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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

last modified: 2015-08-19 12:25:04 by Contributors


본격 첨탑빨로 솟은 마천루[1]
명칭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2] / 타이베이 101
영문명칭 Taipei World Financial Center / Taipei 101
중문명칭 臺北101(번체)/台北101(간체)
위치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 신이 구
착공 1999년
완공 2003년 10월 17일
개장 2004년 12월 31일[3]
층수 지상 101층/지하 5층
높이 508m 509.2m[4][5]
설계사 리쭈위웬건축사무소[6]
건설사 삼성물산[7]
소유주 타이베이금융센터공사

臺北101 / Taipei 101

당대 세계 최고높이의 마천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중화민국 타이베이 101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할리파
1998년 ~ 2004년 2004년 ~ 2010년 2010년 ~ 현재
451.9m 509.2m 829.8m

역대 아시아 최고층 마천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중화민국 타이베이 101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할리파
1998년 ~ 2004년 2004년 ~ 2010년 2010년 ~ 현재
451.9m 509.2m 829.8m

Contents

1. 개요
2. 구성
3. 관광거리
3.1. 마천루
3.2. 진자
4. 기타

1. 개요

중화민국(대만) 타이베이시 남동부에 있는 거대 마천루. 두바이부르즈 할리파(UAE, 828m)가 개장하기 전까지는 이 건물이 세계 최고높이의 마천루였다. 2014년 12월 기준 6위.[8] 101층(지상), 5층(지하)에 509.2m.

원래 이름은 타이베이금융센터(臺北金融大樓, Taipei World Financial Center)인데 거의 이 이름으로 굳었다. 2004년에 공식적으로 509m 높이의 건물을 완공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마천루의 저주가 발동하여 대만반도체 기업들이 대한민국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발렸다 카더라 508.0m라고 하는 자료들도 있는데, 1.2m의 플랫폼 높이를 더한 509.2m가 공인된 높이.

이전까지는 1997년에 완공된 가오슝시의 툰텍스 스카이타워(378m/85층)가 중화민국 최고높이의 마천루 랜드마크였으나 이 건물의 완공으로 기록이 깨졌다.

2013년 11월 24일에 타이베이 첩운 홍선이 개통되면서 타이베이 101/세계무역센터역이 세워졌지만 미묘하게 멀다.(...) 새로 옮긴 타이베이 시 청사 남쪽 블럭에 있으므로, 예전에는 타이베이 첩운 남선을 이용해서 타이베이 시청역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었고, 현재도 환승해서 빙빙 돌아가는게 싫으면 이 방법이 유효하다.

taipei101.jpg
[JPG image (150.01 KB)]

건물 좌측에 무언가가.. 어?[9]
참고로 타이베이 시 자체에 특출나게 높은 마천루가 적은 편이라[10], 이 건물과 더불어 1993년 완공된 콩 라이프 타워(244m/50층)가 돋보일 정도. 현재는 76층 332m짜리 '이트 오브 타이베이'가 지어지고 있긴 하다.

2. 구성

타이베이 101은 말 그대로 세계금융센터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 층수는 오피스로 사용하고 있으며, 별도의 거주층이나 호텔 등이 본 건물에 입주하지는 않았다. 오피스만으로 충분히 수요를 잡겠다는 위엄[11].

참고로 전망대는 지상 91층과 89층에 위치해 있다. 391.8m 위치. 91층은 실외, 89층은 실내이다. 중간에 90층이 빠져있는 건 덤. 90층 따위는 장식입니다. 관광객 분들은 그걸 몰라요.[12]

층수 용도
101층 서밋 101[13]
92층~100층 커뮤니케이션 홀
91층 실외 전망대
90층 기계실
88층~89층 실내 전망대
87층 기계실
85층~86층 전망 레스토랑
59층~84층 고층부 오피스
59층~60층 스카이 로비
37층~58층 중층부 오피스
36층 타이베이 101 컨퍼런스 센터
35층~36층 스카이 로비
35층 생활 편의 시설
9층~34층 저층부 오피스
6층~8층 기계실
1층~5층 타이베이 101 몰(Mall)
지하 5층~지하 1층 푸드 코트, 지하 주차장

3. 관광거리

3.1. 마천루

서울로 치면 옛 강남 컨셉의 남동부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타이베이답지않게(...) 주변 도로가 널찍하다. 전망대에서는 14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올라가기 전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게 해 주는 기념사진은, 전망대 풍경이 아니라 그냥 타이베이 101 빌딩 야경에 사람만 합성한 사진이다.... 어쨌든 전망대에 올라가면 타이베이 시내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다.[14]

3.2. 진자

삼성물산(건설부문)과 대만, 일본 회사들의 첨단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건물이다. 특히 이 건물의 마무리 공사를 삼성물산이 했다. 참고기사 엘리베이터 기술은 도시바.[15] 또한 독특한 내진구조를 명물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타이베이 101의 마스코트는 웬 문어처럼 생긴 녀석인데,# 건물 상부에 있는 거대한 추(진자)를 형상화한 것. 이름은 해당 진자의 이름인 댐퍼(제동기)를 딴 댐퍼 베이비. 색상은 빨강, 노랑, 은색, 초록, 검정이 있다. 이 댐퍼가 지진이 많은 대만 특성상 고층빌딩이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불구하고 101층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비결. 지진의 진동을 진자가 흡수해줘서 건물이 구조한계를 넘는 진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16]만든 곳은 미국의 Thornton Tomasetti와 에버그린 컨설팅 엔지니어링. 가격은 미화 4백만불. 사진의 진자는 전망대 아래층에 있어서 관광객에게 상시 개방되어 있다.[17] 누가 훔쳐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18]

4. 기타

2002년 3월 건물이 아직 반밖에 지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크레인 붕괴 모습) 결과적으로 크레인 2대가 무너졌고, 5명의 건설인부가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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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첨탑 높이를 포함했을 때 509m인데, 정작 지붕층의 높이가 449m이다. 물론 천조국에 비하면 낫다.
  • [2]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라는 구칭도 있으나, 정확한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 센터'
  • [3]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참조했다. 개장 하나 되게 늦게 하네.
  • [4] 일부에서는 508.0m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는 1.2m짜리 플랫폼 위에서 쟀기 때문이다. CTBUH의 기준에 따르면 '인공적인 구조물'도 높이에 해당하므로, 509.2m가 공인된 높이.
  • [5] 지붕층 높이는 449m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보다 낮은 편, 사실 페트로나스도 지붕층은 379m이다.
  • [6] 중화민국의 설계사.
  • [7] 이 건물도 시공을 맡았는데 상대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진 않다.
  • [8] 2위 상하이 타워(중국, 632m), 3위 알 베이트 타워(사우디아라비아, 601m), 4위 뉴욕세계무역센터 1번 건물(미국, 541.3m), 5위 광저우 CTF 파이낸스 센터(중국, 530m)
  • [9] 사실 저 건물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aipei World Trade Center, TWTC) 건물이다. 컨밴션 홀 등으로 사용된다고.
  • [10] 타이베이는 지진이 잦아 마천루를 짓기에 그리 적합하지 않은 동네이다.
  • [11] 지금도 타이베이의 오피스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타이베이 내에는 고층 건물이 부족하고 CBD가 분산되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입지 조건을 크게 타지 않는다.
  • [12] 사실 90층이 빠져 있는 이유는 건물 구조 등이 나타난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옥색 유리로 마감된 넓은 면적의 건물 본체의 구조물 끝자락과 그 위의 역시 옥색 유리로 마감된 작은 구조물 사이 유리가 없는 회색의 층이 있는데 그부분이 90층이다. 관리용 설비만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공개되지 않는다.
  • [13] VIP 클럽이라고 한다. 역시 높으신 분들 전용이다.
  • [14] 단, 날씨가 좋아야 한다.(...) 맑을 때는 황사 때문에, 또 비가 올때는 십중팔구 구름 때문에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카더라. 참고로 타이베이의 연간 일조시간은 날씨 안 좋기로 유명한 런던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 [15] 1분에 1010미터까지 도달 가능한 속력으로 시속으로 환산시 60km/h를 넘어 당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아직까지는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인듯 하나, 2016년 완공될 광저우 CTF 파이낸스 센터 건물(높이 530m)에 히타치제 분속 1200미터(시속으로 환산시 72km/h)짜리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콩라인2등으로 밀리게 될 듯 하다.
  • [16] 이러한 구조물은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는 필수적으로 존재하며, 기술 또한 상당히 발달해 있다. 막부 시대에도 이런 방식의 내진 기술이 있었을 정도. 한국도 점점 이러한 구조물을 채용한 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 [17] 87층에 위치해 있다. 매달고 있는 와이어는 92층에 연결되어 있다.
  • [18] 실제로 보면 크기가 매우 크고 무겁기 때문에 절대로 못 훔쳐간다. 두께 12.5cm짜리 41장의 강철 원반을 붙여 만든 지름 5.5m짜리 쇠공이다. 건물에 설치된 댐퍼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무게만 660t인데 뭔 수로... 추가적으로 2개의 작은 댐퍼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람과 같은 진동에 대비하여 설치된 것으로 이 것을은 무게 약 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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