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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스테이

last modified: 2014-09-18 00:38:1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내용
2.1. 체험형
2.2. 사찰 예절
2.3. 타 종교인과 템플스테이

Temple Stay 성지순례

1. 개요

대한민국 불교에서 관광객들에게 을 개방하여 숙박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 프로그램들 중 하나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에 모자라는 숙박시설 수를 충당하기 위해 몇몇 사찰에서 시작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2. 내용

휴식형, 참선형, 수행형, 체험형, 학습형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있다. 사찰의 성격, 특성,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니 미리 해당 사찰에 문의하는 게 좋다. 개인참가자의 경우 체험형을 하려면 주말(토-일)을 이용하는 게 좋으며 주중에는 휴식형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사찰에서는 참가객을 맞이하기 위해 셔틀 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서울 조계사, 봉은사, 계사, 각사, 강화 연등국제선원, 경주 골굴사 이 6개 사찰은 영어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외국인이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사찰이다.

개인 준비물의 경우 세면도구 (수건 등), 양말, 필기도구, 우산, 손목시계 등은 각자 챙겨 가야 한다. 수련복은 대부분의 사찰에서 주나 운동복 등을 자신이 준비해야 하는 사찰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2.1. 체험형

다음은 모 사찰의 주말 체험형 템플스테이 시간표이다. 소원쪽지 적고 달기, 108배 염주꿰기 등의 행사가 빠지고 지역 명승지 관광 같은 행사가 들어갈 수 있지만, 공양/예불/독경 등의 기본적인 틀은 비슷비슷하다.
토요일 15:00~16:00 : OO사 도착, 접수
토요일 16:00~17:00 : 입재식, 사찰안내, 사찰기본 예절 배우기, 영상물보기
토요일 17:30~18:10 : 저녁공양
토요일 18:20~19:00 : 저녁예불
토요일 19:30~21:00 : 108배 염주꿰기(만다라 색칠하기), 명상(바라보고 느껴보기)
토요일 21:00~일요일 04:00 : 취침
일요일 04:00~04:10 : 기상, 간단한 세면(물양치, 고양이 세수)
일요일 04:30~05:40 : 새벽예불 및 금강경 독경 (씻기)
일요일 06:00~08:00 : 아침공양 후 운력[1] (10인 이상 참가할 경우 발우공양)
일요일 08:10~09:30 : 포행
일요일 09:40~10:50 : 소원쪽지 적고 달기
일요일 11:00~12:00 : 좌담(스님과의 좌담시간)
일요일 12:00~12:30 : 점심공양
일요일 12:30~12:50 : 소감문작성, 설문지 작성, 단체사진 촬영
일요일 13:00 : 회향식, 하산

체험형 템플스테이의 비용은 2014년 기준으로 4만원에서 7만원 정도이다.

2.2. 사찰 예절

템플 스테이는 사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니 만큼 사찰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들이 있다.

  • 복장 : 지나치게 화려한 옷, 노출이 심한 옷은 삼가한다.
  • 사찰 예절 :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애정행동은 삼가한다. 또 술이나 고기를 먹고 마시지 말며 담배도 피우지 말아야 한다. 스님들이 따로 수행을 하는 공간에는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다. 템플스테이 기간 중에는 지나친 휴대폰 사용은 삼가해야 하며 가급적 손목시계를 쓰는 편이 좋다.
  • 합장 : 두 손을 모아 인사를 하는 것으로 경내에서 스님이나 법우를 만났을 때에 한다.
  • 차수, 공수 : 손을 교차하는 것으로 법당에서 하는 자세이다.
  • 법당예절 : 법당을 출입할 때에는 불상 정면의 가운데 문이 아닌 양 옆의 문으로 출입한다. 신발은 나올 때 신기 편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놓고 법당으로 들어간다. 법당 안에서는 발뒤꿈치를 들고 소리가 나지 않게 걸어야 되며 이미 참선 중이거나 경을 읽고 있는 불자가 있을 경우에는 정면이 아닌 뒷편으로 돌아가야 한다.

2.3. 타 종교인과 템플스테이

불교도가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 신자나 종교가 없는 사람도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하지만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는 아침 저녁 예불에 참석하는 것이 보통이다. 종교적인 행사는 사찰 측에 이야기하면 참가하지 않도록 배려해준다. 예불에 참석하되 불경을 암송하거나 절을 하지 않고 법당 뒤에서 조용히 앉아 있으면 된다.

개신교계에서 한 종교에만 편향되었다며 템플 스테이의 국고 지원을 중단하라는 소리가 있다. 비판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들도 하겠다고 '처치 스테이'를 국가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왔다.# 여기에 불교계는 "국가 지정 전통문화 프로그램인 템플 스테이를 부정하는 것은, 민족의 역사문화마저 부정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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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 청소, 농사 같은 것을 도우며 게으름을 몰아내는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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