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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레르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9-18 19:42:08 by Contributors

Temeraire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2.1. 1편:왕의 용(His Majesty's Dragon)
2.2. 2편:군주의 자리(Throne of Jade)
2.3. 3편:흑색 화약 전쟁(Black Powder War)
2.4. 4편:상아의 제국(Empire of Ivory)
2.5. 5편:독수리의 승리(Victory of Eagles)
2.6. 6편:큰바다뱀들의 땅(Tongue of Serpents)
2.7. 7편:황금의 도시(Crucible of Gold)
2.8. 8편:폭군의 피(Blood of Tyrants)
3. 등장인물 및 국가
4. 기타
4.1. 설정 오류
4.2. 번역 오류

1. 개요

나오미 노빅의 판타지 소설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유럽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는다. 원래는 전 3권 예정이었지만 점차 늘어나서 총 9권까지 나올 듯 하다. 데메테르도 아니고, 텔로미어도 아니고, 테미리어도 아니다!

'만약 이 있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소설로 각국의 세력 구도가 실제 역사와 판이하게 다르고, 남성 용과 그 용의 파트너인 군인 신분의 기수가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또한 내용이 전개되는 시점은 시종일관 두명의 주인공에게 고정돼 있다. 그렇기에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여졌을지언정 진행은 항상 주인공들이 있는 곳, 서술은 언제나 주인공들이 아는 것을 벗어나지 않는다.

역사-밀리터리물보다는 탐험-모험소설로 기대의 방향을 전환한 후 읽어야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책의 내용은 나폴레옹 전쟁 시기를 다뤘다지만 대체역사소설이나 전쟁소설보다는 전 세계를 누비는 모험활극에 가깝다. 각 대륙으로 여행하며 용이 존재하는 18세기실제 역사상의 지정학적, 문화적 차이를 비교하고 주인공들이 맞닥드리는 사건들로부터 독자들이 느끼는 말초적 재미에 그 주안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1권엔 영국, 2권엔 청나라, 3권엔 오스만 제국, 4권엔 아프리카 대륙, 5권은 다시 영국, 6권은 오스트레일리아, 7권은 잉카 제국에서 내용이 진행되는데 이렇듯 각 권마다 지리적 배경이 다르고 실지 나폴레옹 전쟁 따위는 작품의 시대적 배경일 뿐으로 시리즈 전체에서 단 한번을 제외하고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는다. 덧붙여 이처럼 전쟁을 배경삼으면서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물의 형태를 띄다 보니 전체적 전개는 느린 편이다. 다음엔 어디로 보내볼까? 북극? 남극? 주 흐름은 전쟁 자체보다는 어디까지나 두 주인공이 넓은 세상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서서히 용권?신장에 눈을 뜨고 노력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7편 '황금의 도시'가 2013년 1월에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공보경.
일본판 제목은 테메레아 전기(テメレア戦記).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2006년에 테메레르의 영화 판권을 구입했지만 본인이 감독을 맡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2. 줄거리

2.1. 1편:왕의 용(His Majesty's Dragon)

왼쪽이 원서, 오른쪽이 노블마인에서 나온 국내정발본. 표지모델(…)은 테메레르.

평범한 해군 대령이던 윌리엄 로렌스프랑스 배를 나포하고 그 배에서 나온 알을 손에 넣게 된다. 어쩌다가 보니 그 알에서 나온 용, 테메레르의 비행사가 된 로렌스는 공군으로 이적하게 되고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전 해군동료들의 멸시와 공군들과의 다툼을 극복하고 한 마리의 용과 비행사로 성장하는 두 사람. 무럭무럭 자라나는 테메레르와 슬슬 딸내미바보 포스를 풍기기 시작하는 로렌스가 감상 포인트(?)
그리고 권말에서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용 드랍쉽(?)을 이용한 나폴레옹의 영국 본토 폭탄드랍을 저지하게 된다.

2.2. 2편:군주의 자리(Throne of Jade)

표지모델은 리엔.

영국을 지켜낸 윌리엄 로렌스와 테메레르. 하지만 테메레르가 청나라황제와 그 혈육만이 가질 수 있는 셀레스티얼이라는 특별한 용의 혈통이라는것이 드러난다. 테메레르를 돌려받으러 저 멀리 청나라에서 용싱 왕자가 영국으로 온다. 결국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세계 반바퀴를 돌아서 청나라로 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청나라에 도착한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용싱 왕자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테메레르와 용싱의 파트너리엔의 싸움 도중 용싱 왕자는 죽게 된다. 모든 게 끝난뒤, 로렌스는 황제의 양아들이 되어 테메레르의 소유권을 인정받게 된다.

2.3. 3편:흑색 화약 전쟁(Black Powder War)

표지모델은 이스키에르카.

중국에 있던 로렌스와 테메레르. 그들을 영국이 다시금 부르게 된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서 산 용알을 가지고 최대한 빨리 영국으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 일행은 육로 여행의 위험을 무릅쓰고 실크로드를 따라서 여행을 하게 된다. 야생용과 조우하고 사막을 건너 오스만 제국에 도착했지만 오스만 제국의 먹튀 행위에 분노해 용알을 훔쳐서 유럽으로 도망친다. 그 곳에서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투에 휘말리게 되지만, 영국에서 지원이 오지 않아 나폴레옹의 폭풍간지시망하게 된다. 하지만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활약으로 야생용들과 많은 프로이센 군인들이 프랑스의 포로가 되지 않고 간신히 영국으로 탈출하게 된다.

2.4. 4편:상아의 제국(Empire of Ivory)

표지모델은 모카찬 왕.

2권 무렵에 신대륙에서 생포되었던 용이 영국의 모든 용에게 끔찍한 전염병을 퍼트린다. 용들이 죽어가기 시작하지만 어찌된 노릇인지 테메레르만은 멀쩡하다. 알고보니 테메레르는 중국으로 가던 도중 신대륙의 용으로부터 병이 감염되었으나 치료약을 아프리카에서 이미 섭취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게 되고, 내륙으로 깊숙히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용과 인간이 세운 츠와나 왕국과 조우한다. 백인들의 플랜테이션 농업과 노예제도에 분노한 츠와나 왕국은 아프리카 전체에 있던 영국 식민지를 멸망시킨다. 하지만 테메레르와 로렌스는 간신히 영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무개념한 영국의 수뇌부들은 구대륙 전체에 질병을 퍼트리려 하고, 그걸 두고 볼 수 없었던 테메레르와 로렌스는 프랑스에 치료약을 건네준다. 하지만 그 죄로 로렌스는 반역자로 몰리게 된다.

2.5. 5편:독수리의 승리(Victory of Eagles)

표지모델은 페르사이티아.

반역죄로 몰려 사형당할 위기에 처한 로렌스. 하지만 나폴레옹이 영국 본토를 침공하는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한편 웨일즈의 사육장에 갇혀있던 테메레르는 야생용과 늙은 용, 비행사를 거부한 용들을 모아 민병대를 조직해서 나폴레옹에게 맞선다. 결국 로렌스와 테메레르, 용 민병대는 영국을 지켜낸다. 하지만 분노한데다가 무능한 영국 수뇌부는 테메레르와 로렌스를 호주로 귀양보내게 된다.

2.6. 6편:큰바다뱀들의 땅(Tongue of Serpents)

표지모델은 테메레르와 쿠링길레.

호주로 귀양온 로렌스와 테메레르. 하지만 호주는 반란과 럼주와 죄수로 가득한 황무지이다. 그곳에서 지내던 그들은 밀수꾼을 잡기 위해서 내륙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륙을 탐험하던 중, 알중 하나가 원주민들에게 도난당하고, 그들은 그알을 되찾기 위해서 호주를 횡단하게 된다. 에어즈 록과 소금 호수, 버닙들을 지나 북쪽에 도착한 그들은 북부 원주민인 라라키아족이 중국과 교역하고 있다는 것과 중국인들이 큰바다뱀을 길들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국군이 "호주는 우리 땅이니 님들 퇴갤요"라며 막무가내로 공격을 시도하나 이에 중국인 & 라라키아족이 큰바다뱀으로 반격, 영국 해군은 말 그대로 피박살이 난다.(…) 테메레르의 활약으로 간신히 생존자를 구출해서 시드니에 도착하나, 시드니에서는 반란이 일어나 호주는 독립하게 된다.[1] 그리고 영국에게 신물이 난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호주에 은거하게 된다. 이제 나폴레옹이 영국을 정벜하면 완벽하다

2.7. 7편:황금의 도시(Crucible of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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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보아 아메리카 대륙, 특히 남미의 잉카를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원래 2012년 7월에 발매가 예정되었지만 3~4회나 연기된 끝에 '일단' 동년 11월로 밀렸다. 팬들은 올해 안에 발매되긴 틀렸다고 보았다(…). 그리고 과연 예상대로 또 '일단' 2013년 1월로 발매가 늦춰졌다. 하지만 12월에 한다던 예약판매에 대한 이야기가 감감무소식이라서 팬들은 또 시간끌기용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보고 있었으나 다행히도 1월이 가기 전에 발매확정. 선착순 이벤트로 황금 책갈피를 증정하고 있다.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과 츠와나 군이 주축이 되어 아마존 지역의 포르투갈 영토를 야금야금 먹으려고 하자, 놀란 영국 정부는 프랑스 군과 연합한 츠와나 부족들을 설득해 달라는 편지를 중국에 기거하는 해먼드에게 보내고, 이에 호주로 온 해먼드는 영국 정부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대신 로렌스와 테메레르에게 공군에 복귀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중국에서 호주까지 용타고 가는 외교관의 위엄
이에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정부의 부탁을 받고 공군에 복귀, 정들었던 호주를 떠나고 잉카로 가지만, 테메레르 시리즈 중 가장 처절한 고생의 연속이다. 도중에 배가 난파되는가 하면 장거리 비행에 지치다 못해 프랑스 배에 스스로 투신해서 포로(…)가 되기도 하고, 그 후 외딴 섬에 버려졌다가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남미 대륙에 도착했더니, 거기서 또 온갖 고생 끝에 여왕을 만나 잘 되는가 하던 차에 직접 남미에 상륙한 나폴레옹 때문에 모든 게 틀어지고 도망자 신세(…), 간신히 도망간 포르투갈 식민지(브라질)에서도 거기에 상륙한 츠와나 족 군대의 노예 반환 요구 때문에 진퇴양난…. 그러던 상황에서 갑자가 꿍쑤가 자기 정체를 드러내면서 미엔닝 황태자의 초청을 승낙해 중국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2.8. 8편:폭군의 피(Blood of Ty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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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표지로 보아 이번 무대는 러시아 제국임이 확실.
팬들은 7권 발매 때 벌어진 출판사의 행태 때문에 빠른 정발에 대한 기대는 접고 '원서를 사서 보든가 해야지'하는 얘기가 나오는 중.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2년이 넘도록 안 나오고 있다 / 이쯤되면 사실상 절판 크리[2]
원서를 본 사람들의 스포일러에 따르면 대략 배경이 일본 => 중국 => 러시아 순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결국 조선은 공기 확정

3. 등장인물 및 국가

4. 기타

'용으로 편성된 공군' 떡밥에 낚여서 유입된 남성 밀덕 독자층이 테메레르와 윌리엄의 후로게이짓에 진저리를 치며 책을 집어던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판에서는 로렌스가 테메레르를 「My dear」라고 부른다.(…) 낭만주의 시대를 반영하려 한 듯한 동인지 같은[3] 이 문체는 후속편으로 가면서 나아지는 중.

작중 시대적 배경이나 항해 묘사는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오브리-머투린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책 뒤쪽에 작가 나오미 노빅이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작품을 즐겨 읽었다는 설명이 쓰여 있으며, 시대적 배경(19세기 초반)도 거의 일치하고, 주인공이 해군 장교 출신이라는 것도 여기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아니면 혼블로워이거나. 범선 항해 시대의 항해술 및 해상 생활의 묘사는 제대로 표현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그에 대한 묘사가 본좌급으로 묘사된 이 소설들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꽤 높다. 작중 항해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4.1. 설정 오류

작가의 고증 오류로 로렌스가 초반부 나포 장면에서 상당한 월권 행위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해군 본부의 승인도 없이 멋대로 부하를 진급시키며[4][5] 나포선을 이끌 함장을 뽑는 점 등이 오류이다. 당시에 나포선을 본국으로 끌고 갈 때는 함장 부관이나 준사관 등에게 병력을 할당하여 회항원으로 보냈지 함장을 따로 뽑지는 않았다.
게다가 당시 영국 해군은 대령 진급 후에도 몇 년간은 슬루프같은 등급 외 전함을 타고 전공을 인정받아 해군본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6급 이상의 정식 전함(Post Ship)을 지휘할 권한이 있는 정식 함장(포스트 캡틴)으로 인정 받았는데, 도 안 되는(…) 라일리가 대형 선박인 용 수송선 같은 걸 끌고 다니는 모습 역시 오류로 볼 수 있다.[6]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연작 해양소설 오브리-머투린 시리즈[7]를 보면 테메레르의 해군 설정 오류를 대략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고증 오류가 상당히 드문 편으로, 이 정도라면 어찌 눈감아줄 수 있을지도….

작가의 또 다른 고증 오류로는 청나라의 황위계승체제가 있다. 청 왕조는 5대 옹정제부터 황태자를 세우지 않고, 현 황제 사후에 후대 황제를 발표하는 태자밀건법을 통해 후계를 정하였으므로 당시에는 황태자가 없었다. 따라서 2권에서 후에 8대 도광제로 즉위한다고 등장하는 미엔닝 왕자는 황태자가 아니었다. 그리고 미엔닝 왕자[8]는 작중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가경제의 장남이 아니라 차남이나, 장남이 일찍 죽었으므로 실질적인 장남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차남이 장남이 되지는 않는다….

4.2. 번역 오류

해군 함장이나 공군 비행사의 부관을 '직속 부하'라고 번역해 놓았다. 뭔가 좀 자연스럽지 못한 번역같은데, 번역가가 군대 용어를 적절히 번역하지 못한 듯하다. 3권부터는 '직속 부관'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좀 나아졌다.
'Admiral'(제독)을 현대 계급인 '대장'으로, 'Commodore'(상급대령)을 '준장'으로, 'Midwingman'(사관후보생)을 중위로 번역하는 등 자잘한 오류도 많은데, 번역가의 당시 영국 계급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권의 부제목인 '왕의 용'의 번역이 좀 미묘하다. 원제인 His Majesty's Dragon은 영국 해군 전함을 의미하는 용어인 His Majesty's Ship(HMS)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용과 공군의 모습은 당시 영국 해군의 생활과 아주 유사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동 중 포격훈련을 하거나 탑승체의 각 부위별로 승무원들이 배치된 모습이 영락없이 오브리-머투린 시리즈의 해군의 모습을 공중으로 옮겨온 모습이다. 그러므로 His Majesty's Ship이 왕실전함, 왕국(제국)전함 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 만큼 His Majesty's Dragon를 그에 맞추어 적절히 번역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역자가 역덕, 밀덕도 아니니….

오역이라고 보긴 뭣하나 단어 선정이 좀 애매한 경우도 있다. 사략선이 보통 쓰이는데 사나포선이라는 보기 힘든 단어를 쓰거나 용모함도 아니고 용 수송선이라는 맥빠지는 이름 등…. 용 수송선이라길래 그냥 수송선인줄 알았는데 뭔가 엄청 강한 배로 나와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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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완전 독립이라기 보단 호주영국의 거리가 너무 멀어 제대로 된 통치가 불가능하니 자치권 달라는 것.
  • [2] 일단 표면적인 이유는 번역가 공보경 씨가 다른 작품의 번역도 함께 맡고 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번역계의 열악한 현실을 이해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쳐도 너무 심하다는 불만도 만만찮게 나오고 있다.
  • [3] 이 표현은 낭만주의, 빅토리아 시대의 서간이나 소설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삼총사번역판에서도 분위기만 좀 타면 남자들 간에 서로 Dear라고 불러댐. 반면 현대의 동인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즉, 로맨틱하다기보다는 시대상을 반영한 케케묵은 표현임.
  • [4] 이건 자기가 테메레르에게 비행사로 선택되어 어쩔 수 없이 라일리를 함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대령으로 진급시킨 거므로 극 진행을 위한 요소로 보면 이해의 여지는 있다.
  • [5] 보통 함장 사망 등의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때 부함장 등이 임시진급하여 함을 맡는 경우가 있긴 하다.
  • [6] 다만 짬밥이 없기 때문에 용 수송선을 맡게 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용 수송선을 지휘하게 되면 항구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아 선원들을 통제하기도 어렵고, 사교 생활도 거의 못 하는데다, 적의 전함을 나포하여 보상금을 챙길 기회도 적기 때문에 유능한 함장들은 용 수송선을 맡지 않으려 한다는 묘사가 있었다.
  • [7] 테메레르의 표지 뒤쪽을 보면 작가 나오미 노빅이 즐겨보던 작품 중 하나로 소개된다. 시대도 거의 동일하고 항해 장면등의 묘사는 여기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5권에서는 대놓고 '소피 호의 학식있는 군의관'(스티븐 머투린)을 언급한다.
  • [8] 휘는 아이신기오로 민닝(愛新覺羅 旻寧, 애신각라 민녕)이며 원래 이름은 면녕(綿寧)이었지만, 綿이 상용한자인 관계로 중국 발음이 같은 旻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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