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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워크래프트)

last modified: 2015-04-04 12:31:58 by Contributors


Tro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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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Contents

1. 개요
2. 워크래프트 3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설정
3.1.1. 검은창 부족의 안습 행보
3.2. 종족 특성
3.3. 인트로
3.4. 기타
4. 주요 인물
5. 관련 항목


1. 개요

용개가 이문서를 싫어 합니다.
왼쪽부터 정글 트롤, 숲 트롤, 얼음 트롤, 모래 트롤, 어둠 트롤, 미라 트롤이다. 아제로스 전역에 퍼져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베리에이션이 다양하다. 트롤들의 피부 색깔과 몸 크기의 변화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고찰해봐도 좋을 듯하다. 어둠 트롤들이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아 태어난 것이 나이트 엘프이다.

  • 진영: 호드(검은창, 뾰족창, 깨진엄니), 적대적(나머지)
  • 직업: 전사, 사냥꾼, 마법사, 사제, 도적, 주술사(Shaman), 드루이드, 그림자사냥꾼, 의술사, Potion doc, 야만전사, Primal, 야수추적자, 사술사(Hexer), 광전사, 치유사 (RPG)
  • 종족 수도: 줄다자르(Zuldazar) - 잔달라 부족 기준
  • 종족 지도자: 라스타칸 왕(King Rastakhan) - 잔달라의 신왕(神王) / 볼진(Vol'jin) - 검은창 부족장 및 호드의 대족장[1]
  • 종족 탈것: 랩터
  • 고향: 아제로스
  • 본래 언어: 잔달라이, 저급 공용어, 오크어
  • 신장: 190.5cm ~ 215.9cm(남성, 똑바로 섰을 때) / 180.34cm ~ 205.74cm(여성, 똑바로 섰을 때). 단, 암흑트롤은 10ft(약 3m)이고 잔달라 트롤도 240cm까지 자란다.

Troll.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보통 생각하는 트롤과 다르게 머리가 좋고 약삭빠르며 갖가지 주술과 흑마술을 사용한다. 모티브는 '남미' 혹은 '부두교'로, 트롤 NPC 캐릭터들이 부두교에 대해 언급하고 여러 주술적 장신구들을 가진 트롤들도 많이 나온다.

한국어판에선 잘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 트롤이 쓰는 영어와 단어는 전부 독특한 자메이카식 영어로, 워크래프트 설정상 이게 칼림도어 공용어(Common)의 트롤식 사투리이다. Am/is/are 등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be로 통일하거나, 의문문을 "What you want me do" 등으로 표시하거나, 대화를 할 때 상대를 mon이라 칭하는 게 대표적이다.

타우렌과 함께 진정한 아제로스의 토착 민족으로, 나이트 엘프가 대재앙(세계의 분리) 이전 고대 칼림도어를 지배하기 전부터 발흥했던 정말 오래된 종족이다. 타우렌은 의 모습을 한 고대정령을 조상으로 하는데, 트롤의 기원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최초라고 알려진 트롤은 '잔달라 트롤'이라는 부족이었다. 충돌할 만한 다른 종족이 없던 태곳적부터 잔달라 트롤들은 대륙 곳곳으로 퍼지는데, 이들은 환경에 적응하여 사막에 사는 모래 트롤, 숲 속에 사는 숲 트롤, 열대우림에 사는 정글 트롤, 한랭지대에 사는 얼음 트롤 등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진화를 이루고 완전히 다른 문명까지 구축하게 된다. 자연히 그 세력이 매우 강대해졌으며 분파별로 고대 국가를 세우는데 이 중 아제로스 북부에 건설한 숲 트롤의 '아마니 제국'과 남부에 위치한 정글 트롤의 '구루바시 제국'이 가장 강력한 국가들이었다. 하지만 이 두 트롤 종족은 사이가 나빠 자주 싸웠다.

어느 날부터 이성을 지닌 곤충형 종족인 아퀴르(Aqir)가 조금씩 모여들어 거대한 제국 아즈아퀴르(Azj'Aqir)를 세우고[2] 위협을 느낀 아마니와 구루바시는 임시 휴전을 맺어 아퀴르들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아퀴르들은 트롤들에 의해 흩어져 북쪽 노스렌드로 간 '네루비안', 서쪽 실리더스로 간 '퀴라지', 남쪽 판다리아로 간 사마귀족 세 분파로 나뉘게 된다.

가장 초기부터 번성했던 종족이기 때문에 새로이 등장해 영토 확장을 하던 엘프인간과는 영토 문제로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특히나 엘프와는 철천지 원수 관계였다. 트롤 중에서도 어둠 트롤이 영원의 샘이 가진 마력에 이끌려 그 근처에서 살다 보니 나이트 엘프로 진화하였다는 것이 공식 설정인데, 이 영원의 샘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마법을 도저히 상대할 수 없어 쌍둥이 제국도 무너지고 살던 곳에서 대부분 쫓겨났기 때문이다. 2차 대전쟁에 참여한 이유도 쿠엘탈라스에서 엘프들을 쫓아내준다는 조건 때문이었다. 애초에 트롤의 분파별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하면, 엘프와 트롤의 최초 분쟁은 이런 식의 분파별 분쟁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이후 아제로스에 다른 생물들이 생기며 트롤 제국들은 쇠퇴하여 멸망했지만 여전히 많은 트롤들이 수많은 부족을 이루어 과거 제국의 영지에서 살고 있다.

2. 워크래프트 3

게임 내 취급은 안습. 트롤 헤드헌터가 1티어 유닛으로 나오긴 하지만…… 모든 오크 유저가 그런트만 쓴다. 트롤 위치닥터도 거의 매장당했다. 트롤 뱃라이더는 대 공중 유닛용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자폭용. 그러나 박준이 디스트로이어를 잡거나 휴먼의 타워링을 막는 데 쓰기 시작하면서 모든 오크들이 쓰는 유닛이 됐다. 그나마 자리도 잡았고 활약상을 보이는 트롤이라면 쉐도우 헌터가 있다.

뽑는 유닛의 취급과는 반대로 용병상점에서는 베스트셀러. 특히 관통 공격력이 수준급인 트롤 버서커와[3] 초반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트롤 프리스트가 잘 팔린다. 그러나 체력이 낮고 경험치를 많이 줘서 적들의 타겟 1순위. 엄효섭은 용병상점표 트롤 버서커를 4마리나 쌓으며 이긴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어떤 중국 나엘은 TH000의 휴먼 상대로 2 프리, 2버서커를 쌓아서 초반을 세게 찔러서 이기기도 했다.[4]

트롤 하이 프리스트는 지역별 트롤 종족에 따라 사용 능력이 달라진다. 나머지 트롤 크립은 종족 여부와 상관없이 능력치가 동일하다.

  • 숲 트롤: 힐, 어볼리쉬 매직, 이너 파이어
  • 얼음 트롤: 힐, 어볼리쉬 매직, 프로스트 아머
  • 어둠 트롤: 힐, 어볼리쉬 매직, 슬립 설마 슬립을 써서 황혼의 망치단에게 전멸당한 건가!

3.1. 설정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트롤의 신체 사항은 평균 키 210cm에 몸무게 90kg 안팎. 트롤이 항상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는 등을 펴면 상당히 키가 크다. 수명은 플레이 가능한 종족 중 가장 짧다. 아마 세포 분열이나 대사 작용이 활발해서(재생력) 그런 듯한데, 짧다고는 해도 최대 80세 정도이므로 인간, 오크와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숲트롤인 아마니의 수도 줄아만(Zul'Aman)과 정글 트롤인 구루바시의 수도 줄구룹(Zul'Gurub), 그리고 모래트롤인 파락키의 성난모래부족 수도인 줄파락은 5인 인스턴스 던전으로 등장한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아예 드라카리의 도시 줄드락이 노스렌드를 이루는 하나의 지역으로 등장하고, 인스턴스 던전으로 드락타론 성채군드락이 등장한다. 그나마도 드락타론 성채는 이미 스컬지가 쓸어버려서 언데드 트롤만 잔뜩이다. 사실 얼라이언스와 전쟁 중이라는 상황만 제외하면 그나마 안정되게 사는 트롤은 검은창 밖에 없다. 잔달라 부족 역시 아마니와 구루바시를 지원하며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블리자드에선 트롤을 레벨업 중인 플레이어 캐릭터의 적당한 스파링 상대나 캐주얼한 던전에 등장시키기 무난한 몬스터 집단이라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스토리 상으로 큰 변화가 없다 = 트롤이 털린다'고 할 정도로, 심심하다 싶으면 어딘가 큰 도시 하나가 털리는 불행한 종족이다.[5] 거기다 왠지 불쌍한 NPC가 많다. 줄진드라쿠루가 대표적인 예고, 칼날 산맥엔 오우거들이 머리만 남기고 땅에 처박아놨다가 까먹고 안 파줘서 그대로 굶어죽어 지박령(...)이 되어 머리만 삐죽 내놓은 상태로 투덜대고 있는 트롤 남캐도 있다. 안습. 그래도 이 촬리라는 트롤[6]은 나름대로 남긴 게 있었으니, 맥주 양조법(…)을 후세에 전해서 가을 축제에는 이 트롤의 제자들이 만든 맥주가 절찬리에 팔린다.

2차 대전쟁에 호드와 동맹을 맺은 트롤은 줄진이 규합한 숲 트롤이었으나 호드의 배신으로 와해되어 버렸다. 동맹을 맺은 주 목적이 고향인 쿠엘탈라스의 숲을 자신들이 가지고 트롤들에게 원수인 하이 엘프들을 쫓아내는 것이었는데, 둠해머가 승리했더라면 이 약속이 지켜졌겠지만 패배하는 바람에 없던 일이 되렸던 것이다. 줄진은 이 배신에 이를 갈고 복수하려고 했고, 안 그래도 응어리가 남아 있는데 철천지 원수들과 편을 먹은 채 다시 손을 벌리러 온 호드를 보고 경악하며 적대시한다.

3차 대전쟁에서 신생 호드에 편입된 트롤은 줄진의 숲 트롤과 거의 연관성이 없는 남쪽의 정글 트롤, 그 중에서도 검은창 부족이다. 이 부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워크래프트 3 트롤 헤드헌터와 와우의 트롤 남캐가 "줄진을 위하여!"라고 외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는데, 그냥 워크래프트 3 시절엔 그런 설정이 없어서였다. 워크래프트 3 이전까지 정글트롤, 숲트롤 등 트롤 종류에 대한 설정이 없었고, 아이스트롤, 포레스트트롤 등이 크립으로 등장하지만 그냥 관련 설정 없이 각각의 맵 타일에 어울리게 색만 다르게 해 놓았던 수준이었다. 트롤 관련으로 자세한 설정이 등장한 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로, 일단 그 때까지는 줄진이 모든 트롤에게 존경 대상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여하튼 검은창 부족은 다른 트롤들에 비하면 덜 호전적이고 현명한 편이나, 세력이 매우 약하고 인원도 적어서 이래저래 다른 부족들에게 치여 사는 신세였다. 그러다 오크의 도움을 받은 후 비슷한 신세였던 타우렌과 함께 탄탄한 동맹을 맺었다.

호드의 다른 종족들과 비교하더라도 어째 가장 원시적이면서 야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달라란 호드 여관의 트롤 요리사 아윌로 론곰바가 좋아하는 식재료는 노움 고기. 그래서 트롤이 아닌 다른 종족이라고 해도 호드는 식인을 하지 않냐고 오해받는 이벤트가 있기도 하다. 옛날에는 동족도 잡아먹었는데 호드에 들어온 뒤로는 금지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트롤 여캐의 농담 중에는 식인을 못 하게 한다고 툴툴거리는 게 있다. 국내버전은 "뭘 잡아먹든 무슨 상관이죠? 나만 배부르면 되지"라고 순화된 번역본이 나왔는데, 바로 위에 적혀있듯이 정작 달라란 요리 일일 퀘스트에서는 끊임없이 노움 고기 이야기들이 나온다. 노움 고기 부분을 빼면 남는 게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넣은 모양. 반면 호드에 가입되지 않은 다른 트롤 부족들은 여전히 식인을 한다. 또한 워크래프트 2의 호드는 식인을 막지 않았었다. 그런데 드레나이도 노움을 먹는 듯하다. "굉장한 조리법을 알고 있어요~ 재료는 노움 둘, 달걀 둘이죠. 먼저 노움을 흠씬 두들겨 팬 후 그 다음에는... 어? 뭐였더라?" 드레나이 여캐의 농담이다.

검은창 부족은 정글 트롤 사이에서도 세력이 매우 약하여 원래 살던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다른 부족들에게 쫓겨난 안습일로의 부족으로, 어쩌면 플레이어 트롤의 안습함은 여기서 기인한 걸지도 모른다. 특히 재생력... 공식적으론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 게임상에서 너무 무가치한 종특이다.

3.1.1. 검은창 부족의 안습 행보

  • 선대 부족장(센진)이 나가 따위에게 죽었다.
  • 시험의 골짜기 바로 옆에 있는 경매장이나 은행은 커녕 항로도 없었던 일개 야영지급의 센진 마을이 검은창의 임시 수도였다. 후에는 다행히 메아리 섬을 되찾았고, 센진 마을도 규모가 커지고 비행 항로가 생겼다.
  • 볼진은 검은창의 부족장이자 스랄의 전우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핏대가리도 안마른 놈[7]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 쳐먹으며 조언자 자리에서 쫓겨난다.
  • 볼진이 결국 가로쉬가 보낸 암살자에게 습격당한다. 자객이 볼진을 끝장내기 위해 단검에 트롤 재생을 막는 독까지 발랐던 탓에 볼진의 정찰작전에 동행했던 영웅(플레이어)과 첸 스톰스타우트의 의술이 없었다면 진짜 암살되었다.

할로윈 축제에서는 노움 흉내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엉엉, 전 불쌍한 노움일 뿐이에요. 저희는 출신 도시도 없…. 아, 잠깐만요." 제대로 된 집이 없던 두 종족이 이러니 뭔가 묘했던 시기도...

리치 왕의 분노 막바지에 잘라제인을 몰아내고 고향인 메아리 섬을 탈환했다. 그리고 이 이벤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최초로 트롤 드루이드의 존재가 밝혀진다는 것이다. 메아리 섬 주변에 가보면 연속 퀘스트가 있는데, 이때 지금까지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여트롤 NPC가 등장한다. 이 퀘스트를 수행하면 '검은창의 자부심'이라는 고유 아이템을 줬는데, 쿨타임 4시간짜리 변신 아이템으로, 쓰면 트롤이 된다. 그냥 일반 트롤이 아니라 나름대로 멋진 고유룩을 가지고 있다. 대격변이 일어난 후에는 메아리 섬을 완전히 새단장하여 젊은 트롤들의 훈련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5.3 패치 『들불』에서는 게임 출시된 지 9년만에 스토리의 주인공을 맡았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확전주의에 반대하다 암살 위협까지 당한 볼진이 전 대족장 스랄, 신생 호드가 처음 일어날 때 큰 도움을 주었던 첸 스톰스타우트 및 여러 사건을 해결했던 유명한 모험가(플레이어)들의 도움을 받아 검은창 트롤을 이끌고 일어난 것이다. 이미 가로쉬의 노선을 불편하게 여기던 호드 내의 오크를 제외한 다른 종족들도 볼진에게 가담하고, 테라모어를 날려버리는 등 가로쉬의 호드를 마뜩잖게 여기던 얼라이언스도 호드를 약화시킬 겸 음지에서 트롤에게 힘을 실어준다. 마지막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까지 이어진 트롤의 반란은 가로쉬를 축출함으로써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스랄의 추천으로 볼진이 호드의 대족장이 됨으로써 잔달라 부족을 뛰어넘는 주류세력이 되었다! 오오 트럴남캐 오오! 하지만 가뜩이나 숫자가 적은 군소종족에다 가로쉬의 탄압과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동원되어 싸우느라 세력은 오히려 더 약해졌다. 또한 볼진이 대족장이 되어 핵심계층이 될지라도 호드 내에서 압도적인 숫자의 오크를 견제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래서 트롤이 명맥유지에 신경써야 되는 것은 달라진 게 없다. 이래저래 트롤은 안습.[8]

3.2. 종족 특성

광폭화 가속 15% 증가. 10초 지속에 3분 쿨타임.
판다리아의 안개까지 가속수치를 20%상승 시켜주는 특성이었으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들어오면서 15%로 너프되었다. 다른 종족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패치로 보인다. 재생력이나 야수사냥 전문화가 똥인건 광폭화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재생력 생명력 회복 속도가 10% 만큼 증가. 전투 중에도 평상시의 10%로 회복.
트롤은 다른종족보다 회복력이 월등하다는 설정을 종족특성에 반영한 것. 그러나, 회복되는 속도가 그렇게 빨라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회복량마저 미미하다. 없는 셈 쳐도 상관없으니, 광폭화만 믿고 갈 수밖에 없다.
야수 사냥 전문화 야수를 처치하고 얻는 경험치가 20%만큼 증가합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로 넘어오면서 폭풍같은 너프를 당한 종특. 너프 전에는 야수에 대한 공격력 5% 증가였다.
부두 춤 이동 방해 효과의 지속시간 15% 감소. "트롤의 춤은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게임 내 툴팁에 있는 문장이다. 제작진 공인 트간지. 이동 방해 효과이기 때문에 기절이나 혼란, 공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노움의 '탈출의 명수' 종족 특성이 더 유용하다.
멋쟁이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적중시켰을 경우, 10초간 장비에서 빛이 납니다.
2006년 블리자드 공식 만우절 개그.
선택 가능 직업 성기사를 제외한 전 직업 파멸의 인도자 코믹스에 나왔던 떡밥 회수가 아직 안됐다.

가속도가 필요없는 몇몇 클래스를 제외하면 PvE에서는 정말로 좋은 종특을 가지고 있다. 광폭화 덕택에 캐스터들에게는 선택 1순위 종족. 파라곤의 캐스터 대다수가 트롤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트롤 드루이드는 스탯상 타우렌보다 민첩이 높아서 야성 드루로도 유리하고, 광폭화는 조화 드루, 회복 드루에게 유용하지만 탱커 역할을 해야하는 수호 드루는 타우렌이 더 좋다. 약초채집용 드루이드를 키울 예정이거나 PvE보다 PvP를 주로 한다면 타우렌 드루이드 쪽이 좀 더 낫다.

정기/회복 주술사는 피의 욕망, 영웅심과 같이 쓸 경우, 그야말로 가속력의 극대화를 맛볼 수 있어서 유용하다. 고양 주술사에겐 가속도가 필요없어서 광폭화는 무용지물이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불의 정령이 본체의 가속에 영향을 받게끔 변경되었다. 정기의 깨달음(가속증가 특성)과 원시의 정령술사(불정 강화 특성)를 찍고 딜하는 고술은 본체딜량과 불정딜량이 5:5에 근접할 정도로 불정령의 딜량이 막강하다. 물론 PvP를 한다면 오크나 타우렌 주술사가 더 낫다.

재생력은 없는 셈 치는게 나은 종특이지만 설정상으론 강력한 종특. 볼진은 사냥 중 엄지 손가락이 부러지자 아예 잘라버린 뒤 다시 재생 시켰으며, 줄진하이 엘프들에게 붙잡혔을 때, 탈출하기 위해 사슬에 묶인 한쪽 팔을 자르면서 잘린 부분이 재생되는걸 막으려고 불로 지져버렸다.[9]

야수 사냥 전문화는 야수에 대한 공격력이 5% 상승하는 좋은 종특이었다. 게다가 드루이드들은 변신하면 인간형이 아닌 야수형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PvP에서도 유용했던 특성.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로 넘어오면서 너프당한 종특.

숨겨진 종족 특성으로 '간지'가 있다. 야만스럽고 야성미가 넘치는 인상에, 성우 김장에 의해 더욱 더 간지가 넘치는 음성 더빙으로,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시키는 간지의 결정체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활 모션도 간지의 결정체. 거기다 카포에라 춤과 마치 담배를 피우다가 잠시 앉은 듯한 모션이 몹시 불량스럽게 멋스럽다. 남캐는 의외로 전부 쫄쫄이지만 천, 가죽, 사슬을 전부 소화해낼 수 있는 패션의 리더. 하지만 신발은 신을 수 없다. 타우렌의 뿔처럼, 투구를 써도 송곳니가 삐죽하게 튀어 나온다. 판금 장비는 어울리지 않는다. 오크나 타우렌이 판금 장비를 입으면 중무장한 전사의 느낌이 들지만, 트롤은 판금도 몸에 붙는 스타일로 입는다. 천이나 가죽, 부두교 스타일은 제법 잘 어울리는 편.

유령의 땅에 있는 어떤 블러드 엘프는 발 냄새가 심하다는 이유로, 모두들 어째서 그 냄새를 참고 견디느냐면서 면박을 주며 트롤 종족일 땐 절대 거래를 하지 않는다. 조상을 무시하는 패륜엘프. 유일하게 트롤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딱 한 벌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인지는 누구도 모른다. 트롤은 사실 발바닥이 살같이 생긴 발굽이다. 플레이어 트롤에게 신발을 신길 순 없지만, 신발 신은 트롤NPC가 딱 한 명 존재한다. 바로 타우렌 족장들의 마이킬. 5.3패치 들불에서 그립타의 진품 트롤 신발이라는 형상변환용 아이템을 구할 수 있었다. 효과는 투명신발. 신발을 신지 않은 것 처럼 보이게 해준다.

호드내에서 트롤 인구수는 적은 편이다. 종특도 좋은편이고 선택가능한 직업도 가장 많지만, 블덕새끼들이 대다수인 호드에서 트롤의 외형은 그냥 괴물일 뿐이다. 호드 내에선 고블린과 트롤이 인구비율 꼴찌에서 왔다갔다 한다. 오오 트럴남캐 오오'라는 유행어는 트롤의 낮은 인기도가 바탕으로 깔려 있는 유행어이기도 하다.

3.3. 인트로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오래전 쫓겨난 검은창 부족 트롤은 호드 연합의 서로 다른 여러 종족 사이에서 자신들만의 새 삶을 일구려고 했다. 고귀한 대족장 스랄의 지휘 아래 사나운 트롤과 그 지도자 볼진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삶의 목적과 명예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완고한 가로쉬 헬스크림이 새 대족장이 되면서 트롤은 호드 연합이 흩어질까 염려하고 있다.
볼진은 미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안다. 그것이 호드 내부의 위험이든, 외부의 위험이든 호드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것은 이제 당신과 같은 영리한 트롤의 몫이다.

이제 볼진이 호드 대족장이 됐으니 안습한 인트로가 조만간 바뀌겠지.

3.4. 기타

애칭은 '트럴' 혹은 '트러리'가 있다. '츄럴'도 있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에게 호감을 얻기 어려운 비주얼 및 오랫동안 안습이었던 종족 특성으로, 노움드워프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는 종족. 특히 전사와 트롤의 종족 특성은 조금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없다. 2010년 초 기준으로 인구 비율은 6%. 오죽하면 트롤은 가슴이 시킨다는 말도 있다. 당시 커뮤니티에서 충성심 강한 호드 유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이 말은 수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명언으로 남게 된다.

또한 특정 서버에 사건이 터질 경우 1레벨 캐릭터로 사건을 터트린 유저에게 레이드를 가는데, 호드의 경우 반드시 붉은머리+푸른 피부로 만든 트롤 남캐를 사용한다. 반면 얼라이언스는 트롤과 같은 인기를 자랑하는 드워프 여캐. 하지만 이런 애정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종족 고유 애완동물은 이다.

트롤의 외모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걸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커다란 송곳니. 이 송곳니가 종족 특유의 간지에도 한 몫 단단히 한다. 오크도 비슷한 게 있지만 트롤만큼 돋보이는 송곳니는 어디에도 없다. 멧돼지처럼 작고 위로 솟은 송곳니도 있는가 하면 마치 코끼리 상아처럼 길고 거대한 것도 있다.[10] 게다가 죽음의 기사 초반 스토리를 보면 옛 전우가 주인공을 송곳니를 보고 알아본다(…).

트롤 여캐는 호드 진영 캐릭터 중 나름대로 미형이다. 허리를 쭉 편 직립 보행에 트롤만이 허락받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머리색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장 작은 송곳니를 택하고 얼굴과 머리를 커스터마이징하면 꽤 봐줄 만한 모습이 나온다. 현존하는 트롤 여캐들은 99% 똑같은 얼굴로 돌아다니는데, 나머지 얼굴형은 모조리 마녀 할머니뿐인지라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트롤 + 여캐 + 전사 조합은 호드 올드비라 봐도 무방하다. 가능한 헤어스타일 중에는 '싼다라박'이 있다. 장로회에 등장하는 트롤들은 꽤 신경써서 만든 외형을 보여주는데, 이 중 홍일점인 대여사제 말리는 상당히 예쁘게 구현되었다! 리뉴얼되면 적용될 새 외형이 이럴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초창기에는 트롤여캐도 남캐처럼 등이 굽고 송곳니가 큰 편이었다. 한차례 리모델링되어 등이 펴지고 송곳니가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와우 모든 종족을 통틀어 여캐릭터 중 가장 이상적인 모델형 몸매, 즉 키 크고 슬렌더 체형에 머리가 작고 어깨도 좁은 몸매를 보유했으나, 신발을 신길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 블엘 여캐의 혜성 같은 등장 이후 인기를 거의 전부 흡수당했다. 그나마도 옛날 알파버전에서는 체형이 트롤 남캐와 똑같은 팔다리가 길고 구부정한 모습이었다! 얼굴도 지금보다 앞뒤로 길어서 현재보다 트롤남캐와 같은 종족이라는 느낌이 짙었다. 키와 무기 크기는 크면서[11] 어깨는 좁아서 판금을 입혔을 때 룩이 빈약해 보이고, 근접 모션도 몹시 어설프기 때문에 밀리 클래스로서는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활이나 총 모션은 트롤 남캐와 비교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생략하며, 그나마 트롤 사제 또는 트롤 마법사가 많은 편. 하지만 둘 다 블엘도 선택 가능한 직업이라 트롤 여캐는 이제 오크 여캐, 드워프 여캐와 더불어 희귀종 대우를 받는다. 이중에서도 트롤여캐 전사는 슈퍼 올드비 취급을 받는다.

트롤 여캐의 '/하하'를 들은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진다. 비슷한 목소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째지고 악랄한(?) 목소리인데, 아주 간단히 표현하면 마녀의 웃음 소리, 처녀귀신의 웃음소리다. 글자로 표현하자면 오옷~호호호호호오~ 레이드에서 조는 공대원들을 깨우는 용도로 일부러 트롤 여캐 웃음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카라잔 오페라 극장의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트롤 여캐가 마녀역으로 나오는데, 밤에 와우를 하다가 깜짝 놀라서 잠이 확 깬다는 유저가 정말 많다.

타우렌에 못지 않은 썰렁한 농담도 무척 인상적이다.

캐스팅 자세가 마치 에네르기파를 하는 듯한 자세인 것도 특징. 조화 드루이드의 경우 천벌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레알 에네르기파를 쏘는 것 같다.

대격변부터 추가된 설정으로 좋아한다고 한다.

오그리마에서 요리 일일 퀘스트를 할 때 캐릭터가 트롤이면 케잔 고블린의 것을 훔쳐오라고 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부두술사가 트롤의 머리를 들고 나오는 능욕(?)을 당하기도 한다.

4. 주요 인물

  • 볼진 - 트롤 지도자

  • 갈다라
  • 드라쿠루
  • 라스타칸
  • 로칸
  • 사술사 진도
  • 주니
    듀로타 메아리 섬에서 만날 수 있는 트롤 NPC. 언제나 긍정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주술사로, 플레이어에게 먼저 다가와 친근하게 굴며 어느새 친구가 된다. 나가와 함께 쳐들어온 바다 마녀를 무찌르기 위해 볼진과 플레이어와 함께 나서 싸우지만 바다 마녀의 분노로 영혼이 갈가리 찢겨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좋습니다 친구. 티키 표적을 박살냅시다.

  • 줄진
  • 하나주아

  • 미쓰라진
  •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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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트롤 전체로 보아도 보잘것없는 세력의 검은창 부족이지만, 대격변으로 줄다자르가 사라지고 판다리아의 안개까지 거치면서 잔달라 부족이 비참하게 몰락한 반면, 검은창의 볼진은 아제로스를 양분하는 강대한 세력, 호드의 지도자가 되었다. 잔달라는 모든 트롤을 엮는 민족 화합의 상징격인 문명이므로 그 왕인 라스타칸은 본인도 온갖 로아의 축복을 받아 매우 강한 존재인 동시에 모든 트롤의 지도자라 해도 손색없는 자리에 군림하는 인물이지만, 실질적으로 현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트롤 지도자는 볼진인 셈이다.
  • [2] 원래 역사관에는 아퀴르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 묻어 온 곤충들이었으며, 운고로의 티탄 시설물에 영향을 받아 지능을 얻었다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 고대 신과의 연계를 위해 설정을 변경하면서 고대 신이 직접 창조한 종족으로 고대 신을 창조주로 섬기는 이들이 되었다.
  • [3] 참고로 오크가 뽑는 검은창 부족 헤드헌터/버서커는 용병 트롤들보다 공격력도 약하고 사거리도 짧다. 오크 트롤 버서커의 기본 공격력/사거리가 22/450인데, 용병으로 제일 흔한 포레스트 트롤 버서커가 27/500.
  • [4] 중국리그 맵.
  • [5] 물론 트롤만 그런 건 아니고 비슷한 놈들이 또 있다. 트롤과 마찬가지로 심심하면 나와서 썰리는 게 일인 고대 신.
  • [6] 불성 당시에는 '트촐리'라고 번역되어 있었다.
  • [7]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인데 나이 자체는 볼진보다 가로쉬가 더 많다. 스랄 항목을 봤으면 알겠지만 가로쉬가 볼진과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 스랄보다 나이가 많다.애늙은이 스랄
  • [8] 호드소속의 다른 트롤부족들, 그러니까 뾰족창부족과 레반터스크부족이라도 도와준다면 조금 나을수도 있다. 물론 조금이지만...
  • [9] 줄진은 로아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되어서 팔을 자르고 도망칠 수 있었다고 설정이 변경되었다.
  • [10] 따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트롤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트롤에 빠진 유저들은 이 엄니에 상당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 [11] 드레스룸 애드온으로 비교해보면 캐릭터 크기에 비해 크지 않고 일반적인 수준이다. 인여캐와 타우렌 여캐는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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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4 1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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