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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last modified: 2015-03-15 17:05:0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색놀이
3. 게임에서
4. 그 외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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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AM System / 트란잠 시스템

1. 설명

기동전사 건담 00의 고유 명사.

영어로는 Trans-am이며 트랜잼(/trǽnzæ̀m/)=>토란자무=>(다시 한국식으로)트란잠[1][2]이 되었다.
태양로의 고농도 압축 GN입자를 전면 개방해서 일정시간 스펙의 세 배에 해당하는 출력을 얻을 수 있지만, 트란잠 사용 직후 입자 재충전까지 기체성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말하자면 한순간 불타오를수 있지만 사용시간이 조루에 사용후에는 허약해지는 시스템. 사실 진짜 모티브도 이쪽에 가깝다고 추정된다.. 3.5세대 이후의 건담들은 이런 트란잠 이후의 후유증을 줄이도록 개량해서 트란잠 사용 전과 사용 후의 공백이 사실상 사라진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태양로 안에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과 함께 블랙박스로 넣어둔 것으로, 퍼스트 시즌 22화에서 알레한드로 코너리본즈 알마크베다를 해킹했을 때, 시스템 트랩이 발동하여 이 블랙 박스가 해제되었다.


작중 묘사는 유니콘 건담처럼 GN코드가 붉게 변하고 붉은 빛을 발해 기체가 샤아 전용기처럼 붉어지며 3배 빨라지는 것. 역시 붉으면 3배다. 계왕권이라고도 불린다 카더라.(니들이 빨간 게맛을 알아?) 일명 오버클럭. 우버차지 붉어지고 출력이 증가하는걸로 봐선 Z 건담의 하이퍼 모드 비슷한거 같기도...

건담을 프톨레마이오스 II에 연결시킨 상태에서 프톨레마이오스 II가 트란잠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11화에선 더블오라이저의 트란잠 한계시간이 180초로 나왔다. 극장판에서 라파엘 건담의 트란잠 한계시간이 99초로 나온 것으로 보면 의외로 지속시간이 짧나 보다.(...)[3]
더불어 12화에서는 리바이브 리바이벌의 공격을 받았으나 기체 자체가 양자화상태로 변해 공격을 회피한 뒤 순간이동이라도 하듯 뒤에서 나타나 역습하는 신기를 보이기도 했다. 2기에 들어와서 허구헌날 실실 쪼개던 리본즈 알마크가 기체 양자화에 깜놀해서 동요해서 평정을 잃는 장면 + 왕류밍이 동요한 리본즈에게 싸대기 쳐맞는 장면은 덤.

유사 태양로는 트란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미스터 무사도의 신형기체인 마스라오가 트란잠을 사용해서 일단 어떻게든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유사 태양로는 영구기관이 아닌지라 유지시간도 짧고, 후폭풍도 길다고. 게다가 유사 태양로는 밧데리식 인지라 트란잠으로 기기에 있는 GN입자를 다 써버리면 기기정지크리(...).[4]

작중 후반부에는 스파이로 잠입한 어뉴 리터너가 빼낸 데이터와 빌리 카타기리의 협력으로 어로우즈의 기체인 가뎃사가랏조도 발동할 수 있게 된 데다 자폭용 기체나 다름없는 가가에 트란잠을 달아서 말 그대로 개나소나 트란잠 인 상황. 이럴거면 자폭용 기체인 가가에 왜 이노베이드를 태우냐는 소리가 나왔는데, 트란잠은 파일럿이 없으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어차피 리본즈 입장에서는 자아도 없는 이노베이드 따위는 버려도 상관없다는 소리인 듯.

또한 진정한 이노베이터의 동공을 스캔해서 발동하는 트란잠 버스트가 24화에서 밝혀졌다. 이미 출력 3배고 10배고를 뛰어 넘어서 효과 범위의 모든 캐릭들이 뇌양자파로 대화를 하는게 가능해지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다.[5] 이쯤되면 무안단물, 오오 세느님 오오.

극장판에서는 이 기술이 대중화되어서 지구연방군 최신 양산기는 물론,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전함이 사용하는 장면도 있다. 더불어 여기서 나온바에 의하면 오버히트하면 폭발하는 모양으로 극한 상황에서 ELS에게 침식되는 들이 동귀어진 용으로 자폭하는 모습이 꽤 나왔다.모 허세킹 왈, 여러분 이거 다 자폭용인거 아시죠?[6] 이런식으로 파일럿이 많이 죽자, ELS 공방전 이후에 만들어진 GN드라이브 탑재기에서는 트란잠을 빼버렸다고 한다.

극장판의 극중극 솔레스탈 빙에선 연출이 묘하게 나왔다.(붉은 색도 아니고 무협물에서 나오는 투기같은 오라가 기체에서 퍼져나왔다. 굳이 패러디했다고 하면 천원돌파 그렌라간일지도?)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도 트란잠이 나오는데 이오리 세이에 의하면 일시적으로 입자 방출량을 3배로 올리는 시스템이지만 사용하고 나면 기체의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기술로 구현되어 있다. 즉, 세컨드 시즌이나 극장판에서의 트란잠 관련 개량 기술이 여기서는 미구현 상태. 그리고 방출하는 입자는 물론 GN입자가 아니라 프라프스키 입자이다. 더 나아가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는 태양로 하나로 원작에서는 트윈 드라이브 탑재기만 쓸수 있었던 트란잠 버스트를 구현해냈다. 다만 싱글 드라이브의 한계인 것인지 빛나는 입자의 확산 범위가 원작의 더블오 건담의 트란잠 버스트에 비해 확연히 좁다. 게다가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건 드라이브의 구동음과 입자의 가시적 효과뿐으로 원작에서 트란잠 버스트의 핵심 기능이었던 의식 공유 효과의 구현 여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그 대신 의식 공유 효과는 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체인 아리스타에 패러디되었다.

2. 색놀이

반다이 입장에선 건담 시드 시리즈의 나오는 PS장갑마냥 건프라 색놀이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술이기도 하다.

별것 없이 그냥 기체 도장이 붉은색으로 변한다는 설정 덕택에 금형을 하나도 변경할 필요가 없이 똑같은 금형으로 다른 바리에이션을 선보일수 있게 된것이다, 이로서 안 그래도 주역기 우려먹기가 극심한 더블오 계열 기체 바리에이션이 증가하는 꼴이 되기도...

거기에 갈수록 양산기에까지 트란잠이 보급되어 사용이 늘면서 이런 방식을 적용 할 수 있는 기체가 증가한 탓에 반다이 입장에선 앞으로도 더블오쪽 기체를 낼때 금형을 편하게 우려먹을수 있는 효자(?)기술이 되었다(...).

3. 게임에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더블오 기체들이 첫참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 역시 첫등장. 해당 기체에만 오리지널로 '기동' 이라는 커맨드가 생겨 선택시 일정 턴 동안 모든 능력치 대폭 상승, 이동범위 증가, 지형적성이 올라가는 대신 끝나고 나서 능력치가 반감되는 기능으로 구현되었다.

보통은 한턴만 지속되지만 더블오라이저는 예외로 5턴간 지속된다. 나머지 더블오 기체들은 전부 기동 사용후 한 턴간 유지되고 그 다음 턴에는 바로 꺼지면서 능력치가 반감되지만 더블오라이저는 발동 시점에서 5턴 이후에 능력치가 반토막난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격추에 따른 찬스스텝을 기대할 수 있거나 하는 상황에 맞춰서 써야지 효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5턴간 지속되는 더블오라이저는 워즈에서 워낙 늦게 나오기 때문에 이녀석 뽑을 때쯤이면 이미 주력부대들은 트란잠 기동한 라이저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트란잠이 기동되는 턴이 그리 짧은 턴이 아닌데다가[7] 마지막 턴에 전함에 넣어버리고 다음턴에 빼서 다시 쓰면 무쌍이 가능하기 때문에 밸런스의 문제인지 후속작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이후부터는 기동 커맨드가 삭제되고 무기중 하나로 취급되어 공격 연출시에만 트란잠이 등장하게 되었다. 대체로 필살기에 준하는 데미지를 가진대신 EN 대비 효율이 최악이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원턴킬 가능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기에 나름 전술적 효용을 가진다.

또한 이후 더블오가 참전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역시 기체 특수능력이나 특수커맨드 형태가 아닌 무기 취급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엑시아, 큐리오스는 격투, 듀나메스랑 버체는 사격이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메멘토 모리 공략 이후 전함인 프톨레마이오스 II의 특수 능력으로 등장한다. 한 맵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제한된 턴 동안 이동력, 운동성, 공격력 등이 증가하고 모든 무기가 P병기가 되는 능력.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00계열 기체 다수의 스킬로 달려있다. 보통 기체 컨셉에 맞게 여러 스탯을 올려주지만 발동 시기가 체력 40~60% 전후라서 발동하자마자 필 한방에 훅 갈수도 있는지라 어지간히 실력이 안되면 오래 보지는 못한다.

아무리 봐도 대충 만든 PS2용 기동전사 건담 00 마이스터즈에선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발동된다. 일단 공속은 겁나게 빨라지긴 한다.

4. 그 외 트리비아

참고로 '기체에 발광입자 코팅이 되고 각종 공격을 순간이동 비슷한 뭔가로 회피하는 특수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는 신기동전기 건담W 듀얼 스토리 G-UNIT에서 PX 시스템 쪽이 먼저 써 먹은 적이 있다. 다만 그 쪽은 EXAM오마쥬하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붙은 설정에 불과한 데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로밖에 재조명되지 않은 마이너한 외전인지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모 바이킹도 사용한다고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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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동차 브랜드로 예전에 비슷한게 있었고 일반적인 의미로는 트랜스-아메리카의 준말로 쓰인다. 근데 영문과 나온 자동차 덕후인 SBS PD는 트랜샘이라고 발음하더라..
  • [2] 트랜스암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건빌파 더빙판에서는 이 이름이 채택되었다.
  • [3] 사실 유사고 순정이고 간에 태양로에서 직접 생산하는 입자가 아니라 컨덴서든 뭐든 기체에 저장되어 있는 GN입자의 총량을 이용하는 것이라 그렇다. 물론 동시에 드라이브의 입자생산량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그건 일부고... 2기 초반 유사태양로로 트란잠을 못 쓰던건 해당 기술의 매커니즘이 규명되지 않아서였기 때문. 무엇보다 더블오라이저는 입자 생산량이 일반 기체를 아득히 뛰어 넘지만 그만큼 트란잠 사용시의 입자 방출량 역시 일반 기체에 비해 미치도록 높다. 최소 2배 이상. 라파엘은 기본적으로 다수의 유사태양로를 탑재했다곤 해도 그거야 세라비II쪽에 많이 달려 있던 거고 라파엘 본체는 달랑 1개에 기체 크기를 보면 그리 저장량이 많아 보이지 않는 형태.
  • [4] 타우 드라이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순정 GN드라이브와는 달리 타우 드라이브는 전기를 이용해 타우 입자를 생성해 낸다. 즉 트란잠으로 급속도로 입자를 전량 방출해 버리면 밧데리가 나간다. 덕분에 아슬아슬한 상황에 트란잠을 종료하지 못하면 심각한 경우 기체 자체가 가동불능상태가 될 수도 있다... 순정 태양로는 파손되거나 완전히 가동이 중단되지 않는 한 외부동력이 필요없는 영구기관이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게다가 톨레미팀과는 달리 트란잠에 대응한 기체 개량도 없었기에 트란잠의 지속시간이 짧고 사용후 기체 능력저하도 큰 편.
  • [5] 물론 유사 타우입자에 피해를 입은 사람 한정. 나머지 인물들이 살아나진 않았다.
  • [6] 사실 오버히트하면 폭발하는 건 극장판에서 처음 나온 게 아니다. 생각해 보자. 더블오 건담이 오라이저 없이 트란잠을 쓰면 안 된다고 하던 이유를. 통상가동엔 성공했지만 아직 트윈 드라이브가 불안정해서 트란잠을 쓰면 자칫하면 오버로드해, 기체가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서였다. 실제로 미스터 부시도와의 결전에서 트란잠 썼다 오버로드로 소규모 폭발이 발생, 기체 가동이 중지된 경우가 있었다.
  • [7] 트란잠 기동시 이동력이 1 늘어나기 때문에 아예 그거 노리고 전선 이동시 트란잠 쓰고 전방으로 내달리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한 턴 보내고 나면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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