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타나마치 카오루

last modified: 2015-10-01 23:13:29 by Contributors

아마가미의 히로인
아야츠지 츠카사 사쿠라이 리호코 타나마치 카오루 아마가미 루트[1]
나카타 사에 나나사키 아이 모리시마 하루카 ???[2]

d0048777_49c7602b56f45.jpg
[JPG image (79.76 KB)]
아마가미히로인 중 한명. 공략 가능 캐릭터.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제멋대로고 시원시원한 악우'
준이치의 클래스메이트.

아마가미 SS에서는 두번째, 아마가미 SS+ Plus에서는 4번째 히로인으로 각각 5~8화, 7~8화를 맡고 있다.

이름 타나마치 카오루(棚町薫)
클래스 2-A
소속부 없음
생일 8월 1일
별자리 사자자리
혈액형 B형
160cm
좋아하는 것 밝은 분위기, 단 것, 탄산음료, 연애 이야기, 장난, 신제품이나 계절한정 제품(또는 한정제품)
싫어하는 것 어두운 분위기, 따분함, 분위기를 못 띄우는 사람
성우 사토 리나

Contents

1. 소개
2. 내용
2.1. 게임
2.2. 아마가미 사이좋음 루트
2.3. 아마가미 조금 오마케 극장
3. 애니메이션
3.1. 아마가미 SS
3.2. 아마가미 SS+ Plus
4. 기타


1. 소개

타치바나 쥰이치중학교 2학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 리호코처럼 소꿉친구… 라고까지 하기에는 경력(?)이 좀 짧고, 툭탁거리기도 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이성친구의 위치에 있다. 쥰이치에게 장난을 치고서 곤란해하는 모습을 즐긴다. 초장부터 귀를 무는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이 게임 타이틀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벤트라[3] 주목을 받았었다. 내 귀도 깨물어줘

트러블 메이커이자 무드 메이커.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기를 좋아한다. 중학교 때는 이렇게 앞뒤 안가리고 일단 끼어들어 일을 키우는 일이 많아 키비토의 핵탄두란 별명도 있었지만[4], 덕분에 친구는 많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좋게 지내지만 실은 숨은 인기의 소유자로,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알려진 그 당일에 바로 세번 고백받았다.

공부는 적당적당히 하는 모양이나 운동신경은 좋은 편. 자칭 '클래스 최속'. 단 오피셜가이드의 공식 운동신경 순위는 2위. 1위는 나나사키 아이.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에 수영도 잘하지만, 머리칼이 젖는다는 이유로 수영은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체육 시간의 수영 수업도 자주 빠진다. 하긴 그 머리가 물에 젖으면 골치아프긴 하겠다. 진짜 몇배로 불어버린다던지?

성격은 상당히 의협심이 있는 편이라,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친구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처리해주려고 노력한다. 타나카 케이코의 고백을 도와주기도 하고 정작 도움은 안됨 연적이라 할 수 있는 아야츠지가 체육시간에 같은반 여자 패거리에게 몰려 위기에 처하자 자연스럽게 나서서 감싸주기도 하는 대인배. 보통 히어로가 해야 할법한 이 상황 덕인지 모 이벤트에선 남자가 되기도 한다(…)제법 멋있다

그리고 적극적인데다 행동파라서 일단 생각이 나면 바로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그래서 고백을 도와줄때도 조언을 받자마자 휙 가버린다던지 화가 나니까 곧바로 미쳐서 날뛴다던지(…) 하는 편. 그래서 쥰이치가 매번 충고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쓸데없는 말 한마디 끼워 넣다가 괜히 자극해서 맞곤 한다.

작중 히로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모님 중 한분이 안 계신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데 어머니에게 부담을 지우기 싫어서 집안일을 분담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용돈을 벌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좋아함 루트의 중요 이벤트이자 스토리의 축으로 나온다.

산타 아르바이트와 달리기 이벤트의 부르마 덕분에 작중 등장하는 코스츔은 아마도 전 캐릭터 중 최다.

2. 내용

2.1. 게임

스토리의 기본 골자는 우정과 애정 사이의 고민, 어머니와의 갈등. 쥰이치와의 지금 관계에 만족하지 못해서 발전되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처럼 투닥대며 지내는 것을 가장 이상적이라 보고 애정으로 변하면서 쥰이치의 성격이 바뀌는 것을 꺼리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는데다 어머니의 재혼에 대한 모녀 간의 갈등이 겹쳐서 2배로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주인공인 쥰이치가 하는 건 이 갈등을 해소하면서 예전과 같은 변함없는 채로 조금 더 서로를 위하고 아껴주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기 위해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

카오루의 성격이 적극적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지라 쥰이치가 카오루를 공략하기보단 카오루가 쥰이치를 공략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정도로 스토리 진행을 카오루가 주도하고 내적 갈등을 최대한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쥰이치가 도와주는 식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면이 강한 편.

처음부터 친구로서 스스럼없이 대하다가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자기만의 것이 되길 바라게 되고 관계에 진전이 없어서 초조해지자 대뜸 교내 식당에서 키스한다던가 여자 단거리 달리기 때 아야츠지 츠카사가 자신의 기록을 깨서 쥰이치의 시선이 그 쪽으로 향하니 쥰이치의 시선의 독점권은 내꺼란 말이야… 라는 독백과 함께 부르마로 갈아입고(!) 다시 깨버리는 등은근히 카오루의 질투심이 나와서 한층 두근대게 한다. 거기에 배꼽 키스는 아마가미 하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

혼자서 갈등을 끌어안고 끙끙대는 카오루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것을 도와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른 루트와는 전혀 다른(…) 멋있는 모습을 보이는 쥰이치가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가 호평받는 루트. 여기도 아마가미스러운(…) 이벤트가 많이 나와주긴 하지만 내가 이런 녀석을 좋아할 리 없어 라는 일반적인 클리셰와 달리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갈팡질팡한다는 복잡한 내용을 잘 풀어냈고 어머니와 카오루의 부딪히는 과정과 결말까지 가는 내용이 매끄러워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카오루의 캐릭터성이 잘 어우러진 루트.

엔딩 부분에서 둘이 데이트하고 눈 내리는 야경이 보이는 타워의 전망대에서 고백을 주고 받는데 이게 꽤 명장면이다. 이후 쥰이치의 집에서 자고 가는 걸로 끝. 아쉽게도 그건 하지 않았다. 베스트 엔딩은 카오루, 카오루 어머니와 재혼 상대랑 같이 식사하는 거고 굿 엔딩은 카오루가 미용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쥰이치의 머리를 잘라주는 것. 근데 실수했다

그리고 배드 엔딩은 대인배가 뭔지를 보여준다. 사실 데드 엔드다

2.2. 아마가미 사이좋음 루트

좋아함 루트보다 훨씬 단순하게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우정과 애정 사이의 고민도 없고[5] 모녀 갈등도 없이 순전히 염장질 같이 어울리다가 자기 감정을 깨닫고 고백하고 사귀게 된다는 내용. 스토리가 그만큼 단순해져서 그런지 각종 염장질이란 염장질은 다 나온다. 벤치에 딱 달라 붙어서 쥰이치 아니면 이렇게 안해 라던가 어두워져서 집에 가기 전에 하고 입을 맞춘다던지 아르바이트하는 레스토랑에서 들러붙는 손님 떼놓는답시고 하는게 마침 걱정되서 온 쥰이치한테 기습 키스[6], 이후 대화에서는 점장한테 혼났다고 하는데 혼난 이유가 제복[7] 입고 애인이랑 키스해서;; 쥰이치는 깜짝 놀라서 애인 아니라고 이실직고하라니까 그런 일은 준이치 이외의 사람과는 하고싶지않으니까 라면서 거절한다. 이게 사이좋음이라고?

심지어 나중에 가면 쥰이치가 독수리 부리가 왜 노랄까 여자애한테 왜 좋은 향기가 나는걸까? 라고 질문하자 하는 대답이 맡아볼래? 답이 없다 맡는 방법도 가관인게 껴안는 거다. 쥰이치가 머뭇거리니까 안게 해줄까? 하면서 애교 작렬… 거기다 한술 더 떠서 결국 키스까지 한다. 뭐, 사실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둘이 거의 사귀는 단계라는 것도 알테고 오글거리긴 해도 둘이 이러는게 이상할게 없긴 한데 저걸 교실 복도에서 하고 자빠졌다는게 문제 일본에선 사이가 좋으면 교실 복도에서 염장질을 합니다!

뭐 이렇게 저렇게 해서 크리스마스 때 커플 콘테스트도 나가고 고백을 주고 받으면서 엔딩. 좋아함 루트가 워낙 스토리 중심이고 복잡하고 무겁게 다뤄진데 비해서 사이좋음 루트가 이벤트 중심이고 단순하고 가볍게 다뤄졌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팬들은 이게 무슨 사이가 좋은거야! 라면서 멘붕했다는 소리가… 혹자는 커플 루트 1,2라고 나눌 수 없으니 이런 식으로 나눴을 거라고 추측했다.

2.3. 아마가미 조금 오마케 극장

사귄지 1개월 후로 술먹고 진상 부리는 손님한테 물을 끼얹어서 빡친 점장이 일 쉬고 4일 후까지 앙케이트 조사를 해오라고 해서 그걸 한다는 내용이다.[8] 합의금도 안 내고 해고도 안 하고 좋은 직장이다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타나카 케이코를 비롯한 다른 5명의 메인 히로인들과 서브 히로인들에게 조사를 하는데 이 와중에 염장질은 물론이고 질투하는 모습이라던가[9]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주말에도 겸사겸사 데이트도 하면서 앙케이트 조사를 하다가 진상 손님이 카오루에게 사과하고 이걸 보는 위키러들은 본받자 앙케이트를 끝낸 후에 먼저 집으로 돌아가느냐 / 카오루를 기다리느냐로 엔딩이 나뉜다.

먼저 돌아갈 경우에는 카오루가 뜬금없이 쥰이치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고 말하고 끝나는데 아무래도 카오루 독단이다보니까 엔딩이 좀 허무하고 애매한 감이 많다. 반대로 기다려서 같이 갈 경우에는 카오루의 사정을 알 수 있는데 어머니의 재혼 상대, 그러니까 새 아버지가 이제 경제적으로 걱정할 필요 없으니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자기 시간을 가질 것을 권했다고 말한다. 그것 때문에 쥰이치와의 관계 진전에 대한 고민도 겹쳐서 짜증이 폭발하는 바람에 평소엔 반응도 안할 진상 손님한테 과민반응을 했다고.

하지만 쥰이치의 조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란 것을 깨닫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편, 쥰이치와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 학교에 있을 때 좀 더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는 것이 카오루가 내린 결론이다. 그래서 쥰이치가 앙케이트 조사 중에 무심코 말했던 여자친구의 이미지[10]대로 도시락도 싸주고 무릎 베개도 해주면서 미래를 설계하며 끝난다.[11]

좋아함 루트처럼 조금 무거운 분위기인데다 염장질도 많이 줄어서(…) 인기는 좀 떨어진다. 국내야 오마케 극장 자체가 찾아보기 힘들고… 스토리의 연계는 히로인 중에서 가장 좋은 편으로 좋아함 루트나 애니메이션인 SS+ Plus와 함께 보면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모습, 카오루의 미래 설계 등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지 모르겠지만 하필 아마가미라서 스토리보단 이벤트에 이목이 쏠리니 아쉬울 따름.

3. 애니메이션

3.1. 아마가미 SS

불과 4화밖에 안 되다 보니까 스토리가 많이 잘려 나갔다. 모녀 간의 갈등이 주된 내용이 되고 게임과는 달리 내가 이런 녀석을 좋아할 리 없어 클리셰를 그대로 가져왔다. 때문에 스토리가 단순해졌고 그에 따라 질투하는 부분들도 전부 가지치기를 당한 탓에 많이 밋밋해진 편. 그래서 카오루 팬들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다만, 배꼽 키스나 웨이트리스 복장, 홍조는 아주 훌륭하게 재현했다(…)

그리고 8화에서 제작진의 사정으로 인해서 스탭롤 이후의 에필로그 부분이 빠진채로 방송되었는데 이 때문에 카오루 팬들의 불만이 나왔으나 제작진에서 방영 직후 신속하게 사과문을 올리고 어떤 식으로든 에필로그 부분을 포함한 완성 분량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면서 무마됐다. 빠진 에필로그 부분은 두사람이 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인데, 카오루는 자전거 뒤의 짐칸에 다리 쭉펴고 서있는 채로 타고 있어서 이 장면이 교통법에 저촉되기 때문이라나. 이후 카오루 편 BD에서는 빠졌던 에필로그 부분이 제대로 나왔다.#

아마가미 SS OVA에선 산타 복장을 하고 알바를 뛰는데 하의실종이다! 변태신사는 당연히 이 점을 놓치지 않고 밑을 쳐다봤다가 딱 걸려 치마 본 대가로 알바를 같이 도와주게 되는게 주 내용. 한편 본인 말에 따르면 알바를 5개나 뛴다고 한다. 당연히 주변의 쥰이치나 카오루의 새아버지까지 너무 많지 않냐며 걱정할 정도. 알바를 끝내고 둘 다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대해 어디가 좋을지 물어보려다가 결국 못하고 크리스마스 때 보자는 말만 하고 만다. 으아 왜 말을 못하니!

3.2. 아마가미 SS+ Plus

오리지날 스토리인 아마가미 SS+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둘이서 여행을 간다는게 주된 내용인데 기념품 훔쳐갈까봐 꾀부리는게 둘이 탄 것으로 착각해 버스가 떠나버리면서 고생하고 다행히 지나가는 트럭을 타고 근처 온천 여관에 들러서 즐겁게 보내지만 쥰이치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돈을 카오루가 전부 내게 되고 결국 그것 때문에 둘이서 다툰다. 뭐, 결국에는 화해하고 근처 바닷가에서 우메하라의 배를 타고 돌아오면서 끝.

그래도 꽤 호평이었던 화. SS에서의 카오루 루트 스토리는 우정인지 애정인지 갈팡질팡하다 애정인걸 깨닫고 사귄다인데 Plus에서 아직 연인보단 친구 정도에 그친 둘을 둘만의 여행이라는 소재로 친구같은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아주 잘 그려냈다. 1쿨 밖에 안 되는지라 한 캐릭터당 2화씩으로 할당량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작중 카오루가 여행을 가기로 한 목적도 사귀긴 사귀는데 친구인지 연인인지 모르겠어서인데 그렇게 여행 중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깨닫는데까지의 스토리가 매우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마지막에 신경 쓰지마, 이게 나랑 쥰이치니까는 카오루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가르쳐주는 부분.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에 미친듯이 서비스 씬을 내보냈다. 여행비를 마련하려고 이나고 마스크 공연 알바를 하던 중에는 대본대로 하지 않던 쥰이치 때문에 때아닌 엄한 것을 찍는 듯한 모습이 나오고, 심지어 학교에서 쥰이치의 미술 과제로 그림을 그려줄 때는 쥰이치 위에 앉아서 미친듯이 몸을 흔들어대며 그린다. 덕분에 쥰이치는 그곳이 카오루의 그곳과 맞닿아져서 죽을 맛…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이걸 본 타나카 케이코가 정말 못말리는 바보 커플이라고;; 참고로 이건 여행 갔다 오고 나서 또 한다(…)

13화에서는 신장개업한 온천 키비토랜드의 여성한정 이벤트에서 풍유탕을 찾았고, 나중에 들어온 아야츠지 츠카사에게 자신의 가슴을 들키지 않으려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게다가 나카타 사에에게 "넌 충분하잖아!!" 라며 보이콧해버리고, 그리고 거유파들이 자리를 옮기자 "크다고 좋은게 아니잖아!!" 라고 열폭….
결국 아야츠지 츠카사와의 신경전을 한다고 온천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어서 탈이 났다. 제작진이 안티인지 뻘개진 얼굴과 미역머리가 타나마치 카오루를 원숭이같이 만들어 버렸다….

SS+ 스페셜에선 결국 온천 여행을 괜히 떠난 게 아니라는 듯 이를 다룬 에피소드가 나왔다. 한밤중에 잠에서 깬 변태신사타치바나가 옷이 흐트러진 채로 자고 있는 카오루를 보고 갈등한다는 내용. 거기다 도중 카오루도 잠에서 깼다! 카오루도 당황해서 자는 척 했지만. 하지만 이불을 덮어주고 바람 쐬러 나가는 훈훈한 엔딩. 다른 의미로 신사적이네... 그리하여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사, 하지만 허락만 하면 뭐든지 하는 신사'라는 명언까지 나왔다. 여담으로 잠깐 나온 SD버전의 카오루도 귀엽다.

아마가미 앤솔로지[12] 3편이 카오루 편인 '두근두근 가짜 데이트'이다. 이 때 게임에서 자꾸 카오루에게 집적거리는 손님이 또다시 귀찮게 해서 쥰이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쥰이치는 카오루가 성추행당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으나 정작 본인이 카오루를 성추행했다. 좀 더 가까운 관계처럼 보이게 해달라는 카오루의 말에 쥰이치가 정신줄을 놓아서 생긴 문제. 또한, 문제의 손님은 카오루가 쥰이치를 백허그하는 것만 보고도 짜증내며 물러갔고, 사실 두 사람을 쫓던 사람은 타치바나 미야였다. 오빠가 극비임무라길래 뭔가 해서 미행했다나.

아마가미 Precious Diary 를 가도 비슷한 수준이다. 홋카이도로 수학여행을 가서 벌이는 애정행각이 심히 오글거리게 만든다. 어디에다 대고 풋풋한 수학여행지에서 염장질이야 아니 애초에 이게 풋풋하긴 했나? 이 때 카오루의 대사가 "…내 「여자 스위치」를 누를 수 있는 것은 준이치뿐이니까."[13] 고만해 미친놈들아

4. 기타

간혹 보여주는 표정이 묘하게 섹시하고, 이쪽 계열 게임에서 꽤나 보기 드문 헤어스타일인지라 게임 발매 전 캐릭터 공개 당시부터 팬이 제법 많았다. 발매 후 아마가미 wiki에서 했던 인기 투표에서는 나나사키 아이모리시마 하루카 바로 다음인 3위에 랭크됐고[14] 하루카 항목에 있는 인기 투표에서도 4위로 꽤 괜찮았다. 특이한 것은 한국은 소꿉친구인 사쿠라이 리호코 쪽을 더 좋아하고 일본은 소꿉친구 캐릭터가 너무 흔하고, 카오루 쪽이 친구면서 연인이라는 이상적인 관계를 그려서 더 선호한다. 나카타 사에처럼 한일 양국의 인기 차이가 제법 있는 편. 하지만 아마가미 SS가 나온 후로는 한국에서도 카오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고 리호코가 워낙 안습한 처지를 당해서(…) 이득 좀 보는가 했는데 하필 나나사키 아이, 모리시마 하루카 둘이 애니메이션 버프로 인기 차이가 하늘과 땅이 된데다 아야츠지 츠카사가 애니 버프를 제대로 받은지라 밀려버렸다. 안습

저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애정을 담아 야키소바 소스 머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아마가미 앤솔로지에서도 쥰이치가 야키ㅅ…라고 하는 거 보면 반쯤 공식화. 머리가 구불구불해서 메두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OTL 이것도 오마케 극장에서는 쥰이치가 자기 여동생에게 얘기할 때도 메두사라고 소개했다…

오글거리기로 유명한 아마가미 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배꼽 키스부터 해서 여자의 살결은 원래 이렇게 부드러운거야? 떨어지기 아까운걸…. 은근히 염장질의 끝을 보여주는 캐릭터.

오노 다이스케카미야 히로시에게 아마가미를 선물 받고 가장 먼저 공략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관련 곡은 아마가미 SS 2nd ED인 「분명 내일은…」(きっと明日は…)과 같은 CD에 수록된 캐릭터 송 「바람에 날려」(風に吹かれて), 캐릭터 이미지 송 「마음의 바람은 어디까지나」(想いの風はどこまでも), 아마가미 SS+ 캐릭터 송 always Vol.02 + OST 2에 수록된 「DISTANCE」. 전체적으로 좋은 노래들이고 엔딩곡이나 「바람에 날려」,「마음의 바람은 어디까지나」는 아마가미 곡들 중에서 손꼽히는 명곡들이다. 엔딩곡의 경우 가사도 애니메이션 내의 카오루가 쥰이치를 향한 심정을 그대로 노래하듯 상당히 잘 만든 편.

----
  • [1] 전 6히로인+숨겨진 히로인 공략후인 8주차에 들어갈수 있다.
  • [2] 숨겨진 히로인
  • [3] 아마가미 - '살짝 물다'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고양이나 개들이 새끼들에게 애정표시로 살짝 무는것이라 설명.
  • [4] 참고로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하는지 쥰이치가 말하니까 팬다…
  • [5] 엔딩 부분에서 고민하고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스토리 전개 중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뭣보다 얘네 하는 짓거리가 이미 고민 따위는 없어 보인다…
  • [6] 그 끈질긴 손님이 진짜 남자친구면 키스해보라고 하니까 진짜로 한 거다(…)
  • [7] 근데 제복이 딱 봐도 메이드복이랑 웨이트리스 복장을 합쳐놨다. 노렸네 노렸어
  • [8] 50명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카오루가 깨끗하게 100명으로 하고 싶어서 했다(…
  • [9] 비단 카오루 뿐만이 아니라 다른 히로인들이 질투하는 모습도 나온다.
  • [10] 도시락 싸주고, 무릎 베개 해주고 과연 신사다운 대답
  • [11] 참고로 이 미래 설계라는게 말 그대로 쥰이치랑 가정을 꾸리는 거다(…) 본인 말로는 그동안 살림살이를 해와서 신부 수업 하나는 확실하다고. 아이 이야기까지 꺼내는거 보면 아주 작정한 듯
  • [12] 참고로 볼때 후방을 주의. 이 작품은 거의 대놓고 속옷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 [13] 원문은 "…私の「女の子スイッチ」を押せるのは純一だけなんだからね。"
  • [14] 참고로 위키에서 한 인기 투표는 1,2,3위가 각각 600표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3위인 카오루와 4위인 츠카사는 900표나 차이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10-01 23:13:29
Processing time 0.201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