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Aligned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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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 레스큐 봇 |
개발사 | 하이 문 스튜디오 |
유통사 | 액티비전 |
출시일 | 2012년 8월 21일 |
장르 | TPS |
플랫폼 | PC, PS3, XBOX 360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1. 게임 ¶
게임 트랜스포머 : 워 포 사이버트론의 후속작이며, XBOX360, PS3, PC로 출시되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어떤 플랫폼으로도 정발되지 않았으며, 스팀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어떤 플랫폼으로도 정발되지 않았으며, 스팀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다.
1.3. 장비 ¶
지정된 장비만을 사용해야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 내 곳곳에 배치된 텔레트랜 1 단말기를 통해 언제든지 장비를 교체하거나 장비를 강화시키며[1] 전투를 지원하는 아이템인 'T.E.C.H'를 구입 할 수있다. 또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퍼크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
1.3.1. 주무기 ¶
- 포톤 버스트 라이플 (Photon burst rifle)
- 궁극 업그레이드 - 포톤 액셀레러이터 (Photon accelerator)
- 소닉 리피터 (Sonic repeater)
- 궁극 업그레이드 - 터보 부스터 (Turbo booster)
- 뉴클리어 차지 라이플 (Nucleon charge rifle)
멀티플레이에서 고수들이 이걸 들면 답이 없어진다.
- 궁극 업그레이드 - 도미네이터 (dominator)
- E.D.K 테크볼트 (E.D.K Techbolt)
- 궁극 업그레이드 - 안티-쓰레모 서프레서 (Anti-Thremo suppressor)
- 라이엇 캐넌 (Riot cannon)
게임 시스템이 좀 바뀌다보니 메가트론은 퓨전 캐넌이 아닌 이것을 사용한다.
- 궁극 업그레이드 - 플래닛 버스터 (Planet Buster)
- 뉴트론 어설트 라이플 (Neutron assult rifle)
- 궁극 업그레이드 - P.O.K.E BETA
- 패스 블래스터 (Path Blaster)
- 궁극 업그레이드 - 더 갬블러 (The Gambler)
1.4. 게임플레이 ¶
전작과 달리 캠페인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제한되고 코옵 모드도 사라졌지만, 대신 드라마같은 전개와 긴박감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재즈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선 적 웨이브로부터 생존, 시간제한 있는 탈출 레이싱, 로프액션, 저격전, 그리고 다시 로프액션, 이런 식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휙휙 바뀐다.
전작에선 해당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무기만으로 싸워야했지만 이번 작에선 곳곳에 배치된 텔레트랜1 단말기를 통해 언제든지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 텔레트랜1에서는 소모품과 캐릭터를 영구강화시켜주는 퍼크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퍼크 중에 소무품을 할인해주는 퍽과 무기/업그레이드 비용을 할인해주는 것이 있으니 우선적으로 찍을 것. 초반 캠페인에서 다양한 무기 도면을 얻을 수 있으며[2], 도면을 얻은 후 구입비를 지불하면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환장이 가능하다.
무기는 주무기와 중화기로 나뉘며, 주무기 1개와 중화기 1개를 지참하고 다닐 수 있다. 중화기는 강력한 위력을 가진 대신 보통 소지가능 탄약 숫자가 극히 적다[3]. 중화기는 보통 업그레이드가 많아야 두어개지만, 주무기는 기본 업그레이드 3개와 궁극 업그레이드1개가 포함되어있다. 기본 업그레이드는 발수 증가, 재장전 시간 감소, 반동 감소 등 평범한 것들이지만 궁극 업그레이드는 특수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꼽자면, 라이엇 캐논(Riot cannon)은 풀업 시 탄창의 마지막 한 발이 무슨 전술핵만큼 세진다. 덕분에 습관적으로 재장전을 하는 게이머들이 살짝 고생하기도 한다.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전작과 달리 동행하는총알받이아군이 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전투가 1:다로 이루어진다. 함부로 개돌했다가는 종잇장처럼 찢어지기 십상이므로 전술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단, 적을 사살하거나 상자를 부수면 얻을 수 있는 샤드(Shard)를 착실히 모으고, 무기도면도 다 찾아내서 텔레트랜1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2주차에선 풀업무기+체력/방어막 업그레이드를 통해 별 무리 없이 학살이 가능하다. 물론 집중포화엔 순식간에 오프라인 되는 건 여전하니 주의. 게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경우 쉬움 난이도로 일단 돈을 모으며 엔딩을 보고, 향상된 장비로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
1.5. 평가 ¶
IGN, 게임인포머, 게임트레일러, 메타크리틱 등 전문 게임웹진에서 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랜스포머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평가이다. IGN은 전작처럼 드디어 끝내주는 트랜스포머 게임이 나왔다라는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의 팬이라면 그냥 지나쳐선 안 될 게임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