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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발디르

last modified: 2014-06-21 07:49: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리치왕의 분노
3. 대격변
4. 기타

1. 개요

Kvaldir.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브리쿨바다 민족한 분파.

브리쿨의 한 종류긴 하지만 스컬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4대 정령왕 중 한 명인 넵튤론의 부하들이다.

블리자드가 밝힌 크발디르의 기원은 다음과 같다. 고대 신육체의 저주로 인해 멸망의 기로에 서게 된 어느 브리쿨부족이 최후의 수단으로 부족의 여사제에게 도움을 구했다. 여사제는 세계의 정령들에게 답을 구하는 의식을 치루었지만, 그저 악의적인 존재만 만났을 뿐이었다. 결국 의식은 실패하여 부족민들을 끔찍하게 변형시켰는데, 이들이 바로 크발디르라고 한다.

안개와 함께 나타나며, 이들이 머무는 곳은 항상 짙은 안개로 자욱하다. 이들은 죽을 때 몸에 두르고 있는 해초와 조개 껍데기만 남게 되는데, 이는 이들이 깊은 심해에서 살기 위해 자신들의 몸에 건 안개의 마법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다른 브리쿨들처럼 룬마법을 사용하며, 크라켄 등 심연의 괴물들을 소환한다. 데비 존스?

2. 리치왕의 분노

홀연히 노스렌드의 해안지역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일족. 안개와 함께 나타나 모든 생명체를 죽인 후 사라진다.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것은 투스카르들. 투스카르들은 이들을 투크 하리크(Tuk-hariq), 즉 안개 속을 걷는 자들이라 부른다. 북풍의 땅의 카스칼라가 크발디르의 침공을 받아 주민의 대부분이 살해당하고 만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얼라이언스호드에 구원을 요청하고 비정규 병력인 플레이어가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다.

울부짖는 협만의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유를 알 수 있다. 북쪽바다 해적단의 해적들이 브리쿨의 보물을 탐내 고대의 유적을 파헤쳤고, 이에 분노한 크발디르가 깨어난 것. 플레이어들이 해적들을 족쳐서 유물을 제자리에 돌려놓지만 원령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얼라이언스/호드에게도 적대적이며 노스렌드로 원정오던 아벤디스의 붉은십자군도 얘네들한테 걸려서 된통 털린적이 있다. 같은 해양세력인 나즈자타나가들과도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한마디로 걸리는 놈들은 다 조지고 있는 셈. 우누페 근교에서는 사로잡은 투스카르와 나가 포로들에게 결투를 강요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얼음왕관 북부의 위치한 흐로스가르 상륙지에는 대규모 부대가 상주하고 있으며, 은빛십자군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원조를 받으며 이들과 맞서고 있다.

3.3 패치에서 추가된 흐로스가르 상륙지에서 이들의 기밀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데, 동부 왕국칼림도어의 주요도시와 거점들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가 바로 그것이다. 은빛십자군의 상층부에서는 곧 크발디르의 대대적인 아제로스 침공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모험가들을 보내 이를 저지하였다.

3. 대격변

바쉬르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크발디르들이 넵튤론의 영지를 지키기 위해 나가들과 물 속에서 박터지게 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압도적인 힘과 물량으로 나가들을 밀어붙이던 크발디르들은 나가들이 소환한 고대 신의 종복들에 의해 전선에서 밀려나기 시작, 심연의 악마 오주마트가 소환되자 결국 심연의 틈까지 나가들에게 내주고 만다. 넵튤론의 영역을 나가들이 접수하면 아제로스의 바다가 개발살날게 분명하기에 대지 고리회에서는 넵튤론을 지원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의 도움을 요청한다.

4. 기타


안개와 함께 나타났다 사라지고 시체를 남가지 않는다는 설정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인 '13번째 전사'에 등장하는 안개 괴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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