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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 헤즈

last modified: 2015-02-23 16:11:07 by Contributors

Contents

1. 영상 용어
2. 미국 출신 뉴웨이브밴드
2.1. 소개
3.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스탠드


1. 영상 용어


말하는 사람의 얼굴이 텔레비전 가득히 잡히는 1인 샷을 지칭. 단조롭고 영상적인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게 네이버 용어사전에 나온 설명이지만 생각해보면 사람 얼굴이 가득찬 TV화면이 임팩트가 부족할 리가 없지

2. 미국 출신 뉴웨이브밴드



  • 영문: Talking Heads

왼쪽부터

  • 데이비드 번 (David Byrne, 1952~)

  • 크리스 프란츠 (Chris Frantz, 1951~)

  • 티나 웨이머스 (Tina Weymouth, 1950~)

  • 제리 해리슨 (Jerry Harrison, 1949~)

2.1. 소개


1974년에 결성된 미국출신의 뉴웨이브밴드.[1] 밴드 이름은 본문의 1번 항목에서 따왔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 출신인 티나 웨이머스와 크리스 프란츠 부부, 데이브 번이 결성했고,[2], 모던 러버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제리 해리슨이 들어와 최종 결성되었다. 펑크 록을 기초로 디스코, 소울, 드 뮤직, 컨트리 등 다양한 음악 요소들을 혼합한 뒤, 도회적이고 냉소적인 가사를 얹은 음악을 했다. 지금 들어도 상당히 특이하다. 괴상한 음악 색깔 때문인지 큰 히트는 못 쳤지만, 소소한 히트는 쳤다. 대표곡으로 "Psycho Killer", "Once In A Lifetime", "Burning Down The House", "Life During Wartime" 등이 있다.

이후 뉴욕 CBGB 클럽에서 공연하면서 실력을 닦았고, 1977년 데뷔앨범 "Talking Heads '77"을 내놓았다. 이후 프로듀서 이노 대사브라이언 이노를 만나 1978년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 1979년 "Fear Of Music", 80년 "Remain In Light"를 연이어 발표했다. 초기에는 펑키하면서도 약간 시니컬한 펑크 팝을 추구했지만 브라이언 이노가 들어서면서 아프로비트와 다양한 음악요소들이 섞이면서 독자적인 세계를 완성해 갔다. 1991년 멤버들의 불화로 해체했으며, 2002년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리더인 번은 80년대 후반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마지막 황제의 OST에 참여했다.[3] 크리스와 티나는 번의 독재때문에 밴드 활동 도중 사이드 프로젝트로 탐 탐 클럽을 만들었다. 이는 번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내부 갈등을 앞당기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지만, 밴드의 첫 음반은 힙합, 샘플링 역사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다. 티나는 고릴라즈에 참여하게도 했다.

한국에서 인지도는 극히 낮은 편이지만, 현 시대의 인디 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밴드이다. 영미권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높다. 라디오헤드가 이들의 1986년작 "True Stories"에 있는 "Radio Head"라는 곡에서 밴드명을 따왔으며, 실제로 팬이라고도 한다. 그 외에 R.E.M. 등의 밴드 역시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최근 활동하는 밴드 중에는 뱀파이어 위켄드가 영향을 많이 받은 편. 최근에 그나마 장기하가 빠돌이 인증을 하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나마 올라간 편.

독특한 음악을 가진 만큼 밴드 역시 좀 범상치 않다. 1984년 양들의 침묵으로 유며한 조너선 드미가 1983년 말에 할리우드에서 열린 이들의 공연을 찍어 "Stop Making Sense"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오케이 고러닝 머신댄스를 볼수 있는 "Here We Goes Again",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특이한 안무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가 있다. "Life During Wartime", "트레일러 영상"

올리버 스톤의 2008년 작 W.의 예고편에 'Once In A Lifetime'이 삽입곡으로 들어갔다.


영상과 엄청난 싱크로를 자랑하는 음악을 보라.(...)

레코드 구하기가 어렵다. 구매해보고 싶다면, 직수입을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절대 미국 재발매반이 아닌, 영국이나 유럽에서 나온 CD+DVD 버전으로 사길 바란다. (미국반의 경우 듀얼 디스크 인식에 문제가 많다고 한다.)

여담으로 MGMT 이들의 곡을 커버한 적이 있다.

한국 팬 블로그 및 정보 사이트도 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참조하길 바란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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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마 한국 오덕들에게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명으로 익숙할 것이다. 밴드명과 밴드의 곡인 "버닝 다운 더 하우스"가 스탠드 명으로 쓰였다. 3번 항목 참고.
  • [2] 참고로 저 세 명은 영화감독 거스 반 산트하고는 동창이라고 한다.
  • [3] 솔로 곡 중 하나인 "Like Humans Do"는 윈도우 XP의 내 음악 폴더에 수록된 샘플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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