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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last modified: 2015-04-12 19:57:1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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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면은 일본 만화에서 자주 쓰이는 포즈/앵글샷인 용자검법 제1초식.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클리셰 모음.[1]

Contents

1. 일반적 의미
1.1. 캐릭터 클리셰
1.2. 배경 클리셰
1.3. 연출 클리셰
1.4. 대사 클리셰
1.5. 줄거리 클리셰
1.5.1. 도입부 클리셰
1.5.2. 중간부 클리셰
1.5.3. 결말부 클리셰
1.6. 플래그 & 보정
1.7. 기술, 아이템 관련 클리셰
1.8. 장르 클리셰
1.9. 그 외의 클리셰들
2. 관련 문서


1. 일반적 의미

클리셰(cliché,[2] クリシェ, お約束[3])란 원래 인쇄의 연판을 뜻하는 프랑스어였다. 자주 많이 쓰이는 단어를 일일이 그 때마다 조판하지 않아도 되도록 아예 한 꾸러미로 미리 묶어 놓은 경우를 끌리셰라 했는데, 이것에서 전의하여 미리 만들어 놓은 기성품처럼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틀에 박혔다"라는 한국어 관용구와 어원이 똑같다. 영어의 스테레오타입(stereotype)도 어원이 같은 뜻이다. 역시 사람 생각은 세상 어디나 틀에 박힌 비슷한 듯. 사실 한국에서는 클리셰라는 말이 널리 퍼지기 전에는 양산형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였다.

실상은 기믹에서 출발했을 수 있으나, 이것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나 신데렐라 콤플렉스 수준이 되면 그야말로 암묵의 룰이 된다.

영화 등 영상물에선 진부하다 못해 아예 양산형으로 패턴으로 굳어진 연출을 가리킨다. 그야말로 왕도적인 연출로 어느 정도 이상의 퀄리티를 내게 해주긴 하지만 그만큼 제작자가 자기 생각이 없단 말도 되므로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아예 라스트 액션 히어로처럼 대놓고 클리셰만 추구하든가 조금씩 비튼다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잘 비틀면 스크림 같은 명작이 나올 수도 있다. 코미디에서는 웃기기 위해 아예 대놓고 활용하기도 한다. 주인공히로인을 포함한 주연, 단역들의 대표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클리셰라고 불릴만큼 많은 연출이 되는 것이기에 당연히 비판하는 경우도 많고 그 때문에 클리셰를 비판하는 클리셰도 있다. 예로 들면 "이것도 XX 표절이네" 같은 것이나 판타지를 해체하라 같은 것이 있다. 또 다른 예는 "이 영화는 미국식 영웅주의군!"이라고 비판하는 행위 그 자체(...).

할리우드는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고, 할리우드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유럽 영화계는 이를 깨려고 한다. 스크림이나 퍼니 게임 등의 예시에서 볼수 있듯이 실력있는 작가나 감독이 기존의 클리셰를 깨거나 뒤집을 경우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실 클리셰란 것 자체가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는 전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실력없는 작가가 무리해서 클리셰를 깨더라도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고 괴작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클리셰를 남발하다간 너무 뻔하디 뻔한 작품이 되어 역시 좋은 평가를 못받고 욕만 먹는 사례도 부지기수.

작가들이 자신도 모르게 따르는 방식 2순위이다. 참고로 1순위는 모티브. 당연히 전부는 아니고 몇몇 클리셰를 따르는데, 그렇게 해야 작중 재미가 부여되기 때문.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된 게 아니다. 대중들에게 잘 먹히니까 클리셰가 되는 거다. "대중들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이 잘 알고 있는 친숙한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보여지는 것을 원한다."는 것. 이것을 잘 설명하는 시나리오계의 명언은 "법칙을 깨트리기 위해서는 먼저 법칙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일부 클리셰들은 현실에서 편견 및 고정관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너무 남용하진 말자.

외국 사이트 중에 이방면의 끝판왕TV Tropes이 있다.[4] 한국에서는 영화 평론가 듀나가 본인 홈페이지에 클리셰 사전을 연재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재미난 클리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한 번쯤 들러보면 좋다.# nc 역시 죽여주는 클리셰 11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으로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위키에 쓰인 전개에 대한 클리셰보다는 동영상 전문 리뷰어답게 흔히 나오는 연출을 클리셰라고 표현하였다. 예를 들면 이 영상에서 클리셰 1위는 슬로우 모션이다.

클리셰의 판에 박힌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로서, 일본에서는 텐프레(Template, 주형)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본 한정으로 사용되는 축약어로 알아듣는 사람은 상당한 덕후(...).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사실은 지구였다사실은 지구가 아니었다처럼 해도 안해도 클리셰가 돼서 결국 문서들이 난립하게 되고, 클리셰라는 지칭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이 문서는 클리셰라는 단어를 창작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개나 소재로 조금 넓은 의미로 사용하여 클리셰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클리셰뿐인 창작물은 있을 지 몰라도 클리셰를 완전히 배제한 창작물은 극도로 드물다. 애당초 창작물도 대중에게 어필해야, 즉 팔려야 하는 것이다. 자기 혼자 만족하기 위한 것이 아니면 클리셰는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창작물이 클리셰를 따른다고 무조건 깔 수는 없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클리셰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일반화 오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문서의 난립으로 인해, 클리셰를 추가할 경우에는 위키 게시판에서 토론 후에 추가할 것.

주인공이 이기는 것도 클리셰고 지는 것도 클리셰고 무승부도 클리셰고 안 싸우는 것조차 클리셰면 대체 어떻게해야 클리셰를 깰 수 있단 말인가?[5]

1.2. 배경 클리셰

1.3. 연출 클리셰

1.5. 줄거리 클리셰

1.5.1. 도입부 클리셰

도입부를 만드는 클리셰.

1.5.2. 중간부 클리셰

클리셰 하나로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하나 만들 수 있다.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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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찾아보자! 부활동의 오프닝 가사는 이런 오프닝에서의 클리셰의 나열이다.# 아 X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 [2] e에 꼭 악상떼귀가 붙어야 한다! 부호가 안 붙은 "cliche"는 프랑스어로 "클리슈"라고 발음하는데 "설사"라는 뜻이다. 영어에서는 물론 상관이 없지만, 불어 단어라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영어로 쓸 때도 액센트를 붙여주는 편이다. 영어 발음은 "끌리셰이" 정도. "셰"에 강세가 들어가며 "이-"를 붙여 살짝 끌어 주면 완벽하다. Nostalgia Critic의 비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 [3] 말 그대로 일종의 '약속' 같은 거라 해서. 다만 お約束라 하면 주로 이러한 클리셰가 패턴화된 것을 말한다.
  • [4]TV Tropes에서는 단순히 창작 활동의 기교인 Tropes는 클리셰와는 다르며, 그것이 이제 너무 뻔해져서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여야 클리셰라고 한다. 그리고 Trope를 쓰거나 피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위해서는 이쪽으로
  • [5] 사실 아래에서 클리셰라고 볼 수 없는 것도 더러 있다. 위에 써 있듯 난립 때문. 예를 들면 주인공이 최종 보스 같은 문서. 클리셰라 볼 수 없는 문서에 들어가보면 예시가 좀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건 세계는 넓고, 창작물이 만들어진 역사가 길기 때문이다.
  • [6] 실제로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는 드물기에 클리셰보다는 클리셰를 잘 비틀었거나 클리셰의 예외 정도로 볼 수 있다.
  • [7] 도입부 클리셰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 중세 유럽 시절에 유행했던 기사 전설들이 그렇다.
  • [8] 가끔 회상을 보여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바쿠만이 있으며, 만약 회상 부분만 따로 떼어 작품으로 만들면 프리퀄이 된다.
  • [9] 없지는 않지만 승리하는 주인공에 비해 엄청나게 적으므로 클리셰의 예외로 칠 수 있겠다.
  • [10] 조기 종결이나 급전개로 인한 결말을 풍자하는 것에 가깝다.
  • [11] 정확히는 패배 플래그지만 패배 플래그 문서가 없으므로 사망 플래그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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