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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퍼스

last modified: 2015-03-25 05:30:56 by Contributors

Calas TyphonTyphus the Traveller, Herald of Nurgle
칼라스 티폰 → 너글의 전령, 여행자 타이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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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러시 이전의 모습.


헤러시 이후의 모습.

"당신의 이름으로 죽음으로부터 온 최악의 공포를 풀어놓겠습니다. 아버지 너글이시여…

Contents

1. 소개
2. 설정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1. Warhammer 40,000
3.2. 호루스 헤러시
4. 기타


2. 설정

모타리온과 동향인 바르바루스 출신. 원래 바르바루스의 지배자 혈통[1]으로 사이킥 자질을 가지고 있었던 통에 어느 샌가 카오스 신의 하수인으로 타락해 있었다. 그 사실을 숨긴 채 진급하여 데스 가드의 1중대장이 되었고, 군단의 기함 테르미누스 에스트(Terminus Est)의 사령관 직위까지 맡았다. 여기까지 계획대로.

결국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나고 모타리온이 호루스 편에 붙자 드디어 뒷공작을 끝마치고 본색을 드러내 기함의 네비게이터를 죽이고 쉽게 함선을 장악한 뒤, 홀리 테라까지 워프 항해로 이동한다면서 속이고 워프로 이동해서 파괴자 역병(Destroyer Plague)에 걸린다. 물론 기함이 가는 경로로 다른 데스 가드의 함선들까지 따라갔으니 결과는 그야말로 막장. 이 때문에 데스 가드 군단은 통째로 역병에 감염되고 모타리온도 감염되어 고통을 맛보다가 고통을 잊기 위해 너글에게 굴복하고 만다. 그리고 타이퍼스는 그 대가로 너글의 총애와 축복을 한 몸에 받아 전신에 그 질병과 역병을 몽땅 흡수하여 지금처럼 거대한 모습이 되었다.

...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에 나온 호루스 헤러시 소설에 의하면 모타리온헤러시가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너글과 계약을 맺었고 타이퍼스가 깽판치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었다. 굳이 타이퍼스가 부대 전체를 팔아넘기는 배신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데스 가드이미 오래 전부터 카오스 측에 넘어갈 운명이었던 것이다.

너글의 수하가 된 이후에는 타이퍼스는 적극적으로 우주로 나가 너글의 역병을 퍼트렸고, 이 때문에 '너글의 전령(Herald of Nurgle)' 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타이퍼스가 지휘하는 역병 함대는 제국 측에서 아예 전담 이단심문관를 임명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로 여겨진다.

소설로 인해 헤러시 직후와 플레이그 마린이 되기 전 사이의 역할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투출차 항목 참고.

단편 Typhus : Herald of the Plague에선 타이퍼스 혼자 행성 하나를 몰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신앙심으로 유명한 행성에 들어가 그 중 가장 신실한 퇴마사[2]에게 찾아가 그에게 파리떼를 주입했는데, 부풀어오른 퇴마사의 목을 따자 엄청난 양의 파리 떼가 튀어나와 행성을 뒤덮었다고 한다.

카오스 인덱티카 설정에 의하면 타이퍼스는 너글의 정원에 간 적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뒤, 마지막으로 너글의 왕좌에서 나오는 오수에 맨리퍼를 담글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된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1. Warhammer 40,000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스페셜 캐릭터로 나온다. HQ로 사용 가능. 터미네이터 아머를 장비했기 때문에 방호력이 높고 너글의 인장(Mark of Nurgle)에 의해서 T가 보너스를 받아 5로 높은 편. 추가적으로 필 노 페인도 지니고 있어서 실패한 아머 세이브에 다시 한 번 주사위를 굴려 피해를 막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방어력에 치중한 HQ다. 2레벨 사이커이지만, 너글의 사이킥만 사용해야 한다. 이는 타이퍼스가 사이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붙어다니는 패밀리어 2마리가 각각 나눠서 사이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전용 워기어로 맨리퍼(Manreaper)가 있는데, 이 무기는 힘에 2점 보너스를 주고 AP가 2인 포스 웨폰이자 데몬 웨폰으로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다루기 어려움(Unwieldy)이 붙어서 I 페널티를 받는다. 수류탄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 다른 터미네이터 아머 계열 유닛들과 다르게 공격 수류탄과 방어 수류탄으로 치부되는 블라이트 수류탄(Blight Grenade)을 지니고 있는데, 이 덕분에 어썰트 시 페널티를 먹는 일도 없는 등의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배치 포인트가 아바돈 다음으로 아흐리만과 함께 두 번째로 비싼 점 등이 있겠다.

6판 코덱스에서 상당히 버프가 되었다. 디스트로이어 하이브(Destroyer Hive)라는 특수 룰은 근접전에서 한 번뿐이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S4 AP2 라지 블라스트에 커버 세이브도 무시하고 적군과 아군 모두에게 피해 체크를 강요하며 챌린지 도중에 사용할 수 있다.

짤 주의
또 다른 버프로는 플레이그 좀비(Plague Zombies)라는 특수 룰이 있는데, 이 룰은 아미의 컬티스트를 좀비화시켜 부리는 것으로 컬티스트가 근접무장을 1개만 든 것으로 간주하고 피어리스, 필 노 페인 그리고 'Slow and Purposeful' 등의 룰을 부여한다. 아포칼립스 전에서 코덱스로 옮겨졌다.

타이퍼스의 워로드 트레잇은 공포의 군주(Lord of Terror)로 타이퍼스 본인에게 공포(Fear) 룰을 부여하는 것인데, 모든 스페이스 마린이 공포에 면역인지라 효과가 좋지 않다. 그래도 터미네이터 아머에 T5, 필 노 페인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도 높고 디스트로이어 하이브가 매우 강력하며 또 카오스 컬티스트에게 필 노 페인과 피어리스라는 강력한 버프를 아무런 포인트 없이 주기에 선호받는 스페셜 캐릭터중 하나다.

4. 기타

사실 Typhus라는 게 병 이름이다. 흔히 말하는 '장티푸스' 할 때 티푸스를 영어로 Typhus라고 쓴다. 파비우스 바일[3]도 그렇고 어째 카스마 캐릭터들중엔 헤러시 이전부터 이름이 사악한 캐릭터들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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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바르바루스의 지배자들은 보통 인간과 약간 다른 존재였다고 한다. 지금 설정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인류보다 위에 선 어떤 존재들' 과의 혼혈이었다. 이게 외계인이라는 주장도 있어서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실상 로그 트레이더 이후(이때는 라이브러리안의 설정 덕분에 넘친다면 넘친 편) 유일하게 공인된 외계인 혼혈인 셈.
  • [2] 이 사람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타이퍼스는 고통을 느꼈다.
  • [3] Fabius Bile 인데 Bile은 쓸개즙이라는 뜻이고 Vile(사악한)과 읽는 법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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