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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코

last modified: 2015-04-05 05:56:39 by Contributors

Contents

1. 토야코
2. 은혼의 토야코
2.1. 목검
2.2. 신선 토야코
2.3. 토야코 신선 재등장
2.4. 사족


1. 토야코

洞爺湖.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호수.

2008년 G8정상회담이 열렸을 정도로 경관이 유명하며, 백두산 천지와 같은 칼데라호라서 근처에는 온천지대가 많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이누어로 "호숫가"를 뜻하는 "토오 야". 원래 아이누족은 이 호수를 "키문 토오"라고 불렀다고 한다. 뜻은 "산의 호수".

2의 토야코때문에 실제로 이 동네의 기념품점에 가면 목검을 팔고 있다(...). 자루에 이름도 새겨준다.

토야코 주위의 숙박업체 중에서는 연합해서 삿포로역 부근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토야역에서는 버스를 타고 5Km 정도 가야 한다.

2. 은혼의 토야코

2.1. 목검

은혼의 등장인물 사카타 긴토키가 주무기로 사용하는 목검. 이름의 유래는 1의 토야코. 검자루에 洞(골 동)爺(아비 야)湖(호수 호)=동야호라고 새겨져 있다.

요검 성쇄[1] 란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통신판매 제품이다. 구입하면 자루에 원하는 이름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으며, 긴토키가 쓰는 토야코의 자루에 새겨진 토야코도 이 서비스를 받은 것이다.

작중 자주 부러지거나 카레를 쏟아 교체된다. 못쓰게 되면 새로 주문해서 산다. 주인 못지 않게 안습일로를 걷는 검이다.

목검이지만 어느 별의 수령 1만년 묵은 금강수로 만들었다고 해서 강철의 강도를 자랑하며 뭐든 자르고 부술 수 있는 위력적인 무기.[2] 긴토키는 이 칼로 용권참함도도 구사한다. 이런 목검이 양산되어서 홈쇼핑에서 팔리고 있는 세상이라니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홈쇼핑이라는 게 과대 광고의 끝판왕이니 그대로 믿긴 힘들고, 역시 그냥 조금 튼튼한 목검일 확률이 높다. 용권참함도를 사용하는 건 순수하게 긴토키의 실력이다. 실제로 지구방위기지 점장이 토야코를 보고 모조품이라고 단언했고, 긴토키는 부정하지는 않고 "모조품이라도 본인이 명검이라고 생각하면 명검인거야."라는 명언 아닌 명언을 날렸다.

애니메이션에선 11760엔이라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었다. 코믹스에선 가격이 언급되지 않으나 대사로 미루어보면, 긴토키가 아주 가끔 파칭코에서 대박을 터뜨려야만 재구입이 가능할 정도의 가격인 듯하다. 사실 생활비도 간당간당한게 해결사이니 정확하게 측정하긴 어렵지만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가격일 가능성이 높다.

긴토키는 수학여행가서 토야호의 신선에게 받았다느니, 수학여행 가서 신난 김에 사버렸다느니 수학여행과 얽힌 설정을 들먹이며 남에게 말하고 다니지만 , 실은 그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기 위한 의도로 긴토키가 뻥을 친 것이다. 하지만 긴토키의 말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많은 듯. 현재로선 토야코가 통신판매품이란 진실을 알고있는 건 카구라하세가와 다이조뿐이다. [3]

카레를 쏟았던 토야코는 긴토키가 카구라에게 줬으나, 진실을 알고 열받아서 부러뜨려 버렸다.

중간에 히라가 겐가이에게 개조받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그건 자루를 누르면 날 부분에서 간장이 튀어나오게 하는 기능이였다(...).

"요건 그냥 간장 나오는 짝대기 아니냐고!"
현재는 기능을 없앴거나, 새로 샀는지 이 기능은 다시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2.2. 신선 토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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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28.55 KB)]


목검 토야코에 깃든 신선이 튀어나와 긴토키에게 필살기를 전수해주겠다며 전해풍전환 같은 걸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창피하고 귀찮아서 싫다는 의사 표명 덕에 전수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신선은 모 만화의 검과 같은 겉 모습과는 달리 아직 사춘기 인듯 하며 친구도 없는 것 같다. 방에는 수 많은 에로잡지와, DDR 하면서 쓰고버린 크리넥스 휴지, 머리와 겨드랑이를 제외한 긴 털이 나는 곳의 털이 널부러져 있다. 또한 허벅지 팡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끝까지 긴토키가 전수를 거부하자 필살기 쟝보릭 매그넘을 자기 어머니에게 구사하고 그걸 보고 아들을 혼내려 하는 아버지에게도 필살기를 쓰려고 하는 패륜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긴토키 일행에게 저지되었다. 그리고 긴토키와 카구라는 토야코를 말리던 도중 간접적으로 필살기 허벅지 팡을 전수 받았으나, 짜증나서 때려치고 꿈이 끝난다.

실은 이 모든 건 긴토키 일행의 꿈이 아니라 카구라 혼자 블리치를 읽다가 참월을 보고나서 낮잠이 들어서 꾼 개꿈이지만, 왠지 꿈이 끝나는 순간 토야코에 금이가는 걸 봐서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2.3. 토야코 신선 재등장


점프 페스타 2014년 특별 상영판에 단행본 58권 아니메 동봉판 DVD에 삽입된 에피소드.
에피소드 명은 연재분과 마찬가지로 <초필살기 커맨드가 너무 어려워서 안 나간다.>

이번에도 필살기를 전수하겠다면서 나서는데 그 이유로 드는 것이 애니도 끝났고 영화도 끝났는데 원작 만화까지 쫑나면 아무것도 없다며, 애니를 만들기 위해 스폰서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돈이 잘 벌리는 격투게임 제작의 필요성을 역설. 그렇기 때문에 필살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2013년에 나온 <은혼 스고로쿠> 주사위 게임의 판매 부진까지 셀프 디스.

물론 긴토키 일행은 이제와서 필살기 배워봤자 위화감만 생기고, 다른 사람들도 필살기가 없으면 게임 제작이 안된다면서 시큰둥해하는데 그 문제는 걱정 없다면서 가츠라 고타로하세가와 다이조, 시무라 타에에게 필살기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필살기라고 가르친 것은 사실 2010년, 무라 카에라링딩동이란 곡에 맞춰 제작되었던 NTT 도코모의 CM을 흉내낸 동작 뿐이었는데, 가츠라는 늘 차고 다닌다는 "마타무라"라는 검의 선인인 마타선인이 가르치고, 하세가와는 늘 착용하는 선글라스의 선인인 그라선인[4]이 맡았으며, 오타에는 캬바쿠라의 선인인 캬바선인이 필살기를 가르쳤다. 거기다 오타에는 좀 이상하게 배워서 링딩도..돔파를 배워버렸다.

그라선인캬바선인에게 또 캬바쿠라에 갔냐며 분노했고, 캬바선인그라선인에게 수도 막힌걸 처리하는 기사가 왔을때 야시꾸리했다며 화를 내며 결국 또 다시 가정붕괴가 벌어졌고, 오타에는 말리려다가 지적질을 당해 꼭지가 돌아버리고 만다.

결국 폭주한 시무라 타에를 저지하기 위해 토야코 선인이 최종오의를 선보이기로 하고, 이를 지켜보았으나..
최종오의는 DOGEZA였다. 결국 이번에도 헐렁한 필살기여서 모두가 분노해서 두들겨 패는 것으로 종료.
실제론 TV에서 "추억의 CM" 코너로 링딩동이 나오는 시점에서 꾼 꿈이었다.

그러나..스탭롤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필살기를 손에 넣은 곤도 이사오와, 마요네즈 분신술을 익힌 히지카타 토시로, 아이 마스크 없이 낮잠자는 스킬을 배운 오키타 소고, 토사물을 집어던지게 된 야마자키 사가루 등, 아쉬움이 많이 남은 등장인물들이 모두 난입해서 엉망이 되었고, 긴토키는 시무라 신파치와 처음 만났을 때의 대사 "꺅꺅 시끄럽기도 하네." 를 읊으며 "아쉬울때 접는게 가장 좋다." 는 멋진 말을 남겼지만.. 그 직후 "묘사하기 귀찮은건 (과거편 등) 다 안해서 난 편하지~" 라는 소라치의 마음의 소리 같은 발언을 내뱉으며 모두를 놀리다가 다구리를 당하며 정말로 끝난다. 엔딩곡은 기무라 카에라의 링딩동.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연재된 때가 블리치의 쿠로사키 이치고가 진정한 필살기를 얻기 위해 수행에 들어가는 에피소드와 같은 호에 수록되어 있다. 노린 것인가...?

2.4. 사족

은혼/애니메이션에선 토야코 신선 등장화의 B파트에서 승리의 여신이 등장한다.

참고로 블리치 40권 단행본 마지막에서 참백도 인기 투표가 있었는데, 작가의 코멘트 맨 마지막의 문장이 "물론 토야코는 무효처리 했습니다."라고 따로 언급할 정도로 참백도 인기투표에다 토야코에 한 표를 던진 사람이 많았던 듯.

참고로 토야코 신선의 성우는 Z 건담의 카미유 비단등으로 유명한 토비타 노부오. 애니에선 원작과 달리 '즈바리'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이건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오'와 토야코의 성우가 같음을 이용한 성우 장난이다.

테츠코가 토야코를 감정한 적이 있는데, '타인의 피를 빤 횟수는 엄청 많은데, 컵라면 뚜껑이나 누르고 있는 신세라 흉상이 보인다. 주인의 피를 원하는데?' 라고 했고 그러자 마자 긴토키의 머리에 쑤셔박혀서 피를 뿜어냈다(...) 신파치 왈 검이 주인 보기를 뭐같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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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발판은 성쇄. 일본어론 '호시쿠다키(별 부수기)'.
  • [2] 근데 긴토키가 곤도와 결투할때 야바위로 토야코에 칼질을 해서 한번만 휘두루면 부러지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그것도 커터칼로...무슨 수로?!
  • [3] 카구라는 긴토키가 홈쇼핑 통신판매로 구매하는걸 목격해서 알았고 하세가와는 캬바쿠라에서 술에취한 긴토키가 어쩌다 말해서 알게됐다.
  • [4] 선글라스를 속된 표현으로 "그라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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