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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대모험 마계편

last modified: 2014-10-20 06:33:39 by Contributors

만화타이의 대모험》의 작가들이 구상해 놓았다고 JUMP REMIX판 최종권 인터뷰에서 언급한, 최종화 이후에 연결된다고 가정해둔 스토리를 팬들이 부르는 가칭.

기획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연재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타이의 대모험》 팬들에게는 자주 언급되는 떡밥이다. 스토리상 《타이의 대모험》에는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복선이 몇 가지 남아 있다.

  • 지상에서는 타이의 행방을 찾을 수 없지만 타이의 검이 타이가 어딘가에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 결국 타이는 최종전까지 기가데인을 쓰지 못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완결시점까지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용의 기사를 낳는 성모룡 마더 드래곤을 약하게 만들고 있는 사악한 힘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 파사의 동굴 최하층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 명룡왕 벨더영혼만이라고는 하지만 건재하다.

인터뷰에 따르면 모험의 무대는 마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대마왕 버언이 쓰러지고 5년 뒤.
아버지인 바란의 뒤를 이어 "용기장(竜騎將)"이 된 타이"신생 용기중(新生竜騎衆)"을 이끌고 마계에서 싸움을 되풀이한다.

신생 용기중의 멤버는 육전기 라하르트, 해전기 크로코다인, 그리고 공전기로는 신 캐릭터가 될 예정[1]이었다고 하며,[2] 적이 되는 건 과거 명룡왕 벨더, 그리고 대마왕 버언과 함께 마계를 3분한 또 다른 마계의 세력자로 상세한 설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벨더와 호각으로 싸웠던 보리쿠스일 가능성도 있다.[3] 아무튼 이 셋은 자신들의 계획이 실패하면 석화당하는 저주를 서로에게 건 다음 내기를 하였는데, 그건 계획에 성공한 자의 휘하로 들어간다는 것이었다.[4]

이외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드래곤 퀘스트3》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레프갈드와 타이의 대모험의 마계가 태양이 없는 지하 세계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서, 타이가 마계에 태양빛을 만들어 마계도 평화로운 세계로 만드는 스토리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5]

그밖에도 모험왕 비트를 완결시킨 뒤 연재하기로 예정을 잡으려 했다고 하는데, 모험왕 비트가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에 들어가면서 이 쪽 역시 불투명해졌다. 그래도 이 설정은 《타이의 대모험》의 2차 창작을 하는 이들이 한 번씩은 도전하는 과제와 같은 것이 되었다. 《타이의 대모험》의 팬사이트를 돌면 반드시 마계편 관련 팬아트나 만화, 소설 등을 발견할 수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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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부분의 팬들이 비슷하게 추측하기로는 다른 용기중과는 달리 여자애에 용족이 아닐까하는 의견이 많다. '지혜를 가진 최후의 용'이라는 벨더가 죽고 짐승같은 용들만 남았다고 하지 않았었나 또는 타이와 재회한 고메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 [2] 《타이의 대모험》말미에서 느닷없이 라하르트가 부활한 건 이 신생 용기중을 염두에 둔 복선이라고 한다.
  • [3] 단, 이는 동격인 벨더처럼 불사의 영혼으로 시간이 지나면 부활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다.
  • [4] 《타이의 대모험》 본편 최종권에서 타이에게 패배한 버언의 육체가 최후에 벨더와 마찬가지로 돌이 되었던 건 이 전개의 복선.
  • [5] 이렇게 되면 아이러니하게도도 태양이 없는 세계를 원망하여 지상을 파괴하려 했던 대마왕 버언의 원망은 타이의 손으로 평화롭게 풀어지게 되는 구도가 된다.
  • [6] 물론 전혀 별개의 팬픽 후속 스토리를 짜는 이들도 있다. 특히 타이의 대모험을 현실적으로 그릴려고 하는 어두운 다크물 같은 스토리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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