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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last modified: 2015-04-15 12:12:37 by Contributors

MLB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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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Seattle Mari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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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Los Angeles Angels of Ana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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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Oakland Athl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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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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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Houston Ast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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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로고 구단 로고
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
창단 1961년
연고지 텍사스 주 알링턴
(댈러스-포트워스 메트로폴리스)
현재 연고지로 이전 1972년
구단 연고지 변천 워싱턴 D.C. (1961~1971)
알링턴 (1972~)
구단명 변천 워싱턴 세네터스 (Washington Senators) (1961~1971)
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 (1972~)
홈 구장 그리피스 스타디움 (Griffith Stadium) (1961)
RFK 스타디움 (RFK Stadium) (1962~1971)
알링턴 스타디움 (Arlington Stadium) (1972~1993)
글로브 라이프 파크[1]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1994~)
구단주 레이 데이비스 (Ray Davis) & 밥 심슨 (Bob Simpson)
사장[2] 존 대니얼스 (Jon Daniels)
단장 존 대니얼스 (Jon Daniels)
감독 제프 배니스터 (Jeff Banister)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
아메리칸리그 우승
(2회)
2010, 2011
지구 우승
(5회)
1996, 1998, 1999, 2010, 2011
와일드카드 획득
(1회)
2012
홈페이지
유니폼
원정 얼터네이트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창단, 그리고 워싱턴 시절
2.2. 전성기의 90년대, 암흑의 00년대
2.3. 리빌딩 성공, 아메리칸 리그의 맹주로 도약하다.
2.3.1. 2011년
2.3.2. 2012년
2.3.3. 2013년
2.4. 근황
2.4.1. 2014년
2.4.2. 2015년
3. 이모저모
3.1. 홈구장과 연고지
3.2. 롱토스 스로잉 프로그램
3.3. 해외 스카우트
3.4. 믿고 쓰는 텍사스산
3.5. 조지 워커 부시
3.6. 박찬호
3.7. 라이벌
3.7.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7.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3.7.3. 휴스턴 애스트로스
3.8. 기타
3.9. 영구결번
4.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4.2. 더블 A
4.3. 싱글 A
4.4. 루키
5. 관련 항목

1. 개요

MLB의 프로야구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텍사스댈러스-포트워스 지역.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Globe Life Park in Arlington)이 알링턴시에 위치하기 때문에 보통 알링턴시를 연고지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알링턴시 자체가 댈러스의 위성도시 정도의 역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댈러스 팀으로 인식되고 또 그렇게 분류한다.


상당한 약팀이었으나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맞았고, 이후 2009년부터 다시 안정적인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지만, 아직 우승경험은 없다. 2010,2011년 연속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전통적인 타격의 팀이었지만 2009년 이후 투수진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 역사

2.1. 창단, 그리고 워싱턴 시절

아메리칸리그 창립 멤버였던 워싱턴 세네터스가 1960년 미네소타로 연고지 이전을 하면서 미국의 수도 D.C.를 연고로 하는 야구구단이 사라지게 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이를 핑계삼아 D.C. 사람들의 불만도 무마시킬 겸해서 메이저리그의 규모의 확장도 일찌감치 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구단 창설을 승인하였다. 이에 1961년에 워싱턴에서 새로운 팀이 발족되었는데 팀이름을 워싱턴 세네터스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1960년까지의 워싱턴 세네터스는 이제 미네소타 트윈스가 된 팀의 역사이고 새로 탄생한 팀은 완전히 다른 팀임을 못박았다.

정작 기존 워싱턴 세네터스와는 다른 팀임을 표방하였으나 D.C.의 야구단은 야구를 못한다는 전통만큼은 고스란히 물려받아 워싱턴 프랜차이즈 시절 팀 성적은 대대로 하위권이었다. 신생팀이란 약점이 있었다곤 해도 1969년 86승 76패의 기록을 제외하면 거의 매년 3할~4할 승률을 기록하는 약팀이었다. 그 덕분에 관중동원력도 늘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중간에 메이저리그 전설의 레전드 테드 윌리엄스를 감독으로 초빙하는 등 나름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은 하였지만 결국 재미를 보지 못했고, 1967년에 팀을 매입했던 구단주 팀 쇼트는 팀을 팔아버리거나 연고지를 옮기겠다고 선언하였다.

한편 텍사스주 알링턴시의 경우 시장이 의욕적으로 나서서 메이저리그 구단을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와 연고지 이전 직전까지 갈 뻔 했으나 당시 아메리칸 리그 구단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실패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워싱턴 세네터스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협상이 진행되었고 1972년 공식 절차를 통해 텍사스로 연고지 이전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팀 이름도 텍사스를 비롯한 서부지역에서 유명했던 순찰 경비대원을 부르는 레인저의 이름을 따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변경하였다.

2.2. 전성기의 90년대, 암흑의 00년대

텍사스 이적 이후로도 좋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간간이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만년 하위의 신세는 벗어났고, 1986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3]이 부임하고 루벤 시에라, 바비 위트 등의 젊은 루키들의 포텐셜이 폭발하면서 87승 75패를 기록하였고, 그후 1992년 발렌타인 감독이 해임될 때까지 5할을 넘나드는 성적을 올렸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계속 실패했다. 이 시기 활약한 선수들이 당시엔 영건 투수였던 케빈 브라운케니 로저스 그리고 젊은 1루수 라파엘 팔메이로,

첫번째 맞은 전성기는 1996년부터 첫 지구우승을 하면서부터였다. 타선에는 원조 곤조, 원조 타점머신 후안 곤잘레스와 공수를 겸비한 최강의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가 자리잡고 있었으며, 스티 그리어, 클락 등이 뒤를 받쳤다. 이어서 1998, 1999년에도 지구우승을 차지한다. 투수진은 릭 헬링과 애런 실리가 4점대 후반의 방어율에도 많은 이닝을 먹어주면서 타선빨로 20승 19승 투수가 되었으며, 99년에는 다시 영입한 라파엘 팔메이로가 47홈런 148타점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하고 이반 로드리게즈가 MVP를 차지, 96승으로 역대 최다승을 거두기도 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다음 가는 타력의 팀이었다.

하지만 1996, 1997, 1999년 포스트시즌은 모두 첫 단계 ALDS에서 발렸다. 상대가 한참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조 토레 감독의 뉴욕 양키스. 레인저스는 그대로 쳐발리면서 안습. 그리고 이즈음 레인저스 그리고 리버풀 팬들의 공공의 적 톰 힉스가 구단주로 들어온다. 공격적인 투자를 천명했지만 유망주를 키우면서 내실있는 강팀을 만들어 가던 당시 단장 덕 멜빈과 충돌하였고, 결국 멜빈은 2001 시즌이 끝나고 팀을 나간다.[4]

돈지랄의 대표적인 것이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0년 짜리 거액계약. A-Rod 외에도 01년 드레스 갈러라가, 약쟁이 켄 캐미니티 같은 늙다리 강타자들을 하나하나 수집했고, 망했다. 후안 곤잘레스 역시 2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왔지만 예전 같은 활약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젊은 타자들의 앞길만 막았다. 프랭크 카탈라노토, 게이브 케플러, 마이크 램, 카를로스 페냐 등은 충분히 기회를 받지 못했고 다른 팀에서 터지기도 했다. 그리고 2002년에는 고질적인 투수력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그해 체고의 최고의 FA 투수를 영입했다. 박찬호. 하지만 이 공격적인 투자는 오히려 먹튀를 양산하고 결국 팀내 최고의 스타인 이반 로드리게스는 붙잡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떠나보냈다.

결국 2003년 쇼월터 감독을 초빙하고, 거액먹튀들을 하나 둘 처분하며 마이클 영, 행크 블레이락, 마크 테셰이라 등과 같은 팜에서 자체적으로 길러낸 선수와, A-Rod를 양키스로 보내고 받아온 알폰소 소리아노 등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는 리빌딩을 추진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긴 했다. 하지만 제아무리 쇼월터 감독이라도 투수진의 붕괴는 어떻게 해결하지 못해 성적은 늘 하위권이었다. 2004년에 5할을 넘겼지만 그 이후로는 4년간 다시 5할 밑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그래도 75승 이상은 유지해서 팀 상황이 아주 막장이거나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00년대 들어서도, 때로는 노장들 때로는 젊은 선수들이 힘내면서 타력은 좋았다. 문제는 투수진. 2004년 팀승률 5할을 넘었던 해 투수진이 한 번 반짝했지만[5], 투수진 성적은 꼴찌에서 벗어난 적이 별로 없었다. 2000-2003년까지 계속 지구 최하위였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무너진 2004년부터는 지구 3위를 유지했지만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2.3. 리빌딩 성공, 아메리칸 리그의 맹주로 도약하다.

2005 시즌이 끝나고 존 대니얼스 단장[6]이 취임하고 이래저래 능력에는 의문부호가 있었지만[7], 팀의 젊은 슈퍼스타 마크 테셰이라를 깜짝 트레이드하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유망주를 왕창 챙겼고[8][9], 조시 해밀턴을 트레이드[10]로 영입하는가 하면 신인 드래프트[11]와 중남미 스카우트를 통해 팜을 안정화 시키면서 성적을 쭉쭉 끌어올려 2010년 서부지구 1위를 순항하며 4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

여기에는 투수진의 안정이 큰 역할을 했다. 메이저리그의 전설적 대투수 놀란 라이언이 들어오고 이하 프론트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수준급의 선발라인을 보유하기 시작했다.쌓아놓은 유망주이 아래 서술한 롱토스 프로그램 등 정비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거치면서 파이어볼러들을 쏟아냈고, 2009년에 영입한 최고의 투수코치 마이크 매덕스[12]가 그들을 메이저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2008년 5.37로 꼴찌였던 팀 평균자책점은 2009년 4.38로 8위, 2010년에는 3.93으로 3위가 되었다. 박찬호가 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상전벽해.

여기에는 2010년 톰 힉스 구단주라 쓰고 리버풀 팬들에게 '천하의 개쌍놈'으로 불리는가 팀 매각을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채권단과 마찰이 있었으나 텍사스 출신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투수 놀란 라이언과 변호사 척 그린버그가 참가한 컨소시엄 결국 5억 9천만 달러에 팀을 매입하면서 팀이 재정적으로 안정의 기미를 찾은 것이 주효했다.

그리고 2010년 지구우승에 그치지 않고,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냈다!

ALDS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는데 성공하며, 팀 역사 최초로 ALCS에 진출했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원정경기에서만 승리해서 진출했는데 이것은 메이저리그 최초다! 흠좀무 그런데 이렇게 힘겹게 올라왔는데 또 하필 그 상대가 뉴욕 양키스. 그래도 양키스가 2009년 때보다는 떨어지는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음으로 희망은 있었는데...2010년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포스트시즌 기록은 이때 3년이 전부고 그나마도 플레이오프 승리는 단 1승 뿐이었다. 2010년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까지는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는데 어느나라 어느 팀의 어떤 곤충이름 야구가 생각난다면 눈의 착각이다., 2차전에서 홈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그 기록은 깨졌다.

결국 양키스마저 4-2로 꺾으며 팀 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암흑기의 끝이 보이는가 이번 WS 진출 성공으로, 공갈포 타선으로 대표되던 팀컬러가 수비와 주루 플레이를 중시하는 쪽으로 변화한 것에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정작 WS에서는 타선이 단체로 버로우타면서 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1:4로 패했다.[13]

2010년 박찬호에게 5선발 자리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는 월드시리즈 반지를 끼기 위해 뉴욕 양키스로 갔고, 텍사스는 양키스를 잡고 월드시리즈 진출...그러나 텍사스에 갔었어도 2010년과 같은 구위였다면 과연 5선발자리를 유지했을지는 의문. 중간에 클리프 리가 트레이드 된 시점에서 불펜강등이나 지명할당으로 처리됐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마이크 매덕스 코치 휘하에서 자리잡힌 투수진을 생각하면, 각성하여 좋은 활약을 했을지도 모른다.

2.3.1. 2011년

2010-11 스토브리그에서 뜬금없이 아드리안 벨트레를 영입하고 버논 웰스 트레이드에서 토론토로 간 포수/1루수/DH 마이크 나폴리까지 가져왔다. 이 때문에 캡틴 마이클 영은 프라이머리 지명타자로서 내야 땜빵을 봤다(...) 구단주가 바뀌고 월시는 나가봤고 돈은 써야겠는데 영 엉뚱한데 돈을 쓴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데려온 나폴리가 ALCS 2차전에서 폭발하며 승리를 거두고 3차전에선 벨트레가 한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때리면서[14] 놀라운 투자가 되었다. 마이클 영이 사실 3루수로는 수비가 좀 떨어지는 편이었기 때문에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라는 측면이 있지만.그럼 마이클 영은 어디에 있어야 되냐

브랜든 웹도 FA로 물어왔는데, 어깨가 망가진 경력 있는 투수라 사실상 로또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결국 재기하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011 시즌 텍사스 마운드는 절망까지는 아니어도 영 아니올시다 라고 예상했지만 예상을 모조리 뒤엎고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로테이션으로 손꼽히는 시즌을 보냈다. 선발 전원 10승에 세이브, 완투(이전 후 3위), 삼진(이전 후 2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레인저스 볼파크 인 알링턴으로 옮긴 뒤 최고의 성적. 최악의 타자구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지경이었고, 타선도 좋았다.

결국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팀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타이틀을 쟁취하는것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디비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3승 1패로 2년 연속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의 텍사스는 말 그대로 미쳤다. 넬슨 크루즈가 포스트 시즌 한 시리즈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2년 연속 아메리칸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잘나가던 2011년 월드시리즈에서, 6차전의 9회말 2아웃까지 7-5로 2점차로 앞서고 있어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아웃(1스트라이크)만 남겨두었던 상황에서 마무리 네프탈리 펠리즈데이비드 프리즈에게 2타점 3루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하고, 이후 10회초에서 해밀턴의 2점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10회말에 다시 2점을 내줌으로써 2번이나 2점 리드를 날려버리고 11회말에 또다시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으며 패배, 뒤이어 7차전에서 6-2로 패배. 2년 연속 준우승으로 콩라인가입. 이 시리즈에서 텍사스 투수진은 역대 월드시리즈 최다 볼넷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으며 ALCS에서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한 철벽 계투진도 월드시리즈에선 그야말로 탈탈 털렸다. 5선발로 출발, 올스타에 오르고 포스트시즌에서 철벽 불펜 노릇을 하던 알렉시 오간도가 카디널스 런 크렉에게 적시타를 연달아 허용하며 정줄을 놓아 버린게 결정타였다.

2.3.2. 2012년

2011-12 오프시즌에서는 그간 놀란 라이언 사장, 존 대니얼스 단장이 일본으로 날아가서 점검하는 등 정성을 들였던 다르빗슈 유의 포스팅에서 $51.7M을 베팅하며 교섭권을 따냈고 6년 계약에도 성공했다. C.J. 윌슨을 라이벌 앤젤스에 뺏기고 앤젤스가 푸홀스까지 지르자 절망에 빠져있던 레인저스 현지 팬덤은 축제 분위기. 텍사스 팬 여러분, 최고의 선발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2012 시즌에도 마지막 경기 전까지 아메리칸리그의 맹주로 군림하며 서부지구 1위를 지켰었다. 장기계약을 맺은 데릭 홀랜드망했고 네프탈리 펠리즈콜비 루이스도 부상으로 나가떨어졌지만 나머지 해리슨이나 다르빗슈 유 등의 분전과 이언 뎀스터의 시즌 중 합류로 그럭저럭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나갈 수 있었다. 네프탈리 펠리즈를 선발로 전향시키느라 문제가 생길 줄 알았던 뒷문 역시 조 네이선이 시즌 초의 여러 차례 블론세이브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막아냈다. 그외 외야를 맡은 데이비드 머피와 크레이그 젠트리의 활약도 고무적. 문제가 있다면 마이크 나폴리이안 킨슬러가 예년에 비해 부진했고 MVP와 홈런왕을 노리던 조시 해밀턴의 기세가 시즌 초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는 점과 마이클 영이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점 뿐인데 해밀턴은 그 기세 떨어졌다는 스탯이 43홈런 128타점에다 0.930이 넘는 OPS다 보니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

그런데 압도적인 리드를 달리는 결말이 나올 줄만 알았건만, 9월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마지막 시리즈인 오클랜드 원정 시리즈에서 161경기째에 오클랜드에 93승 68패 동률을 허용했고, 결국 최종전에서 12-5로 조시 해밀턴히 드랍 더 볼에 힘입어 떡실신하며 와일드카드로 밀려났다(...) 어메이징 결국 와일드카드 게임에서도 해밀턴은 4타수 무안타 2삼진 1병살이라는 보는사람 혈압 오르게 하는 삽질을 시전했고, 텍사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불펜에 압살당하며 망했어요. 팬들 사이에서는 작전야구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고 이크 매덕스 투수코치가 있는데도 투수진 운영이 영 꽝인 천조국의 야왕 워싱턴 감독을 잘라버리라는 의견이 나왔다. 해밀턴에 대해서도 연봉 후려치던가 아니면 빠이빠이 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사실 2012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텍사스의 출혈이 없었던 건 아니었고 에인절스에서 알버트 푸홀스C.J. 윌슨, 시즌 중엔 잭 그레인키까지 영입하며 지구우승을 두고 겨루는 라이벌이 되었다. 확정은 아니라고 해도 텍사스가 지구우승 1순위라고 많이 예상을 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메이징, 대참사로 끝났다.

타선은 지난 2011 시즌에 워낙 잘해서 그렇지 2012 시즌도 타율 2위, 홈런 4위, 득점 1위, 안타 1위, 2루타 2위, 3루타 3위, 출루율 3위, 장타율 2위 등 도루와 볼넷을 빼고는 모두 5위권 안에 드는 강력한 타선이었다. 하지만 이게 꾸준한 게 아니라 롤러코스터가 너무 심했다는 게 문제였다. 대표적인 예가 냉동인간 해물택.

  • 4~5월 : 타율 .368, 홈런 21개, 타점 57점, 출루율 .420, 장타율 .764 (47경기)
  • 6월 이후 : 타율 .245, 홈런 22개, 타점 71점, 출루율 .322, 장타율 .487 (101경기)

해밀턴의 성적을 보면 시즌 초인 4~5월에는 약이라도 먹었는지 배리 본즈가 강림한 듯한 모습으로 상대 투수들이 떡실신했지만, 6월 이후로는 떨어지는 변화구에 여지없이 뫅뫅한 뫅스윙을 작렬하며 삼진 아니면 홈런으로 일관하는, 그야말로 뒷목 잡고 쓰러질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혈압 상승에 일조했다. 그나마 해밀턴은 시즌 막판 홈런왕 경쟁을 하는 등 겉보기에라도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안 팝슬러는 팝업만 치는 팝스타가 다 되었으며 마크 테세이라를 내보낸 후 찾고 있는 거포 1루수는 여전히 찾지 못했으며, (치 모어랜드가 못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 넬슨 크루즈마저도 지난 시즌에 비하면 좋지 않았다.(그래도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아드리안 벨트레가 타율 .321, 홈런 36개, 타점 102점, 출루율 .359, 장타율 .561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활약해 팀 타선을 잡아주었으며, 데이비드 머피, 크레이그 젠트리도 제 역할하며 타선의 구멍을 막았다.

하지만 타선이 멀쩡한데 반해 선발진은 무너져버렸다. C.J. 윌슨은 에인절스로 가버렸고, 선발로 전향한 네프탈리 펠리즈는 부상으로 몇 경기 뛰지도 못하고 아웃을 당했으며 콜비 루이스도 팔뚝 부상크리를 맞고 시즌이웃이 되며 제대로 뛰지 못했다. 비싸게 데려온 다르빗슈는 초반엔 활약하다가 중반에는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폭증, 후반에는 투수코치 매덕스가 투구폼을 교정하여 다시 부활, 해밀턴과 똑같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우승 팀에 가겠다고 텍사스로 알바를 뛰러 온 로이 오스왈트는 삽만 푸는 모습만 보여주고 트레이드 당시 내셔널 리그 평균자책점 1위였던 라이언 뎀스터는 Damn을 외치게 만드는 활약으로 팀에게 손해만 입혔다. 데릭 홀랜드는 장기계약까지 맺어주며 팀에서 신뢰를 보낸 모습과는 달리 자잘한 부상으로 DL을 들락날락거렸고, 그나마 등판하면 장작을 쌓아놓고는 홈런쇼를 펼치며 화끈하게 불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홀병신이 되었다. (....) 스캇 펠드먼은 17승을 거둔 2009 시즌은 로또라는 듯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선발진을 붕괴시켰다. 처음부터 꾸준히 잘 던져준 선수는 해리슨(213.1이닝 18승 11패 평균자책점 3.29)뿐.

붕괴한 선발에 비해 불펜진은 제 역할을 다 하며 버텼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려온 조 네이선이 화려하게 부활을 했고 (64.1이닝 3승 5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알렉시 오간도는 선발을 빼앗겼다는 데 화풀이를 하는건지 (....) 불직구를 꽂으며 활약. 뉴비인 로비 로스도 중간계투로 활약을 해줬으며 지난 시즌 때 홈런을 두들겨 맞던 우에하라 코지도 그 모습은 거짓말이라는 듯이 잘 던졌다. (36이닝, 1세이브, 평균자책점 1.75)

텍사스가 이렇게 초반에는 압도적으로 지구 선두를 유지하다가 후반에 힘 빠지며 플레이오프도 못 나간 데에는 같은 지구와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지구 우승을 하려면 같은 지구 팀들과의 성적이 좋아야 하는데, 후반기의 성적이 좋질 않았으니...
  • 대 에인절스: 9승 10패
  • 대 애슬레틱스: 8승 11패
  • 대 매리너스: 10승 9패

포스트시즌은 딱 1경기를 했다. 상대는 같은 승률이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발투수는 예상치 못한 선더스와 다르빗슈였다. 둘 다 불안요소가 많았지만 (선더스는 텍사스전 성적이 안 좋았고, 다르빗슈는 후반에 활약을 했어도 지면 끝장인 포스트시즌 첫 경기 등판) 호투를 했다. (선더스 : 5.2이닝 1실점, 다르빗슈 : 6.2이닝 2실점) 하지만 타선은 두 팀 다 OME였다. 볼티모어는 점수를 짜냈지만 텍사스는 그렇지 못했고 (해밀턴은 대량득점이 가능한 1회에 나와서 초구병살을 쳤다) 박빙승부에 강한 볼티모어의 불펜진이 틀어막고 네이선이 방화를 저지르며 텍사스의 2012 시즌은 그렇게 끝났다.

2.3.3. 2013년

92승 71패 (AL 5위)
타/출/장 : .262(4)/.323(7)/.412(6), 득점 7위, 도루 2위, 홈런 7위
팀 평균자책점 3.62(4위), 선발 7위, 불펜 2위
팀 수비력 3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150기준)
팜 유망주 랭킹 30개 팀 중 13위 (2013년 8월 1일 기준)

2012-13 스토브리그에서는 포스팅 시스템에 다시 한번 끼어들어 류현진의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른 최고의 투수를 영입하려는 분위기였으나 실패했다. 또한 마이크 나폴리, 우에하라 코지, 마이클 영을 내보냈고 노리고 있던 제임스 실즈, 잭 그레인키, 저스틴 업튼 등은 모두 다른 팀에 빼앗기거나 영입에 실패했다. 그나마 남은 것은 조시 해밀턴과의 재계약 뿐...이었는데 해밀턴은 하필 지구 라이벌 에인절스로 가버렸다.

2013년 초에는 때아닌 프런트 오피스 내 권력다툼이 일어났다. 존 대니얼스 단장이 구단 사장 겸 단장으로 승진하는 등 사장단이 새로 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놀란 라이언 사장이 경영권을 상당부분 빼앗기며 허수아비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며 구단 측과 충돌하게 된 것. 구단은 라이언 사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라이언 사장은 굉장히 서운해하면서 지역 라이벌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런트로의 이적설이 뜨기도 했다. 그런데 라이언은 애스트로스에서도 구단 레전드라는게 함정. 하지만 라이언은 계속해서 레인저스의 CEO로 남을 것을 공표하였으나... 시즌 종료 후엔 결국 퇴임했다.

여러모로 2013 시즌은 비록 90승을 넘기며 선방했지만 팀의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고난의 시즌으로 보냈다. 같은 지구의 정말 심각한 막장팀들의 도움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지구 1위를 경쟁하기도 했다.[15] 하지만 다른 지구 상대 전적을 그리 좋지 않았고 그렇게 그럭저럭 버텨나가면서 오클랜드와 1위 경쟁을 하던 중, 시카고 컵스에서 맷 가자를 끌어왔는데 8월 초에 넬슨 크루즈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의 연루자들에 내려진 징계를 받고 시즌을 마감하는 큰 변수가 생겼다. 일단 텍사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알렉스 리오스를 웨이버로 데려오며 급한 불을 껐지만,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간다면 약쟁이를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넣는다는 욕을 들을지언정 징계가 풀리는대로 크루즈를 기용할 것이라 밝혔다.

결국 애슬레틱스를 따라잡는데 실패하고 마지막까지 탬파베이 레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와카 경쟁을 펼쳤다. 9월 1일 시점에서 텍사스는 와카 1위였고 탬파베이는 2등이었으며, 클리블랜드는 텍사스와는 7경기차, 2위 탬파베이와는 3.5경기차로 뒤쳐진 상황이었다. 이대로 유지를 했더라면 와카 1위 입성은 식은 죽 먹기였으나 9월에 12승 16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중간에는 7연패도 끼였고 탬파베이와 맞대결에서 털렸다), 엄청난 질주를 한 클리블랜드에게 역전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도 마지막에 7연승을 거두긴 했으나 같은 경쟁팀인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모두 지지 않아서 최종 성적은 와카 공동 2위.

9월 30일엔 승률 동률이 된 탬파베이 레이스와 레인저스가 마지막 남은 한 장을 놓고 타이브레이커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은 약쟁이 넬슨 크루즈까지 나오는 등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에반 롱고리아의 2점 홈런과 9회초 결정적인 실책, 중요한 순간마다 아쉽게 날려먹은 기회,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둔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호투에 밀리며 결국 와일드카드 한 장을 레이스에 헌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텍사스 여론은 워싱턴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이렇게 된 데에는 조시 해밀턴, 마이크 나폴리 등이 FA로 팀을 나가면서 2012 시즌에 비해 타선의 무게감이 확 떨어져버린 게 컸다. 최고의 타자구장을 쓰면서 규정타석 OPS 8할을 넘긴 선수가 아드리안 벨트레 단 한 명. 선수들은 뛰어난 주루능력과 수비실력을 발휘했지만[16] 벨트레 외에 해결사 역할을 할 선수가 없었다. 선발진에선 에이스로 각성한 다르빗슈 유데릭 홀랜드의 원투펀치는 좋았으나 콜비 루이스, 해리슨 등의 시즌아웃을 계기로 하위 로테이션에 구멍이 뻥뻥 뚫렸고, 급한대로 마이너에서 저스틴 그림, 닉 테페시 같은 선수들을 수혈하긴 했지만 여름이 되면서 한계에 부딪쳐 트래비스 블랙클리까지 불러와야 했다. 그리고 맷 가자의 영입마저 실패. 탑유망주 틴 페레즈가 선발진에 잘 정착한 것은 좋은 성과였다. 불펜진은 마무리 조 네이선을 중심으로 신예 태너 셰퍼스, 로비 로스, 갑툭튀 닐 콧츠[17] 등이 필승조로 활약하며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작년보다 더 좋아졌다.

5년째 팀은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전성기인 10-11년에 비해 팀이 여러 곳에서 삐걱거렸다. 팀을 이끌어온 선수들이 FA로 많이 빠져나갔고 예전처럼 중남미에서 선수들을 쓸어오는 것도[18] 불가능했다. 유망주들도 업사이드는 높지만 당장 올라올 선수는 없는 상태. 2013년에 단년계약으로 .272/.297/.425에 17홈런 70타점을 올린 A.J. 피어진스키알렉스 리오스의 영입은 쏠쏠했지만 마이클 영을 보내고 영입한 랜스 버크먼은 73경기 나와 6홈런 34타점에 그쳤도 맷 가자 영입도 전년도 라이언 뎀스터의 재판이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고액 장기계약과 주릭슨 프로파를 유틸리티 맨으로 사용하는 것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론 워싱턴 감독 역시 덕장 스타일로 패배주의에 빠져 있던 팀을 탑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지만 포스트시즌과 단기전에서는 분명히 한계를 노출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팀이지만 우승권으로 올라서기엔 조금씩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

2.4. 근황

2.4.1. 2014년

2014 시즌 최고의 웃음후보. 2011 기아 줄부상+2013 기아 설레발
추신수의 영입으로 항목이 길어지면서 분리.


2.4.2. 2015년

2014년은 단순히 텍사스만 못한 게 아니라, 2012-2013년 지구우승을 한 오클랜드가 강팀으로 남아 있고, 에인절스는 돈지랄의 힘이 발휘되기 시작했으며 시애틀 역시 투수진을 정비하면서 강팀으로 치고 올라온 상태였다. 텍사스 입장에서는 전력보강이 된다고 해도 2015 시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 게다가 팀내 페이롤도 한계에 가까워진 상황이라 오프시즌 상당히 보수적으로 움직였다. 틴 페레즈 해리슨의 부상 회복에 물음표가 있고 다르비슈와 홀랜드 다음 선발이 콜비 루이스와 닉 테페쉬에 불과한 만큼 3선발의 영입이 절실하고 알렉스 리오스를 잡지 않고 추신수가 우익으로 가면서 좌익수도 큰 구멍이 난 상태다.

그럼에도 유망주는 지키면서 조용히 움직였고 많은 팀들이 눈독들인 오도르도 지켰다. 부상 회복이 완전치 않은 쥬릭슨 프로파를 마이너에서 출발시키고 시즌 개막전은 오도르 2루수로 간다는 계획. 엘비스 앤드루스 트레이드는 앤드루스의 가치가 너무 낮아서(...) 접었다. 팀에서는 반등할 수 있다고 보는 모양. 그리하여 조던 짐머맨, 콜 해멀스, 에반 개티스 등의 트레이드 협상이 있었으나 모두 결렬되었고 로스 뎃와일러를 영입하는 데 그쳤다...가, 오프시즌 끝나가는 1월중순에 밀워키 브루어스바니 가야르도를 유격수 유망주 사디나스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로 데려와 3선발을 기대 이상으로 보강했다. 다만 좌익수는 스몰린스키나 루아 등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모양.

프로파가 또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텍사스 팬들은 또 멘붕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다르빗슈 유는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또 한번 멘붕 직격타. 말 그대로 올해도 작년처럼 시작부터 험난하다.

4월 6일 개막전에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에이스 소니 그레이에게 8이닝동안 간신히 1안타와 1볼넷을 얻어내는 무기력한 타선과 수비집중력, 가야르도의 부진이 더해져 8:0으로 대패.

3. 이모저모

3.1. 홈구장과 연고지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Globe Life Park in Arlington).

1994년에 개장한 홈구장 레인저스 볼파크 인 알링턴(Rangers Ballpark in Arlington), 명명권 판매에 따라 아메리퀘스트 필드(Ameriquest Field in Arlington)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고, 2014 시즌부터 보험사인 글로브 라이프 사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Globe Life Park in Arlington)이 되었다.

홈에서 우중간으로 부는 바람의 흐름이 악명 높다. 그 때문에 살짝 띄운 공이 기류를 타고 둥둥 날아가 장타가 되거나 홈런이 될 정도인데 이는 외야 가운데에 위치한 사무실 때문에 구조가 잘못돼서 그런 거라 어쩔 수 없다는 듯.[19] 잔디도 엄청 짧아서 ESPN 해설의 말로는 레인저스 파크에선 평균적으로 점수가 41%나 더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여름 한낮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을 정도로 더운데 돔구장으로 안 지었다는 이유로 또 까이고 있다. 이래저래 시설은 좋지만 텍사스 특유의 기후로 인해 구장에 대한 평은 대체로 안 좋은 편이다. 이 때문에 현역시절 싱커로 유명했던 오렐 허샤이저를 투수코치로 영입하여 땅볼유도를 강조하며 투수들에게 투심, 싱커를 보급하기도 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오히려 텍사스는 강속구 투수들을 집중적으로 조련하면서 투수진 성적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극악의 타자구장이었던 파크 팩터도 레인저스의 투수진이 2010년대 들어 안정화되면서 많이 좋아졌다.

왼쪽에는 6m가 되는 담장이 있지만 강타자가 많고 장타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구장 특성상 별 의미는 없다. 그런데 2011년 6월 조시 해밀턴이 던진 공을 잡으려던 관중이 추락사 하는 사고가 일어나 관람 시 위험요소로 급부상됐다.[20]

사실 연고지 위치상으로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하는 것이 적절[21]위치이지만, 몇 가지 사정이 겹쳐서 서부지구 소속 구단이다. 여기에 시애틀 매리너스까지 섞여 있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같은 지구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원정가는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텍사스주 휴스턴을 연고로 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는 연고지 라이벌이며, 텍사스주의 상징인 론스타 기에서 따와서 인터리그 경기는 론스타 시리즈로 부른다. 그리고 2013 시즌부터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로 편입되면서 이 두 팀의 라이벌리가 더욱 달아오르게 되었다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길이가 60Cm나 되는 'THE Championship Dog'라는 대형 핫도그, 1.3kg나 되는 프레첼 빵이 있다. 둘 다 혼자서는 먹기 어렵고, 친구나 가족과 나눠먹어야하는 크고 아름다운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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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로 연고지를 이전하기 전의 팀명이었던 워싱턴 세네터스에 대해 꽤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가끔 옛 세네터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를 벌일 정도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처럼 연고지만 이전했을 뿐 팀명은 그대로 유지하는 팀들은 과거의 역사를 추억하는 이벤트를 자주 벌이는 편이나, 미네소타 트윈스, 워싱턴 내셔널스와 같이 이전의 연고지와 팀명 모두 갈아엎은 팀들은 가급적 과거의 역사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게 일반적인 분위기다. 그런 면에서 텍사스의 경우는 꽤 특이한 사례.

3.2. 롱토스 스로잉 프로그램

텍사스 레인저스는 놀란 라이언 사장의 부임 이래로 메이저리그에서 롱토스 스로잉 프로그램에 가장 열성적인 구단 중 하나다. 이것이 무엇이냐면...이런 거다.(영상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트레버 바우어)

(...)

이런 롱토스 프로그램은 투수들의 어깨를 과잉보호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팔의 근력을 단련하는 것이 구속을 증가시키는데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실제로 2000년대 말 레인저스 투수진의 성공에 있어서는 싱커의 보급보다도 이런 롱토스 프로그램의 정착이 더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많다. 하지만 투수들의 어깨는 지우개와 같은 소모품이기에 최대한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은 힘을 얻는 편이라 아직은 논란이 많다. 롱토스를 즐기는 투수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구속 저하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22]도 실효성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어쨌든 레인저스는 여러 반대 의견에도 아랑곳않고 롱토스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라이언 구단주가 밀어붙인 이 정책은 성과가 좋은 편인데, 네프탈리 펠리즈, 알렉시 오간도, 태너 셰퍼스, 마틴 페레즈, 닐 라미레즈 등의 파이어볼러들이 속속 레인저스 팜을 채우거나 레인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하고 았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롱토스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어차피 터질 놈이 터졌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3.3. 해외 스카우트

2012년 메이저리그 노사 신협약에서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비용이 팀별로 매우 적은 금액으로 제한된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팀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주릭슨 프로파 같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 출신 유망주들이 많았으며 2010년대에 들어 쿠바 출신의 망명자 레오니스 마틴을 5년 1550만불이라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급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2011년에는 국제 자유계약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노마 마자라와 로날드 구즈만을 역시 드래프트 TOP 10 슬롯머니급의 거액을 투자하여 쓸어갔다. 다만 이렇게 유망주를 마구 쓸어가다보니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린 일도 있었는데, 바로 선수의 나이를 속인 것. 2012년 여름부터 사이닝 보너스 총액이 제한된다는 소식을 들은 구단 측에서 나이를 임의로 한 살 올려서 자유계약 시장에 1년 일찍 나오게 만들고 450만불의 계약금을 쥐어준 건데, 사무국에서는 이에 대해 얘 나이가 몇살인지 확실하게 결정은 못하겠지만 나이 속여봐야 니들 손해지, 그래도 출장정지는 때려야겠음이라는 결정을 내리며 1년간 출장정지 징계만을 내리고 계약을 인정했다. 다른 팀들은 계약을 무효화하는게 옳지 않겠냐며 사무국과 레인저스를 성토하였지만 텍사스는 이를 오히려 즐기는 듯 사무국의 눈치를 보는가 싶더니 유망주들이 나이가 차기를 기다려 계약금 제한금액에 조금 못 미치는 거금으로 또 쓸어가길 반복하였다. 어차피 FA로 좋은 선수 영입하기엔 부담이 크고 드래프트 순번도 밀리다보니 인터내셔널 드래프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에 해외 유망주 스카우팅 부문에서 뽕을 뽑으려는 심산인 듯 보이며, 이러니저러니 해도 텍사스 팜이 리그에서도 수준급으로 평가받는데 공헌하고 있다.

3.4. 믿고 쓰는 텍사스산

1루수에 한해서, 2000년대 들어 텍사스 레인저스를 나와서 성공한 1루수가 많았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라파엘 팔메이로, 마크 테세이라 등이 주전 1루수를 굳건하게 지키면서 남아도는(...) 1루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했고 그들 중 상당수가 다른 팀에서 성공했다.

  • 래비스 해프너 : 2002 시즌이 끝나고 텍사스는 이반 로드리게스가 팀을 떠난 뒤 주전 포수를 얻기 위해 아이나 디아즈, 투수 라이언 드레스를 대가로 해프너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내줬다. 해프너는 곧 주전 1루수/지명타자 자리를 차지하여 2004~2007년간 평균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찍었다. 디아즈는 텍사스에 1년 있다가 다시 트레이드되었고, 드레스는 2004년 14승을 올렸지만 한 해 반짝한 투수에 그쳤다.
  • 아드리안 곤잘레스 : 그는 2000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마이너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대치가 높은 선수는 아니어서 2003 시즌 중반 텍사스의 마무리 투수 우게스 우비나와 트레이드되었고 텍사스에서도 주전 자리를 얻지 못해 2006년 1월 3:3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간다. 그 후는 알다시피 MLB를 대표하는 1루수가 된다. 알폰소 소리아노 트레이드와 함께 대니얼스 단장의 초반 흑역사.
  • 카를로스 페냐 : 페냐 트레이드는 2001 시즌이 끝나고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는 오클랜드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하지 못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주전 1루수가 되지만 여전히 믿을 만한 주전 선수는 아니었다. 그는 2007년에 탬파베이로 옮기면서 46홈런 121타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도약한다. 당시 트레이드 조각 중 하나가 이언 루드윅. 그 역시 여러 팀을 옮겨 다니다가 2008년에 터진다.
  • 마크 테세이라 : 앞선 1루수 트레이드에서 사기를 당했던 텍사스는 이번엔 주전 1루수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면서 제대로 뜯어먹는다. 그 때 얻어온 선수들은 주전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 마무리 네프탈리 펠리즈, 에이스급 선발 해리슨, 보스턴의 주전 포수 제로드 살탈라마키아. 테세이라는 이후에도 옮기는 팀마다 정상급 1루수로 활약한다.
  • 크리스 데이비스 : 상당한 파워 포텐셜이 있던 그는 텍사스에서 키우려고 애썼지만 터지지 않았고 2011년 우에하라 고지와의 트레이드로 볼티모어로 옮기고서야 터졌다. 2013년 53홈런 138타점의 MVP급 기록.

굳이 텍사스 레인저스 출신이거나 몸을 담지 않아도 텍사스 지역 출신 중 메이저리거로 데뷔해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들도 있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클리프 리의 트레이드 대가로 시애틀로 이적한 스틴 스모크는 잠잠하다.[23] 그런데 정작 2010년 중반부터 팀의 주전 1루수를 책임진 치 모어랜드의 활약은 많이 아쉬운 수준. 팬들 사이에서는 모어랜드도 다른 팀 가면 터진다는 말이 나오곤 한다.

3.5. 조지 워커 부시

1989년 레인저스 구단을 매입한 투자그룹에는 훗날 미국을 대차게 말아먹고 중동을 조지고 부신 것으로 유명한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커 부시가 있었다. 야구광이었던 부시는 한 동안 구단 경영에 참여하였고 주지사가 되면서 경영에서 물러났다. 근데 현재 악명이 자자한 홈 구장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도 조지 부시였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어쨌든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야구에 관심을 보였고 간간히 레인저스 구단을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놀랍게도 레인저스 구단주 시절 구단 경영자로서의 평가는 매우 양호했다고 한다. 충격과 공포.[24]

3.6. 박찬호

그리고 박찬호가 지나갔던 팀이 그랬듯 이 팀도 국내팬들이 다수 있으며, 떠날 때의 모습 때문에 독하다. 특히 해외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주요 관련 사이트에서 텍사스 팬들은 안티 박찬호 성향과 안티 알렉스 로드리게스, 안티 양키스, 레드삭스 성향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강성팬덤으로 악명이 높다.

박찬호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레인저스 팬덤에서 박찬호는 그 자체가 금지어다. 물론 박찬호의 부상이야 어쩔 수가 없었다만 그 당시 구단주였던 톰 힉스-조지 질레트의 돈질을 생각하면 조금은 억울한 측면도 있는 터. 하지만 금지어라면 금지어인거다?

추신수가 레인저스와 계약하면서 자연스럽게 박찬호의 과거 계약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박찬호 이후로 오랜만에 대형 계약을 맺은 한국인 선수라서 그런지 추신수에게 박찬호에 대해 묻기도 하고, 그런 질문에 추신수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7. 라이벌

3.7.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의 리빌딩 후 강팀으로 거듭나면서 본격적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패권 다툼을 펼치고 있는 팀. 요 몇 년간 텍사스가 후반기 뒷심 부족으로 1위 수성이 흔들리거나 1위 탈환이 힘들어지면 오클랜드가 떡하니 지구 우승을 차지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 대립구도를 형성.

3.7.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反텍사스만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지구 앙숙.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와도 사이가 좋지 않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더 싫어하여 캘리포니아 지역 연고라는 이유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디스할 때는 손발이 잘도 맞는다. 텍사스의 리빌딩 성공과 에인절스의 약화 시기가 절묘하게 교차한 것도 작용했다. 오죽하면 2012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잭 그레인키가 또 다른 숙적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가자 레인저스로 간 거에 비하면 그래도 낫다고 했을 정도. 게다가 텍사스에서 클린업 주포로 활약하던 조시 해밀턴이 같은 지구인 에인절스로 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여러 논란과 에인절스로 온 뒤 거한 먹튀질 등이 겹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사이가 악화.

3.7.3. 휴스턴 애스트로스

같은 텍사스 지역을 연고로 한 팀. 텍사스라는 주의 명칭을 내세우는 건 레인저스지만 휴스턴도 텍사스 주를 연고로 한 팀이니만큼 대립 구도가 세워진다. 텍사스 주의 상징인 론스타에서 따와 론스타 시리즈라는 더비 매치로 인터리그가 매년 펼쳐졌고, 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로 옮겨오면서 이젠 대놓고 대립 구도가 성립되었다. 휴스턴이 본격적으로 내려가고 텍사스가 본격적으로 컨텐더 팀이 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해서는 전력에서는 휴스턴이 상대가 안 되는 상황이다 텍사스가 리빌딩을 완료한 팀이라면 휴스턴은 리빌딩을 한참 진행하는 팀이기 때문.

3.8. 기타

1994년 레인저스의 투수 케니 로저스가 레인저스 구단 사상 유일의 퍼펙트 기록을 세웠다. 근데 이 사실을 알고 있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케니 로저스 자체가 워낙에 존재감이 떨어지는 투수라(…). 그래도 9회 초 로저스의 퍼펙트게임을 지켜낸 신인 중견수 러스티 그리어의 그림같은 호수비는 지금도 자주 회자되는 편이다.


해야갤에서 反텍사스 감정이 확산되어 14s읽어보면 안다라 불리며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 14s를 까는 일침성 글이 나오면 으레 개념글에 이름을 올릴 정도. 이에 14s를 검거하는 경찰청장, 검찰총장 등의 개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국내팬들에게는 비하성 섞인 별명으로 전기톱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무래도 모 영화 영향 때문인 듯.

현재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구단 중 가장 창단한지 오래된 구단"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같은 해 창단했으나, 에인절스는 2002년 우승한지라…. 만약, 휴스턴 애스트로스보다 먼저 우승한다면, 이 타이틀은 1년 늦게 창단한 같은 주의 라이벌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 타이틀을 가져가게 된다.

3.9. 영구결번

26. 자니 오츠 (Johnny Oates) : 1990년대 중후반 레인저스의 황금기 때 세 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감독. 2004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34. 놀란 라이언(Nolan Ryan) :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세 구단 영구결번 선수. 30번(LA 에인절스), 34번(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이다. 명예의 전당에는 고향인 텍사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다. 현재 레인저스 CEO. 또한 홈구장에서 경기시 여러모로 중계 카메라에 자주 나와 직접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정말 야구밖에 모르는 남자인거같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메이저리그 전 구단 영구결번

4.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
Round Rock Express
창단 1979년
계약년도 2011년
소속 리그/지구 퍼시픽 코스트 리그/아메리칸 컨퍼런스/남부지구
연고지 텍사스 주 라운드 락
홈구장 델 다이아몬드

4.2. 더블 A

© from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Frisco RoughRiders
창단 1971년
계약년도 1971년
소속 리그/지구 텍사스 리그/남부지구
연고지 텍사스 주 프리스코
홈구장 Dr.페퍼 볼파크

4.3. 싱글 A

하이 데저트 매버릭스
High Desert Mavericks
창단 1988년
계약년도 2015년
소속 리그/지구 캘리포니아 리그/남부지구
연고지 캘리포니아 주 아델란토
홈구장 스타터 브로스 스타디움
히커리 크로우대즈
Hickory Crawdads
창단 1977년
계약년도 2009년
소속 리그/지구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북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히커리
홈구장 L.P.프랜스 스타디움

스포케인 인디언스
Spokane Indians
창단 1890년
계약년도 2003년
소속 리그/지구 노스웨스트 리그/동부지구
연고지 워싱턴주 스포케인
홈구장 어비스타 스타디움

4.4. 루키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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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2월 6일자로 글로브 라이프 보험사와 10년간 네이밍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여 구장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이전 명칭은 레인저스 볼파크 인 알링턴(Rangers Ballpark in Arlington) 이었다.
  • [2] 공식 직함은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
  • [3]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이승엽을 플래툰으로 돌려서 국내에서 까이던 그분 맞다. 2012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십수년만의 루징 시즌을 이끄는 등 롸끈하게 말아드시며 경질되었다.(...)
  • [4] 카를로스 페냐, 행크 블레이락을 키워내고 마크 테셰이라를 지명했으며 토론토에서 마이클 영을 데려오는 등 이후 몇년을 울궈먹을 팀의 자산을 많이 확보했다. 2003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의 단장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데이비스, 대니 콜브 등 텍사스에서 선수들을 주워가 쏠쏠하게 써먹은 것도 특징.
  • [5] 오렐 허샤이저가 투수코치가 되어 자신의 주무기였던 싱커와 투심을 전수했지만 투수들이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는 문제로 결국 2005 시즌이 끝나고 투수코치에서 물러났다.
  • [6] 보스턴 레드삭스테오 엡스타인보다 어리고 캡틴 마이클 영보다 어리다! MLB 역대 최연소 단장.
  • [7] 초반에 아드리안 곤잘레스트레이드와 알폰소 소리아노 트레이드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흑역사.
  • [8] 엘비스 앤드루스, 네프탈리 펠리즈, 해리슨, 제로드 살탈라마키아(...)
  • [9] 그 이전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만나 클레이튼 커쇼와 테세이라를 트레이드 하자고 요구하기도 했고, 실제로 성사 분위기가 만들어지려 했으나 다저스의 스카우팅 디렉터 로건 화이트가 반대해 무산됐다.
  • [10] 원래 예정대로라면 토리 헌터를 FA로 데려왔어야 했는데, 라이벌 LA 에인절스가 돈을 더 지르면서 헌터를 뺏어갔다. 그 하이재킹 때문에 성사된 트레이드로, 2007년 끝나고 해밀턴을 받아오는 대신 에딘슨 볼케즈를 신시내티로 보냈는데, 2008년에 왕창 굴려먹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 때문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고 도핑테스트에도 걸려서 50게임 출장정지를 받았다...
  • [11]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란시스코 코데로와 랜스 닉스, 케빈 멘치를 주고 넬슨 크루즈카를로스 리를 받아와서 리는 반 시즌 써먹고 얻은 드래프트픽으로 블레이크 비번, 훌리오 보본을 뽑았다. 그런데 지금 보면 둘 다 망했다. 오히려 이안 킨슬러데릭 홀랜드 등 하위 드래프트에서 대박이 터진 경우가 많다.
  • [12] 그 유명한 그렉 매덕스의 형이다.
  • [13] 2010 시즌 중 영입되어 디비전 시리즈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맹활약한 클리프 리가 월드시리즈에서 무너진 것이 많이 아쉬웠다.
  • [14] 역대 7번째 PS 한 경기 3홈런
  • [15] 에인절스전 15승 4패, 애스트로스전 17승 2패, 매리너스전 12승 7패.
  • [16] 엘비스 앤드루스, 레오니스 마틴, 렉 젠트리가 모두 이런 유형의 선수. 이안 킨슬러 역시 장타력이 예전같지 않았다.
  • [17] 2009년 11이닝 던진 이후 메이저 등판 기록이 없었다가 2013년에 복귀했다.
  • [18] 주릭슨 프로파, 마틴 페레즈, 알렉시 오간도가 대표적이다. 자세한 것은 3.3의 해당 항목 참조
  • [19] 하지만 뜨면 넘어간다는 말은 과장을 많이 섞은 말이다.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부진한 성적을 감싸려다 보니 홈 구장인 알링턴을 필요 이상으로 쿠어스 수준으로 뻥튀기 시킨 드립 중 하나. 전반적인 파크팩터는 평균을 웃도는 중상 수준이었지만 일단 2014년 ESPN의 구장 홈런 팩터는 1.000 전후로 정확히 30개 구장 중 15위의 평균 수준이다. 중심 타자가 벨트레 말고 전멸한 영향도 크지만
  • [20] 사고를 당한 사람은 소방관으로 일하던 섀넌스톤이란 인물로 일 때문에 바빠 아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 모처럼 시간을 내어 아들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를 응원하러 왔다가 해밀턴에게 파울볼을 달라고 부탁했다. 해밀턴은 파울볼을 그에게 전해줬는데, 문제는 약간 거리가 짧게 던져졌던 건지 받을 때 자세가 갑자기 무너졌는지 몰라도 파울볼을 받던 섀넌스톤이 균형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추락하고 만 것이다. 사고 직후 아들은 애타게 아빠를 불렀지만 그는 대답이 없었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얼마 못 가 사망. 덕분에 해밀턴은 죄책감으로 일주일동안 경기를 결장했고, 사고로부터 80일 뒤 유족을 불러 어린 아들의 시구를 받았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구장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섀넌스톤과 아버지를 떠나보낸 어린 아들의 동상을 만들어 구장 입구에 세워 기리고 있다.
  • [21] 마찬가지로 텍사스주 휴스턴 연고인 AL 서부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한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이었다..
  • [22] 대표적인 예가 팀 린스컴, 펠릭스 에르난데스(이쪽은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다보니 그렇다는 주장도 있지만...)와 댄 해런이다. 특히나 해런은 롱토스 이론의 창시자 앨런 재거의 수제자다. 당장 영상의 트레버 바우어도 마이너에서 구속 저하가 시작되었다는 충공깽한 주장도 받고 있으며, 롱토스를 즐겨하던 딜런 번디는 토미존 서저리 행. 배리 지토 (...) 도 롱토스를 즐겨 했고 충격적인 구속 저하가 끝없이 계속 되었다.
  • [23] 원래 텍사스가 크리스 데이비스를 내주려고 했지만 시애틀은 스모크를 데려갔다.
  • [24] 조지 워커 부시의 아버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역시 야구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아들과는 반대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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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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