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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last modified: 2015-04-12 01:18:4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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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Trumpet
독일어: Trompete
프랑스어: Trompette
이탈리아어 : Tromba
에스페란토: Trumpeto

Contents

1. 개요
1.1. 연주법
1.2. 파생악기
1.3. 사용 영역
1.4. 트럼펫을 연주하는 서브컬쳐의 캐릭터들
2. VS기사 라무네&40염의 등장인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BWV.1008) "지그"의 트럼펫 편곡버전. 연주자는 앨리슨 발섬(Alison Balsom). 보다시피 상당한 미모의 여성인데 이 때문인지 빠르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1. 개요

동서양이나 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었던 청동제 나팔의 개량형으로, 역사는 기원전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대단히 길다. 15세기 경에 지금의 모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으나, 피스톤(혹은 밸브)이 달리기 전까지는 피타고라스 이론에 따라 각 관(영어로는 크룩 crook)의 하모닉스(Harmonics, 배음)밖에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조옮김이 있는 곡이라면 호른과 마찬가지로 관을 갈아끼워 연주해야 했는데, 이를 내추럴 트럼펫이라고 한다.

배음 조직도에 따라 높은 음으로 올라갈 수록 다양한 음정을 연주할 수 있었는데, 그 때문에 바로크 시대에는 고음역에서 재잘거리듯 속주하는 소위 클라리노(clarino) 스타일의 트럼펫 연주가 대세를 이루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2번에 나오는 독주 악구를 들어보면 한번에 파악할 수 있을 듯.

하지만 고전 시대에 와서는 절대왕정의 붕괴, 시민혁명 등의 정치적 상황으로 유능한 연주자가 많이 줄어 호른과 마찬가지로 역할이 많이 격하되었고, 하이든이나 모차르트교향곡 등을 들어보면 트럼펫이 뒤로 많이 물러나서 화성적인 뒷받침밖에 하지 않는 식으로 안습 포지션이 되기도 했다.[1]

초기 (혹은 중기) 낭만 시대까지의 트럼펫 편성곡 악보를 보면 상당히 다양한 조성의 트럼펫이 지시되어 있는데, 가장 많이 쓰였던 내추럴 트럼펫의 조관은 다음과 같다;

F: 기보된 음(기음)보다 완전4도 높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위의 F음이 나옴)
E: 기음보다 장3도 높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위의 E음이 나옴)
Eb: 기음보다 단3도 높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위의 Eb음이 나옴)
D: 기음보다 장2도 높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위의 D음이 나옴)
C: 기음과 실음이 같음.
B: 기음보다 단2도 낮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아래의 B음이 나옴)
Bb: 기음보다 장2도 낮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아래의 Bb음이 나옴)
A: 기음보다 단3도 낮은 소리가 남. (C를 불면 그 아래의 A음이 나옴)

하지만 내추럴 트럼펫은 신속한 조옮김이 안된다는 고질적이고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고, 그 때문에 대략 19세기 중반 무렵에 F 조관의 트럼펫에 피스톤 세 개를 더해 관을 갈아끼울 필요없이 음역 내의 모든 반음을 연주할 수 있는 최초의 밸브 트럼펫이 나왔다.

이 트럼펫은 특히 독일에서 많이 쓰였고, 이후 이 악기를 기본으로 Bb과 C 밸브 트럼펫이 나와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악기로 자리잡고 있다.[2]

1.1. 연주법

전체적으로 이 끝에 벌어져 있는 긴 금속관을 크게 한번 꼬아서 만든 형태인데, 벌어진 반대편의 관 끝에 마우스피스를 꽂아서 사용한다. 피스톤은 몸에서 가까운 쪽으로부터 1, 2, 3번 피스톤으로 부르는데, 각각 한음, 반음, 한음반을 내려준다. 피스톤을 하나만 누르기도 하지만 두 개씩 혹은 세 개를 다 눌러 음정을 조절할 수도 있어서, 같은 음을 내더라도 여러 종류의 연주법을 절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음역은 Bb 밸브 트럼펫 기준으로 가온다(C) 아래의 미(E)음에서부터 위로 약 2옥타브 반이 일반적인 음역인데, 가장 낮은 E음은 제대로 내기 힘들다. 그리고 2옥타브 반 이상으로 고음역을 내는 연주자들도 종종 있는데, 재즈 빅 밴드의 트럼페터들이 아찔한 고음역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모든 금관악기 중에서 가장 우월한 민첩성을 가지고 있는 악기고, 군대 기상나팔 같은 악구는 피스톤 조작 없이 호흡과 입술 조절에 의한 배음으로만 연주할 수 있을 정도다. 거기에 피스톤이 더해지면서 트릴도 한결 수월해졌고,[3] 고음역에서는 피스톤을 절반 혹은 그보다 약간 덜 누르는 등의 주법으로 미끄러지듯이 글리산도까지 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호흡 조절을 통해 비브라토도 가능한데, 글리산도와 비브라토는 주로 재즈 등에서 많이 들을 수 있다.

나팔관 끝에 여러 종류의 약음기를 틀어막아 다양한 약음(muted tone) 효과도 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스트레이트 뮤트부터 하몬 뮤트, 솔로톤 뮤트, 컵 뮤트, 와와 뮤트 등 꽤 다양한 약음기를 사용한다. 이들 중 컵 뮤트와 와와 뮤트는 재즈 등에서 많이 쓰이고, 와와 뮤트의 경우 약음기 끝을 손으로 막고 열 수 있어서 '왕왕왕왕~'이라는 코미컬한 소리를 연출하는 용도로 유명하다. 약음기 대신 헝겊으로 나팔관 끝을 감싸거나 보면대에 가까이 놓고 연주하라고 해서 특수한 효과를 얻는 경우도 종종 있다.

리드를 사용하여 떨림을 만들고 그 떨림을 관을 통해 증폭하여 내보내는 목관악기와는 달리, 금관악기는 입술을 일자모양으로 붙여 그 붙인 사이를 떨어-버징Buzzing이라고 한다-그 떨림을 관을 통해 증폭하는 연주법을 주로 쓴다. 덕분에 금관악기를 배우는 사람은 처음 1주일에서 1개월 정도는 저 입술 떠는 것만 연습하기도 한다.

피스톤 덕에 조옮김이 수월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많은 경우 배음으로 연주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음감과 뱃심은 필수. 특히 고음이 계속 유지되는 악보가 많기 때문에 체력과 입술, 복근의 힘이 있어야 깨끗한 소리를 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 악기를 연주하는 이들 중에는 체중이 다소 나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4]


1.2. 파생악기

꽤 여러 종류의 금관악기들이 트럼펫족 혹은 그에 준하는 식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같은 '트럼펫' 단어를 쓰는 것으로는 고음역에 특화된 D/Eb/Bb 피콜로트럼펫과, 반대로 저음역에 특화된 Eb/Bb 베이스트럼펫이 있다.

피콜로트럼펫은 바로크 음악의 화려한 클라리노 악구를 연주하는데 많이 쓰이고, 베이스트럼펫의 경우 트럼펫 주자가 연주하기도 하지만 트롬본 주자가 트롬본 마우스피스를 끼우고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다.

피스톤 트럼펫 로터리식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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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에서 연주하고 있는 트럼페터들은 로터리 트럼펫을, 뒷줄에서 연주하고 있는 트럼페터들은 피스톤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음역뿐만 아니라 밸브의 구동방식별로도 파생악기가 존재한다. 보통 많은 트럼펫이 슬라이드식 수직 피스톤을 채용하고 있지만,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호른의 키와 유사한 방식의 로터리 구동식 트럼펫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피스톤 트럼펫은 오른손이 악기 위를 덮는 반면, 로터리 트럼펫은 오른손이 악기 오른쪽만 잡고 있는 모습이 되어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

관현악단 연주회에서 금관 파트를 유심히 보면 어느 악기를 쓰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두 악기 사이에 연주법의 차이는 없거나, 있어도 미미한 정도라서 트럼펫 전공자들은 모두 다룰 줄 안다. 다만 재즈 트럼펫 연주자들은 대부분 피스톤 트럼펫을 선호하는데, 음을 미끄러지듯이 내는 글리산도 주법을 쓰기에는 로터리식보다 피스톤식이 훨씬 유리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과거 오케스트라에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제외하면 피스톤 트럼펫이 절대적인 대세였다. 하지만 근 10여년간 이런 경향이 크게 변하고 있다.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 교향악단이 쓰는 로터리 트럼펫을 쓰는 것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아 심포니 등도 현재는 모두 로터리 트럼펫을 사용하고 있다.


또 휴대의 편의를 위해 Bb 밸브 트럼펫의 관을 더욱 꼬아서 압축시킨 모양새의 포켓 트럼펫도 있다. 얼핏 봐서는 피콜로 트럼펫과 비슷해서 고음 전용 악기로 오인하기 쉽지만, 음역과 연주법은 통상적인 Bb 밸브 트럼펫과 동일하다. 하지만 아직 취주악이나 관현악 등 대규모 합주 영역에서는 상용되지 않고 있고, 휴대하기 쉽다는 이점 때문에 주로 연습용 악기로 쓰인다. 물론 실제 공연에서도 드물지만 볼 수 있는데, 프리 재즈와 하몰로딕으로 재즈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오넷 콜먼이 자신의 밴드에 기용한 트럼페터 돈 체리가 이 포켓 트럼펫을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 기본적인 모양새는 트럼펫과 비슷하지만, 관이 좀 더 짧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코넷도 유명한 파생악기다.[5] 특히 프랑스 관현악단들은 트럼펫보다 코넷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고, 루이 암스트롱도 트럼펫을 불기 전에는 코넷을 주로 연주했다.


코넷보다 좀 더 큰 형태의 플뤼겔혼이라는 악기도 있는데, 마일스 데이비스가 길 에반스와 합작해 제작한 앨범 'Sketches of Spain' 을 녹음할 때 연주했고, 지금도 재즈 뮤지션 척 맨조니[6]가 자주 연주하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관악기를 금관만으로 편성하는 영국브라스 밴드에서는 트럼펫이 전혀 쓰이지 않는 반면, 그 자리를 코넷과 플뤼겔혼이 메꾸고 있다.

일반 트럼펫의 나팔은 하나 뿐인 게 대부분이지만, 연주자에 따라 나팔이 두 개가 달린 더블 벨 트럼펫을 쓰는 경우가 간혹 있다. 현대음악계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트럼페터 마르코 블라우(Marco Blaauw)가 이 트럼펫을 자주 연주하는데, 나팔이 두 개가 있으므로 한 쪽에 뮤트를 끼워놓으면 뮤트를 가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고 트레몰로 주법이 용이하며, 각 나팔마다 미묘한 음색차가 있기 때문에 대조되는 연주를 바로바로 선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선호한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고정된 악기 제작 방식이 없어서, 통상 트럼펫에 비밥 시대의 거장인 재즈 트럼페터 디지 길레스피가 애용하던 약 45도 위로 솟구친 형태의 나팔을 추가 부착한다던가, 트럼펫 밑에 직관형 나팔을 하나 더 단다거나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악기들이 공존하고 있다. (구글에서 double-bell trumpet을 검색해 보면 다양한 형태의 더블 벨 트럼펫 사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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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에서는 일렉트릭 트럼펫도 만들었다. 얘들도 은근히 외계인 고문 잘 하는 듯. 실제 트럼펫처럼 버징을 해서 소리를 내는 방식이 아니라 리코더 불듯이 바람만 불어주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트럼펫을 전혀 불 줄 모르는 사람도 불 수 있다고 한다.

흔히 밸브나 피스톤 조작은 오른손으로 하지만, 왼손잡이 연주자들을 위해 밸브와 피스톤의 방향을 바꿔놓은 악기도 존재한다. 한국의 원로 재즈 트럼페터 최선배가 이 악기를 사용하는데, 원래 1980년대 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 악기를 썼지만 오른손 골절상을 당하면서 왼손잡이용 악기를 구입해 연주법을 다시 익혔다고 한다. 다만 공급량은 일반 트럼펫에 비하면 안습.

트럼펫 이야기가 나올때 바주카부터 생각한다면 당신은 훌륭한 밀덕(...)

1.3. 사용 영역

고전 시대에 잠시 격하됐다고는 해도, 관현악단과 취주악단의 필수 금관악기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관현악단에서는 통상 두세 대 정도가 들어가는데, 경우에 따라 네 대에서 여섯 대, 심지어 극단적인 경우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7]하차투리안의 교향곡 3번[8]에서처럼 열 대 넘게 들어가는 사례도 아주 드물지만 있다. 취주악단에서는 영국식 브라스 밴드를 제외한 모든 콘서트 밴드 형태의 악단에서 필수 편성 악기로, 보통 여섯 대에서 여덟 대가 들어간다. 금관악기로만 구성하는 금관 5중주에서도 트럼펫만 두 대를 쓸 정도로 중요하게 취급된다.

루이 암스트롱 본좌 이래로 재즈 음악에서도 아이콘처럼 각인되어 있는 악기고, 빅 밴드혼 섹션에서부터 소규모의 캄보(combo) 등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편성된다.

금관악기 중에는 아마추어들이 가장 많이 도전할 정도로 넓은 보편성을 획득했는데, 이 때문인지 종종 홍대를 비롯한 인디씬의 펑크밴드 연주에서 트럼페터가 게스트로 참가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특히 스카펑크 계열). 야외 연주에서도 특유의 꿰뚫는 듯한 날카로운 음색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고, 군악대에서도 으뜸으로 쳐주는 악기다.

하지만 꽤 음량이 큰 편이라, 방음 시설이 갖춰져 있는 연습실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의 연습이나 연주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약음기를 틀어막고 연습한다고 해도, 원체 음이 날카로운지라...덕분에, 하는 사람은 많아도 잘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 악기다. 덕분에 밴드에서 트럼펫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특히, 펑크이 아니라 재즈 트럼펫은 하늘의 별따기고, 있어도 이미 다른 밴드 소속이다.

재즈 트럼펫 주자들의 계보는 크게 루이 암스트롱 악파와 디지 길레스피 악파로 나누어진다. 암스트롱은 코넷 주자이기도 했지만 이후 트럼펫을 애용하였으며 재즈 트럼펫의 모든 것, 더 나아가 재즈의 기본적인 부분을 정립했다. 길레스피는 모던 트럼펫의 효시로 여겨진다. 로이 엘드리지에서 싹트기 시작한 트럼펫 연주법이 길레스피에서 일정 이상의 완성도로 성립되었고, 이후 등장한 패츠 나바로와 클리퍼드 브라운, 젊은 시절의 마일스 데이비스 등 수많은 모던 재즈 아티스트들은 디지 길레스피에 일정이상 빚을 지고 있다.

유명한 곡으로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이 있으며, 3악장 첫머리가 장학퀴즈의 오프닝 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다. 협주곡은 아니지만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의 2막에 나오는 개선행진곡에서도 트럼펫의 연주가 두드러져서 유명하다. 대중적인 영역에서는 영화 괴물강찬가도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 하지만 예비역들에게는 기상나팔의 인지도가 위 곡들을 압도한다.

2. VS기사 라무네&40염의 등장인물

성우는 故 카와카미 토모코. 드럼, 첼로와 마찬가지로 물의 신령기사 워터 바론의 파일럿이며 사실 그녀의 정체는 드럼, 첼로와 마찬가지로 오르간 심포니의 정신이 이식된 안드로이드이며 다른 두명과 마찬가지로 역시 라무네도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외형은 바바 라무네도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외모의 거유 미녀로 3명 중 가장 어른스럽고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다.

대마왕 아브람과의 최후의 싸움에서는 라무네도가 아브람을 쓰러뜨리게 하기 위해 미트 너트와 그의 동료 두명과 함께 특공하여 드럼, 첼로와 함께 사망하지만 에필로그에서 드럼, 첼로와 마찬가지로 라무네도의 친구로 환생하여 라무네스와 재회한다. 코믹스 판에서는 드럼, 첼로와 함께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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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흔히 팀파니랑 세트로 연주됐는데, 그 때문에 팀파니가 분명 편성된 곡이지만 그 파트보가 소실된 곡의 경우 트럼펫 파트를 참고해 복원 연주하기도 한다. 세트로 등장하는 탓에,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의 경우에는 트럼펫과 팀파니가 아예 세트로 출현하지 않는다.
  • [2] 크기로 따져보면 Bb이 C보다 약간 더 크고, 음색도 좀 더 어두운 편이다. 그래서 좀 더 화려하고 강렬한 음색을 원하는 작곡가들은 C트럼펫을 사용하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 [3] 물론 악기를 위아래로 흔들어 입술로 내는 립 트릴(lip trill)도 가능하지만, 고음역에서밖에 쓸 수 없다.
  • [4]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재즈의 마일스 데이비스나 클래식계에서 미모의 여류 트럼페터로 각광받는 리슨 밸섬 등 보통 혹은 마른 체격의 명 트럼페터들도 많다.
  • [5] 코넷의 어원이 '뿔' 이라는 이유로, 이 악기를 호른 계열로 분류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주법이나 음역 상으로는 트럼펫의 파생악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
  • [6] 가장 유명한 곡으로 Feels So Good이 있다.
  • [7] C트럼펫 9+F트럼펫 3+베이스트럼펫 2=총 14대
  • [8] 관현악단의 트럼펫 3+솔로 트럼펫 15=총 18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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