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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1-28 10:54:54 by Contributors

목차

1. 개요
2. 상세
2.1. 인간
2.1.1. 인체의 털 일람
2.1.2. 관련 인물 및 캐릭터
2.2. 짐승
2.3. 기타 동물


1. 개요

인간이나 동물의 피하 조직에 있는 모근에서 발생하는 실가닥 섬유 형태의 물질로, 경화된 단백질(라틴)으로 되어 있다.

피부에서 날 때 대체로 수직으로 나지 않고 비스듬히 나서 일종의 결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2. 상세

2.1. 인간

인간들이 의복을 입게 되면서 보온수단으로의 털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이후 차츰 퇴화하여 머리와 신체 중요 일부를 제외한 전신의 털은 사실상 흔적 정도로만 남아있고, 남은 털 마저도 짐승들에 비해 약화되었다.

머리 이외의 부위에서 과다하게 날 경우 혐오감을 줄수도 있다. 특히 겨털이 드러날 경우 마나번 암내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그 정도가 더하다. 이에 여성들은 (특히 다리털겨털) 열심히 제모한다.

남자의 경우 Y염색체에만 존재하는 '귓속털 과다증' 이라는 유전병이 있다. 안돼!! 궁금하다면 구글에서 '귓속털 과다증'을, 또는 하일성을 쳐보자. 여담으로 이과생이라면 생물 Ⅰ에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병을 가진 사람이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도 귀에서 털이 수북수북하다. Y염색체로 인한 한성유전이라 대머리와 마찬가지로[1] 예외없이 아들에게 유전될 확률은 거의 100%. Y염색체는 몇대를 내려가도 아버지-아들 관계라면 돌연변이가 없는 한 동일하다. 아버지는 나의 원수

일부 취향의 사람들은 특정 부위털이 없는 것모에 속성(…)으로 여기기도 한다. 근데 혹시 링크가 잘못된 게 아닐까 다시는 대머리 캐릭터 무시하지 마라 !

간혹 여자에 무지한 사람은 여자들은 머리카락눈썹을 뺀 털이 없는 것이 정상적이며 있으면 비정상이라 망상하는 경향도 있는데, 여자도 남자처럼 영장류에서 진화한 존재인지라 다 있다. 제모할 뿐. 특히 음모는 머리카락처럼 남자 못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무성한 경우도 흔하니 이미지를 고쳐먹자.

별 쓸모 없는 존재라 여겨지곤 하지만 사실은 땀 같은 이물질이 신체의 취약한 부분으로 흘러가는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고, 아직도 약간의 보온 효과(특히 머리)와 완충 효과 정도는 남아있다. 겨털이 아예 없으면 연약한 겨드랑이 피부끼리 서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마찰에 의해 다소 쓰라린 감이 존재하는데, 잉여같은 겨털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엉덩이 사이도 비슷하다 할 수 있다.

희귀환 확률로 '모증'이라 하여 털이 아예 안나는 경우도 있다. 눈썹조차 나지 않아서 미적으로 다소 부족해 보이는데다가 상기한대로 이물질 보호 등을 수행할 신체부위가 전혀 없어서 일상생활에 큰 고통을 겪는다. 이들은 오히려 털 한번 나는게 소원. 별 쓸모 없어보이는 털일지라도 이렇게 제 역할이 분명 있다. 가끔씩 머리숱과 눈썹, 속눈썹은 풍성한데 다른 체모는 적게 나는 축복받은 체질도 존재한다. 그 반대는...지못미.

아기는 태어날 때 부터 부족한 체온유지능력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 충격으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전신에 아주 가늘고 짧으며 색소가 거의 없어 하얀 털이 나 있다. 이를 솜털이라 하며, 생모(生毛)라고도 부른다. 솜털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빠져 없어지지만 굵어지고 색소가 들어서면서 레귤러 털로 승급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어리거나 미숙한 사람을 비꼴 때 젖비린내와 함께 자주 쓰이는 단어다. 성인의 경우 얼굴에 솜털이 자라기도 하는데(볼털이라고도 한다) 여성의 경우 제모하기도 한다.

왠지 인간들은 본인을 비롯한 인간의 털이 무성한건 안좋아하면서 다른 동물이나 무생물(...)의 털은 좋아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2.2. 짐승

일반적인 포유류의 경우 보온 및 위장 등을 위해 전신이 털로 감싸여 있는것이 보통이다. 인간과는 달리 야생화 상태로 계속 보존되어져서 인간에 비해 훨씬 더 무성한 털을 자랑한다. 새들의 '깃털'도 여기에 포함된다.

털이 더 무성한만큼 보온효과는 인간의 털에 비해 더 확실하다. 여기에 더해 일부 동물들은 털을 움직여서 부풀어오르게 함으로서 신체를 더 커보이게 함으로서 상대를 위협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2] 이런 동물들이 털을 세워보인다면 경계중이란 뜻이니 함부로 접근하지 말 것.

가축화가 된 짐승들은 안그렇지만 야생의 짐승들은 거주하는 환경의 색상에 맞추어서 털 색상이 맞추어진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포식자 동물들이 그러하다.

반려동물 키우는데 걸림돌이 되는 제 2 공신.(제 1 공신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간에 비해 털이 무성하다보니 털 교체시 인간에 비해 훨씬 더 무성한 털 덩어리가 휘날린다. 이물질이라도 묻게 되면 그야말로 골칫거리.

사람들이 가끔 자신이 기르는 동물들에게 미용이란 명목으로 염색을 하거나 털을 깎는 경우가 있는데, 염색은 말할것도 없고 털을 깎는 것 역시 좋은 행위가 아니다. 해당 동물에게 있어 자연적인 보온 능력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는 면역력 약화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단, 털 깎는 행위 자체가 아주 안좋은건 아니고, 인간과 공존해야 하는 동물이므로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어느 정도 다듬는 선까지는 괜찮다. 보온능력이야 어차피 인간이 돌봐주니 좀 떨어져도 상관 없고.


2.3. 기타 동물


애초에 거의 모든 생물은 이미 단세포 생물일 때부터 와 같은 형태로 털과 같은 부속지를 갖추고 있었으며, 진화하면서 필요할때마다 형태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털을 신체에서 만들어내어 활용한다.
대부분의 곤충들도 확대해보면 털들로 뒤덮여 있으며, , 가재와 같은 갑각류거미같은 다른 지 동물들도 털을 가진 동물이 많고, 일부 털을 가진 조개족류, 심지어 지렁이같은 일부 형 동물들도 수북한 털을 가지고 있는 종류가 많다.
털이 포유류같은 고등 동물들만이 진화 발전시킨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을 가장 진화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오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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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간혹 대머리의 아들이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경우는 환경 등의 요인으로 인해 유전자가 발현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유전자는 갖고 있다.
  • [2] 사람에게도 이런 능력이 아직 남아있는데, 소름이 끼치거나 춥거나 할 때 털이 곤두서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사람에게는 털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효과는 거의 없다. 하지만 진화론적으로 볼 때 사람이 털복숭이 짐승의 후손이라는 근거 중 하나는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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