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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last modified: 2015-09-13 04:44:42 by Contributors

Take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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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시리즈
테이큰 테이큰 2 테이큰 3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인기
4. 명대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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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 최강 스승의 간지.[1]

리암 니슨 주연. 피에르 모렐 감독, 뤽 베송 제작/각본의 2008년 액션 영화.

2. 줄거리

1. 딸이 납치된다(Kidnapped)
2. 딸을 구하러 간다(Get into the...)
3. 마침내 딸을 구출한다(Rescue)
4. ???
5. PROFIT!

전직 특수요원인 브라이언은 은퇴 후 그에게 있어서 전부라고 할 수도 있는 딸아이 킴만 바라보고 살아간다. 허나 부인 레노어랑 이혼했을 뿐더러 딸아이도 엄마를 따라갔고 레노어가 재혼해서 킴한테 계부[2]가 생기는 바람에 딸아이도 마음대로 못 보고, 이로 인해 하루하루를 혼자 우울하게 지낸다.[3] 그런 브라이언을 보다 못한 친구들이 자주 브라이언을 찾고, 새 일자리도 주선해 주는 노력 끝에 브라이언이 정상적인 삶을 찾아가는 듯 했고, 그 와중에 킴이 친구랑 함께 파리로 놀러가고 싶다며 허가를 요구했다.

브라이언은 당연히 반대하지만 딸이 삐져서 울며 도망가버리고, 레노어도 계속 졸라대는 통에 몇 가지 조건을 걸며 승낙한다. 허나 출국 당일날 킴의 여행이 브라이언이 알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4] 불안해진 브라이언은 위치추적을 통해 딸아이 위치를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분명 파리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가 안 오자 전화를 연달아 거는 끝에 연락에는 성공했지만 통화 중 딸이 납치되고 만다.

딸이랑 납치범이 남긴 단서를 통해 납치범들을 분석하는 한편[5] 킴의 계부한테 전세기를 얻어 현장으로 바로 날라가서 증거 수집후, 범죄 조직의 앞잡이를 잡으려하나 차량 탈취, 격투 등의 소란 끝에 그 삐끼가 도망 중 트럭에 치임으로써 실패. 일이 틀어지자 파리에서 거주 중인 친구이자 옛 동료[6]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한다. 헌데 이 친구라는 작자가 파리를 엉망으로 만들면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부정적으로 나오더니 범죄조직의 단서를 주기는 주는데 동시에 부하에게 브라이언의 뒤를 밟으라고 시킨다.

이후 납치범들의 구역에서 화대 영업하는 곳으로 달려가 시비를 걸면서 조직원한테 슬쩍 도청장치를 심고, 미리 불러놓은 알바니아어 통역관한테 해석을 시켜 단서를 찾아낸다.[7] 이후 그 조직원의 뒤를 밟아 노가다판에 도착해서 조사 중 딸아이 옷을 발견, 옷을 가지고 있는 여자한테 물어보지만 마약에 취해 맛이 간데다 소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발각되고, 딸아이 옷을 들고 있는 여자를 데리고 승합차로 공사장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내뺀다. 와중에 자신을 미행하는 요원한테도 엿을 먹인건 덤.[8] 다음날 장 클로드가 브라이언한테 사상자 10명에 건물 하나[9]
도 날라갔다면서 일이 너무 커졌다며 체포해 미국으로 쫓아내려하지만[10] 실패.

구해온 여자한테서 알바니아 조직 소굴을 알아낸 뒤 장 클로드를 사칭해 들어가서 잡다한 얘기를 하며 트로뽀야의 "굿럭" 마르코를 찾아낸 뒤 단신으로 다 때려잡은 뒤[11] 마르코를 고문해 얻은 정보를 가지고 쟝 클로드를 찾아가서 온갖 협박 끝에 딸이 팔려간 장소 알아낸다.

가서 또 쟝 클로드를 사칭해[12] 무작정 "파트리스 샹 클레어"를 찾아 올라가서 경매 물품(...)신세가 된 딸을 발견하고 근처의 입찰자에게 사라고 협박한 뒤 딸을 찾으려 하나 문을 나서는 순간 통수를 맞고 제압당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샹 클레어가 바로 눈앞에 있고, 몇가지 문답 후 저승행 열차 티켓을 끊을 뻔했으나 주인공 버프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몽땅 응징한다. 상 클레어한테 딸을 산 놈을 알아낸뒤 바로 달려가서 역주행 끝에 아랍 부호의 배를 습격, 혼자 해결하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딸을 구해온다.





3. 인기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을 맡고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다. 뻔한 플롯과 단선적인 스토리텔링에도 불구하고 힘 있고 거침없는 연출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막상 제작자의 고향인 프랑스에서의 흥행은 943만 달러로 그냥 그랬다.뭐? 흥행 4위에 943만 달러가 그냥 그랬다고? 일단 주인공 브라이언 밀스가 전직 CIA 요원인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라 영화 내내 영어로 말하고 파리를 닥치는 대로 깨부수는 데다[13] 악당들도 닥치는 대로 죽이는 등의[14] 과격한 연출이 프랑스 사회의 민감한 인종 문제[15], 범죄 문제를 건드렸고 결정적으로 프랑스를 범죄가 만연한 고담스러운 분위기로 그려놨기 때문.그럼에도 943만이면 진짜 크게 성공한거 아닌가? 실은 타락한 문명을 벌하기 위해서다! 특히 주인공의 전투력은 인간 흉기가 따로 없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한국에서는 리암 니슨의 거침없고 절륜폭풍간지 액션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237만 관객이 관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달러로 치면 1549만 달러로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 흥행 2위를 거둔 게 한국이다.[16][17] 이후 미국에서도 1억 4500만 달러라는 대박을 터뜨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뤽 베송이 제작한 영화 중 가장 북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가 바로 테이큰이다. 전 세계 총 흥행수입은 2억 2천 6백만 달러다.

뤽 베송이 각본을 쓴 탓인지 어딘가 모르게 레옹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그러나 뤽 베송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멜로성은 깨끗이 증발하고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슈퍼맨 아버지의 용의주도한 추진력과 무자비한 폭력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비록 화려하진 않으나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하고 자극적인 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만들고 인질극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질질 끌거나 악화시키는 등의 일반적인 액션 영화의 클리셰 따위를 전 깡그리 날려버린 전개가 일품. 무엇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밀스는 영화를 좀 본 사람이라면 숱하게 보아왔을 너무나도 뻔한 설정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리암 니슨의 연기와 액션으로 인해 강력하고 쿨한 인물로 승화되었다. 제이슨 본이 늙으면 이렇게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딸을 구한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친구 장 클로드[18]의 아내의 팔까지 쏴버리고[19][20] 납치범을 전기고문까지 하는 무자비하고 잔혹한 연출이 기존의 액션 영화보다 훨씬 짜릿한 쾌감(...)을 주는 것도 사실.

<제이슨 본 시리즈>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영화 <아저씨>에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주었다. 실제로 개봉 당시 두 영화를 비교하는 글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을 정도. 이런 부류의 원조는 마틴 스콜세지택시 드라이버에, 테이큰은 맨 온 파이어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21]

알바니아인 혹은 아랍인 범죄자들이 프랑스에서 활개를 치는 묘사가 유럽의 제노포비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알바니아계 마피아는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2014년 영국에서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영화를 가볍게 능가하는 엄청난 규모의 인신매매조직을 운영해 왔음이 드러나고 프랑스내 아랍계 이민자 다수가 이슬람 국가를 지지하고 심지어 가담까지 하는 등 이민자들 스스로 각종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행보가 드러나면서 이런 비판이 무색해졌다.[22] 영화 내에서 인종적 편견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실에서 보여지는 근거가 너무나도 명확하다. 특히 영화에서 보여주는 매음 사업도 알바니아 마피아들이 하는 주요 수익 중 하나이다.

4. 명대사


딸이 납치된 직후 납치범에게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If you'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But what I do have are a very particular set of skills.
Skills I've acquired over a very long career.
Skills that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ursue you.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몸값을 원한다면, 돈이 없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기술이 있지.
오랫동안 일하며 익혀온 기술이다.
너 같은 놈들에게 악몽이 될 수 있는 기술 말이야.
지금 내 딸을 놓아주면 여기서 끝내겠다.
널 찾지도 않고 쫓지도 않겠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널 찾아다닐 거다.
널 찾아내서...
...죽여버리겠다.[23]

...

Good luck.
잘해봐.[24]

'Good luck' 은 납치범의 대사인데 결국 브라이언의 말이 현실이 되어서 붙잡히게 된다(...)[25] 기묘하게도 테이큰 3 PV에선 입장이 완전히 반대가 되서 형사와의 통화에서 형사가 ' 멈추지 않으면 로스엔젤레스 경찰, CIA, FBI 모두 당신을 찾아내 멈출 것이오' 하는 대사에 이번엔 리암 리슨이 'good luck' 이라고 대답한다.

그러고 나서 납치범을 묶어놓고 하는 각각의 대사 또한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납치범의 얼굴을 후려갈기고) 정신 차려!

(쇠못을 붙잡고) 집중해줘야겠어.

(쇠못으로 납치범의 허벅지를 찌르면서) 정신이 좀 드나?

(전기고문하는 스위치를 누를 듯 말 듯하며) 원래 이런 일은 외주를 줬어. 하지만 외주를 준 국가는 전력공급이 불안정했지. 스위치를 켜도 불이 안 들어와. 그럼 다들 화가 나기 시작하지. 그러면 손톱을 뽑거나 염산을 뿌렸어. 괜히 역효과만 났지. 하지만 여기는 전기가 잘 들어와 그런 일도 없지. 스위치 한 번 올리면 온종일 켜지거든. 어디 있어? 난 시간이 없다, 트로포야의 마르코. 세금 밀려서 전기 끊길 때까지 틀어줄까? 내 딸은 어딨어!!

이렇게 말하며 납치범 두목을 말 그대로 전기로 지져준다. 그래도 고문에 몇 번 저항하던 납치범 두목이 결국 이기지 못하고 울며불며 결국 다 불자 '믿어주지. 그래도 살려주진 않아' 라며 전기를 켜놓고 그대로 가버린다.[26] 그리고 나가면서 '전기가 끊기면 끝나겠지' 라는 간지폭풍 대사를 날려주고 퇴장하는 씬은 정말 소름돋는 장면.
더더욱 무서운 것은 위에도 적혀있듯이 여긴 전기가 잘들어와...라고 한 것이 전기가 안 끊길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하는 얘기라는 점이다.[27]

iwillfoundyo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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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협박 장면의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부분은 웹에서 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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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대로 한국에 들어와서는 짤방화되어 누군가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한다던가 하는 상황에 쓰인다.예를 들어 커플을 브레이킹할때 라든지

Your arrogance offends me. And for that the rate just went up 10%
네 오만함이 날 불쾌하게 하는군. 그래서 상납금이 10% 올랐다

저 대사를 읊으면 순식간에 화자를 리암 니슨 같은 Bad Ass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나 뭐라나...

이후 딸을 적 조직 두목에게 팔아넘긴 인신매매범 브로커 파트리스 상클레어가 죽기 직전 '개인적인 감정은 결코 없었다' 며 목숨을 구걸하자 '난 지극히 개인적이야' 라며 상클레어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린 것도 볼거리.

5. 기타


별 건 아니지만 파리가 배경인데 개선문이나 에펠탑 같은 파리의 랜드마크들에서 난동 피우는 건 없다.[28] 말로는 필요하다면 에펠탑도 부술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09년에 KBS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추석 특선영화 특집때 방영했다. 브라이언 밀스의 성우는 리암 니슨 전담인 양지운이 맡았으며 방영 당시 시청률은 3.4%을 기록하였다.

후속작으로 테이큰 2가 있다.

국내에선 1편의 블루레이판의 판권이 이리저리 꼬이는 바람에 정식발매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29] 결국 2편이 먼저 블루레이로 정발됐다.

2015년에는 BigBuffetBoy85라는 사람에게 복수하겠다 카더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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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연인 리암 니슨은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콰이곤 진 역할을 맡았다. 제자는 오비완이며, 원래대로라면 아나킨의 스승이 될 예정이었다.사실 아나킨이 타락한 이유가 스승이 콰이곤 진(리암 니슨)이 아니라서다 다른 작품에서의 제자는 이 사람이다.
  • [2] 큰 사업을 하는 갑부이며 의붓딸 생일 선물로 조랑말을 사 주는 등 사람도 좋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 [3]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일 때문에 킴의 5번째 생일 즈음부터 5년간 집에 연락 한번 없었고 이로 인해 이혼당했다.
  • [4] 미술을 보러 파리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모 밴드의 공연을 따라다니는 유럽 투어였다. 덤으로 파리에서 합류하기로 한 킴의 친구 아만다의 사촌들은 스페인으로 날랐다. 아만다만 이를 알았으니 킴, 나아가 브라이언이 이를 알 리가 없다. 결과적으로 일행은 여자 둘뿐.
  • [5] 옛 동료인 샘한테 의뢰 결과 납치범들은 알바니아 트로포야 출신으로 굿럭(...)의 이름은 마르코. 인신매매 전문이며 놈들의 범행 수법대로라면 96시간 내에 못찾을시 그걸로 끝.
  • [6] 쟝 클로드. 현 파리 보안부 부국장.
  • [7] 공사판에서 "신상품"이 문제가 있다고 어쩌구 저쩌구
  • [8] 요원을 따돌리면서 진짜 손가락으로 ㅗ를 먹였다.
  • [9] 공사장 탈출 도중 들이박은 컨테이너 박스. 이를 두고 브라이언은 오버하지 말라고 했다.
  • [10] 전화 위치추적으로 위치를 파악, 급습했으나 추적한 전화기와 브라이언의 목소리가 들리는 무전기 뿐.
  • [11] 조직 소굴에서 아만다를 발견했지만, 마약 과다 투여로 죽어 있었다. 때문에 빡돌았는지 이후 브라이언이 한층 더 잔혹해진다.
  • [12] 어느새 신분증까지 완벽하게 위조해 이름은 쟝 클로드인데 브라이언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 [13] "필요하다면 에펠탑도 폭파할 수 있다" 고 말할 정도니...
  • [14] 범죄 당사자들을 박살내고 다니는 과정에서 딸과 마찬가지로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한 여자가 악당들에게 총에 맞아 죽기도 한다.
  • [15]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영화에서 나온 알바니아 같은 이슬람 계열의 이민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 [16] 참고로 한국 다음으로 영국에서 1128만 달러로 3위, 중국에서는 204만 달러, 일본에서 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을 보면 한국에서 유달리 성공한 것을 알 수 있다.
  • [17] 게다가 이때 안양 어린이 유괴사건이 발생해서 국민들, 특히 딸 가진 부모님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던 당시라 유괴범 작살내고 딸을 구해오는 스토리에 대리만족을 느낀 사람도 있던 모양.
  • [18] 서로 친구이기는 한데 자기 밥그릇이 위협받을 걸 걱정해 제대로 협조도 해주지 않으며 딸을 납치한 범죄 조직과 거래하여 돈을 받고 묵과하는 짓을 하는 파렴치한 인간이다. 따지고 보면 딸을 납치해 간 유괴범들과 공범이나 마찬가지라 브라이언도 이를 알고 분노한다.
  • [19] 맨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고 찾아가서 협조해 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친구가 먼저 총을 꺼내들어 당장 안꺼지면 쏘겠다며 브라이언을 죽이려고 했다. 영문을 모르는 자기 아내가 무슨 일이냐고 하자 조용하라고 윽박질러 울게 만들고는 브라이언에게 자기 밥그릇이 소중하다며 방아쇠를 당겼지만 사전에 브라이언이 눈치 채고 총의 탄환을 모두 빼놓은 탓에 빈 총으로 협박한 꼴이 되었다. 브라이언은 이를 조롱하며 역으로 자신의 총을 꺼내서 친구의 아내를 쏜 것.
  • [20] 아내가 총에 맞자 분노한 친구에게 급소를 피했다고 쿨하게 말한 뒤 '협조 안 하면 자네 아이들은 고아가 돼! 다음엔 급소를 쏠 테니까!' 라며 협박한다. 친구의 아내는 브라이언에게 호의적이었고 아무 잘못도 없었지만 당시 브라이언은 시간에 쫓겨 딸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었고 결정적으로 믿었던 옛 친구가 딸을 유괴한 납치범들과 돈 받고 거래나 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해 폭발한 상태인데도 친구라는 작자는 정신 못 차리고 브라이언의 딸은 자기 알 바 아니라고 버티자 쏜 것이다. 이후 그 친구로부터 정보를 뽑은 뒤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면서 권총으로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냈다.
  • [21] 맨 온 파이어에서는 피타라는 어린 소녀가 유괴 후 살해당하자 그녀를 아끼고 사랑했던 경호원 크리시가 분노와 복수심으로 유괴범들과 유괴에 관련된 이들을 모조리 찾아내 죽여버린다. 인정사정 없고 잔인한 걸로만 따지자면 테이큰 이상이다.
  • [22]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 [23] 친지들의 몸값 상납을 노린 납치라면 이런 도발은 오히려 독이다. 하지만 전직 CIA 요원인 브라이언 밀스가 그것을 몰랐을 리가 없다. 오히려 인신매매를 노린 납치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이런 도발을 해서 범인을 잡을 실마리를 잡아낸 것.
  • [24] Good luck은 흔히 '행운을 빈다' 로 해석되는데 약간 빈정대는 투로 말할 경우에는 '어디 잘해봐라', '잘 해보슈~' 정도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럽다. 채널CGV 등 케이블 방송과 더빙판에서도 '잘해봐' 로 번역되었다. OCN에서는 '행운을 비네'라고 살짝 공손하게 번역되었다.
  • [25] 붙잡은 방법이 참 대단한 게 프랑스에 가는 동안 녹음한 위의 대사를 계속 반복 청취하여 범인의 말투와 목소리를 익힌 다음 전직 알바니아인 교사로부터 알바니아어 사전을 구해서 그 나라 말로 Good luck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들의 조직에 가서 조직원들의 말투와 목소리를 들어본다. 그 후 딸이 잡혀갈 때 말해준 인상착의와 맞는 남자에게 친구가 준 알바니아어인데 번역 좀 해달라고 부탁해 저 대사를 하게 만들었다. 모르고 답변해준 납치범은 그 말투가 단서가 되어 잡힌다. 참고로 납치범을 찾고나서, "날 기억 못하는군. 이틀전에 통화했는데."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못알아듣자 "널 찾겠다고 했지."라고 말한다.
  • [26] 2편에서 이 납치범은 그 상태로 계속 고통받다 결국 심장이 터져 죽었다고 한다. 하트브레이커
  • [27] 애시당초 인간의 몸으로 계속 전류를 버틸 수도 없고...즉 처음부터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는 얘기. 특히 딸의 친구 아만다가 납치범들의 강제 마약 투여로 사망한지라 꼭지가 돈 상태였다. 2편에서 이를 따지는 납치범 두목 아버지한테 하는 말 '니 아들이 얼마나 많은 여자들 인생을 종치게 했는데 그렇게 죽어마땅하다'
  • [28] 배경으로 살짝 지나가긴 한다
  • [29] DVD판은 정발되었다.
  • [30] 2015년 제 49회 슈퍼볼에서 나온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 이 동영상의 47초에 나오는 메뉴판과 오른쪽의 향신료 3개의 색깔에 주목하라. 앞치마의 깨알같은 PEKKA 카페도 체크. 이후 이 광고는 한국에서도 연휴를 전후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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