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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기관단총

last modified: 2015-10-23 04:30: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제원
2. 개요
2.1. 초기형
2.2. 마피아 총기
2.3. 후기형
3. 대중 매체 속 톰슨
4.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941 존슨 소총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3 그리스 건, M50 레이징
산탄총Auto-5, 이사카 M37
권총콜트 M1911, 콜트 M1917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 M1919, M1941 존슨 경기관총, M2 중기관총
대전차 화기M1, M9 바주카, M18 무반동포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총류탄M7 총류탄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Kar98k, Gew98, 24식 소총, 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40, M1 개런드
기관단총MP18, PPSh-41, PPS-42, PPS-43, 스텐 기관단총,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FN M1900,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C96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MG34, 24식 기관총, 30식 기관총, Vz.26, DP-28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제2차 세계대전기의 영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볼트액션 소총리-엔필드, 드 라일 카빈
기관단총스텐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권총웨블리 리볼버,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
지원화기기관총커스 기관총, Bren, 루이스 경기관총
대전차 화기PIAT, 보이즈 대전차 소총

제2차 세계대전기의 소련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38/40
기관단총PPSh-41, PPS-42, PPS-43,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M1895 나강 리볼버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DShK, DP-28, SG-43, DS-39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베트남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70, M40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4, M21
돌격소총XM16E1, M16A1, XM117E2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P40, M3 그리스 건, MAC-10, UZI
산탄총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밍턴 11-48, Auto-5
권총콜트 M1911,콜트 M1917, 발터 PPK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a2, M1919a6, 스토너 63 코만도,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차이나 레이크, XM148, M203, Mk.19
대전차 화기M20 슈퍼바주카, M72 LAW, M18 무반동포, M67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맨패즈FIM-43 레드아이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M9 화염방사기, M202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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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모델은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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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시카고 타자기인 M1928 Thompson

Contents

1. 제원
2. 개요
2.1. 초기형
2.2. 마피아 총기
2.3. 후기형
3. 대중 매체 속 톰슨
4.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

1. 제원

  • 종류 : 기관단총
  • 사용탄약 : .45 ACP (11.43 × 23mm)
  • 중량 : 4.9kg (M1928A1, 빈총), 4.8kg (M1A1, 빈총)
  • 전장 : 850mm (M1928A1), 810mm (M1/M1A1)
  • 총열 : 270mm (컴펜세이터장착시 300mm)
  • 작동방식 : 블리쉬 록 방식의 블로우백
  • 발사속도 : 600 – 1500+ rpm (모델에 따라 다름)
  • 총구초속 : 285m/s
  • 유효사정 : 50m
  • 급탄방식 : 20발/30발 상자형 탄창 (전 모델 호환), 50발/100발 드럼 탄창 (M1/M1A1 사용불가)

2. 개요

미국이 만든, 그리고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 'Submachine Gun'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 톰슨이 최초였기 때문이다(기관단총이라고 불릴만한 최초의 물건은 독일의 MP18.). 제 2차 세계대전미군금주법 시대의 마피아를 상징하는 점에서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총기들의 시초이기도 하다.

이제까지 미국인들에 의해 '가장' 사랑받아 온 기관단총-갱에서 군인들까지-으로 높은 신뢰성과 .45 ACP탄이 제공하는 강력한 저지력을 겸비한 업계의 명작이다. 발사 속도는 대략 900 RPM 정도(분당 900발). 워낙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다보니 별명도 가지각색이라서,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시카고 타자기), 시카고 피아노, 토미 건, 톰슨, 트렌치 브룸(참호 청소기), 초퍼, 스톰 드럼 등 여러가지로 불렸다.

2.1.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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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9 Persuader. 벨트 급탄식이라는 경기관총의 흔적이 남아있다.

원래는 1919년에 존 톨리버 톰슨 (John Taliaferro Thompson) 소장이 .45 ACP 탄의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경기관총으로 설계, 제작되었지만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빛을 못본 프로토타입 'Annihilator'(섬멸자)와 'Persuader'(강요자)를 바탕으로 1921년 M1921 톰슨 기관단총(Thompson Submachine Gun M1921)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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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M1921. 첫 양산모델로 처음부터 소염기의 탈착이 가능했다. 20발들이 탄창과 50/100발들이 드럼 탄창이 부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당시는 종전 직후 군축기인데다 육군성은 (반)자동소총을 더 필요로 하고 있었기에 정식 군납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엉뚱하게도 무장 강도로 골머리를 앓던 연방 체신청우편 배달부의 호신용 무기로 400자루를 시험 구매하는 것으로 끝나버렸다. 일단은.

도대체 우편 배달부에게 왜 기관단총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당시에는 우편이 현금 수송 업무도 담당했기 때문에 우편차를 노리는 강도가 잦았다. 심지어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의 전간기에는 우편배달차량을 호위하는데 해병대 가 동원되었다.[1]

콜트사는 민간시장에 톰슨을 내놓았으나 원체 복잡한 구조인데다가 절삭가공된 부품이 다량으로 들어가며,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인체공학적인 총열 앞 손잡이가 달려있는 등, 값이 비싼 총이 된 덕분에 잘 팔리지 않았다. 당장 당시 가격이 225달러, 2011년 기준으로 따지면 1정에 3000달러 선. [2] 이 비싼 값은 톰슨이 군문에 들어온 뒤로도 계속 말썽을 빚어서, 결국 천하의 미군도 미국판 스텐 기관단총이랄 수 있는 M3 그리스 건을 개발, 보급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약 15,000자루 정도가 제조되었으나 한동안 재고로 쌓여 있었다고 한다.[3]

M1928부터 미 해병대와 해군에게 최초로 제식채용되어 염원하던 군문에 발을 들이게 된다. 군의 요구로 총끈을 달기위해 수평 손잡이가 달리고 소염기가 제거된 이 모델(여전히 수직 손잡이와 소염기는 악세사리로 포함. 수출형 경우에는 달린 채로 갔다)부터 톰슨은 세계 시민권을 얻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쓸만한 기관단총이라곤 없던 영연방 국가와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 팔려나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2. 마피아 총기

톰슨은 마피아들의 총기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세계 대공황금주법을 틈타 당시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마피아들이 시가지 안에서 분쟁과 암살 등에서 이 총의 진가를 알아내곤 너도나도 구입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좀 우습고도 살벌한 에피소드가 한 가지 있는데, 바로 톰슨 기관단총을 이용한 최초의 저격사건이었다. 당시 시카고 부근에서 밀주업을 시작하여 상당한 돈줄을 쥐고 있었던 밀주업자 루커스 오도널을 제거하기 위해서 지하철에서 기다리고 있던 프랭크 매클레인은 오도널을 향해 약 70여 발을 난사했지만 단 한 발의 총알도 맞추지 못했다. 사격 실력도 실력이었지만 그보다는 총 자체의 반동이 너무 강해서 총이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벽에 빼곡히 박힌 총알 자국을 보고 기가 질려버린 오도널은 밀주업에서 손을 놔버렸고, 톰슨에는 컴펜세이터가 달렸으며, 마피아들은 톰슨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톰슨으로 자기 부하들을 무장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면 단연코 시카고알 카포네였다. 시카고 타이프라이터라는 별명도 그래서 붙었다. 이후 원체 갱들이 많이 들고 다니다보니 마피아를 소재로 한 영화만 나오면 톰슨이 불을 뿜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더욱이 이 떨어지는 명중률을 만회하기 위해서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양은 곧 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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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28을 위한 마피아의 배려. 위장된 바이올린 케이스.

당연히 갱들이 사격연습을 열심히 했을 리는 없으므로, 이들이 상대를 죽이려면 완전 자동으로 바로 앞에서 짧은 시간안에 총알을 쏟아붓고 내빼는게 그나마 '확실한' 방법이었다.우선 2명 정도가 톰슨을 들고 자동차에 탑승한다. 그러면 운전자는 타겟의 주변을 빙빙 돈다. 이 때 톰슨을 든 사람들이 타겟을 향해 난사한다. 그려면 타겟은 사방에 총알구멍이 생기고 사망한다. 속칭 "드라이브 바이 슈팅(Drive-by Shooting)"이라 불리는 수법으로, 현대까지도 이어져 내려온 유서깊은(...) 수법이다. 현대를 다룬 범죄영화에서도 톰슨이 현대의 기관단총이나 기관권총으로 바뀌었을 뿐 종종 나온다. 알 카포네가 반대 조직원 7명을 한꺼번에 살해한 악명높은 '성 발렌타인 데이의 학살'에도 톰슨을 사용했다.

군인들 쓰라고 만들었더니 정작 군대에선 안 쓰이고 마피아나 기타 범죄자 놈들이 사람 잡을 때나 신나게 쓴단 사실에 개발자인 톰슨 소장 본인은 뒷목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이 이렇게 돌아가자 사법기관도 톰슨으로 무장하게 되었고, 결국 토미 건은 갱과 경찰들이 서로를 향해서 갈겨대는 총이 되고 말았다.탄약보급 문제는 걱정없겠네


대략 이런 이미지.

물론 이 때의 마피아들 모두가 저렇게 무식하게 크고 알흠다운 드럼 탄창에 숨기기 무거운 오리지널 톰슨만을 들고 다닌 것은 아니고, 코트 안에 숨기기 쉽도록 개머리판을 떼고 30발 상자탄창이나 20발 상자 탄창을 끼운 "딜린저(Dillinger)"[4] 라는 이름의 불법개조 톰슨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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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처칠 뒤에 이분이 있다. 영국이 승전한 이유
톰슨 기관단총을 든 윈스턴 처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상. 나치 독일의 선전상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이 사진으로 마피아 보스나 다름없는 처칠이란 선전물을 제작해 영국에 뿌렸는데 되려 독일군을 잔혹하게 다 쓸어버릴 것 같은 저 분위기로 처칠의 인기가 더 올라가서 괴벨스는 OTL을 외쳤다.(...)영국 국민: 훗, 그래야 우리 수상답지! / 괴벨스: 그러라고 한 어그로가 아닌데... 뭐, 국민들의 반응과는 별개로, 윈스턴 처칠 본인은 이 사진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목표 일부 달성


2.3. 후기형

당시 미군은 M1928A1을 한정 제식채용하고 있었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복잡한 구조에 대부분이 절삭 부품인 이 총의 조달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일부 공정을 줄인 전시 생산형(wartime production)이 나왔으나 이 또한 여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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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28A1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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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M1928A1을 분해한 모습. 이 모델은 50발 드럼 탄창과 30발 상자 탄창이 사용되었다. 보다시피 전시 생산형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구조 및 다양한 부품이 눈에 들어온다.

1941년 이후 미국의 참전이 결정되자 전쟁성은 부사관급까지 톰슨의 보급을 확대시키기로 결정했고, 군에서는 드럼 탄창은 오염에 약하고 정비성이 떨어지며 휴대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상자형 탄창의 증산을 요구한 것까지 반영하기 위해 내부구조를 간략화하고 신뢰성 떨어지는 50/100발형 드럼 탄창기구를 없앤 M1 톰슨을 만들었으나 이조차도 물량이 달리자 내부 설계를 대폭 간소화한 M1A1 톰슨을 배포한다. 이렇게 해서 생산비를 줄이고 생산효율을 높인 결과 M1 계열 톰슨은 전쟁동안 350달러의 생산비가 들었는데, 오늘날의 화폐가치로는 4,583달러가 된다. 열심히 간략화한 결과 120달러로 내려갔다는 주장도 있기는 하다.

그 이후 톰슨 기관단총은 미군이 가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보이게 된다 유럽전선에서는 독일군을 잡았고 태평양 전선에서는 별다른 기관단총이라고 없었으면서 미친듯이 반자이 어택을 감행해오던 수많은 일본군들을 신나게 쓸어버렸다. 덕분에 태평양 함대 소속 보급함의 일부는 아예 톰슨 전용 보급함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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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M1A1
M1A1 Thompson. 전쟁성에 의해 부여된 새 형번으로 총열 상부의 냉각핀과 소염기가 폐지되고 조준기가 간략화되었다. 또한 드럼 탄창의 폐지를 대신하여 30발 탄창이 새롭게 만들어져 지급되었다.

스텐 기관단총이 양산되기 전까지 영국군에서도 상당수를 사용했으며, 스텐 양산후에도 코만도 같은 특수 부대에서는 스텐보다 톰슨을 더 좋아했다. 그러나 영국군 코만도의 실질적인 데뷔무대인 노르웨이 침투 당시에는 방아쇠를 당기자 총알은 안 나가고 탄창이 빠져버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당시 방아쇠를 당긴 건 코만도 부대 지휘관이다.

아무튼,스텐의 가격은 1정에 8달러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결국 빠르게 톰슨을 대체해 나갔고, 톰슨의 비싼 가격과 복잡한 공정에 불만이었던 미국 역시 스텐 등을 모델로 만든 M3 그리스 건으로 톰슨을 대체하게 된다.

어울리지 않지만 무기대여법에 의해 소련군도 사용했다(M1A1). 사용량은 얼마 안 되는데, 이는 소련군이 총을 원조받은 게 아니라 총이 부수기재로 들어간 중장비를 인수하면서 딸려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미군은 당시 경전차 이상 장갑차량의 승무원 호신용으로 기관단총을 2~3정 탑재했는데, 이중에 M1 톰슨이 있었던 것.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소련군
여담으로 일부는 창고에 치장물자로 쌓아두었는지 무려 2014년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단 제대로 제작될 경우, 총 자체의 퀄리티가 높은 만큼 FBI같은 사법 기관에서는 1976년까지 제식 화기로 사용하였으며 사실상 군 취급을 받는 해안경비대 역시 톰슨을 1960년대까지 사용했다. 미국의 역사를 반영하는 총(미군 최초의 기관단총이다)인 이유도 있고 해서 수많은 빠를 가진 명총이다. 지금도 한정모델이나 유지부품으로 생산되는 생명이 긴 총기.

다만 당시 제식 주력 소총이던 M1 개런드보다 무겁고(개런드 4.5Kg, 톰슨 4.9Kg...)비쌌다는 점이 단점. 그리고 더 싸고 오염에도 강한 M3 그리스건이 나왔을 뿐더러, 호신용으로는 M1 카빈이 더 좋은지라 전쟁 중에도 전선에서는 점차 밀려나고 있었다. 게다가 현역 기간이 긴 총이었던 것치고는 전 모델을 다 합해도 170만정(그중 M1/M1A1이 138만정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정도로 비교적 생산수도 적다.

이런 문제로 전후 미국이 우방국에 원조한 총기 중 톰슨은 유독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비해 산서성을 지배했던 염석산이란 군벌이 톰슨은 물론이고 콜트 M1911이나 마우저 C96 권총을 카피생산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한 것처럼 중국 군벌들이 예전에 구입 또는 카피 제조했던 M1921/M1928 이나 2차대전 초기 국민당군에 공급된 M1 톰슨을 중국 공산군이 노획 운용한 경우가 더 많을 정도이며, 한국전쟁을 전후해서 이 총들을 동남아시아 공산게릴라에게 지원한 경우도 꽤 많이 보인다.

전후 총기를 공여받은 국가들 중 일본의 경우 경찰예비대 창설 시기 M1 톰슨 소량을 공여받았으나, M3 그리스건을 워낙 많이 받은 관계로 M1 톰슨은 장비분류명에만 있고 실제로는 거의 운용되지 않는 수준이었다고. 그래도 1992년까지는 항공자위대 기지경비대 일부가 사용하는 것이 관측된 적도 있다.

한편 한국군은 M1 톰슨을 공여받은 적이 없는데, 정작 1949~1950년의 육군 및 해군 무기재고표에선 M3 그리스건과 함께 M1 톰슨도 소량 확보하고 있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광복군에 주어진 무기체계에도 톰슨은 없었고 전쟁 전 무기재고표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중국군에게 노획한 것도 아닌 것 같다. 대체 어디서 구한 거냐! 미군이 선물로 준건가

아마도 해군의 전신인 해방병단의 군사고문단이 미 해군이 아닌 해안경비대였기 때문에, 해안경비대가 쓰던 톰슨의 일부를 넘겨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 미 해안경비대도 금주법 시대에 밀주 밀수선 단속 과정에서 적지 않은 기관단총을 필요로 했고, 이 때문에 1930년대 초반 톰슨을 상당량 발주했다. 이 총들 중 일부는 1970년대까지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재미있게도 1984년 FBI 산하에서 창설된 특수부대인 FBI-HRT의 지급 화기로써 M1A1 톰슨이 부활할 뻔 했다. 그것도 소음기와 접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단축형 버전으로....그러나 이미 H&K MP5 같은 희대의 명품들이 설치고 있던 시점에서 굳이 비용을 들여가며 재생산해낼 이유가 없던 터라, 몇정의 시제품이 만들어졌을 뿐 입안 단계에서 사라졌다. 그나마 시제품은 사진조차 안 남아있다. 그래서 2011년 현재까지 소음기가 달린 톰슨 기관단총으로 나오는 모든 사진은 실물이 아니라 합성이거나 모델건에 소음기를 장착한 것이다.


대신 미국의 총기 매니아들이 유사품을 만들어보이곤 한다. 주로 M11 같은 다른 단순한 기관단총을 이용해 이런저런 마개조를 가해 톰슨처럼 비슷하게 만든다. 오퍼레이션7에 등장하는 SCA M11[5]란 기관단총은 이런 점을 반영하여 실제 게임상에서도 톰슨처럼 개조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드럼 탄창은 사용할 수 없다.

3. 대중 매체 속 톰슨

1920~1940년대, 길게 잡으면 최대 1950년대까지의 마피아들의 필수요소

한국위키백과에서는 국립국어원 때문에 톰슨 기관단총을 비롯하여 톰슨이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의 문서가 톰프슨으로 바뀌어버렸다.

군에서 사용된 경력과는 별개로 마피아, 경찰 등등 사회 곳곳에서(……) 즐겨썼다는 사실 때문에 미국쪽에서는 상당히 친숙한(……) 총기인데다가, 그리스건과는 달리 외형부터 뭔가 멋져보여서, 미국 관련 매체에서 많이 등장한다. 사실상 미국의 기관단총계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다.

  • 최초의 유성 갱스터 영화인 스카페이스(1932)에서 토니를 암살하려는 갱들이 1분 가까이 쏴갈겨댄다. 투다다다다하는 박력있는 총성이 당시 검열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고 한다. 지금 들어도 꽤나 실감이 난다.

  •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에서는 'Smooth Criminal' 말미에 마이클이 톰슨을 쏴갈겨대는 장면이 나온다.

  • 2차대전을 소재로 한 각종 영화, 드라마, 게임에서 많이 등장한다. 톰슨을 사용하는 주인공으로는 미국의 전쟁 드라마 Combat!의 분대장 손더스 중사와 영화 켈리의 영웅들의 주인공 켈리,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 대위가 유명하다.

  • KBS드라마 전우(드라마)에서도 등장한다. 주인공인 이현중(최수종 분) 중사가 들고 나온다. 나올당시에 한국군은 썼네 안썼네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군도 한국전쟁때 썼다. 다만 그 수량이 매우 적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이미지속 인식이 나오지 않았을뿐이다. 물론 드라마속에서 고증재현이기도 하지만 M3 그리스 건이 뽀대가 안난다는 이유로 적용한 것이 더 크다고 한다.(...) 한국에서 제작한 한국전쟁 소재 매체로는 처음으로 등장 재현했다.

  • 캡콤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4에서는 '시카고 타이프라이터'란 이름으로, 게임 클리어 후의 스페셜 무기로 등장한다. 본편을 1회 클리어한 후 미니게임인 '어사인먼트 에이다(에이다 더 스파이)'까지 클리어하고 세이브 데이터를 계승해서 본편 2회차 플레이시, 상인에게서 1,000,000 페세타구입할 수 있다.(…)
    PS2판에서는 약간 달라져서 위의 방법을 쓰면 '세퍼레이트 웨이즈(어나더 오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물론 에이다이며 가격은 절반이다.(본격 남녀차별) 본편에서 사용하려면 PS2판의 추가 시나리오인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해야 하며 이 경우 가격의 변동은 없다.(…) 만약 1회차때 남은 돈이 얼마 없다면 2회차 중반까지 돈 모으느라 뺑이치게 될 것이다. 바이오 하자드 4는 유달리 클리어 특전무기를 둘 다 100만냥이란 거금으로 구입해야만 하는데, 특전무기인데 좀 그냥 주면 어때서(…).

    허나 돈값은 톡톡히 하는데, 한발의 공격력이 10.0(기준무기인 핸드건의 기본 공격력은 1~2. 라이엇샷건 풀개조에 한정개조까지해야 공격력 10나온다.)이다. 중요한 건 이 무기는 마구 연사해대는 기관단총이란 것이다. 결정적으로 장탄수 무한이다. 이 무기를 드는 순간부터 바이오 하자드 4는 삼국무쌍으로 변화한다. 중간보스고 최종보스고 뭐고 없어 어느새 다들 녹아있다.(…) 다만 첫 구입시부터 성능은 완전개조 상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는 머신 피스톨(TMP)의 상위무기로 만들려고 그런 것 같은데 기관단총이 이렇게 강하면 사기다라는 생각으로 인해 특전무기로 성격이 바뀐 듯 하다. 이 덕분에 플레이어가 그 이상 임의 개조는 할 수 없다. 사실 더 개조할 필요가 있을런지...
    다만 최종보스 새들러나 그전의 보스인 크라우저에겐 좀 안통하는 편이다.(물론 열심히 도망다니며 아예 총알로 갈아버릴 기세로 많이 쏴주면 레온이 이긴다.)

  • 또한 바이오 하자드 4의 PS2판만의 추가특전으로 주인공 레온 S. 케네디에게 30~40년대 미국 마피아를 연상시키는 '검은 정장 + 중절모 + 흰 목도리(?)' 복장을 입히고 여기에 톰슨 기관단총을 쥐어주면, 그야말로 간지폭풍이 된다. 재장전시 장전 대신에 포즈를 잡는데 이 포즈도 아주 멋들어지며 PS2판에는 원 게임큐브판에는 없었던 드럼 탄창도 추가되었다.(정확히는 마피아 복장 입으면 드럼탄창으로 변경됨.)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미군의 레인저가 톰슨 기관단총을 뮤니션을 써서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하게 되면 대인공격력이 +4가 되며 바주카와 함께 톰슨을 든 레인저는 위력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장갑차나 대보병을 상대로 잘 싸운다. 베터런시라도 달면 정말 무섭게 강해진다. 아무래도 이 물건은 기관단총인데, 적은 세탁기44 돌격소총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위력이 더욱 약해보인다. (...)

  • 카르마 온라인에서는 프리미엄 사용권을 구매한 유저만 사용 가능한 무기로 나오며, 과거 미션의 소련군만 사용 가능하다.(상기한 '렌드리스'법에 의거하여 소련군이 소수 사용한 적이 있다는 것을 참고한 듯) 게임 내 정식명칭은 'Tommy Gun'. 같은 포지션인 독일군의 STG44와 비슷하며 캐쉬총답게 성능이 좋다.

  • 카르마 2에서는 돌격병, 분대지원병, 중화기병의 보조무기로 등장하게 되는데, 가장 스펙이 높게 나온다.

  • 게임 대부 시리즈에서도 M1928로 보이는 톰슨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1에서는 레벨 3 기관단총으로 '딜린저' 라는 75발(!!!)짜리 개량형 톰슨이 나오며(그런데 가격은 매우 비싸다. 75만.....). 2에서는 어째선지 MP40보다 수준 낮은 무기로 전락했다(...). 덧붙이자면 2에서의 톰슨은 50발 드럼 탄창에 40발이, MP40은 30발 상자 탄창에 50발이 들어간다. 응?(...)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M1928A1이 등장한다. 설계도 획득조건은 MAIN OPS의 화구내기지 잠입을 클리어. 성능은 MAC10이나 UZ61(VZ61 스콜피온)같은 사격하다보면 줄어드는 탄약수와 반비례해서 증가하는 답답함(-0-)을 보이는 초반 기관단총에 비하면 거의 진정한 무기로 무장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 스컬걸즈의 메디치 마피아가 사용하는 총기들중 하나로 나온다.[6] 블러디 마리가 소환하는 해골들중에도 톰슨을 사용하는 해골도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서도 죠셉 죠스타가 어느새인가 구해와서 자신을 찾아온 스트레이초에게 드럼 탄창 1개분을 몽땅 쏴 제껴버리는 걸로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총알이 떨어지자 톰슨 기관단총의 몸체를 몽둥이 삼아 스트레이초를 후려쳤다. 상대인 스트레이초가 돌가면의 흡혈귀인지라 그닥 타격은 없었지만. 이는 죠셉이 할아버지와는 달리 여러 도구와 잔머리를 통해 싸운다는 걸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 M1A1 톰슨이 등장한다. 사실 잘 보면 총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m1928이다. 한정판을 구매하면 M1911과 함께 바로 사용할수 있지만 일반판을 구매한 유저들도 일정 레벨이 되면 언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정 클래스용 무기가 아닌 모든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는 공용무기라서 정찰병 클래스가 이 무기를 들면 길리슈트를 입고 톰슨을 쏴갈기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골드 에디션 사양으로 암호상자 템으로 등장, 50발들이 탄창에 쓸만한 데미지와 빠른 연사속도, 그리고 그 빠른 연사속도에도 안정적인 명중률을 자랑한다. 일반 버젼도 있는데 여러모로 골드 에디션보다 뒤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피아를 다룬 범죄 액션 게임 마피아(PC게임) 에서도 물론 등장했다. 1에서는 M1928만 나왔으나 마피아2에서는 M1928은 물론 M1A1도 함께 나온다. 수배레벨이 4가 되면 자동 화기 사용을 허가한다는 무전 내용과 함께 경찰들이 레밍턴 M870 샷건과 M1A1을 섞어서 들고 나오는데, 장탄수는 얼마 안될지라도 데미지가 뼈아프고 수배레벨이 4가 되면 보통은 경찰들이 혼자 다니는 법 없이 떼거지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엄폐물도 없이 정면에서 맞붙으면 승산 따위는 절대 없다. 벌집 확정. 단 안정성은 M1A1이 더 좋으니 취향에 맞게 쓰자. 50발이라지만 전체탄환량은 둘다 큰 차이가 없다.

  • AVA에선 캐쉬캡슐총으로 등장, 드럼 탄창도 아니고 센거도 아니라 그냥 소리 감상용....이었다가 정말로 드럼 탄창 버전도 별도의 캐쉬캡슐로 등장했다. 이로서 톰슨이 2개가 되었다. 물론 둘 다 포인트맨 전용. 둘 다 약하고 명중률도 시원치 않아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나마 드럼 탄창 버전은 유희용으로나마 가끔씩 쓰는 사람이 있는 편.

  • 크르노 크루세이드에서 로제트 크리스토퍼의 주무기로 등장. 참고로 그녀의 부무장은 콜트 M1911이다.

  • 베어 너클 시리즈끝판왕미스터 X가 이 총으로 무장하고 등장한다.

  • 프리스트의 주인공인 이반 아이작도 톰슨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만화의 배경은 서부개척시대(...)

  • 고릴라즈의 멤버 누들이 On Melancholy Hill 뮤직비디오에서 배타고 가다 승무원한테서 해적 침투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조립해 들고 나간다. 그리고 이걸로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해당 전투기가 구식인 세계 제2차대전의 프로펠러기이긴 하지만, 톰슨이 쏘는 건 소총탄도 아니고 권총탄이다.(...)

  • 킹콩(2005)에서도 모험호의 선장이 선실에 한상자 짱박아두었다가 앤 대로우가 원주민에게 납치되어 킹콩에게 잡혀가자 구출팀에게 지급한다. 하지만 제대로 쓰인 건 겨우 벌레잡이 용도였다. (거대 벌레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들고간 볼트액션Gewehr98보다는 낫겠...지? 게임판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자체가 총보다 창이나 동물 뼈같은 근접 무기를 주로 쓰는 게임이라 보기는 힘들어도 갈길 때만은 속이 시원해 진다.

  • 바카노! 1932년 여름편에 등장하는 연쇄살인마의 별명이 아이스픽 톰슨이다. 흉기인 아이스픽[7]으로 난도질해 죽인 피해자 시체의 환부가 마치 톰슨 기관총으로 갈긴 것 같이 보인다는 비유에서 생긴 별명. 게다가 작중의 주요 배경이 금주법 시대의 미국인지라 마피아들이 톰슨을 즐겨 쓰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 우폿테!!에서는 나이스바디의 초등부 교사로 등장. 의상은 2차세계대전당시 미 여군복이며, 어떤 "우다다! 우다다! 우다다!"소녀 처럼잡지에도 종종 모델로 등장한다고 한다 카더라.

  • 사보추어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탄을 쓴다는 설정 덕에 무시무시한 탄수와 파괴력을 자랑하는 좋은 무기...이지만, 그 전에 해금되는 스텐 기관단총의 성능도 크게 나쁘지 않고 심지어 소음 기능이 붙어있는데다가, 메인퀘를 진행하다보면 톰슨보다 더 무서운 '테러 MP60'이란 물건도 언락되기 때문에 오래 쓸 물건은 아니다. 다만 메인퀘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보급 상자에서 이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본격 생존형 보드게임 아컴호러의 기본 세트에서 제일 실용적인 무기로 등장한다. 이미지에 걸맞게(...) 주인공중 한명인 갱스터가 들고 나오는데, 정신력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이 무기로 코스믹 호러가 느껴지는 괴물들을 다 때려잡고 다닐 수 있다. 물론 FPS 어드벤처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자체가 총질보단 도망다니기나 퍼즐에 초점이 맞춰져서 뻑하면 총기류를 잃어버려서 문제지(...).

  • 게임의 문화적 배경이 1940~50 년대인 바이오쇼크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1, 2의 총잡이 스플라이서들이 쓰는 주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몽둥이 스플라이서가 나온 1편에서는 권총도 썼지만 2편에선 총잡이가 잡몹이 되어버린지라 얘네만 주구장창 나와서 토미건을 갈기고 수류탄을 던져댄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바다의 무덤에서 오랜만에 말끔한 형태로 등장했으나....애초에 DLC 자체가 총알을 쪼잔하게 줘서 탄약값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은 찔끔찔끔 감질나게 써야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DLC Uprising의 좀비 모드 전용 맵인 Mob of the Dead 맵(Survival, Grief 모드 두 종류)에 M1921 버전이 M1927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마침 배경도 1930년대라 적절하다. Mob of the Dead 서바이벌 모드 맵에서는 항구에서 1500 포인트에 살 수 있으며, 타격음이 상당히 찰지다.

  • 열차전대 토큐저의 전투원인 크로우즈가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게임에서 공격 속도가 빠르고 반동도 적다. 게다가 데미지가 강해서 독일군이 보기에는 OP 무기이기도 하다. 독일군이 대응하는 MP40이 있지만 공속, 반동은 그나마 낫지만 데미지는 톰슨에 비하면 완전 물총수준이다.

  • 미이라3에서 주인공이 자랑하면서 설명해준다. 그러자 아들이 파파샤 기관단총이 더 현대적이라며 반박한다(..)

4.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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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건의 스펙

공격력 : 3 - 20
사거리 : 32(연사 사거리 16)
요구 힘 : 6
무게 : 7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x .45 Caliber
연사량 : 10


폴아웃2에서 등장한 서브 머신건으로 .45 Caliber 탄환을 사용한다.
위력이야 둘째치더라도 드럼 탄창에서 쏟아저나오는 엄청난 량의 장탄수를 보면 굉장히 좋은 무기로 보이지만 최소 대미지와 최대 데미지의 차이가 너무 크고, .45 Caliber 탄환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탄환 자체의 Modifer가 무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클래식 폴아웃의 시점으로 보면 썩 좋은 무기는 아니다. 뉴 리노 근처에선 인카운터로 조폭들이 이걸 들고 자주 나타나며, 뉴 리노나 NCR 무기 상인도 팔고있다.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이름도 멋있게 타미 건으로 등장한다.네이티브 발음 굉장히 특이한 무기인데, 단발 사격보다 점사에 소모하는 AP가 적다 사실 점사에 소모하는 AP는 다른 기관단총과 동일하니까 그냥 단발 사격에 패널티가 있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10발의 연사량과 높은 최대 공격력과 긴 사거리, 50발의 장탄량은 그걸 감수하고 쓸만한 가치가 있다. 힘6이 걸리지만, 사실 힘6이 만들기 어려운 수치도 아니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단발 사격에는 AP6을 소모하고, 점사에는 AP5를 소모한다.

타미 건의 스펙

마피아 흉내를 내고 싶게 하는 이 총의 급탄은 50발까지 장전이 가능한 드럼식 탄창을 이용한다.
공격력 : 8 - 32(점사 공격력 패널티 10%)
사거리 : 32(점사 사거리 25)
요구 힘 : 6
무게 : 7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x .45 Caliber
연사량 : 10}}}


폴아웃:뉴 베가스에서는 두종류가 나온다.
하나는 뉴 베가스 원본에서부터 나오는 레이저 RCW전자 바이올린Honest Hearts에서 나오는 .45 기관단총이 그것. 레이저 RCW는 레이저 기관단총이라 할 정도의 성능이며, .45 기관단총은 후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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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기관단총의 성능

풀 내구도 공격력 : 26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6
연사력 : 11/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11배 (원래는 1배)[8]
무게 : 11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45 Auto
V.A.T.S. 소모 AP : 19 AP
산탄도 : 0
최소 산탄도 : 2.3
내구도 : 6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75
가격 : 3750 캡
가능한 개조 : .45 기관단총 소염기(산탄도 0.5 감소), .45 기관단총 드럼탄창(장탄수 20 증가)


가나안의 결전병기.

폴아웃 뉴 베가스의 두번째 DLC인 Honest Hearts에서 .45 기관단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델은 M1계열이지만, 개조도 가능한듯. 드럼 탄창과 소염기도 개조로 달 수 있다.

12.7mm 기관단총보다 데미지와 산탄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런트 퍽이 적용되므로 데미지도 어느정도 강해지며, 강화 탄약을 물리면 미칠듯한 DPS를 자랑한다.[9] 또한 이 총 자체가 근접해서 투다다 갈겨버리는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산탄도가 좀 딸린다는 건 근접전엔 별 문제가 안된다. 게다가 장탄수가 개조해도 27발 밖에 안되는 12.7mm와 달리 탄창 개조를 하면 한번에 50발을 쏠 수 있다!

12.7mm탄이 45acp탄보다 구하기 쉽기는 하지만, HH를 클리어하면 후버 댐의 바든과 위대한 칸 무기상인이 .45ACP 일반탄을 1000 단위, +P 특수탄을 200단위 이상으로 쟁여놓고 팔기 때문에 NCR과 칸을 전부 쳐죽인 막장 배달부가 아닌 이상 어차피 총알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 오히려 12.7mm 탄에 AP탄이나 SWC, JFP, JSP, +P, Super 같이 DT 페널티 없이 깡뎀이 증가하는 특수탄이 없는 반면 .45ACP에는 +P와 Super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톰슨 기관단총이 뉴베가스에서 가장 강력한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겠다.

DLC의 주요 적들인 하얀 다리 부족이 주로 들고 나오며, 조슈아에게서 사거나, DLC 종료 후 건 러너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슈아 그레이엄이 말하길 하얀 다리 부족에게는 "폭풍을 부르는 북(Storm Drum)"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진짜 소리를 들으면 거칠지만 북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그탓에 타격감이 영 안좋은 폴아웃 기관단총들에 비해서 쏘는 맛이 있는 편. 화력도 좋고

이 때문인지, 자동화기를 운용하는 부족민의 병과명은 Storm Drummer이다. 레벨이 낮을 때 이들은 대개 9mm 기관단총을 들고 나오나, 설정과 맞추기 위해서인지 저렙에도 이걸 들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훅가기 정말 쉬우니 주의.

단점이라면 내구도. 사실 600이라는 내구도는 이 계열의 비슷한 무기들 중에서는 우월한 편에 속하지만 특수탄 .45 Super가 내구도 손상 250%증가라는 옵션을 달고 있는데다가 미칠듯한 연사속도+높은 산탄도라는 특성상 탄환 소모가 장난 아닌 무기라 특수탄 장전하고 쏘는 순간 내구도가 정말 폭풍으로 감소하는걸 볼 수 있다.[10] 그렇다고 일반탄으로는 데스클로 같은 강적을 상대하기에는 버겁고.... 이 무기를 애용한다면 웬만하면 응급수리 퍽을 찍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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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설마 이 배달부는 아니겠지? 배달부였으면 무장강도가 안남아났을걸 하지만 정작 그 배달부는 대판 털리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 [2] 당시는 TV 가 100 달러, 자동차가 300 달러 하던 시절이다.
  • [3] 현재는 3~4만 달러로 팔리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그리고 민수용 톰슨은 반자동 only...지만 이 민수용 톰슨을 완전자동으로 개조해주는 컨버전 킷이 개발되었다.
  • [4] 영화 '퍼블릭 에너미'의 모델이 된 실존하는 유명 은행강도 존 딜린저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딜린저도 이렇게 톰슨을 개조하여 썼다고 한다.
  • [5] SCA社에서 만든 M11 기관단총...정확히는 SCA에서 M11을 주문 개조해주는 것이다.
  • [6] 스퀴글리의 스토리 모드에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 [7] 얼음을 깰때 사용하는 송곳 형태의 도구.
  • [8] 자동화기의 크리티컬 확률은 초당 연사력으로 나누어서 계산된다.
  • [9] 둘 다 완전개조 상태라면 0.2 차이이므로 지속사격능력에서 앞서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닌 편이다. 만약 GRA가 없다면 12.7mm SMG에는 산탄도 개조가 없으므로 산탄도까지 톰슨이 앞선다.
  • [10] 종잇장 소리까지 듣는 레이저 RCW가 내구도 400 연사력 9/초이며 완충탄은 내구도 손상 150% 증가. 계산해보면 알겠지만 특수탄 쏜다는 전제하에 이 놈이 내구도에서 RCW보다 나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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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23 0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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