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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last modified: 2015-04-12 13:53:15 by Contributors

트로피코 시리즈
트로피코 1 트로피코 2 트로피코 3 트로피코 4 트로피코 5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시리즈 별 상세
3.1. 트로피코 1
3.2. 트로피코 2
3.3. 트로피코 3
3.3.1. 앱솔루트 파워 (Tropico 3 : Absolute Power)
3.4. 트로피코 4
3.5. 트로피코 5
4. 아바타
4.1. 아바타의 특징
4.1.1. 출신배경
4.1.2. 집권배경
4.1.3. 장점
4.2. 등장 아바타
4.2.1. 실존 인물
4.2.2. 가상 인물
4.3. 아바타의 능력
5. 진영&열강과의 이해관계
5.1. 자본주의자(Capitalist)
5.2. 공산주의자(Communist)
5.3. 군국주의자(Militarist)
5.4. 종교인(Religious)
5.5. 지식인(Intellectual)
5.6. 국수주의자(Nationalist)~~
5.7. 충성파(Loyalist)
6. 대외정책
6.1. 미국(US, Yanquis)
6.2. 소련(USSR, Mother Russia)
6.3. 중국(China)
6.4. 유럽(EU)
6.5. 중동(Middle East)
7. 칙령
8. 경제와 산업
8.1. 산업인프라
8.2. 1차산업경제 이라 쓰고 빠나나 공화국이라고 읽는다
8.3. 제조업
8.4. 관광산업
8.5. 복지서비스
8.6. 치안 & 군대
9. 본격 장기집권 & 비자금 조성 프로젝트
9.1. 장기집권
9.2. 비자금 조성
10. 전투
10.1. 군사 유닛
10.1.1. 군인
10.1.2. 장교
10.1.3. 특수 기동대
10.1.4. 반란군
10.1.5. 대통령 각하
10.2. 전투의 종류
10.2.1. 미국, 소련의 침공
10.2.2. 쿠데타
10.2.3. 반란군 습격
10.3. 재미있는 전투를 위한 팁
11. 재난
12. 여담
13. 관련 링크


여기는 트로피코자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 (Fre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Tropico)입니다.
별로 자유롭지 않고 딱히 민주주의도 아닐 뿐더러 인민을 위한 공화국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 칼립소 미디어 인터뷰 중, 이것만큼 이 게임을 잘 설명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 사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상황과 똑같다.

1. 개요

팝탑 소프트웨어와 칼립소 미디어에서 합작하다 4편부터 칼립소 미디어에서 제작하는 본격 국민 빵셔틀 성군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총 5편이 출시되었으며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하면서 시스템과 그래픽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트로피코대통령 각하(El Presidente)가 되어 나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물론 플레이어는 이 섬나라를 카리브해의 신흥 개발 도상국으로 만들수도, 혹은 생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말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라 트로피코를 주무르는 게임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성인군자가 될 수도 있고 막장 독재 폭군이 될 수도 있다. 스위스 은행에 비자금 조성하면서 장기 독재도 가능하다.[1]

재미있게도 막장 독재가 청렴결백한 대통령이 되어서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는 국가를 이끄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독재나 횡령도 아무나 해 먹는게 아니라는 것을 잘 나타낸다. 가난한 트로피코는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나라가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시민들 마구 총살하고 계엄령 때리고 스위스 은행 계좌 축적에만 힘쓰면 나라 꾸려가기가 상당히 벅차진다. 해먹기 전에 해먹을 거리부터 있어야지? 나라 꼴이 말이 아닐 때는 횡령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재를 퍼줘야 할 거 같기도 하다. 영웅이 된 독재자 거기다 내가 독재하는 건지, 단물 빨리면서 국민들 셔틀하는 건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국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많다(…). 청렴한 게 제일 쉬웠어요! 독재를 생각하고 게임을 하다가, 어느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를 시뮬레이팅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런 국가들을 가리켜 '바나나 공화국' 이라는 영미권 숙어가 있다.

2. 특징

  • 이 항목은 대체로 트로피코 1과 3를 기준으로 4의 내용이 추가되어 작성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심시티 시리즈처럼 바른 길을 걷는 방식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2] 플레이어가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러 보는 짓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민이 벌어들인 돈을 자신의 스위스의 개인 계좌로 횡령할수도 있으며, 위험한 사상을 가진 자를 강제로 체포한다거나 구류, 혹은 회유할 수도 있고, 선거의 유력한 상대 후보를 암살(+ 사고사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기존 도시경영 시뮬레이션에서 어려운 요소로 작용 하는 것이였던 시민들의 불만도와 선거의 본질을 꿰뜷어서 여러가지 재미를 보완해준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이런 막장, 범죄, 암흑가의 손 같은 짓을 저질러 댈 수 록 시민들은 불만, 앙심, 원한을 가지게 되고(…) 결국 이런 불만이 쌓일대로 쌓이면 반란군으로 돌아서서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혹은 시민들의 혁명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어를 압박 한다. 할 수 있는 선택이 늘어나니 그 '대가' 역시 비례 하는 셈.

또한 국제관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미국소련이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서 플레이어는 줄타기를 해야한다. 이들은 외교만이 아니라 국내정세에 따라서도 태도가 변하는데, 예를 들자면 포고령 항목에서 볼수있는 을 선포한다거나 하면 단순히 시민의 불만이나 반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미국의 물리적인 개입이 있을수도 있다. 즉 외교/내정에 실패할 경우에는 경고에서 끝나지 않고 미국과 소련의 군함들이 플레이어를 축출하려 달려온다거나, CIAKGB가 각각 코로 먹는 코카콜라보드카를 대접하려고 들지도 모른다. 물론, 줄타기를 잘 하며 사바사바를 잘 해뒀다면 자금을 원조해준다거나 기술을 이전해주는 선진국의 기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게임의 시대 배경을 강조하려는건지, 게임중 간간히 나오는 라디오에서 일정 시기가 되면 쿠바가 공산화 되었다거나 1963년이 되면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다든지의 냉전시대의 주요사건이 일어난다던지, 트로피코 대통령께서는 후임 대통령에 대한 안전을 보장했습니다'다거나 하는 얘기도 나온다. 은근히 교육에도 도움이 될...리가 없지만,현실은 오히려 이 게임보다도 훨씬 더한 일들이 벌어졌는데다(...) 현실의 정치가 지니는 어두운 면을 살짝 게임적으로 살펴보는 데는 도움이 되는 셈.물론 한국사도 아니고 가상의 게임이니 어차피 별 상관은 없겠지만.

3. 시리즈 별 상세

3.1. 트로피코 1

YOU RULE
당신이 지배한다 당신이 곧 법


팝탑 소프트웨어[3]에서 2001년에 제작한 게임.

단순히 심시티 같은걸로 생각하고 실행하면(...) 망하는게, 그 사람들의 일상에 따라 노동을 하고 휴식을 하고, 교회를 가고 하기때문에, 건설 명령만 내린다고 해서 누군가 가서 알아서 건물을 지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그 NPC의 기분과 만족도, 정치성향 하나하나가 모여 트로피코의 한 표를 만들어가는게 특징 그리고 그런 NPC들을 죄 낚아올려 레알 민주를 가장한 독재를 하는것이 바로 플레이어의 기본소양이다. 그 덕에 난이도가 후술할 트로피코 3,4 등에 비하면 상당히 높다. 어중간하게 운영하다간 첫 선거에서 패배하는일이 꽤 많다(...). 다른 시리즈에서 시행하면 지지율 수직상승하는 세금감면 법안도 1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효과가 적다! 내가 짱이라며?!

5개의 정당과, 미소간의 냉전 사이에서 국가생존장기집권의 길을 모색하고, 트로피코라는 작은 섬의 부 스위스은행 비자금를 추구하는 미묘한 정치의 힘을 통한 재미를 주는 파워게임을 느낄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트로피코 3보다 뒤늦은 2010년 7월 22일에 관련 카페 유저들에 의해 한글화가 되었다. 사양 관계로 트로피코 3를 플레이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 다만, 캠페인이나 튜토리얼 같은건 전혀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면 이쪽으로 즐기기에는 지장이 크다.

확장팩으로 파라다이스 섬(Paradise Island)이 있다.

3.2. 트로피코 2

© from


부제는 Pirate Cove. 이 작품은 초기 기획만 팝탑 소프트웨어가 했고, 제작은 프로그 시티 소프트웨어[4]에서 했다. 출시는 2003년.

갑자기 무대가 17세기 카리브해로 옮겨간다. 본격 해적의 수괴가 되어 해적섬을 발전시키는 게임, 정당과 열강은 대신 해적과 포로라는 두개신분, 그리고 영국,프랑스,스페인 세개 제국주의 국가들의 파워게임으로 바뀌었다.

정당간의 줄타기와 선거유세는 없어졌지만, 해적과 포로의 만족감을 모조리 충족시켜야 하며(어느 한쪽이든 심하게 반감을 가지면 반란크리) 공대해적단을 모아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를 털거나 공작을 해 해적섬을 발전시켜나가게 된다.

3.3. 트로피코 3


3편은 꽤 늦게 나왔는데, 약 4년간의 공백 끝에 나왔다. 1편과 2편의 제작사가 모두 합병되었기 때문이다. 게임의 판권은 불가리아의 제작사인 해미몬트 게임즈에 팔렸고, 이후 시리즈는 여기서 제작한다. 유통은 독일의 유통사인 칼립소 미디어에서 하고 있다.

기존의 시리즈와 달리 풀 3D가 되었고, 정치풍자적인 영상은 없어졌지만, 라디오 DJ 후아니토의 구수한 대통령 찬양에서 미묘한 정치 풍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새로운 정당이라던지 도청이라던지--

한국 기준 2014년 9월 23일험블 번들에서 스팀 스페셜 에디션을 무료배포하였다. #

3.3.1. 앱솔루트 파워 (Tropico 3 : Absolute Power)


3편의 확장팩.

스팀 스페셜 에디션으로 잠시동안 기존 트로피코3를 75% 세일해 39.99달러였던 게임을 9.25달러에 팔았고, 확장판 앱솔루트 파워를 19.99달러에 판매했다. 그 후 2010년 9월 29일에 2개를 묶은 골드 에디션이 19.99달러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새로운 정당으로 "충성파"(Loyalist)라는 대통령 훟빨당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그에 빛나는 독재권한이 생겼다. 국경일지정, 주택 무상공급은 약과고, 정당 해산(1개 정당에만 사용 가능)과 위폐제조에 대통령경(실은 이데올로기 교육이지만 왠지 빨간책뭔가 큼지막한 책을 보니 대통령을 찬양하는 성경 비슷한게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게 실제로 존재하는 동네도 있다.) 발행까지 나올정도...여기에 건물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스위스 계좌로 챙겨넣어주는 민영화까지[5] 있으니 정말 적절하다.

산업시설로 군수공장이 추가되고, 관광시설로 해양공원, 정부시설로 핵무기 발사시설이 생겼다. 또한 레이더 접시라는 수상한 건물을 지으면 첩보 정보를 외국에 팔거나, 외계인의 신호를 수신하거나, 전파방해를 하여 반정부 활동을 줄어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전파감시국이라는 것도 추가됐다.

거기다 정당해산 기능까지 생겼다. 올레! 그런데 정당을 해산하면 해당 정당 지지자의 일부는 다른 파벌에 흡수되고 나머지는 죄다 반군이 된다. 으악! 다만 전체적인 지지율이 높으면 반군은 별로 안 생기니까 작정하고 박살내고 싶다면 다른 정당의 지지율도 올려둘 것. 심하면 백여명이 넘는 정당을 박살냈는데 반란군이 열명 남짓만 생길 수도 있다.

새로운 반정부 미디어로 후아니토에 맞서는 '베티 붐'이라는 여성 언론인이 등장했다.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독재자인 이상 정의파 포지션일텐데 어째 대놓고 까이에나 컨셉으로 대통령이 하는일 전부를 깐다. 심지어 대통령이 공산주의를 표방하면 자본주의의 수호자가 되지를 않나 대통령이 친미를 표방하면 극렬 공산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있을 수 없지만 비리 따윈 안 저지르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더라도 언제나 무조건 깐다. 이 무슨…. 더군다나 베티붐은 죽일 수 없다. 후아니토는 여전히 등장하지만, 새로 녹음된 라디오 내용은 없다.

독재 정책으로 라디오 언론인인 후아니토의 암살도 가능하다. 이 정책을 쓰면 DJ가 "좋은 아침입니다, 트로피코 주민 여러분! 오늘은...(탕)...정규 방송을 중단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라는 섬뜩한 방송이 나오며, 후아니토의 방송이 3년간 중단된다. 베티붐은 "후아니토가 마음에 안든다고 쐈으니 나는 진짜 큰일났음. 나 플로리다로 날아가려고 짐싸면서 마지막 방송 때리고 있어염." 하고 3년간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3년후 사이좋게 부활과 재림.

언론통제야말로 독재의 기본!

그외 앱솔루트 파워에서 새로 생긴 주목할만한 특징은 지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예수동상까지는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가더라도(사족으로, 이걸 지으면 기독당이 각하의 열렬한 팬이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 황금동상이 생겼다. 주체사상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게임이 되었다.

한글 패치가 있다. 다만, 다운로드하려면 베타겜에 가입해야 한다.

4. 아바타

4.1. 아바타의 특징

4.1.1. 출신배경

트로피코/대통령의 과거행적
대통령의 과거 행적을 정해줄수 있다.

4.1.2. 집권배경

트로피코/대통령의 집권배경
어느 세력의 후원으로 집권에 성공했는지를 나타낸다.

4.1.3. 장점


기존에는 장점/단점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4에선 통합되었다.

4.2. 등장 아바타

트로피코3에는 실존인물과 가상인물이 아바타로 등장한다.

4.2.1. 실존 인물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체 게바라(Che Guevara)
르난데스 마르티네스(Hernández Martínez)
프랑수아 뒤발리에(François Duvalier). 일명 PaPa Doc.
후안 페론(Juan Peron)
아우구스토 피노체트(Augusto Pinochet)
안토니오 살라자르(António Salazar)
아나스타시오 소모사(Anastasio Somoza Sr)
마누엘 노리에가(Manuel Noriega)
파엘 트루히요(Rafael Trujillo)
에바 페론(Eva Perón) - 일명 evita. 여담이지만 아바타하고 실존인물하고 정말 안 닮았다.


얼마나 안 닮았냐면 아바타의 프로필 사진은 이렇게 생겼는데


실제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영화 에비타마돈나를 본딴듯 하다

4.2.2. 가상 인물

Marie Gomez
Isabela Llorando
Gabriel Maria Jose
El Pollo Diablo
El Septimo
Oscar Malasuerte
Voodoo Pizzaman

4.3. 아바타의 능력

특정한 건물을 클릭하는 것으로 갖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 대통령궁을 클릭하면 발코니에 올라가 연설을 할수 있다. 연설을 하면 대통령궁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부 멈춰서 그걸 듣는데,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지지율이 오른다. 문제는 상당히 오래 걸리는 데다가, 노동자들이 일하러가지 않고 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므로 당연히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대통령궁 앞의 교통이 포풍마비될 뿐더러, 만약 총살대상이 근처에 있었다면 그 많은 사람들의 지지율이 폭락한다. 반군이 한꺼번에 10~20명씩 늘어나는 장관을 볼 수도 있는 셈. 그러니까 말빨로 지지율을 얻지 말고 차라리 지지를 받을 일을 하는게 좋다.

그 외에 '감독'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어떤 영업점에 들어가면 조금 뒤 영업퀄리티가 잠시동안 20정도 상승한다. 건설현장에서는 건설속도를 늘려주며, 이것은 꽤 애용되는 편이다. 빨리 짓고 내 매니큐어를 발라달란 말야!

열받은 민간인들이 어떤 장소에서 시위를 하고 있을경우 시민을 설득해 시위를 해산시킬수도 있다. 후반기라면 이놈들이 갑툭튀하는 장소를 예측할수도 없고, 올라봤자 이들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단이 많겠지만 초반에 이런 시위중인 시민들이 많아지면 반군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으므로 빨리빨리 해산시켜버리는게 좋다.

그 외에 전투가 벌어질경우 아바타도 권총을 들고 싸운다. 출신배경중 '전쟁영웅'을 찍을경우 15%정도 더 잘 싸운다고 한다. 총맞아도 부상만입지 죽지는않는다. 근데 군의 현대화를 안하면 소총이 2차대전때도 안쓴거라던데 그럼 권총은 뭐냐.

아바타도 사람인지라 보통은 걸어다니나, 거리가 너무 멀경우 근처의 차고를 찾아가 리무진을 꺼내온다. 관용차는 대통령궁에 넣으란 말이다! 다만 아바타의 리무진은 아바타가 내리면 그대로 왔던 차고로 돌아가버리므로 돌아올때 애로사항이 꽃필수 있다.

5. 진영&열강과의 이해관계

각 진영들은 지나치게 관리를 안하면 난동을 부린다. 난동 형태는 진영마다 달라진다. 트로피코 4에서는 각 진영마다 대표가 있다.정상인이 없다 이들은 라디오방송 TNT(Tropico News Today)에 등장해 개드립을 몇마디 나눈다. 광적 지지자가 없으면 열성적 지지자가 광적 지지자로 승급하는 현상이 있어서 특정 진영의 씨를 말리는건 매우 어렵다. 특히 자본주의자와 공산주의자 진영은 백수십명을 죽여도 잠시 후면 수십명으로 불어나 있고, 계속 죽이다 보면 인구수가 100을 밑돌 수도 있으니 포기하는 게 편하다.

참고로 아이콘을 실존 인물의 캐리커처로 한 것들이 많다.

5.1. 자본주의자(Capitalist)


트로피코4에서 대변인은 '안토니오 로페즈'.
돈이 필요한 일에 자주 등장하며, 인구 관리, 자원 수입등의 경제 정책을 실행하려 할 때 자주 본다. 전투중 반란군이 패배하면 "내가 파는 총을 사지 않으면 니들 계속 질껄. 사은품으로 애국자의 국기와 공짜 기폭장치도 줌."이라는 식의 도발적 마케팅을 시전한다. 대화를 보면 돈 관련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드립을 친다거나 하는 건 별로 안 보인다.그래도 역시 트로피코인이라 화학공장을 지어보면 이 양반이 광고를 하는데...

주로 정부가 1차 산업을 지향하거나, 친소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거나, 공산주의자들이랑 친해진다거나, 자유도가 너무 낮으면 대통령을 싫어한다.

주 요구사항은 충분한 이익, 2차 이상 산업 구조, 낮은 범죄율, 친미정책, 큰 임금격차, 충분한 오락 시설, 충분한 미디어(신문,라디오,TV 등) 보급, 증권거래소 건설 등이 있다. 문제는 돈 많이 벌면 어떤 요소도 다 씹고 지지율 100%. 과연 자본주의.

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아지면 사회 부패현상이 벌어진다. 즉 이 개객기들이 대놓고 돈을 횡령해간다.

5.2. 공산주의자(Communist)


트로피코4에서 대변인은 '바스퀘즈 동무'(Comrade Vasquez). 복장에서 알수 있든 체 게바라 패러디.

주민 복지를 생각하는 개념인중 하나이지만 페레스트로이카를 공산주의의 잘못을 수정해나가는 정책이라고 해놓고 그럼 공산주의 잘못이 뭐냐고 물어보면 우린 잘못같은거 한적 없습니다. 라는 식의 드립을 치기도 하는 작자.

주로 정부가 관광산업과 공업(노동자 임금이 적을때)을 지향할때, 주거시설과 식량, 의료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을때, 친미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거나 민영화 같은걸 하면 까댄다. 묘하게 요구가 기본적인 사회복지와 인간 기본권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다른 진영보다는 좀 옳은소리와 당연히 해야할 충고를 많이 하는 편이고, 나라가 발전하면 가장 먼저 우리 편이 된다.

주 요구사항은 사회복지(주거, 식량, 의료) 투자. 임금격차 해소, 친소정책, 주택 무상제공등을 요구한다.

이렇게만 보면 자본주의자들과 기본적으로는 적대관계지만, 사실 사회복지 투자만 잘하면 자본주의자 세력이 요구하는 산업구조를 충실히 따라도 안 깐다. 돈을 많이 버는 후반에는 당연히 사회복지에도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양진영이 전부 대통령의 충실한 후빨러지지세력으로 된다!

지지도가 심하게 떨어지면 반란군이 무역선을 타고 들어온다. 항구에 무역선이 들어올 때마다 반란군의 수가 조금씩 늘어난다는 이야기. 그때 그때 줄여주지 못하면 수십명에 이르러 순식간에 군대를 녹이고 빨간 찦차로 대통령 궁까지 폭주하는 꼴을 보게 된다.

5.3. 군국주의자(Militarist)


트로피코4에서 대변인은 '로드리게즈 장군' 콜롬비아 마피아놈들이 자기들보다 병력이 많다면서 용납할수 없다고 열폭하거나, 대통령 각하! 적의 토네이도가 국토를 침공했습니다! 파나비어 토네이도? 라는 식의 개드립을 친다. 현대미술관을 지으면 연설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현대 미술(Art)'을 '현대 전략(ART of War...)'으로 알아들은듯하다.(...) 덤으로 군부를 정점으로한 신정권을 내심 꿈꾸고 있다.

트로피코에서 가장 듬직하면서도 위험한(?) 진영. 농담이 아니다. 강력한 군사력은 그 어떤 위협에서도 당신을 보호해줄 수 있다. 미국과 소련의 침공만 빼고. 그러나 숫자만 늘려놓고 관리를 잘못했다간 이 군사력은 그대로 당신을 향해 돌아온다.

당원 대부분은 장교나 병사, 경찰들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련을 실시할경우 학생의 15%가 군국주의자가 되니 참고.

이 정당은 국민 복지 그런거 없고 그저 군비확장만을 주장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군대가 아주 없으면 안된다.트로피코 군대는 국민 지지도가 너무 낮을 경우 발생하는 반란군의 공격을 막아줄 유일한 이들이기 때문이다.또,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싸게 사살해주기도 한다. 관저에 있는 군인으로도 사살명령을 내리는 데 문제는 없지만,군인의 수가 많으면 그만큼 빠르게 해치울 수 있다.

막장독재를 시전할 때 반드시 친해져야 할 진영 중 하나. 민주정권이라도 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으면 쿠데타가 일어난다. 쿠데타는 자동으로 관저를 향한다. 플레이어를 지지하는 군인이 적어 전투에서 패배한다면, 쿠데타군은 그대로 관저를 날려버릴 것이다. 그러면 당연스럽게 게임오버.

주로 반란군보다 군인이 적거나, 군사 관련 시설이 부족하거나, 국민 20명중 한명꼴로 군인이 되지 않으면 까댄다.

주 요구사항은 군사 기지와 무기고 건설, 충분한 병력 규모(국민 20명당 한명 이상의 비율을 요구한다)와 이들을 지휘할 장교 수(군인 3명당 한명을 요구한다), 총 병력이 반군의 수보다 많을 것 등이다.

군의 현대화랑 징병제를 시행해주면 좋아한다. 트로피코는 기본적으로 모병제 국가라 장군은 대졸자를, 병사와 경찰은 고졸자를 요구한다. 징병제를 시행하면 병사 개개인의 질은 떨어지지만 무학력자도 병사가 될 수 있게 되어 군인 뽑아내기 쉬워진다.

사실 계엄령을 내려도 군부가 좋아한다.(응?)

어쩌다 군에 헌납할 기념물좀 주셈 하고 찌질대는데 트로피코에서 군부에 기증할수 있는 기념물은 딱 하나, 영원의 불길뿐이다.오오 영원의 불길!!

트로피코에서는 기본적으로 관저에 경비병으로 4명의 군인들을 뽑을수 있다. 무기고를 건설하면 하나당 장교 3명을 고용할 수 있고, 경계초소와 벙커는 군인을 각각 3명, 6명을 고용할 수 있고, 군사 기지를 만들면 장교 병사 합쳐서 18명을 고용할 수 있다. 군사 기지를 만들면 군인 일가족들도 같이 거주하니 참고.

다만 너무 많은 군인 확보는 섬의 자유를 떨어뜨려 지식인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 이때는 미디어 시설을 지어주고 친절 훈련을 시행하면 모두가 행복한 지상낙원 트로피코도 꿈은 아니다. 돈 많으면 장떙 군국주의자랑 충성파 등 주요 지지정당만 믿고 이놈저놈 다 죽여가면서 군사독재자의 길을 착실하게 걸을 것이라면 상관 없다. 다만 피아 모두를 좀 많이 죽이게 될 것이다. 그러다 군인의 숫자와 질이 부족해지기라도 하면 그대로 좆망.

5.4. 종교인(Religious)


울며 겨자먹기울며 금주령요청
게임상 내용이나 외양은 가톨릭.

트로피코4에서 이 정당의 대변인은 '에스테반 신부'
성직자이자 술꾼. 때문에 술 관련 이벤트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교회가 없을때 TNT방송에서 성당이 없어서 술집에서 미사를 보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심지어 럼주 증류소를 지으면 럼주님의 축복을 걸고있다.酒님! 근데 금주령은 왜 하라는겨? [6]

트로피코는 자유민주주의국가진짜?지만 게임상 한계인지 종교가 가톨릭 하나뿐이다. 라틴아메리카권 국가가 맞구나

사실 플레이어를 까는 이유도 단순하다. 트로피코의 국민들이 하느님과 화해하길 원하는데 플레이어가 그걸 무시해서.(...)

다만 극초반에 교회를 하나도 짓지 않아 트로피코에 성직자가 한명도 없으면 다른 면에서 행복지수를 채워주지 않는 이상 국민 지지도가 진짜 개판으로 떨어진다. 이유인즉, 종교 만족도는 종교인들의 발언권뿐만 아니라 행복지수에도 기여하므로 싫어도 지어줘야 하는 시설. 사실 종교 만족도가 미치는 영향이 사람마다 죄 다른건 맞지만. 만족도가 필요없는 국민은 없다.트로피코는 무신론자를 받지 않는다.

대충 이들의 요구사항은 트로피코에 교회 건립, 높은 영적 만족, 금주령[7] 발령, 피임 금지 발령,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신학 교육으로 운영방식 변경, 구세주 그리스도상 건설이거 2개 지을 돈이면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데!등이며, 인구가 150을 넘기 시작하면 성당을 요구한다. 나중에는 교황의 방문과, 종교재판을 요구한다. 참고로 이들과 친해지면 자기 정적을 이단으로 몰아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시위를 못하게 막는 위엄돋는 행위도 가능하다.

지지도가 지나치게 하락하면 파문(波文 破門)이 선언되는데, 교회와 성당에 가는 모든 사람들의 플레이어를 향한 지지도가 떨어진다. 초반에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교회만 지어주면 별 탈 없이 끝나지만 파문 효과는 교회랑 성당에 간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는 사실! 그말은 아예 게임 시작부터 작정하고 교회 같은거 하나도 안짓는다면 종교주의자들 쌩까고 플레이하는게 가능하다. 잔소리가 귀찮기는 하지만 교회같은 건물이 없으면 사실상 파문은 효과 제로니 지지율이 낮든 말든 상관없이 플레이어가 작정하면 완벽히 무시하고도 플레이하는게 가능하다.

"나는 무신론자라서 교회 안 짓고 게임 내내 얘들을 포함한 온갖 잡것들과 지지고 볶고 싸울래.ㅇㅅㅋ"라는 막장 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우선 종교인 광적 지지자들을 다 쏴죽이고, 정당해산 걸고, 군국주의자, 국수주의자, 충성파 등 다른 파벌들을 붙들어라. 그리고 군대를 뽑아서 반란군을 쓸어라. 신앙에 대한 욕구 자체가 패러미터인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개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4에서는 나머지 진영과 행복지수만 꽉 잡고 있으면 교회 하나 안짓고 대부분의 캠페인을 깰 수있다. 불가능한 캠페인은 교회나 성당을 지으라고 나오는 캠페인으로 사실상 없어도 그만...단 당연히 파문은 당한다. 좀 버티면 사라지긴 하지만.

5.5. 지식인(Intellectual)


트로피코4에서 대변인은 '미스 파인애플', 사실 고등학교 하나, 대학교 하나 지어놓고 미디어 시설 한두개 지어주면 그 뒤로는 볼일 없는 사람. 여담으로 고교를 설립하고 규율을 정해주는게 은근 살 떨린다.[8] 대통령과 밤에 개인 교습하는 사이. 그래서 지난밤에 더 화끈한 개인 교습을 해줄테니 뭘 지어달라거나, 보좌관 페놀티모가 자기 이름 철자쓰는데 다섯번이나 틀렸다고 고등학교 지어달라고 하는걸 보게 된다. 나중에 가면 카바레에서 개인 공연하고 외계인에게도 개인 교습을 시도하는 여자.

주로 교사와 대학교수들이 모이는 진영이다.

주 요구사항은 언어 교육(literacy program) 발령, 교육시설 건립(고등학교, 대학의 순서로 요구하며 마지막으로 초등학교를 요구한다.), 높은 자유도, 공정한 선거, 친절 훈련(Sensitivity training) 발령, 동성 결혼 발령등이 있다. 지지도가 지나치게 하락하면 학생 시위가 벌어진다.

사실 대졸자 이민 유치 비용이 장난아닌지라, 이들의 주장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긴 하다...문제는 대부분의 독재 관련 칙령과 비자금 장만 수단이 지식인이 까대는 내용이라는점이다. 민주주의와 진보 척도를 정직하게 반영하는 계층이고, 요구하는 것도 자기네 이득보다는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내용이 많다. 어찌보면 블랙유머가 난무하는 트로피코 정치판의 살아있는 양심이지만 플레이어는 독재자다. 망했어요.

진영 중에서 숫자는 가장 적지만 아무래도 많이 배운 애들이 많다 보니 무시하면 큰 코 다칠수도있다. 가령 얘네가 데모한다고 얘네를 쏴죽이기라도 하면 병원과 학교가 텅 빈다. 독재 막장 정권을 연출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게 되는 당파. 독재정권을 플레이하고 싶으면 되도록 고등학교와 대학교 운영방식을 교련으로 시행해서 지식인을 군국주의자 같은 다른 진영로 유도하자. 돈 많으면 그냥 외국인 이민 노동자 불러오면 되지만.. 역시 돈이 최고다

5.6. 환경주의자(Environmentist)


트로피코 4에서 대변인은 '써니 플라워'. 자주나온다. 그리고 짜증난다. 페놀티모와 더불어 TNT 진행자로 있다. Peace & Love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우리가 어머니 대자연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식의 히피성 발언을 한다. 가끔 쓰레기 처리장을 짓거나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개념을 밥말아먹은 발언을 한다. 오염이 심하다고 까놓고는 그 오염 줄이려고 처리장을 지으면 처리장 지었다고 방송으로 공개비난한다. 뭘 어쩌라고?

트로피코 3에서 '앱솔루트 파워'로 넘어오면서 히피적인 성격이 강해진 집단이고, 주요 기간산업시설을 싹 부숴버리라거나 하는 등 생각보다 어이없는 요구도 많이 한다. 이래저래 착한 세력에서 블랙 코미디 세력으로 전락했다. 하는 짓을 보면 극단적인 환경 지상주의자들에 대한 패러디도 다수 포함돼있는 듯. 정신상태도 다소 사차원이라 쓰나미가 오면 이야, 좋은 파도예요! 서핑 타임!!하면서 지도자가 좋아라 한다(…).

이들의 지지를 얻는 방법은 트로피코1에서는 섬의 70%이상이 열대우림으로 뒤덮이게 하는것이고, 트로피코3에서는 농축산업을 제외한 1차산업(벌목,어업,광업)과 핵실험을 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을 무조건 수용했다간 대통령의 스위스은행 비자금 트로피코의 부는 존재할수 없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은 농축산업을 제외한 1차산업 부재, 낮은 오염도, 풍부한 쓰레기 처리장, 대기 오염 규제, 식물원 건설 등이다.

사실 트로피코1이나 3나 최약체 아오안 집단인게 크리, 이들을 무시해도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단 환경오염으로 주민들 행복도가 최악이 되면 말이 달라지지만)

하지만 환경주의자를 최우선 삼는 하드코어 플레이도 해보면 재밌다. 확장팩 앱솔루트 파워의 첫 미션의 배경이 히피 트로피코(!)인데 1. 벌목 싫어 2. 공장 2개는 너무 많아 3. 동맹같은 거 몰라 4. 관광객 싫어, 걔들은 돈만 알고 사랑을 몰라(...) 이므로 이에 가장 근접하게 진행해 볼 수 있다. 주도적 정당이 환경주의자당이므로, 클리어 하려면 싫어도 해야 한다.(...)

환경주의 관련 법안은 대체로 쓰레기 투기 금지법안(주거시설에 의한 오염도가 감소하지만 체감자유도가 감소한다.DJ 후아니토 왈 "쓰레기 버리면 사형" 이라나), 친환경다큐멘터리 송출, 친환경 관광산업 광고 등 '친환경'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좋아한다..친환경 벌목!!! 사실 벌목장과 어선 선착장은 선택적 벌목과 오염 최소화 옵션으로 덜 까일수 있긴 한다. 안까는건 아니다.

지지도가 지나치게 하락하면 정부 건물중 하나를 점거하고 농성한다. 물론 이용 불능. 보통 이 정도까지 하락하려면 공업을 엄청 올려야 나타난다. 테러리스트는 돈주면 즉시 해결되기라도 하는데, 이 녀석들은 협상도 안하니 다소 난감하다. 용의자가 특정된 것도 아니라 처치가 매우 곤란하다. 유일하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법은 골수 지지자층을 싹 쏴죽이는 것.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오염도를 낮춰 지지도를 올리는 것밖에 없다. 만일 이게 떴다면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거나 각종 금지법안을 통과시켜 오염도를 낮추자. 뭐 하기만 하면 까고, 비싼돈 들여가며 만든 중요산업기반을 불법점거하는 놈들의 요구를 듣기 싫다면, 주요 지지자들을 전부 체포하여 미국으로 추방하던가, 얕짤없이 전부 총살시키면 된다.

게임을 평범하게 진행하다가도 시설 점령 몇번 당해보면 제일 먼저 학살하게 되는 집단이다. 대단한 영향력도 없고, 숫자도 적은데다 어이없는 요구를 많이 해서...

트로피코4 모던 타임즈에서는 나름 이쁜이로 바뀌는데, 친환경 농장이나 목장 같은 진보된 1차 산업과 수질정화기 같은 진보된 환경시설이 이들의 지지도를 오히려 높여주기 때문. 거기에 써니는 가끔 오래된 농장이나 목장을 바꾸는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지지도 관리가 쉬워진 셈. 이들에게 도심 공원을 헌정할수 있다. 모던 타임즈 시나리오에선 이 친환경 '전사들'이 쳐들어오기도 한다.

5.7. 국수주의자(Nationalist)~~


국수덕후
트로피코4에서 이 정당의 대변인은 '엘 디아블로'. 완전히 스킨헤드의 전형이다. 이 양반, 자부심이 쩌는건지 대통령에게 반말이며 외국인을 장관으로 세우면 무개념 아니냐며 깐다. 뭐, 그래도 가끔 힘을 과시해야한다며 좋은 제안도 하지만,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 좋진 못하다. 이상하게 라디오에는 안 나온다.난리쳐서?[9]

애국자들처럼 보일지 모르나 이놈들은 그냥 네오 나치, 제노포비아에 사로잡힌 무식한 집단이다. 다른 진영 대표와 다름없이 멍청한 컨셉으로 이념과 문신이 반대이다.[10]

당의 구성원은 대개 트로피코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가계도에 외국인이 없는 사람들이 되는 듯 하다. 애초에 외국인을 배격해먹는 정당이니...

이들의 요구사항은 외세 배격[11], 비동맹, 민족주의 언론, 이민 불허(완전 개방만 아니면 지지율이 떨어지진 않는다) 등이다.

UN이 국제구호 캠프를 설립해줘도 욕하고, 해외에서 뭔가 얻어내도 욕하고, 관광사업이든 뭐든 외국인이 관련돼있으면 까고 본다. 제노포비아냐? 여튼 도움 되는 게 없다.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혔다면 이민완전불허를 때려서 순혈 100% 트로피코를 만들 수도 있다. 주체? 직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다'를 줄기차게 선택해 젊은 여자만 수입해올 수도 있고.(...) 물론 이런다고 일부다처제가 되는 건 아니다. 그냥 그렇단 이야기다. 피임금지법 등과 맞물리면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는 있다. 본격 씨받이 그리고 이주노동자를 부르는 비용은 고용할수록 오른다.

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아지면 인종갈등으로 인한 폭동이 벌어진다. 극우 국수주의자들이 이민자들과 싸움을 벌인다. 대체로 이민자들은 고학력자들이 대부분(단 본작에서는 무학자도 모셔올 수 있긴 하다)인데 이런사람들이 뭇매맞으면 고급서비스 안돌아간다. 적절히 두들겨패거나 구슬려버리자.

5.8. 충성파(Loyalist)


트로피코4에서 대변인은 패널티 '페눌티모'(Penultimo). 김원효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여러모로 여말선초의 급진파 정치인을 더 닮은듯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트로피코 1부터 나온 유서깊은 아저씨다. 써니 스마일과 함께 TNT 공동진행자로 나오며 써니 스마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전작의 후아니토의 캐릭터성을 이어가는 대통령 보좌관. 물론 바보다. 대놓고 트로피코에 비밀경찰이나 군수공장이 있다고 광고하고 다닌다.(...) 캠페인 진행시에는 지겹도록 보는 캐릭터. 중요 퀘스트 절반 이상은 얘가 준다. 거의 대통령의 보좌관격인 캐릭터. 캠페인 하다보면 정든다. 그렇지만 대통령 각하는 페눌티모 능력을 거의 믿지 않는다. 그 예로 모던타임즈 캠페인은 트로피코 4 캠페인 엔딩 후 1년 뒤인데 대통령 각하가 휴가 다녀온 사이에 트로피코가 좆망한다.으아니, 내가 부흥시킨 트로피코가! 4 결말에서 '뒤는 페눌티모에게 맡기고 은퇴할까?...근데 그럼 트로피코가 망할듯 ㅎㅎ'하고 농담처럼 넘겼는데 정말로 망하다니…. 모던타임즈 캠페인에서 얘가 좀 똑똑해져서 주변에서 기겁을 하고 조사해보니 납치당해 복제인간으로 교체당했었다. 간혹 설계도 잃어먹고 건물 못짓게 막는다. 높은곳을 무서워해서 원본을 찾으려고 복제 인간을 기구에 태워서 24시간 내버려두니 내내 비명을 지르고 있더라고 로드리게즈 장군이 그런다.(...) 결국엔 불고 말지만.

국수주의자들이 트로피코 애국주의 드립 치는 녀석들이라면 이쪽은 대통령 숭배자. 대통령이 자기 개인에 대한 숭배 및 막장스런 독재자 같은 행보를 보일수록 좋아라 한다. 오죽하면 주체사상파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스탈린 이래 투르크메니스탄, 루마니아, 북한 등에서 벤치마킹된 막장 개인숭배 독재정권과 그 지지층을 패러디한 세력.

요구사항부터가 대통령 박물관을 비롯한 기념시설 건립과 비상식적 반민주 정책의 실행뿐이다. 이중 나머지 진영과 충돌 안하는 정책은 국경일 지정뿐이다.야! 신난다! 노는날이다!)

사실 독재체제 하에서는 대통령의 충실한 후빨러들이지만 민주정권 하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빠심이 지나쳐서 되려 더 지지율이 낮아지는 안습크리를 보인다. 대통령은 신격이기 때문에 어떻게 평민과 힘을 겨루는 선거를 할수 있냐고 할정도니 말 다했다. 선거를 인정하는 행위 자체가 이들의 지지율을 떨어트린다!

일단 충성파의 충성을 얻으려면
1.대통령 박물관 건설
2.대통령 박물관 하나 더.대통령 각하는 위대해서 한번에 두 집에서 태어나셨다.
3.충분한 조각상 건설 : 국민 25명당 조각상 1개를 요구한다.
4.선거 금지(...).
5.사상 교육 시행.
6.주석궁관저 풀업(...)
7.비밀 경찰 시행
8.지지도가 낮은 시민 체포.
9.황금 대통령상 건설.
10.대통령 영묘 건설

...어째 내가 얘네들한테 충성을 바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사실 이자식들의 시다바리 였던것이다

지나치게 관리 안해주면 발생하는 현상은 "지도자에 대한 의구심"으로, 특이하지만 어쩌면 당연하게도 지지자 유출이다. 점점 수가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이들은 선거 때 거의 무조건 플레이어를 지지하는 표를 던지기 때문에, 이들 없이 선거를 뛰면 다소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가장 멍청한 놈들도 대통령이 바보라는 걸 알아가는군요. 우리 후아니토는 어딨나~ 하는 베티붐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 빨리 대응하게 된다(...).

사실 이들이 제일 극소 진영이다. 총인구가 300명인 섬에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지지자는 20명도 안나오는 진영. 하지만 이들은 다른곳과 달리 대통령의 충실한 빵셔틀이므로 인공적으로 수를 늘려주자. 초등학교에서 운영방식을 청소년 단체로 놓거나 주체사상탑'영원의 불길'을 충성파에게 헌정하거나, 칙령에서 국경일을 시행하자. 그래도 명소인 영원의 불길이 가장 효과가 좋다. 또한 금삐까 황금 대통령상도 짓자마자 충성파를 10명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트로피코 4의 DLC인 Propaganda!에는 일정 확률로 주변의 시민을 충성파로 전향시키는 선전방송 탑이 추가됐다.

6. 대외정책

소련과 미국, 냉전 시대의 두 거두 사이에서 적당히 줄타기를 하는 것이 게임 목표이기도 하다. 두 국가 모두 대외 원조금을 보내주는데 난이도가 높은 미션에서 친밀도가 금새 하락하여 소련 혹은 미국에서 군함을 보내 트로피코 섬을 위협하다가 결국에는 침략[12]하기에 중립정책을 펴는 편이 낫다. 단 국고가 -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국가부채가 위험수준에 이르면 미, 소 모두가 지원금을 덜 주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미국, 소련과 동맹을 맺어 군대를 주둔하게 하고 땅값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어느 한 국가와 동맹을 맺으면 다른 나라의 침공을 피할 수 있지만, 동맹을 맺으면 나머지 외교정책이 물거품이 되고 국수주의자 진영에서 '외국 군대가 우리 땅을 밟는건 허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므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원조금 역시 한해 2000달러로 고정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다소 줄어드는 셈.

그리고 동맹을 맺으면 해당 국가에서 자꾸 이것 저것 요구하는데 초반에는 후장빨기지지발언이나 원조금 내기, 조약등이라서 괜찮아 보이지만...최종에는 핵실험까지 요구한다. 그리고 만약 요구 안들어주면 들어줄때까지 땅값을 지불 안한다.

앱솔루트 파워이전까지 꼭 어느 한쪽에 붙어있어야 다른 국가로부터 안전했지만, 앱솔루트 파워에서 핵개발이 생기면서 드디어 자주국방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오오오오. 단 핵개발하면 당연하게도 열강과의 관계가 순식간에 냉각되므로 일단 시작했으면 빨리 완성해버리자. 관계 최악 -> 침략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 완성 후에는 관계를 다시 정상화할 수 있으며 지원금도 다시 받을 수 있다(!).

트로피코 4에서는 유럽연합과 중국, 중동의 3개 열강이 트로피코의 정세에 관여한다. 단, 실제 관여도는 무역에 국한된다.

양국중 하나를 지지해야하는 이벤트가 가끔 뜬다. 피할수는 없으므로 무역 의존도가 낮은 세력을 까버리자.

6.1. 미국(US, Yanquis)

[13][14]
베티붐:United Slaves!!!
자유롭고 민주적인 트로피코의 수호자...는 얼어죽을. 그냥 개새키 넘버원이다. 미국답게 자본주의자 진영과 친하면 친밀도가 오른다. 자유지수도 친밀도에 영향을 끼치는데 극렬 독재정권이라도 친밀도와 별로 큰 상관은 없다. 관광에 큰 영향을 끼친다. 원조로 발전소와 병원, 공항 가격 할인이 있다.

트로피코 4에서의 대표자는 '크레인 대사'. 말싸가지가 정말 더러운데 서니 플라워와의 대담에서 트로피코의 라마가 자신의 어머니와 닮아 참으로 인상깊었다고 한다. 특히나 성깔 더럽고 침 뱉는 점에서 닮았다고.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댁들 물건 좋아하는데 이유는 모르고 나랑은 상관 없다면서 수출해달라면서 댁은 걍 수출만 하면 돼, 라든가 뭐 수출 안해도 되긴 한데 안하면 댁들 섬에 실수로 미사일을 떨굴지도 모름 등등... 가끔씩 '자유세'란 명목으로 돈 내놓으라고 그런다. 안 주면 제일 먼저 폭격할 국가 목록에 올려놓는댄다(...).

관광부문에서 주로 생태 관광객과 부유층이 자주 오는 편. 관광사업에 따라 관계가 급변할수도 있으며,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섬으로 설정하면 정치에 덜 간섭하기도 한다.(...)

덤으로, 3에서는 섬에 유전을 개발하면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나빠진다. 레알 이라크

4에서는 원유 수출 대상이 미국이어서 전처럼 나빠지지는 않는다. 대신 원유 판다고 난리치는 대상이 중동으로 바뀌었다. 대신 다른 점에서 중요도가 급상승했다. 트로피코의 주식인 옥수수를 파는 국가가 미국이다.미국:옥수수를 드릴테니 기호품과 화학물질을 주시져.

이하는 트로피코4에서의 수출입 상품 목록이다. 아래의 목록을 수출입할수록 해당 국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반대로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수출입에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트로피코 1 기준)

수출 목록 : (농경) 커피, 담배 /(산업) 수제 시가, 기계로 만 시가, 원유, 화학물질, 커피 통조림, 냉동 건조 커피, 의약품, 영양 첨가제
수입 목록 : (농경) 옥수수, 파인애플 /(산업) 금

6.2. 소련(USSR, Mother Russia)


후아니토: 소련군 따위는 우리 대통령 각하가 야구방망이 한번 휘두르면 다 나가떨어질텐데 쟤들은 그걸 모르나??

지상낙원! 노동자 천국! 공산주의 낙원의 선구자...는 얼어죽을. 여긴 개새키 넘버투. 공산주의진영과 친하면 친밀도가 오른다. 소련과 협정을 맺으면 아파트를 반값으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쓸모있었으나 풍력발전소의 등장으로 빠른 전력이 가능하자 위치가 흔들흔들하다.

트로피코4에서는 풍력발전이 미국 개발지원의 영향을 받지 못해 다시 지위가 상승했다. 소련 개발지원과 은행의 할인혜택까지 받으면 공동주택을 1200$에 지을수도 있게 되었다. 어차피 양국의 개발지원은 충돌하지 않으므로 초반에 빠르게 소련 개발지원을 받는것이 좋다.

대표자는 샤샤 요원. 뭔가 대통령 각하와는 모종의 썸씽이 있는 식의 뉘앙스가 많다.

참고로 대통령 특성에서 "애주가"를 찍거나 럼주산업 위주로 가면 소련이 좋아한다. 보...보드카?
공산주의 국가 주제에 가끔 한두명씩 트로피코로 여행을 온다! 보통 유흥업소를 노리는 잉여니트하류층들이 자주온다. 참고로 러시아와의 관계 진흥 치트가 보드카다. 노린거냐 개발사!!!

이하는 트로피코4에서의 수출입 상품 목록이다(트로피코 기준)

수출 목록 : (농경) 생선, 설탕 /(산업) 보크사이트, 금, 철, 럼주, 스파이시 럼주
수입 목록 : (농경) 없음 /(산업) 원목, 가공목재, 철[15] /(기타) 우라늄

6.3. 중국(China)


중국의 수출입 비중이 꽤 크므로 친해둘 필요는 있긴 한데 대체로 자급자족 가능한 것들이라 과도하게 친해지는건 고려해보는게 좋다. 대만 귀속 지지 이벤트로 미국과 중국중 한쪽의 관계가 악화되며, 소련과의 관계가 안좋으면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소련하고 친해지면 트로피코가 소련의 공산주의를 받아들인다고 깐다.

모던타임즈에서 '중국식 개발지원'을 통해 100명의 인구를 수입할수 있다(??!산업발전 그까짓 거 인구만 많으면 장땡이다.) 단 하려면 중국과의 관계가 최상상태여야 된다.

대표자는 리 위

이하는 트로피코4에서의 수출입 상품 목록이다(트로피코 기준)

수출 목록 : (농경) 염소 치즈, 라마 털/(산업) 생선 통조림, 파인애플 통조림
수입 목록 : (농경) 담배, 설탕/(산업) 소금 /(기타) 사치품, 무직,무학력 노숙자 100명

6.4. 유럽(EU)


별 비중 없는 동네. 비싼걸 사가기는 하는데(...) 대표자는 처프니 경.
트로피코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때 지원금을 보내주는 동네이다. 관계가 좋아지면 지원금도 많아지지만 화산지대에 도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그닥 체감이 크지 않다. 최고로 친해졌을때 외노자 고용비 감소는 쓸만한 편이지만 어짜피 후반이 되면 외노자를 고용할 일도 없고, 고용할 돈도 아깝지 않아서 문제(...).여담으로 뭔가 요구를 할때 코코넛 따먹으며 사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라고 한다.라틴아메리카의 섬들은 전부 코코넛 따먹고 사나?
이하는 트로피코4에서의 수출입 상품 목록이다.(트로피코 기준)

수출 목록 : (농경) 파파야, 바나나 /(산업)원목, 가공목재, 가구, 귀금속
수입 목록 : 트로피코에 파는 물건이 없다.

6.5. 중동(Middle East)


[17]
뭐 크게 나쁠건 없는 친구들이다. 당신이 유전을 짓기 전까지는. 지상 유전을 지으면 반발한다. 하지만 정유소에 대해서는 별말 안할 뿐더러, 이 시설에서 나온 석유 가공품은 중동에서도 사간다! 천연석유시장 독점이냐?

대표자는 시크 살림. 마누라들 선물 사 주게 돈을 빌려달라거나 뭘 팔면 자기가 두번째로 아끼는 낙타를 주겠다고 드립치는데[18] 그 낙타는 대부분 불행한 사고로 죽어서(...) 마누라들의 감사와 대신 돈을 보내준다. 하지만 가끔 주는데 그것도 대통령 이름을 통해 기부된다. 몇천 $의 돈을 넘겨주면 그걸 잊어먹을때쯤 돈을 주므로 여유가 되면 주자. 돌려주는 돈이 꽤 된다. 참고로 윗놈들은 그런거 없다.(...)

관계가 나쁘면 서니가 트로피코와 중동의 관계를 걱정하는데, 페눌티모는 북동과 남동이 있으니 걱정없다고 한다(...)

이하는 트로피코4에서의 수출입 상품 목록이다.(트로피코 기준)

수출 목록 : (농경) 쇠고기, 훈제 쇠고기 /(산업) 무기, 석유제품
수입 목록 : (농경) 커피/(산업) 원유

7. 칙령

트로피코 4에서는 칙령이 일반/교육/외교/경제/내무/국방으로 분류되어 일반 칙령을 제외한 나머지 칙령은 정부청사를 지어 각 부 장관을 지명해야 한다. 각 부가 속하는 직업 숙련도를 높여주는 '평의회', 해당 장관의 영향을 받는 직업 종사자들이 공산주의자에게 찬동하게 하는 '인민회의'[19], 전 국민의 반군 전향 확률을 낮추는 '군사정권'으로 나뉜다. 이때 영향을 주는 정도는 장관의 능력에 따라 결정되며, 뛰어난 인간을 장관으로 앉히면 가끔 무작위로 보너스 이벤트를 준다. 다만 해임 이벤트가 항상 존재하는 점이 지뢰. 해임하지 않으면 대외평가 하락이나 반란군 공격, 범죄자 증가 등의 사태가 벌어진다. 덤으로 장관 임명은 경험자가 필요하며, 이전에 있었던 직장 경험이라도 상관 없다. 군인 하다가 의사로 전직한 의사양반이 국방부 장관 할수도 있다. 초반기에는 보통 적임자가 없는데 장관을 외국에서 수입해 올 수 있다. 물론 나중에 국수주의자들이 외국산 장관 자르라고 한다.(...)

교육부-교사/교수 경험자(랜덤 버프-교육시설 1~2개 무료로 건설.)
외교부-외교관(외무국,이민국 등) 경험자(랜덤 버프-다음 해 경제 원조 2배)
경제부-서비스업, 은행업 경험자.[20]
내무부-경찰, 비밀경찰 경험자(랜덤 버프-치안 행복도 15 증가)
국방부-군인, 장군 경험자(랜덤 버프-한해동안 반군 공격 없음)

8. 경제와 산업

트로피코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눈다. 내수 수입, 산업, 대외 원조. 그리고 돈복사.

내수 수입은 임대료, 시설 입장료 등으로 트로피코 국민들이 소비하는 소비재 판매 수익이다. 트로피코의 모든 산업은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이므로 모두 국고에 돌아간다. 문제는 이 내수 수입은 원래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삥뜯는것이므로, 당연히 내수 수입-전체 임금= 하면 적자가 날수밖에 없다. 행복지수나 공산주의자 지지를 높이는 면에서 차라리 안받는게 나을수도 있다.

산업은 크게 1차, 2차, 관광으로 나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되어있다. 1차와 2차 산업은 생산품을 항구로 운송해서 화물선이 항구에 올때마다 선적해서 수익을 얻고, 3차 산업은 관광객들의 소비 한도내에서 돈을 계속 지출하게 해서 수익을 방식이다.

대외 원조는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 소련이 매년 1월에 지급하는 경제 원조다. 문제는 이 경제원조가 두 나라간의 관계에 크게 좌우된다는점. 보통 한쪽과 사이가 좋으면 한쪽과는 나빠져 원조금을 덜 주게 된다. 위에 서술한 이유로 국고가 -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것. 국가 부채가 위험수준에 다다르면 양국이 지원을 줄이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군수공장이나 핵무기 프로그램을 만들면 대외관계가 악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현금받는 이벤트도 없고 수입도 시원찮은데 정말 급하게 10000$가 필요하다면, 대통령은 칙령 돈복사증쇄를 실행해 바로 10000$를 추가하는 권능을 발휘할 수 있다. 물론 트로피코의 생활물가가 5배는 뛰어버리는 신세계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건 감수해야 한다. 트로피코 4에서는 증쇄로 얻는 금액이 20000$로 올랐지만 5년동안 모든 건설, 특수행동, 칙령 실행비용이 30% 상승하고 자본주의자 지지도가 낮게 설정되었다. 5번까지 수행할 수 있지만 페널티가 계속 누적된다. 기분 좋다고 신나게 찍어대면 현실의 어느 나라 모습을 당신 모니터 안에서 재현할 것이다.

국영산업을 민영으로 전환하고 개인구좌로 거액을 챙기던 독재 권한 민영화는 트로피코 4에서 다른 개념으로 돌아왔다. 증권 거래소를 지으면 외국의 투자 제안이 들어오는데 이때 제안 3가지 중 1가지를 수락하면 공짜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단 이때는 장기적 안목으로 결정해야 한다. 만일 조건이 좋지 않다면 얘들이 수익성 없다고 파산해버린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최저 임금 착취가 아니라 카리브해 평균 임금에 맞춰 그보다 조금 낮거나 높게 부르니 어느정도 사용할 여지는 생겼다. 그래도 1차, 2차산업시설을 민영화하는건 잉여짓. 서비스업 민영화는 활용해도 좋다.

8.1. 산업인프라

일단 트로피코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건물은 토목 특별 허가제를 위한 건축사무소이며, 이것을 지어놔야 노무자들이 건물을 3~4교대로 짓기 시작한다.(하지만 노무자도 사람인지라 쳐자고 교회가고 병원가고 술퍼먹고 하다보니 100%효율로 돌아가진 않는다(물론 노동착취를 선택하면 그딴거 없이 효율이 좀 높아진다.).)
그리고,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 물품을 항구나 공업시설, 서비스시설로 운반하는 노동자 사무소도 중요한 편.

트로피코3에서는 새로운 시설로 주차장(차량 임대시설)이 생겨서 넓은 섬에서 이동하거나, 노동자들이 화물을 운반할때는 필수적인 시설이 되었다. 더불어 도로의 존재의의도 대폭 늘어났으니 참고, 다만 직접적으로 도로가 연결되어야 하는 시설(광산, 경찰서 등)은 자체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차량들이 있기는 하다.(하지만 출근하려면 역시 차가...) 트로피코 주민 하나하나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듯이(진짜?) 차들도 이들이 모는것이므로 인프라를 제대로 안갖추면 심시티 못지않은 교통체증을 볼수도 있다. 심시티는 이펙트일 뿐이지만 이건 진짜 교통체증이다. 거기다 심시티와 달리 대중교통도 없다! 참고로 대통령 각하의 리무진도 주차장에서 빼내야 하므로 주의,

트로피코4 모던 타임즈에서는 지하철이 추가되었다.맙소사. 선로를 연결할 필요없이 입구와 다른 입구만 있으면 주민을 5초만에 텔레포트 시켜주는 마법의 시설. GLA에게서 터널 네트워크를 털어왔나보다. 아니면 연대순으로 보면 트로피코가 먼저일지도.

트로피코4에서는 건설 가속이 추가되었다. 기존 건설비를 추가로 제공하면 맨땅에서 건물이 솟아나오는 마법(...)을 시전할 수 있다. 예를들어 4000$짜리 공동주택 건설을 가속하려면 총 8000$가 든다. 외자 유치로 지은 건물은 일단은 공짜지만 가속을 하려면 역시 건설비를 추가 지급해야 한다. 단, 모던 타임즈에서 외자 유치와 이벤트로 공짜가 된 건물은 가속이 불가능해진다. 할인된 시설물은 할인된 가격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 2000$로 할인된 공동주택을 2000$ 더 주면 건설가속. 단 같은 건물 하나 더 지을수 있는 비용을 요구하므로 필요할때만 쓰자. 다른 건물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주변 인프라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차고는 빠르게 지어놔야 한다. 차고 가격이 그닥 크지 않으므로 제일 우선순위 건설가속으로 쓰면 좋다.

은행에서 "도시 개발" 옵션을 선택해주면 건물 짓는 가격이 은행원의 수와 스킬에 비례해 저렴해진다. 은행 하나를 이것으로 운영하면 최대 20% 절감효과가 있고, 은행을 3개 지으면 효과가 중첩되면서 최대 60% 할인이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소련의 개발원조와 합해 아파트 하나를 500$에 지을 수 있다! (오리지널 미션 기준. 계산식이 틀리는 것 같으므로 확인 후 수정바람)

공업이 개발되면서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전력인데, 전력은 일반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로 나뉜다. 일반 발전소는 화끈한 전력공급이 특징이지만 대졸자 여성을 직원으로 요구하고, 건설비용이 풍력 발전소의 4배+알파(미국과 협정받으면 2배+500)이라는 단점과 오염을 발생시키며, 풍력 발전소는 노동력이 필요없고 오염도 발생하지 않지만 고도에 따라 20~45mW의 전력을 발생시키는(일반 발전소가 200mW이상의 전력을 발생시킨다.) 약한 전력공급이 약점이다. 트로피코 4에선 원자력 발전소가 추가되었는데, 이 발전소에서 우라늄을 농축할수 있다. 단, 이 발전소를 지을려면 우라늄은 필수다만, 어차피 우라늄은 지어놓으면 알아서 수입하는데다 생산을 못하므로 걱정할건 없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태양열 발전소가 생겼다. 완벽한 친환경 발전소에 관리인력도 필요없어 대학생 자급자족 체계가 아닐 때의 화력발전소보다 훨씬 좋다. 단 풀업하면 가격이 원자력 발전소와 비슷해지지만, 우라늄을 추가수입할 필요가 없이 400mW까지 전력을 생산할수 있다.

8.2. 1차산업경제 이라 쓰고 빠나나 공화국이라고 읽는다

트로피코 최초의 돈벌이 수단이며, 대부분은 공산주의자들이 좋아한다. 무학력자들도 충분히 지원가능하니 초반기 일자리 확보에 좋다.

농장은 주로 국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적인 식량자원을 생산하며, 남아도는 식량은 수출하는 식이다. 다만 커피와 담뱃잎, 사탕수수는 식량으로 안쓰니, 이쪽을 주력으로 쓰고, 다른 식량자원은 여러 종을 혼재해서 식량 수급량을 높이도록 하자.
Plantador DLC에서는 상품작물만 재배하는 대신 노동자가 많아지는 '농원'이 추가된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친환경 농장이 추가된다. 친환경이라면 환장하는 환경주의자들이 농장을 박살내면 스위스은행 비자금까지 줘가며 바꾸기를 요구하는 시설. 가뭄에 농토가 박살나지 않는다는 강점부터 시작해서 적합도가 안 떨어지고 생산량도 많다. 옥수수만 키우거나 파인애플, 파파야, 바나나를 합쳐 '식용작물', 담뱃잎, 커피, 설탕을 합쳐 '상품작물'을 생산해낸다. 세 작물의 적합도의 평균치인것으로 보이며, 기존 농장과 달리 적합한 땅 바로 위에 건설해야 한다. 적합도를 활용해 한 작물만 키우려면 친환경농장보다는 농원을 지어주는것도 나쁘진 않다.

목장에서는 소와 염소, 라마를 키우게 된다. 수익성은 소(훈제시설업)>라마>염소>소 정도라는듯, 훈제시설을 업한 소 목장은 수출시에 수익이 꽤 좋은편이다. 소와 염소는 식량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 하지만, 라마는 불가능하다. 설명에 도살하기에는 너무 귀엽다고...털을 깎아 수출하므로, 순전히 수출용이다. 소고기의 경우 초반에 전문적으로 개발하면 후반까지 편한 것중 하나인데, 초반 1차 산업 중심일때는 주요 수입원이 되어주고, 이후 관광과 공업으로 발전할 때는 주요한 식량자원이 되어준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유기농 목장으로 대체되는데, 적합도를 공유하는 세 종류의 동물을 다 키우고 적합도도 안 떨어지는데다 기본적으로 훈제시설 업이 되어있다. 여러모로 대단한 시설.

농장이나 목장의 경우 적합도가 표시되는데, 적합도가 높은 곳에 건물이 들어서는게 좋은게 아니라, 높은 곳에 경작과 방목을 해야 수확량이 늘어난다. 즉 건물은 오히려 적합도가 낮은 곳에 지어 일꾼들이 적합도가 높은 곳에서 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어부의 선창은 해상에서 식량을 충당하므로 트로피코의 땅 개발에 도움이 되는편이다(바다에서 일하니까 그만큼 개발할 땅이 많다). 환경단체들이 이를 갈면서 욕하는데, 이는 "선별적 배출작업"과 "다시 바다로!"중 전자를 고르면 오염을 최소화하여 조금 덜 까...이나? 분명 덜 까일 것 같은데 별로 차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꽤 빠르게 선창이 양식장으로 변경된다. 생선 생산량이 많게 하거나, 주변 고급레스토랑의 품질을 높이거나, 어부의 숙련도에 따라 추가 수입을 얻을수도 있다. 환경주의자들에게 까이지 않는다는건 덤.

벌목장에서는 통나무를 베어 초반기 제조업의 기틀을 닦을수 있으나 이 사업이 존재한다는것은 결국 환경주의자들의 까임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역시 "선별적 벌목작업"과 "개벌"중 전자를 고르면 자연 회복도 된다. 도구실(목재벌목속도 상승)과 묘목 재배장(주변의 나무 성장 속도 상승)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

광산은 매장지 옆에(매장지에 바로 짓는게 아니다.) 지어주면 광부들이 알아서 캔다.
철광의 경우 기존에는 수익성이 가장 낮았으나, 엡솔루트 파워에서는 군수공장에서 가공할수 있다. 보크사이트의 경우는 그 다음이고, 금의 경우에는 그냥 팔아도 수입이 되지만, 가공해서 팔면 거의 4배의 수익을 보장할 정도, 하지만 환경단체들이 대놓고 까는 산업중 하나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광산이 채굴장으로 바뀌는데, 기존 광산이 뽑아내지 못하는 매장량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보통은 공산주의자들이 이 산업들을 좋아하고, 고용 비중도 무학력자가 많지만, 마지막의 유정의 경우에는 대졸 여성을 고용하며, 정유시설로 가공할수도 있다.

트로피코3의 모든 1차 산업은 무한 리젠이 아니다. 광산과 유전은 물론이라고 해도, 농장 역시 시간이 지나면 지력이 쇠하고, 목장 역시 주변의 목초지가 고갈되어 점점 비효율적이 된다. 어업 역시 상기한 대로 주변의 어류 자원이 고갈되면서 점점 배를 멀리 끌고 나가게 되므로 효율이 급격하게 하락한다.[21] 물론 모던 타임즈의 건물들을 쓰면 진짜 무제한이 된다. 현대화의 위엄

트로피코4에서는 원예 연구소라는 건물이 생겼다. 이 건물은 재삼림화(삼림 재성장 속도 상승)/유기농법(이 건물의 노동자가 관리하는 담뱃잎, 사탕수수, 커피의 가격이 비싸진다.)/GMC(유전자 조작 옥수수, 이 건물의 옥수수 생산속도가 빨라진다.)등의 옵션을 쓸수 있다. GMC는 환경주의자들이 깐다.

8.3. 제조업

제조업, 그러니깐 2차 산업은 기본적으로 1차 산업으로 생산된 것들을 공장에서 가공하는 것으로 관광과 더불어 트로피코의 경제를 책임지는 산업이다. 제조업은 1차산업과 강대국과의 외교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를들어서 만약 국가 토지에 철이나 보크사이트, 금같은 광물이 많을 경우, 귀금속 공장과 군수 공장을, 미국과 관계가 좋다면 주로 담배와 커피캔을 주로 해 나가야 할것이다.

모두가 권장하지 않는 산업이 있는데, 통조림 공장은 건냉가공커피를 만들 생각이 아닌 이상 안짓는걸 추천한다.
커피를 가공하면 5배넘는 수익을 올리지만, 파인애플이나 생선을 통조림으로 만들면 2배도 안되게 오른다...실제 적용시에 가격차가 있지만 생선통조림은 겨우 250원정도 가격이 상승한다.

초반에는 제재소가 5000$밖에 안하므로 초반 공업에 보탬이 되는 효자산업이다. 가구 공장을 지으면 가치는 더 상승하니 참고.

공업 하나하나가 도움이 되는건 맞는데, 럼주 증류소를 지으면 종교인이 욕하지만 소련이 좋아하며, 군수 공장을 만들면 미소가 죄다 경악해서 친밀도가 낮아지니 주의, 단 군수공장 운영방식에서 생산품목을 돌격소총/권총(대외 친밀도 하락 없음, 생산성 10% 감소)/지뢰(생산성 10% 상승, 대외 친밀도 각각 10% 하락)으로 조정하여 하락폭을 조정할수도 있다. 정 아쉬우면 권총이라도 만들어서 팔자.

트로피코4에서는 공장만 지어놓고 자재는 수입하여 가공하고 팔아치우는 짓이 가능하다. 사실 공장이 초반에는 너무 비싼게 문제긴 하지만. 열강이 특정 상품을 수출하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공장이 관련된경우 설계도를 공짜로 준다. 웬만하면 이 시기를 노려 확장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나중에는 수입량을 늘려줄수 있기 때문에 섬에 기반 농업시설이 없어도 공업국으로 부자가 될수도 있다.

DLC를 설치하면 나오는 시멘트공장이나 기존에 있었던 화학공장의 경우는 원자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원의 수급을 우선으로 해결해야 하는 다른 산업시설보다 빠르게 산업을 일으킬 수 있고, 각 공장에서 건설시 일부 보너스가 생긴다.[22] 단점이면 시멘트 공장은 현질추가비용지불이 있고, 화학공장은 전기를 최소 30와트 끌어와야 한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철과 보크사이트, 금을 활용한 전자제품과 자동차 공장이 생긴다.

8.4. 관광산업

트로피코 관광객은 서구권이든 동구권이든 상관 없이 찾아오지만, 시작 옵션에서 미국과의 거리, 대통령의 과거행적과 집권배경 그리고 특성, 게임 중에 설치한 입국 수단, 관광시설 품질, 칙령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관광평가가 높을 수록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는데 관광평가는 호텔의 평균 수준, 휴양, 관광, 외식, 음주, 쇼핑, 도박, 은행업무, 카바레 평가를 합산한 값의 평균치로 나타난다.

트로피코에 오는 관광객은 봄방학 관광객, 하류층노인네, 생태덕후관람객, 부유층으로 구성된다.

봄방학 관광객은 음주를 가장 선호한다. 때문에 주점, 칵테일바, 나이트클럽이 많을 수록 가장 많이 온다. 그 밖에 해변 휴양지나 롤러코스터, 수영장, 아쿠아파크, 관람차 등 관광객들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시설을 이용한다.

하류층은 봄방학 관광객처럼 음주를 좋아하지만 도박이랑 외식, 관광을 좋아한다. 레스토랑이나 카지노, 비행선탑승장, 열기구 등을 선호하는데 말 그대로 하류층이라 소비 한도가 적어서(...) 주력으로 유치하기엔 별로다.

생태관람객들은 휴양이나 관광을 선호하는데 환경주의자들처럼 트로피코의 환경을 고려한다. 하지만 환경주의자들은 이들을 싫어한다. 덕후들의 동족혐오다, 오오. 이들은 해변 휴양지나 마리나, 원주민 리인액트 마을, 식민사 박물관, 고대유적 박물관, 식물원, 동물원을 좋아한다. 관광객중에서 선호하는 시설이 가장 적다.

부유층은 서비스 질이 높은 오락시설이나 고급 위락시설을 선호한다. 돈도 상당히 많아서 부유층을 잡을 시설을 잘 지어주면 국고에 떼돈이 그냥 들어온다. 부유층을 많이 유치할거면 비행장을 짓는 것이 좋다. 특히 1등석으로만 운행하면 얘들만 들어온다.

숙박시설 요금은 호텔의 평균 수준과 객실 이용률에 따라 자동으로 매겨진다. 소비 한도가 낮은 관광객들을 유치할거면 호텔만 지어줘도 무방하나 소비한도가 높은 관광객이나 부유층을 유치하려면 고급 호텔이나 바닷가 별장, 최고급 호텔, 7성급 호텔을 지어줘야 한다. 이들 시설들은 전력을 요구하므로 주의.

호텔 근처에 은행을 지어서 운영방식을 역외금융으로 설정하면 관광객들이 은행에서 돈을 출금해 관광 시설에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들 수 있다. 단 관광평가가 시궁창이면 지어도 별 이득 없다.

참고로 관광객의 소비 한도는 쓰는 돈의 한계가 아니라 지불할 의사가 있는 한계를 뜻한다. 만일 지불한계가 100$인 부자 관광객이 있다면 100$짜리 서비스까지 사용하지만,서비스 여하에 따라 더 사용할수도 있다.

8.5. 복지서비스

주민들의 행복도는 식량, 주거, 유흥, 치안, 직업, 체감자유 등등에 영향을 받는다. 일단 식량자원의 경우, 주민들은 1차적으로 시장에서 식량을 구하고, 시장이 없을경우 직접 농장까지 가는데, 식량을 구하러가는 시간이 주민들의 기아도에 영향을 미친다.
주민들이 미처 구입하지 못하는 식량은 부두로 운반되어 팔리므로, 식량은 넉넉한데 기아상태라면 이쪽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주거의 경우, 처음 시작하면 주민들은 대통령궁 주위에 판자촌을 형성하고 살고 있다. 판잣집이 따로 있긴 하지만, 주거 만족도가 딱 5정도 올라가므로 판자촌에 비해 별로 나을게 없는 주거시설이다. 판자촌은 10이다. 되도록 비싼편에 좋은 집을 만들어주는게 좋으며, 주민의 노동현장과 가까운곳에 건설을 하거나, 대형 주거단지 주변에 주차장을 지어주는게 좋다.(못해도 걷는것보단 낫다.) 역시 주거의 질을 희생해 유지비를 줄일수도 있다.(바퀴벌레 출몰(Roach Patrol))

직업의 경우, 기본적인 노동의 질, 요구학력, 임금(사실 둘은 같은 범주다),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 추가 시설물 및 옵션 실행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들어 걸어서 출퇴근을 해야 되는데 출퇴근 시간이 하루라면 이인간은 빡쳐서 직장근처에 판자촌을 형성할 확률이 커지고, 직업과 주거 만족도가 낮아진다. 또한 대부분의 무학력자 고용 시설과 공장에 있는 노동강도 옵션("노동 착취" 또는 "즐거운 일터")에도 영향을 받는다. 공장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이나, 대통령궁 군인들의 대통령궁 앞 개집초소같은걸 지어주면 직업 만족도가 높아진다.

체감 자유의 경우 대중매체 시설을 건설하면 상당히 올라가지만,라디오와 TV방송국은 전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군경이 근처에 어슬렁거릴경우 하락하며,장성의 경우에는 더 심해진다.군경의 감수성 훈련 포고령으로 이들이 미치는 악영향을 조금 줄일 수 있다.

트로피코4에서는 공동주택과 아파트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주거 질을 높일수 있다. 단, 아파트는 버그가 있는지 에어컨을 깔아도 행복도가 안오르는 뭣같은 경우가 있다. 그리고 소방서를 짓고 옵션 세가지중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옵션과 주택 유지비를 낮추는 옵션이 있다.

그리고 행복도를 좌우하는 숨겨진 요소로 '사치욕구'라는것이 있다고 한다. 쇼핑센터를 지어 중국산 사치재를 수입하여 팔아서 좀더 행복도를 높일수도 있다. 하지만 체감하진 못한다(...)

8.6. 치안 & 군대

트로피코의 치안은 기본적으로 경찰과 군대로 이루어진다.

보통 치안이라고 하면 온갖 범죄에서 국민들을 보호하는 쪽인거 같은데 트로피코 4 전까진 명령이 없으면 경찰들이 게임상에서 주민을 체포하는건 본적이 없으니 범죄율이 행복도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실제로 주민을 잡아넣지는 않나보다. 여기서의 치안은 대체로 대통령궁의 경비와 반군으로부터 나라를 지킬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23]

경찰들의 업무는 기본적으로는 지나가는 곳의 범죄율을 낮추는 것이며 다만 대통령의 단점중 "편집증환자"를 찍으면 경찰들이 군인처럼 폼잡고 다닌다.(당연히 경찰도 군인이 하던 주민 살해명령을 실행한다든가, 체감자유를 떨어트린다든가...)

교도소에는 맘에 안 드는 정치범이나 범죄자를 수용할 수 있다. 수감 중 교화 또는 강제노동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강제노동? 아싸! 하고 좋아할 당신, 포기해라. 이득이 없다. 교도소 유지비는 커녕 죄수를 풀로 다 채워도 답이 안 나오는 금액을 자랑한다. 마음에 안 드는 놈 족치는 용도로만 쓰자. 손해보다 이익이 크다면 트로피코는 교도소로 도배 5년동안 강제적으로 징역을 산 뒤 석방되며, 이들을 원하는 때 석방하는 방법은 미국으로 내쫒는 방법밖에 없다.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물론 미국은 맘에 안 들어한다. 차라리 Vigilante DLC가 있다면 강제 노동 수용소를 짓고 거기에 넣어서 농사나 짓게 하자.

이것과는 별도로 비밀 경찰이 있는데, 4000$의 법안 착수금으로 트로피코에 있는 유흥시설 혹은 정부 시설중 하나를 비밀 경찰이 점거하고 반군을 훼방놓거나 대국민 공작, 혹은 비밀 암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러모로 유용하니 꼭 갖춰놓는 것이 좋다. 가끔 테러리스트의 위협 이벤트가 뜨는데 비밀경찰을 동원하면 좀 복불복이지만도박성이긴 해도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비밀경찰에게 높은 임금을 주어 계속 묶어두면 나중에는 만렙을 찍게 되어 비밀경찰 투입 성공률이 100%를 찍을수도 있다. 또한 비밀 경찰의 '사고사 위장'공작금은 비싸지만 플레이어에게 돌아오는 후폭풍은 없다.

군대는 트로피코를 방위하는 기본적인 치안 담당 직업이며, 대통령궁 경비병을 시작으로 무기고, 초소, 군 막사 등을 건설하면 고용할수 있다. 트로피코를 어떻게 다스리든 반군보다 많은 수의 군인을 확보해 두는게 필수이며, 군국주의자들의 요구사항대로는 국민 20명당 1명의 군인을, 군인 4~5명당 한명의 장군을 확보해 두는 편이 좋다. 하지만 밀덕후들의 요구사항을 전부 들어줬다간 10명당 한명이 군인인 트로피코가 되므로 주의. 현실이나 게임이나 군인은 소모하는 자원이 많지 만들어내는 자원은 없다. 트로피코의 군인은 삽질을 하지 않는다.

또, 군사력을 키워봤자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딴 나라를 정복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미국과 소련이 쳐들어오면 저항이고 나발이고 그런 거 없다.(...) 군대가 게릴라와 전투하는 것 보고 있으면, 진짜 심심하다.[24]

정말 당황스러운 경우는 병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반군이 쳐들어올 때 각개격파 당하는 것.

트로피코 4에서는 건설 탭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옵션에서 단축키를 지정하여 벙커를 지을수 있다. Junta Miliraty DLC에 공식적으로 추가되어 건설 탭으로도 지을수 있다. 경비 초소의 상위 호환버전으로 경비초소보다 더 비싸지만 병사를 6명까지 주둔시킬수 있고 경비 초소와는 달리 장성 없이도 지을수 있다.

트로피코 4 모던 타임즈에서는 SWAT 멤버가 추가되었다. SWAT 본부와 대통령궁 업그레이드시 고용할수 있으며, 경찰과 군인의 역할을 전부 수행하는 아주 유용한 직업. 반군이 쳐들어와도 도망가지 않는다. 비자금을 25,000$까지 축적했다면 대통령 친위 암살대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 개인숭배자들만 받아들이지만 지나가다 범죄자를 보면 바로 쏴버린다. 또한 군인보다도 믿을만한 대통령의 직속군이니 잘 키워두자. 높은 임금 책정과 모던 타임즈 법안으로 개인숭배자 절반을 고졸로, 나머지 1/4를 대졸로 인정해버리는 학위수여를 해줄수도있다.

9. 본격 장기집권 & 비자금 조성 프로젝트

9.1. 장기집권


트로피코는 겉보기에는 전혀 안 그렇지만민주공화국이다.
10년에 한번씩 온 국민이 나서는 선거가 있으며[25] 이 선거전쟁에서 질 경우 보트피플이 되어 나라 뜰 각오를 해야한다. 트로피코의 선거는 여당측 대표인 당신(사실 여당 그딴거 없다.)과 가장 당신에 대한 지지율이 낮은 정당의 당수가 대통령 후보를 놓고 선거전을 치루는데, 이때 정당의 골수분자(Die-Hard Supporter)들은 특별한 요소가 없으면 그 정당의 리더를 지지하는 편이다. 일반 지지층들의 경우 보통은 자신이 우위에 두는 당의 결정대로 따라가는 편이나, 자신의 만족감에 의해 영향받기도 한다.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적당한 주민들은 선거유세에 나서서 1.어느 문제에 대해 호소할 것인지, 2.누구를 후빨지지선언할것인지(심지어 자기자신 찬양도 된다. 개인숭배자가 좋아합니다.) 3.앞으로 어떤 공약을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연설을 거행하게 된다. 1번의 경우 해당 현안을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들의 지지표를 모을수 있고, 2번의 경우 해당 정당 혹은 국가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 3번의 경우 어떤 정책이 실행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지지표를 모을수 있다. 물론 단점중에 "습관적인 구라쟁이"를 찍었다면 그딴거 없다. 이외에 지지율상 유리할 때 조기 선거를 치뤄서 이기는 전략도 있다.

저걸로도 안 먹힐 정도로 당신이 뭇매맞아도 싼 짓을 했거나 자금이 썩어난다면 국고의 태반을 "세금 감면"이라는 명목으로 풀어 국민들한테 돈잔치를 벌이는 선택지로 지지율을 대폭 올릴수도 있다. 대략 1인당 150$씩 지출하게 되므로[26], 인구가 많을수록 부담이 커진다. 투표시에만 유효한 전략이며 아무리 투표율이 거지(...)라도 세금감면을 실행하면 지지율이 급상승해 상대후보 지지표가 갑자기 플레이어 지지표로 갑자기 바뀐다. 이것도 안먹히면 타 후보나 지지자를 매수할(은행 필요) 수도 있다. 아니면 상대정당 골수지지자를 쏴죽이든지

대신 상대 후보를 투옥,암살하려 드는 건 별 소용이 없다. 후보가 죽거나 갇혀도 다른 사람으로 지지층이 즉시 갈아타버리기 때문에 중심인물을 잃은 상대파가 와해....되는 그런 시츄에이션은 없다. 사실 상대 후보를 종교재판으로 이단으로 만들면 된다.

이외에 선거가 끝나갈때쯤 각료중 하나가 대통령에게 개표 조작을 하자고 조언한다. 이것이 사실상 마지막 찬스나 다름없으며 한 10%까지는 조작해주는거 같다.

정말 당신이 선거에서 무슨 공약을 해도, 국민에게 돈을 뿌려도, 개표를 조작해도, 야당대표를 암살해도 지지율이 개판일 정도라면 당신에게 남은 선택은 두가지다. 보트타고 떠나는 엔딩으로 스코어를 보든지, 캐리어 아니 계엄령 띄우고 선거를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 물론 트로피코의 국제적 평가는 부카니스탄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다. 어째 독재하는 게임인데 막장독재가 난이도가 높아보이는건 기분탓? 아니, 독재는 실제로 어렵다.

민주적인 선거라는 방법 외에도, 주민들이 생활에 크게 불만이 생기거나, 갓 이민했는데 일자리고 뭐고 없는 노숙자꼴이 된 사람들은 (대체로 판자촌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게 된다. 시위 자체는 트로피코에서 합법행위이므로 경찰들이 이를 진압하거나 하진 않지만 주민들이 시위를 하게 되면 주변에서 구경하던 주민들이 영향을 받아 더 빈번하게 시위를 하게 되고,나중에는 반군이 되기도 한다. 반군이 되면 그때부터 잊을만 하면 한번씩 갑툭튀해서 시설물에 대한 공격을 하는데,반군이 군인보다 많아지면 대놓고 대통령궁도 공격한다.물론 대통령궁이 함락당하면 게임 끝.

이들을 다루는 방법으로는 유화책(사면령)과, 유인책(반군도발)그리고 미봉책(영묘 부비트랩,통신 검열)이 있는데,'사면령'은 포고한 시점에서 반군의 행복도보다 트로피코의 평균 행복도가 높은 만큼 반군이 자진 항복해 트로피코의 자유민주시민이 된다.하지만 막장 플레이로 트로피코의 행복도가 낮다면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반군 도발의 경우,반군을 도발해 불리한 상황에서 무리한 공격을 감행하게 해 전원 사살하는 식.그러나 반군이 트로피코 군을 압도하는 상황이라면 이건 미친 짓에 불과하다(...). 반군은 넘쳐나는데 막장 플레이는 포기할 수 없다면 '영묘 부비트랩'과 '통신 검열'이 있다.영묘 부비트랩은 영묘의 옵션으로,반군의 최우선 공격목표가 되는 대통령 영묘에 설치해 공격해 온 반군을 영묘와 같이 날려버리는 것.하지만 매우 비싼 건물인 대통령 영묘를 희생시켜야 하며,반군이 다른 건물을 공격했을 때는 소용 없다. 통신 검열은 지식인의 반대를 감수하고 3년간 반군의 공격을 차단해,군을 강화하거나 다른 대책을 세울 시간을 벌어준다.

그 외에도 요주의 정당으로 군부가 있는데, 지지율이 너무 낮아질 경우 이것들이 쿠데타를 실행해버린다.

트로피코4에서는 정권 위협도가 추가되어 간략하게 현재 어떤 세력이 당신의 권좌를 뒤엎을지 추측할수 있게 되었다.
1.미국의 위협/2.소련의 위협/3.반군 위협[27]/4.쿠데타 위협[28]/5.시민혁명 위협[29]
1,2번의 경우에는 외교 체크 잘하거나 반대국가와 군사동맹을 맺어놓자. 얘들은 막을 방법이 동맹이나 핵무기 개발밖에 없다.
3번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든 반군의 수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 사면령을 내려 투항시키거나, 반군이 불리할때 유인해서 처단하거나 식자층의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반군 협력자 소탕을 실행하여 3년의 시간을 벌 수도 있다.
4번의 경우에는 군인이 너무 적거나, 군인의 대접이 허술한 경우인데. 일단 대통령궁 경비 봉급이나 직업 만
족도부터 올려라. 당신이 어떤 통치를 하간에 당신의 편에 서는 군인이 더 많아야 한다. 그리고 만족도가 떨어지는 군인을 찾아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5번의 경우에는 당신이 국민 행복도 관리를 잘못한거다. 빨리 국민들을 속여넘기든 어쩌든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시민혁명은 당신이 무슨 또라이짓을 하지 않는한 일어나기 힘들지만,일단 한번 위협이 커지면 걷잡을수 없다.

9.2. 비자금 조성

기본적으로 가장 쉽고 많은 돈을 문제없이 입금할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에서 국가 기반산업을 개발하는 대신 스위스은행 계좌로 입금시켜버리는 방법이다.(...)
당연히 공짜로 산업시설을 지을 기회는 날아간다. 그래도 퇴직금을 벌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것저것 시설을 지을때 "토목건축 허가제"를 시행하면 건설비용이 늘어나지만,건설비용의 10%를 계좌에 입금할수 있다. 물론 지식인들이 날뛰지만 무시하자. 까이는 정도는 얼마나 토목공사를 벌이든 똑같으니 한번 시행했으면 최대한 일을 벌이고 법안을 취소하는게 좋다. 그러나 대학과 고등학교만 지어주고 원하는 정책 몇 가지를 해 주면서 적당히 만족시키기만 하면 별로 뭐라고 안 한다. 4에 와서는 함부로 취소했다간 반대로 개인숭배자들이 더 난리가 나며 지지율이 0%까지 감소한다. 할거면 끝까지 밀고가자. 사실 은행을 개발지원으로 돌리고 커미션을 받으면 가격 감소분이 더 확실해서 이쪽이 더 좋다.

은행에서 "자금 횡령(Slash Funds)"을 지정해주면 은행원의 수, 숙련도에 따라 국고에서 돈을 횡령한다. 돈은 지속적으로 들어오지만 그 액수가 적으므로 역시 은행 여러개에서 횡령하는게 좋다. 다만 여러 은행을 유지하는 만큼 국고는 은행원 월급이랑 시설 유지비 등으로 인해 줄어들게 된다.

대통령 생가를 만들어두면 가끔씩 외국인 관광객과 극우인사, 충성파들이 열심히 찾아오는데, 여기서도 은퇴자금 확보를 선택하면 관람비를 스위스은행 계좌로 뜯는다. 초반에 쓸만한 비자금 벌이대상.

4에서 새로 추가된 세관에서 수출액의 2%를 횡령하는 모드를 설정하면 세관 직원의 임금을 무조건 25$ 이상으로 고정하는 대신 물건을 수출할때마다 조금씩 입금된다. 물론 수출액이 늘어날수록 꽤 짭짤한 수입이 된다.

관광 관련 캠페인의 경우 미개발 상태의 피라미드가 있는데 이를 업그레이드 하면 박물관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하지만 유물을 캐서 팔아 1500달러 정도 꼬박꼬박 스위스농협은행 계좌로 받거나 아예 피라미드를 사고 싶다는 일본의 수집가에게 팔아치워 8000~10000정도 스위스 계좌로 보낼 수 있다. 단 팔아버릴 시 국가주의자들의 존경이 줄어드니 상황 봐가며 팔자.

단점으로 도박중독자를 선택 한 후 카지노에 가면 랜덤으로 도박을 하는데 이때 돈을 따면 스위스 계좌에 입금 된다. 단 졌을시에는 국고에서 도박 금액 만큼 - 된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트로피코4에서 대통령의 영묘를 지을수 있는데, 이곳의 수익금 전부는 스위스 계좌에 입금된다. 개인숭배자들의 만족과 비자금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수단.

10. 전투

이 게임에서의 전투는 진짜 별볼일이 없다. 하다못해 스포어의 부족단계 전투만이라도 되는 수준이면 좋겠는데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부분이 전혀 없다. 사실 스포어도 컨트롤 따위는 장식이고 그냥 물량전이다.(...) 그나마 신경써줄 것은 평소 군대의 수와 배치와 질을 잘 해두는 것 뿐.

10.1. 군사 유닛

아군과 적군은 머리 위 깃발로 구분한다. 아군은 트로피코 국기를 머리 위에 띄우고 적군은 붉은 기를 띄우고 있다. 대통령 외의 모든 유닛은 공격받으면 죽거나 항복 상태가 되는데 항복 상태가 되면 깃발이 흰색이 되며 죽어라 도망친다. 근데 안 죽는다. 때문에 반란군들이 죄다 백기 띄우고 산속으로 튀는데 군인들이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상황이 일어난다... 항복한 병사는 그 전투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죽는지 항복하는지 여부는 숙련도가 정하는 듯.

10.1.1. 군인

가장 기본적인 병사. 관저에 4명이 처음부터 있으며 경계 초소를 지으면 3명씩 늘릴 수 있다. 그런데 장교가 필요없고 6명이 들어가는 벙커가 생기고 나서 아무도 안 쓴다... 남성 고졸자만 군인이 될 수 있어서 초반엔 수급이 힘들다. 반란군의 수가 너무 위협적이라면 징병제를 실시해주자.

외형은 녹색 우드랜드 군복에 머리에는 전투모를 쓰고 M-16으로 추정되는 소총을 든 모습. 1950년에도 M-16을 사용하는 위대한 트로피코군 근데 2000년까지 같은 장비 뭐 어때 M-16은 아직도 현역이다

10.1.2. 장교

남성 대졸자만 장교가 될 수 있다. 무기고 하나에 3명씩 들어가는데 장교 수가 부족하면 군국주의자들의 불만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좀 둬야 한다. 경계 초소는 장교당 하나씩만 지을 수 있는데 어차피 벙커가 있으니 무관하다.

녹색 군복에 전투모와 썬글라스를 쓰고 있는 전형적인 후진국 장교(...)스러운 모습. 평상시에는 지휘봉을 들고 있는데 전투 중에는 권총을 꺼내 엄청난 속도로 속사한다.

10.1.3. 특수 기동대

작중 최강캐 1. 모던 타임즈에 추가된 유닛으로 관저와 특수 기동대 본부에서 고용할 수 있는데 전투력이 가히 대단하다. 대규모 전투 중에 혼자서 반란군 20명과 마주치면 혼자 5~6명 쯤 사살하고 도주할 정도. 경찰처럼 평상시에는 치안을 유지하다가 전투중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니 후반에는 이 녀석을 주력으로 삼자. 특수 기동대 본부 운영 방식으로사회 수호와 세쿠리타트개인 암살부대가 있는데 개인 암살부대로 두면 모든 범죄자를 보이는대로 사살한다. 범죄자를 일일이 체포 명령 안 내려도 되는 건 편하지만 스위스 계좌가 $7,500 이상이 돼야 하고 반란군이 양산되니 주의.

외형은 전형적인 현대적 특수부대 모습으로 무기는 MP5이고 정글모와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

10.1.4. 반란군

이 게임에서의 전투의 대부분에서 보게 될 적. 남녀 성인 중 불만이 높은 사람이 반군이 된다. 가끔 불만이 높아서 1인시위를 하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려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반란군 복장으로 바뀌더니 산속으로 달려가는 걸 볼 수 있다. 등장할 때나 사라질 때나 인적이 드문 산속과 같은 곳에서 튀어나온다. 공산주의자들의 지지도가 낮을 경우 화물선을 타고도 들어온다. 이 녀석들이 제발로 나오기 전에 산속을 깡그리 수색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나오기만 기다려야 한다...[30] 의외로 잘 싸운다. 일반 군인과는 동수라면 대등하거나 살짝 후달리는 정도이고 장교, 경찰특공대 등에게는 상대가 안 되지만 이들이 무서운 이유는 몰려다닌다는 점. 시설 배치를 잘못했다면 10~20명 수준의 반란군에게 50명 이상의 군인들이 몰살당하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 여담으로 클릭해보면 의외로 반역자들도 숙련도가 있다! 물론 반역을 꿈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살당하는 이들의 특성상 대부분 별로 못 채우고 죽는다.

외형은 남녀 모두 붉은 베레모를 쓰고 흰 나시를 입은데다 AK-47을 들고 있는 전형적인 자유의 투사같은 모습. 클릭해보면 뭔가 의지가 느껴지는(...) 목소리로 각종 혁명 문구를 외친다. 달리면서 가끔 수류탄을 던지는 동작을 하는데 별 의미가 없다. 어쩌면 환호일지도... 전투 현장 주변에 시민들이 있으면 시민들에게도 마구 발포한다. 총격을 당한 시민은 항복 상태가 돼서 도망친다. 절대 죽지는 않는 걸 보니 위협사격만 하는 듯.

10.1.5. 대통령 각하

플레이어. 반란군 입장에선 최종보스 작중 최강캐 2 농담이 아니다. 일단 플레이어는 아무리 소총으로 난사를 당해도 죽지 않는다. 단지 부상을 입고 가까운 건물 속에 숨을 뿐이다. 가까운 건물이 없으면 죽은척 쓰러지기도 하는데 금방 일어난다. 그리고 전투력도 은근히 뛰어나다. 권총을 속사하는데 전쟁 영웅을 찍어주면 반란군과 10:1로 싸워도 두세 놈은 잡고 숨으신다. 이 상태에서 대통령을 클릭해보면 '전략적 후퇴'란다. 건물에 숨으면 전투 종료시까지 나올 수 없다. 가끔씩 싸우다가 부상을 입었다는 이벤트가 뜨기도 한다. 대통령 특성으로 베테랑을 찍으면 대통령 각하의 전투능력이 향상된다.

10.2. 전투의 종류

10.2.1. 미국, 소련의 침공

전투 그런거 없고 멸ㅋ망ㅋ

진짜다. 먼저 미국 혹은 소련 함대가 영해가 접근 중이라는 보고가 뜬다. 이후 바닷가에 전함 두 세척이 초계를 돈다. 이때 진짜 가슴이 철렁해진다. 무슨 수를 써서든 관계를 올리지 못하면 그대로 망해버리니 주의. 싫으면 군사기지를 짓자. 하다못해 반드시 멸망이라 하더라도 대통령궁 주변에 낙하산으로 레인저스페츠나츠 대원들이 낙하되어 트로피코군과 전투라도 벌이는 연출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런 것도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후속작인 트로피코 5에서는 외국의 침략도 전쟁으로 묘사되어 이런 부분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제 탱크 다섯 부대만 있으면 천조국 침공도 무섭지 않다

진짜 미국 침공을 받는 카리브 해 섬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는 그레나다 참고

10.2.2. 쿠데타

군국주의자 진영의 충성이 낮으면 일어난다. 보통 군국주의자들은 군대가 약하거나 반란군보다 수가 적을 때 불만하므로 반군 위협과 쿠데타 위협은 같이 증가하는 편.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에 보통 경고를 주니 어떻게든 군국주의 진영의 충성을 올려보자.

일단 쿠데타가 발생하면 군대가 정부군과 쿠데타군으로 나뉜다. 쿠데타군은 기존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머리 위에 붉은 기가 뜨는 것만이 차이. 반란군 습격과는 다르게 목표는 항상 대통령궁이다. 반란군과는 달리 있던 군인이 쿠데타군이 되니까 대통령궁 주위에 초소를 설치해도 별 의미는 없다.

10.2.3. 반란군 습격

가장 흔한 전투. 이게임에서 전투라 하면 거의 이거다. 반란군이 특정 건물을 목표로 공격을 온다. 정부군이 패배하면 그 건물이 날아가게 된다. 즉 정부군이 패배하기 전에는 지들끼리 목표지점에 도착해도 멀뚱멀뚱 기다리고만 있다. 보통 공격 목표는 국가 영묘가 없으면 가장 외진 곳에 있는 건물[31]이고 국가 영묘가 생긴 후에는 99% 국가 영묘로만 온다. 국가 영묘 건설의 장점 중 하나가 반군의 공격 루트를 특정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접근 방향은 그때그때 다르니 주의.

이 전투에서 가장 성가신 부분은 '아군의 각개격파'이다. 보통 전투 시작 시점에 아군 병력들은 트로피코 곳곳에 흩어져 식사, 수면, 신앙생활, 문화생활 등을 향유하고 있는데에 비해 반군은 한 무더기로 뭉쳐서 달려온다. 즉 아군은 흩어져 있고 적은 뭉친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 것. 전투 중에는 마법의 글라놀로지 땅굴 지하철을 타지 않고 달려서만 오니 섬 끄트머리의 아군은 전투 끝까지 반군은 구경도 못하게 된다. 이런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그래도 어느정도 병력이 국가 영묘 주변에 상주하도록 국가 영묘 주변에 벙커, 초소, 경찰본부를 몰아서 짓고 군사기지도 짓는 것. 직장과 주거가 모두 영묘 주위가 되면 전투 시작시에도 아군이 어느정도 몰려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10.3. 재미있는 전투를 위한 팁

트로피코는 전쟁 게임이 아니다. 전투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문명 시리즈토탈 워 시리즈를 해라.

위 문장이 진리인 것은 분명하나 플레이어가 조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는 트로피코의 전투도 요령이 생기면 은근 재밌게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요령대로 하면 대규모 전투를 볼 수 있다.

  • 우선 섬을 정상적으로 키워라. 이래야 반군과 정부군을 나눠져 싸울 인구수와 전쟁 자금도 늘어난다.

  • 벙커를 비롯해 군 건물을 마구 지어 병력을 늘리자.

  • 반군 양성하기 : 대통령을 대통령궁에서 연설하도록 한다. 연설을 계속 반복하면 시민 백 명 이상이 연설을 듣게 된다. 그 와중에 군중들 중 일부에게 사살 명령을 내리자. 엄청난 시선들이 보는 한 가운데에서 시민이 사살되면 반군이 한번에 10명 이상씩 늘어나게 된다.

  • 전투가 시작된 후 : 전투 시작 몇 초 후 일시정지시키고 맵을 구석구석 둘러보자. 반란군 무리가 우르르 몰려올 것이다. 그럼 이 무리가 국가 영묘까지 진군해서 압정을 펼치는 독재자의 상징을 파괴하는/ 자유를 위해 투쟁하다 장렬한 최후를 맞는 모습을 보자.

전투가 끝나고 나면 허무하다

11. 재난


트로피코의 위치는 지진, 해일, 허리케인, 토네이도, 심지어 일부 섬은 화산폭발까지 일어나는 총체적 난국 지정학적 똥통위치에 있다.
기상청을 지어놓고 기상청 업그레이드를 다 해 놓으면 피해를 제로는 아니지만 최소한[32]으로 줄일 수 있으며, 재난으로 인해 사람이 죽거나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받았을 시 국제적으로 재난 복구 지원금이 온다.

  • 해일 : 허리케인과 더불어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자연재해이다. 해일 경보(사이렌)가 울리면 정유시설을 짓지 않아도 트로피코 근해를 지나던 어떤 유조선이 해일에 휩쓸리는 장면이 연출되며[33], 잠시 후 그 유조선이 트로피코 육지에 좌초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환경을 위해서는 이것을 돈을 들여 해체해 주어야 한다.[34] 그런데 유조선이 트로피코 섬 중심부의 고지대(산)까지 올라가 있을때도 있다. 그것은 곧 바닷물이 그 고지대까지 들어 찼다는것을 의미한 것일텐데, 그 유조선이 지나왔던 길목의 트로피코의 해안가에 위치한 건물들은(분명 물에 잠겼을텐데도) 내구력 떨어지는 소형 건물 한두채 무너진거 빼고는 멀쩡하다. 그리고 자동차와 사람들도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트로피코의 건축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바닷물이 산 위까지 차올랐는데 멀쩡한 트로피코인들은 아틀란티스인의 후예들인가? 게다가 한번에 몰아치기 때문에 재난 러닝타임이 제일 짧다.꿀재난

  • 허리케인 : 날이 어두워지면서 천둥번개와 함께 폭풍우가 꽤 오랫동안 몰아치지만, 해일과 더불어 주택류나 시장 등 내구력 떨어지는 건물 몇 채 무너지는 정도로 비교적 피해가 적다.

  • 지진 : 지진경보가 울리면 우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잠시 흔들거린다. 주로 주택, 시장같은 내구력 떨어지는 건물이나 광산같은 건물이 주로 무너진다.

  • 화산폭발 : 일부 화산을 가진 섬에서 아주 가끔 발생하는 이벤트인데, 공항 짓고 관광수익으로 짭짤한 소득을 본 유저들에겐 말 그대로 재앙을 안겨준다. 하늘을 뒤덮은 화산재로인해 항공기가 운행하지 못하여 관광객이 발길을 뚝 끊기 때문이다. 더불어 화산 근처에 지어진 건물들은 화재가 일어나기도 한다.(화재 조기 대처만 잘하면 건물이 무너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 듯...) 앞서 기술한 재난들이 내구력이 다소 떨어지는 건물에만 피해를 주는데 반해, 화산폭발로 일어난 화재는 내구력과 상관없이 일어난다.

  • 토네이도 : 토네이도 경보가 울리면 토네이도 하나가 올때도 있고 네다섯개가 한꺼번에 몰아칠때도 있는데, 하나만 올때는 주택류나 시장, 농장같은 약한 건물 서너채 정도 파괴되고 잠잠해지는 수준이지만 네다섯개가 한꺼번에 몰아칠때는 말 그대로 나라 망하기 직전까지 몰고간다. 게다가 토네이도 하나짜리가 나타날때부터 사라질때까지의 러닝타임도 좀 긴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네다섯개 짜리는 말 그대로 러닝타임이 네다섯배로 길다. 시작할땐 네다섯개가 한꺼번에 나타나지만 사라질때는 하나 둘 천천히 사라지기 때문. 마지막 남은 하나의 토네이도가 마지막까지 파괴행위를 해댄다. 토네이도가 다 사라지고나면 말 그대로 국가 재난의 현장만이 남게된다. 뿌리채 뽑힌 나무, 자동차, 판잣집등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다 맞딱뜨렸을때 가장 짜증나는 재난.

12. 여담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은 대통령 각하의 비밀 첩보 위성이다. 대통령 각하께선 이 위성으로 당신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볼 수 있다!

사실 이 트로피코라는 나라는 외계인을 납치해서 고문하는 아주 악독한 나라다.#

참고로 수소폭탄의 섬광은 선탠할때 좋다고 한다. 대통령 각하가 그렇게 말했으니 그게 진리다. 그게 틀렸더라도 말이다.
DJ 후아니토에 따르면 라마 궁둥이에 새겨진 대통령의 이름은 존경의 표시라는 듯 하다
베티붐에 따르면 양철 지붕이 아닌 것은 진정한 트로피코 사람의 것이 아닌 듯 하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로드리게즈 장군의 말에 따르면 트로피코 군인은 몸으로 핵미사일을 막는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트로피코는 지구에서 최초로 인간을 태양화성에 보낸 국가다.

캠페인 중에 "가장 냄새나는 치즈" 상을 수상하기 위해 염소 목장을 마구 지었다가 유럽에서 자기들이 먼저 땄다고 퇴짜를 놓자 더 냄새나는 치즈를 만들기 위해 목장 옆에 쓰레기 처리장을 짓는 치졸한 짓거리를 할수 있다.(...) 이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상을 수상하려고 달에 트로피코 국기를 꽂으려는 짓을 시도할수도 있다.(...)

특별 미션에선 크툴루랑 맞짱 떠서 이기셨다.

당신이 트로피코를 100년 이상 할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동물원을 설치해놓고 해봐라. 그러면 필시 100년 후에는 그 동물원에 100살 이상 고령자들만 일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시점에는 일반인(?)들도 90살, 100살 넘어 살기도 한다.
버그로 추정되는 것인데 실제 이 사람들은 100살 넘게 살기는 하지만 일체의 활동은 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의 위치를 클릭해도 동물원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활동하지도 않고 나이만 먹는 사실상 유령 고령자이다...

힉스 입자를 특수기동대로 잡는 트로피코 사람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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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지어 스위스 은행 계좌는 4편까지는 승리 점수에 포함된다.
  • [2] 사실 심시티라고 어두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00만 해도 월초에 세금을 0으로 낮춘 다음 월 말에 세금을 최대치로 올려서 한 밑천 뜯어낸 다음 다시 또 세금을 0으로 낮추고...이런 등쳐먹기 짓이 가능한데다 심시티3..4...여러 시리즈를 거쳐가면서 약간씩 꽁수 아님 꼼수는 있긴 했다. 하지만, 이런 심시티의 꼼수는 말 그대로 시스템상의 허점을 이용한 '꼼수' 이지만, 트로피코는 아예 악랄한 짓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자체를 마련해 놨다.
  • [3] 레일로드 타이쿤 2, 3을 만든 회사. 2006년에 시드 마이어가 이끄는 파이락서스 스튜디오에 합병되었다.
  • [4] 임페리얼리즘 시리즈를 만든 전략 게임 전문 제작사이다. 2005년에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에 합병되었다.
  • [5] 그런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안된다...? 민영화를 한번 하면 어째 공장이 돌아가질 않는다.
  • [6] 금주령 하라는 부가 목표를 줄때 들어 보면 주님이 하라고 계시를 내린거지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라고 탄식하며 말한다. 그리고 금주령을 실시하면 자기가 직접 TNT방송국에 본인이 아닌 것처럼 항의전화를 한다. 근데 본인 티가 확 난다.
  • [7] 다만 트로피코 4 캠페인을 하다보면 교회 옆에 럼주 증류소를 지어 달라고 한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상을 따기위해 트로피코의 교회를 방문하는 모든 신도들이 럼주를 의무적으로 마시면 된다라는 발상의 퀘스트이기 때문(...)
  • [8] "학생여러분에게 교칙을 설명하겠습니다. 급우를 죽이려 든다면 엉덩이를 때리겠습니다, 급우를 죽이면 엉덩이를 때리겠습니다, 학교를 폭파시켰으면 교무실 상담없는데 어떻게? 대통령을 암살했다면 "다시는 암살을 시행하지 않겠습니다."라고 100회 써서 제출.
  • [9] 근데 솔직히 나오면 무슨 말을 할 것인지는 안 봐도 비디오일터이니 안 나오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
  • [10] 엘 디아블로가 입은 셔츠는 반인종주의, 반파시스트주의 성향을 지닌 스킨헤드 단체인 RASH(Red and Anarchist Skinheads)의 로고다. 응?
  • [11] 미/소 양국 우호도 60 이하가 조건. 하지만 트로피코는 지구에서 임금 최저에 최장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국가인지라 외세를 배격했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장담할수 없다. 당장에 초반기 국가수입의 50%는 미국과 소련의 경제원조다!
  • [12] 게임오버. 전투고 뭐고 이런 거 없다.
  • [13] CIA 요원 David Atlee Phillips의 캐리커처다. http://en.wikipedia.org/wiki/David_Atlee_Phillips 참고. 요약하자면 60~70년대 CIA가 남미 국가에서 한 작전들의 총 책임자 급인 사람.
  • [14]
  • [15] 이유는 모르지만 수출입 둘다 소련에서 한다.
  • [16] 중국의 전 UN 사무차장 샤 주캉의 캐리커처다. https://en.wikipedia.org/wiki/Sha_Zukang 참고.
  • [17] 모델은 보시다시피 야세르 아라파트 PLO 의장
  • [18] 사실 정말 도착하기는 하되, 게임 진행상으로는 별 반응이 없다. 그냥 TNT라디오에서 나오거나 속보마냥 나오는 것 정도.
  • [19] 중요한 점. 대통령을 지지하게 하는게 아니라 공산당을 지지하게 한다. 공산당을 왕따시키면서 인민회의를 돌리는 건 쓸데없는 짓.
  • [20] 은행업이 대졸자 요구라 좀 막막해보일수는 있지만 서비스업 종사자가 무식자층이니 이걸로 때워도 된다.
  • [21] 하지만 지력의 경우 쇠하는 텀이 매우 기므로, 사실상 게임 플레이 도중에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해상유전의 경우 정유소만 지으면 무제한으로 자원을 제공하므로 해상유전이 있는 맵은 산업을 그쪽으로 개발해주는 것도 좋다.
  • [22] 화학공장의 경우는 의학약품 에드온을 설치해야 보너스가 생긴다
  • [23] 단 트로피코4에서는 범죄자가 추가되었으며, 이들은 경찰들의 체포대상이다. 정확히는 시민들의 돈을 뜯을때 근처에 경찰이 있으면 잡아가고, 안그럴때면 플레이어가 직접 지정해줘야한다, 군대로 쏴죽일수도, 비밀경찰로 죽일수도 있다. 걍 놔두면 지나가다 시민들의 돈을 뜯는다. SWAT 본부를 개인숭배자 온리 모드인 '대통령 친위 암살단'(Personal Death Squad)으로 돌리면 SWAT가 범죄자를 보는 즉시 쏴죽인다.
  • [24] 트로피코1의 경우 후속작과는 다르게 특정 표적에 도달할때까지 주변상황 모조리 무시하고 달리는지라 도중에 상대방이 총을쏴도 무시하고 가다가 죽기도 한다;; 그리고 병사들 다 와서 싸울때까지 기다려주기 그런거 없다. 덕분에 종종 병사들이 반군이 부수려는 건물에 도착하기도 전에 건물 다 부수고 숲으로 돌아갈때가 왕왕 있다. 물론 그래봐야 심심한건 비슷...
  • [25] 심지어 만 0세 아기나 유아들도 지지 정당이 있다. 그래서 선거철에 아기들의 생각을 띄워보면 대통령 각하나 상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 표는 성인들에게만 돌아가기 때문에 이런 표는 별 쓸모가 없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상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아이는 숙청해버리자
  • [26] 정확한 수치는 수정바람
  • [27] 군대vs반군
  • [28] 대통령군vs쿠데타군
  • [29] 개인숭배자vs개인숭배자가 아닌 나머지 전부.
  • [30] 물론 반란군 도발로 불러낼 수는 있다.
  • [31] 이런 특성상 보통 구석진 곳의 광산 등이 된다.
  • [32] 건물 십여채 무너질 재난을 건물 한두채 정도로 끝낸다던지
  • [33] 유조선 갑판위에서 어리바리하게 돌아다니다 유조선을 덮치는 거대한 해일을 보고 당황하는 선원 한명을 볼 수 있다.
  • [34] 해체 명령을 내리면 마치 건설현장처럼 철제 골재와 나무판자들이 뒤덮는다.
  • [35] 셔틀 올린후 힉스입자 발견을 선택하면 국수주의자 세력이 나와서 특수기동대로 보손과 힉스를 잡자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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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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