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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last modified: 2015-10-08 19:50:34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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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E.L.D 측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본명 앤서니 "토니" 에드워드 스타크
Anthony "Tony" Edward Stark
다른 이름 아이언맨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생년월일 1970년 5월 29일
나이 44세
소속 스타크 산업
S.H.I.E.L.D.어벤저스
등장 작품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카메오)
아이언맨 2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담당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빈 랜섬(유년기)
스티븐 스탠턴 → 에릭 루미스 → 에이드리언 패스더[1](게임판)
해외판 성우 홍시호(한국)
후지와라 케이지, 이케다 슈이치(일본)

1. 개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판 성우는 홍시호.[2] 일본 더빙판의 성우는 극장개봉판 및 DVD 수록버전이 후지와라 케이지.[3] TV 아사히 방영판은 이케다 슈이치.[4]

천재적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엔지니어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이며,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개심해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모델은 하워드 휴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영화판의 토니 스타크는 원작과 외모적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기보다는 아이언맨 실사영화의 히트를 틈타 마블쪽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 위해 일부러 배우와 흡사한 인상으로 작화를 바꿨다. 예전에 톰 크루즈가 토니 스타크의 캐스팅 대상에 올랐을 때 그려진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국내 출간)>의 경우 수염 기른 톰 크루즈처럼 생긴 토니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스탠 리 본인이 딱 내가 생각한 토니 스타크다. 그는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라고 극찬한 배우다. 배우 자체가 토니 스타크 캐릭터와 궁합이 잘 맞은 덕분. 실제로 배우의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이 원작에선 그다지 인기를 얻지못한 아이언맨을 프랜차이즈의 중심으로 올려놓고 실사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대히트로 이어지게 되었다. 사실 초창기 토니 스타크의 인상도 다우니의 토니와 살짝 비슷하며, 영화판의 캐릭터는 메인 유니버스보단 얼티밋 유니버스의 토니와 더 비슷하다.

작중 나이는 30대 중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언맨》 촬영 당시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미 40대여서 그렇게는 안보이고, 《아이언맨 2》에서의 회상이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나이를 따져보면 그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비슷한 연배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 [5][6] 일단 마블 시네마틱 우니버스 위키상의 표기로는 현재 44세. 다우니 본인보다는 젊은 편이나 영화의 슈퍼 히어로치고는 꽤 나이가 많은 편이다. 배트맨도 나이가 든 버젼이 있지만 그래도 젊어서부터 수행을 했던데 비해 토니 스타크는 꽤 늦은 나이에 갑자기 인생이 바뀐 것.

영화판 토니의 성격과 원작 토니의 성격은 많이, 아주 많이 다르다. 원작 코믹스보다 영화판 토니가 더 인간적이고 착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약하고 늘상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면모를 보이는 코믹스판과 다르게 영화판의 토니는 좀더 호방하고 자신만만한 성격. 매사에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데다 좋든 나쁘든 모든 상황에서 여유만만하다. [7] 코믹스판에서 기업가로서 맛볼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서 쫄딱 망해서 밑바닥까지 가는데 비해 영화판에선 적어도 기업인으로서는 원작보다 더 편하게 살고 있기도 하다. 자유분방하고 방탕하며, 매사 촐랑거리고 안하무인으로 굴지만[8] 인센에게 가족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침묵하며 없다고 대답한 점, 페퍼에게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는데?"라고 말한 점 등을 보면 가벼운 겉모습과는 달리 고독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실사영화에 등장한 다른 마블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특이한데, 우선 코믹스에서는 '슈트가 없으면 일반인'이라는 열등감과 공포에 동료들도 믿지 못한 데 비해[9] 영화판은 그런 모습이 없다[10]. 한 마디로 코믹스판은 알면 알수록 피곤한 인간인데 비해 영화판은 맨날 사고치고 다녀도 알고보면 좋은 친구. 캡틴 아메리카와 삐걱거리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빌 워 등에서 치고 박고 한 것에 비하면 양반이며 코믹스판에선 헐크를 퇴출하자고 선동하는데 앞장서고 헐크의 탄생에 일조하기까지한 인간이지만 영화판에서는 어벤져스 멤버 모두가 불안요소로 여기던 헐크, 브루스 배너를 믿어주는 유일무이한 인물로 로키앞에서 헐크를 어벤져스의 비기로 자랑스럽게 내세우기까지 하며 이후에도 절친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관계 면에서도 차이가 좀 난다.

2. 작품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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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이언맨 (2008)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사가 만든 신무기 '제리코' 미사일을 홍보하고 돌아가던 토니 스타크는 귀환 중에 게릴라들의 습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채 납치당한다. 하필이면 게릴라들의 습격 당시 심장에 파편이 박혀 곧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보다 먼저 게릴라들에게 잡혀 있던 의학박사 호 인센이 심장 부근에 전자석을 심어주어 파편이 심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은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다.

테러단체 '텐 링즈'의 수장 라자는 토니에게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라고 협박하고 토니는 웃기지 말라고 응수하지만 그 대가로 물고문을 당하고 이윽고 밖으로 끌려나와 자센의 무개들의 실상을 보게된다. 결국 협박에 직면한 토니는 요구에 응하는척 하지만, 토니와 인센은 무기를 만드는 척하며 몰래 동력원인 아크 리액터Mk.1 슈트를 개발, 탈출을 도모한다. 그러나 탈출 당일 은인인 인센은 수트의 부팅 시간을 벌기 위해 게릴라를 유인하다가 사망하고, 인센의 희생에 이를 악물 정도로 분노한 토니는 수트를 사용해 게릴라들을 끔살한 후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다만 도중에 Mk.1이 공중폭파되며 사막으로 추락, 결국 처참하게 부서진 잔해는 회수하지 못한채 남겨두고 와야했다. 이 잔해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라자가 다시 회수한다.[11]

무사귀환한 토니는 당장에 기자회견을 열어 무기 산업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떼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언론은 발칵 뒤집힌다. [12] 이윽고 토니는 주변 사람에게 아크 리액터를 이용한 에너지를 개발하자고 도움을 요청하고 다니지만 오베디아나 친구인 로드너 정신나갔냐? / 지금 니가 할 건 하던 일 계속 하는 거야는 식으로 대한다.[13] 이에 상심한 토니는 홀로 Mk.1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언맨 갑옷 제작에 착수한다. 말그대로 영웅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나간 셈. 테러리스트들이 자신의 무기를 쓰는 걸 보고 식겁했던지라 아이언맨 수트의 설계도는 오직 자신만이 액세스할 수 있는 폴더에 숨겨놓았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서서히 갑옷을 완성시켜간 토니는 Mk.2로 고도비행까지 성공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신기록을 깨보자며 고도를 너무 높였다가 갑옷이 임시패퇴당하고 추락할뻔 하고 수트가 빙결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알게된다. 여러가지 약점을 보완하고 도색까지 과시하기 좋아하는 본인 성격에 맞춰 확띄는 빨강과 금색으로 주문한 토니는 약점을 보완한 새로운 Mk.3의 설계를 마치고 디즈니 콘서트장에서 열리는 본인의 자선파티에 참석한다. 다들 기자회견 이후 토니가 맛이 가버려서 은퇴하나보다 생각해서 그의 참석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뉴스 보도를 듣게되자 보란듯이 참석한것. 이 과정에서 한껏 꾸미고 온 페퍼 포츠와 마주하여 춤도 추고 키스까지 갈뻔 하는등 러브 게이지가 치솟는다. 그러나 이후 기자중 하나가 토니를 찾아와 무기사업에서 손을 뗐다 하지 않았냐며 게릴라 테러리스트들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미사일과 무기를 손에 넣은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아버지와 같았던 동업자이자 창업자인 오베디아 스탠이 몰래 무기밀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사회에 토니를 축출해버리자는 의견을 건의한것 역시도 오베디아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인센의 마을을 습격한 테러리스트들의 행태에 분노한 토니는 당장에 수트를 입고 출격하여 테러리스트들을 쿨하게 전부다 쳐바르고 자신의 무기들도 박살낸다. 마지막 한명을 색출해서 패대기쳐주면서 이놈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마을 사람들에게 맡긴채 귀환하지만 도중에 로드가 소속되있는 미군 본부에서는 수상한 무언가가 적국의 본거지를 공습한 광경을 목격했다며 출격하여 토니를 격추시키려 한다. 이때 로드의 도움요청 전화를 받게되고 처음엔 조깅중이다, 계곡에 갔다고 하다가 결국 전투기와 교전을 피치 못하게 되자 수트안에 든건 자기라고 하지만 로드의 의사와 관계없이 교전 명령이 내려지고 토니는 최대한 피해가려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전투기가 폭파하고 해당 파일럿의 낙하산이 엉키는 불상사로 파일럿이 위기에 처한다. 토니는 그의 낙하산을 펴주곤 본국으로 귀환, 페퍼 포츠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오베디아의 사무실에서 자료를 다운받아와 줄것을 요구하고 여기서 애초에 오베디아가 토니의 암살을 도모한 게릴라들의 배후였단게 밝혀진다.

페퍼는 들키게 되지만 어떻게든 빠뎌나오는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오베디아가 토니를 급슺하여 Mk.1을 기반으로 아이언 몽거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14] 토니의 아크 리액터를 탈취해 가는 바람에 토니는 죽음의 위기에 봉착한다. 그러나 다행히 페퍼 포츠가 선물한 구형 리액터[15]를 다시 대용품으로 써서 목숨을 건진다. [16]

로드가 도착하고 패퍼가 오베디아의 사무실로 갔단느 것을 안 토니는 페퍼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Mk.3 슈트를 장착하고 아이언 몽거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하필 출력이 부족한 상태로 맞서게 된지라 대판 당하고, 초반에 Mk.2의 비행 실패로 알게된 빙결에 취약한 수트의 약점을 이용해 아이언 몽거를 떨구는데는 성공. 그러나 그 자신도 출력이 2%밖엔 남지않은 상황에 다시 교전을 해야만 하자 페퍼를 시켜 사실상 자살이나 마찬가지인 연구용 아크 리액터 자폭 작전으로 겨우 아이언 몽거를 쓰러뜨는데 성공한다.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 미스테리한 갑옷의 아이언맨에 관한 기사로 신문은 도배가 되고 토니는 "아이언맨이라? 마음에 드는데?"라며 사실은 합금이지만 어서 빨리 자신이 아이언맨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온몸이 근질근질한 티를 내고 있다(...) 이에 콜슨은 기자회견장에서 S.H.I.E.L.D가 준비해 준 대본대로 읽으라고 하고 토니는 알겠다고 한다. 그러나 뜬금없는 소리를 늘어놓으며 열심히 말을 빙빙 돌리다가 마지막 순간, "제가 아이언맨입니다!"라고 자신이 바로 아이언맨이라는 폭탄발언을 하고 세상은 뒤집혔다.

참고로 극중에서 맥심 표지 모델과 잤다[17]는 이유로 맥심에서 한번 깐 적이 있다.

아이언맨 슈트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일 복싱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연마한다. 스파링 파트너는 당연히 해피 호건.

기존의 영웅물과 달리 영웅으로서의 정체성이나 의무에 대한 고뇌는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자 개성. 워낙 마음을 굳세게 먹었고, 독선적일 정도로 자신의 행보는 확실히 정했고 망설임이 없었다. 물론 선행을 안 하려는 건 아닌데, 특이하게도 본작에서 다른 히어로 영화에 비하면 영웅이라 불릴 만한 일은 거의 안 했다.[18] 또한 흔한 개과천선형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이나 지금이나 까불까불거리는 건 여전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어도 행동양식까지 다 바뀌는 것은 비현실적이지 않냐"고 말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작 초반 슈트 성능 실험 중에 조수 로봇팔들이 자꾸 실수해대자 "한 번만 더 얼굴에 소화기 뿌리면 대학에다 기증할 거야"라거나 "해체해서 와인 진열대로 만들어버린다"고 드립을 쳤는데 어벤저스에서 진짜 와인 진열대를 만들어 놨다. 그래도 정말 해체한 것은 아니고 진열대의 와인을 집어주는 기계로 만들어 버린 듯. 그런데 《아이언맨 3》에서는 이 녀석들이 멀쩡히 나온다. 저택 붕괴 장면에선 서로를 붙잡아주기까지 하는 로봇들.[19]

파이어지에서 최고의 영화 캐릭터에 48위로 뽑았으며 여태까지 나온 만화책 원작 캐릭터 중 가장 생동감있다고 평가했다.

2.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마지막 부분에 게스트로 출현해서 썬더볼트 로스 장군과 팀을 만들자고 하면서 어벤저스 관련 떡밥을 남겼다. 《아이언맨 2》에서 쉴드와의 협력에 비협조적이었다가 마지막쯤에 협력하기로 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언맨 2》의 마지막 부분은 《인크레더블 헐크》의 본편과 에필로그 사이에 있던 일로 추정된다.[20] 여담이지만 슈퍼 솔저 계획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려다가 좌천된 로스에게 '슈퍼 솔저는 믿을 게 못되죠. 기계가 낫습니다'라고 말하자 로스가 '슈트 참 멋지구만'이라고 대꾸하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슈트는 옷차림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토니가 아이언맨 슈트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을 비꼬는 이중적인 의미도 있다.

이때 가게 된 건 토니가 쉴드와 신뢰를 쌓아서 그런게 아니라 로스 장군을 열받게 만들어서는 비협조적으로 만드려는 일종의 사보타주 공작으로, 시트웰 요원과 콜슨 요원의 작품이다. 당시 세계안전보장이사회에서 로스 장군이 붙잡고 있는 어보미네이션을 해방해서 어벤져스에 넣으라는 식의 명령이 내려왔는데 실드는 이를 부정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21]
그리고 그 두 사람의 계획대로 토니는 로스 장군과 다툰 뒤에 우월한 자금력의 힘으로 로스 장군아 단골로 가던 술집을 사버린 뒤 철거시켰고, 이에 로스 장군은 제대로 빡쳐서 어보미네이션을 해방시키지 않게 된다.[22]

2.3. 아이언맨 2 (2010)


저는 아이언맨이고, 저와 슈트는 한 몸입니다, 즉 몸을 바쳐라 이건데, 몸을 함부로 굴리면 매춘 혐의로 잡혀가게 되죠, 그러니 못 바칩니다.

저게 우리의 안보를 위협한다는 말이군요. 저기에 있는 거 해머 씨 맞죠? 화면빨 잘 받는데요. 왜 해머가 저기 있을까요? 어이구, 저런. 저런 식이면 10년이 걸려도 절 못 쫓아옵니다. 자넨 20년이고 말이야.

내가 있어서 미국이 안전하니까 내 물건 뺏을 생각 마세요! 저는 정부를 대신하여 세계 평화를 이뤄냈습니다. 근데 뭘 더 바랍니까! 그리고 이따위 광대놀음은 집어치워요.[23]

골드스타인?[24] (네, 스타크 씨?) 친구 놈 엉덩이 때릴 곡이 필요하니까 핫하! 한 곡 부탁해![25]

억! 날 죽여서 내 장기라도 떼다 팔려는 거였수?[26]

코코넛 맛이 나는군……. 금속 맛도…….[27]

자신의 정체를 밝혀 인기는 치솟았지만,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정부의 압박, 그리고 심장의 파편 유입을 지켜주는 아크 리액터의 주원료인 팔라듐이 일으킨 중독증상 때문에 아크 리액터가 자신을 살리는 동시에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정부분 자포자기한 토니는 점차 막나가기 시작한다. 페퍼에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영권을 넘겨주거나, 생일 파티에서 고주망태가 되거나 하는 행동들을 한다.

그런 만용의 일환이었던 모나코 레이싱 도중, 스타크 가문에 원한을 품은 위플래시(이반 반코)의 습격을 받고 휴대용 Mk.5 수트를 장착해 대항하지만 처참하게 밀린다. 결국 끈질기게 달라붙어 위플래시의 아크 리액터를 떼어내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10년 내에 아이언맨 수트만 한 무기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라고 의회 청문회에서 한 토니의 호언장담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언론은 토니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기 시작하고, 팔라듐 중독이 갈수록 심해지자 토니의 기행은 극에 달한다. 결국 옷 벗을 각오로 상부를 뜯어말리고 있던 친구 제임스 로드 중령은 생일 파티에서 슈트를 입고 고주망태로 난장판을 벌이던 토니의 모습에 열받아 Mk.2 슈트를 장착, 두 사람은 다정하게 엎어치고 메치고 한바탕 난리 브루스를 춘 후, 토니가 쓰러지자 화가 풀리지 않은 채 워 머신 슈트를 입고 그대로 군 기지로 돌아가 버린다. 사실 토니는 이 때 로드가 Mk.2 슈트를 입을 수 있도록 일부러 보안을 풀어놓고, 적당히 싸운 뒤 로드가 슈트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냥 내버려둔 것이었다.[28] 때문에 토니의 요새와도 같은 휴양지 스타일의 말리부 저택은 말 그대로 폐허가…….

갈수록 나빠지는 여론과 페퍼의 냉랭한 반응만 남은 상황에서 닉 퓨리가 팔라듐을 대체할 신물질을 만들어 보라며 토니에게 상자 꾸러미를 건네 준다. 그 안에는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남긴 영상과 관련기록이 들어 있었고, 토니는 아버지가 남긴 메시지와 과거 스타크 엑스포의 모형에서 힌트를 얻어 이를 바탕으로 팔라듐을 대체할 신물질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29] 그러나 그 때 복수를 다짐한 이반의 연락을 받게 되고, 위험상황을 감지한 토니는 신물질 테스트도 생략한 채 곧바로 새로운 아크 리액터를 장착하고 스타크 엑스포 현장으로 날아간다.

엑스포 현장에 도착한 토니는 저스틴 해머를 추궁하지만, 이미 해머 인더스트리의 병기관제 네트워크를 해킹한 이반의 공작으로 인해 워 머신 수트를 장착한 로드와 해머 드론들에게 추격을 받게 된다. 블랙 위도우의 뒷공작 덕분에[30] 드론을 따돌리고 워 머신을 쓰러뜨려 위기를 넘기고, 최후엔 로드와 힘을 합쳐 새로 개량한 슈트를 입고 도전한 이반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사건이 끝나고, 토니는 어벤저스에 컨설턴트 자격으로 닉 퓨리에게 스카우트 된다.[31]

2.4.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 (2011)

토니 스타크는 태어나기도 전이므로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그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등장한다. 바람둥이에 발명광에 제멋대로인 것은 부전자전. 미국 포럼에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이들어 더 이상 토니 스타크 역을 하지 못하게 되면 하워드 스타크 역의 도미닉 쿠퍼가 적당히 나이도 비슷해질 테니 쿠퍼가 맡으면 되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슷하다.

2.5. 어벤져스 (2012)


"셰익스피어 말투를 쓰는군, 치마입고 설치는거 그대 엄마는 아시는가?
-토르와의 첫 대면에서 토르가 특유의 말투를 쓰자 셰익스피어라고 놀리면서.

"어~ 중간쪽 돛대 올리고 아래꺼 내려. 저기 저 친구 갤러그하고 있네! 딱 걸렸어. 근데 퓨리가 여길(퓨리가 실명한 방향인 왼쪽을 가리키면서) 어떻게 봐? / 몸을 돌려서요.(마리아 힐)/ 세상 참 힘들게 사네"
헬리캐리어에 오자마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하는 말. 참고로 토니가 잡아낸 저 요원은 진짜로 갤러그를 하고 있었다.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자선사업가 정도?
-스티브 로저스가 토니보고 슈트 빼면 뭐가 남냐고 비난할 때.왠지 그 곳에 있는 모두가 안습해진다

어벤져스! 우리 팀 이름이야. 지구를 구하는 슈퍼 영웅들. (그래, 만나봤지.) 아, 그래. 좀 문제가 있긴 했지. 일단 우리 멤버 자랑 좀 해볼까. 우선 반신인 너네 형, 전설로 추앙받는 무적의 슈퍼솔져, 화나면 뭐든지 때려 부수는 인간에다 살벌한 암살자 둘. 근데 네가! 그 사람들 뿔나게 만들었어. 네 군대가 오면 희생은 따르겠지만 넌 끝장나. 네놈이 지구를 박살내면, 우리가 반드시 복수(Avenge)할 테니까.
-로키를 협박하며

40대 중년남성에게 발기부전은 흔한 일이지. 한 5명 중의 1명 꼴로?
치타우리 셉터로 세뇌되지 않자 당황하는 로키에게.

그리고 네가 열받게 만든 사람이 또 하나 있지!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이야.
-Mk.7 아머를 장착하여 추락사 위기에서 벗어난 직후에 로키에게.

어벤져스의 메인 히어로 4명 중 가장 비중이 크다.[32]. 심지어 어벤져스를 아이언맨 2.5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

우선 어벤져스의 개그 지분을 헐크와 함께 양분한다. 헐크가 몸 개그 담당이라면 이쪽은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입담이 인상적이다. 아크 리액터 덕분에 로키의 세뇌가 실패하자[33] "...왜 안되지?" 하고 얼떨떨해하는 로키한테 "중년남성에게 발기부전은 흔한 일이지. 한 5명 중의 1명 꼴로?"라고 하는 등[34] [35] 찰진 입담으로 독설급 개그를 풀어놓아 관객들에게 웃음을 준다.

가치관부터 성격까지 죄다 반대인 캡틴 아메리카와는 역시나 자주 부딪힌다. 토니를 이기적이라고 질책하며 아이언맨 수트 없이 넌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영웅? 당신 같은? 댁은 실험실 도마뱀이야, 당신 능력은 다 실험실에서 얻은 거라고."라고 맞받아치며 말다툼을 벌였다. 자유분방하고 통제를 싫어하는 토니와 원칙적이고 이타적인 캡틴은 그야말로 상극. 그러나 필 콜슨의 사망 이후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며, 맨해튼 전투에서는 "캡틴, 지시를 내려"라는 대사를 하는 등 누구보다 캡틴을 리더로 인정하게 된다. 둘이 전혀 손발을 맞춰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언맨의 빔을 캡틴의 방패로 반사시켜 적을 공격하는 등 상당한 팀워크를 선보였다.[36]

어벤져스에서 토니랑 지적 수준이 유사한 게 브루스 배너 박사 하나뿐이라 그런지 헐크와는 꽤 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만나서 배너의 연구 성과를 상당히 띄워줬고 스타크 타워에 놀러오라고도 하고, 덧붙여 꼭지돌면 푸른색 괴물로 변하는 것도 참 맘에 든다고도 했고 닉 퓨리가 수상하다는 대화도 배너 박사와 가장 먼저 나눴다. 또한 헐크가 폭주해서 헬리캐리어로부터 튀어나간 이후 그가 어디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된 상황에서도 배너가 와줄 거라며 신뢰감을 표시했다. 마지막에 같이 차를 타고 가거나, 로키를 "협박"할 때 자신에게는 군대가 있다는 로키의 말에 "우리에겐 헐크가 있지"라고 하는 등 다들 불안요소로 여기던 헐크를 유일하게 아군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여기고 있었고 헐크의 능력을 저주가 아닌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우정을 보여준다. 덕분에 이후 메인 유니버스에서도 토니와 배너가 매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액션씬에서도 활약상이 많다. 치타우리 외계인들과 가장 먼저 붙었으며[37] 다른 액션신에서도 열심히 활약한다. 로키에게 내던져져 빌딩에서 떨어지면서 Mk. 7 아머가 자동으로 입혀지는 장면은 백미 중의 백미. 겁을 상실한 듯 배너를 화나게 해볼까 하고 옆구리에 가벼운 전기충격을 가하거나[38], 갑옷도 안 입은 상태에서 로키를 도발하는 등 정신나간(?)[39]짓거리를 하기도 했다.

캡틴이 "자네는 전우가 철조망을 지나가게 몸을 던질 위인이 아니잖아?"라고 비난하자 "몸을 왜 던져? 철조망을 자르면 되지."라고 투닥거리기도 했고, 필 콜슨의 죽음에도 "바보였지. 왜 로키하고 싸워? 쨉도 안되는 걸 알면서! 기다렸어야지! 우리가 올 때까지……."라고 말하는 등 자기희생과는 담을 쌓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동료를 잃은 슬픔에 익숙하지 않아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을 뿐, 콜슨이 죽었을 때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토니였다.[40] 퓨리가 콜슨의 죽음을 언급할 때도 낙심한 표정으로[41] 아무 말 없이 함교에서 나가버리고 후에도 드물게 감정이 격앙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토니의 심정을 잘 알 수 있다.[42]

또한 로키와 직접 만났을 때에도 겉으로는 농담이나 건네면서 가볍게 말을 하는 듯하지만, 설령 세상을 못 구하는 한이 있어도 콜슨에 대한 복수만큼은 반드시 이루겠다며 로키를 협박하는 등 누구보다도 깊은 우정을 과시한다.[43] 또한 어벤져스 멤버들의 면모도 하나하나 읊는 등 상당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헬리캐리어를 수리할 때 자신의 목숨을 걸기도 했고,[44] 높으신 분들맨해튼에 쏜 핵미사일을 "이걸 배달하기에 딱 좋은 곳이 있지"라며 직접 잡아다 포탈로 들어가 치타우리 모함에 배달하는 등 하는 말과 다르게 자기희생에 몸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성장형 캐릭터의 면모가 보인다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페퍼와의 사이가 상당히 진척됐는지 자연스럽게 키스가 나오고, 페퍼가 필 콜슨을 이름으로 부르자 격하게 질투하기도 한다.[45] 게다가 콜슨의 부탁을 싫다며 뗑강부리다가 페퍼가 '이거 잘 끝내면 상 줄게'라는 식으로 구슬리자 신이 나서 부탁을 받아들인다. 이상의 애정행각은 나오지 않지만, 핵미사일을 잡고 포탈로 들어가려 할 때 마지막으로 페퍼에게 연락하려 하기도 했다. 하필이면 페퍼는 그때 TV로 맨해튼의 상황을 지켜보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지만.

결말부에서 핵미사일로 치타우리를 괴멸시키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게 되지만, 우주공간에 장기간 체류한 영향으로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포탈이 닫히기 전에 간발의 차로 지구로 돌아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신을 잃은 상태로 떨어지는 바람에 헐크가 받아주었고 그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려 어벤져스 멤버들은 그가 사망한 것으로 봤지만, 다행히(?) 헐크의 고함에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거의 죽었다 막 살아났음에도 시종일관 명랑한 방정맞은 성격과 개그는 빠지지 않는다.[46] 한국 개봉 이후 추가 편집된 북미 개봉판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진짜로 난장판이 된 뉴욕 한복판에서 동료들과 슈와마 회식을 했다. 물론 밥값은 본인 부담.

다 부숴진 스타크 타워를 재건하는 김에 어벤져스 각 멤버들을 위한 공간을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47].

아크 리액터의 스펙이 상승한 것인지, 원래 대단한 것인지 토르의 벼락을 맞더니 에너지량이 4배로 느는[48][49]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50]

2.6. 아이언맨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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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영상에서는 만다린의 기습으로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저택과 만들어둔 갑옷을 전부 잃어버리고 페퍼도 납치되는 데다가 본인은 망가진 갑옷 하나 걸친 채로 눈 오는 어딘가에 던져진 장면이 공개되었다.


익스트리미스가 보인다.

프리퀄 코믹스에선 토니가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51] 로드에게 워 머신 아머를 만들어주며[52] 대신 아이언맨이 되어 달라고 한다. 로드는 미 공군으로서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전 세계를 누비며 텐 링즈와 싸우게 된다.

본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영화 자체가 토니 스타크의 독백이다. 1999년 새해맞이 회상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스타크는 베른에서 열린 과학 포럼에 참가했지만, 번지르르한 연설만 끝내고 와서는 주위 사람들의 인사에도 건성건성 대한다. 이전의 거만했던 성격이 드러나는 장면. 이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AIM의 대표인 절름발이 너드 올드리치 킬리언이 끈질기게 대화를 간청하지만 이 역시 무시해버리고, 계속 귀찮게 하자 옥상에서 기다리라고 해놓고 그냥 가버린다. 당시 마야 한센의 개발 초기작이었던 익스트리미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한센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고 떠난다.

그리고 현재로 시간대가 넘어와 토니는 새로운 슈트 마크 42를 테스트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센서를 직접 주사하고, 슈트의 각 부위에 따로 추진체를 설치해 몸의 센서를 인식해 장착시키는 방식으로 원거리 슈트 장착을 하는 식으로 슈트를 말 그대로 불러와서 입는다.[53] 전과 같이 슈트를 가지고 놀며 걱정 없이 즐겁게 노는 듯 했지만, 사실 극도의 불면증공황장애에 가까운 불안증세에 시달리고 있었다. 《어벤져스》에서 겪었던 초현실적인 경험과 죽음과의 대면, 그리고 자신 때문에 페퍼가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이런 증상으로 이어진 듯하다. 페퍼가 잠든 뒤에 지하실로 내려와서 병적으로 계속 이런저런 슈트들을 찍어내며 결국 그러다가 페퍼와 약간 냉전상태가 된다. 계속 불안증에 시달리던 중 수상한 모습으로 돌아온 킬리언 일당을 뒤쫓던 해피 호건이 폭탄 테러로 중상을 입게 되고, 이에 분노한 토니는 만다린에게 집 주소와 우편번호까지 가르쳐주며 선전포고를 한다. 하지만 이는 어리석은 행동이었고, 곧 만다린의 헬리콥터가 토니의 집을 날려버린다. 그냥 말 그대로 집을 부숴버린다. 슈트를 입고 대항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슈트마저 전원이 나가버린 상태로 외딴 지역에 불시착한다.[54] 그곳에서 꼬마 할리를 만나 투닥투닥시트콤을 찍으며 익스트리미스 폭발에 관한 자료를 찾는다. 그러다 에릭 사빈엘렌 브란트와 조우하여 쫓기게 된다.

계속 뒤쫓아오는 익스트리미스 솔져들과 혈투를 벌이며[55] 폭탄 테러와 익스트리미스 프로젝트의 진실을 뒤쫓던 중, 만다린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그리고 바로 사빈에게 붙잡혀 모든 것의 흑막이었던 킬리언과 대면한다. 토니는 슈트를 불러와 위기를 탈출하고, 아이언 패트리어트 슈트를 빼앗긴 로드와 함께 대통령을 구하러 가지만(정확히 말하면 슈트를 원격조종으로 보냈다.) 이미 대통령은 에어 포스 원에 침입한 사빈에 의해 납치당한 상태. 결국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을 전원 구출하지만, 슈트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맨몸으로 싸우게 되었다. 페퍼는 납치당한 후 익스트리미스 주사를 맞았다.

페퍼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부두로 침입하지만, 익스트리미스 솔져들에게 발각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스타크는 집의 지하실에 보관되어 있던 슈트 군단을 호출하는데 이른바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을 발동시킨다.[56][57]나름 소소한 취미생활이란다[58] 수십 개의 슈트들이 익스트리미스 솔져들을 무찌르는 가운데 토니는 다양한 슈트를 번갈아 입으며 킬리언과 싸우고, 이 과정에서 페퍼가 추락하나, 페퍼는 익스트리미스의 힘을 이용해서 살아난다. 우여곡절 끝에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페퍼의 도움을 받아 페퍼가 제대로 한 몫한다 킬리언을 물리치고 대통령을 성공적으로 구해낸다.[59]

이후 페퍼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자비스에게 새출발 프로토콜을 실행할 것을 지시한다. 즉 모든 슈트를 없애버리는 것. 슈트들은 일제히 하늘로 날아올라 펑펑 폭발하고, 불꽃놀이처럼 터지는 슈트들을 페퍼와 함께 바라본다.

익스트리미스 제거술을 받는 페퍼와 함께, 토니도 수술을 받는다. 바로 1편에서 심장 쪽에 박혔던 폭탄 파편을 제거하는 수술. 스타크는 더 이상 아크 리액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고, 이제는 고철에 불과한 아크 리액터를 절벽에서 던지며 훈훈하게 마무리.아깝다. 로키의 세뇌 능력에 대항할 유일한 방어막이...ㅜㅜ

쿠키 영상에서 이 이야기를 전부 배너 박사에게 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쿠키 영상이 모두 끝난 후에 TONY STARK WILL RETURN이라는 문구가 올라온다.당연하지. 이제 울트론하고 싸울 건데...[60]

3편의 토니 스타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에 가깝다. 그래봐야 일반적인 기준으론 촐싹거리지만 초반의 과거회상 장면과 대비되는 데서 볼 수 있듯, 토니는 타인에 대한 책임과 배려심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되었고[61], 자신의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악당이 탄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고집불통이었던 그 동안의 모습과 달리 진정어린 사과를 하는 모습[62]도 보여주고 자신을 도와준 꼬마 할리에게 보답도 해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결국 과학적, 기술적으로뿐만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는 것을 3편에서 보여주었다.

2.7.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출연 자체는 없으며 짤막하게 언급만 되는 정도다. 실드의 프로젝트 인사이트에 협력해서 헬리캐리어 3기에 리펄서 엔진을 제공해줬다. 《어벤져스》에서 본인이 본 것을 토대로 개량을 생각했다고 한다. 본 것도 있고 안에서 구른 것도 있고 프로젝트 인사이트의 연기를 닉 퓨리가 요청할 때 알렉산더가 내건 조건은 자기 조카 생일 파티에 아이언맨이 올 것. 그것도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닌 제대로 놀아줄 것이었다. 이후 히드라의 제거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어벤져스 타워의 구조도와 함께 이름과 사진만 잠깐 등장하는 것과 마리아 힐이 실드 붕괴 후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취직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언급되었다.

그리고 밝혀진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토니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는 사실 초창기의 실드 내에 내재되어있는 히드라의 존재를 알아채면서 표면적으로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윈터 솔져에게 암살당했던 것이었다. 이로써 토니와 히드라간의 원한 플래그가 제대로 섰다.

아이언맨 2》에서 토니의 청문회에서 토니와 격하게 논쟁한 뒤 맨 마지막에 매우 탐탁찮은 표정으로 토니에게 훈장을 수여하던 벤 스턴 상원 의원이 여기서 재등장해서 히드라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재스퍼 시트웰과의 대화에서 예비 기자와 스폰제의나 성매매를 했다는 것을 연상케 하는 섹드립을 치다가 뜬금없이 귓속말로 "하일 히드라"라면서 커밍아웃.[63] 아이언맨 2에서 스턴 의원이 토니에게 슈트를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에 히드라아이언맨 수트의 기술을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 사태가 종료되고 난 이후에 스턴은 체포된다.

2.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니 스타크는 실드의 와해 이후 스타크 타워를 어벤져스 타워로 개조하여 어벤져스의 자금을 직접 대고 있다고 한다. 역시 억만장자 이 어벤져스 타워 안에는 퀸젯 1기를 수납할 수 있는 격납고와 아이언맨 수트를 수납하는 창고, 연구실들, 그리고 두 개의 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쉴드의 붕괴로 인해 어벤져스가 바빠지게 되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기 대신 싸워주고 스스로 생각하며 진화하는 인공지능 로봇 울트론을 만들지만, 울트론은 곧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공의 적 인류가 제거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벤져스의 적이 된다고 한다. 어찌보면 토니는 이 영화의 만악의 근원.[64]


2014 코믹콘에서 공개된 아이언맨 설정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페이스북에 올린 공식 캐릭터 포스터.

3차 예고편에서 등장한 MARK 45

헐크버스터를 만들었다. 예고편에서 헐크버스터가 헐크와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후 헐크 버스터 수트를 입는 것은 토니의 마크 43 수트라는 것이 밝혀졌고, 2015년 1월 13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토니 스타크가 헐크버스터에 탑승하여 헐크와 맞서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스토리 설정으로는 헐크버스터를 브루스 배너와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예고편엔 마리아 힐이 자신을 보스라 부르자 캡틴이 보스고 나는 그저 돈대고 디자인하고 좀 더 쿨 하게 만들 뿐(...)이라고 답하거나리더보다 중요한 물주라는 과시 클립 영상에서 울트론을 장난스레 아들(junior)이라 부르는등(...) 본인의 흑역사 시리즈임에도 특유의 입담은 없어지지 않았다.

본편에서는 어벤저스 동료들과 같이 코비아하이드라 기지를 공격하는데 다른 멤버들처럼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물론 기지의 배리어에 잠시 저지되긴 했지만 별 어려움 없이 해결. 한편 하이드라의 공격에 소코비아 시민들까지 피해를 받자 자비스에게 지시해 아이언 리전[65]을 출동시켜 보호하게 하나 반응이 썩 좋지 않다.

배리어를 해결한 후, 기지로 진입해 내부의 인원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치타우리 셉터를 확보한다. 그러나 스칼렛 위치에 의해 보게된 환영에서 어벤저스들이 패배한 것과 치타우리 대군이 지구로 침공해오는 것을 목격하고 아무 말도 못한다.

3. 수트

슈퍼 파워는 없으나 천재적인 두뇌를 지녀서 그 힘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익혔고, 그 기술력으로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수트는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무기로 착용자인 토니에게 괴력과 비행능력을 주며 리펄서건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 다르나 미사일, 레이저를 장비. 거기다 컴퓨터 집사 자비스의 보조를 받는다.

괴력 자체는 특출나게 비중있는 묘사는 없었으나 차량 1대 정도는 충분히 지탱할 정도로 강하며[66] 비행능력의 경우 F-22 랩터 2기를 상대할 수 있을만큼 뛰어나다.

내구력 역시 상당해서 날아오는 묠니르에도 바로 박살나지 않고, 치타우리들의 레이저 무기에도 버텨낸다. 토르의 번개를 흡수해서 에너지 충전시키는 건 덤

리펄서건으로 대표되는 화력은 치타우리의 소형 비행정, 즉 외계 병기에도 타격을 준다.

기동성과 화력 탓에 비행하면서 리펄서빔을 발사하며 싸우는 이미지가 강하다.

토니가 한명인 관계로 아이언맨 수트도 한번에 하나씩만 운용할 수 있나 했으나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이 가동하면 자비스의 도움을 받아 다수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어벤져스의 묘사로 보아 우주활동까지는 불가능해보이나 토니의 능력이 워낙 뛰어난지라 우주활동도 가능한 슈트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영화판의 토니 스타크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유외강의 전형을 보여준다. 자기 무기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직접 보자 아무에게도 말 안 하고 혼자 삭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런 심정을 드러내지도 못한다.

이러한 경향은 《아이언맨 3》에서 극으로 치닫는데, 뉴욕에서의 웜홀 미사일 투하 후로 산소부족증과 같은 증상에 시달리며[67] 불면증에 시달리고 당시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약간의 발작과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후로 성격은 히스테리에 미쳐 날카로워질 정도로 극에 달했지만, 로드와 페퍼와 같은 가까운 이들에게는 자신의 불면증에 대해서조차 "아인슈타인은 1년에 3시간밖에 안잤대"[68]나 뉴욕 전투의 일을 잊고 만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히키코모리가 되어 42대의 슈트를 찍어낼 때에도[69] 걱정해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도 취미가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잖아?"라며 진성갑옷덕후인증되받아쳤다. 후에 이를 극복해내면서 그간 찍었던 슈트를 죄다 터뜨리고 간만에 잠을 푹 자게 되었다고 했을 때 토니가 얼마나 심한 강박증과 정신이상증세에 대해 혼자 마음고생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어벤져스에서 브루스 배너에게 말할 때는 영화상에서 별로 볼 수 없는 진지하면서 속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0] 플래닛 헐크 등에서 토니는 헐크를 믿지 못해 헐크를 고생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던 것에 비해 영화판에서 오히려 토니만이 브루스를 믿고 격려해준다.

토니 스타크의 진짜 슈퍼 히어로적인 면은 뛰어난 두뇌도 아니고, 그 범상치 않은 성격도 아니고, 아이언맨 슈트도 아닌, 인간의 한계는 진작에 뛰어넘은 듯한 몸의 내구력이란 이야기가 있다. 아이언맨 1편부터 MK.1 슈트 입고 탈출할 때 보면 지상 수십m에서 추락하는데 추락 후 크게 다치지 않고 사막을 걸어서 도망간다.(다만 오른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한 채 기자회견에 나왔다.[71]) 게다가 MK.2 슈트 제작과정 중 여기저기 처박히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럴싸하다. 브루스 배너 옆구리에 전기충격을 가한 것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다.

그리고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와의 관계는 영 좋지 않았다. 아이언맨 1편에선 책상을 치우면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도 태워버리라고 하기도 했고, 아이언맨 2에서 퓨리에게 고백하기를 "아버지가요? 날 학교(기숙사)에 밀어넣고 춤이라도 출 양반이 나에게 자기가 평생 일궈낸 연구 결과를 남겼다니 그걸 믿으란 말입니까?"라고...실제로 어릴때 아버지가 미래의 스타크 엑스포 홍보영상을 찍을 때 어쩌다가 끼어들자 "토니. 내려놔. 그거 내려놓으라고. 엄마는 어딨어? 마리아!"라고 무척 냉정하게 대...하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얼굴이 팍 찡그러진다. 하지만 마지막에 하워드가 남긴 메시지를 듣게 되자 눈에 눈물이 맺히는 광경도 나름대로 명장면.

비서인 페퍼 포츠는 작중에서 츤데레 기믹을 보인다.# 출처 토니도 마찬가지다. 츤데레 커플? 계속 보면 히키코모리양아치 기질도 다분한 아들내미 돌보는 엄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원작 코믹스에서 페퍼는 토니의 보디가드이자 운전수인 해피 호건과 결혼한다. 그러나 영화 2편 말미에 토니와 페퍼가 키스를 하는 것을 봐선 원작대로 될 공산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사실 코믹스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해피가 죽고 난 뒤 페퍼가 토니와 묘한 관계를 이루고 있으니...[72]

다이아몬드 모양의 동력원이 영화에서는 원형으로 바뀌는 바람에 태양로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초기 아크 리액터는 1970년대부터 둥근 모양이었다. 그리고 신형 아크 리액터도 신물질로 만든 코어와 신형 슈츠의 리액터 창 모양이 삼각형일 뿐이지 실제로는 초기 아크 리액터처럼 원형이다.

자비스라는 서포트 컴퓨터는 원작에서는 배트맨알프레드 같은 집사였는데 영화에서는 아예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사람을 못 믿는 토니 스타크의 성격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브루스 웨인과 토니 스타크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목소리는 《다빈치 코드》에서 사일러스 역을 연기한 폴 베타니가 맡았다.

원작에서는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나면 목소리가 기계적으로 변조되어 나와서 정체를 숨기는 역할을 했지만 영화에서는 애초에 정체를 공개해서 그런지 딱히 그런 묘사는 없는 듯하다. 사실 아이언맨 1편에서 Mk.3으로 테러리스트 때려잡은 시기에 음성 변조를 했지만 얼마 못가 금방 정체가 드러났으니...


아이언맨 1편이 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아예 마블 영화판 세계의 연대표는 토니 스타크의 정체 커밍아웃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리고 대놓고 현재 모든 것이 토니 스타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제작진이 얘기하기까지...

윈터 솔져 개봉 이후, 토니의 역할이 이전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원작의 토니 스타크가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고 내적인 고민으로 울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비해, 영화판의 토니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렇다고 하는 짓이 반드시 정상이란 얘기는 아니다. 또 원작의 토니는 베트남에서 돌아오고 나서도 무기를 팔며 친정부 노선을 보였지만 영화판의 토니는 영화 2편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도 고깝게 본다. 자기를 엿먹이려던 스턴 상원의원에게 의회 네트워크를 해킹해서 역으로 망신을 주고, 자기가 받은 명예 훈장을 수여하게 만들 정도. 이런 유쾌한 점은 얼티밋 유니버스의 토니 스타크에 더 가깝다.

아이언맨 3부작의 악역들은 토니와 스타크 가문의 업보이다. 2편의 이반 반코는 아버지 때부터의 악연이 있었으며 3편에서 만다린의 배후가 토니에게 무시당했던 올드리치 킬리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1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오베디아 스탠도 하워드 스타크와 함께 공동 창업을 했으나 결국 2인자로 밀려나게 되어 앙심을 품게 되었고, 1편에서 자신이 만든 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에게 잡힌 것을 보면 아이언맨 3부작의 주제는 토니의 속죄와 성장라고도 볼 수 있다. 인격적으로도 작품이 나올때마다 성숙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편 초반(그리고 3편 초반)의 오만하던 인성이 아이언맨 2와 어벤저스를 거치면서 원숙해지고 아이언맨 3에 와서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인성이 성숙해졌다는 것이지, 행동거지가 성숙해졌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갑옷덕후에게 뭘 바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실질적으로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써 순수하게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운 것은 《어벤져스》뿐이다. 단, 《어벤져스》 마지막 장면에서 핵 미사일의 타겟이 장소가 정확히 맨해튼임을 고려할때 1편부터 은근슬쩍 비추었던 맨하탄 계획과의 연관성과 엔지니어로써의 책임에 대한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은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은 《아이언맨 3》에서 가장 두드러져서 토니 스타크는 슈트를 "만듦"으로서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라는 평도 있으며, 이 덕분에 토니 스타크의 본질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정비공"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아이언맨 3에서 도움을 주었던 소년 할리에게 토니는 자신을 "정비공"이라 소개했다. 마지막에 할리에게 선물을 주는데 거기에서도 "From your pal. Mechanic"이라 되어있다.그리고 깨알같은 한정판 시계도

유명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아이언맨 실사판의 스폰서라 그런지 영화판 토니는 아우디의 스포츠카 플래그쉽 모델인 아우디 R8을 즐겨탄다는 컨셉이다. 시리즈별로 시판중인 일반 쿠페 모델,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 등이 다 나오다보니 최근엔 R8을 아이언맨 자동차로 기억하는 영화팬들도 많은 편. 게다가 영화 때문에 광고효과가 엄청나게 나타나서 2억원대의 고가에 판매되는 R8의 전세계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아우디가 유일하게 PPL을 하지 않은 《어벤져스》에서만 어큐라의 스포츠카를 타고 나온다. 하지만, 다시《어벤져스 2》에서는 2세대 아우디 R8 을 탄다

배우 톰 크루즈가 토니 역을 그렇게나 간절히 원했었다.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크루즈에게 이 배역은 돌아가지 않았고 토니와 비슷한 인생역정을 겪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배역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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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글렌 톨벗 역으로 출연했다.
  • [2] VOD판 어벤져스아이언맨 3에서도 유일하게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KBS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VOD판에서는 담당 연출자의 연출력이 부족한 탓인지 진중하게 연기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 [3] 그는 이 배역을 맡은 뒤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전담해가고 있다.
  • [4] 여담으로 한국 성우와 샹크스역으로 겹친다.
  • [5] 자세한 건 퍼스트 어벤져 항목 참조.
  • [6]아이언맨 3》 쿠키 영상에서 배너 박사에게 언급하기로는 1983년에 14살 때까지 유모가 있었다고 한다.
  • [7] 심지어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해서 며칠안에 아머를 완성하지 못하면 개죽음을 당할 판인 그 상황에도 인센과 주사위 굴리기 놀이를 한다(...)
  • [8] 그야말로 재수없는 부자가 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3편 도입부...
  • [9] 스파이더맨 등을 그저 '써먹기 좋은 기말'로 여기곤 한다. 시빌 워를 시작한 게 토니이니...
  • [10] 《어벤져스》에서 그 잘난 강철 슈트가 없으면 뭐냐고 비아냥거리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자선사업가라고나 할까?"(Genius, Billionaire, Playboy, Philanthropist)며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하지만 《아이언맨 3》을 보면 영화판 토니도 이런 콤플렉스가 있기는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코믹스판의 토니가 히어로들 자체를 믿지 못한 것이 불안의 원인이었다면(시빌 워 이전에 익스트리미스 때문에 자신이 조종당해 사고를 치고 다녔기 때문에 히어로들은 존재 자체가 문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판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아무것도 못하게 될지 모른다는 무력감과 친구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다.
  • [11] 그리고 오베디아에게 토사구팽당한다.
  • [12] 게임판은 한술 더 떠서 아무리 무기 산업에서 손떼도 만들어놓은 무기가 있어서 그걸 노리고 악당들이 습격해오자 아예 지금까지 만든 무기를 다 파기하라고 한다. 그래서 게임 내내 토니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무기를 부수고 다닌다.
  • [13] 페퍼의 경우는 토니가 마크3 슈트를 벗는 걸 본 이후에야 토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았고 "지금 당신이 하는 짓은 자신을 죽이는 일이다"라며 협력을 거부했다가 토니가 "지금까지 내가 악행을 할 땐 같이 동업하더니 이제 내가 선행을 하려니 내빼려는 거야?"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이 이게 옳은 행동이란걸 알려주고 있다는 토니의 말에서 그의 진심을 느끼고 도와주기로 한다.
  • [14] 아이언 몽거를 작동시키기 위한 아크 리액터를 제작하라고 오베디아 스탠이 과학자를 다그치자 과학자가 한 대사가 공돌이들의 비애를 한마디로 표현해주고 있다. "저는 토니 스타크가 아닙니다."
  • [15] 토니는 쓸모없으니 버리라고 했지만 페퍼가 유리에 담아 "토니 스타크에게 심장(마음)이 있다는 증거"라고 써서 선물로 다시 주었다. KBS 더빙판에서는 "토니 스타크에게 열정이 있다는 증거"라고 번역했다.
  • [16] 사실 기력이 다해 아크 리액터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을뻔 했으나 초반에 토니 말을 안듣던 로봇이 건네줘서 살았다.
  • [17] 《아이언맨》 초반에 어느 미군 병사가 "님 올해 맥심 표지 모델들과 다 손만 잡고 자봤다는 소문이 진짜임?"이라 묻자 "3월은 못했는데 12월이 쌍둥이라 12명은 채웠음"이라고 대답했다.
  • [18] 아크 리액터로 선행을 해보려 한다지만 1편에선 아직 개발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고, 마크3로 인센의 마을을 구하고 아이언 몽거를 쓰러뜨린 게 전부.
  • [19] 게다가 나중에 토니가 슈트를 다 폭파시켜버리고 망가진 저택 폐허에서 챙긴 게 조수 로봇팔들이다.
  • [20] 토니가 어벤저스 보고서를 읽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인크레더블 헐크》의 '컬버 대학에서 미확인 생물체미군이 싸운 것을 보도하는' 뉴스가 나온다.
  • [21] 그리고 이사회는 애꿎은(?) 헐크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
  • [22] 사실 《인크레더블 헐크》 제작 당시에는 어벤저스 영화의 제작이 기획되지 않았을 때였고, 이 쿠키 영상은 단순히 팬서비스 차원에서 맥락없이 삽입한 장면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차후 어벤저스가 정말로 제작되게 되면서 로스 장군과 토니가 손을 잡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 이에 따라 마블 스튜디오는 콜슨 요원이 출연하는 단편을 따로 만들어서 위와 같은 설정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 [23] 이에 대한 스턴 의원의 대답 : "X까세요, 스타크 씨. X까라고, 친구."(fuck you Mr. Stark, fuck you buddy)
  • [24] 생일파티에 초청된 전속 DJ. 니콜 리치의 전 남자친구 이기도 했던 밴드 '레이지 타운'의 멤버 '애덤 골드스타인'으로 영화 촬영 직후 36세의 나이로사망했다.
  • [25] 이후는 뭐...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한국판 자막에선 "내가 친구를 때리는 동안 강렬한 음악을 때려주게"로 번역되었다. 찰지구나. 그러자 골드스타인이 틀어준 노래가 다름 아닌 Another One Bites the Dust. ~~역시 그 주최자에 그 DJ...
  • [26] 나타샤(블랙 위도우)가 리튬 이산화물을 주사해주자.
  • [27] 신물질로 만들어진 아크 리액터를 장착한 뒤의 소감(?).
  • [28] 또한 자신의 전 재산은 페퍼가 모두 상속받도록 해놓았다.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 생각해서 모든 걸 접고 친구인 제임스 로드가 아이언맨의 뒤를 이어주길 바랐던 듯.
  • [29] 영화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소설판에 의하면 이 물질이 바로 비브라늄. 캡틴 아메리카가 사용하는 방패의 재료이기도 하다.
  • [30] 블랙 위도우가 시스템을 컨트롤하기 전까지 토니는 시간을 끌었다.
  • [31] 정황을 봤을 때 토니는 내심 어벤저스의 대장 자리를 탐낸 듯 하다. 하지만…….
  • [32] 참고로 최초의 어벤저스 코믹스에선 아이언맨의 비중이 가장 적고 애매했다.
  • [33] 치타우리 셉터의 끝을 사람의 가슴에 대어 세뇌하는데, 토니의 경우에는 아크 리액터가 심장을 막고 있어서 세뇌가 되지 않았다. 창이 닿았을 때 나는 경쾌한 '틱' 소리가 일품.
  • [34] '중년남성'은 자막제작자가 의역한 말이지만 탁월하달 수 있다. 로키의 셉터를 페니스로 표현하는 토니의 재치를 표현한 초월번역. 참조: https://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20525171721AAVBJLP 더빙판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뭐. 끙~! 뭐든지 마음대로 되면 네 인생이 재미없..."으로 오역되었다.
  • [35] 당연한 이야기지만 performance issues라는 말을 아무리 사전에서 검색해봐도 '발기부전'이라는 뜻이 나올리가 없다.(미국인들이 비유 없이 사전적인 의미만 이용하면서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 중학교 영어 수준의 학생들이 하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 행간을 못 읽거나 메타포를 파악 못하는 미숙한 영어 초심자들이나 하는 실수로 직역에만 익숙하고 idiom 등에 친숙하지 않은 경우 오역이 자주 발생된다. 은유를 이해 못하는 일부 위키 니트들을 위해 거듭 설명하자면 광고 등에서 직설적으로 발기부전을 말하지 않고 에둘러서 능력감퇴 등으로 표현한 경우와 같이 토니가 상투적으로 말한 것이라 보면 된다.
  • [36] 게임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2에 등장하는 합체기의 오마주로 보인다. 링크된 영상 후반부 참고.# 실제 게임에서도 캡틴 아메리카 + 아이언맨의 조합을 통해 영화에서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할 수도 있으며, 토르(마블 코믹스)와의 조합을 통해 합체기를 발동하면 번개를 반사하여 공격한다.
  • [37] 이때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약간 겁을 먹은듯한 어투로 말한다
  • [38] 대인배(?)인 배너 박사는 너그럽게(?) 넘어가줬다. 되레 캡틴이 빡쳤지만. 실제로 박사가 헐크가 돼서 난장판을 만드는 걸 보면 캡틴이 화낼 만도 했다.
  • [39] 로키나 토르 같은 아스가르드 인들은 지구인과 비교가 안되는 신체를 보유하고 있다. 로키가 다행히(??) 빌딩 밖으로 집어던졌길 망정이지 그 상태로 목을 꺽거나 그냥 찌부러뜨리기라도 했으면 토니는 아머를 장착하기도 전에 끔살 당했을 것이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슈퍼 혈청을 맞은 브론스키도 맨몸으로 헐크에게 헛소리 했다가 발차기 한번에 온몸이 산산조각난 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 [40] 저 대사에서도 빈정거림, 분노, 슬픔으로 3단계의 감정 변화가 보인다.
  • [41] 잘보면 호흡도 거칠게 내쉬고 있다.
  • [42] 토니의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가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조차 농담을 던지는 토니가 콜슨의 죽음 후에 혼자서 복잡한 표정으로 서있던 것이나, "전우를 잃은 게 처음인가?"라고 묻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언성을 높이며 "우린 군인이 아니야!"라고 거칠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콜슨의 죽음이 토니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잘 보여준다.
  • [43] 결국 로키에게 공격당해서 빌딩에서 추락하게 되지만 공중에서 Mk. 7 수트를 장착하자마자 "네놈이 화나게 만든 사람이 또 한 명 있지! 그 친구 이름은 필이야"라고 하면서 한 방 먹여버린다. 초반에 "저 친구의 이름은 요원이야"라고 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 [44] 호크아이의 지연신관식 폭탄 화살에 맞아 고장난 헬리캐리어의 팬 하나를 자신이 직접 돌렸는데, 너무 오래 돌렸다면 토니의 몸이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캡틴이 레버를 내려서 극성을 바꿔줘야 했지만, 그 때 캡틴은 토니를 돕기는커녕 자기가 떨어져 죽을 판이었다……. 덕분에 Mk. 6 아머가 걸레가 되어버려서 뉴욕 시가지에서의 전투에선 시험가동도 안해본 Mk. 7 아머를 써야만 했다.
  • [45] 페퍼가 콜슨을 필이라고 부르자 얼굴이 찌그러지면서 "필? 언제부터 이름으로 부르게 된 거야? 저 사람 이름은 '요원'이야"라고 놀리기도 한다.
  • [46] "깜짝이야! 뭔 일 있었어? 나한테 키스한 건 아니지?" (우리가 이겼어) "신난다, 만세~! 다들 내일은 출근하지 마. 집에서 푹 쉬어. 슈와마 먹어봤어? 뭔지는 모르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 (아직 안 끝났어.) "…그럼 끝나고 먹자."
  • [47] 설계도마다 잘 보면 오른쪽 위에 어벤져스 멤버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 [48] 정확히는 475%까지 늘었다.
  • [49] 자비스 曰: 에너지 400% 충전 완료/토니 曰:존나좋군?
  • [50] 이런 기믹이야 예전에도 몇 번 나왔고, 애초에 아크 리액터는 밝혀진 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뭔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다.
  • [51] 스타크 타워 건설에 엑스포 재건등 CEO 일은 페퍼에게 다 맡겨도 할게 많았다.
  • [52] MK2 아머는 거기에 달린 해머 테크 무기를 다 떼어버린뒤 "다신 이걸 입지 못할 것이다."라고 한다. 그래놓고 새로 만든 워 머신 아머를 제임스 로드에게 보여주면서 그것을 입으라고 하는 토니를 볼 수 있다.
  • [53] 아예 토니가 장착하는 일 없이 슈트를 통째로 원격조종하는 일도 가능하다.
  • [54] 해피 호건이 휘말린 폭발과 유사한 폭발이 일어난 장소였던 테네시 주 로즈힐. 그 장소를 조사하러 가려고 미리 자비스에게 좌표를 입력하도록 해 뒀는데, 만다린의 기습으로 슈트를 입고 긴급탈출하며 자비스와의 연결도 해제되자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던 좌표로 날아가 버렸다.
  • [55] 여기서 토니의 비상한 지식 수준이 드러난다. 익스트리미스 솔져 중 하나인 엘렌 브란트가 쫓아오자, 방 안의 가스밸브를 열어두고 전자레인지 안에 인식줄을 넣어둬서 시밤쾅폭발로 날려버린다. 전자레인지 안에 금속물질을 두면 불꽃이 튄다는 걸 이용한 셈.
  • [56] 여러 대의 슈트가 날아와서 익스트리미스 병사들 주변을 원으로 둘러싸는 모습은 말로는 표현 못할 웅장함과 멋을 선보였다.
  • [57] 여담으로 여기서의 대사가 나름 재미있는 언어유희인데,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 자비스, 익스트리미스 열추적해서 열나게 날려버려. 크리스마스잖아. 교회에 데려가!" 원문은 "Merry Christmas, buddy. JARVIS, target extremis heat signiture and disable with extreme prejudice. It's Christmas. Take'em to the church!". extremis 와 extreme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이고 한국어자막으로도 매우 적절하게 번역되어 알아듣는 관객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줬다.
  • [58] 로드 : 남는 시간에 이러고 놀았어? / 토니 : 누구나 취미는 필요한 법이잖아.
  • [59] 대통령 구출은 실질적으로 로드가 했지만.
  • [60] 재밌는 사실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끝에는 Captain America will return이라고 되어있던 데 비해 아이언맨 3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돌아온다고 되어있다는 것이다. 즉,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로서의 아이덴티티가 후속작에서 더 강조될듯 하다
  • [61] 호건이 병원에 입원한 뒤의 장면을 보면 호건의 병실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 [62] 극중 토니가 페퍼에게 'I'm sorry, it's my fault'라고 말하자 페퍼가 깜짝 놀라며 돌아본다.
  • [63] 이게 흥했는지 서양쪽에서는 각종 귓속말 장면에 하일 히드라 드립을 치는 밈이 생겼다.
  • [64] 사실 울트론의 개발자인 행크 핌, 즉 앤트맨이 페이즈 2 영화로 기획되어 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상에서도 울트론의 창조자는 원작과 동일했다. 그러나 앤트맨이 각본과 관련해서 난항을 겪고 개봉이 늦춰져버리자 행크 핌 대신 토니 스타크를 대신 땜빵으로 넣게 된 것.
  • [65] 아이언맨 슈트를 닮은 로봇 군단. 국내 자막에서는 아이언맨 군단으로 번역되었다.
  • [66] 3편에서 등장한 이고르는 확실한 괴력을 보여줬으나 등장이 짧고, 무엇보다 뚜렷한 액션이 없었다.
  • [67] 당시 아이언맨의 수트의 기능이 모두 정지되고 토니는 우주에서 정신을 잃었다.
  • [68] 참고로 아인슈타인은 무려 10시간씩 아주 잘잤다. 아마 나폴레옹의 일화를 오인한 듯. 토니의 정신머리가 말이 아니라는 걸 반증하는 부분이다.
  • [69] 아무리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것이라지만, 자비스의 말에 의하면 강박증이 의심갈 정도로 슈트를 찍어냈다. 페퍼가 간만에 토니를 찾아와 새로 연구 중인 슈트가 MK-18 정도쯤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미 그것을 훌쩍 넘어 MK-42라는 얘기를 들은 것을 보면...
  • [70] 역시나 코믹스들을 알면 재밌는게, <헐크: 그레이>라는 작품에서는 과학의 힘으로 초인이 된 아이언맨이 과학의 힘으로 괴물처럼 변한 헐크와 싸우다 초주검이 된다. 하지만 여기선 과학의 힘으로 구사일생한 토니가 과학의 힘으로 괴력을 얻게 된 브루스를 위로해준다.
  • [71] 다만 이 깁스는 몇장면 지나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게 푸는 것을 보면 정말 다쳤다기보다는 아크 리엑터를 대중에게로부터 감추려는 역할이 더 큰 것같다.
  • [72] 사실 해피와 페퍼가 이어진 것은 오래전의 아이언맨 코믹스에서 토니가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덕분이다. 페퍼와 데이트를 가려고 하다가 사건이 터지면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변해 싸우러 가고 정체를 숨기려고 일부러 무례한 척하는 토니를 보고 정나미가 떨어진 페퍼가 아이언맨을 돕기 위해(해피는 아이언맨이 토니임을 눈치챘다) 자신을 희생한 해피를 보고 완전히 반해버린 것. 그런데 영화에서는 대놓고 정체를 까내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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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08 1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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