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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라(웹툰)

last modified: 2015-04-13 23:22: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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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보고 '코베라'라고 읽으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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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설정
4.1. 종족
4.2. 행성 및 도시
4.3. 아이템
5. 이야깃거리
6. 비판
6.1. 작품에 대한 비판
6.2. 2차 창작 제한에 대한 논란
6.3. 설정 설명에 관한 논란
6.4. 판갤러와의 다툼의 역사
6.5. 트위터로 인한 논란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웹툰 중 하나. 화요일에 연재중이다. 작가는 카레곰. 등장인물 쿠베라 혹은 쿠베라 리즈의 이름을 그대로 제목으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

판타지 만화지만 특이하게도 인도 신화를 토대로 삼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실제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은 명칭[1] 정도로 실제 인도 신화와는 매우 다르다...고 하는 게 연재 초기의 중론이었으나, 중세에서 현대까지의 힌두교[2], 특히 신학계열과 동떨어져 있을 뿐이지 베다에 적힌 바라문교[3]와 구전 설화( 라마야나)와는 유사성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꽤 된다. 비록 힌두교 계열이지만 마하바라타에서 따[4] 것도 꽤 되므로 인도 신화에서 좁은 의미의 신화를 따 온 건 맞다. 종교를 안 따왔을 뿐. 더불어 작가 블로그에 인도 여행에 관련된 포스트 등 인도관련 포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신화 뿐만 아니라 실제 인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만든 듯은 하다. 그래서 닉네임도 카레곰인가? 다만 작가 말로는 인도 신화에서 모두 따온 것은 아니고 자신이 지어낸 부분도 꽤 있다고 한다.

'신의 이름을 가진 소녀수수께끼의 마법사가 신과 수라 사이에서 겪게 되는 소속불명 장르혼합 판타지' 라고 한다. 작가는 '판타지 로맨스'라고도 언급.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떡밥 판타지' 로 인정받은지 오래다

구체적으로는 수라에게 마을을 잃은 소녀 쿠베라 리즈가 자신을 구해준 마법사 아샤 라히로를 따라다니며 세계를 돌아다니고 그 와중에 신과 수라 사이의 싸움에 말려드는 이야기이다.

...이지만 작가가 공인한 대로 '쿠베라 리즈' 캐릭터의 비중이 높아 1부의 주인공 급을 맡았다고 리즈 주인공인 건 아니다.일단은 주인공임 주연 캐릭터는 '리즈', '아샤', '아그니', '브릴리스', '신 쿠베라', '사가라', '간다르바', '마루나', '', '유타' 총 10명이다. 비중도 리즈를 포함해서 골고루 많은 편. 주연과 조연의 기준은 개인 챕터의 유무 여부라고 작가가 밝힌 바 있다.

베스트 도전 당시부터 당시의 베스트도전 만화로서는 3작품만 기록했던 평균 별점 9.9점을 기록하여 베스트 도전 별점순 1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결국 웹툰에 등록되었다.[5] 웹툰 등극 첫날 예고편만 해도 별점이 4000이 넘었는데 그 4000의 별점 중에는 작가인 카레곰이 부매니저로 존재하는 팬카페의 일명 '광빠' 들이 올린 별점이 상당한 공헌을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는 없다. 현재는 무난하게 재미있는 판타지 만화 취급을 받는다.

웹툰 등록 당시 1화 내용이 베스트 도전 당시와 세세한 부분(그림, 컷 배분 등등)은 엄청 바뀌었지만 주된 스토리는 베스트 도전 시절과 크게 바뀌지 않았다.

웹툰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각 캐릭터에 대한 세세한 설정, 기술 이름, 종족 설정 등등은 작가의 블로그 카레곰의 세계에 소개되어 있다. 또한 매 주 웹툰이 업데이트 되면 블로그에 후기가 올라오는데 여기에서도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설정들을 소개해놓고 있기도 한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 만화다. 광적인 빠와 광적인 까가 공존하는 상황. 만화 자체의 특성이라기보다 작가의 행실을 문제삼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아래 항목을 참고. 단, 2011년 부근이나 그 이전에 벌어진 사건들이 많다.

쿠베라 팬들에게 (사실 작가부터) 단행본은 오랫동안 꿈일 뿐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작가 블로그의 공지(?) 그냥 보면 근황인데 스크롤을 쭉 내리다보면 표지 디자인이 갑툭튀[6]. 이제 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권 초판 1쇄 구매시 캐릭터 카드[7]도 껴있다고 한다.

2012년 2월 5일, 1부 후기가 올라오면서 휴재가 확정되었으며 7월 31일에 2부 예고편이 올라오며 연재가 재개된다. 2부는 바뀐 섬네일 아샤 단독으로 바뀌었다. 리즈 안습 로 연재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휴재기간 동안 블로그에 스핀오프 격인 소설이 올라오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the finite 참조.

왠지 영미권에도 인기를 끌면서 영어로 번역되어 연재되는 듯하다. 다만 불법 번역판[8]. 이곳에서 확인 가능.[9] 그리고 이제는 라인 웹툰으로 정식으로 번역되어 나온다! 하지만 댓글수는 한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고 인기인 신의 탑도 마찬가지이니까 라인 웹툰자체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 때문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

쿠베라 전용 위키도 있다(영어).

이하 작성되어있는 설정들은 작가의 블로그나 단행본에서만 공개된 정보와 본편의 내용이 합쳐져 있으므로 웹툰 감상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생소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물론 단행본에도 똑같이 상세히 적혀있다[10]

2. 등장인물

항목 참조.

4. 설정

주요 종족으로 인간수라가 있다. 시초신을 제외한 신들은 수라와 적대관계이며 인간은 시초신을 포함한 신들과 의존관계이다.

맨 처음에는 인간은 신을 섬기는 부류와 수라를 섬기는 부류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리고 인간들은 신이나 나스티카에게 힘을 빌려 신성마법이나 마성마법을 사용했다. 그런데 수라와 치고박건 어쩌건 절대 인간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았던 신들과는 달리 수라들은 변덕스럽거나 성격의 개인차가 커서 일부가 인간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하급수라들은 인간을 잡아먹거나 협박하며 괴롭혔고 너무 작아 먹을 건덕지도 없어서(...) 직접 인간을 공격하거나 하지 않던[11] 상급수라들 역시 인간에게 위협적이기는 마찬가지였다. 결국 수라에게 시달리다 못한 인간들은 대변동이 일어나기 1000년 전인 D0년, 수라와의 연결고리를 끊고 신의 편에 서기로 맹세하게 되었다. 대변동 이후를 'N0년' 이라고 표기하는 것을 볼 때 수라와의 연결을 끊어버린 것은 대변동 못지않은 큰 사건이었던 모양.

하여튼 이에 따라서 마성마법은 사라졌고 소수의 이단자[12]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은 신만을 섬기고 신성마법만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부분의 인간들이 수라를 버리고 신에게 붙은 이후 인간들은 상급수라에 의해 보복당하기도 했다. 신들이 결계를 만들어주기 전의 일이라 어떤 행성은 수라에게 멸망당하기도 했다고 한다.[13] 그렇게 1000년을 지내다가 대변동을 맞게 된다.

대변동 이후 수라와 인간의 관계는 딱 잘라 정의하기 어려운데 인간계에 사는 하급수라는 명백한 인간의 적이지만 상급수라들은 대변동 이후 수라도에 갇히면서 (정상적인 범주에선) 아예 만날 일이 없게 되었기 때문. 물론 의존관계인 신들도 만나기 힘들게 되긴 했다.

대변동 이전엔 행성이 국가 단위였다. 작중 배경은 윌라르브라는 행성. 타 행성과 교류도 있었고 작중 내 타 행성에서 온 인물도 있다(아샤 등). 대변동 이후엔 타 행성으로 갈 수 있는 수단이 사라져 도시가 국가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윌라르브 내 거대 도시는 6개이며 한 도시당 2개의 신전을 가지며 그러므로 2겹의 결계를 가진다. 단, 아테라와 미스티쇼어는 대변동 이후 신전이 각각 하나씩 사라진 상태.

1주일이 12일이고 한달은 3주, 즉 36일이다. 1년은 12달, 총 432일이다. 아마도 생일속성 12개와 맞추기 위해 12의 배수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4.2. 행성 및 도시

  • 윌라르브
  • 카르테(Carte)
    - 이야기 시작 10년 전인 N5년에 멸망.
    - D500년. 간다르바족의 본거지가 있던 행성. 또한 아샤 라히로의 고향이자 간다르바가 마루나를 데리고 있었던 곳.
  • 이스홀리(Isholy)
    카레버섯의 원산지이다. 에이라희아리 카트로쉬페라는 이스홀리 출신 사람 이름도 그렇고 카레버섯의 정식 명칭[14]도 그렇고 언어가 많이 독특한 듯 하다.
  • 콘체스
  • 타이탈리카(Taitalika) : 카사크 라조프 외의 용족 하프가 살고 있다는 행성.
  • 그레스반
    - 2부 27화에서 언급된 행성. D1년(작중 시점에서 대략 천 년 전) 인간이 수라와의 연결을 끊고 신만 믿기로 한 것에 대한 보복공격을 받아 결계가 생기기 전에 멸망했다. 범인은 간다르바. 자세히 보면 행성 통째로 얼려버린 듯 하다.
  • 할무트
    쿠베라 외전소설인 'the finite' 2012년 리메이크버전인 2015년 판에서 나오는, 윌라르브의 이웃 행성. 이웃 행성이라는 것을 보아 윌라르브의 태양인 페더스트의 10행성 중 하나인 것 같다. 대지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혀 있고, 두꺼운 얼음층 아래로 차가운 물이 흐르는 얼음의 행성. 사람은 당연히 살 수 없는 환경이지만, 얼음 아래의 물에서는 간다르바족이 서식한다. 우트팔라가 이안을 납치하자 열받은 타크사카가 브레스 쏴대는 통에 물이 '죽은 물'이[15] 되어버려서 애꿎은 간다르바족 수라만 죽어나갔다(...)

4.3. 아이템

  • 유타의 검

    © Uploaded by Horseshoe Crab from Wikia

  • 수송선
    대변동 이전에는 성간수송 용도로도 쓰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행성 내에서만 쓰인다. 상급수라, 그 중에서도 덩치 큰 상급수라의 수라형 사체를 재료로 하여 속에 내연기관이나 테리어 등을 갖추어 만든다고.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조류 모양에다 이동속도 빠른 가루다족, 風속성인 킨나라족 놔두고 엉뚱하게 水 속성에 해산물 모양인 간다르바족 수라가 선호된다고 한다. 슈뢰딩거의 고래은하고래 같은 건가

  • 신급아이템

5. 이야깃거리

6. 비판

항목이 항목인지라 주관적인 관점이 많다. 분명 항목은 웹툰인데 작가에 대한 설명이 훨씬 많다 당연하다. 그쪽 정보(!)가 더 많으니까

6.1. 작품에 대한 비판

  • 채색과 인물 그림은 잘 그린다고는 못할 수준. 웬만한 실력은 있고 인물 간의 신체 비율은 어느정도 잡을 수 있지만 표정 묘사, 각도+연출 우려먹기에 문제가 상당히 많다. 표정묘사 중에서도 조금 다이나믹한 감정(슬픔, 분노) 같은 부분에서는 어색한 면이 적잖게 보인다. 특히 극 초반부 리즈의 심정묘사는 아마 두고두고 까일 듯... 허나 작가 왈, 색칠은 어느정도 일부러 그렇게 그린다고 한다. 305호에 간 축전을 보면 카레곰 작가의 셀식 채식을 볼 수 있는데 평범하게 예쁘다! 그냥 셀식으로 색칠해줘 또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눈이 조금 다르게 생긴 리즈를 빼면 다들 엇비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는 것도 문제. 작가는 본인의 그림체가 미형이라 어쩔 수 없다고 언급했다. 정말?

  • 물건 묘사에 약한 편이다. 모든 사물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채색한다. 이것이 반드시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물이나 불이나 바위나 나무 등등의 사물을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채색하기 때문에 색상이 같다면 알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특히 불이나 물 등 '흐르는' 것들을 표현하는 능력은...[17] 이와 같은 문제점 때문인지 리즈와 유타가 고기를 먹는 장면에선 부친이 떡을 굽는 것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바위가 커튼 같다고 지적을 받은 적도 있다. 61화에는 육포가 나오는데 작가의 말에는 '육포라고 써두지 않으면 육포인지 알아볼 수 없는 그림실력' 이라고 쓰여있다. 스스로 디스 마찬가지로 피 역시 밍숭맹숭하게 표현된 그림들이 다소 보인다. 다만 이는 자체심의일 가능성이 있다.

  • 과거로 장면 전환이 다소 남발된다. 아직 초반부인 까닭에 간접적인 떡밥 회수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이야기로 볼 때 매우 어색한 연출이 된다. 이런 단점은 내용이 끊기지 않고 진행되는 단행본에서 더욱 부각될 듯하다. 다만 2권까지 발행된 이 시점에서는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해서 웹툰과는 다르게 어색한 분위기는 많이 줄어든 편. 근데 문제는 단행본이 완전 웹툰 복붙 수준이라... 근데 따지고보면 대부분의 작가가 그런다는 함정

  • 박력 없는 전투가 많다. 기대되는 전투 상황이 나와도 부자연스럽거나 다른 상황으로 장면이 넘어가거나 다음화로 넘어가버리고 다음 장면에선 결과만 나와 중간 부분이 생략되는 경우가 다소 있는 편. 불꽃이 내리는 밤 챕터를 본다면 아주 못 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싸움은 거의 흐지부지하게 끝이 났고 너희를 위한 거짓말에선 지진 한 방으로 전부 끝~! 이라는 설명만 나오고 제대로 된 묘사 같은 것은 무시하는 성향. 독자 입장에선 작품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진다.

  • 구도를 정말 못 잡는다. 그냥 지나가는 일반 컷은 괜찮지만 액션 장면에서 너무나도 평면적인 구도만 쓴다. 간다르바가 사가라를 공격하는 장면, 사가라가 브릴리스를 결계석에서 떼놓기 위해 달려드는 장면, 테오 라칸이 칼을 겨누는 장면 등 대부분의 액션 구도는 지극히 평면적이다. 이러다 보니 자연히 액션인데도 긴장감이 떨어진다. 실제로도 액션 부분에서 많이 까이기도 하고. 또한 굳이 액션이 아니더라도 점프하는 장면, 달려가는 장면 등 전반적으로 동적인 부분의 구도는 못 잡는 편이다.

  • 스토리텔링을 진짜 못한다(...). 쿠베라의 작품 설정의 치밀함, 떡밥을 던지는 거나 작가가 던진 복선 회수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없다. 작중 주요 사건들이 모두 비슷한 패턴으로 일어난다. 어지간한 주요 만남은 리즈가 아샤 말 안 듣고 싸돌아다님으로 일어나며[18]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유타 혈통 등이 있다. 또한 미리 복선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사건 직전에 회상으로 때우는 것 역시 스토리를 못 이끌어간다는 증거. 그리고 매 주 연재되는 웹툰의 특성상 보통 끝나는 부분에 클라이막스를 배치한다. 보통 다른 작품은 이번 주 끝 부분에 클라이막스를 배치하고 다음 주 앞부분에 해당 사건을 풀어가는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쿠베라는 끝 부분에 클라이막스를 배치하고는 다음 부분에 전혀 다른 인물의 이야기를 하거나 질질 끄는 경우가 태반이다.[19]


  • 2부 들어 그림에 성의가 없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1부 초반과 비교하여 옷 주름 묘사 등의 섬세한 부분이 휘리릭 넘어가는 수준으로 무성의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중요하지 않은 컷은 SD로 대충 때우거나 대갈치기, 가슴치기 등으로 처리해버리고 있기 때문. 작가는 단행본 출판을 고려하며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고, 고치겠다고 말했지만 글쎄...

  • 특히, 두 눈이 보이는 45도 각도 그림에서, 한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장면을 너무 남발한다. 심지어 앞머리가 짧은 캐릭터도 굳이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버린다. 이게 지나가는 컷이거나 SD컷이라면 모를까, 중요한 장면에서도 사용하니 문제. 유타가 클로드 유이의 말을 듣고 결의를 다지는 표정에서, 두 눈을 그려야 감정 표현이 더 제대로 되는데 이걸 가려버리니...

위의 모든 단점들을 요약하자면 작가의 능력 부족으로 말할 수 있다(...). 물론 베스트 도전 시절에 비하면 사물 묘사나 스토리텔링이 발전했지만[20] 여전히 액션 부분, 움직이는 장면, 구도는 여전히 아쉬운 편. 사실 작가도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다.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그렸다고 밝힌 바 있고. 하지만 이는 작가의 첫 작품인 것을 감안한다면 경험 부족의 탓이 있으므로 카레곰 역시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단점들이 줄어드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웹툰 쿠베라가 2010년부터 연재되었고 베도까지 합치면 2013년 기준 연재 햇수가 5년 가량 되는데 아직도 '경험 부족'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사실 이 작품이 호불호가 갈리는 진짜 이유는 작품이 아니라 작가다. 본 문서에서도 작품비판 글보다 작가 비판 글이 훨씬 길다.

단, 위에 명시한 것과 같이 일부 사건들은 시기가 2011년이나 그 이전 정도로 좀 되었다. 그래서 개선된 점도 많다.(2013년 기준. 키배나 고소드립은 베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다만 BL 논란은 비교적 최근이다.) 최근 동향은 이 다음에 서술.

작가 카레곰이 모 사이트에서 신명나게 까이면서 주로 작가의 불친절한 언행과 팬카페 내부에서의 권위적이고 신경질적인 태도, 이유 모를 신비주의, 전작 연재시의 행동, 전작 연재를 부정한 일, 구차한 변명 등등으로 생긴 까들이 그 전까지 지적되지 않았던 웹툰 쿠베라의 단점과 작가의 행각, 팬카페 내부의 사태들을 하나하나 밝혀내서 아예 '카레곰'하면 학을 떼는 사람도 생겼다. 광적인 빠도 많지만 안티도 많은 작가.

문제는 작가 자신이 작품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작품에 전념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작가와 독자는 엄연히 역할이 다른데, 작가 스스로 각종 키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자의 사소한 반응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여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베도 시절엔 설정이나 그림체 등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에 대해 거의 히스테리에 가깝게 대꾸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이 엄격해서 자신의 작품의 순결함을 해치는 것을 싫어한다. 즉, 칭찬 이외에는 남이 작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작품 자체는 오로지 자신의 것이고 독자들에게는 시혜적으로 제공한다는 인상이 매우 강하다.[21] 그래서 독자들을 연예인에 대한 '팬'처럼 다루고 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도 자기 작품의 팬이나 다를 바 없는 상태.

어차피 작품은 작가에게 절대적인 결정권이 있다. 독자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그 점은 변하지 않는데 작가가 너무 마음의 여유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자기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은 그저 안 받아들이면 그만이지 독자와 배틀을 붙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또한 몇몇 광빠들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기도 했다. 일부 팬덤이 탄탄한 작품들이 그렇듯이 팬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단체행동 또는 과도한 찬양이 비일비재한데 쿠베라도 이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어딘가에서 작품 투표가 있을 때 무조건 쿠베라만 뽑아야 된다며 외부 사이트에 마구잡이로 홍보를 한다던가 다른 사람 취향이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쿠베라를 비판하는 말을 누군가 할 경우 몰려가서 찬양 댓글을 남기며 깐다던가... 빠가 까를 양산하는 전형적인 경우다.

6.2. 2차 창작 제한에 대한 논란

작가는 메리 수와 이성애든 동성애든 성애씬 그 자체, 스토리를 갈아엎는 것을 금지했다. 심지어 이것은 작가가 모든 웹상과 오프라인에서 전체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사항이다(링크). 작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팬카페 내에서의 제한사항은 이보다 훨씬 더 많고 매우 복잡하며 엄격하다. 공식 팬카페의 2차창작 제한이 어느 정도냐면 규정상 창작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 수는 없다. 즉 비중은 있다고 치더라도 그보다 더 비중 있는 본작에 등장한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넣어야 한다는 것이나[22] 본작에 등장했어도 성격, 외향 등이 대충 묘사돼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해도 안 된다. 널리 알려진 동화를 패러디하는 경우나 원작에서 있었던 사건을 다른 인물의 관점(이것도 원작에서 등장한 인물 한정으로)으로 보는 것 정도는 인정한다고. 결국 팬픽 내에 창작 캐릭터를 출연시키지 말라고 한 것이므로 2차 창작의 제일 큰 이유 중 하나인 '나의 캐릭터로 이야기를 한 번 풀어나가고 싶다'를 제한해버린 것. 물론 2차 창작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작가의 권리지만, 제한하는 조건이 여러 가지인 경우는 드물어서 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 심한 제재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작가가 '자기는 팬카페 내에서만 절대 금지시키며 그 외의 웹상의 동성애 팬픽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재를 가하지는 않는다. 다만 19금은 어디에서도 안된다'고 언급했었다.[23] 하지만 작가는 BL에 대한 거부감과 더불어 추가로 모든 동성애 팬픽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이다.[24]

2차 창작 제한에 대한 반발이 큰 것에는 이 제한이 2차 창작하는 사람의 의욕을 꺾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외에도 사실 작가에게서 기인한 점도 있다. 작가는 팬픽에 자신의 캐릭터를 넣는 거에 대해 "2차 창작 캐릭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 이야기를 만들어낼 용기가 없어서 '어라 재미있네? 내가 써먹어 봐야지!'라는 심리밖에 안 된다"고 말했는데 이건 다소 편협한 시각이라는 비판이 있다. 팬픽을 쓰는 것은 그 세계관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이유도 있기 때문. 비슷한 경우로 그 세계관에 맞는 스토리가 생각나 쓰고 싶어질 경우도 작가가 언급한 경우와는 다르다. 게다가 카레곰의 안 좋은 과거를 보면 상당히 눈살이 찌푸려질 뿐만 아니라 특히 2차 창작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힐 때 상당히 2차 창작을 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식으로 설명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느끼게 만들 정도였기 때문에 더 반발감이 커진 것이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다른 웹툰이나 만화들의 작가들이 표절 이외에 2차 창작은 팬심으로 여기고 자유로이 두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쿠베라가 매우 튀는 것도 반발이 큰 이유 중 하나.

2012년 5월 18일에는 자신이 만든 소중한 캐릭터를 BL화 하지 말라는 요청을 하였다. 그러면서 BL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도 언급, BL을 싫어하고 19금 2차 창작도 정말 싫어한다고 하였다. BL물에 관해서는 미성년자 시절에 친구가 19금 BL물을 억지로 보여줘서 충격을 받았었다고 이야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에 팬들 중에 호모포비아들이 동조하여 동성애 그 자체를 까서 상황이 복잡해진 적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이 많아서인지 2012년 12월에 작가가 '동성애는 상관없고 19금 이상의 수위물만 아니면 된다'고 했지만 2013년 7월에 올린 휴재공지에서 이 이야기를 또 한 걸 그 뒤로도 몇 번 같은 질문이 들어온 듯하다.하지만 해외웹에서는 국내외에서 만들어진 19금 그림이 돌아다닌다.

딱히 관계는 없지만 카페 활동을 하겠다면 기억해야 하는 건 카페 내에서는 2차 창작을 이용한 카페원들끼리의 친목 활동도 금지되어있다. 친목을 위한 미디어에서 친목을 금지하는 이 아이러니[25]

6.3. 설정 설명에 관한 논란

설정을 작품에 녹여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작가 블로그에 짜놓은 설정을 보면 캐릭터 하나에도 엄청나게 공을 들여 설정을 짜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그걸 아예 설명해줄 생각조차 없다는 것. 작가가 독자들의 이해력과 쿠베라를 연구하는 데 쏟을 수 있는 시간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통상의 대한민국 판타지와 차별화된 점이 많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새롭워서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많으니만큼 더더욱 떠먹여주는 설명이 많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언급 몇마디 잠깐 해 주고 넘어간다는 식이어서 문제다. 이 설정들의 매력이 쿠베라의 매력이기도 한 만큼 좀 더 떠먹여줘야 더 큰 인기를 끌 수도 있다. 그나마 본편까지는 괜찮지만 외전 소설에서는 쿠베라를 모르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스토리에 설정을 녹이는 것을 정말 못한다.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넣는 것이 아닌 설정 설명 따로, 스토리 설명 따로. 대표적으로 이안 라조프가 타크사카를 구하러 갈 때 결계에 대한 설명을 "예전에는 수라와 신들을 섬겼는데 수라를 믿으면 피해가 커서 배신하자 수라가 빡쳐서 어쩌구저쩌구~ 해서 결계를 만들었는데 어쩌구저쩌구~ 했다. 그리고 이안 라조프는...(이하 스토리)" 이런 식으로 스토리와 동떨어지게 했다.

작중 설정의 대부분을 작품 내에서가 아니라 블로그에 담아두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작가 왈, "웹툰을 보는 분 중에 블로그에 오시는 분은 1%도 안 되기 때문에 블로그의 설정을 굳이 보지 않아도 이해가 갈 정도로 그리고 있다" 라고 한다지만 일부 사람들은 '작가 블로그의 설정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수두룩하다'며 공격하기도 한다.

특히 초월기나 마법의 경우는 작품만으로 알기 어려워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 설정집을 읽는 것처럼 들렀다 나갔다 해야 한다. 작가가 직접 언급하기를 마법 주문을 제외하고는 (다른 만화처럼) 초월기 등을 쓸 때 기술 이름을 부르는 것을 안 하겠다.[26] 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초월기/마법의 효과, 초월기의 이름'''을 알 길이 없다.[27] 이 사례를 보자면 작가가 미숙하기보다는 작품 내에서는 언급만 하고 넘어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내용 전개에 필요한 것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고 굳이 귀찮게 설명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블로그에 정리된 뒷설정을 모르더라도 본편 내용 이해에 크게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 대부분은 본편의 내용이나 연출을 통해 이해하거나 추측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초월기는 이름도 설명도 전혀 나오지 않아 뭔가 싶지만 그냥 '저런 초월기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문제가 되진 않는다. 물론 호티/브하바티 마법의 차이점이라든가 마법와 초월기의 차이점 같은 작중에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설명 되었다고 아직 크게 부각된 부분이 아니므로 차후 설명이 나올지도 모른다. 한참 전에 나왔다고 결론적으론 설정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지만 내용 전개에 굳이 알 필요가 없어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쿠베라의 특성상 설명을 제대로 하려면 각주를 어마어마하게 달아야 하므로 상식적으로 무리가 있을 뿐더러 작품에 몰입도 안 된다. 이것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부분만 적을 수 밖에 없는 것.

물론 이런 거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 2014년 1월 기준으로 총 270여 화밖에 진행되지 않은 작품의 떡밥이 연재된 분량만으로 모두 밝혀지기를 바라는 것은 사실 무리이기는 하다. 작중 전개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설정은 작중에서 설명하고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2013년 말 기준으로 2부 64화까지 갔는데 회수된 떡밥이 하나도 없어 블로그 안 보고 웹툰만 보고서는 절반밖에 즐기지 못하는 작품이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

보통 다른 만화에서는 기술 사용자가 대사를 통하거나 엑스트라, 조연이 '저 기술은 XXX를 XXX하는데...!' 등의 대사로 자연스럽게 처리한다. 일종의 클리셰가 되어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나마 확실한 것. 물론 저러한 클리셰를 깨려는 시도는 좋지만 독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연재 초기엔 후기에다 '이런 거 스포일러', '저런 거 스포일러임' 이라는 식의 필요 없는 설명을 붙여놓기도 했다. 굳이 알려줄 필요 없이 나중에 밝혀도 충분한 사실을 이런 식으로 떡밥몰이를 본편이 아닌 후기에 올려두는 건 작가로서 소양이 부족함을 보이기도 한다.[28] 이런 식으로 블로그에서만 나오는 떡밥들도 상당히 많다.

그런데 2014년 1월, 작가는 블로그에 설정을 업데이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설정들은 완결한 뒤에 공개하겠다고. 설정덕후망했어요 설정집 돈받고도 파는데 공짜로 공개한다는 이유로 미숙하다는 오명을 뒤집어써야 한다면 블로그 정리할 시간에 본편이나 외전소설 작업이나 하지 생고생하기 싫다고 미투데이에서 직접 말했다(...). 사실, 작가는 예전에 초월기와 신규조연캐릭터 프로필만 갱신하고 기존 캐릭터 프로필이나 마법 등 다른 항목들은 일체 손대지 않겠다고 한 뒤에 새로운 초월기가 등장하거나 하면 갱신하다가 2014년엔 아예 그것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작가는 윗 문단의 비판에 대해 자신이 설정을 녹여내지 못한 것보다 본편 전개에 필수적이지 않은 설정을 굳이 블로그에 공개한 탓이 크다고 받아들인 듯. 블로그 설정에 의해 작품 자체가 과도하게 평가절하된다고 여겨지므로 연재 중에는 블로그 설정 없이 작품 자체로 평가받고, 그런 설정들은 완결 후에 공개하겠다는 것. 설정덕후들 입장에서는 난감하지만 작가 입장에서 블로그 방문자 수(설정을 아는 사람 수)는 웹툰 조회수(총 독자 수)에 비해 매우 적으므로, 결국 자신의 작품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는 듯하다.그런데 언제 완결 예정??...완결하려면 아직 한참 더 남은 것 같다 이에 대해선 팬픽션 내에서의 설정변경 등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으면서 설정 공급은 끊어버린다는 건 팬들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어떤 작품의 팬이나 안티이건 온갖 인간군상이 다 있게 마련인데 일부 기분나쁜 발언만을 이유로 일관성 없이 행동한다는 비판이 있다. 어쨌든 확실한 건 설정집을 돈 받고 팔건 블로그 갱신을 재개하건 어떤 방법으로든 설정공급이 재개되기 전까진 네이버 웹툰의 설정덕후들에겐 꿈도 희망도 신도 부처도 없다는 것.(...)

블로그 설정포스트 업데이트 중단 이후, 아예 설정을 웹툰에 쑤셔넣고 있다. 이전에도 문제시 되었던 설정과 작품 내용이 따로 노는 것이 더 심해졌다. 설정 중단 이후 등장하는 신 캐릭터들 혹은 부가 설명을 컷 아래에 직접 설명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하 온의 경우, 굳이 작품 전개에 필요하지 않은 설정(미녀 선발 대회에서 우승함)을 작품에 직접 넣었다. 삼파티의 경우, 아예 직접 성격을 설명해버린다. 그녀가 복수를 위한 일념으로 성장을 이루어내어 정신적으로 결여된 부분이 있어 상식 밖의 행도을 한다면, 그것을 직접 설명하는 게 아니라 작품 내에서 그녀의 언행을 통해서 보여줘야 한다. 이전에 블로그 설정 업데이트를 할 때는 작품에 크게 안 중요한 내용,[29] 혹은 캐릭터의 성격, 과거 등을 작품에는 언급을 안 하고 블로그에만 썼었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중단한 후에는 이를 웹툰에까지 반영해서, 작가가 작품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보여줬다. 실제로 2014년 1월 12일 이후분량부터는 노란 색 글씨로 작품 내에서 설명하는 빈도, 그리고 신규 캐릭터의 기본 신상 정보 외 추가로 설명하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6.4. 판갤러와의 다툼의 역사

2009년 9월, 카페에서 추방당했던 모 씨(카페 주장으로는)가 주동자가 되어 자신이 가입한 설정 카페의 사람들과 몇몇 판갤러들을 꼬드겨 드래곤 라자양판소 취급한 짤방을 합성해서 떡밥으로 퍼뜨렸다고 한다.

이 떡밥을 문 일부 판갤러들은 주동자들과 함께 카레곰에게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었다. 이유는 명예훼손죄. 그러나 메일과 쪽지를 거부하여 반론의 여지조차 모조리 막아버린 작가의 행동은 판갤러들에게 좋은 안주가 되어 심심찮게 씹히고 있다.

당시 자신을 욕했다는 이유로 신고 리스트에 넣은 판갤러들을 은근슬쩍 리스트에서 빼거나 정작 주동자인 모 씨에 대해서는 언급이 거의 없는 등의 문제가 작가에게 있었다. 이는 사실 판갤러들 이외의 밝혀진 기타 주동자들은 최초 주동자이자 사건의 시발점인 모 씨가 자신이 고소당할 것이 두려워서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다른 이들을 신고했기 때문이다(...). 당시에 작가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넣겠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네이버 계정을 들키지 않도록 유동직으로 판갤에 거짓 정보를 흘렸는데 모 씨가 목록에서 빠진 이후에 고소를 넣겠다는 사람들의 네이버 계정명과 닉네임이 밝혀졌다.

결국 판갤러들이 '고소할 테면 고소해라'는 식으로 비웃다가 카레곰 측에서 합의로 일을 종결하면서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사실 주모자만 족치면 될 것을 '좀 과격하게' 만화를 비평한 사람까지 모두 고소 리스트에 끌어들인 시점에서 결과는 불 보듯 뻔한지라...

결국 카레곰이든 판갤러든, 까든 빠든 위 사건에 데일 대로 데이고 시달릴 대로 시달려서인지 더 이상의 수면위로 드러나는 거나한 키배는 현재는 아마 벌어지지 않... 는 듯하다. 하지만 작가 블로그나 팬카페에서 어그로 끌기나, 그걸 현재도 계속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작가 때문에 충돌의 조짐 정도는 보인다.

카레곰은 카페 명예직인 부매니저로서 카페에 하는 일이 일절 없다고 하며 물론 이벤트할 때 스티커나 사인한 단행본 등을 걸어놓기는 한다 미투데이에도 뭐 먹는 글밖에 안 올라온다. 카페에서도 과도하게 작가를 추앙하는 빠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인격'으로서 카레곰 이야기는 잘 안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한 번 터지면 어떻게 될지 2부 들어서면서 새로 추가된 멤버가 대부분이라 카페 모든 인원은 사실상 카레곰=작가가 끝.

현재 겉보기에는 빠도 까도 다 떠나고 그저 만화 '쿠베라'를 보는 사람들만 남은 상황. 물론 불만을 가진 사람은 여전히 있고 작가도 일일히 하는 대응을 끊었다 뿐이지 # 가끔 충돌의 조짐이 보이지만 떡밥으로 치면 다 상해버렸고 불길로 치면 다 식어버렸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6.5. 트위터로 인한 논란

카레곰은 초기에는 sns 활동으로 네이버 블로그 및 미투데이를 이용하였으나 미투데이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2014년 4월경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였다. 처음에는 블로그 글 공지 및 사소한 잡담 용도로만 쓸 계획이었던 듯하다.

몇 달 동안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트위터 이용 중 쿠베라에 대해 섹드립이나 동성애 관련 언급을 한 트윗들을 본 카레곰[30]은 큰 충격을 받았는지, 2014년 12월경 블로그에 주어 없는 저격을 난사했다.[31] 이 저격은 내용 자체는 둘째치더라도 그 어조가 매우 날카롭고 히스테릭하며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말투였기 때문에 기존에 트위터를 이용하던 팬들의 반발이 거세졌고[32] 이로 인해 탈덕하는 사람도 우수수 생겨났을 정도였다. 한편 작가를 따라 트위터에 들어온 분위기 못 읽는 어린 팬들은 작가에게 선동되어 마녀사냥까지 시행할 뻔하였고, 기존 트위터 팬들은 작가에게 반발하며 탈덕하겠다는 의견과 그래도 남겠다는 의견으로 분열되는 등, 팬덤 사이의 극심한 갈등과 분열이 조장되었다.

며칠에 걸친 키보드 배틀 및 작가의 공개 저격 등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결국 2014년 12월 18일에 작가는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였고 블로그에 심경을 토로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어떻게 보면 트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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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 비중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인도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 특히나 수라들은 여덟 종족이 천룡팔부와 대응되면서 그들의 이름도 신화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들. 예를 들어 바스키라거나.
  • [2] 기원전 1000~600 즈음 인도판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크샤트리아 계급과 바이샤 일부(=상인)계급이 성장하면서 기존 바라문교가 쇠퇴하고 불교나 자이나교를 위시한 육사외도가 대두되었다. 이때 기존 바라문교 측에서도 가만 망하지 않고 그에 대해 반발하며 교리와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성공하며 나타난 종교이다. 힌두교가 된 이후로도 몇백년간 불교와 팽팽히 맞서다 인도 밖으로 불교를 쫓아냈으며, 그 뒤로도 무굴제국의 이슬람교와 영국의 기독교가 들어왔음에도 버틴, 인도 안에서는 졸라 짱센 종교다.
  • [3] 베다 경전이 성립된 전후 시기의 인도 고대(기원전 1800년~700년) 종교로 힌두교의 모체 뻘이다. 바라문교 당시에는 인도색(...)을 제외하면 일단 베다 신앙의 주체인 아리아인 자체가 유럽인과는 동일한 조상에서 갈라져나온 분파다 보니 북유럽 신화나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슷한 특징이 굉장히 많았다. 참고로 그 인도색이라는 것은 아리아인이 들어오기도 전에 망한 인더스 문명의 후예한테서 영향받은 것.
  • [4] 원본 신화 타크사카는 마하바라타에서 보물 귀걸이를 갖겠다고 세계를 한 번 뒤집어 놓은 적이 있다.
  • [5] 연재공지'환' 배경 트레이싱 사건 바로 뒤에 나왔다고 한다.
  • [6] 이 표지 인물들 실루엣(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만화에서도 나온다.
  • [7] 단행본마다 등장인물(주로 주연) 카드 여섯 가지작가 서명을 넣은 Currygom 카드(이른바 '카드') 가운데 하나가 들어간다. 4권부터 등장인물 카드는 여덟 가지, 책에 들어가는 카드는 . 카드는 고유번호(줄거리와 관계 있음. 꽝카드는 줄거리와 관계 없어서 그런지 번호가 모두 '?')와 함께 그 인물의 상태와 실력 - '육탄전', '재생속도', '마법/초월기' 수준을 0~20단계(더 높으면 OVER)나 Unknown으로 표시한다. 단계 표시 방법은 log₄(실제값)으로 얻은 지수에서 소수를 버리는 'log scale(로그 스케일)' 이다. 조연은 둘을 한 카드에 그리기도 하는데 실력은 둘을 따로 표시한다.
  • [8] 예고편에서 라나 레이미아 대사를 제대로 번역하지 않고 다른 글을 끼워넣었고(2012년 초에 제대로 번역) 작가 블로그에 등장인물 이름이나 종족명 같은 용어들을 라틴 글자로 적어놨는데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여럿 있다(이쪽은 정식 표기가 나오면 바꾼다). 산(産)을 mountain이라 쓰기도 한다.
  • [9] 이쪽에는 에스파냐말, 도이칠란트말, 프랑스말 번역도 있는데 이것도 영어 번역을 따르고 있다. 키릴 글자를 쓴 번역(어느 나라 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음)도 마찬가지.
  • [10] 단행본에서 먼저 나온 정보도 있다. 이것이 작가 블로그에서도 나올지는 알 수 없다.
  • [11] 하지만 상급수라의 전투에 인간들이 억울하게 휘말리거나 the finite의 스포일러 부분 같은 일은 있었던 모양이다. 심지어 마성마법의 결과를 제멋대로 조작해서 마법사는 물론 주변까지 싹 날려버리는 민폐를 끼치는 수라도 있었던 듯.
  • [12] D0년 이후에도 계속 수라를 따르던 인간들을 신을 믿는 인간들이 이렇게 불렀다.
  • [13] 간다르바는 '그레스반' 이라는 행성을 (행성보다 더 큰!) 수라형으로 멸망시킨 모양이다.
  • [14] 커리타려교f켁호롤롯파(...) 참고로 가운데의 f는 결코 오타가 아니다.
  • [15] 타크사카가 완전수라화했을 때 주변이 초토화되고 검은 비가 내리는 것과 연관이 있을 지도 모른다.
  • [16] 쿠베라가 정식웹툰으로 승격된 2010년 당시에는 베스트도전에서 웬만큼 인기있는 작품들도 별점 9.5를 넘기기 상당히 힘들었다. 정식 웹툰에 올라온 작품들도 당연히 대부분은 베스트 도전에서 평균 별점이 9점대 초중반을 기록하는 작품이었으니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래에도 적혀있는 작가의 문제점이나 광적인 빠들의 행태 때문에 다른 두개의 작품과는 달리 평균 별점이 9.9였다는걸 좋게만 해석하긴 어렵다.
  • [17] 간간히 제대로 된 묘사들도 보이는 것을 보면 아주 못 그리진 않는 모양. 아마도 연재 속도와의 타협을 보는 것 같긴 한데... 그릴 수 있으면 좀 잘 그려요 농담이 아니라 챕터 10에서 무테 아그니, 마루나와 카사크 등등 그리는 걸 보면 못 그리는 건 아닌데 안 그린다. 그릴 수 있다면 잘 그려주세요 orz 단행본에서 좋아지길 빌자.
  • [18] 아그니 및 쿠베라와의 만남, 유타와의 만남, 수로에서 신 쿠베라와 재회, 타라카와의 만남, 칼리블룸에서의 간다르바와 만난 것 등 주요 인물들과의 대면이 모두 똑같은 원인으로 일어난다.
  • [19]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이야기를 이상하게 끄는 경우가 태반. 카사크vs마루나 전에서도 이전 화에서 마루나가 카사크를 압도하지만 정작 한참이 지나서야 이들의 전투가 다시 나온다. 그리고 그 전투 부분은 클라이막스의 기대에 비해 매우 맥 빠지는 편.
  • [20] 베스트 도전 시절 아테라와 웹툰의 아테라의 조경을 보면 확 달라졌다. 또한 리즈가 쿠베라를 만나는 장면 역시 베스트 도전 시절에는 그 흔하디 흔한 무술대회에서 너무나 우연적으로 만났지만 웹툰 쿠베라에서는 적절한 개연성이 부여됐다.
  • [21] 평소 블로그나 미투데이 팬카페 등에서 보이는 권위적인 태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기 작품에 대해 칭찬 외에는 듣기 싫어하는 듯한 행동들 때문에 독자들에게 이런 인상이 느껴지는 듯하다.
  • [22] 사실 적어도 여기까진 대부분의 팬카페에서 금지하는 사항이다.
  • [23] 그런데 분명히 19금이 아닌 동성애 2차 창작을 개인적인 곳에 올렸다가 작가에게 비난을 받고 내린 사람도 있다 카더라. 그에 대해서 항의를 받고 어쩔 수 없이 방침을 바꾼 것일 수도.
  • [24] 딱히 대상을 두고 올린 글을 아니나 쿠베라 팬카페 회원들은 이미 착하게 말 잘 듣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 글은 그 외 웹상의 동성애 팬픽에 대한 언급으로 보일 여지가 크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사실 카페 내에서도 관련 문의가 가끔 올라오고 지금까지의 해명글은 대부분 팬들이 메일이나 댓글로 쓴 주제에 대한 해명글 이므로 이것도 그러하다고 볼 여지가 더 크다
  • [25] 물론 특정 멤버들끼리 친목활동이 심하면 친목질(...)이라고 해서 카페 분위기를 망치는 걸 사전 방지하기 위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 [26] 예를 들면 원피스의 경우 기술을 쓸 때 고무고무 피스톨 등 기술 이름을 부르는데 쿠베라의 경우 그냥 기술을 쓴다. 물론 마법은 주문을 외워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 [27] 핀가라의 경우 은신, 방관자 등의 초월기가 있지만 만화만 보면 잘 알 수 없다. 마루나의 언급으로만 숨거나 도망치는 기술이 많은 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28] 아예 같은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봄이여 오라' 처럼 뒷사정을 그냥 싸그리 밝혀버리는 식으로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텔링은 몰아서 밝히는 것이랑은 다른 문제.
  • [29] 하프를 무력화 시키는 아크샤 왕의 뼛조각 상당수를 아그웬 라조프가 사서 폐기했다는 등
  • [30]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 자신에게 보라는 듯이 그런 트윗을 했다고 한다. 당시 작가는 팔로하고 있는 계정이 없었기 때문에 트위터 시스템상 작가에게 쏘는 모든 멘션은 공개계정으로만 가능하므로 검색에서 발견될 수밖에 없는데, 일단 확인된 것은 없다. 이에 대해 작가는 자신의 트윗을 리트윗 혹은 관심글로 지정한 계정에 들어가서 발견한 거라고 밝혔다. 즉, 작가가 우연히 발견한 혼잣말 혹은 지인끼리 나눈 트윗을 마치 자신에게 보내는 것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 [31] 2014년 12월 18일 현재는 삭제되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어린 팬들을 위하여 수위 있는 언급을 공개계정에서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 [32]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트위터 덕질에서 가장 기본으로 여겨지는 매너는 취존(취향 존중)으로, 심각한 수위의 섹드립이 아닌 가벼운 드립은 허용되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이에 반해 작가 자신의 의견을 아무리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도라고는 해도 일방적, 고압적으로 강요하니 반발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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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2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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