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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톤

last modified: 2014-12-11 02:42:3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비활성 기체 Krypton
2. DC 코믹스에 나오는 슈퍼맨이 태어난 가공의 행성
3. 러시아의 초음속 미사일 Kh-31
4. 일본 기업 크립톤 퓨처 미디어

1. 비활성 기체 Krypton

비활성 기체 원소의 일종으로, 원자번호 36번.

Kr-usage.JPG
[JPG image (7.01 KB)]



헬륨아르곤을 발견한 램지와 트래버스는 그 두개의 원자량 4와 40 사이에 위치하는 비활성기체를 찾기 시작했다. 1898년. 그들은 소량의 액체공기를 붉게 달군 구리마그네슘에 흘려서 증류했고, 녹색의 새로운 원소를 발견했다. 이 녹색의 원소는 다른 비활성기체에 비해 발견이 곤란했기 때문에 그리스 어로 '숨겨진 것'이라는 뜻의 '크립톤'이란 이름을 붙였다.

크립톤은 공기 부피의 약 0.0001%를 차지한다. 또 아르곤이나 네온과 마찬가지로 비활성기체이며 다른 원소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활성이라 불린다. 하지만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서 특별한 환경 하에서는 비활성기체도 다른 원소와 반응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1963년에는 크립톤과 플루오린이 반응한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최근에는 2000년에 아르곤도 플루오린과 반응하는 것이 보고된 것이다.

공업적인 크립톤의 용도로는 크립톤램프가 있다. 비활성기체인 그대로 크립톤을 전구 속에 넣으면 필라멘트의 승화를 억제해 오래 가게 하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보통의 전구에 들어가는 아르곤보다도 크립톤이 램프의 효율(발광효율)이 높다고 전해진다. 또 기체를 넣지 않고 필라멘트를 진공 속에 넣은 진공전구에서는 승화가 빠르기 때문에(화학 Ⅱ를 이수한 사람이면 주변의 압력이 낮아지면 녹는점/끓는점과 승화점도 따라서 낮아진다는 것을 알 것이다) 전구의 수명도 짧아진다.

헬륨과는 반대로 크립톤을 들이마시면 목소리가 낮아진다. 헬륨과는 반대로 높은 분자량이 느린 이동속도를 만들어 같은 에너지로 만들어낸 음파의 진동수가 더 느리기 때문에 원래 목소리보다 저음으로 나오는 것이다(스펀지에도 나왔다). 덤으로 핵분열 시에도 생성되기 때문에[1] 크립톤 농도가 높다면 핵실험의 징조로 보기도 한다.

참고로 보컬로이드 엔진으로 음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인 Crypton의 철자를 발음이 똑같아서 가끔 이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2. DC 코믹스에 나오는 슈퍼맨이 태어난 가공의 행성

3. 러시아의 초음속 미사일 Kh-31

대함, 대레이더, 심지어 공대공 버전도 있다.

램제트 엔진을 장착하여 마하 3.5로 가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작 600kg짜리 소형이기 때문에 MiG-31같은 초대형 전투기는 물론 Su-25같은 소형 공격기나 무인기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사정거리는 80km~140km 내외로 참고로 미군에서도 사용중이다. RQ-31이란 이름으로 드론으로 사용중인데 보통 공격용이 아니라 자국산 대공미사일 방어 테스트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걸 안 러시아 쪽이 자국산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어 능력을 미국이 획득할까봐 종말 유도단계에서 격렬한 회피기동 기능을 삭제한다음 미국에 수출한다고 알려저 있다. 흠좀무 역시 다운그레이드수출은 소련시절부터 내려온 러시아의 전통인가 보다.

4. 일본 기업 크립톤 퓨처 미디어

보컬로이드 개발사로 유명하다. 크립톤 퓨처 미디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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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교학사의 물리 Ⅱ 교재에 우라늄의 핵분열 반응식으로 나온 예시 중 하나에, 생성 물질에 Kr이 들어 있다. 중성자가 3개가 나오는 그 반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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