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클론 제로

last modified: 2015-04-15 05:25:49 by Contributors


이름제로(Zero, C.Zero[1])
격투 스타일타격 공격 + 컷터 공격[2]
생일10월 7일
신장193cm
체중88kg
혈액형O형
쓰리 사이즈불명
출신지불명
취미변장
중요한 것변신 능력
좋아하는 음식스시, 스키야키
싫어하는 것배신자개소리죠 시팔
잘 하는 스포츠골프, 야구
별명콧털제로, 흥국제로, 뿡뿡이, 병신인공지능

전용 테마곡
KOF 2000: Slasher ZeroOSTAST
KOF 2002 UM: Dark Gravitation#

Contents

1. 개요
2. 시나리오
2.1. 최후
2.1.1. 전반부(공통)
2.1.2. 랜덤 조합
2.1.3. 히어로 팀
2.1.4. 이카리 팀
2.1.5. 쿨라 팀
3. 게임상 모습
3.1. 그 외
3.1.1. Hige

1. 개요

KOF 시리즈 작품 별 최종 보스
'99 2000 2001
크리자리드 클론 제로 이그니스

KOF 2000최종 보스. 성우는 토가네 킨타.

NESTS의 상급 간부. 조직 내 지위를 비유하자면 "잔소리 많고 깐깐한 부장" 혹은 드라마에 나올법한 악덕부장에 해당한다고 한다. 콧수염이 인상적인(…) 중년남자로 복장도 그렇고 왠지 어느 나라 대총통을 연상시킨다. 콧수염이 장착한 주인에 따라 멋이 달라짐을 알려주는 좋은 예

2. 시나리오

전투 방식은 아랫옷의 끝자락에 달린 여러 개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버리며, 이를 기반으로 한 여러 이상한 권법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전작인 KOF 99최종 보스이자 자신의 직속부하인 크리자리드를 죽이고 기지를 폭파시킨 인물이 바로 이 남자다.

이후, KOF 2000에선 하이데른의 동료이자 용병대장인 을 죽이고 자신의 클론과 바꿔치기해서 하이데른에게 보낸 뒤, 대회 종료 직전 對 네스츠용 위성병기 제로 캐논을 탈취한다. 그리고 결승에 진출한, 조직의 배신자 K'를 리프트로 유도, 제네레이터를 발동시켜 제로 캐논을 가동시키고야 만다. 이것이 바로 네스츠의 제 2단계 계획인 '프로젝트 '00'의 실체였다.

그러나 클론 제로의 진짜 목적은 제로 캐논의 힘으로 네스츠도 박살내버리고 세계를 정복하는 것. 즉, 이 녀석이야말로 배신자다.

K' 일행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데려온 제로는 K'가 보는 앞에서 제로 캐논 한방에 도시 하나를 없애버리고 # 제네레이터를 통해 제로 캐논의 에너지를 충전하려는 목적으로 자신과 싸울 것을 요구한다.

이 최종보스전 이후 에너지를 모두 캐논으로 전송시킨 제로는 다시 캐논을 쏴서 K'일행을 없애버리려고 했으나...그의 배신을 알아챈 네스츠 간부인 폭시다이애나가 미리 쿨라 다이아몬드를 제로 캐논에 잠입시켜서 장악, 오히려 제로한테 명중시킨다. 결국 리타이어. 루갈은 적어도 포스 있게라도 죽지 이놈은.

이후 난입한 에게 프로젝트 '00, 그리고 그녀와 K'에 대한 모든 자료를 넘겨주고 그녀에게 총살당한다.

덧붙여 쿠사나기 쿄로 플레이할 경우, 제로 캐논의 위력에 쿄의 무식의 힘도 반영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흠좀무... 안습 쿄는 오로치를 봉인하자마자 납치돼서 유전자 털리고, 쿠사나기의 불꽃 반쪽도 털리고, 필살기까지 죄다 탈탈 털렸다. 명색이 킹오파 초대 주인공인데...

모티브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수라국 나장 . 콧수염도 콧수염이지만, 필살기와 초필살기 이름도 대놓고 북두류권에서 따왔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모티브가 된 한은 엄청난 폭풍간지의 대인배 캐릭터다. 02 UM에서 대전 승리 대사가 "100번째 이후로는 이긴 횟수를 셀 수가 없군." 이기도 하다. 참고로 캐릭터 원안에는 콧수염이 없었지만 제작진의 실수로 넣었다고 한다.그걸 누가 믿어
참고로 네스츠 최고위 간부들이 구사하는 "네스츠류 권법"(音巣対流拳; 음소대류권)이란 명칭도 아예 대놓고 북두류권의 패러디. 물론 이 제로 양반과 네스츠류 권법을 구사하는 어떤 간부와의 관계에도 무방하지 않다.

뱀발이지만, 프로필에 따르면 배신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KOF 2000KOF 2002 UM의 K'와의 대전 이벤트에서 K'에게 '흥...배신자냐'라는 말을 한다. 아저씨, 댁이 그럴 처지인가?

참고로 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로 제로를 쓰러뜨리면 나름 유언이 간지나지만, 한국팀으로 쓰러뜨리면 그 최후의 꼴이 심히 안습하다.(폐허에 머리는 박혀 보이지도 않고 다리만 보인 채 사망.)

요런 꼬라지다....

그리고 공식 설정으로는 윕에 의해 총 맞고 사망한다. 그러나 진실은...

2.1. 최후

2.1.1. 전반부(공통)

제로 : 너희들의 패배다.
??? : 무슨 의미지?
제로 : 이 버튼을 누르면 모든 것이 제로 캐논으로 전송된다.
??? : 네 멋대론 안 돼!
제로 : 날 끝장내 봤자 소용없다. 내가 왜 클론을 하이데른에게 건넸다고 생각하나?! [3] 안녕이다! 새로운 세계의 빛을 쐬며 사라져라!
(발전기가 가동되다 꺼진다)
제로 : 망할! 왜 이러지…?!
(제로가 폭발에 휘말린다)
제로 : 으아아아악!! 오작동이라고?!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쿨라와 싸우지 않았을 경우, 하이데른이 링의 팔을 후려치자 폭탄 스위치가 떨어지고 제로 캐논이 발사된다. 반대로 쿨라와 싸웠을 경우, 다이애나와 폭시가 나타나 제로를 조롱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쿨라가 제로 캐논 위에 서 있는 모습이 잠깐 지나간다)

2.1.2. 랜덤 조합

1주일 후…
??? : 시가지로 나왔습니다만.
하이데른 : 여기에 내려주게.
(하이데른이 시내를 거닐며 생각한다)
하이데른 : 네스츠가 다시 자취를 감추고 나서 얼마 후… 부서진 신전 지하에서 발전기가 발견되었다. 제로 캐논이 오작동한 후, 궤도에 있던 20기는 모두 자폭했다. 회수된 화면에서, 잠깐이었지만 안티-K'의 모습이 확인되었다. 난 가설을 세웠다. 제로가 노렸던 건 네스츠의 거점이었던 건 아닐까? 조사를 해봤지만,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누군가에게 탈취된 후였다. 하지만 가설대로라면, 사우스 타운 또한 네스츠의…? 하지만 한낱 가설이다. 확실한 건, 우리의 완전패배라는 것이다. 잃어버린 것은 도시 하나…그리고 자존심인가. 놈들, 앞으로는 어떻게 나올지?


본격 다큐멘터리 찍는 하이데른(…). 참고로 쿄&이오리 엔딩은 스페셜 엔딩임에도 불구하고 97 삼신기 엔딩의 마이너 카피 수준이다(…).[4]

2.1.3. 히어로 팀

※ K', 맥시마, 라몬, 바네사로 조합했을 경우.

(라몬이 바네사를 등에 태우고 걸어간다)
바네사 : 여긴 어디야…?
라몬 : 정신이 드셨나요? 아슬아슬했다고요!
바네사 : 그 아이들은?
라몬 : 떨어져 버렸어요. 뭐 다들 괜찮겠죠.
(순간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는 걸 보고 놀란다)
라몬 : 저건 뭐지…?
바네사 : 제로 캐논이 떨어지고 있어. 그나저나 당신 괜찮아? 상처는?
라몬 : 아뇨 지금은 이제 꿈처럼 편해요! 따뜻해요! 부드러워요!
바네사 : …바보.
(한편 누군가가 회상한다. 어린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다)
??? : 울지 마. 다시 만날 거야. 지금부터 널 대신해 실컷 울어줄게, 그러니까 넌…울지 마.
맥시마 : K'! 야! 괜찮냐?
(K'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다)
맥시마 : 가위 눌렸다고.
K' : 꿈을 꿨어. 애가 울고 있었다고. 누나라던가 그랬어.
맥시마 : 뭐야?! 그럼 너 기억이…?!
K' : 몰라.
(그들도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는 걸 쳐다본다)
K' : …뭐지?
맥시마 : 굉장한 유성이로군. 이건 좀처럼 보기 힘든데.
(순간 그들 앞에 윕이 나타난다)
K'&맥시마 : …!!!
맥시마 : 누구냐…?!
K' : …….
(순간 K'가 꿈 속 여자아이와 윕을 겹쳐본다)
(K'와 맥시마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윕)
맥시마 : 어쩔래? 믿을 거냐?
K' :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맥시마 : 제정신이야?! 우리 셋밖에 없다고!
(K'가 장갑을 벗어서 던진다. 우수수 떨어지는 제로 캐논을 바라보는 세 사람)
K' : 몸놀림만 가볍다면 문제없어.

2.1.4. 이카리 팀

(바닥에 쓰러진 제로에게 팔을 다친 듯한 윕이 다가갔다가, 노트북 같은 물건을 보고 묻는다)
: 이건 뭐지…?
제로 :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의 데이터다…네가 알고 싶은 건 그걸 보면 알 수 있지.
: 알고 싶은 것…?
제로 : 그렇다….
(제로와 뭔가의 대화를 주고받는 윕)
: 이제 됐어…조용히 해.
(윕이 제로를 쏜다. 그 직후 랄프가 소리친다)
랄프 : 큭…윕? …! 위험해! 지반째로 무너진다!
(랄프는 계속 외치지만 윕은 그저 웃으며 쳐다보기만 한다)
랄프 : 무치코! 피하라니까!
(천장에서 파편이 떨어지고, 윕은 웃으며 경례한다)
랄프 : 무치코오오오!
(화면이 하얘지고, 랄프가 독백한다)
랄프 : 그 후의 조사로도 그 녀석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 데이터만은 발견할 수 있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그녀석이 남긴 편지 같은 것이었다….
(녹화된 영상 속에서 윕이 말한다)
: 무슨 일이 생기면 안되니까 감사 인사만큼은 해두고 싶어서…좋은 부대에요. 굉장히 즐거워요. 하지만 대령님, 내 이름은 무치코가 아니에요! 윕이라 불러주세요! 그럼, 또 만나요. 반드시….
랄프 : 시끄러, 누가 그렇게 불러줄까 보냐.

2.1.5. 쿨라 팀

※팀에 쿨라를 넣어야 한다. 단, 여기에 쿄와 이오리를 둘 다 넣으면 엔딩이 성립되지 않는다.

(다이애나와 폭시가 다급하게 쿨라를 찾는다)
다이애나 : 쿨라! 쿨라!!
폭시 : 제로 캐논에 당해버린 건….
쿨라 : 여기 있어.
(다이애나가 쿨라와 통신을 시도한다)
다이애나 : 무사했구나! 어디야?
쿨라 : 이것도 부숴야만 해….
다이애나&폭시 : 뭐라고?!
(사우스 타운에서 그 곳을 겨눈 제로 캐논으로 시점이 바뀐다. 그리고 제로 캐논 위에 쿨라가 서 있다)
폭시 : 쿨라, 어쩌려고 그래?
쿨라 : 이거, 아직 살아 있어. 부숴야만 해.
다이애나 : 무리해선 안돼! 돌아와!!
쿨라 : 그치만, 이런 게 있으면 모두가 불행해지는걸!
(제로 캐논을 폭파시킨 후 지구로 떨어지는 쿨라)
쿨라 : 이대로…죽는 걸까….
(순간 캔디가 나타나 쿨라를 감싼다)
쿨라 : 어…캔디?!
(쿨라와 캔디가 대기권을 뚫고 나타나 지상에 떨어진다)
폭시 : 쿨라? 무사해서 다행이야! 쿨라! …왜 그래?
쿨라 : "친구"가 뭐야?
다이애나 : 왜 그래?
쿨라 : 얘가 친구니까 지켜준댔어.
다이애나 : 그래…친구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야.
(쿨라가 캔디의 거의 완파된 머리를 집어든다)
다이애나 : 자, 그녀를 안아줘.
캔디 : 쿨라…치, 친구…쿨라…친구….
(쿨라가 캔디의 머리를 꼭 안는다)
쿨라 : 응.


3. 게임상 모습

참고로 2000의 제로는 콧수염 때문에 일본에서는 콧털 제로라 불린다. 국내에서는 같은 이유로 김흥국 제로라 불렸으며, 그 외에도 '갑옷 입은 마리오', '프링글스 아저씨' 등등...[5]

2000에서는 보스 스테이지 직전에 인상 험악한 포트레이트가 있었고 스테이지 배경과 BGM이 간지폭발이었으며 그의 기술들은 처음 상대하는 유저들에게는 정말 공포였다(특히 백라멸정).

00CPU의 경우 KOF시리즈중에서 인공지능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이게 웬걸, 시간이 지나고 패턴이 파악되니 97 오로치에 맞먹을 만큼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동네북 신세가 되어 두고두고 까인다.(...) 오히려 노멀캐릭이나(특히 카스미로버트) 중간보스인 쿨라가 더 깨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통상기는 전제척으로 리치가 길고 발동 속도도 빠르며 대신 점프 모션이나 앉아 모션(앉아 모션은 2002 UM에서 추가됨)이 굉장히 성의없이 제작된게 흠이다. 서서 C는 리치는 짧지만 히트하면 그 옛날 신고의 크리티컬 히트처럼 상대에게 쭉 경직이 생겨서 이후 아무거나 다 들어간다. 제로의 기본 연속기의 핵심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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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는 환마각충 하나밖에 없다. 단독으로 쓰면 중단에 강제 다운이지만 캔슬 불가, 캔슬로 쓰면 상단이지만 이후 캔슬 가능...그냥 평범한 특수기.

필살기는 대개 커터 공격인 참풍연파 계열과 보랏빛 그림자(?)를 사용하는 계열로 나뉘는데 참풍연파의 경우 히트수가 많아서 막든 맞든 게이지가 줄줄 찬다는게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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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는 굉장히 짧지만 장풍 반사가 가능한 참풍연파 반경이 있고 전방으로 칼날을 날리는 참풍연파 살마가 존재한다. 그리고 돌격기 역할의 참풍연파 봉아와 대공기 역할의 참풍연파 상패가 존재한다. CPU는 살마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이후 봉아 - 상패 - 반경 정도로 쓴다. 일단 모든 참풍연파의 공통점은 발동시 무적시간이 있다는 것이다(…).[6] 그리고 2002UM에서는 참풍연파 시리즈를 막을 때 무조건 가드 크러시가 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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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기술로는 질화황진이 있는데 사용하는 순간 제로는 무적 판정이 되고 바닥을 통해 보랏빛 그림자(?)를 앞으로 깔아낸다. 리치는 짧고 지상에서만 히트하지만 가드 불능으로 여기에 걸리면 통상기로 네번 정도 때리는데 게이지가 쭉쭉 찬다. 그나저나 그림자를 뿌리는게 색도 그렇도 판정도 그렇고 모션도 그렇고 어쩐지 어느 차원에 등장하는 모 인물과 그의 스탠드를 보는 기분이다(…). 2002UM에서는 판정이 가로로 길어지고 슈퍼캔슬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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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홍조는 제로가 갑자기 자세를 숙이며 검은 오오라를 뿜어대는데 역시 무적상태가 되며(단, 어느 정도는 맞는다.) 걸리면 문제의 방귀를 시전한다(…).[7]그리고 잠시 후에 상대는 데미지를 입고 날아간다. 2002UM에서는 발동이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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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필살기는 총 두가지로 우선 참풍연파를 연속으로 날리는 옥쇄참진이 있다. 옥쇄참진은 참풍연파 반경 - 봉아 - 봉아 - 상패 순으로 쓰는데, 가드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2002UM에서는 끝까지 가드할 때 가드 크러시가 나게 되었다. 단 후딜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가드 크러시 모션이 없는 보스 상대로 막히면 오히려 칼딜캐를 맞는다.[8] 가뎀 끝내기가 아닌 가클후 추가타가 목적이라면 참풍연파 계열을 쓰는게 좋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백라멸정이 존재하는데 백라멸정은 발동 속도가 궁극적으로 빠른데다가 제로는 전신무적 상태가 되며 전체화면 판정. 덕분에 발동됐다 하면 모든 기술을 다 씹고 쿨라의 프리즈 익스큐션도 거뜬히 씹는다. 추가로 2002 UM에서는 절대판정으로 변경되어 뭘 하든간에 다 들어간다. 다운공격 판정도 있어 상대방을 강제다운 시키고도 들어가며 백라멸정 조건부 공중히트-백라멸정이라는 콤보도 있다.

MAX 초필살기는 없지만 2002 UM 에서는 백라멸정이 일반 버전과 MAX 버전으로 나뉘었고 MAX2로 잡기인 류천파가 추가. 아무래도 제로의 디자인 원본이 이 쓰는 북두류권에서 이름을 복붙따온 듯 싶은데, 진실은 그냥 마무홍조[9] - 백라멸정 - 순옥살(!?)로 2002 UM의 MAX2가 거의 그렇듯 모션 재활용 기술. 그런데 잡기 거리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거의 준 가드 불능기 급이다.

필살기들의 빈틈이 전혀 없어 때릴만한 틈이 없던 역대 보스들과는 달리 이 아저씨는 기술 쓴 직후의 후딜이 좀 큰 편이다. 사실 다른 기술들의 후딜은 봐줄만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참풍연파 상패와 옥쇄참진. 이 두 기술은 쓰고 나서 착지할 때 개폼잡느라고 후딜이 무시무시하다. 덕분에 기술 헛치게 하고 밟아주면 압승. 위에서 언급했듯 인공지능도 한심한 수준. 항상 점프 CD로 공격해 올 때 헛질하거나 근거리에 있으면 살마를 쓰는데 이걸 긴급회피로 피하고 콤보 먹여주면 장땡.

또한 기술 중에 마무홍조는 마치 방귀를 뀌어 그 냄새로 데미지를 입히는 듯한 모션이라서 두고두고 까였다. 재미있는 건 버그 때문에 동캐 대전 시 제로에게 마무홍조를 히트하면 한방에 골로 간다. 자기 방귀 냄새가 지독한 줄은 아나보다.


KOF 2002의 리메이크 버전인 KOF 2002 UM에서도 최종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데, 인공지능이 대폭 보강돼서 2000 시절처럼 마냥 쉬운 보스라고 하기는 어려워졌다. 최종보스들 중에서 두번째로 강하다는 평.(이 녀석을 제치고...) 대신 원판과 달리 노게이지 무한콤보가 전무해서 플레이블로의 성능은 오리지널보다 떨어진다.

3.1. 그 외

이 두고두고 논란거리로 남은 디자인에 관한 비화가 있는데 KOF 10주년(현재는 15주년) 공식 홈피에 따르면 실은 본디 제로의 디자인은 검은 피부에 콧수염이 없는 등 디자인이 현저히 달랐고 '글루건'이란 애완사자까지 데리고 있는 걸로 설정됐지만, 늘 이전 시리즈들처럼 개발 시간이 부족한 KOF의 짧은 개발 시간으로 인해 결국 현재의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글루건이 제외된다.

이에 한을 품고 KOF를 떠나지 못하는 총각 귀신이 된 디자이너는(농담) 이 사용되지 못한 원안을 기어이 '01에 캐릭터로 출현시켰다는 성공했다는 감동의(?) 뒷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어쩌면 00의 제로가 스턴 상태에 빠질 때 얼굴이 이상해진다는 점이나 프로필의 중요한 것이 '변신 능력'이었다는 사실은 비극을 예측한 디자이너의 현명한 물밑작업이었는지도...흠좀무

어쨌든 디자이너 자신도 2000 제로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을 정도이니 KOF 팬들의 평가는 두말할 것도 없다.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KOF 최악의 보스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다(…)[10]

그럼에도 카리스마가 꽤 있다.(뭐 마가키와 비슷하달까?)[11]

그가 누군가에 비해 자신의 야망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은 인정해줄만하다. 그의 정체를 고려하면 자신의 의지로 했다는점에서 매우 중요.(이 사람은 자기가 이그니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마지막까지 알지 못했다.)

치아관리를 상당히 잘 하는 모양. 중간데모에서 나오는 입모습도 그렇고 도발에서조차 반짝이는 치아를 선보인다.

여담으로, 커플링이 없지는 않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로즈와 엮이는 편. 이 때는 평가가 바뀌는지 프레디 머큐리같다는 평도 있었다.


3.1.1. Hige


ZZer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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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 캐릭터의 탈을 쓴 혐짤.



M.U.G.E.N.에서는 이 클론 제로를 극한까지 망가뜨린 Hige[12]라는 흉악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사용하는 기술들이 하나 같이 흉악한 판정과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제작자가 약이라도 빤 건지 모션이 죄다 정신나간 것들 뿐이다(...) 심지어는 대전 시작 전의 모션마저 혐짤인 경우가 있고 즉사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그 끔찍한 얼굴은 차마 눈뜨고 못 봐줄 정도다(...)

이 Hige라는 개조 캐릭터의 정신나간 모션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1. 라운드 시작시 괴악하게 개조된 클론 제로의 얼굴이 나오는데[13] 잠시 후 몇 배로 더 망가진다(...) OME!
2. 승리하면 괴악하게 개조된 제로의 얼굴이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그 직후 무지개에 둘러싸인다. 대체 어째서?[14]
3. 코피(!)를 쏘는 초필살기가 있는데, 이게 화면 전체 판정이다. 또 다른 초필살기는 방귀(...)
4. 오로치가 그려진 공을 소환한다. 그러면 공이 "무, 무, 무, 무로 돌아가라!"라고 말하며 전방에 광선을 쏜다(...) 이때, 클론 제로의 괴악한 얼굴도 바닥에 장풍처럼 잔뜩 깔린다. 오로치 공이 사라질 때는 "나보다 우월한 자는 없도다."라고 말한다.
5. 크리자리드, 이그니스, 리얼 제로 등을 육탄으로 집어던진다(!) 저 3명 전부 날아갈 때 KO 대사[15]를 외친다(...)
6. 화면에서 사라지더니 하늘에서 푸른 광선과 함께 루갈을 무더기로 떨어뜨린다.
7. 마무홍조 사용시 망토가 펄럭임과 동시에 엉덩이에서 폭발방귀이 일어난다.
8. 라☆카쵸라 모션을 하고 있는 쿨라를 소환한다. 공격에 휘말리면 비명을 지르며 사라진다.
9. 이그니스를 소환한다. 그런데 바닥에 주저앉아서 "나야말로 최강."이라는 말만 반복한다(...) 공격 당하면 사라진다.
10. 장거한을 소환한다. 제자리에 서서 춤을 추는데 역시 공격에 휘말리면 "우어엉!" 하며 튕겨나간다.
11. 맥시마를 소환한다. 일단 공격판정은 있는 듯한데, 모션이 아무리 봐도 똥침을 하는 것 같다(...)
12. 괴이한 생김새의 비행체를 소환한다. 역시 별 기능은 없으나..클론 제로랑 똑같이 생겼다(...)
13. 양손에서 전기를 내뿜더니 상대를 점점 작게 만들고 이내 먹어버린다(!) 이때, 그의 괴악한 얼굴이 나오고 상대는 즉사.반격기이다..
14. 패배시 예아아아아아-!!! 하면서 누워서 허공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15. 패배시 가끔 노래와 함께 여신에게 안겨 사라진다 왜??!
16. 패배할때 가끔 하늘로 영혼이 올라가는데 다음턴에 쓰러진 육체로 영혼이 돌아오고 네스츠인물들이 주위에서 구경한다...
17. 이상한 얼굴이 나오는 초필이 있는데 이 초필이 발동되면 네스츠 관련인물들이 Hige를 중심으로 일렬로 나오더니 화면전체 판정의 원기옥을 모은다...나에게 힘을 모아줘
18. 파워레인저를 패러디한 듯한 초필살기도 있다.
19. 그 외에도 온갖 유명 기술들이 나온다. DIO의 퍼니시먼트라던가...
20. 도발 포즈가 겟단인데(...) 추는 중에는 전신 무적판정이다.

답이 없다. 그야말로 M.U.G.E.N. 제작자들의 마약 잉여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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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2 UM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 [2] 사실 클론 제로의 격투 스타일은 "네스츠류 권법"이다. 아마 자신을 창조한 NESTS증오하여 격투 스타일을 네스츠류로 구분하지 않은 것 같다.
  • [3] 이 때, 폭탄 스위치를 든 제로와 링의 모습이 겹친다. 위에서 설명을 읽었겠지만, 하이데른에게 협조하고 있었던 링은 클론 제로의 클론이었다.
  • [4] 딱 세 문장으로 끝난다. 클론 제로에게 '이건 우릴 이용한 복수다'라고 말하는 쿄, 그런 쿄에게 '어짜피 난 죽어. 네 뒤에 누가 있는지나 봐'라고 비웃는 클론 제로, 쿄에게 달려드는 이오리. 끝(…).
  • [5] 여담으로 2002 UM이 나왔을 때 일러스트가 4가지 색으로 나왔는데 전부 프링글스의 맛을 연상시키는 색깔이다. 참고로 일본 내 프링글스는 노말, BBQ, 시푸드, 김 맛으로 있는데 때마침 간단한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디자이너가 그걸 감안하고 칼라를 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오리지널 제로 역시 컬러링이 비슷하지만 클론과는 달리 프링글스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 [6] 특히 참풍연파 상패는 발동속도가 느리고 착지 시 후딜이 심각하긴 해도 완전무적상태라 2002 UM에서 클론제로 두 명이 동시에 상패로 공격해도 아무도 맞지 않거나 오리지널과 붙었을 경우 오리지널의 황아를 씹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7] 사실 나장 한이 자신을 공격한 수라를 날려버리는 동명의 기술에서 따온 연출인데, 클론 제로는 망토자락만 펄럭여서 그냥 방귀로 날려버리는 것 같다(...)
  • [8] 이 점은 후딜이 짧은 오리지널 제로도 동일,
  • [9] 앉는 자세로 끝, 이후 곧바로 백라멸정의 모션으로 이행한다. 즉 방귀를 안 뀐다.
  • [10] 그래도 히로아키의 2002 UM 일러스트는 클론 제로의 캐릭터인 드라마에 나올 법한 부장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 [11] KOF 2002 UM이 나오고 나서는 원본의 그 압도적인 목소리(…)로 인해 오히려 이 콧수염 아저씨의 카리스마가 부각되었다. 거기에 더해 클론의 경우는 당당히 자신이 혼자 상대하는데 비해 원본의 경우는 4대1로 다굴하는데 좀 비겁한 감이 없지 않다.
  • [12] 히게(ひげ)라고 읽는다, 뜻은 수염.
  • [13] 안 나올 때도 있다.
  • [14] 이 다음 씬으로 커튼이 닫혔다가 열리는데, 두 가지 씬에서 하나가 랜덤하게 나온다. 하나는 쓰러진 카구라 치즈루를 무릎에 얹혀놓은채로 나오고, 도대체 왜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뜬금 없지만 이상하게 어울린다. 다른 하나는 이 캐릭터의 얼굴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제로까지 망가진 모에화 얼굴이 나오면서 이단 콤보로 망가진다.이 쯤 되면, 제작자가 병맛을 얻기 위해 마약을 한사발 들이킨게 분명하다.
  • [15] 크리자리드는 "그럴 수가!"이고 이그니스는 "무오오오오오!"이며 리얼 제로는 "이딴 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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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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