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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last modified: 2015-04-13 18:27:28 by Contributors




공식명칭 크로아티아 공화국 (Republika Hrvatska, Republic of Croatia)
면적 56,610㎢ (한반도의 약 1/4)
인구 약 449만 명 (2010년 추산)
수도 자그레브 (Zagreb)
정치체제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 (5년 중임 가능)의 혼합
정부수반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GDP약 600억 달러 (1인당 13,720 달러)
공용어 크로아티아어
국교 없음 (가톨릭 87.8%)
화폐단위 쿠나(Kn)
설립 1991년 6월 25일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

Republika Hrvatska (크로아티아어)
Република Хрватска (세르비아어)
Republika Hrvaška (슬로베니아어)
Repubblica di Croazia (이탈리아어)
Republik Kroatien (독일어)
Республика Хорватия, Хорватия (러시아어)
Horvát Köztársaság, Horvátország (헝가리어)
Hırvatistan Cumhuriyeti (터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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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지리와 주요도시
3. 역사
4. 경제
5. 사회
5.1. 민족
5.2. 언어
6. 문화
6.1. 스포츠
6.2. 문화
6.3. 크로아티아 출신/국적의 캐릭터
6.4. 대중매체에서
7. 외교 관계
7.1. EU 가입
8. 군사

1. 개요

발칸 반도 서북쪽에 위치하며 지중해(정확하게는 아드리아해)에 접한 국가. 보통 남유럽[1]으로 분류된다. 자국어 명칭은 흐르바츠카(Hrvatska, Хрватска). 이 때문에 스포츠에서 이니셜은 HRV로 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인터넷 도메인도 .hr 이다.[2] 윗동네에선 흐르바츠카로 부른다.

발칸반도 지역에서는 가톨릭-동방정교회의 경계선상에 위치한 나라로, 국민 대다수는 가톨릭을 신봉하고 있다. 민족구성이 복잡하기로 유명한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 출신의 나라이다. 전체 주민의 약 75%는 크로아티아인이며, 세르비아인이 약 12%를 차지한다(1997년 통계).

서북쪽으로 슬로베니아 (그리고 약간만 더 건너서 이탈리아), 동북쪽으로 헝가리, 동쪽으로 세르비아, 동남쪽으로 몬테네그로, 그리고 마치 땅따먹기를 한 듯 큼지막하게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동부 중간에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아드리아해를 접하고 있고, 이를 건너가면 이탈리아가 있다.

2. 지리와 주요도시

매우 기다란 해안선(이에 따라 섬도 엄청나게 많다. 이웃나라 이탈리아에서 여름휴가지로 놀러올 정도.)과 깊숙한 내륙을 동시에 지닌 나라로, 흡사 충청북도 부메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변국이 참으로 안습이다.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눌 수 있고, 행정구역상으론 20개 주와 자그레브 특별시까지 21개로 나뉜다. 4월부터 10월까지가 건기,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이다.
  • 중부 지역 : 여름은 건조하고 겨울은 폭설이 내리는 전형적인 내륙성 기후이다. 특히 북부의 산악지역과 동부의 평야지역이 심하다.
    • 자그레브 (수도) - 라주딘 (옛 수도)
    • 서남부 : 카르로바크, 슬루니 (스토케), 리트비체, 크닌
    • 동부 : 크라피나, 오시예크, 빈코비치, 부코바르
  • 이스트리아 반도 : 다른 지역에 비해 기후변동이 심하지 않아 나이든 사람들이 휴양지로 선호한다.
  • 달마티아 지역[3] : 해양 지중해성 기후를 띄며, 특히 남부의 여름은 살인적인 기온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때에 젊은이 휴양객으로 넘쳐난다 크로아티아 관광지 대부분이 몰려있어,
    • 북부 : 센, 파흐, 고스피치
    • 남부 : 다르, 쉬베닉, 로기르, 플리트, 스타리그라드, 마카르스카, 플로체
    • 최남부[4] : 코르출라, 브로브니크

3. 역사

역사에서 오랫동안 독립국이었던 전례가 드물다. 크로아티아 민족 자체는 남 슬라브계에 속하며, 언어도 옆나라인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와 거의 같다. 유고슬라비아 시절에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로 불렸다.

4. 경제

관광 관련 내용도 여기에 있다.

5. 사회

5.1. 민족

유럽내 최장신국가이다. 보통 네덜란드로 알고 있지만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남슬라브인들도 만만치 않게 큰 편이다. 20~24세 기준 평균 신장이 남성 183~184cm, 여성 168~170cm.[5][6] 2m 분포도가 상위 6%다.근데 모드리치는 173cm..

최장신이라 그런지 패션모델 중 크로아티아 출신이 꽤 있다.

과거 20세기 초중반 우생학이 유행했을 무렵에는 타 슬라브족들보다도 압도적으로 큰 키와 두형 두상 때문에 이들을 슬라브족으로 보지 않고 '디나르 알프스 인종(Dinaric race)'으로 분류하던 적도 있었고 크로아티아인들 스스로도 자신들은 슬라브족이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을 정도였었다. 하지만 이후 발칸 반도의 슬라브족들도 민족적, 혈통적으로 엄연히 슬라브족이 맞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이 가설은 폐기된 상태.

5.2. 언어

공용어는 크로아티아어이다.[7] 신어, 헝가리어, 독일어도 사용된다. 스트리아 반도에서는 이탈리아어사용자도 존재하며, 일부 러시아어 사용자도 존재한다.

6. 문화

넥타이의 기원은 크로아티아 군인들이 목을 보호하기 위해 두른 목수건 크라바트(kravat)에서 유래하였으며, 17세기 30년전쟁 때 참전한 크로아티아 군인들로 인하여 유럽 전역에 유행하게 되었다. 현재는 국가대표 브랜드 격으로 크로아타 (Croata) 매장이 요지에 널려 있다. 또한 파프레냐크(Paprenjak)이라는 후추쿠키도 유명하다.

6.1. 스포츠

축구가 인기 스포츠다. 1998 월드컵 3위에 빛나는 국대에 관한 것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또한 유럽에서 최초로 집단화된 서포터 그룹으로 알려진 토르치다(Torcida, NHK 하이두크 스플리트 팬)가 유명하다. 대한민국에 진출한 선수로는 이싸빅[8][9], 마토가 대표적이다.

종합격투기 선수인 미르코 크로캅이 유명하며 이 나라의 국민적 영웅이었다. 미르코 크로캅의 은퇴 이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국민적 영웅은 루카 모드리치이다.

그 외에 생활 스포츠로 농구나 핸드볼, 수구(!)가 성행한다. 남자 핸드볼은 올림픽에서 2번 우승한 전력이 있으며, 수구는 올림픽이나 월드리그 등에서 종종 우승을 따오는 강국이기도 하다.

2차 세계대전과 유고슬라비아 내전, 공산주의 정치에 지쳐서 생계를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대거 이민을 떠난 크로아티아(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 사람들이 멜버른 나이츠, 시드니 유나이티드 FC 등의 프로축구 팀을 만들기도 했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크로아티아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유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났는데 크로아티아 국적 및 국가대표팀을 선택한 몇몇 선수들이 있었고 반대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떠나 정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국대에 뽑힌 크로아티아계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크로아티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으로 이민자 출신의 선수들도 있긴 하다.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상당수의 선수들이 영국계가 아닌 크로아티아계다.

6.2. 문화

하프 라이프FPS 게임의 트렌드가 바뀐 이후의 FPS게임 시장에서, 클래식한 FPS의 학살 미학을 추구한 시리어스 샘 시리즈를 개발한 로팀이 크로아티아 회사다.

또한 크로아티안 랩소디 등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심 므라비차의 모국이기도 하다.

6.3. 크로아티아 출신/국적의 캐릭터

※ 해당 국가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는 제외한다.

6.4. 대중매체에서

2차대전중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자들이 나치에 부역했다는 사실 때문에 나치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가수 밥 딜런은 크로아티아를 나치에 비유했다가 소송에 걸리기도 했다

2014년 출시된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나치 독일이 전세계를 통치하는 대체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나치 독일과 친했다는 점 때문인지 크로아티아가 몇 번 언급된다. 나치가 건설한 유로피언 레일의 종착역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라든가... 게임 중반에는 아예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나치의 노동수용소에 쳐들어가는 미션도 있다.

7. 외교 관계

옛날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해 있었던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등 주변국들하고는 당최 사이가 좋질 않다. 특히 슬로베니아와는 아드리아해 피란만의 바다와 국경의 육지 영토 몇개를 두고 분쟁 중인데, 이것 때문에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 회원국 가입하는 것을 결사반대하여 크로아티아의 EU 가입을 저지한 적도 있었다. 보스니아와는 네움이라는 바닷가 지역을 두고 영토 분쟁을 겪고 있고 세르비아와는 유고 연방 해체 과정에서 독립할때 유고 연방의 주도국이었던 세르비아와 전쟁을 치뤄 독립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11]

주변의 이웃나라들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그리스,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 지리적으로 떨어진 발칸반도 국가들하고 정치, 외교적으로 협력하기도 한다.

국민의 87.8%가 가톨릭교를 믿어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다른 유럽 가톨릭 국가들과 종교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92년 4월에 크로아티아를 승인하였고 그 해 11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1995년 무역협정, 2001년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였다. 북한과는 1992년 외교관계를 맺었다.

7.1. EU 가입

유럽연합 가입을 추구했으며, 옆나라 슬로베니아와 항해권 문제로 잠깐 말썽을 빚었지만 원만하게 합의되어 이른 시간 안에 가입이 유력시되었다.

이보 요시포비치 대통령과 야드란카 코소르 총리는 2011년 12월 9일 브뤼셀에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EU 가입 문서에 서명하여, EU 가입이 완료되기까지는 국민투표와 EU 전 회원국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2004년 EU에 가입한 인접국 슬로베니아와의 피란만 영해 분쟁으로 슬로베니아가 크로아티아의 EU 가입 반대를 행사하고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전범 처리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슬로베니아가 독일, 프랑스 등 EU 역내 주도권들의 압력으로 피란만 영해 분쟁을 앞세운 EU 가입 반대를 철회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2011년 12월 9일 브뤼셀에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명식에서 EU 가입 문서에 서명하고 2012년 1월 22일 국민투표에서 66%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2013년 7월 1일 EU에 2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크로아티아 경제도 다른 발칸 반도 국가들보단 낫지만 장기적인 유럽연합의 장래를 생각하면 안 받아주는 게 답이나 이미 가입을 시키기로 결정이 난 이상 어쩔 수 없이 받아주는 듯.[12] 솔직히 경제가지고 이야기하자면 일단 그리스부터 쫓아내고 봐야 한다.(...)

8.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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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군(Oružane snage Republike Hrvatske, OSRH)이 을 책임지고 있다. 크로아티아군은 육군(Hrvatska kopnena vojska)과 해군(Hrvatska ratna mornarica), 항공방위대(Hrvatsko ratno zrakoplovstvo i protuzračna obrana, 공군에 준하는 조직)로 구성되어 있다.

모병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역 병력은 총 18,400명으로 세계 100위의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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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때때로 동유럽으로 분류될 때도 가끔 있다. 동유럽이 더 보편적이지 않나?
  • [2] 참고로 .cr 은 코스타리카.
  • [3] 영어로는 달마시안이라고 한다. 개 품종 중 하나가 이 지역을 가리키는 것.
  • [4] 이 지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육로를 통해 진입할 수 없다.
  • [5] 키는 크로아티아인과 네덜란드인이 비슷하나 전반적인 골격은 네덜란드인이 더 크다. 크로아티아인 남성의 평균체중은 80kg 전후, 네덜란드 남성의 평균체중은 85kg 전후. 남슬라브 인종은 뼈대가 가늘고 길고, 게르만 인종은 뼈대가 굵고 길다. 어쨌든 둘다 길다
  • [6] 근처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도 평균신장이 남성 182cm, 여성 168cm 전후로 굉장히 크다.
  • [7]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스니아어세르보크로아트어라고 하는 하나의 언어에서 내전 이후 갈라져 나왔다.
  • [8] 본명 야센코 사비토비치(Jasenko Sabitović). 전 포항-성남-수원-전남. 원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이나 모계가 크로아티아계였고, 나중에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국적 관계가 복잡하다.
  • [9] 본명 제바드 투르코비치(Dževad Turković). 전 부산-성남. 역시 출신은 몬테네그로이지만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경력이 있다.
  • [10] 크로아티아계 이탈리아인이다.
  • [11] 크로아티아군이 당시에 얼마나 힘이 없었냐면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계 를 축출하는데 1991년 7월부터 1995년 8월까지 4년이 걸렸다.. 1995년 11월 아듀트 협정으로 전쟁이 끝났으며 1996년에는 전쟁의 상처가 여전히 아물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 건 1997년 이후이다.
  • [12] 그래도 2012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 13,290 달러로, 고소득 국가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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