것.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김장. 원작에선 그저그런 흑막 캐릭터였지만[1] 애니메이션에선 코야삥의 성우 보정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캐스팅 이전에 이 정신 나간 캐릭터의 성우가 누가 될지 기대감이 꽤 컸고 의외로 인지도 높고 정상적인(?) 코야스로 낙점되자 그야말로 충공깽이었다. 코야스 본인은 '지금까지 맡은 배역 중 성격이 가장 비슷한 캐릭터'라고 인정했지만…….

이에 더불어 국내 방영시에서도 코야스의 아성에 맞먹는 자로 누가 나올 것인가 했는데 역시나 의외의 성우 김장으로 낙점. 쿠루루 특유의 웃음소리를 낼 때의 목소리는 100%라고 봐도 될 정도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케로케로 체인지 한정으로 류점희가 맡았다.

2. 프로필

계급은 소대내에서 가장 높은 상사. 원래 케론군 사상 전례 없는 초고속 진급으로 소령까지 치고 갔지만 케론군 네트워크를 해킹해 기밀 자료를 꺼내려던게 들켜 장성급들의 분노를 사 상사로 강등되었다고 한다.
'음기', '음습', '음험', '음울' 등 어둡고 칙칙한 단어는 다 갖다 붙여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쿠루루는 트러블을 각별히 사랑하는 인물로 자신을 '끝내주게 싫은 녀석이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끔 행동한다. 자기 과시욕구가 강하여 비밀 기지 내에는 '쿠루루즈'라는 이름의 자신만의 공간(실험실이자 사무실)을 쿠루루 자신의 얼굴을 흉내낸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스스로도 자신의 이런 성격을 잘 알고 있으나 고치려는 마음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다. 이런 뒤틀린 성격 탓에 사부로(사빈)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큰 일이 생긴건 아니니까 굳이 도와주러오지 않아도 되지롱' 한다던가 캘리포니아롤(애니에선 퍼렁별롤로 소개)를 먹을 때도 '더럽게 맛없는 게 입에 착착 감기네. 이 구린 맛에 버릇 들리겠어.'하고 반어적으로 표현하곤 한다. 따라서 해석하려면 정말 힘들다. 또한 어려운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막히면, 칠판이나 철판 같은데에 손톱으로 긁는 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케로로 소대원중 가장 유능하다고 평가할수 있을 캐릭터라, 첫 등장시 케로로 소대의 위협이 한층 증가되리라 여겨졌으나 나츠미를 향해 어그로를 발사하자 박살이 났다. 케로로 소대의 꿈은 요원하기만 하다(...).

귀에는 헤드폰이 붙어 있는데, 어릴 적에는 보온용 귀덮개를 하고 있었다. 해드폰은 동시에 복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기계와 전선(혹은 케이블)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안테나를 늘려 상대의 기억을 소거하거나 괴상한 초음파를 내보내는데 쓰인다. 감정 변화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불쾌한 언동이나 심한 말을 듣거나 화가 나면 빠작 소리가 나며 안경에 금이 간다.[2] 반듯하게 서 있는 다른 소대원들에 비해 자세가 구부정하며 오른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끄끄끄~' 하는 웃음소리를 낸다.[3]

히나타 아키의 샤워장면을 도촬하거나 히나타 나츠미의 사진과 피규어를 외계인들에게 팔아치우는 등 변태적인 행동을 벌이고 있지만, 사실 기로로의 약점을 알아내어 즐긴다거나 기로로의 기억에 있는 나츠미의 자리에 자신을 집어 넣다가 들키자 얼굴을 붉힌다거나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릿(처럼 보이는 고형 카레)을 준다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괴랄하게 모에하고 있어, 타마마 못지 않은 호모끼가 보인다.

그 사례로 애니판에서 푸루루가 쿠루루의 성격을 고치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4], 기절한 기로로를 향해

푸루루 : 아악! 큰일났다! 지금 당장 인공호흡을……! (쿠루루를 향해) 자, 남을 도우면 나쁜 성격도 나아질거야!
쿠루루 : 알았어, 마우스 투 마우스♥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도 손을 모으고 얼굴도 빨개지면서저지르려고 했다(…).지못미 기로로!!!! 그 뒤는 상상에 맡기겠다. 안 나왔으니까.

케로로 소대가 동물 옷을 입을 때는 학 옷을 입는다. 정말로 학이다. 머리 위로 학의 목이 솟아 있고 다리는 노랗게 노출된다. 이뭐병…….

앙골 모아와는 천적 관계. 음험한 쿠루루는 순진무구한 모아의 모습을 도저히 견디지 못해서이다(…). 저 음험한 성격은 어찌보면 케로로와 기로로의 탓이 크다고 한다.(치비케로 극장판에서 그 전말이 나온다.)

그가 사용하는 물건에는 966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는 9(쿠)6(로꾸)6(로꾸)를 이용한 고로아와세.

3. 저질체력

전형적인 현대인처럼 생활하기 때문에 운동력은 소대 멤버들 중에서도 최하위이다. 100m 달리고도 숨이 턱까지 차올라 헐떡대는 약골이며 다른 소대원들은 땀도 안 흘리는 반면에 얘는 땀을 비 오듯이 흘린다. 이런 주제에 진급을 위한 체력 측정은 어떻게 했다냐? 뭐긴 뭐야 조작이지 뭐

4. 끝내주게 싫은 놈의 미학

자타가 모두 인정하는 '싫은 놈'으로, 독특한 미학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일명 나만 재밌으면 돼. 케로로의 이상한 작전에도 전혀 반발하지 않지만,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일. 때문에 작전에 쓰이는 쿠루루가 만드는 발명품은 자주 폭주를 하곤 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어 다른 소대원들이 자주 당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우연때문인지 그가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제멋대로인 데다가 태도가 나쁘다. 일단 본부에는 경어로 응대하지만, 뒤에서는 '본부 녀석'이라고 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대장인 케로로나 계급은 아래이지만 선배인 기로로에게도 그 자세는 바뀌지 않는다.

5. 두뇌

워낙 성격이 하라구로이다 못해 심각하게 다크하지만, 그래도 케로로 소대원 중에서는 가장 능력있는 편에 속한다. 예산에 쪼들리는 주제에 갖가지 별 기상천외한 도구들을 뚝딱 만들어낸다. 못 만들어내는게 없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 못 만든다고 하는것이 딱 하나있다. 바로 타임머신이다. 본인 발언에 의하면 "끄끄끄~~ 아무리 천재인 나도 타임머신은 못 만든다고." 라고.[5] 사실 타임머신에서 딱 멈추지 못한다는 뜻이다

쿠루루를 제일 싫어하는 기로로도 쿠루루 없인 작전이 불가하다고 평했다. 실제로 애니 애피소드중 쿠루루가 케로로소대를 떠나 천하의 니시자와 그룹의 조언자로 일하며 엄청난 사업 수완으로 유엔사무총장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이때 케로로소대는 그야말로 무적 그자체였다.

어렸을 적부터 어려운 물건도 고칠 정도로 머리는 끝내주게 좋아 발명을 많이 하며 자칭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남자'. 케로로의 말도 안 되는 작전들을 실행할 수 있게끔 해주는 걸로 봐서 허풍은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운동은 잘 못하는 전형적인 사무직 파이다.(그러나 후에 TVA판에서 푸루루 간호장교의 진단에는 케로로 소대 멤버 중 몸상태는 가장 정상이라고 나온다.)

해킹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케론군에서도 유명한 천재. 일찍이 케론군 본부에 있었을 무렵에 그가 장난으로 만든 해킹 프로그램을 후에 토로로가 개조해서 사용해 지구 전 네트워크를 지배했는데, 이처럼 쿠루루의 두뇌는 명석하다.

또 쿠루루는 히나타가(집)를 나츠미와 후유키가 모르게 개조하는데, 긴급상황이 다가올 때는 집에 순식간에 바뀌기도 한다. 이같은 집 개조를 나츠미는 반대하지만, 후유키는 어릴 적부터 비밀기지를 꿈꾸고 있었다며 감탄만 한다.

거기다가 가루루 부대와의 전투에서는 처음에는 토로로에게 농락당하여 지는 듯 하지만[6][7] 후에 토로로가 사용한 해킹 프로그램은 옛날에 쿠루루가 장난삼아 만들었던 것이었음이 드러나며 토로로를 개털어버린다.[8]

그 뿐만이 아니라 케로로 극장판 3기에서는 제 3의 키루루와 세트로 붙어다니는 미루루의 시스템을 결국 이겨낸다. 자그마치 고대 문명의 시스템을 이긴 건가! 그래도 역시 힘들었는지 마지막에는 "이겼다!"라는 흔치 않은 감탄사까지 내보인다.

6. 발명가

발명은 쿠루루의 취미 그 자체로 다양한 도구를 만들고, 그것을 사용해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작전에 사용하는 병기나 케로로의 취미에 사용하는 것밖에 만들지 않고, 또 쿠루루의 성격 탓도 있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 따뜻한 발명품은 잘 만들고 싶어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타마마의 부탁으로 카라라의 우주선을 고쳐주거나, 원작에서 히나타 가(家)의 청소기를 최신식으로 개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때, '그 편이 낫겠지.'라는 말을 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 밖에도 발명품에는 '기상위성 깍쟁이(얍삽이)'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 전략병기도 있다.

keroro_1701.jpg
[JPG image (196.25 KB)]

우측 상단. 뱅뱅이 안경을 쓴 비키니 소녀. 일명 쿠루루코. 17권 속표지에선 케로로 소대 중 혼자 인간형으로 등장했다. 나츠미 어릴때 사진은 신경 쓰지말것

그리고 소녀형 로봇(으로 추정되는) 쿠루루코를 만들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47화 전편에 첫 등장해 여주인공인 나츠미, 모모카, 코유키에게 우주 히나마츠리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199화 전편에서 아이돌로 케스팅되기도 한다. 쿠루루코의 평소 생김새는 주황색 미니 스커트를 입은 세일러 복에 귤색 부츠를 신고, 머리 스타일은 쿠루루의 마크처럼 빙글빙글 말린 양갈래 머리이고, 역시 주황색이다. 얼굴은 역시 쿠루루처럼 헤드폰을 끼고 있고 안경을 끼고 있으며, 눈동자 색도 주황빛이다. 카드켑터 사쿠라의 주인공이 가지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지팡이를 가지고 다닌다. 목소리는 쿠루루와 비슷한데 좀 더 여성스럽다. 어찌됐든 정체는 로봇이고 쿠루루가 안에 들어가서 조종하는 것.

엮이는 인간 파트너는 사부로.

6.1. 발명품리스트

작전 통신 참모이자 발명가로 그가 발명한 물건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몇가지 소개하겠다.

  • 전략 기상위성 깍쟁이1, 2, 3, 4호
    1호기는 2기 96, 97, 98화에서 토로로가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폭주 끝에 사라지고 2, 3호기는 발사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실패해 지금은 4호기가 올려져있다. 퍼렁별(지구)의 기상 상태를 맘대로 조종해 갑자기 비가 오게 할 수도 있고 흐리던 날씨를 맑게 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할머니네 집에 설치한 장치를 가동시켜 불꽃놀이가 보이도록 집 전체를 들어올리는등 많은 활약을 한다. 위치추적도 가능.

  • 인생을 다시 산다면 총[9]
    빔을 맞은 상대를 갓난아기부터 9세 이전까지로 바꿔버리는 총. '인생을 다시 산다면' 모드와 '인생은 쉽지않군' 모드가 있다. '인생은 쉽지않군' 모드로 맞추고 빔을 쏘면 인생을 다시 산다면 모드로 어려진 대상을 되돌린다.

  • 어른이 되는 계단 총[10]
    빔을 맞은 대상을 성인으로 바꾼다. 항상 월간 소년 알파 출판사 일로 바쁜 아키 대신 나츠미를 어른으로 바꿔 어디든 놀러갈 수 있게 해주는 총기다.

  • 도깨비전용변신총[11]
    맞으면 라무가 된다. 너무 섬세하게 만든 나머지 변신한 대상은 라무의 능력을 쓰는 것이 가능했다. 애니판에선 저작권의 문제인지 뇌신으로 조금 변경되었다.

  • 만능병기화 음료 나노라
    뿌린 물건을 병기로 만드는 도구. 정말로 자주 등장하는 도구이며 개량판도 있다.

  • 꿈속으로 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총
    깔대기에 꿈꾸게 할 물체를 넣고 빔을 쏘면 빔을 맞는 자는 그와 관련된 꿈을 꾼다. 밥풀 한 알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조금만 쓸모 없다고 남이 힘들여 발명한 병기를 갖다버리라고 하는 케로로를 정신차리게 한 총이다.

  • 천사같은 악마의 미소총
    케로로를 착실하게 만들려고 발명한 총. 성실한 사람을 귀차니즘에 빠지게하고 귀차니스트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케로로전에 시험으로 맞은 도로로는 그대로 말년병장 되었다.(...)

  • 소울다이버
    특정 대상을 안에 넣고 기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 도로로의 트라우마 중 상당수를 제거하고 케로로가 예전에 쿠루루가 잃어버린 실체화 펜을 찾으려고 할 때 사용. 침략의 성과를 본답시고 기로로의 기억을 바꿔놓기도 했다. 참고로 쿠루루도 그 대상이 되었었는데 전혀 대비도 안 하고 쿠루루의 기억으로 들어갈 경우 그대로 정신이 나가 버린다(...)

  • 플레시 스푼
    이 스푼을 높이 쳐들면 스푼을 쥔 대상은 거인이 된다. 별 쓸모없는 발명품.

  • 합체 로봇 침략 병기 마크 1, 마크 2
    쿠루루가 개발한 합체 로봇 타입의 침략병기. 마크 1은 합체시 외모가 매우 엉성하며 이동도 제대로 못했다. 슈라라의 '그레이트 슈라라'와 싸울 땐 케로로 소대원들 모두 조종 훈련을 거쳐 제대로 움직였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쓰러지는게 단점. 마크 2는 폭주하는 케로멧과의 전투로 마크 1이 망가졌을 때 등장했다. 마크 1과 달리 합체시나 분리시나 모두 탄탄한 모습을 갖추고 있고 기동력, 방어력, 공격력 모두 향상됐다. 마크 1의 합체시 이름은 '그레이트 케론', 마크 2 합체시 이름은 '갓케론'이다.

  • OH TOP-H
    히나타 아키를 베이스로 만든 침략병기. 극장판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항상파괴된다(...).

  • 타디스

7. 전투방식

쿠루루의 전투방식은 주로 메카닉에 의한 기계화 공격이다. 기상위성(얍샵이)깍쟁이를 통한 기상공격과 자체의 음파공격 해킹과 병기자체로 광범위한 공격을 펼친다. 극장판이나 TV판의 키루루 등의 등장에서도 최후의 보루로 활동하며 그의 능력이 없으면 작전 진행이 불가능 하다고 쿠루루를 싫어하는 기로로도 인정한다. 개인전에서는 귀에 장착한 해드폰에서 초음파가 나와 상대를 고통스럽게 한다. 하지만 바이퍼의 초음파보단 약하며 아군, 적군 구별을 못한다.

8. 그외

초창기엔 음험하고 흥미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의향은 무시하고 냅다 저지르는 속성이였지만 단행분 중간에 카레를 들고 나온게 애니에서 카레속성을 집어넣어서 뒤에는 단행본쪽도 카레속성을 집어넣었다. 덕분에 극렬 카레광이 되었다. 게다가 색깔도 노란색(…). 전골 먹으러 올땐 멀쩡한 전골에 카레를 집어넣는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카레로 목욕도 한다.(...)

TVA 4기 이후부터는 카레와 함께 보르시치(보르시. 투니버스 번역에서는 "토마토 그라탕")에도 열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놓고 케로로 소대원들이 싸우는 에피소드(192화 후편)에서는 "이 케이크를 보르시치 맛으로 물들여 주겠다"는 이유로 참전할 정도. "보르시치의 어디가 나쁘니!", "뭐가 나쁘다는 건데..."라는 그 절규는 코야스와 김장 양 성우 모두 인상적인 연기를 한다.

원래 색깔은 하늘색이었으나 어렸을 때 케로로케론볼로 만들어낸 거대 카레에 파묻히는 바람에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색되고 만다. 참고로 어렸을 때는 리노노나 슈페페라는 친구도 있었다고.

단행본 18권에서 과거 지구 침략개시 전부터 뒷공작을 해왔다는 암시와 지구에 은거중인 선임상사 나무무와 밀담을 나누는 등 뭔가 묘한 흑막 분위기를 보였다.(물론 단발성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초기부터 3, 4기 정도의 중반기까지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편애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성우 보정도 있고 애니메이션이 장기화되는 이상 쿠루루의 발명품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커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 추정.[12]

더구나 원작에서는 케로로와 둘이서 흉계를 꾸미는 부분이 많아서 둘이 한세트로 나츠미에게 응징을 당하는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케로로 혼자서만 쥐어터지고 쿠루루에 대한 구타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물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일 경우에는 쿠루루도 도망 못 치지만.) 다만 이후 에피소드들은 사고쳐서 나츠미의 신경을 긁는 게 케로로 단독범행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편애 정도도 희미해진듯 하다.

22.5권 K-File에서 나이가 밝혀졌다. 6000세 이상. 케로로 일당 3인방은 10500세 이상, 타마마는 유년기 보정이 걸려서 3000세 이상이라는 설정과 맞춰 보면 확실히 '젊은' 축.

----
  • [1] 심지어 작중에 (주로 초반) 아예 '인기가 없는 캐릭터.', '쿠루루 상사는 인기가 없으니 빨리 다른 대원으로 교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따위의 언급이 나올 정도였다.
  • [2] 심하면 와장창하며 안경이 박살나버린다.
  • [3] 화나도 어이 없어도 웃음소리는 내기에 웃음소리를 낸다고 해서 웃는 것은 아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케로로의 친구 우주 탐정 556도 하~하하하하하하 흐아~ 하하하하하하 하고 웃는데 이 웃음 속에 담긴 감정은 오직 라비만이 알수 있다. 쿠루루의 경우 빡친 상테에서 내는 웃음은 나지막하게 끄.끄.끄... 끄... 끄끄끄끄... 하며 상대를 괴롭히고 즐길땐 끄~~~끄끄끄끄 하고 하이톤으로 웃는다.
  • [4] 사실 이건 전 멤버의 건강검진을 하다가 하게 된 것. 157화
  • [5] 그런데 '인생을 다시 산다면 총'이 벼락의 에너지로 폭주했을 때는 지구 전체가 수십 년 전으로 회귀하는 사실상 타임머신과 다름없는 효력을 보였다.(엄밀히 말해 행성 단위의 회춘이니 시간여행과는 다르지만) 게다가 카라라 에피소드에서는 지구의 존재 그 자체를 처음부터 지워버리는 시공의 인과까지 비틀어 버리는 사기적인 병기가 등장하기도 했다. 어찌보면 타임머신보다 훨씬 대단할지도.
  • [6] 그리고 그 후 빡돌았는지 "누가 이기나 해보자"며 작업실로 들어가버린다.
  • [7] 원작에서는 무슨 짓을 하려는 쿠루루를 가루루가 너는 너만의 할 일을 하라고 하는 바람에 제지 당하지만 애니에서는 쿠루루가 여유롭게 토로로의 해킹을 막았다가 다시 토로로가 털어버리자 굉장히 화가 나가지고 독단적으로 1:1 전투에 들어간다.
  • [8] 원작에서는 그냥 역으로 다시 해킹을 해 토로로의 작업실을 폭발시키지만 애니에서는 토로로가 해킹하여 가동 시킨 모든 메카닉을 다시 해킹하고 토로로의 작업실도 마비 시킨 후 원작보다 더 심한 관광을 태운다(...) 토로로를 털터버릴 때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일품(...)
  • [9] 夢成長促進銃(몽성장촉진총)이라고 쓰고 ジンセイガニドアレバガン(인생이 두번 있다면 총)이라고 읽는다.
  • [10] 新・夢成長促進銃(신 몽성장촉진총)이라고 쓰고 オトナノカイダンノボルガン(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총)이라고 읽는다.
  • [11] 鬼娘専用変身銃(오니코전용변신총)이라고 쓰고 ワタシガダレヨリイチバンガン(내가누구보다제일총)이라고읽는다
  • [12] 뉴타입의 제작스탭 공식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을 정도이니 많은 팬들의 의아함을 산 모양이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1 22:08:47
Processing time 0.184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