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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인 사츠키

last modified: 2015-03-29 00:45:25 by Contributors


▲준케츠 기본폼


▲준케츠 변신폼


킬라킬의 3대 여주인공
마토이 류코 키류인 사츠키 만칸쇼쿠 마코

鬼龍院 皐月(きりゅういん さつき)
킬라킬등장인물. 성우는 유즈키 료카.


전용 테마곡인 Kiryuu [email protected] KiLL. 마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1분 23초부터 1분 49초까지의 부분은 주로 그녀의 변신 장면에서 깔린다.

Contents

1. 학생회장, 그녀는 누구인가
2. 혼노지 학원의 지배자 - 초반 행보
3. 그녀의 진실 - 후반 행보
4. 무장
5. 인간 관계
5.1. 사천왕과의 인연
6. 명대사
7. 트리비아


1. 학생회장, 그녀는 누구인가

마토이 류코가 전학온 혼노지 학원학생회장으로, 사실상 학원의 지배자. 압도적인 무력과 카리스마, 극교복의 제조와 지급 등을 토대로 학교를 지배하고 있다. 게다가 어머니 키류인 라교가 혼노지 학원의 이사장이라서 교장을 비롯한 선생들도 키류인 사츠키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제지를 못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이며, 같은 학년인 사천왕을 휘하에 두고 있다. 졸업하면 킬라킬 끝난다 카더라 소로이 미츠조를 개인 집사로 두고 있다.


묘하게 벌칸족 닮았다
트레이드마크는 특유의 박력넘치는 분위기, 그리고 신발이 클로즈업되며 또각! 하는 하이힐 연출. 킬라킬을 본 사람이라면 하이힐 소리가 자연스럽게 머릿 속에서 들릴 만큼(...) 이 연출은 초반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하게 여러 바리에이션, 여러 등장인물을 통해 등장한다.[1]

이름을 부를 때는 악센트를 살려 "키류우우↗↗인↘ 사츠↘키↗!"라고 불러줘야 한다[2]


2. 혼노지 학원의 지배자 - 초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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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가 혼노지 학원에 오기 전까지는 극교복을 입지 않았지만, 중학교 시절에 비검 바쿠잔(縛斬)이란 칼 한 자루만으로 학생들을 제압했다. 마토이 류코의 무기에 관한 것이나 류코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 등 여러 떡밥에 대해 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키류인 가는 카무이 준케츠를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카무이를 입은 사람은 죽는다고 판단하고 그것을 봉인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토이 류코가 카무이 센케츠를 입고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츠키 역시 준케츠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혼노지 학원과 극교복을 바탕으로 일본의 학교를 지배하려 한다. 초반에 이미 관서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학교는 다 제압하였다. 사상적인 베이스는 파시즘과 매우 유사해 보이는데, 키류인 가문에 대항하는 미키스기 아이쿠로가 강의하는 히틀러 파트와 묘하게 연관을 가지는 부분이다. 인간에 대해 탐욕스럽운 옷을 입은 돼지라 부르며, 옷을 통해 지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서 어떤 행동을 하든지 망설임이 없다. 집사들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준케츠가 노출도 높은 형태로 변신해도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다. 류코와의 첫 전투 초반에 압도적으로 공세를 펼친 것도 이러한 태도 덕에 준케츠와 일체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노출증 환자"라며 자신을 조롱하는 류코에게

"노출광? 웃기는군. 이 모습은 카무이가 가장 힘을 발휘하는 모습. 그걸 세속적인 가치기준으로 창피하게 생각한다니, 그야말로 그릇 작음의 증명! 나 키류인 사츠키,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천하에 유방을 드러내더라도 창피는 커녕 망설임도 없다! 내 행동엔 당당함 뿐이다!!!"

3년 전의 중학생 시절 몸놀림으로 사나게야마 우즈를 시험했고, 그것을 막은 것을 보면 사나게야마도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사나게야마는 그것을 사츠키의 본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츠키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부장들이 늘어나는 것을 본 류코의 싸움부 창설을 허락했다. 그러나 이는 돈의 힘을 맛보게 해서 류코와 만칸쇼쿠 가족의 사이를 갈라놓음과 동시에 쓸모없는 부서들을 류코로 하여금 정리하게 하고, 그걸 빌미삼아 '해산 총선거'를 일으키려는 계획이었다.

이후 사천왕들을 해임시키고, 해산 총선거에서 배틀로얄을 거행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몇 명만이 새로운 간부가 될 수 있으며, 그들에게 새로운 극교복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그녀의 예상대로 사천왕과 류코가 끝까지 올라오자 류코에게 사천왕을 전부 이기면 아버지의 비밀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한다.

해산 총선거의 막바지에 정말 뜬금없이 등장한 하리메 누이의 개입에 상당히 난감해 했다. 그녀와 류코의 대결을 허한 후 '류코, 이제는 너 하기 나름이다.' 라며 류코를 응원하는 듯한 말을 한다.

하리메 누이의 폭로에 이성을 잃고 폭주한 류코를 막기 위해 준케츠를 변신시키는데, 기본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폭주한 류코에 전혀 밀리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만칸쇼쿠 마코싸닥션 덕분에 최후의 일합까지는 가지 않았다. 역시나 패왕 마코 이후 하리메 누이가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찾아온 류코에게 마토이 잇신에게 그녀를 보낸 것은 자신이며, 지금까지 류코와 관련되었던 모든 계획들은 실전인 혼노지 학원의 전국재패를 위한 극교복의 최종조정이 목적이었음을 밝힌다.

해산 총선거가 끝난 후, 하리메 누이의 함정에 의해 전의상실되어 패배한 마토이 류코를 마무리하려던 하리메 누이를 제지하고 산산조각난 센케츠의 파편을 거의 전부[3] 회수해 가서 이오리 시로에게 넘겨 학생들에게 배부하게 하였다. 상냥했던 이유?

이 상황에서 마냥 농담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류코에게 적의를 가지고 있었다면 마무리하려는 하리메를 방치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사츠키는 하리메 누이에게 죽을 위기인 류코를 지켜냈다.

수학여행 초반에는 작전 지휘를 위해 지도를 보고 있다가, 후반부에 고전하는 사나게야마 우즈를 지원하기 위해 오사카에 직접 행차했다. 거의 다 모았던 센케츠의 마지막 한 조각인 류코의 적수갑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바로 사츠키.

결국 조각을 되찾으러 온 류코와 직접 대결하게 된다. 아직 센케츠가 완전히 모이지 않아 변신할 수 없는 류코를 압도하나, 자신의 피부를 매개로 억지로 센케츠와 인의일체하여 덤벼온 류코에게 결국 마지막 한 조각인 붉은 장갑을 빼앗긴다. 치열한 대결 끝에 무승부로 결투 종료. 서로의 목을 겨눈 무기[4]를 거두는 조건으로 학생들을 철수시키겠다고 약속하나 자쿠즈레 노논기습공격으로 누디스트 비치 전력의 대부분을 궤멸시킨 덕에 약속은 자연스레 무효화되었다.

3도시 제압 수학 여행의 진짜 목적은 관서 3도시의 학원들의 이면에 숨어있는 누디스트 비치의 존재를 찾아내어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목적을 달성한 이상 어차피 병력은 철수시키는 게 당연한 것. 결국 원래의 목적을 달성한 채로 득의양양하게 철수하였다.

이렇게 철수한 후 헬기의 안에서 준케츠의 부하를 견디지 못하여 무릎을 꿇고, 이후 목욕 중 키류인 라교에게 목욕재계[5]를 받은 후 나와서 키류인 라교에게 생명섬유의 진실을 알게 된다. 자세한 것은 키류인 라교 항목 참조. 이후 최종계획을 위해 "대문화체육제"를 실시하라는 명을 받는다. 문화제야 체육대회야?

3. 그녀의 진실 - 후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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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화체육제로 참가인 전원을 생명섬유에 잠식시킨 뒤 만족하고 있는 키류인 라교를 뒤에서 습격, 가슴 한가운데에 검을 꽂아 키류인 전용 관람석의 스파이크에 매다꽂은 뒤 드디어 라교에 대한 반란을 선언한다.딸아, 이게 무슨 짓이냐? 경영권을 계승 중입니다, 어머니. 이때 그녀가 선언한 진정한 목적은 누디스트 비치와 같은 생명섬유의 척결. 또한 혼노지 학원은 라교를 쓰러트리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이를 지켜 본 류코는 그야말로 경악한다.

몸이 꿰뚫렸는데도 멀쩡히 살아있는 라교에게 옷을 섬기는 돼지라고 일갈하고, 생명섬유의 힘으로 계속 재생되는 라교를 목을 베어버리기까지 하면서 밀어붙인다. 이 과정에서 사츠키가 라교에게 반역을 일으킨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것은 아버지 키류인 소이치로 때문이었다. 키류인 소이치로는 우수한 과학자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키류인의 사위가 되었으나, 자신의 딸마저 생명섬유와의 융합 실험재료로 쓰고 죽어버린 둘째 딸의 시체를 그냥 버리는 등의 비인간적인 키류인 라교의 모습에 질려 반역을 결심하고 사츠키에게 모든 진실을 밝혔다. 겉으로는 옷을 통한 세계정복을 노렸지만 결국 사츠키의 진정한 목표는 생명섬유의 척결과 여동생과 아버지의 복수였던 셈이다. 키류인 사츠키가 말하는 "옷을 입은 돼지"라는 문구도 사실은 어머니인 키류인 라교의 주장이다. 결국 키류인 사츠키의 모든 이전 행적이 어머니에 대적하기 위해서 순응하는 척 했던 상황이 된 것. 비록 의지를 이어받은 형태가 다르긴 해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의지를 이어받는다는 점은 마토이 류코와 같다. 라교는 결국 유치한 복수가 아니었냐면서 비웃지만, 이에 사츠키는 사심이 있고서야 대의라고 답한다.

하지만 목을 잘리고서도 재생한 라교에게 인의압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완력만으로 털린건 물론,[6] 바쿠잔이 부러지면서[7] 완전히 제압되고 준케츠마저 빼앗겨 속옷바람이 되어버린 채 돌벽에 던져져 '생명섬유를 입을 그릇이 아니었다'고 조롱당한다.[8]

이 때 라교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사츠키가 복수해주기로 결심한 이름조차 없었던 둘째 딸이 마토이 류코였고, 생명섬유와 일체화되어 살아있었다는 것. 말인즉슨 류코는 사츠키의 여동생.

반란이 실패로 끝나고 커버즈가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하자 마지막 수단으로 혼노지 학원을 폭파했지만, 라교에게 사로잡혀 혼노지 학원 지하에 알몸으로 갇히고 말았다. 키류인 라교는 사츠키에게 키류인 소이치로의 남은 진실을 전하며, 하리메 누이가 제작하고 있는 궁극의 카무이 '신라 코우케츠'를 위해 사츠키를 살려뒀음을 밝힌다.[스포일러][10] 하지만 발톱에 숨겨둔 무언가를 드러내며 "목숨이 있는 한, 이 키류인 사츠키에게 승기 있으리!"고 외친다.

이 발톱에 붙여둔 것은 바쿠잔과 같은 재질로 만든 작은 칼날이었고, 그 발톱을 이용해 쇠사슬을 끊고 지하실을 탈출한다. 그리고 자신을 가로막는 수많은 커버즈들을 알몸에 수갑이 채워진 채로 발톱만을 휘둘러 모조리 찢어버린다. 그 뒤 류코가 준케츠를 강제로 입게 되는 것을 확인한 뒤 옥상으로 도망쳐나와 다수의 커버즈에게 둘러쌓인 순간, 사천왕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카리스마 진주인공의 포스
오토나시 사야

사나게야마와 노논에게 바쿠잔 코류와 가코를 돌려받고, 카무이 센케츠를 입은 채로 준케츠에 세뇌당해 누디스트 비치의 기함 알몸의 태양 호로 쳐들어온 류코와 대치한다. 이 모습이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pixiv에서는 센케츠 사츠키 태그도 신설되었다.

어느쪽이주인공일까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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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굳은 신념을 느끼게 하는 비장한 눈빛을 한 사츠키와 세뇌당해 사악하기 짝이 없는 웃음을 짓고 있는 류코의 대치구도를 보면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린다(...). 역시 진주인공은 사츠키님이었어! 류코는 붙잡힌 히로인 이 때의 대치구도가 지금까지와 정반대가 된 것은 꽤나 의미심장한 부분. 이전까지는 류코가 올려다보고 사츠키가 내려다 보는 구도였는데, 정 반대가 되었다.

자신감_넘치는_사츠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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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센케츠와 인의일체해 류코와 자신감 넘치게 맞써 싸운다. 첫 변신임에도 섬인과 질풍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건 물론, 두 모드의 합체인 센케츠 섬인 질풍까지 사용하며 류코를 몰아붙이는듯 했지만, 류코와는 달리 센케츠의 말을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사츠키가 명령을 내리면 센케츠가 그걸 듣고 기술을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기술 시전에 시간차가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를 알아챈 류코에게 뭐가 인의일체냐는 조소를 들으며 마구잡이로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이는 자신이 미끼가 된 사이 사천왕들의 연계 공격으로 류코를 탈환하려는 작전.[11]

이후 마코를 죽이려 했던 하리메에게 덤벼들어 싸우고, 하리메에게 "네가 가위를 류코에게 주지 않고 사용하는 이유는 류코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류코의 세뇌가 완전했다면 가위를 넘겼을 것이므로 아직 세뇌가 완전치 못한 류코를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정곡을 찔린 하리메는 당황한다. 그 뒤 류코의 가슴팍 부분의 쥰케츠를 바쿠잔으로 열고 그 틈으로 마코와 센케츠가 돌입한다. 이 때의 복장은 누디스트 비치의 장구. 오오 누디스트 오오

싸움이 끝나자 트렌치코트를 걸치며, 여태까지 건방을 떨며 잘난척 하던 것을 인정 못하는 류코에게 어쩌길 원하느냐고 묻자 류코는 한방 때려야 직성이 풀리겠다고 말한다. 이에 사츠키는 응하고 류코가 힘껏 주먹을 날리지만, 가마고리와 사나게야마가 와서 대신 맞아준다. 사천왕과 말싸움을 하던 중 류코는 사천왕 역시 자신의 동료들(만칸쇼쿠 가족, 누디스트 비치)과 마찬가지로 사츠키를 지켜주려는 '뭐가 뭔지 모를 녀석들' 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사츠키 역시 동료애를 깨닫게 되고 류코에게 고개를 숙이며 자신은 라교를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모든 인간이 자신의 지시 하에 장기말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류코 역시 진실을 알려줄 필요 없이 자신이 아버지의 원수라고 오해하게 만들어 성장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다고 하고, 그런 자신이 라교와 다를 바가 없음을 인정하며 한 장의 천이 아닌 뭐가 뭔지 모를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라교 타도에 협력해달라고 부탁하며 작중 최초로 머리를 숙이고, 그런 사츠키를 노을의 광휘가 비춘다.[12] 이 때의 모습을 보면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묘하게 초탈한 것 같다. 이 후 분위기도 많이 부드러워진 편으로 사츠키가 최초로 남을 내려다보는 비웃음이 아닌 진정한 미소를 지었다.

류코에게 걸레짝처럼 찢긴 뒤 재생하여 도망가려는 준케츠를 제압한 뒤에 남은 조각과 커버즈와의 전투에서 얻은 생명섬유, 류코의 피와 자신의 피, 센케츠의 생명섬유를 이용, 준케츠를 개량하여 입고[13] 미키스기 아이쿠로에게 깍듯이 존칭을 사용[14] 전투의 지휘권을 양도. 류코와 함께 키류인 라교와 원초 생명섬유를 치러 날아가기로 한다. 그동안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남들의 위에 서는 사츠키 역시 마지막이 가까워짐에 따라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냈고, 결국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는 화였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언니"라고 부르려다가 부끄러워서 부르지 못하는 류코에게 "이 쥰케츠에는 너와 나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하며 류코와 함께 인의일체 & 인의압도를 선보인다. 센케츠 질풍으로 변신해 날지 못하니 잡으라는 류코에게 이전에는 안됐던 비행형태인 '쥰케츠 선풍'으로 변신해 바쿠잔 가코와 코류를 무기로 들고 함께 날아간다.

이누무타의 분석에 의해 바쿠잔이 코류와 가코로 두쪽으로 나눠진 덕분에 완전판 도검가위와 똑같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5] 이후 원초 생명섬유 위에서 류코와 함께 라교와 교전하나, 라교는 둘의 동시공격을 여유있게 막아낼 정도의 강적이었다.[16] 그리고 교전 중에 류코의 수신호를 본뒤, 도검가위를 들고 돌진한 류코가 오히려 라교에 의해 두동강이나자 분노해 달려들지만 오히려 라교에게 모조품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아이언 클로에 잡히고 만다.

하지만 자신이 잡히는 건 류코와 사전에 짠 작전이었다. 류코가 썰린 뒤 자신이 미끼가 되어 라교의 주의를 끈 뒤, 바닷속에서 재생한 류코가 원초 생명섬유를 노리는 작전이었던 것. 이후 모조품인 자신에게 정신을 판 어리석은 자라며 라교를 비웃은 뒤, 분노해서 달려드는 라교를 난입한 사천왕과 함께 상대한다. 그리고 류코와 만칸쇼쿠 마코, 혼노지 학원의 부장들의 힘으로 부상한 알몸의 타이요마루의 힘으로 원초 생명섬유를 추락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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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파된 알몸의 태양 호와 함께 혼노지 학원에 도착. 극교복을 복원시킨 이오리를 칭찬한 뒤 소로이가 끓여주는 차를 모두와 함께 마시고[17] 다시 한번 류코와 함께 인의일체 & 인의압도를 한뒤 사천왕과 마코, 부활한 극교복을 입은 부장들과 함께 "되찾자. 우리들의 학교를!"이라 외치며 혼노지 학원으로 향하여, 궁극의 카무이 '신라 코우케츠'를 입은 라교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최종결전을 시작하자마자 라교의 손에 바쿠잔 두 자루가 완전히 파괴되어 맨손이 되는 것도 모자라 신라 코우케츠의 능력인 절대 복종에 의해 인의압도도 풀려버린다. 그리고 속옷바람으로 싸우는 류코를 만류하려는 센케츠의 말을 듣고 말리기도 했다. 즉 센케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센케츠의 활약으로 절대복종이 무력화되자 다시 인의압도를 한 뒤, 도검가위 한 쪽을 나눠받고 동생과 같이 라교를 토막내는데까지 성공한다. 곧 부활해서 의의는 없었지만... 이후 최종전을 하려는 류코에게 준케츠를 주고 알몸이 되어 지상에서 기다린다.

Exampl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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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라교를 물리치고 류코가 우주에서 떨어질 때 평소의 근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의 모습 그대로 달려가서[18] 류코를 캐치해내 품에 안는다. 류코도 이에 응해서 제대로 언니라고 대답해준다.

에필로그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귀여운(!) 사복을 입고서 류코, 마코와 트리플 데이트[19]를 즐기는 것으로 해피엔딩.

덤으로 혼노지 학원은 학교 건물은 물론 인공섬 채로 아예 싹 없애버렸다. 때문에 에필로그의 배경은 도쿄로 추정된다. [20] 이 과정이 25화에서 자세히 언급된다.

사복 & 단발의 사츠키 주연 3인방의 트리플 데이트

25화에서는 모든 일이 정리된 뒤 사나게야마와 최종 대련을 펼치지만, 복수의 여정을 마친 뒤 모든 의지를 잃어버린 탓에 사나게야마가 결투를 포기하면서 흐지부지 끝난다. 이후 혼노지 학원 졸업식에서 호오마루 레이에게 붙잡혀 혼노지학원 최종방위기관[21]의 동력원으로 쓰인다. 애초에 호오마루 레이를 살려두고 순순히 잡혀준 것도 속죄를 위해 자진한 것이었고 동력원이 되었을 때도 자신이 죽으면 혼노지 학원도 멈춘다고 말하지만, 레이가 예비 동력원으로 잡아둔 만칸쇼쿠 마코때문에 스스로 자결할 수도 없는 처치에 이른다. 즉, 이번 화의 사츠키 사마는 붙잡힌 히로인 Part 2를 찍으셨다

혈전 끝에 마토이 류코가 최종방위기관을 두쪽내고 사츠키도 풀려나지만, 레이가 최후의 발악으로 나이프를 이용해 그녀를 공격한다. 하지만 레이의 공격은 사츠키의 목과 머리카락에 생채기를 내는 것으로 그치고, 사츠키는 레이같이 모든 것을 잃은 자들과 뭔지 모를 사람들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레이에게 목숨을 맡긴다. 최종적으로는 마음을 돌린 레이 및 일행들과 함께 무너져가는 혼노지 학원을 떠나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혼노지학원에 마지막 인사를 보낸다. 류코와 마코는 카나가와로 떠나게 되서 함께 갈 순 없었지만, 24화에서의 에필로그를 보건데 후일 다시 만나서 트리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4. 무장

  • 준케츠
    키류인 사츠키의 카무이이자, 키류인 가의 '신부 의상'. 이에 대한 것은 항목 참조.

  • 비검 바쿠잔(縛斬)
    사츠키가 소유한 화려한 장식이 달린 일본도. 회색을 띄는 칼날은 류코의 반쪽도검가위처럼 경화 생명섬유로 만들어져서, 고작 검 한 자루라고는 믿기 힘든 내구도와 위력을 보인다. 그러나 대문화체육회에서 벌어진 키류인 라교와의 전투에서 부러지고 말고, 이후 사천왕이 회수하여 바쿠잔 코류(蛟龍, 이무기)와 바쿠잔 가코(餓虎, 굶주린 범)로 재가공된다. 그러나 이 두 자루도 결국 최종결전에서 라교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어, 사츠키는 맨 손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도검가위 중 하나를 쓰기도 했다.

5. 인간 관계

  • 마토이 류코
    라이벌. 처음엔 이상하게 어그로를 끌면서 약을 올렸는데 이는 류코를 성장시켜 라교와 싸우는 데 이용하기 위해서였다.[22] 하지만 자매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진정한 동료이자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일이 다 끝난 이후에는 가족이 되어 같이 살게 된 듯하다.

  • 소로이 미츠조
    사츠키를 모시는 집사로 사츠키는 어린 시절부터 그가 타는 차를 마셔왔다. 극비인 반역계획을 알려줄 정도로 사츠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소로이의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살아 돌아올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로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 이오리 시로
    집사 소로이의 조카이며 재봉부 부장. 사천왕은 아니나 그들처럼 사츠키를 따른다. 심복이기는 하나 특별히 인간관계가 묘사되지는 않았다.

  • 만칸쇼쿠 마코
    둘 사이에 특별한 인간관계가 묘사되진 않는다. 다만 그녀 입장에선 혼노지 학원의 무성 학생 중 한명일 뿐이었으나 마코가 류코의 친구가 되는 것 등을 기점으로 이제 이름도 기억한다. 21화에서 마코에게 복잡한 전언을 부탁하는데 한자를 잘 읽지못하는 마코를 위해 히라가나로만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려준다. 또한 만칸쇼쿠 가족의 고로케 역시 맛있게 먹는다. 일이 끝난 후에는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 키류인 라교
    어머니와 딸이나 어린 시절부터 쓰러뜨리려고 해온 적. 아버지와 동생의 원수였기도 하니 애당초 모녀관계는 파탄났다.

  • 키류인 소이치로
    아버지.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죽었다고 알려진 후에는 복수를 노렸으니 부녀의 애정이 있었다. 단, 소이치로가 마토이 잇신이라는 모습으로 생존해있었다는 것은 몰랐다.

  • 하리메 누이
    이전부터 안면 터온 사이인 듯하나 애초에 어머니를 치려 했으니 그 휘하에 있는 인물을 좋게 볼 리가 없다. 진의를 숨기고 있었을땐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대했지만 [23] 진의를 드러낸 이후로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대치중.

5.1. 사천왕과의 인연

충직한 부하들. 많이 신경써주고 신뢰하기는 하나 말 잘 듣고 쓸만한 부하들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알몸의 태양 호에서 류코와의 설전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 자쿠즈레 노논
    유치원부터 사귄 소꿉친구. 커다란 모래성을 짓고 사츠키와 놀자는 자쿠즈레에게 마천루를 보여주며 유치원생이 보여줄 만한 게 아닌 듯한 비범한 명언을 남기고, 이에 감명받은 자쿠즈레가 사츠키를 따르게 된다.

  • 가마고리 이라
    5년 전에 중1이었던 사츠키는 집안의 돈과 권력을 이용해 당시 중3이자 학생회장이었던 가마고리 이라를 무시하고 악행을 일삼던 양아치들을 키류인 가의 힘을 통해 쇼미더머니로 쳐발라버린다. 가마고리는 부모의 힘을 이용하면 저 양아치들과 다를게 뭐냐고 물었지만 키류인은 오히려 자신은 부모의 힘에 기대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힘을 자신이 먹어치울거라고 당당하게 선언한다. 이에 감명을 받은 가마고리는 졸업 후 2년을 기다렸다가 사츠키와 함께 혼노지 학교에 입학한다(...).

  • 이누무타 호카
    3년 전 중3이던 이누무타는 리복스 사를 해킹해서 주가폭락을 시도하지만[24] 금세 들키고, 경비원에게 들켜서 온 몸에 바람구멍이 생길 뻔하지만(…) 이누무타를 눈여겨본 사츠키가 '시스템을 바꾸려면 인터넷 세상 따위보다 진짜 세상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낫지 않겠냐'며 혼노지 학원 고등학교 입학 허가서를 건넨다.

  • 사나게야마 우즈
    3년 전 중3 시절에 북관동에서 사나게야마 우즈와 1대 500(…)으로 대결한다. 이유는 '자신의 밑으로 들이기 위해서'. 여기서 졸개들을 기합으로 정리하고, 등 뒤에서 기습하는 사나게야마를 바쿠잔의 칼집으로 간단히 제압한다. 그리고 사나게야마에게 "네가 힘을 발휘할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주마." 라고 한 마디를 던지고, 그에 설득된 사나게야마가 사츠키의 밑으로 들어간다.

6. 명대사


주인공도 명대사란 같은거 없는데...

"공포야말로 자유! 군림이야말로 해방! 모순이야말로 진리! 그것이 이 세계의 진실이다. 옷을 입은 돼지들아, 그 진실에 굴복하라!"[25]

"노출광? 웃기는군! 이 모습은 카무이가 완벽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모습. 그걸 범속한 기준으로 부끄러워하는 것이야말로 네놈의 작은 그릇을 증명하는 것! 나 키류인 사츠키는 자신의 야망 성취를 위해서라면 천하에 유방을 드러낸들 수치도 없고 망설임도 없다!"[26]

"이 소인배들은 그저 부모의 힘에 기대고 있을 뿐이다. 나는 달라. 부모의 힘이든 다른 힘이든 뭐든 이용한다. 하지만 사용하는 것은 나다! 모든 힘을 집어삼켜 나 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그것이 각오의 차이다."[27]

"옷이란 세계! 하늘과 땅을 감싸고, 모든 것을 덮는 거대한 의지."

"연설은 거기까지다, 이사장! 지금 이 시간부로, 키류인 사츠키와 혼노지 학원은 당신에게 반기를 들겠다!"

"인간은 옷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나 키류인 사츠키, 생명섬유 타도를 위해 일어서겠다! 혼노지 학원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한 나의 성이다! 기억해 둬라, 키류인 라교!"

"이제 알았다. 세계는 한 장의 천이 아니야. 뭔지 모를 것들로 넘쳐나기에 이 세계는 아름다운 거다."

"가짜라고 깔보던 자가 너를 막아서고 있다. 사람은 옷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컵은 깨지 마라. 우린 죽으러 가는 게 아냐. 살아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이 차를 마시는 거다."

"정신 차려, 류코!"

"어서 와."[28]

7. 트리비아

킬라킬의 모델 중 하나인 이케가미 료이치카리야 테츠의 만화 <오토코구미>(男組;1974)에서 사츠키와 유사한 악역인 진류 고지가 나온다. 둘 다 성에 용을 의미하는 한자가 있고, "대중은 돼지"라는 생각을 하며, 폭력조직과 사천왕을 통해 고등학교를 지배하면서 다른 학교까지 제패하려고 하고, 학생 주제에 검을 가지고 다니며, 부모는 사회의 흑막이라는 점이 닮았다. 하지만 진류는 우락부락한 남자에 빡빡이.(...)

헤어스타일이나 차를 마시는 점 등은 드라마 1기 <스케반 형사>(1985)의 악역인 장녀 미즈치 레미와 비슷하다.사진. 학생회장이란 점은 관동 학생회 연합의 회장인 차녀 미즈치 아유미와 유사. 또한 중학생 시절의 하얀 세일러복은 스케반 형사의 아류작 격인 <세일러복 반역 동맹>(セーラー服反逆同盟,1986)에서 나온 하얀 스케반복장과 유사.사진

돼지농장주오크입술년 사츠키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옷을 입은 돼지"라는 표현은 직접적으로는 조지 오웰의 작품인 동물농장(소설)에서 나온 것을 가져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동물농장의 돼지들은 본래 공산주의자의 혁명가들을 풍자한 것으로, 옷을 입고 두 다리로 걸어다니기 시작한 돼지들은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나치파시스트와 별반 다를바 없는 존재로 전락한 공산주의 국가들을 상징한다. 만칸쇼쿠 가족이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류코를 배신하려 한 모습을 보면 제작진에서 이를 염두해 둔 것으로 보인다.

"공포야말로 자유, 군림이야말로 해방, 모순이야말로 진리"라는 궤변대사는 역시 같은 작가인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온 글인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이중사고의 패러디다. 1984 역시 강력히 통제되는 암울한 세계를 그리고 있다.

당당한 멋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너무 당당한 것이 마이너스가 되었는지 안 그래도 험하게 굴러서 온갖 시츄에이션이 나오는 류코와는 달리 pixiv 등의 팬아트에서는 변신한 모습보다 평상시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우민이 어찌 감히 고귀한 몸을 그리리 물론 준케츠 변신폼을 모에화(...)해서 그리거나 코스프레까지 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최종보스는 아닐 거라고 예상했다. 오프닝의 구성에서도 라이벌 같은 느낌이거니와 인류의 미래, 해방 등을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뭔가 다른 것에 대항하기 위해 비뚤어진 이상을 가진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미 학원들을 정복하고 있는 사츠키인데도 자쿠즈레 노논은 그녀가 '실전'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사츠키가 그녀가 거느린 혼노지학원 세력과 마토이 류코를 충돌하도록 유도하자 미키스기 아이쿠로가 이에 대한 의혹을 품었다는 점 등이 있다.

혼노지 학원(本能字学園)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역사의 중요한 장소였던 혼노지(本能寺)에서 따온 듯. 게다가 키류인 사츠키의 사츠키(皐月)는 5월을 의미하는데, 혼노지의 변에서 오다 노부나가를 배신한 아케치 미츠히데가 읊었던 시인 "時は 今 雨が下しる 五月哉(때는 바야흐로/비가 내리는/오월이로다)"을 연상케 한다. 때문에 키류인 사츠키가 누군가를 배신하려는 전개가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17화에서 피비린내 나는 상황이 펼쳐졌다.

2화까진 설정대로 극교복이 아니라 보통의 교복을 입고 나오는데, 그 때의 사츠키의 복장은 남/녀 교복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준케츠의 변신 폼은 건버스터의 오마주라는 추측이 있다.사진.

만칸쇼쿠 마코의 말에 따르면 슴가의 크기는 류코보다 작다고 한다. 하지만 작화상으로 볼 때는 류코보다 큰 것으로 보이는데, 3화의 작화감독이었던 요네야마 마이의 인터뷰에 의하면 스시오의 설정상으로는 마코>사츠키>류코이며, 마코가 류코를 격려하기 위해 그런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 2쿨 오프닝에서 아주 잘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두꺼운 눈썹 속성이라 마코가 사츠키 흉내를 낼 때도 인상쓴 굵은 눈썹으로 바뀐다. 이는 어머니 키류인 라교와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다만 머릿결은 라교와는 달리 천연 생머리인데, 라교 특유의 그 머릿결은 사츠키가 아니라 또다른 딸이 물려받았다.

3화 방영 당시 방송이 1시간이 지연되었고, 그 시간 동안 니코니코 동화에서 생방송으로 제작진 좌담회가 열렸다. 거기서 류코역의 코시미즈 아미가 "근데, '3화'에서 사츠키님 죽잖아요?"라는 발언을 했는데, 그 방송 당시 제작진과 성우들이 벌인 낚시였다.좌담회 영상 32:55부터 애초부터 성우들은 각본가에게뒷 스토리를 전혀 듣지 못했는데 사츠키가 죽는지 안죽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었다.

PV가 나오기 전, 전신샷과 설정이 공개되기 전만 해도 남성 캐릭터일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인지 성우와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 그래도 역시 본편에서는 여캐인데도 불구하고 작중 내 보여주는 카리스마 있는 언행으로 인해 '멋있다', 이케맨 등의 평가를 많이 받는다. 덕분에 2차 창작에서는 갭 모에를 보이는 방향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

2차 창작에서 가장 메이저한 커플링 상대는 마토이 류코다. 18화 이후로 근친 태그 추가 공수관계에서는 보통 을 맡는다.[29] 그 외에도 가마고리 이라(이쪽은 만칸쇼쿠와 엮이기 때문에 이후 소멸), 사나게야마 우즈가 인기 있다. 10화에서 소꿉친구였음이 밝혀진 후에는 자쿠즈레 노논과의 커플링도 흥했다. 이누무타 호카는 사천왕 중 가장 커플링이 적은 편. 타카라다 카네오와도 엮일 때가 있다.

18화에서 기존의 떡밥으로만 나돌아 다니던 마토이 류코와의 자매설이 실제로 터져버리자, 시스콘(...)으로써의 모습이 강조된 사츠키 짤이 무더기로 생기기도 하였다.

최종화에서 필사적으로 달리면서 류코를 받아내는 사츠키의 외치는 연기는 성우인 유즈키 료카의 애드립이었다.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성우의 연기를 듣고 다시 고쳐 그린 것이라고.

그리고 잘 보면 알겠지만 초합금 수준의 멘탈과 인간을 가뿐히 초월하는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이미 작품 초반부터 쭉 강인한 모습을 보였지만 위기에 빠지기 시작한 작품 후반부터는 더더욱 초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려 1개월동안 천장에 알몸으로 매달린 상태에서도 정신이 멀쩡했고,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승기가 있다고 믿는데다, 카무이는 커녕 알몸 상태에서 하리메 누이와 힘싸움을 한다. 준케츠 역시 다른 사람 같았으면 잠시도 버티지 못했을 터이나 말 그대로 '압도' 해서 입는 것. 하지만 아무리 뛰어나도 본질은 그냥 인간인지라 최후반부에 생명섬유와 일체화된 초인과의 교전에서는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뛰어난 전술과 전략을 바탕으로한 사천왕과의 연계를 통해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운다[30]

특유의 고압적인 태도와 강한 멘탈로 인해 인기투표 중간결산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 캐릭터지만 비판의견도 존재한다. 아무리 라교와 생명섬유를 처단하기 위해서라지만 그 동안 벌인 행동(차별조장, 공포정치)가 다 용서가 가능하냐는 것.

결과적으로는 뉴타입 킬라킬 공식 인기투표에서 마토이 류코의 뒤를 이어서 2위를 차지했다.

외모가 시청자의 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작품 내적으로도 높은 수준인지 마지막 화의 데이트에서 옷을 갈아입은 모습을 보고 류코와 마코가 얼굴을 붉히며 놀라는 모습이 있다.

딱히 서술이 있는 것은 아니나 가마고리에게 말한 '부모의 힘에 의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힘을 먹어치울 것이다'라는 선언이 마지막 화 이후에는 실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키류인 라교가 사망했기 때문. 표면적으로는 어찌되었건 더 이상 세상에 모습을 보일 수 없어졌으니 그 동안 라교의 손에 있었던 것들이 사츠키의 손에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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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츠키 다음으로 이 연출이 많이 나오는 인물은 어머니인 키류인 라교다.
  • [2] 작중 마토이 류코가 이런 찰진 억양으로 사츠키를 부른다. 매우 껄렁하게 비꼬는듯한 느낌이 포인트.
  • [3] 다행스럽게도 센케츠의 눈 부분인 스카프 조각이 류코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 [4] 류코는 사츠키에게서 빼앗은 바쿠잔, 사츠키는 준케츠의 어깨 파츠를 변형한 드릴.
  • [5] 생명섬유와의 일체율을 올려주는 특수한 약탕에서 마사지를 받는 건데, 평소 이미지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섹시한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오늘의 킬라킬은 어땠어? 4츠키 4마가 에로했어 이게 야애니가 아니면 뭐야
  • [6] 라교의 주먹이 얼굴에 사정없이 작렬한 뒤, 바로 바쿠잔을 들고 자세를 잡았지만 다리를 떨고 있었다.
  • [7] 이후 이 바쿠잔의 잔해는 바쿠잔 코류(蛟龍, 이무기)와 바쿠잔 가코(餓虎, 굶주린 범)라는 두 개의 검으로 만들어져 가마고리와 노논이 커버즈와의 싸움에 사용한다.
  • [8] 이것은 1화에서 사츠키의 규칙에 의해 처벌받던 학생의 상황과 완전히 같다. 자신이 정한 규칙을 거스르는 자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던 행동이 고스란히 돌아온 것.
  • [스포일러] 라교와 누이가 궁극의 카무이에 '먹힐' 거라고 말하였고, 최종화에서의 코우케츠로 말미암아 추측하자면 코우케츠의 '절대복종'을 위해 코우케츠에게 흡수당할 예정이었던 모양. 그러나 최종화에서는 호오마루 레이를 흡수했다.
  • [10] 이때 라교가 사츠키의 엉덩이를 여러차례 때리는데 그 소리가 심히 찰지다.
  • [11] 이 작전을 사천왕에게 전한 것은 마코인데, 머리가 나쁜 마코가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작전 내용을 손수 마코의 손바닥에 그림까지 그려 가며 적어 주었다(...). 사츠키님 상냥해...
  • [12] 이전까지 인위적인 수단으로 광휘를 둘렀던 사츠키가 드디어 라교와 동등해졌다는 연출로도 볼 수 있을 듯. 오히려 라교 역시 인위적인 무지개빛이기에 노을에 의해 찬란하게 빛나는 사츠키의 모습이 더 밝아보이며, 이는 사츠키의 마음가짐의 변화를 상징하는 듯. 다만 일본 애니 특유의 동료애를 강조하는 부분이 이 에피소드의 주제와 맞지 않게 상당히 인위적이란 게 유머(...) 그걸 갑자기 '헛'하고 깨닫는 류코도 이때만큼은 대인배가 아니라 뭔가 좀 맛이 간 것 같다
  • [13] 이 때 입어낼 수 없다면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는 발언을 한다. 이는 기존까지의 사츠키라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았을 표현이며, 이는 사츠키가 심리가 변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이전까지 폭주 일변도였던 준케츠를 그 힘을 이용하기 위해 몸에 무리가 가는데도 입고 있던것과는 달리, 도망가려는 준케츠를 제압해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건 어찌보면 진정한 의미의 '인의압도'를 실현했다고 볼 수 있겠다.
  • [14] "상"을 붙였다. 또한 인칭이 키사마에서 아나타로 바뀌었다. 굉장히 깍듯한 존칭까지는 아니지만, 이전의 키류인 사츠키로선 전혀 상상도 못할 행동이기에 미키스기도 매우 놀라워 했다.
  • [15] 이에 이누무타가 바쿠잔을 두쪽내준 라교에게 감사해야겠다라고 라교를 비꼬자 감사 받아야할건 그걸 검으로 만들어준 너희들이라며 사천왕을 칭찬해줬다.
  • [16] 여담으로, 준케츠 참간을 시전할 때 한순간 텀이 있는데, 팬들은 '즉석에서 기술명을 생각하느라 그런거다'라고 해석중.(…) 깨알같다
  • [17] 이때 대문화체육회와 달리 컵은 깨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이번의 우리는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닌, 다시 이 차를 마시기 위해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는 걸 사천왕에게 상기시켜 준 것.
  • [18] 알몸임데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엄청 당황한 얼굴로 초 스피드로 뛰어가서 류코를 받았다. 이전의 냉정한 사츠키를 생각하면 굉장한 갭이 느껴지는 부분이자 사츠키에게 류코가 매우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19] 3명이서 같이 사진을 찍을때 꽤 쑥쓰러워 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게 포인트. 쥰케츠를 입건 전라가 되건 류코가 언니라고 부르던 전혀 작중에서 부끄러워한 적이 없는 사츠키가 유일하다시피 부끄러워하는 기념비적인(?) 장면이다. 그리고 그 데이트를 미행하며 가마고리의 고백을 주선하려는 사천왕들이 귀요미
  • [20] 혼노지 학원이 있는 위치는 현실의 도쿄만이다. 참고로 류코나 마코등이 정착하게 될 곳은 카나가와쪽이다.
  • [21] 대 생명섬유전을 위해 개발된 혼노지 학원의 최종형태로, 거대로봇으로 변신한다. 그런데 말이 거대로봇이지 생긴 것이 영락없이 간멘….
  • [22] 처음부터 류코가 누가 스케반 아니랄까봐 초면부터 무례하게 사츠키를 대하기도 했지만 사츠키 역시 어느정도 정보를 알려주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 류코와 척을 지었다. 류코가 충분히 강해졌다고 판단할만한 시기가 된 이후에도 포섭시도는 커녕 반란 직후까지도 그냥 적으로 남겨둔다. 그냥 자기편 만들고 개인교습 시켜주면 안됐던걸까 류코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결코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성격이었음을 이유로 들며 '사츠키가 괜히 힘든길을 걸어왔다'(...)는 평가도 꽤 있었다. 다만 류코를 일찌감치 끌어들이지 않은 것은 라교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반박도 가능하다.
  • [23] 단 이때도 누이의 난입에 부담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거나 '이해받을 생각도 없는 주제에'라고 말하는 등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는걸 대놓고 드러냈다.
  • [24] 시도한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빡센 보안이니 도전할 맛이 있으니까(…)'라고 한다.
  • [25] 18화에서는 '옷을 입은 돼지'가 '옷에 알랑대는 돼지'로 바뀐다.
  • [26] 3화에서 카무이와 완전 결합한 사츠키더러 노출광이라 부르는 류코를 일갈하며 외친 말.
  • [27] 류코VS가마고리 전. 이라의 회상에서 "부모의 힘을 빌리는건 너도 마찬가지지 않느냐"라는 이라의 말에 반하여 사츠키가 한 말.
  • [28] 바로 위 대사와 더불어 키류인 라교와의 일전을 치루고 대기권에서부터 유코를 캡쳐해낸 뒤 언니로써 한 한마디. 이에 류코는 "다녀왔어...언니."라고 대답해준다.
  • [29] 어렵지않게 볼수있는 키스신 이미지를 보면 대체로 사츠키가 류코에게 실행하고, 류코는 부끄러워하는 상황.
  • [30] 대충 사천왕 + 사츠키면 라교나 류코급 전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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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9 0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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