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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last modified: 2015-10-29 10:40:10 by Contributors

Cthulhu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음역 :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르뤼에 가나글 파탄[1][2]
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통칭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 위대한 옛 존재) 중 하나이며 아우터 갓요그 소토스의 손자이다. 옛지구의 지배자[3]로서 현재는 르뤼에에서 잠들어 있다. 또한 르뤼에의 주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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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ɔ) Howard Phillips Lovecraft (d. 1937) from


러브크래프트 본인의 스케치. 귀엽다

Contents

1. 소개
2. 가족 관계
3. 외견
4. 이름의 유래와 발음
5. 크툴루 신화 본편의 등장
6. 대중문화 속의 크툴루
7. 구두룡
8. 그분의 다른 존안들
9. 현실의 크툴루


1. 소개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대표격 존재. 별들이 제자리를 잡고, 르뤼에태평양 위로 떠올라 오게 될 때를 기다리면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그의 마력으로 보호하는 중이다.[4]

거스트 덜레스크툴루 신화를 체계화할 때 크툴루에게 "물 속성"을 부여했다. 다만 러브크래프트의 원전에서 크툴루는 물 속 르뤼에에 있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한다.바다 안에 있어서 염분 때문에 고생하나보다민물 체질 아니면 악마의 열매를 먹었던가 환수종?!

2. 가족 관계

할아버지요그 소토스, 할머니슈브 니구라스[5], 아버지이자 어머니는 누그이며, 배 다른 형제인 하스터크타니드[6]가 있지만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한다. 크툴루 스타 스폰 등의 자손을 두며 딥 원에게 다곤과 함께 숭배받는 심해의 악령. 정확하진 않지만 아내로는 이드-야라는 그레이트 올드 원이 있다.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사남일녀의 가족을 둔 어버이다.

Joseph S. Pulver가 쓴 소설 Nightmare's Disciple 에 의하면 크툴루에게는 이드 야 이외에도 스쿠타이, 카소그사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는데, 이 중 스쿠타이는 크툴루가 죽였고, 카소그사는 딸 쌍둥이 녹투사&녹툴루와 세 명의 아들(그 중 한명은 ult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다.)을 낳았다. 이것까지 합한다면 죽은아내 한 명에 산 아내 2명, 자식은 팔남삼녀.

3. 외견

크툴루의 외양은 절대 직접적으로 묘사할 수가 없는데, 이전에 그를 보았던 극소수의 사람들 모두가 광기로 인해 미쳐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를 묘사하여 주조한 조각으로 외관을 유추할 수밖에 없고, 이마저도 수많은 차원에 몸을 걸친 그레이트 올드 원의 모습을 3차원 공간에 투영한 것일 뿐임을 명심하자.

크툴루는 어딘지 인간과 닮은 윤곽을 띠고는 있다. 그러나 수많은 촉수가 달려있는 얼굴에 문어와 같은 두상이며,데비 존스? 비늘로 뒤덮인 고무질의 몸통에 앞과 뒷다리에는 거대한 발톱이 있고, 길고 폭이 좁은 날개가 등뒤에 돋아나 있다. 기본적으로 다소 비만체형에 가까우나, 엄밀히 따지면 부정형의 존재인지라 자신의 의지대로 체형 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크툴루에 대해 상상한 바를 이야기해 왔지만 대체로 아점 두족류드래곤인간의 특징이 한 몸에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8]

4. 이름의 유래와 발음

러브크래프트가 그 '크툴루'라는 이름을 수메르인의 신화에서 빌려 왔다는 견해를 가진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수메르 신화와 러브크래프트의 신화를 결합한 '사이몬'의 위조 네크로노미콘 판본에 의해 날조된 장난이었다. 그 크툴루란 이름은 러브크래프트의 순수한 발명품이었다. 그의 크툴루 스케치는 아마 로버트 아렐라노의 'The Lovecraft Web' 에서 소개된 것이다. 러브크래프트: 그래픽 노벨에 따르면 실제 발음은 슈툴루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외계의 발음이라 지구의 발음으로는 어차피 정확한 발음이 불가능 하다는 설정. 현재 국내 대부분에서는 크툴후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정작 러브크래프트도 말할 때마다 다른 발음이었다고 한다.[9]

국내에선 왠지 수상쩍은 발음으로 번역된 것들이 종종 있있는데, LG소프트에서 발매한 어드벤쳐게임 하의 추적에서는 씨털후[10]로 번역되기도 했고, 동서문화사에서 발매한 크툴루소설 포의 보수에서는 일본어 중역 발음인 크투르프로 변역되기도 했다(…). 물론 어떻게 읽어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 영어 위키페디아에 기록된 크툴루의 수많은 발음 바리에이션들
    • Tulu(툴루), Clulu(클룰루), Clooloo(클룰루), Cthulu(크툴루), C'thulhu(쓰툴후), Cighulu(시굴루), Cathulu, Kathulu(카툴루), Kutulu(쿠툴루), Kthulhu(크툴후), Q’thulu(큐술루), K'tulu(쿠툴루), Kthulhut(크술훗), Kulhu(쿨후), Kutunluu(쿠툰루), Cuitiliú(퀴틸류), Thu Thu(수 수)

5. 크툴루 신화 본편의 등장

첫 등장은 그 유명한 크툴루의 부름.
별이 제자리로 돌아간 때 수면위로 부상한 르리에에 상륙한 8명의 선원들과 맞닥뜨렸다. 크툴루를 보자마자 공포에 죽고, 깔려죽어 선원들은 2명만 겨우 살아남는데 그 중 노르웨이 출신 선원 구스타프 요한센증기선 엘러트 호를 몰아서 쫒아오던 크툴루에게 웨이브 라이더 돌격을 먹인다. 이 공격으로 크툴루는 배가 꿰뚫려서 다시금 잠든다. 뚫린 부분은 순식간에 재생됐지만, 생각 외로 내구력은 딸린 것 같다.[11]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서는 그 후 몇 번 이름이 언급되는 정도에 그치지만, 이후 여러 작가들에 의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군이 크툴루 신화라는 이름으로 체계화되면서 대표적인 존재로 떠오르고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위의 마력으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설정을 비롯해 여러가지가 원전이 아닌 후기 작품들의 산물.

6. 대중문화 속의 크툴루

유명 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2집 앨범 라이드 더 라이트닝에는 더 콜 오브 크툴루(The Call of Ktulu) 라는 곡이 들어 있다. 르뤼에와 크툴루가 바닷 속에서 솟구쳐오르는 모습을 묘사하는 듯한 음산한 전주가 일품.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 밴드인 In Mourning의 앨범 The Weight of the Oceans은 크툴루를 주제로 한 컨셉 앨범이다. 제목 표지에 등장한 크툴루의 존안에 걸맞게 매우 찰지고 쫀득한(?)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

본격 크툴루 찬양하는 노래오 크툴루몬데그린으로 오 가슴을~로 들린다


Death To the World#

2차 창작에서 나오는 이분은 대다수의 경우 먼치킨 캐릭터의 전투력 측정기나 자뻑질의 제물로 안타깝게 썰리시는 역할로 나온다[12]. 이에 국내의 소수 러브크래프티안들은 데몬베인 시리즈에 오염된 덕후들의 만행이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중이다.

2차 창작류에서 이런 취급을 받게 된 건, 일본 계통 창작물의 영향이 꽤 크다. 서양 쪽 창작물에서는 얼굴마담이자 대표적인 신격으로서 대우받고 있지만 일본쪽 창작물에선 이상하게 낮은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러던 게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일본 쪽 창작물을 통해서 한국에 상대적으로 널리 전파되면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참고로 천적은 에릭 카트먼이다.

요즘은 애니 침략! 오징어소녀의 히로인(?) 이카무스메의 아버지 취급을 당하고 있다.[13]

TRPG 크툴루의 부름에서는 주인공급 사신답게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능력치부터가 같은 그레이트 올드 원은 고사하고 어지간한 아우터 갓을 상회할 정도. 아자토스요그 소토스 같은 최고위급 아우터 갓에 비견될 만한 능력치다. 데미지 보너스가 무려 +21D6! 장갑만 해도 21포인트나 되는 데다가 턴당 HP 6 재생이 붙어 있어 잘 죽지도 않는 놈이 기껏 피를 0으로 만들어도 1D10+10분 후면 다시 풀 체력으로 부활한다.(…) 물론 그레이트 올드 원이니 만큼 수백 가지의 주문도 구사할 수 있다. 사실상 정면으로 맞서는 건 무리고, 애초에 제대로 된 시나리오라면 정면으로 붙을 일도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일까.

패스파인더 RPG의 4번째 몬스터 룰북에서 d20 시스템의 힘을 빌어 TRPG 데이터로 등장한다. CR부터가 패스파인더 시스템 상 필멸자가 상대 가능한 한계라는 CR 30이며, 기본적으로 300피트 이내에 들어온 존재는 크툴루의 형용할 수 없는 존재감을 DC40 의지 내성굴림으로 이겨내지 못하면 그대로 즉사한다. 그 설정을 고증하듯 인새니티와 나이트메어를 앳 윌로 사용하는 등 가공할 여러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면역인데다 30이나 되는 원소 저항력에(냉기는 면역) 질서적 에픽 무기로만 뚫리는 20의 데미지 감소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필멸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물질계에 비친 영체에 불과하며, 모든 공격이 50% 확률로 빗나가게 된다. 크툴루의 본신을 보고 공격 실패 확률을 무마시키려면 진실의 시야 주문을 쓰면 되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나마 형언할 수 없는 존재감에 감춰져 있던 크툴루의 본모습을 필멸자의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되어 라운드마다 미치지 않기 위해 내성굴림을 해야한다는 만만치 않은 페널티가 붙는다. 평타조차도 비범해서, 한번 누군가를 가격할 때마다 2(10피트)×2칸짜리 영역 내의 현재 AC가 공격 결과 이하인 전원에게 데미지가 가해지며 메인 타깃은 그대로 붙잡힌다. 그 다음은 뭐...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것은 크툴루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 일단 크툴루가 쓰러지면 그 육신이 안개와 같은 모습으로 잠시 변했다가[14] 트루 리저렉션을 쓴 것처럼 다시 재생성되며, 재생 직후 2d6턴간 Staggered 상태[15]가 되는 것 외에는 어떤 페널티도 없다. 크툴루를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크툴루가 재생한 직후 이렇게 잠시 약화된 동안에 다시 한번 쓰러뜨리는 것 뿐이며, 이 역시 크툴루를 르뤼에로 되돌려 보내는 것일 뿐 그 본질은 어떤 방법으로도 죽일 수 없다.

겁스 크툴루 펑크에서도 주인공급 포스를 뿜으면서 등장. 핵맞고도 20분만에 방사능을 뿜어내면서 재생한다. 몰라 이거 무서워

횟집 간판 해산물의 신. 산낙지의 맛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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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입에서 나오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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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2에서는 68렙 사신 잡몹이다. 신성모독이다!

여신전생 시리즈에선 역사와 전통의 잡몹이다. 애초에 진짜 신화나 전설의 존재들이 판을 치는 세계관이니 인간 러브크래프트가 만들어낸 2세기도 안된 소설의 존재가 저렇게까지 고레벨 잡몹 악마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면 대단한 셈.그리고 크툴루는 아자토스나 니알랏호텝보다 레벨이 높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얼굴없는 자들은 생긴 게 날개만 떼고 보면 영락없는 크툴루다. 워크래프트 3에서 나왔을땐 이렇게까지 닮진 않았는데 WOW에 들어서면서부터 크툴루 패러디 요소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사실 사건의 흑막 중 하나인 고대 신의 구성원 중 하나인 크툰도 패러디 중 하나이다. 물론 외양이나 공격 방식은 전혀 닮지 않았지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파괴된 지구를 대신하여 지구인들이 살 새 행성 "나노"에 새로운 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경영자의 견해에 따라 구인, 아니 구신(求神)(…) 면접에 찾아온다.

하지만 몇몇 조건들이 미달[16]하여 불합격하고 만다. 면접 오기 전에 하스터에게 조언까지 받았는데….
참고로 구직 경쟁자들은 헤카테, 가이아, 토르 등이 있었다.

긔여운 크툴루님의 하루. 유튜브

사우스 파크에도 출연하셨다. 에릭 카트먼에 의해 토토로처럼 다루어지는데 애초에 그 장면이 토토로 영화의 패러디다. 어떻게 저걸 보고 저런 행동을 취하지?
http://tvpot.daum.net/v/28110164?lu=flvPlayer_out

Cthulhu Saves the World에선 힘을 잃어버려서 세상을 멸망시킬 힘을 되찾기 위해 용자가 돼서 세계를 구하려 한다.

보드게임 먼치킨에서도 크툴루 패러디 확장팩이 나와있다.
꽤 인기를 끌었는지 관련 상품까지….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에서는 크툴루를 모티프로 한 아르카나 '크툴루프'가 등장한다. 거대한 문어 위에 기사의 상반신이 붙어있는 모습으로, 문어 쪽 양쪽 눈을 부위 파괴할 수 있으며, 보스전 필드 양쪽 옆 끝에 비슷한 모습의 부하(이쪽은 다리 끝에 기사의 상반신이 붙어있다)가 나타났을 때 쓰러뜨리면 워프 디스크 가동. 이후 플레이어에게 해방되어서 아르카나로 돌아감.

마법소녀 프리티☆벨에서 해마족 측의 비밀병기로 등장. 그 자체가 해마족의 수도 르 뤼에이기도 한 자아 없는 생체 잠수항모 로 등장한다. 가진바 힘은 4대마왕 중에서도 최강이라 평가받는 돌 바리온 이상. 다만, 실제 싸움에서는 덩치큰 표적으로 전락. 현대전에서 제공권의 중요함을 알려줬을 뿐이며, 이를 진작에 파악했는지 나오자마자 순살당한(...) 해마왕 다곤은 절대 쓰지 말라 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잠수항모기에 물속에서 숨을 수도 있지만, 덩치가 덩치다 보니 잠수함 최대의 무기인 은밀성이 엉망인터라 별 도움은 안 됐다. 결국 다굴 맞고 박살이 났지만, 크툴루답게 죽지는 않았으며, 결국 그 심장과 육체를 마이어가 먹튀해서 파워업했다(...).

게임 magicka DLC The Stars Are Left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백괴사전에서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의 악한 형제로, 요그 소토스,니알라토텝같은 나쁜친구와 어울리다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에 의해 봉인되었다고 한다.

세계수의 미궁 3 에서도 크툴루의 모티브를 따온 녀석이 있다.[17] 그리고 그 녀석의 이름은 깊은 해연의 화신으로, 세계수의 미궁 3 스토리의 모든 악의 근원이 바로 이 녀석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면 클릭하되, 스포를 원치 않는다면 직접 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디지몬 어드벤처 02 13화의 타이틀에 나온 디지문자를 해석하면 항목 맨 위의 문장이 나온다. 인스머스도 나왔는데 각본가 중에 크툴루 매니아가 있던 모양…….[18]

Fate/Zero에서 캐스터르뤼에 이본으로 이계의 해마인 촉수괴물을 소환하는데, 그 분 본인인지는 불명. 보통 팬덤에서는 다곤님이라 부르는데 간간히 크툴루라 부르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 르뤼에 이본이니 만큼 관련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툴루 스타 스폰이라든가...

닥터후 뉴 시즌 7 파트2의 Nightmare in silver 에피소드 초반에 잘 보면 배경에 러브크래프트가 그린 설정화에 나오는 크툴루같은 조각상이 보인다.사실 그전부터 외계종족으로 등장하고있었다.

닥터후 소설판에서는 실루리안이 동면에 들어가고 난 뒤에 지구에 나타났으며, 후에 지구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쟁들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되자 치료를 위해 별들이 올바른 위치에 오게 될 때 다시 부활하기를 기약하며 히스패놀리아 섬 깊숙한 지하에서 잠들게 된다. 하지만 우주의 지속적인 팽창과 진화 때문에 크툴루를 일으킬 수 있는 별의 배치가 구현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자 타임 볼텍스 속에서 자신의 의식을 끌어내기 위한 의식을 대신 치뤄줄 숭배자가 필요하게 된다. 1915년에 별들의 배치가 크툴루가 육체적으로 을 꾸는 것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고 그 때 일어난 정신적인 파동이 '질 르메트르'라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질은 크툴루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크툴루는 질에게 좀비 부대를 만들고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하사했으나, 크툴루가 깨어나기 직전에 닥터가 폭발 장치를 이용해 질과 크툴루의 무덤을 겨우 막아낸다.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되던 프로젝트 J라는 작품에서도 등장.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신다.

라이어 소프트의 스팀펑크 시리즈에서는 에디슨경이 대기관시계를 사용하여 크툴루를 잠에서 깨워 세계를 멸망시키려 했으나[19], 전작의 주인공들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황뢰의 가크툰 팬디스크 샤이닝 나이트에서 등장하는 분노왕의 정체가 《증기왕》찰스 배비지의 의식을 크툴루의 신체에 옮겨 융합한 형태다.

SCP 재단은 크툴루를 모티브로 한 SCP인 SCP-2662를 격리하고 있다. 해당 SCP 설정으로는 SCP-2662 자체는 딱히 미치지도 난폭하지도 않고 오히려 인간적이고 온순한 개체지만, SCP-2662의 본의와는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이 저절로 SCP-2662를 섬기며 더러운 짓을 벌이는 광신도로 변하는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볼브에서 두번째로 공개된 몬스터인 크라켄의 외양이, 즉 촉수 덮힌 얼굴이나 촉수가 변형된 듯한 날개하며 상당히 크툴루를 연상하게 한다.
제작사인 터틀락스튜디오에서는 마법사(Mage) 스타일로 설정한듯. 공중 비행이 가능하고 비행 시 기본이 원거리 공격인데다, 스킬들이 헌터들의 접근을 막거나 그들을 밀어내는 능력 혹은 사용자 손을 많이 타는 숙련자용 기술이 주력기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마법사는 어렵고 허약하고 그러나 막강해야지요!
비행 시 회피기동 외에는 헌터의 공격을 피할수 있는 스킬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단 1스테이지나 2스테이지 초반 모바일 아레나에 갇힌다면 체력과 외피수치가 낮은 레이스 보다도 불리하다.레이스 : 디코이 쓰고 숨으면 되죠. 카봇 : 숨어? 니가?

7. 구두룡

일본 쪽에서 크툴루를 다룰 경우 '크툴루=구두룡(九頭龍)' 같은 설정이 간혹 나온다. 이것은 일본어로 크툴루와 구두룡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며 네크로노미콘을 사령비법이라고 적는 것처럼 크툴루를 아예 구두룡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참마대성 데몬베인에서 크툴루의 촉수가 용의 모양을 하고 있다든가,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 크라켄의 기술 중 구두룡이란 기술이 있다든가 등.

대디페이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왠지 취급이 귀여운 괴짜신.
인간을 먹으러 나왔는데 사악한 신선들이 인간을 괴롭히는 거 보고 화나서 최고의 개사기 무술 구두룡을 가르쳐 주지를 않나, 가르쳐 준 다음에 자러 가다가 잠들어서 흙이 위에 쌓인 걸 보고 놀라서 몸을 흔들었더니 흙덩어리들이 산맥이 되었다고….

8. 그분의 다른 존안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툴루의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 산낙지를 통째로 머리부터 먹다가 실패하면 그대로 생생한 크툴루 코스프레가 된다.

9. 현실의 크툴루

흰개미의 뱃속에서 문어처럼 생긴 단세포 생물이 새로 발견되어 크툴루로 명명되었다. 또한 새롭게 발견된 다른 한 종에는 크툴루의 딸 케틸라란 이름이 붙여졌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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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황금가지판 번역본에서의 표기이다. 다른 크툴루 신화의 용어처럼 이 역시 원작자 러브크래프트가 정한 발음법은 없다. 참고로 북미 쪽에서는 '판그루이 맥루나프 크툴루 르리에 우그나글 프타군'정도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 듯. 판그루이가 픈글루이로, 프타군이 프타인으로 발음되는 경우도 꽤 된다. 덤으로 일본에서는 '흥그루이 무그루나후 크툴루 르뤼에 우가후나구루 푸타군ふんぐるいむぐるうなふくとるふるるいえうがふなぐるふたぐん'이라고 표기한다. 최소한 가타가나로 써줬으면 한다
  • [2] 스쿨 데이즈 OVA 특전 발렌타인 데이즈에서 카츠라 코토노하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면서 외우는 마법 주문(...)이 바로 이거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초콜릿은...
  • [3] 사실 지구의 지배자라고는 하지만 정확히는 올드 원과 지구를 양분한 것. 그나마도 무 대륙 하나만 떼어줬다는 설도 있다.(…)
  • [4]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초월적인 스펙을 생각할 때 그들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저 보호라는 표현은 "제대로 된 시기가 오기 전에 쓸데없이 일어나서 힘 빼는 걸 막는다" 정도의 맥락이다.
  • [5] 둘 다 아우터 갓이다.
  • [6] 혼자만 엘더 갓이다.
  • [7] 고대 지구(영국부근)에서 격렬하게 싸우던 크툴루와 하스터의 피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크툴루가 로고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로고그 자체는 크툴루의 피를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소중하게 지키고 있다.
  • [8] 크툴루가 이렇게 생긴 이유는 러브크래프트가 해산물 공포증을 겪었기 때문이라 한다.
  • [9] 덕분에 독자들은 오히려 궁지에 몰렸다황금가지의 러브크래프트전집에 나와 있다.(…)
  • [10]
  • [11] 러브크래프트의 생존시기에는 그 이상의 충격을 낼 수 있을만한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 원인일듯 싶다. 그는 전간기 생존 인물로, 핵무기MOAB도, 지진폭탄도 보지 못하고 갔다.
  • [12] 부활하려는 순간 증기선 돌격에 다시 데꿀멍 하시고 잠드시는 것을 보아 그럴 법도 하다. 하지만 자식인 과타노차가 무 대륙을 멸망시킨 걸 보면 크툴루의 경우는 막 부활한 상태라 약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소설을 적은 시점에 비해서 100여 년 가까이 진화한 인류가 너무 강해진 거다....
  • [13] 해당 애니에서 이카무스메가 지상침략 목적에 바다에서 온 사자, 게다가 머리카락의 일부는 촉수 등등의 특징 탓인 듯
  • [14] 일반적인 연기화(Gaseous Form)와 달리, 안개화한 크툴루를 거스트 오브 윈드로 날려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15] 한 라운드에 이동행동이나 표준행동 중 하나만 가능한 상태이상.
  • [16] 일단 신이 되면 사람들을 쳐죽이겠다는 발언, 이력서 현황란에 죽어 있다는 부분이 걸렸다. 경영자 입장에선 신이 죽다니? 게다가 자기 입으로 정확히는 고대인 같은 거라고 발언까지….
  • [17] 애초에 이 작품의 스토리는 크툴루 신화를 상당부분 오마쥬하고 있다.
  • [18] 이 각본가는 후에 시리즈에서 제일 어두운 분위기인 디지몬 테이머즈의 메인 각본가가 된다.(…)어쩐지 데리파들이 왜 죄다 촉수로 되어있나 했다
  • [19] 이렇게 해서 멸망한 세계가 회신의 카르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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