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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히로인

last modified: 2015-02-13 02:24:3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타이틀 히로인인데 진히로인이 아닌 캐릭터들
4. 타이틀 히로인인데 인기나 비중이 없는 캐릭터들


1. 개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제작사, 또는 라이트 노벨작가일단 작품의 대표로 내세우는 히로인.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면 얼굴 마담. 혹은 말그대로 제목(타이틀)에 이름이 나오는 히로인.

일반적으로 홍보용 포스터의 단독 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떼샷으로 나올 경우 보통 맨 앞자리나 정중앙에 위치하는 캐릭터인 경우가 많지만, 아이돌 마스터아마미 하루카처럼 약간 곁으로 비켜나서 배치되는 경우도 21세기 들어서 가끔 발견된다. 이외에도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 등에서 1권 에 등장한다던가,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비춘다던가, 등장인물 명단 맨 위에 있다던가, 기타 등등의 대우를 받는다.

가장 중요한 히로인이 여기 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진히로인을 의도적으로 은폐하거나, 혹은 캐릭터와 스토리가 무난해서 처음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하기 위해 타이틀 히로인을 따로 내세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대개 단순한 홍보성 캐릭터인 경우도 많다.

원래는 타이틀 히로인이 가장 중요한 히로인인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메인 히로인이라는 단어만 쓰였지만, 21세기들어서 진히로인, 페이크 히로인 등으로 세분화되며 생겨난 말이다. 타이틀 히로인이 메인 히로인이라면 굳이 메인 히로인이라고 부르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타이틀 히로인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는 대부분 타이틀 히로인인데 메인 히로인이 아닌 블쌍한 캐릭터들이다. 혹은 아이마스처럼 핵심적인 히로인이 없는 경우나, 연재 중인 작품이라 누가 진히로인인지 아직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메인히로인이라는 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타이틀 히로인이라는 용어가 쓰인다.

하렘물인 경우 처개념을 적용해서 정실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정실 개념은 타이틀 히로인이 페이크 히로인인 경우 첩만 찾는 남편 때문에 독수공방하는 본부인이라는 느낌의 멸칭이 되는 경우도 있다.

2. 상세

페이크 히로인과는 약간 다른데, 페이크 히로인은 일단 처음에는 진히로인이었다가 스토리의 전개나 캐릭터 인기 투표 등의 변수 때문에 진히로인 자리에서 떨어져 나간 경우가 대부분.[1] 물론 똑같이 '메인 히로인(웃음)' 취급을 받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특별히 다른 취급을 받았느냐 아니냐의 경계로 갈라진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홍보자료에서 메인으로 나서는 것 이외에는 다른 히로인들과 비슷한 레벨의 대접을 받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것.

GIGA의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타이틀 히로인을 하나의 기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 대개의 타이틀 히로인들은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해 '메인 히로인(웃음)' 대접을 받게 되지만, 20세기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타이틀 히로인들은 당연히 1등을 먹으며 진히로인으로서의 위엄을 유지했다.[2] 문화평론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문화 전반에 걸친 인식의 변화가 서브컬처에도 적용된 것이며, 대중적이고 무난한 성격의 '일반적인 컨셉'이 모두의 사랑을 받던 시절과 그렇지 않은 시절의 취향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21세기에는 히로인들도 차별화 전략을 앞세운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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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이틀 히로인인데 인기나 비중이 없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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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의도적으로 페이크 히로인을 내세우거나 만드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렇게 고의성이 추가된 경우에도 타이틀 히로인과 구분된다.
  • [2] 나루사와 유이후지사키 시오리 등의 쩔어주는 위엄을 보라. 물론 21세기 작품 중에도 아마가미아야츠지 츠카사처럼 타이틀=진 대접을 받는 경우가 존재한다.
  • [3] 플라잉 페어리에선 타이틀 히로인(..)이지만 포 더 시퀄에서 주인공 4인방이 표지를 장식하면서 밀려났다. 사실 히로인도 아니다
  • [4]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논란이 있지만 다음 후보인 아사쿠라 나오코 역시 논란이 심하며 약속의 돌과 관련이 깊은 미타무라 아카네는 히든 히로인의 한계가 있다.
  • [5] 원작 게임 기준.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이 루트 결말이 너무 꿈도 희망도 없게 되어서 카오리 쪽이 더 승자라고 봐도 될 정도.
  • [6] 주인공여성화되어서 스토리 거의 대부분을 채워 나가니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 [7] 공식 인기투표에서 공략 가능 히로인 8명 중 7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 경우는 게임 완성도 자체의 평가가 낮았던 것과 겹쳐서 덩달아 관심을 받지 못했던 좀 불운한 케이스. 후술된 마키가 심각하게 안습인 처지로 굴러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간판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은 오히려 잘 지켜낸 편이다.
  • [8] 이쪽은 유키코보다 한술 더 떠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만듦새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최초 접점이 없다는 것 때문에, 소꿉친구와 정보원 포지션 뿐만 아니라 전설의 나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고 있는 등 온갖 설정보정으로 중무장한 오오쿠라 미야코에게 존재감이 완전히 압살당한 수준이다. 거기다가 게임상으로도 타 히로인 공략시 (특히 같은 타이틀 히로인이자 최종보스 포지션인 사츠키 유우가 타겟일 경우) 호감도가 멋대로 올라가 엔딩을 가로채는, 일명 '전설의 나무 파수꾼' 노릇을 하는 경우가 워낙 잦다 보니 눈총받기 딱 적절한 위치. 성장 기믹 등 눈여겨 볼만한 요소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앞서의 이유들 때문에 팬덤에서는 한때 페이크 히로인으로 취급받았을 정도였다. 공식 미디어믹스상의 취급은 더 심해서, 코믹판에서는 메인 히로인 포지션조차 미야코에게 빼앗겼을 정도.
  • [9] 아마도 메인 히로인(웃음)의 원조급. 어느 포니테일, 츤데레 조상님때문에 취급이 몹시 좋지 못하다. 후지사키 시오리의 원형이 된 캐릭터이건만 그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다.
  • [10] 아마네의 경우에는 스토리 자체의 문제도 인기순위 하락에 한몫 단단히 했으며,나중에 모 재벌집 아가씨 때문에 캐릭터 고유 특성까지 상당 부분 잃어버렸다.
  • [11]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동영상을 통해 메인 히로인(笑)라는 개념을 정립시킨 장본인. 해당 완성태그에도 원조 인증이 되어 있다. 이후 2ch에 이 개념이 역수입되면서 일본 서브컬처 전체에 대표자격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이 이야기는 몰개성이라고 비난받던 초창기 시절 이야기고, 2차 창작이 활성화되면서 여러 가지 캐릭터성을 얻은 이후로는 그야말로 (웃음)이 빠진 메인 히로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매년 생일 이벤트를 열어줄 때마다 호시이 미키 다음 가는 규모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얼굴마담.
  • [12] 건강한 소녀에 유명인 2세라는 설정에 비해 미즈타니 에리아키즈키 료의 개성이 화려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돋보여서 그런 것. 실제로 발매 초창기 인기순위에서는 876과 765 전체를 통틀어 최하위권을 찍고 있었다. 사실 료 외 두명은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 [13]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과 함께 자기 속성인 패션의 얼굴마담이어야 하는데... 항목 참조. 허나 이번 신데렐라 걸즈 투표에서 패션타입 1위, 전체 5위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과연 이 항목에서 지워질 수 있을지...
  • [14] 진히로인의 기준에서는 애매하지만, 작의 이름 및 라이트 노벨 1권의 표지를 장식한 것에서 볼 수 있듯 확실하게 타이틀 히로인 취급을 받고 있었다. 물론 갈수록 비중이 적어지긴 하지만...
  • [15] 이야기 상으로는 메인 히로인 맞는데 나머지 히로인들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뭐 더 인기 없는 히로인이 있기는 하지만...
  • [16] 캐릭터가 과도하게 몰개성화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 [스포일러] 결국 애니판인 키미키스 pure rouge에서는 완전한 페이크 히로인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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