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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

last modified: 2015-03-29 19:22: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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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guard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단체.

아에곤의 정복 이후 창설된 국왕 호위대. 아에곤 1세의 왕비이자 누나였던 비센야에 의해 창설되었는데, 비센야는 아에곤에게 왕의 직속 호위기사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지만 아에곤은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러자 비센야는 그 자리에서 단검을 꺼내 아에곤의 얼굴을 그어버린 후 '지금 경호원들은 무능하다'고 지적했고, 아에곤도 동의하게 되었다 (...) 킹스가드의 서약을 만든 것도 비센야인데, 나이츠워치의 서약을 참고했다고 한다.

근위대친위대로 번역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정식발매본에서는 킹스가드로 고유명사화했다.[1]

일곱 명의 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제복이 흰 망토이기 때문에 화이트클록, 하얀 기사(백기사)라고도 불린다.[2] 인원이 일곱 명으로 제한된 것은 웨스테로스의 주류종교인 일곱 신 신앙의 영향때문이다.


국왕을 바로 옆에서 호위하므로 기사로서는 가장 명예롭고 높은 지위다. 특히 킹스가드의 사령관(Lord Commander)은 모든 기사의 정점이라 할 수 있으며 킹스핸드, 재무장관, 법무장관 등과 함께 왕국 의회 의원이기도 하다. 일종의 국방장관 역할을 수행하는 듯하다.

외전의 주인공 덩크는 모든 소년들이 한 때 흰 망토를 꿈꾸지만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일곱 명뿐이라고 말했고, 예지몽을 꾸는 인물이 꿈에서 흰 망토를 걸치고 있는 던칸을 봤다고 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웃어넘긴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대단히 명예롭고 고귀한 자리지만 그 대가로 영지를 가질 수 없고, 결혼도 못하고, 후손도 남기지 못한다. 이는 아에곤 1세대에 처음 킹스가드를 창설할 때 이를 추진했던 나이츠 워치의 서약을 참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이런저런 방식으로 몰래 연애를 하거나 검열삭제까지 하는 킹스가드 기사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공식적인 관계만 아니라면 왕이나 동료들도 그냥 묵인해주는 듯하다. 과거에는 심지어 왕비나 왕의 정부와 바람을 피운 킹스가드 기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발각되면 당연히 끔살당했다.

그리고 왕을 지키고 등등의 내용이 담긴 킹스가드의 맹세를 하는데, 이걸 파기하려면 신전측과 얘기해야 한다는걸 보니 '종교적 맹세'인듯 하다.

그런 자리이니만큼 순수한 능력만으로 그 자리에 오르는 경우는 드물고, 구성원 거의 대부분이 왕족이나 고위 귀족들이다. 때때로 왕이 명망높은 귀족의 자제를 인질로 잡아두기 위해서 킹스가드로 임명해 바로 곁에 두는 경우도 있었다. 제이미 라니스터가 좋은 예이다.

기사의 정점이다보니 세븐킹덤에서 가장 무력이 뛰어난 이들로써, 킹스가드의 참전으로 전쟁 승패가 갈릴 정도라고 하지만 이것도 타르가르옌 왕조까지의 얘기가 돼버렸다. 로버트의 반란 이후 5명이나 전사한 것이 컸던 모양이다. 바라테온 왕조 통치기간부터 질이 점점 떨어진다.

렌리 바라테온다섯 왕의 전쟁에서 왕으로 즉위한 후 이를 흉내낸 레인보우가드라는 근위대를 만들었다. 복장이 흰 망토가 아니라 무지개의 여섯 색이라는 점이 다를 뿐 그게 그거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도 드래곤을 부화시키고 여왕으로 즉위한 후 퀸즈가드를 창설하고 조라 모르몬트를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일원

과거 유명 인물

  • 크리스톤 콜
    • 일명 킹메이커. 용들의 춤의 시작을 만든 이 중 한 명.

  • 아에몬 타르가르옌
    • 용기사로 불린다.

  • 키 큰 던칸(Ser Duncan the Tall)
    • 단편 덩크와 에그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 떠돌이 기사로 시작해서 기사의 정점인 킹스가드의 로드커맨더까지 올라간 전설적인 인물이다. 물론 훗날에 왕이 될 왕자를 우연히 종자로 삼은 빽 덕분이지만 말이다. 전적을 보면 블랙파이어 반란 진압 특화 인간 병기. 역사서에 등장할 때마다 '던칸 경 몇 차 블랙파이어 반란에서 무슨 블랙파이어 죽이다' 수준의 기록이다. 등장할 때마다 계급이 올라가는 건 덤.

  • 여담이지만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그의 후손이 얼불노 작중에 등장한다고 한다.(호도르나 브리엔느로 추정) 킹스가드는 결혼 못 하지만 정식 후계자가 아니던 에그가 왕이 되기 까지 기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낳은듯

아에리스 타르가르옌 시기

  • '하얀 들소' 제롤드 하이타워(Gerold Hightower the White Bull)
  • 레윈 마르텔
    •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오스웰 휀트(Oswell Whent)
    •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아침의 검 아서 데인
    •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조노소 대리(Jonothor Darry)
    •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바리스탄 셀미
    • 로버트의 반란에서 로버트 바라테온에게 맞서 싸우지만 패하고 부상을 입는다. 이후 로버트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왕이 된 뒤에 뒤끝없이 아에리스의 충성파들을 용서해줬고 이때 로버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남아 있던 킹스가드중에 최고참이라는 점 때문에 로드 커맨더가 된다.

  • 제이미 라니스터
    • 아에리스 타르가르옌을 죽인다. 킹스 가드의 맹세를 어겼지만, 수도의 시민들을 다 태워죽이려는 아에리스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조치였다. 드라마 판에서는 혹시 용으로 부활할까봐 목까지 벴다는 언급이 있다.

로버트 바라테온 시기

  • 바리스탄 셀미
    • 사령관(Lord Commander)

  • 제이미 라니스터

  • 아리스 오크하트(Arys Oakheart)

  • 보로스 블라운트(Boros Blount)
    • 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이렇게 하면 남이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그래봤자 겁먹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비호감이 되어 바보 취급 받고 있다.

  • 만돈 무어(Mandon Moore)
    • 동태눈에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인물. 친구가 하나도 없다. 드라마판 배우는 제임스 도란.

  • 메린 트란트(Meryn Trant)
    • 붉은 머리랑 수염에 축 처진 눈을 가진 기분 나쁜 인물. 제이미가 평가하기를 교활하고 잔혹한 성격이라고 한다. 아리아 스타크를 체포하러 왔으나, 그녀의 스승 시리오 포렐에게 고전하며 실패. 이것 때문에 아리아는 메린을 죽이고 싶어한다. 드라마판 배우는 이안 비티에. 드라마판에서 하운드가 하는 얘길 들어보면 이놈도 평판이 참(...)

  • 프레스턴 그린필드 (Preston Greenfield)

조프리 바라테온 시기

  • 제이미 라니스터
    • 사령관(Lord Commander)

  • 산도르 클리게인
    • 파면당한 바리스탄 셀미의 빈자리를 채운 인물. 기사가 아니면서 킹스가드가 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이것 때문에 티윈은 무슨 생각으로 기사도 아닌 산도르한테 킹스가드를 시켰냐며 조프리는 멍청한 놈이라고 까댄다. [3]

  • 아리스 오크하트(Arys Oakheart)
  • 프레스턴 그린필드(Preston Greenfield)
    • 약혼 때문에 도른에 가는 미르셀라를 배웅하던 중, 식량문제로 발생한 폭동이 발생하는 바람에 진압하다 폭도들한테 다굴로 끔살.

  • 보로스 블라운트(Boros Blount)

  • 만돈 무어 (Mandon Moore)
  • 메린 트란트(Meryn Trant)

  • 오스문드 캐틀블랙(Osmund Kettleblack)
    •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마음에 들어서 킹스가드가 된 인물. 자유도시끼리의 전쟁에 참가하던 중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큰 키에 검은 머리, 매부리코(Hook nose)

  • 발론 스완(Balon Swann)
    • 프레스턴 그린필드의 후임으로 킹스가드가 된 인물. 티리온 평으로는 창술 검술은 쓸만하지만, 둔기 들면 굉장하고 활솜씨는 엄청나다.[4] 블랙워터 전투에서 티리온 라니스터와 같이 싸웠다.

  • 꽃의 기사 로라스 티렐
    • 블랙워터 전투 승리 후 공을 인정받아 킹스가드가 된다.[5]

토멘 바라테온 시기


킹스가드의 전체적인 질이 무척 떨어진 상태다. 제이미가 자기 동료들을 보고 기가 막혀 한 다음 하는 생각이 '잘 생각해 보니 킹슬레이어(나)가 킹스가드 우두머리이니 내 수준에 따 맞는 부하들이네.'

  • 제이미 라니스터
    • 사령관(Lord Commander)
      사이가 나빠진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리버룬 함락을 구실로 내보낸다. 캐틀린에게 한 약속[6]을 지키고 리버룬과 블랙우드 가문의 레이븐트리홀을 얻어낸다. 돌아오는 길에 브리엔느의 말을 듣고 군대를 정지시키고 혼자 가는데 6부에서 레이디 스톤하트에게 잡힐 것 같다.

  • 로라스 티렐
    • 드래곤스톤 공성전을 지휘, 승리하지만 무모한 돌격으로 끓는 기름을 뒤집어써서 부상이 심해서 죽을까 말까 한다는듯. 살아나더라도 외모는 망가질 게 확실하다.

  • 보로스 블라운트 (Boros Blount)
    • 원래 겁쟁이인데다[7] 살이 쪄서 쓸모없게 됐다고 토멘 바라테온이 먹는 음식에 독이 들어 있지 않나 먼저 먹어보는 직책을 맡게 됐다.[8] 실력도 예전보다 더 형편없어져 로드커맨더 제이미한테 애물단지 취급받고 있다.

  • 메린 트란트 (Meryn Trant)

  • 오스문드 캐틀블랙 (Osmund Kettleblack)
  • 발론 스완 (Balon Swann)
  • 아리스 오크하트
  • 로버트 스트롱
    • 아리스 오크하트가 빠진 자리를 메운 인물로 엄청난 거인이다. 침묵의 서약을 했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 말 못하는 건 그렇다고 쳐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잠도 안 잔다. 갑옷이랑 투구도 절대 벗지 않는데, 저 투구 밑에 있는 얼굴, 또는 '없는 얼굴'[9] 을 짐작하고 있는 사람은 많다. 다만 그걸 입 밖에 내지 않을뿐. 세르세이는 로버트 스트롱을 자신의 챔피언으로 삼아서 결투 재판에 내보낼 생각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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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것 말고도 왕국의 수도인 킹스랜딩(왕의 상륙지), 총리격인 킹스핸드(왕의 손) 같이 직역하기엔 곤란하고 의역하면 작품의 독특한 맛이 살지 않는 단어들이 꽤 많다.
  • [2] 비슷한 이유로 킹스랜딩의 경비대는 제복이 노란 망토라서 골드클록이라고 불린다.
  • [3] 티윈 왈 '개한테 먹이를 줄 때는 탁자 밑으로 던져주지 옆에 앉히고 먹지 않는다.'
  • [4] 에다드 스타크 취임 기념 궁술대회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갔다. 국가 대표에 한 끗 못 미치는 활잡이
  • [5] 산도르의 후임으로 되었다. 산도르는 블랙워터 전투에서 킹스가드를 때려치우고 도망갔다. 이유는 불이 무서워서. 자세한 이유는 산도르 클리게인 항목 참조
  • [6] 스타크와 툴리 가문에게 무기를 들지 않는다는 내용. 계속 그 약속을 떠올리고 지키려 노력한다.
  • [7] 대폭동때 토멘을 보호하라고 티리온이 말했는데도 분노한 폭도들이 몰려오자 보호할 생각은 커녕 토멘을 내다버린다음 무책임하게 제일 먼저 튀었다. 이에 노발대발한 세르세이가 파면시켰는데, 이 겁쟁이가 블라운트 가문의 부탁으로 티윈에 의해 다시 킹스가드가 된다. 세르세이가 교단에 체포될때도 바로 앞에 있는데도 겁을 먹고 구하지 않았다.
  • [8] 이걸 모욕으로 받아들여 제이미에게 '그런건 손 없는 병신인 네가 해라' 며 반항하지만 제이미가 '좋아. 그러면 우리 기사답게 칼로 해결하자. 둘 중 하나 죽을 때까지 싸우자. 나는 병신이고 너는 겁쟁이니 누가 죽던 더 나은 사람이 빈 자리를 메울테니 킹스가드의 평균치가 올라갈 거다.'는 협박에 겁 먹고 새 직책을 받아들인다.
  • [9] 그레고르의 머리는 도란 마르텔에게 보낸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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