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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야마 미라이

last modified: 2015-03-06 19:32:32 by Contributors


문예부 4인방
새디스트
나세 미츠키
반요
칸바라 아키히토
지켜 보는 남자
나세 히로오미
피를 다루는 소녀
쿠리야마 미라이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의 등장인물, 성우타네다 리사.

Contents

1. 인물상
2. 능력
3. 작중 행적
3.1. 스포일러
4. 평가
5. 명대사


1. 인물상

본 작품의 히로인으로 문예부 소속이며 부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 1학년이다. 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가문의 이계사지만 이 능력은 이계사들 사이에서 이단으로 취급을 받으며 배척당해왔고, 때문에 그녀의 유년기 삶을 불우하게 만든 원인이 된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 내 이계사로서의 실력은 높은 탑 클래스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요몽(妖夢) 퇴치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수입이 끊겨 빈곤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살 선배인 칸바라 아키히토와 더불어 나세 미츠키, 나세 히로오미가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소녀.

신장은 152cm, 혈액형O형, 생일3월 31일. 쓰리사이즈는 95-57-86 [1]

상당한 대식가. 하지만 돈이 없다보니 평소에는 저렴한 도시락이나, 카페테리아의 가장 싼 우동[2]을 시켜먹는 등 성장기 여고생에겐 턱없이 부족하다고 밖엔 보이지 않는 저렴한 식생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못 먹는 것이지 안 먹는 것이 아니며 아키히토나 다른 등장인물들이 밥을 사주는 장면에서 이러한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당황하거나 무언가 얼버무릴때에는 안경을 닦는 버릇이 있다.

다만 먹는 양과 상관 없이 깡마른 체형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가 많이 먹는 이유는 피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인해 영양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능력을 쓰면 쉽게 지친다는 묘사나 언급이 간간히 나온 것을 보면 사용자에게 꽤나 큰 체력적 부담을 안기는 능력인듯.

취미는 분재블로그. 트위터도 한다고 한다. 분재는 상당히 열성적으로 하고 있어 몇 만엔이나 들여서 만든 화분이 몇 개 씩이나 있을 정도로 돈을 들이고 있다. 월세는 물론이고 식비조차 부족할 정도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취미 생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성격인 듯. 블로그에는 뭔가 불쾌한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올리고 있는데 그 때문에 항상 놀림받고 있다고 한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위해서인지 가난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미라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동갑인 사쿠라나 아이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작품 내외로 여러 광원효과를 받아서 머리카락이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하나, 원래 머리카락 색깔은 밝은 갈색이다.

2. 능력

이계사로서 자신의 피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싸울 때는 오른손의 붕대 밑에 있는 상처에서 피를 대량으로 뽑아내 사용한다. 상처는 평생 지니고 있어야 하는 일종의 각인이며 때문에 그녀는 평상시에도 항상 붕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피를 통해 검을 형성해 백병전을 벌이는게 그녀의 주 공격 방식. 그 외에도 피를 고형화해서 자물쇠를 부수거나 열쇠구멍을 돌려 현관문을 따는 묘사를 보면 이능의 대상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 물리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꽤나 복잡한 형태까지 고형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피를 물리적으로 조종하는 것 외에도 에일리언과 비슷하게 피 자체가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 미라이의 피에 닿은 걸 녹여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피의 검을 찔러넣은 상태에서 이 능력을 쓰면 강력한 요몽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하지만 텅 빈 그림자 전투 마지막에 아키히토가 미라이의 이마를 만져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다 그 외에도 생채기 난 부분을 만져도 이상무임을 보아 평소엔 보통 사람과 같은 체질의 피이고, 반지로 봉인을 해제한 다음에 사용할 때만 이 산화능력이 발동되는 듯 하다. 무생물에게는 효과가 없다.

하지만 일단 발동되면 피아 구분없이 닿은건 죄다 녹여버리기 때문에 범위기라도 한번 쓰고 나면 그 주변은 죽음의 땅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평소에는 새끼손가락에 낀 반지로 이 능력을 제어하고 있으며, 요몽 사냥을 할 때도 왠만해서는 반지를 빼지 않는다. 여담으로 피를 뽑아 쓰기 때문에 가끔 싸우다 빈혈로 쓰러지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마치 자살하려는 듯이 학교 옥상에 멍하니 서있었고, 이를 목격한 아키히토가 급히 놀라 옥상으로 달려와 죽지말라는 내용의 일장 연설을 듣고 나선 갑자기 주인공을 피의 칼로 찌른다! 다만 아키히토가 불사의 속성을 지닌 반요였기 때문에 암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 일주일간 수차례에 걸쳐 습격하지만 전부 실패.

이후, 참다 못한 아키히토가 따지려 들자 이번에는 불사의 몸이니까 그정도는 괜찮지 않냐며 아키히토를 샌드백 취급하는 대사를 언급. 그외에도 주인공은 거침없이 찌르려고 하면서 작은 요몽은 자기가 가진 트라우마 때문에 찌르지 못하겠다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화에서는 텅 빈 그림자라는 꽤나 강력한 요몽이 등장. 이 요몽이 다름 아닌 미라이의 친구인 '이나미 유이'를 죽게 만든 원인이자 자신의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계기였기 때문에 미라이는 돌발 행동을 하지 말라는 니노미야 선생님의 충고도 무시한 채 텅 빈 그림자를 쓰러뜨리러 나선다.

이때 아키히토를 만나 의견 충돌이 있기도 했으나, 결국 미라이는 사투 끝에 텅 빈 그림자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라이를 죽이러 온 이나미 유이의 동생 이나미 사쿠라와의 충돌은 결착을 맺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고 말았고, 결정적으로 아키히토의 몸 속으로 텅 빈 그림자의 찌꺼기가 빙의해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되어 요몽석을 회수하는데는 실패한다.

텅 빈 그림자 전투 이후 사쿠라와의 갈등은 미라이가 사쿠라를 전투 끝에 무장해제 시켜버리면서 해결이 되었지만, 이후 찾아온 정적에서 '경계의 저편'이 펼쳐지고 아키히토가 정적으로 인해 요몽의 힘이 약해진데다가 나세 이즈미의 계략으로 인간의 힘마저 약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아키히토 속에 잠들어있던 요몽이 깨어나게 되고 이즈미는 미라이에게 정적기 끝나기 전에 아키히토를 죽여야 한다면서 미라이를 동요하게 만드는데...

3.1.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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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라이는 처음부터 아키히토를 죽일 생각이었다.

9화부터 밝혀진 내용에선,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있었다. 먼저, 히로오미의 회상 부분에서 철장을 사이에 두고 미라이는 철장에 기대어있고 거기에 대고 나세 이즈미가 무언가 말하는 장면이 있어 이즈미와 미라이가 구면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후 10화까지 회상을 통해 미라이에게 숨겨져 있던 사실이 하나둘씩 공개되기 시작한다.

미라이가 1화의 첫만남에서 느닷없이 아키히토를 찌른 이유는 그냥 우연히 목격한 사람이 요몽이라서가 아니라 이즈미의 사주를 받고 처음부터 아키히토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텅 빈 그림자로 인해 친구를 잃은 탓에, 요몽에 트라우마가 있어 작은 요몽조차 죽이지 못하는 것이 그녀의 본심이었던 것. 아키히토의 추궁에 불사의 몸이니 괜찮지 않냐면서 보여준 모순된 모습은 그것이 전부 사주를 받은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구 생각나는대로 적당히 둘러댔기 때문이었다.

미라이 그녀가 이즈미의 부탁대로 아키히토 암살에 나선 것은, 미라이가 이나미 유이를 죽게 만든 죄로 이나미 가문에게 살해당할 뻔 했던 것을 나세 이즈미가 구해줬기 때문으로, 미라이에게 있어 이즈미는 생명의 은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키히토의 몸 속에 들어 있는 요몽인 '경계의 저편'은 자칫 폭주하면 세상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위험한 요몽이었고 이즈미는 갖은 수로 아키히토의 제거를 노렸으나 그가 지니고 있는 불사의 속성으로 인해 죽이지 못하고 만다. 때문에 이즈미는 혹시 미라이가 가지고 있는 피의 능력이면 아키히토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미라이에게 이런 부탁을 한 것이었다.

즉, 덜렁대고 어리숙한 미라이 본인의 성격에 가려서 잘 눈치채이지 못하지만 미라이 본인이 지니고 있는 피를 다루는 능력은 굉장히 강력하고 위험한 능력으로, 막강한 권력의 나세 가문과 그 가문의 핵심 권력을 쥐고 있으며 본인도 뛰어난 이계사인 이즈미 마저도 그녀의 힘에 기댈 정도였다는 뜻이 된다. 또한 텅 빈 그림자 전투에서도 작품 설정상 텅 빈 그림자는 실력 있는 이계사 5명을 순식간에 끔살시켰을 정도로 강력한 요몽인데 미라이는 심각한 데미지를 입었긴 했어도 어쨌거나 텅 빈 그림자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다시말해, 의외의 먼치킨 히로인이었다는 것.

허나 그런 미라이의 능력으로도 아키히토를 죽이는데는 다다르지 못했고, 미라이는 정말 아키히토가 불사인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습격해봤지만 결국 죽지 않는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이즈미는 그런 미라이에게 아직 완전히 끝난게 아니고 앞으로 기회가 더 있을 것이니 아키히토와는 절대 친해지지 말고 거리를 두라고 했으며, 미라이도 그것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려한다.

그러나 아키히토의 천사같은 마음과 미라이에 대한 따뜻한 감정 그리고 안경 미소녀에 대한 신사력 폭발 이 결국 미라이로 하여금 리마 신드롬[3]을 일으켜버리는 계기가 되고 만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미라이였지만, 반요라는 이유로 인간 세계에서 배척받았던 아키히토와 너무 위험한 능력 탓에 이계사 세계에서 배척받았던 미라이는 서로 엮이는 점이 많았고 이런 부분을 아키히토가 의도치 않게 잘 파고들게 되면서 결국 미라이는 아키히토에게 연민의 감정 혹은 그 이상을 품게 된다.

이렇게 되자, 사실상 미라이가 아키히토를 죽이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즈미가 알아차렸고 결국 이즈미는 정적 기간 동안 아키히토를 죽이지 못하면 세상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미라이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게 된다. 미라이는 고심 끝에 아키히토가 아닌 자신이 사라지는 방법을 택하고 결국 미라이는 아키히토 몸 속의 경계의 저편을 자신에게 받아들여 같이 소멸하는 것으로 아키히토를 살리고 본인이 사라지게 된다.

그 직전에 옥상에서 히로오미와의 대화를 보면, 이런 결말이었단 걸 알았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지금 이 상황을 '저주'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안경을 벗고 아키히토를 찌르는 등 아키히토를 죽이고 싶어하지 않지만 억지로라도 죽여야 한다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10화의 내용상 사라짐과 동시에 죽었다. 정확히는 나세 이즈미의 계획대로 경계의 저편에 흡수돼버렸고, 아키히토에게 주입한 남아 있는 피로 잠시간 둘이 같이 있는 행복한 꿈을 보여준다.

표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는 소멸했으나 11화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혼자서 3개월간 경계의 저편과 싸우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경계의 저편 세계에 있는 미라이는 빨간 뿔테안경 대신 아키히토가 생일선물로 골라둔 잡지와 같은 디자인의 까만 뿔테안경을 착용했다. 12화에서는 경계의 저편이 칸바라 아키히토에게 흡수되면서 같이 소멸되었으나, 극적인 클라이막스 마지막 순간에 다시 나타나 아키히토에게 고백과 함께 원래의 빨간 안경을 돌려받으면서 지상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사랑의 힘 클라나드의 재림

여담으로 12화에 '미라이의 희생으로 성립되는 미래(미라이)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아키히토의 독백이 나오는데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중의적인 표현을 노리고 넣은 듯. 라임 쩐다 그야 미래 없는 미래라니 아무 의미도 없잖아

4. 평가

안경, 검은색 스타킹, 덜렁이, 음치 등 대놓고 모에 요소들을 모아놓은 캐릭터고 방영 전 겉으로 보기에는 귀엽다는 평이 많았었다. 허나 1화부터 주인공을 끔살시도를 하질 않나 생명을 빼앗는 일이 무섭고 싫다 말하면서 아키히토의 심장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찌르는 모습은 숙련된 암살자에 가까웠고, 이후에 '불사신이니 괜찮다.' 말로 자신을 변호하면서, 괴로워하는 아키히토를 계속해서 노리는 모순과 무개념이 넘치는 캐릭터라며 한, 일 양쪽 모두 대차게 까였었다. '더이상 쉴드를 치기 힘들다.'든가 일본의 경우 1화 방영이 끝나자마자 미라이 안티스레가 올라오는 등 쿄애니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이라는 평가마저 심심치 않게 나왔을 정도.

허나 작품 내에 잘 찾아보지 않으면 찾아보기 힘든 세세한 복선[4]을 찾아가며 좀더 지켜보자는 팬들이 근근히 있었고, 대망의 9화에서 대반전이 이루어져 미라이는 좋아하는 남성이 세상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위험한 존재인데 자신만이 죽일 수 있고 어느 누구에게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지 못한채 혼자 끙끙 앓았던 비운의 히로인으로 대역전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마지막에 살아 돌아온 것에 대해서는 평이 좀 갈린다. 결과적으로 행복해졌다는 점에서 해피 엔딩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살아 돌아온 이유가 불명이고 사족인 느낌이 있어 차라리 새드엔딩으로 끝난 게 더 완성도에 좋지 않을까는 의견도 있다. 다만 지금까지 죽을 힘을 다한 아키히토나 미라이가 괴로워하는건 더이상 봐주기 힘들다, 끝까지 지켜봐온 팬들이나 가슴에 못박는 짓이다 등등 항의가 빗발칠것임을 예상해 현 엔딩이 차라리 훨씬 따뜻한 이야기로 남아 다행이란 의견도 있다. 살아 돌아와야 2기를 만들지 이사람들아


그리고 엔딩에 대해선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지만 사랑의 힘, 클라나드와 같은맥락으로 일어난 기적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새로운 의문점을 낳아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두사람을 응원하는 팬층들이 대다수로 많기 때문에 러브라인 엔딩에 대해서 만족하고 감동평으로 두는 의견이 많다. 특히 인트로와 엔딩에서 겹치게 놓인 '이 안경을 써주지 않을래?' - '불쾌해요' 아키히토의 고백과 이야기 구성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수미상관


그리고 극장판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미라이는 돌아왔지만 기억을 잃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키히토에 관한 것은 물론 자기가 이계사인 것과 힘에 관한 모든 것을 잊었다.

5. 명대사


불쾌해요[5]
불유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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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상특전 미니극장 2편에서 본인이 말한 것. 물론 거짓말로 판정났다. 아키히토: 이의있소!
  • [2] 180엔. 즉 한끼에 2천원 내외의 식사를 주로 먹는다는 말이 된다.
  • [3] 스톡홀름 신드롬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인질범이 인질에게 동화되어 누그러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 [4] 1화부터 잘 보면, 미라이가 아키히토를 찌르려 할때와 요몽을 앞에 두고 망설일때 칼을 쥐는 자세가 살짝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을 토대로 사실 미라이에겐 아키히토를 찔러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은 팬들도 몇몇 있었다.
  • [5] 일본어로 "不愉快です(후유카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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