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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

MLB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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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Detroit Ti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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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
(Cleveland Ind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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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
(Kansas City Roy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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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Minnesota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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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 S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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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ɔ) TomahawkB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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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로고
(와후 추장)[1]
구단 로고[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Cleveland Indians
창단 1894년
연고지 오하이오클리블랜드
구단 연고지 변천 클리블랜드 (1894~)
구단명 변천 그랜드 래피즈 러슬러스 (Grand Rapids Rustlers) (1894~1899)
클리블랜드 레이크 쇼어스 (Cleveland Lake Shores) (1900)
클리블랜드 블루버즈 (Cleveland Bluebirds) (1901)
클리블랜드 브롱코스 (Cleveland Bronchos) (1902)
클리블랜드 냅스 (Cleveland Naps) (1903~19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Cleveland Indians) (1915~)
홈 구장 리그 파크 (League Park) (1900~1932, 1934~1936)
클리블랜드 스타디움 (Cleveland Stadium) (1932~1933, 1936~1993)
프로그레시브 필드 (Progressive Field) (1994~)
구단주 래리 돌란 (Larry Dolan) & 폴 돌란 (Paul Dolan)
사장 마크 샤파이로 (Mark Shapiro)
단장 크리스 안토네티 (Chris Antonetti)
감독 테리 프랑코나 (Terry Francona)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1920, 1948
아메리칸리그 우승
(5회)
1920, 1948, 1954, 1995, 1997
지구 우승
(7회)
1995, 1996, 1997, 1998, 1999, 2001, 2007
와일드카드 획득
(1회)
2013
홈페이지
원정 얼터네이트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창단부터 1990년대 전까지
2.2. 1994~2001년 : 전성기
2.3. 우울한 2000년대 : 추신수와 아이들
2.3.1. 2011 시즌
2.3.2. 2012 시즌
2.4. 재도약
2.4.1. 2013 시즌
2.4.2. 2014 시즌
2.4.3. 2015 시즌
3. 이모저모
3.1. 홈구장
3.2. 마구마구
3.3. 영구결번
4.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4.2. 더블 A
4.3. 싱글 A
4.4. 루키

1. 개요

MLB의 프로야구단.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클리블랜드. 홈 구장은 프로그레시브 필드. 현 감독은 리 프랑코나, 단장은 크리스 안토네티. 영화 메이저리그의 주인공 팀으로도 유명하다.

2006~2012 시즌까지 추신수의 소속팀이기도 했으며, 추신수 덕분에 한국에서의 팬들이 늘었다. 보통 '부족네' 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미국에서의 별명이 '부족'이라는 뜻의 the Tribe이고, 이 별명이 국내에도 알려지며 '부족네' 가 되었다. 일반인들에게는 클블이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편이다. 그리고 이명으로 꼴리블랜드라고 불리고 있다.

팀 창단 이후 '와후 추장' 로고의 변천사

팀 이름대로 인디언이 그려져 있는 뭔가 개그틱한 로고를 가지고 있다. 이 마스코트의 이름은 '와후 추장(Chief Wahoo)'으로, 인디언스가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하는 것을 와후 추장의 원혼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한다.[3]

어찌됐든 이러한 우승 못하는 징크스는 '와후 추장의 저주'로 불리게 되었으며 자세한 것은 야구계의 저주들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그래서 2010년 경부터는 와우 추장의 로고를 최대한 안 쓰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2010 시즌 중반부터 레트로 스타일로 새로 만든 홈 얼트 유니폼을 입기 시작하더니, 2011년 역시 레트로 스타일로 바꾼 원정 유니폼과 모자에 와후 추장 로고 대신에 클리블랜드의 C를 메인 로고로 쓰는게 그 예. 언젠가는 클리블랜드 네이티브 아메리칸스로 바뀔지도 모른다. 이것과는 별개로 원주민을 홍인종으로 묘사한 붉은 피부색의 와후 추장 로고는 미국 현지에서 인종차별 논란도 일으킨 적이 있었기에,[4] 급기야는 오하이오 주 상원의원이 인디언스 창단 100주년인 2015년[5]을 기해 와후 추장을 마스코트에서 공식적으로 은퇴시키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1948년 이후로 우승을 못하고 있고 1954년 월드시리즈 패배 이후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하는데 41년이 걸렸다. 이 암흑기를 잘 보여주는 것이 영화 메이저리그. 이후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맞았고 2007년 잠시 반짝했지만... 추신수가 활약하던 시기 이 팀의 성적은 바닥을 기었다. 덕분에 국내 팬들에게는 약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혔다. 중부 지구 팀들이 거의 다 그렇지만 이곳도 낙후된 도시, 스몰마켓이어서 돈을 쓰는 데는 한계가 있기도 하다.

2. 역사

2.1. 창단부터 1990년대 전까지

1894년에 마이너리그 팀으로 창단했고, 아메리칸리그에 들어온 1901년을 공식적인 창단년도로 보고 있다. 현재의 팀명인 인디언스로 개명한 것은 1915년. 인디언스란 이름은 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에서 활동한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야구선수 루이스 소칼렉시스(Louis Sockalexis)를 기리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1920년과 1948년에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기록이 있다. 그리고 1948년 마지막 우승 이후 2013년까지 무려 65년째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팀이다. 이 기록은 현재 MLB 30개 팀 중에서 2위에 해당한다.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는 시카고 컵스대한제국 순종 2년인 1908년 우승 이후로 못하고 있어서 2014년 기준으로 106년이다. 컵스의 임팩트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진 1948년 이후로 우승을 못 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2013년 기준 고작 65년 따위(…)로는 시카고 컵스 상대로 명함도 제대로 못내밀고 있다. 일명 '와후 추장의 저주'.

강속구 투수 밥 펠러, 싱커볼러 투수 밥 레몬, 아메리칸리그 최초의 흑인선수 래리 도비, 시프트 수비의 창시자이자 유격수 수비의 대부 루 보드로가 뛰던 1930~40년대가 이 팀의 1차 전성기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강팀의 영양간식이자 지구 맨 밑을 깔아주는 꼴지 기믹을 가진 팀이었다. 영화 <메이저리그>를 생각하면 될 듯. 꼴리블랜드

2.2. 1994~2001년 : 전성기

그런데 1990년대 중후반 들어 인디언스의 최전성기를 맞게 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절대강자로 급부상한다. 1990년대의 명 단장으로 꼽히는 존 하트 단장의 화려한 돈질 뛰어난 능력 아래 1995, 1996, 1997, 1998, 1999, 2001년에 지구우승을 차지했다. 이 시기 아메리칸리그 중부리그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외한 다른 팀들이 죄다 약팀으로 승률 5할을 찍기도 버거운 팀들이었다. 당시의 중부지구 별명이 "인디언들의 저주받은 놀이터". 이 때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당대 탑급 리드오프 니 로프튼을 시작으로 중심타선에 알버트 벨이 자리했고, 짐 토미매니 라미레즈가 급성장하며 중심타선에 함께 들어섰다. 최강 수비를 자랑하는 유격수 오마 비즈켈도 빼놓을 수 없다. 알버트 벨이 팀을 나간 후에는 맷 윌리암스와 데이빗 저스티스도 팀을 거쳐갔고 1999년엔 로베르토 알로마를 영입, 알로마는 3년간 커리어 하이 활약을 하며 뛰어난 2루 수비로 유격수 비즈켈과 최강의 키스톤 콤비가 된다. 이외에 2001년에는 후안 곤잘레스가 거쳐가기도 했고 다른 팀에서 터진 브라이언 자일스와 리치 섹슨이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였다. 역대급 강타선을 거론할 때 90년대 클리블랜드는 항상 이야기된다.

여기에 찰스 내기, 데니스 마르티네스, 바톨로 콜론 등이 뛴 이 시기의 투수진도 타선만큼 막강하진 않아도 충분히 강팀 수준으로 좋았다. 고로 이 시기 클리블랜드의 선수진은 제법 짜임새가 있었다. 문제는 그놈의 저주(…).

1995년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으나 하필 상대가 에이스 넉 장 들고 사기 포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라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패했다. 그리고 1997년 월드시리즈는 현질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신생구단 플로리다 말린스와 접전 끝에 7차전까지 갔고 9회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까지 다가갔으나 9회말 통한의 동점 희생플라이, 11회말 드가 렌테리아에게 통한의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결국 우승을 코앞에 두고 미끄러지는 안습한 경험을 했다.

전성기 기간 동안 455경기 홈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가 있었지만 태생적으로 스몰마켓이 늘어나는 페이롤을 감당할 수 없었다. 2002년부터 주전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보내고 유망주를 받아오면서 리빌딩을 시작했고, 알로마, 로프튼, 콜론, 짐토미 등이 각각 트레이드 혹은 FA로 팀을 나가면서 2002년부터 5할 아래로 떨어진다.

2.3. 우울한 2000년대 : 추신수와 아이들

이후 2002, 2003, 2004년에는 루징시즌을 보냈지만, 트레이드로 받아온 클리프 리, 이크 웨스트브룩, 그래디 사이즈모어, 래비스 해프너와 자체 팜 출신인 CC 사바시아, 빅터 마르티네스, 니 페랄타, 파우스토 카모나로베르토 에르난데즈 등의 활약이 맞물려 2005년엔 95승을 했지만 아쉽게 플레이오프 탈락. 2007년에는 드디어 다시 지구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디비전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물리치고 보스턴 레드삭스를 벼랑끝까지 몰아붙였으나 3승 1패로 유리한 상황에서 5차전을 조시 베켓에게 털리고, 6차전엔 원투펀치 카모나가 털리고, 7차전은 라파엘 방탄베탄커트 등 튼튼했던 불펜마저 무너지면서 3연패를 당해 월드시리즈 진출엔 실패했다. 안습

참고로 2007년은 이후 팀의 주축이 된 추신수클리프 리가 부상과 부진으로 팀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즉 이 때 멤버들이 2008년부터 신속하게 트레이드되거나 부진하거나 증발하거나(...) 했다는 뜻. 다시 기약없는 리빌딩에 들어가 사바시아와 빅터 마르티네스, 케이시 블레이크 등을 팔아치웠다.[6] 문제는 나머지 붙잡은 선수들이 유리몸이 되어 연봉은 나가는데 보이지는 않는 선수가 되었다는 것. 대표적으로 그래디 사이즈모어래비스 해프너가 그랬고 조니 페랄타와 라이언 가코 역시 공수 모두에서 부진했으며, 선발진에선 이크 웨스트브룩이 부상으로 시즌을 접고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당시 파우스토 카르모나)가 사이 역 상을 수상하며 부진에 빠졌다. 결국 팀의 주축은 타선의 추신수와 08년부터 각성한 클리프 리 뿐이었다.

여기에 트레이드 및 자체육성 유망주들은 맷 라포타, 앤디 마르테, 제레미 사워스 등 상당수가 망했고, 09년에는 특급 에이스로 성장한 클리프 리를 팔았지만 역시 유망주들 상당수가 망했다. [7] 유일하게 빅터 마르티네즈 트레이드로 데려온 저스틴 매스터슨만 터졌다. 그나마 비교적 쩌리급을 트레이드하고 받아온 카를로스 산타나라든가 대인배 덕분에 얻어온 추신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지만, 팀을 위닝팀으로 이끌기엔 역부족.

2009 시즌과 2010 시즌은 그야말로 안습. 2009 시즌에 빅터 마르티네스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보내버렸고, 게다가 30-30을 찍었던 사이즈모어는 심심하면 DL에 가는 바람에 타력이 정말 추신수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다. 유망주들이 터지고 있다고는 하나 케리 우드가 신나게 불을 지르면서 암울 그 자체. 그나마 케리 우드를 양키스로 보내면서 숨통이 트였지만 하지만 평균 연령이 어리다보니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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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위엄 or 클리블랜드가 병신 추신수 : 2할5푼만 치라고 타막 시발들아

2010년 6천만 달러 수준이던 팀 페이롤이 2011년에는 4천~5천만 달러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이유는 2008년부터 고질적인 문제가 된 구단의 경영난이다.

2.3.1. 2011 시즌

2008년 이후 팀 경영 악화→주력선수 매각→팀 성적 하락→관중 감소[8]→구단 수익 감소→다시 팀 경영 악화의 악순환을 겪었다. 여기에 트레이드도 효과적이지 못하고 유망주들은 빅리그에만 올라오면 삽질하니... 리즈? 구단주를 바꾸던가 해야지 이거 원...

그래도 나름 굳건히 팜은 재건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돌아오겠지...싶지만 그땐 추신수가 클리블랜드에 없을 듯... 했는데, 마크 샤파이로 단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새로 온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이 취임한 가운데 유망주들이 시즌 초반 폭발하고 사이즈모어, 해프너도 오랜만에 복귀하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그러나 역시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DTD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AL 동부의 두 팀이 신나게 외치는 쇼미더머니를 극복하고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인디언스 프런트는 마지막 승부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우발도 히메네즈, 시카고 컵스에서 후쿠도메 고스케승부수라고 영입한 선수가 퍽유두미라니 팬들은 뒷목을 잡았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우발도 영입하면서 팀내 1,2순위 투수 유망주를 모두 보내버렸다.

하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우발도가 맛이 가고 타선도 부상 선수들이 겹치면서 결국 DTD를 타고 말았다. 후반기 유일한 볼거리라면 2011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600홈런 마일스톤을 달성한 전설의 레전드 짐 토미가 돌아와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 것. 결국 5할 달성에도 실패하며 후반기 대단한 상승세를 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디비전 우승을 내줬다.

2.3.2. 2012 시즌

2011-12 오프시즌에는 그래디 사이즈모어와 재계약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연봉보조를 받으면서 데릭 로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는데, 이로서 스틴 매스터슨-우발도 히메네즈-데릭 로우 등으로 이어지는 사상 초유의 땅볼투수 일색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시즌 초만하더라도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눈길 끌만한 대형계약도 없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지구 꼴찌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2011시즌부터 빛을 보기 시작한 스틴 매스터슨, 카를로스 산타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등이 제 몫을 해주면서 시즌 초반만 해도 5할 승률을 상회하는 호성적을 기록했고 데릭 로우같은 베테랑도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기가 되면서 작년과 같은 현상이 다시 벌어졌다. 애초에 슬슬 중부지구 1위를 굳혀나가는 상태에서 전반기에 그럭저럭 성적을 내던 디트로이트가 힘을 내면서 클리블랜드는 자연스럽게 지구 3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더는 포스트시즌에 미련을 둘 필요 없이 다시 리빌딩을 준비하는 듯 하며,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추신수를 비롯한 몇몇 선수들의 트레이드 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렇게 우울하게 또 한 번의 시즌을 마감하는 과정에서 씁쓸한, 혹은 즐거운 소식이 전해졌다. 니 액타 감독이 경질된 것. 팬들은 진작에 잘랐어야 한다며 이제라도 잘랐으니 다행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감독이 아니라 무능한 프런트부터 갈아치워야 했다고 하는 의견도 많다. 결국 2012년에도 선발투수진 전원이 4~5점대 ERA를 찍었고 팀내 3할 타자라고는 한 명도 없는, OPS 8할 타자도 추신수밖에 없는[9] 예년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 나을게 없는 시즌을 보내며 68승 94패를 기록했다. 후임으로는 2012년 백수 감독 중 가장 명장으로 꼽히는 리 프랑코나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선임되었다. 그럼에도 팬들은 구단주가 투자를 안하고 단장도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현 상황에서는 누가 와도 안된다며 점점 팀에게서 등을 돌렸다.

2012 시즌은 1등에서 꼴찌까지 순위란 순위는 전부 찍고 4위로 마감했다. 타선은 중압감이라곤 하나도 없다. 똑딱질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홈런을 막 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눈야구만 할 뿐... 팀 내에 20홈런을 넘긴 타자도 없고 타율 3할 타자도 없다. 홈런은 못 쳐도 똑딱질은 해주겠지라고 데려온 케이시 카치맨의 성적은 타율 .229, 홈런 12개, 타점 55점, 출루율 .280, 장타율 .333으로 2011년과 별 차이가 없으나 비율스탯은 개판이 되어서 트레이드 실패를 인증했다. 작년 시즌 때 대활약을 한 카를로스 산타나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는 하락세를 보이며 팀 타선에 침체를 보태고, 사이즈모어와 해프너 이 놈들은 무슨 암이라도 걸린 건지 부상에서 회복할 생각을 하질 않았다. 추신수는 어느 정도 부활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빈볼 사건 이후로 몸쪽으로 오는 공에 쪼는 모습이 나오는데다가 좌투수 상대로는 쪽을 못 쓰다보니 3할 20홈런-20도루 하던 시절로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 (타율 .283, 홈런 16개, 타점 67점, 도루 21개, 출루율 .373, 장타율 .441)

투수진도 매스터슨이 초반에 잠깐 활약하고 데릭 로가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희망고문이었는지 본 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119이닝 8승 10패 평균자책점 5.52, 클리블랜드에서 거둔 성적만 합산.) 우발도는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개털렸으며, (176.2 이닝, 9승 17패, 평균 자책점 5.40) 진마 고메즈와 조시 톰린도 영 아니었고 잭 매컬리스터는 올라와서 제대로 하는가 싶더니 진이 빠지며 하락세를 타고 (125.1이닝, 6승 8패, 평균 자책점 4.24) 유일하게 200이닝 이상을 소화한 매스터슨 역시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206.1이닝, 11승 15패, 평균 자책점 4.93)

그나마 클리블랜드의 자랑은 철벽의 불펜이었다. 시즌 초반의 조 스미스-비니 페스타노-크리스 페레즈로 이어지는 불펜에 에스밀 로저스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선발진이 너무 못 던지는데 불펜이 그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었다. 특히 크리스 페레즈는 1점차 블론세이브보다 3점차 블론세이브가 더 많은 실로 엽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토니 십은 후반에는 비교적 괜찮게 던졌으나 초반에 너무 못 던졌다.

2.4. 재도약

2.4.2. 2014 시즌

오프시즌엔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해 준 조 스미스, 롱 릴리프나 추격조로 쓸만했던 맷 앨버스가 FA로 팀을 떠났다. 크리스 페레즈는 연봉 조정 3년차였으나 연봉이 폭증할 게 예상되었던 데다가, 올해 성적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논텐더로 방출되었다. 그 외에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로 들어왔던 제이슨 쿠블과 켈리 쇼팩도 옵션 행사 없이 FA로 나갔으며, 우발도 히메네즈에게는 QO를 제시했으나 거부하고 FA행, 스캇 카즈미어에게는 QO 제시 없이 연장계약을 논의했으나 다년 계약을 원하는 본인과 1년 계약을 원하는 팀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모두 무산되었다. 카즈미어는 2년 22m의 계약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행.

또한 외야자원을 정리했는데 여전히 공갈포에 머무른 드류 스텁스를 콜로라도 로키스로 보내고 LOOGY로 쓸만한 좌완투수인 조시 아웃맨을 데려왔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FA로 풀린 데이비드 머피를 2년 10m의 계약으로 영입했다. 기존의 마이클 본, 마이클 브랜틀리에 13년 뜬금 활약한 라이언 레이번까지 14년 외야를 구성했다. 닉 스위셔는 1루수로 굳어지는 듯.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존 액스포드를 마무리로 데려오면서 페스타노/쇼 7이닝, 앨런 8이닝, 액스포드 마무리의 체제가 완성되었다.

연봉조정 대상자들과 합의가 교착 상태이기도 했는데, 선발투수인 저스틴 매스터슨이 11m을 요구했으나 팀에서는 8m을 제시하여 조정 심리가 불가피한 상황. 연봉조정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는 4년 25m (2018년에는 팀 옵션으로 11m)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또 하나 좋은 소식은 망가져가던 트레버 바우어가 동계훈련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는 것. 투수코치 미키 캘러웨이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우발도 히메네즈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해버려 5선발이 마땅치 않은 인디언스에게 바우어가 부활한다면 큰 힘이 될 전망.

그 외에는 핸리 라미레즈알렉스 게레로, 디 고든,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로 인해 입지가 없어져 지명할당이 된 LA 다저스저스틴 셀러스를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2014 시즌이 끝난 후 FA가 되는 팀 에이스 스틴 매스터슨과의 연장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 당초 의외로 매스터슨이 3년 간 52.5M 이하의 계약을 원한다고 하여 연장계약은 거의 당연시 되는 분위기 였다.[10] 그런데 클리블랜드가 2년 + 클럽 옵션, 그것도 연간 14M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면서 무산된 것 (...) 대신 깜짝 활약을 해줬던 포수 곰스를 6년 23m, 2루수 제이슨 킵니스를 6년 52.5m로 묶어버렸다.

시즌이 개막하고 전반기 까지의 모습은 5할에 -1이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금 아쉬운 상태. 팬그래프의 아이돌 코리 클루버가 폭발하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으나 스틴 매스터슨이 오히려 연장계약을 후려친게 다행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바우어만 그나마 사람 역할을 해주는 선발진을 보여주었고 타선에서는 애증의 존재 치즌홀이 드디어 터지고그마저도 내려간다 브랜틀리가 텍사스로 간 그분의 전성기 영혼이 빙의된 듯 쳐주었으며 곰스가 쏠쏠하게 해주고있으나 제이슨 킵니스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그래도 얜 양반 본은 성적은 준수하나 DL... 스위셔는 먹튀, A-CAB은 가치가 이미 내려갔고 레이번은 돌아올 플레이어는 돌아온다를 시전하면서 돌아왔고 카를로스 산타나는 잘 치라고 포수 포기 시켰더니 공갈 모드인 상황이다 보니 5할에 -1이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즌을 포기했는지 일단 매스터슨을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했고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도 워싱턴으로 보냈다.

헌데 8월, 그리고 9월 접어들면서 지구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디트로이트가 주춤하며 캔자스시티가 1위로 올라서지만 캔자스시티도 살짝 주춤하고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29일과 30일 모두 승리하면서(31일 경기는 서스펜디드가 되어 9월 23일로 미루어졌다.) 1위 캔자스와 3.5경기차 지구 3위가 됐다. 즉, 클리블랜드는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데 위에 두 팀이 클리블랜드를 막판 지구선두 경쟁에 본의아니게 끌어들이고 있다.

85승 77패 (AL 7위)
타/출/장 : .253(8)/.317(6)/.389(7), 득점 7위, 도루 6위, 홈런 9위
팀 평균자책점 3.56(6위), 선발 8위, 불펜 4위
팀 수비력 29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준)

인디언스는 2014 시즌을 시작하면서 투수진에 상당한 주축전력 손실이 있었다. 1,2선발급의 활약을 했던 우발도 히메네즈와 스캇 카즈미어가 팀을 떠났고 불펜에서는 조 스미스와 크리스 페레즈어?가 팀을 나갔다. 그럼에도 투수력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다. 코리 클루버는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힐 정도의 에이스가 되었고, 망가졌던 트레버 바우어도 풀타임 선발 방어율 4.18로 선발진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더 놀라운 것은 부상과 부진으로 잊혀졌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시즌 막판 선발진에서 2점대 방어율로 호투한 것이다.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가 2013 시즌 우발도와 카즈미어를 살려놓은 것에 이어 2014 시즌에도 매직을 선보인 것이다. 다만 살라자르와 매칼리스터는 후퇴했고, 기존의 에이스 매스터슨은 부진끝에 팀을 나갔다. 이 외에는 트리플 A에서 패왕 노릇을 하던 TJ 하우스가 뜬금 호투를 해줬다.

부진으로 헐값에 팔리긴 했지만, 장기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불펜은 존 액스포드가 마무리에서 탈락한 뒤 코디 알렌이 마무리로 옮기면서 상당히 안정되었다. 브라이언 쇼와 애치슨이 승리조가 된 가운데 대부분의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았다. [11]

대신 기존전력이 거의 온존했던 타선은 상당히 뒷걸음질. 중심타선의 카를로스 산타나를 3루로 포지션 변경을 시킨 것이 독이 되었다. 산타나는 상당히 부진했지만 그의 2014 시즌 1루수로서의 OPS는 912로 통산성적보다도 좋다. 반면 닉 스위셔는 거의 1루수로만 출장했음에도 공수 모두에서 삽질하여 먹튀의 길로 들어섰다. 이젠 별 기대도 안되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는 부진하다가 매스터슨처럼 헐값에 트레이드되어 팀을 나갔고, 제일 걱정되는 존재는 2019년까지 장기계약된 2루수 제이슨 킵니스가 상당히 부진했다는 것이다. 킵니스와 함께 탑 유망주이던 3루수 치즌홀은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었지만 수비가 문제다.

대신 마이클 브랜틀리가 급성장하여 팀 타선의 리더가 되었다. 20홈런 23도루에 327-385-506의 아름다운 비율스탯을 기록하여, fWAR 기준으로 트라웃, 매커첸 다음으로 ML 전체 3위, 또한 얀 곰즈도 포수로서 풀타임 시즌을 돋보이는 성적으로 마쳤다. 여기에 브랜틀리와 곰즈 모두 장기계약되어서, 역시 아직 계약이 3년 남은 카를로스 산타나와 함께 팀 타선을 오랜동안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건 로열스를 제외한 AL 중부지구 팀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다들 수비가 개판이다. 26위인 타이거스를 필두로 27위 트윈스, 28위 화이트삭스, 그리고 29위가 인디언스. 포수인 곰스나 카브레라가 떠난 후 유격수 자리를 채운 호세 라미레즈를 빼면 수비에서는 잘 해준 선수가 한 명도 없다. 그나마 수비에서 해준 곰스마저도 시즌 개막 후 한 달만에 무려 7개의 실책을 범했었다. 그래서 트리플 A 유망주인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상황. 린도어는 상대적으로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큰 재능을 지닌 유망주다. [12]

시즌이 끝나고 인디언스는 타선의 주축 마이클 브랜틀리가 트라웃과 빅터 마르티네즈에 이어 MVP 3위에 올랐고, 코리 클루버펠릭스 에르난데스를 누르고 사이 영 상을 따냈다. 인디언스는 2014 시즌 팀의 투타 주축이 모두 바뀌었다. 그리고 그들 대다수가 아직 FA가 멀었거나 장기계약되어 있다. 쑥쑥 커나가는 선수들을 보며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낸 팀의 2015 시즌 목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이대로 잘 커 주는 것이다. 여기에 킵니스가 2013 시즌의 활약을 재현하고 치즌홀과 린도어도 자리잡으면 2015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은 충분히 사정권 안에 들어온다.

2.4.3. 2015 시즌

팀의 약점이었던 스위셔-머피-레이번의 지명타자-우익수 라인을 오클랜드에서 브랜든 모스를 데려와 보강했다. 그리고 양적으로 풍부하지만 베테랑이 없던 투수진에는 로또로 개빈 플로이드를 데려왔다.

3. 이모저모

3.1. 홈구장

홈구장은 1994년에 개장한 프로그레시브 필드(Progressive Field)[13]로, 타자에게 나름 위압을 주는 좌측의 크고 아름다운 전광판과 높은 외야펜스를 자랑하는 구장이다. 한 때 클리블랜드가 AL 중부지구를 가지고 놀던 시절에는 455홈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구장이었다. 2007 시즌 이후 팀이 하위권에 머물러 팀도 관중동원도 막장이었지만, 2011 시즌 시즌 초부터 인디언스가 맹활약 중이라 개막 6연전 중 최소관중 동원 크리를 이겨내고 팬이 다시 늘고 있다. 개장 이래 인디언스의 투타 밸런스가 잘 유지가 되고 있고 좌측의 높은 펜스 때문에 홈런성 타구가 단순한 장타로 돌변하는 까닭에 투타 모두 공평한 구장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우타자나 밀어치는 좌타자에게는 좀 불리한 듯.

다만 클리블랜드가 이리 호(Lake Erie)에 면한 지역인지라 경기장에 자주 안개가 끼며, 4월이나 9월에도 간혹 눈이 내릴 정도의 지역이라 선수들이 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을 겪기도 한다. 현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올라갔던 월드시리즈인 플로리다 말린스와 벌인 1997년 월드시리즈에서도 그야말로 눈발 속에서 혈투를 벌이기도 했다.

구장 내에 마련된 레스토랑인 Sportservice Regional이 유명하다. 책임 셰프인 제임스 메이저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의 모든 음식들을 책임지고 있어서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그곳만의 고유한 머스타드를 가지고 있다. 판매대에서는 그걸 'Bertmans' 머스타드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전통적인 노란색이 아닌 갈색의 매콤한 머스타드는 지역의 특산품이자 팬들이 즐기는 음식이다.

버팔로 맥 앤 치즈라는 먹거리도 구장에서 즐길 수 있다.

3.2. 마구마구

2012년 말 KBO와 MLB를 통틀어 클리블랜드 올스타 덱은 더러운 코리미엄 덕분에 최강의 덱으로 우뚝 섰다. 좌익 엘리 알버트 벨, 중견 니 로프턴 레전드, 우익 추신수의 외야는 어느 덱과 견줘도 최상위권이며, 키스톤도 레전드급 키스톤인 오마 비스켈 레어와 로베르토 알로마 엘리트를 박는다면... 부왘. 사기급 스탯과 특구를 가진 KBO의 투수레어를 마음껏 용병으로 쓸 수 있고, 자체적으로 돌아가는 스페 플래툰, 그리고 자체계투도 마구 전체를 통틀어 최상위권이라는 평가. 오죽하면 21세기 최강팀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맞죠? 라는 비웃음도 돌아다닌다.

3.3. 영구결번

과거에 뛴 명예의 전당급 멤버들도 많지만, 역시나 등번호가 있던 시절부터 뛴 선수들 위주로 영구결번되었다.

3. 얼 애버릴(Earl Averill) : 1930년대 인디언스에서 활약하면서 중견수를 책임진 선수. 27세로 늦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화재로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모두 극복하고 통산 타율 0.318, 238홈런의 기록을 남긴 명예의 전당 멤버. 참고로 명예의 전당은 베테랑위원회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5. 루 보드로(Lou Boudreau) : 유격수 겸 감독으로 맹활약하며 1948년 리그 MVP 및 그 해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낸 주역. 테드 윌리엄스 상대로 유명한 윌리엄스 시프트 수비를 만들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 겸 감독.

14. 래리 도비(Larry Doby) : 아메리칸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이자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등장한 흑인 선수. 외야수로 준수한 실력을 자랑하며 7번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1948년 팀의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베테랑 위원회의 추천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뛴 경력도 있다.

18. 멜 하더(Mel Harder) : 클리블랜드에서만 20년을 뛰며 팀의 주축 투수로 큰 공헌을 한 투수. 통산 223승을 모두 클리블랜드에서만 기록했다. 그 후 팀의 투수 코치로서 내야수였던 밥 레몬을 성공적으로 투수로 전향시키는 등, 최고의 투수 코치로 명성을 떨쳤다.

19. 밥 펠러(Bob Feller) : 클리블랜드 역사상 최고의 투수. 무적의 강속구로 팀을 이끈 선수로 1948년 팀 우승의 주역 중 한 명. 통산 266승을 거뒀으며, 당대 따라올 선수가 없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자진 입대해서 4시즌을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이라 더 대단하다. 다른 유명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후방에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밥 펠러는 전방에 자원 배치되어 무공훈장만 8개를 받았을 정도. 아울러 흑인을 차별하는 야구계의 문화를 맹비난하고, 흑인 야구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자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의 우상은 니그로리그의 전설 사첼 페이지였다. 후에 사업도 성공해서 풍족하게 산 편이니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21. 레몬(Bob Lemon) : 원래 내야수 출신으로 투수로 전향해서 싱커볼을 주무기로 1940년대 말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수. 밥 펠러, 레몬, 리 윈, 마이크 가르시아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은 빅4로 불리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 통산 207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데 성공.

455. 팬 : 지금은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경신되었지만, 1990년대 455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결번.

42. 재키 로빈슨 : 전 구단 영구결번.

4.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콜럼버스 클리퍼스
Columbus Clippers
창단 1977년
계약년도 2009년
소속 리그/지구 인터내셔널 리그/서부지구
연고지 오하이오콜럼버스
홈구장 헌팅턴 파크

4.2. 더블 A

애크런 루버덕스
Akron RubberDucks
창단 1980년
계약년도 1989년
소속 리그/지구 이스턴 리그/서부지구
연고지 오하이오 주 애크런
홈구장 커널 파크
  • 애크런 에어로스가 2014년부터 팀명을 바꾸었다.

4.3. 싱글 A

© from
캐롤라이나 머드캐츠
Carolina Mudcats
창단 1978년
계약년도 1987년
소속 리그/지구 캐롤라이나 리그/남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제브론
홈구장 파이브 카운티 스타디움

레이크 카운티 캡틴스
Lake County Captains
창단 1991년
계약년도 1991년
소속 리그/지구 미드웨스트 리그/동부지구
연고지 오하이오 주 이스트레이크
홈구장 클래식 파크

마호닝 밸리 스크래퍼스
Mahoning Valley Scrappers
창단 1999년
계약년도 1999년
소속 리그/지구 뉴욕 펜 리그/핑크니 지구
연고지 오하이오 주 나일스
홈구장 이스트우드 필드

4.4.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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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와후 추장이 그려진 모자는 홈경기 전용 모자라고 보면 된다. 원정,얼터네이트 모자는 C 로고인데, 남색 바탕에 붉은 글자인 모자도 있고, 붉은 바탕에 남색 글자인 모자도 있다.
  • [2] 2014년부터 사용중.저주에 어지간히 진절머리 났는지 참으로 심플한 로고를 사용중이다.
  • [3] 와후 추장이 실존인물이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실존 모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없다. 소칼렉시스의 별명이 '추장'이긴 했지만 원주민 최초라는 점 외에는 한없이 듣보에 가까웠던지라….
  • [4] 이미 논란은 실제로 벌어졌다. NFL워싱턴 레드스킨스는 팀명과 관련된 상표등록을 취소당하는 사단을 겪고 있다.
  • [5] 왜 2015년이 100주년이 되냐 하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라고 팀명을 바뀐 해가 1915년이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는 다른 팀명을 사용했다.
  • [6] 케이시 블레이크로 카를로스 산타나, 빅터 마르티네즈로 스틴 매스터슨, 사바시아로 맷 라포타마이클 브랜틀리 등을 데려오는 등 트레이드 성과는 좋았다.
  • [7]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2014 시즌 후반에 들어서야 터질 조짐을 살짝 보이고 있다. 사바시아 딜에서 딸려온 브랜틀리가 2014 시즌부터 대폭발한 것처럼 아직은 두고 봐야 한다.
  • [8] 2010년 클리블랜드의 관중 수는 AL은 물론 MLB 30개 팀 전체 중에서도 최하위.
  • [9] 정교한 컨택보다는 눈야구를 해보겠다는 취지는 좋았고 30개 구단 볼넷 비율 랭킹을 매겼을 때 4위에 오르는 등 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성과는 있었다. 다만 OPS 타입의 타선을 완성하려면 뻥야구를 할 수 있는 장타력이 중요한데 팀 홈런 수가 꽝.
  • [10] 비슷한 위상의 머 베일리신시내티 레즈와 6년 105M에 연장계약했다.
  • [11] 대신 초반 선발진들이 5이닝도 못 먹고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불펜이 혹사당했다. 브라이언 쇼가 80경기로 가장 많이 나왔고, 애치슨이나 앨런도 70경기는 넘겼다.
  • [12] 코리 클루버가 펠릭스 에르난데스에 비해 방어율이 높은데도 사이영상을 받은 것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인 클리블랜드의 끔찍한 수비를 고려할 때 클루버가 더 압도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 [13] 2007년까지는 전 구단주인 리처드 제이콥스를 기념해 '제이콥스 필드(Jacobs Field)'를 사용하다가 2008년에 구장명명권을 자동차 보험회사인 프로그레시브 사로 넘겨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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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2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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