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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프롤로그

last modified: 2015-04-09 20:11:44 by Contributors

크라임씬 Season 2 에피소드 일람
프롤로그
(0회)
갤러리 살인사건
(1회)
통닭집 살인사건
(2회)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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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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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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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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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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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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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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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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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
(12회)


Contents

1. 예고
2. 추리 테스트
3. 사건의 진상
4. 총평
5. 차회 롤 카드 배정

1.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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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JTBC 유튜브 채널에 크라임씬 0회 예고편이 게재되었다.

크라임씬 0회는 2015년 4월 1일에 방송됐다. 다른 회차의 구성과 다르게 추리력 테스트 포맷으로 구성되었다.

2. 추리 테스트

크라임씬2의 제작을 위한 미팅이라며 출연진을 각각 불러낸 뒤, 회의실까지 가는 중간중간에 힌트를 주었다. 그리고 회의실에 진입하는 순간 10분의 시간을 주고 회의실 안의 살인사건을 밝혀내라는 지령을 내렸다.

아무래도 출연진들을 위한 추리테스트라서 그런지 시청자는 시청만 하면서 답을 맞춰야 했다. 대략적인 단서는 이렇다.

  • 회의실까지 오는 길(힌트)
    • 피곤한 팬 : 커피를 주면서 피곤하다고 했다.[1]
    • 우산을 쓴 남자 : 우산 뒤에 G자가 그려져 있었다.[2]
    • 엘리베이터 : 10층과 16층에서 멈췄고, 비슷한 차림의 여자들이 똑같은 핸드백을 들고 지나갔다.[3]

  • 회의실(사건 현장)
    • 피해자 : 남성으로서 책상에 엎드린 듯 죽어 있었고, 목 뒷부분 왼쪽에 뭔가에 찔린 듯한 상처가 남아 있었다. 찔린 곳과 찌를 때의 자세를 생각하면 살해자는 '왼손잡이다'. (범인 및 피해자 정보)
    • 결혼사진 : 피해자와 아내의 결혼사진이 죽은 피해자 옆에 놓여져있다. (피해자 정보)
    • 결혼반지 : 죽은 피해자가 끼고 있다. (피해자 정보)
    • 커피 : 무언가 흰 가루가 둥둥 떠 있었다. (살해 방법)
    • 캐비넷 속의 빨간 핸드백 : 뭔가 작은 상자에 자물쇠가 걸려 있었고, 비밀번호[4]를 풀자 피 묻은 가위가 나왔다. (살해 방법)
    • 쓰레기통 속 상자 : 팬티(…)와 찢어진 연애편지, 합성사진, 도촬 사진 등이 나왔다. 연애편지는 '음메'라는 인물 앞으로 쓰여 있었다.[5] (살해 동기/ 범인 및 피해자 정보)
    • 사내신문 : 왕스타 작가 관련 인터뷰가 나왔다. 상자 속 사진과 왕스타 작가의 얼굴이 같다. (범인 정보)
    • 노트북 : 비밀번호[6]를 풀자 바탕화면에 왕스타 작가의 사진이 나왔고, 또 왕스타의 메일함에 디스패스의 전기자로부터 소막내 PD가 당신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제보해왔기에 제보자 신분을 거리낌없이 노출시키다니 사스가 기레기답다 당사자의 확인 절차상 인터뷰를 갖겠단 메일이 보내져 있었다. 이 노트북에 연결된 마우스는 노트북의 왼쪽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노트북의 주인은 왼손잡이다'. (살해 동기/범인 및 피해자 정보)
    • 수면제 : 껌통 안에 들어 있었다. (살해 방법)
    • 핸드폰 : 잠금[7]을 해제하면 누군가[8]에게 더 이상 못 봐주겠다고 화내는 문자가 나온다. (살해 동기/범인 및 피해자 정보)
    • 메신저 : '진상'이라는 사람이 유부남인 '음메'와 은밀한 사이라는 사내 루머다. (제작진의 함정)
    • 연락처가 적힌 수첩 : 왕스타 작가와 소막내 PD의 연락처가 적혀져 있다. (범인 및 피해자 정보)
    • 크라임씬 워크숍 기념사진 : 소막내 PD의 얼굴에 크게 X표시가 되어있다. (살해 동기)

3. 사건의 진상

피해자는 소막내 PD, 범인은 왕스타 작가이다. 둘은 크라임씬을 함께 하는 제작진. 소막내 PD는 88년생 유부남으로, 88학번인 왕스타 작가에게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었다.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를 스토킹하며 무려 48번의 연애편지와 스토킹한 사진, 팬티 선물 등을 보냈고, 사내에서는 이미 둘이 내연관계라는 소문이 파다한 상태였다. 견디다못한 소막내 PD는 잔인하게 고백을 거절한 뒤 문자로 왕스타 작가에게 욕을 하며 언론사 디스패스에 제보하여 왕스타 작가의 행태에 대해 폭로하려 했다. 디스패스의 전기자는 사실확인을 위해 왕스타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이에 불안해진 왕스타 작가는 커피에 수면제를 넣어 소막내 PD를 잠재운 뒤 등 뒤에서 그의 왼쪽 목을 가위로 찔러 살해했다. 흉기로 사용된 가위는 파우치에 안에 넣고 자물쇠를 채운 뒤 다시 빨간 핸드백에 넣고 그 핸드백을 캐비넷에 숨겼다.

# 메신저로 보아 사내에서는 둘이 내연관계라는 루머가 돌고 있으나 피해자의 휴대폰과 범인의 편지로 미루어 보아 일방적인 구애였다.
# 피해자의 근처에 있던 음료는 커피와 탄산수였으나 사전 힌트가 커피였으며 커피에서 하얀가루가 발견되었으므로 커피에 수면제를 탄 것이 맞다.
# 자상이 피해자의 왼쪽 목에 있는 점과 범인의 노트북에 딸린 마우스패드가 왼쪽에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범인은 왼손잡이다.


4. 총평

출연자 점수 비고
홍진호 70점 공동 1위
하니 70점 공동 1위
장동민 55점 3위
박지윤 35점 4위
장진 30점 5위

  • 반영해야 할 것들
1. 피해자는 소막내 PD이다.
2. 소막내 PD는 유부남이다.
3. 범인은 왕스타 작가이다.
4. 왕스타 작가는 왼손잡이다.
5.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를 스토킹하고 있었다.
6.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에게 고백을 했다.
7. 소막내 PD는 왕스타 작가의 고백을 잔인하게 거절했다.
8. 소막내 PD는 디스패스 전기자를 통해 왕스타 작가의 스토킹 실체를 폭로하려 했다.
9. 이를 알게 된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가 마시는 커피에 수면제를 탔다.
10.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가 잠든 사이 가위로 왼쪽 목을 찔러 살해한 후 흉기를 파우치 안에 숨겼다.

사건 경위서 작성자: 홍진호
범인은 왕스타 작가로 추정이 되며 그 이유는 발견된 편지에서 범인이 여성이라는 점과 88학번, 그리고 사진들 중 본인의 얼굴을 합성한 듯한 사진 등을 보았을 때 범인 예상. 피해자 같은 경우 88년생 유부남.
살해동기. 왕스타가 피해자에게 굉장한 스토커성 칩착집착을 보이며 구애를 했지만 피해자 거절을 한 것으로 예상, 그 후 분노의 살인. 목에 날카로운 것으로 깊숙히 찔린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칼과 비슷한 무기를 사용한 것 같으며 피해자의 상처가 왼쪽 목 근체근처에 있는 걸로 보아 왼손잡이일 가능성도 있음.
# PD가 디스패스에 범인의 수상한 행동에 대하여 제보. 그 후 디스패스에서 연락이 옴으로써 마음이 조급해진듯?
# 피해자 손에 결혼반지로 보이는 듯한 반지가 보이는 걸 보니, 편지에 써있던 유부남이 맞으며 피해자는 범인이 계속 구애를 했던 사람으로 추정.
# 노트북에 같이 있던 마우스 패드가 왼쪽에 있는 걸로 보아 범인은 왼손잡이이며 노트북은 범인의 것이 맞다.
※ 경위서 정리 시간은 추가 제공 됨


  • 맞춘 번호 및 알아낸 것 : 2, 3, 4, 5, 6, 7, 8 + α.[9] 피해자의 사체,[10] 쓰레기통의 물품,[11] 범인의 노트북,[12] 신문기사,[13] 연락처가 적힌 수첩,[14] 그 외.[15]
  • 수사과정에서 알아내지 못한 것 : 사전 힌트 정보 전부, 피해자의 커피와 껌통 안의 수면제(살해방법), 캐비넷 속의 빨간 핸드백(살해흉기), 피해자의 휴대폰 내용(살해동기), 사내 루머가 쓰여진 메신저(제작진의 함정), 크라임씬 워크숍 기념사진(살해동기).
  • 잘못된 추론 : 속옷을 입은 범인의 사진을 보고 범인이 자신의 얼굴을 사진에 합성했다고 판단.[16]

현장으로 가면서 PD와 이야기를 나누느라 힌트들을 전혀 못봤음에도 불구하고, 한정적인 증거를 그 뛰어난 머리로 해석하여 가장 진상에 가까운 정답을 찾아내며 압도적인 추론 능력을 자랑했다. 추리예능에서도 가난하게 플레이하는 폭풍저그 홍진호의 추리에서 눈여겨볼 점은 "틀린 추리"가 없다는 점이다. 다른 출연자들이 사소하게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별명을 헷갈린 점에서부터, 피해자와 가해자가 내연관계라는 잘못된 추론[17]을 내놓거나 심지어 제3의 인물을 끼워넣거나 하는 와중에 홍진호는 주어진 단서로부터 논리적으로 잘못된 결론을 내린 것이 크게 없다. 명불허전의 더 지니어스. 이번 시즌에는 원탑이 되겠다는 홍진호의 포부를 잘 보여준 케이스였다. 동점을 받은 하니조차도 홍진호와 비교하면 틀리게 추론한 점이 많았으나 홍진호는 피해자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아서 사건경위서의 점수가 감점되었다. 백미는 피해자의 상흔과 노트북의 마우스패드 위치를 토대로 범인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아챈 것. 그리고 스마트폰 문자를 보진 못했지만 스토커나 할 법한 선물이 쓰레기통에 버려져있었음을 토대로 피해자가 스토커 피해자로써 가해자를 혐오했음을 추리해냈다. 다만 문자 내용을 보지 못한 탓에 디스패스에 제보하려는 '사생활'이 자신에 대한 스토킹을 뜻한다는 것까지 연결하진 못했다. 아쉬운 것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힌트들을 전부 놓친 점을 보아 관찰력이 특출나지는 않았다는 점과 알고있는 정보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부실한 사건 경위서 작성능력. 증거수집능력 자체는 시즌 1에서 경험이 있는만큼 나쁘지 않았다.


사건 경위서 작성자: 작성자[18]
1. 살해방법 - 커피를 주고 우산 쓴 남자를 통해 살해.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후, 흉기로 왼쪽 목 부분을 찌름.
2. 피해자 정보 - PD. 88년생(28살). 크라임씬 2기 제작진. 기혼자, 하니의 직캠을 봄. 살해당하기 직전 화장실을 다녀옴 (작은 거). 왕작가와 내연관계.
3. 범인정보 - 작가, 능력좋다. 피해자를 특채 PD로 이끌어준 걸로 보임. DISPASS에게 협박당하고 있음. 사생활 관련 문제로. 피해자를 사랑함. 팬티를 선물함.
4. 살해동기 - DISPASS에게 협박을 당하던 왕작가가 그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됨.
※ 경위서 정리 시간은 추가 제공 됨


  • 맞춘 번호 : 1, 2, 3, 6, 8, 9 + α.[19]

사건 경위서의 점수는 홍진호와 동점이지만 실제 추리내용은 홍진호에 비해 떨어진다. 이는 제작진이 전반적인 추리내용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긴 것이 아니라 사건 경위서만을 보고 얼마나 사건을 파악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점수를 매겼기 때문. 경위서의 내용을 깔끔하고 상세히 분류하여 제출하여 매우 모범적인 답안지를 보여주었다. 본인이 큰 소리를 무서워한다고 말한대로 갑자기 난 음향효과 때문에 마음을 추스리는데 시간을 다소 빼앗겼지만 그래도 기대에 걸맞는 점수를 받았다. 아쉬운 점은 제작진이 제공한 힌트와 증거를 구분하지 못해 사건을 필요 이상으로 크게 바라보다 논리적 비약으로 인해 다소 상황을 속단하고 주어진 사건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점. 그래도 실제 사건 경위서에서는 오해한 부분의 상당수를 적지 않았기 때문에 감점이 적었다.


사건 경위서 작성자: 장동민
피해자는 사건 현장 쓰레기통 속 편지를 확인한 결과 88년생 피디로 추정되며 88학번 47살의 내연녀가 있는 것으로 판명된다.
피해자는 결혼을 했으며 내연녀와는 핸드폰 문자를 확인한 결과 할망구 등등 사이가 좋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다.
사인은 흉기로 목을 찔려 과다출혈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빨간 가방 속 자물쇠로 잠겨있던 파우치 안의 가위가 범행도구로 보인다.
노트북을 열어 확인한 결과 메일 내용상 함께 일하는 연예인이 피해자가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복수심에 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 경위서 정리 시간은 추가 제공 됨


맞춘 번호는 1, 2, 6, 7, 10 + α. 제작진이 준비한 힌트를 통해 사건현장의 트릭[20]을 전부 간파해낸 유일한 플레이어. 뛰어난 관찰력과 순간적인 기지와 눈치는 역할극 추리게임에서 매우 유효한 무기들이다. 다만, 기억력과 재치가 필요한 어려운 증거들은 모두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정황에 필요한 증거들을[21] 놓쳤고 증거들의 논리적 연결에 실패해 점수를 낮게 받은 건 아쉬운 부분.

사건 경위서 작성자: 박지윤
1. 피해자는 크라임씬2의 피디로 추정됨. (별명 진상 or 음메)
2. 왕작가라는 인물이 피해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음. (특채피디가 되어달라는 연서와 사건 속옷 선물)
3. 음메(나만의 진상?)라는 제3의 인물이 삼각관계였을 것으로. (유부남을 꼬셨다는 채팅창 정보) 치정살인으로 보여짐.
4. 범행도구는 현장에서 발견된 가위. 엘리베이터 15층에서 지나쳤던 긴머리 여성의 가방과 동일한 가방(범행도구 나옴)이 캐비넷에서 발견!
# 현장 노트북의 패스워드 updown. 알아냈으나 시간부족으로 추가정보를 획득하지는 못했음.
# 범행도구가 발견되어야 명백한 살인으로 인정된다는 서류를 볼때…예상범인은 왕작가?
※ 경위서 정리 시간은 추가 제공 됨


맞춘 번호는 1, 3, 10 + α. 지난 시즌의 투톱이자 추리여왕이란 타이틀이 아까울 정도로 낮은 점수를 얻었다. 힌트 상당수를 놓쳐 부족해진 정보를 만회하기 위해 자물쇠가 걸린 파우치를 힘으로 슬쩍 벌리기까지하며 흉기까지 찾아냈지만, 이를 제대로 조합하지 못하여 범인을 특정할 만한 중요한 증거들과 동기를 놓쳤다. 또한 하니와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제공한 힌트와 단서를 구분하지 못해 사건을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바라보았다.

사건 경위서 작성자: 장진
치정일 수 있는…(분노 - 오래된)… 완력이 X. 女…?
작가. PD. “진상이라 불리기도 하는 男.
원한 or 자신의 방어를 위한…
독극물…(자상이 있을 수도)…
과학적 수사의 도움이 필요함 + α
※ 경위서 정리 시간은 추가 제공 됨


맞춘 번호는 1, 3 + α. 추리 테스트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감독으로서의 직업병[22]인지 단서를 적극적으로 찾기보단 주어진 증거를 통해 어떠한 방식의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를 설명[23]하였고, 그 시나리오의 정황을 토대로 인과관계를 공상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단서도 많이 수집하지 못했다. 경위서 작성 또한 5줄로 그쳤다.


전체적으로 시즌1에서 뛰어난 추리를 보여줬던 박지윤, 홍진호 외에 하니와 장동민이란 브레인이 추가 되어 단순 예능이 아니라 깊이 있는 추리극다운 면모가 갖춰졌다. 단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는 테스트인 만큼, 실전이라고 할 수 있는 롤플레잉 추리에선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특히 장동민, 홍진호, 박지윤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의 장점을 보여주었으므로, 저 셋의 공동전선이 펼쳐진다면 매우 강력한 팀플레이를 기대할 만 하다. 다만 저 셋 모두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이므로 (…) 실제로 공동전선이 펼쳐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다. 크라임씬은 게임 구조상 플레이어 중 한 사람은 반드시 범인이므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구조인데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상위 3명에게만 상금을 수여하므로 어지간히 상황이 좋지 않은 한 플레이어간의 완벽한 연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 아쉽다.

플레이어 외에 방송 에피소드 자체에 대한 평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이 많다. 상기한 대로 시청자가 추리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으며, 힌트를 주는 방식이 그야말로 억지였기 때문. 그나마 커피를 주던 팬은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경험[24]이라고 쳐도, 휴대폰의 비밀번호가 찍힌 우산을 실내에서 쓰고 다니는 사람이나 증거 속 가방과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메고 다니는 여자들이 있는 10층과 16층에 멈춰선 엘리베이터가 비밀번호 1016으로 이어진다는 것, 노트북을 켰을 때 위아래위위아래 노래가 흘러나오고 그 비밀번호가 82882였던 것은 현실성이나 추리와는 동떨어진 일이다.

다만 본편이 아니라 프롤로그격의 0화였고, 실제로 시즌 1에서는 저렇게 힌트를 준 적도 없었기 때문에 추리가 아닌 출연자들의 눈치 및 관찰력[25] 테스트였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

5. 차회 롤 카드 배정

출연자 비고
장진 탐정 연장자 우대
김지훈 경비 게스트 특권[26], 피해자와 직장 갑을관계
박지윤 갤러리 사장 피해자와 고용관계, 예비 시어머니
장동민 아트딜러 피해자의 직장 동료
하니 갤러리 고객 갤러리 VIP
홍진호 갤러리 화가 피해자의 예비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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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커피에 수면제를 탔다는 것을 의미. 연기가 어설퍼서 장진이 지적했다.
  • [2] 피해자의 휴대폰 패턴.
  • [3] 흉기가 들어있는 가방.
  • [4]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때, 10층과 16층 옆에 자물쇠 그림이 있었다. 자물쇠의 비밀번호는 4자리이므로 1016이 된다.
  • [5] '음메'가 소의 울음소리라는 걸 고려하면 소씨인 피해자 앞으로 보낸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 [6] 노트북을 키면 EXID의 위아래가 나오는데 숫자패드의 위(8) 아래(2) 위(8) 위(8) 아래(2)가 되어 82882를 입력하면된다. 또 노트북 화면 바로 아래에 *@**@(시프트를 누른 비밀번호)가 쓰여져 있었다.
  • [7] 배경화면이 우산이라는 점에 착안하면 엘리베이터에서 봤던 우산에 따라 G자로 그리면 된다.
  • [8] '진상'이라고 나오는 데 이는 왕스타 작가를 의미한다.
  • [9] 실제로는 피해자의 정보도 맞췄으나 소막내 PD의 이름과 직업을 적지 않아 사건 경위서 작성에서 감점
  • [10] 앉아있는 상태에서 죽음. 왼쪽 목 부위에 자상이 있는 걸로 보아 왼손잡이.
  • [11] 편지에서 특채피디로 채용한다면 작가일 것이며 나이가 있고 여성이며 능력도 있다고 단번에 추론. 장동민은 같은 정보로 가해자가 연예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 [12] 마우스 패드가 왼쪽에 있으니 왼손잡이임을 확신. 비밀번호를 풀어 디스패스 전기자의 이메일 발견.
  • [13] 왕스타 작가의 인터뷰 발견.
  • [14] 왕스타가 범인이고 소막내가 신고했다고 추정.
  • [15] 왕스타 작가의 일방적인 스토커성 집착이며 구애했다가 단호한 거절로 인해 조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사생활 폭로의 위험 때문에 살해했다고 결론내림.
  • [16] 이전 시즌부터 의도적으로 발퀄리티의 합성 사진을 증거로 내놓은 적이 있어, 순수한 증거로서의 사진인지 의도적으로 범인이 합성한 것인지를 따로 제작진이 언급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 [17] 사내 루머가 쓰여진 메신저를 제작진이 함정으로 공개해두었기 때문. 홍진호는 이 메신저 내용을 읽지 않았다.
  • [18] 하니는 자신의 이름대신 작성자라고 썼다. 뭐지?
  • [19] 피해자와 범인의 정보는 맞으나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았다.
  • [20] 휴대폰 패턴, 자물쇠의 비밀번호, 노트북의 비밀번호.
  • [21] 신문, 커피, 수면제 등.
  • [22] 장진 스스로도 증거조사를 하며 표현한 내용이다.
  • [23] 실제 증거가 아니다보니 장진은 혈흔의 모양으로 보아 토혈로 판단했지만, 제작진은 그것과 무관히 단순히 목에 자상을 증거로 제시했다.
  • [24] 그나마도 수면제를 연상케하기 위해 졸린다는 내용을 부자연스럽게 강조했다.
  • [25] 그나마도 일상에서의 관찰력과 프로그램 진행중의 관찰력은 차이가 있지만.
  • [26] 플레이어들이 역할을 고르기 전에 경비를 선택했다. 덕분에 장동민의 경비를 못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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