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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카 세이야

last modified: 2014-10-15 09:27:45 by Contributors

飛鷹 征矢 | Seiya Tobi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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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고수리'[1]. 성우는 네 노부야 / 정재헌

옆에서 보면 날개를 편 매 형태를 한 이나이레 사상 가장 아스트랄 리젠트 헤어스타일[2]에 눈매 더러운 천연 스모키가 특징인 소년. 머리에 정성을 들이는지 공 좀 차다가 금방 빗을 꺼내 머리를 빗곤 한다.

이나즈마 재팬의 멤버, 즉 FFI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집결된 선수들 중 한 명으로 결과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축구 실력은 완전히 초보로, 슛은 커녕 드리블이나 패스도 미숙하여 연습을 따라가지 못해 혼자 연습을 하는 정도인지라 어떻게 국가대표가 된 건지 의문을 샀는데…… 알고 보니 낙하산.[3][4]

그 연유인즉, 원래 악명높은 불량학생 무리의 리더[5]로, 발차기가 강해서[6] '발차기의 토비'(더빙판에선 '무쇠다리 고수리')라는 이명으로 통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적대세력에게 다대일로 포위당해 위기에 처했을 때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히비키 감독에게 도움을 받고, 싸움 중 선보인 킥력을 높이 산 히비키 감독의 제안으로 불량조직을 그만두고 축구를 하게 되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것. 그래서 개인연습도 히비키 감독의 감독 하에 하고 있었으며, 폭력을 행사하면 대표에서 제외된다는 조건이 걸려 있다.

전직 불량배라고는 하나 윗사람에게 깍듯하고[7] 전에 불량학생 무리를 통솔할 때에도 약한 자를 건드리지 말라는 등 협객틱한 규칙을 두고 있었으며, 지금은 히비키와의 약속을 지켜 폭력도 쓰지 않고 있다.

대강의 사정을 안 엔도의 협조도 얻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빠른 속도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국대 선발전, 네오 재팬과의 시합 등에서 보인, 강한 킥력으로 일으킨 바람[8]이 상대방의 필살기를 무효화시키는 모습으로 보아 디펜더로서 비범한 재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2기에서 쓰나미를 영입했을 때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인데, 축구의 축자도 모르던 쓰나미는 축구를 시작한 그 당일 신필살기 쓰나미 부스트를 새로 만들었다. 이에 비하면 토비타카의 성장 속도는 쓰나미에 비해 느린 편. 그러나 육체능력과 잠재력은 팀 내에서도 상위권에 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빠져나간 뒤, 불량학생 무리의 리더가 된 카라스 유키히토가 아직도 무리의 그리움을 사는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가 79화에서 파이어 드래곤과의 시합을 위해 이동하는 이나즈마 재팬의 앞을 막아 진로를 방해하는 바람에 입장이 조금 난처해지지만, 자신이 예전에 구해주어 이후 자신을 동경하게 된 소년 스즈메의 도움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파이어 드래곤과의 경기에서는 단독으로 드리블을 하지만 번과 가젤에게 금방 빼앗겨버린다. 실력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모습에 엔도는 토비타카가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토비타카에게 실수할까봐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한번 마음껏 부딪쳐보라고 조언한다. 결국 84화에서 킥으로 진공상태를 만들어 상대 공을 막는 블록기 '진공마'를 익히게 된다.

게임판에서 활약은 여기까지. 막상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나서는 그냥저냥 평범한 디펜더로서 병풍이 된다.

그의 존재에 대한 논란

위에서도 서술했듯 토비타카는 순 낙하산으로 생초보이면서 국가대표가 된지라 문제점이 많다.

1)그가 낙하산으로 국대가 됨으로서 정말 실력있는 선수들이 억울하게 탈락했고[9],
2)축구에 익숙해질 때까지 상당 기간 팀에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3)나중에는 아예 그의 연습 때문에 엔도의 연습시간도 깎아먹기도 한다.

피나는 연습을 통해 쓸만한 선수가 되어 활약하게 된다고는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고, 국대로 선발된 시점에서는 정말 드리블도 변변히 하지 못하는 완전 초보였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소질이 보여서 스카웃되었으나 실제로 상당한 실력자였던 후도 아키오와도 경우가 완전히 다르다.[10] 더구나 피나는 노력을 하고도 국가대표가 되지 못하고, 그 이전에 선발전에조차 불리지 못했던 네오 재팬이라는 팀도 버젓이 존재하는지라 불합리함이 더욱 도드라질 수밖에 없다.

또한 토비타카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도 다른 캐릭터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엔도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이 그와 거의 연관되지 않은 상황에서 위기상황과 그 극복이 거의 토비타카 관련 부외자(카라스, 스즈메 등)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고 그 내용도 초차원 축구 애니에서 혼자 협객 학원물을 찍고 있는 상황이라 위화감이 크다. 같은 신캐릭터인 토라마루나 3기에 개인사가 따로 나온 후도 등의 에피소드와 비교해 보아도 알 수 있다.

한국전 중 엔도의 충고로 대오각성해 필살기도 만들고 축구선수로서 한꺼풀 벗게 된다고는 하지만 캐릭터의 위화감을 다 걷어내지는 못했는데, 그대로 토비타카의 이야기가 종료되어 더 개선되는 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를 먹고 있다. 토비타카의 존재로 엔도의 인덕과 동료사랑을 재삼 보여준 게 제일 큰 의의였다는 의견도 있을 지경이다.

게임에서는 스킬 구성 및 포지션이 이상한 인물. 일단 DF인데 수비기술이 진공마 하나 뿐이고, 그 외의 스킬은 지고 있을 때라는 별 쓸모없는 조건이 붙는 네버 기브업, 그리고 쓰레기 스킬의 대명사 저지스루, 마지막으로 중하급 슛 기술 호크 슛. 사실 간판기 진공마 자체가 고급 기술이 아니라서 이래저래 스킬 구성은 시망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롱 슛을 막는 것 뿐. 그렇다고 TP가 높은 것도 아니다. 진공마 2번 쓰기도 벅찬 수준.

능력면에서도 수비수로서의 능력은 별볼일 없고, 킥력이 고엔지와 동급에 근성이 매우 높아서 오히려 스트라이커에 걸맞는 능력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스킬 달아줘서 스트라이커로 쓰자니 이만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톡 까놓고 구린 캐릭터.

아시아 예선 이후

영국전에선 진공마로 무적의 창을 깼다. 그 후 활약 없음. 아르헨티나전에선 "전력을 다해라"란 한마디로 타치무카이를 각성시켜 마왕 더 핸드를 완성시켰다. 유니콘전에서도 롤링 썬더 공략할 때 있었던 거 빼곤 활약없음.

101화에선 토라마루에게 설교.[11] 토라마루는 그 효과로 RC슛을 익혔다…. 신필살기 플래그냐!

여담이긴 하지만 토라마루를 위해 라이라이켄의 비밀 메뉴, "라이라이돈"을 만들어 주었다. 그때 라이라이돈을 만들 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쓸데없이 추가한다면 라이라이돈은 히비키에게서 개인 훈련을 받을때 히비키가 라이라이켄에서 남은 재료로 만들어준 덮밥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토라마루는 원기 회복. 그리고 토비타카에게 "요리를 못하시네요~"라는 말을 했다.

천공 마계전에서는 키도의 팀에 들어가 하루나를 구하기 위해 마계군단Z와 싸운다. 이때 "우리의 소중한 매니저를 제물로 쓰겠다고? 용서 못해!"라는 대사가 인상적이다.
또 히비키가 병원에 입원하자, 히비키가 어째서 그런 꼴을 당해야만 하느냐고 의자에다 화풀이를 했다. 그리고 더 킹덤전에서 진공마를 V2로 진화시킨 혼신의 디펜스로 마지막 1점에 큰 보탬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정작 결승전에서는 병풍으로 등장했다. 게다가 최종화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12]

극장판 최강군단 오거 습격에서는 엔도 카논이 미래에서 데리고 온 다섯 멤버중 하나로 등장. 여기서도 등장이 별로 없다가 막판에 버덥 스리드의 데스 스피어를 진공마로 막아내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10년 후

나오지 않을 것으로 거의 암묵의 사실화 되다가 유출본이 공개되면서 라이라이켄의 주방장으로 확정. 그리고 28화 예고편에서 아마기후배 둘을 라이라이켄에 데리고 왔을때 뒷모습 잠깐 보인 걸로 28화에서 등장 확정되었다.

28화에서 아마기, 신스케, 히카루가 라이라이켄에 왔을때 라면과 함께 서비스로 볶음밥을 주고, 키도를 '키도 씨'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 등, 온화하고 깍듯한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제대로 등장했을땐 얼굴 모양이 좀 더 각이 져 있었고, 눈에 띄는 그 요상한 헤어스타일은 조금 짧아져있었다. 키도가 있는 사무실에 찾아와 "참견 한그릇이오"라는 대사와 함께 볶음밥을 내놓으면서[13] 키도에게 설교를 좀 한다.

참고로 라이몬 일레븐이 라이라이켄에 다녀온 뒤에 이나터를 살펴보면, 아무도 토비타카를 한눈에 알아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사실 어떻게 보면 이게 정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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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토비타카'라는 말은 일본어로 '나는 매'라는 뜻이다.
  • [2] 어떤 팬들은 얘 처음 봤을때 머리 모양이 사슴인줄 알았다 카더라.
  • [3] 내로라하는 선수만 등장하는 세계대회에 경험도 없는 생초보를 선출한 히비키는 정말이지…….
  • [4] 후도는 진작부터 생초보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 [5] 게임판 초반에 토라마루를 괴롭히던 불량배들이 엔도 일행과 축구 배틀을 벌인 뒤, 근처를 지나가던 그를 발견하자 겁에 질려 도망쳤다.
  • [6] 애니 70화에서 돌아와달라고 부탁하러온 스즈메가 축구를 공놀이라고 하자 발뒤꿈치를 내려찍어 바위를 부쉈다.
  • [7] 엔도를 '캡틴'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 [8] 국대 선발전에서 애니판과 게임판의 이펙트가 다르다. 애니판에선 후반전에 실책 후에 섀도우의 다크 토네이도를 무효화 시켰으며, 게임판에서는 시합을 시작하자마자 일어나는 강제 이벤트로 골대로 들어가기 직전인 후도의 슛을 막기 위해 다리를 휘두르자 진공마 비슷한 이펙트가 나타나 슛을 튕겨낸다.
  • [9] 작중에서도 키도 유우토가 직접 소메오카 류고야미노 카게토 쪽이 훨씬 더 훌륭했다며 독백했을 정도다.
  • [10] 후도는 축구의 축자도 모르던 토비타카와는 달리 축구를 많이 해본 경험자다. 당연히 토비타카와는 천지차이.
  • [11] 이때 토비타카가 "어느 새엔가 자신의 주위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동료들만 모여 있었고, 때문에 얼굴만 봐도 무슨 고민이 있는지 눈치채게 되었다"라고 말했었다.
  • [12] 딱 한 번 토라마루의 회상에서 잠깐 나왔으나 어디까지나 회상은 회상일 뿐.대체 어딜 싸돌아댕기는거야.
  • [13] 생긴 게 '라이라이돈'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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