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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알베스

last modified: 2015-02-02 13:23:37 by Contributors


피골이 상접한 모습

Thiago "Pitbull" Alves


국적 브라질
종합격투기 전적 30전 21승 9패
12KO, 2서브미션, 7판정
1KO, 4서브미션, 4판정
생년월일 1983년 10월 3일
신장 / 체중 176cm / 78kg
링네임 "핏불"

UFC의 웰터급의 타격가. 한계체중 못맞추기로 유명한 선수. 평체가 95-6kg이다 ㄷㄷ

Contents

1. 전적
2. 파이팅 스타일
3. 기타


1. 전적

프로 데뷔는 2001년 6월이었으나 초창기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글레이슨 티바우에게 암바패, 9월에도 판정패를 당하면서 2연패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로도 연승을 달리다가도 2003년 12월 데릭 노블에게 RNC를 헌납한다던지, 2005년 10월 UFC 데뷔전에서 스펜서 피셔를 상대로 잘 싸우다가 역전 트라이앵글을 허용한다던지 하면서 그라운드 운영이나 주짓수, 서브미션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2005년 11월 UFC 56 안사르 챌랜코프에게 파운딩으로 KO승을 거두거나 2006년 4월 UFC 59에서 다시 만난 데릭 노블을 멋진 라이트 카운터로 잠재우는 등 타격능력만큼은 인정받았으나, 2006년 6월 존 피치에게 업킥 + 펀치로 떡실신을 당하며서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하지만 아메리칸 탑 팀에서 레슬링과 주짓수를 꾸준히 수련했고, 향상된 그래플링 실력으로 인해 타격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12월 UFC 66에서 토니 데소우자와의 대결에서는 초반 타격전에서 라이트 펀치로 다운을 뽑아냈고 이어진 그라운드에서도 밀리지 않고 파운딩으로 소우자를 요단강 문턱까지 몰아붙였다. 2라운드 다급해진 소우자의 하단태클에 정확한 타이밍으로 니킥 카운터를 먹이며 KO승을 거둔다. 2007년 9월 UFC-FN 11에서는 히로나카 쿠니요시를 KO로 쓰러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3개월 뒤 11월 UFC 78에서는 크리스 라이틀과 1라운드 1차례씩의 다운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고, 2라운드에는 집요하게 레그킥으로 라이틀의 왼쪽 다리를 공략하여 승기를 잡는다. 경기 자체는 라이틀의 이마에 생긴 컷으로 2라운드 알베스의 TKO가 선언되었다.[1] 2008년 4월에는 유도 베이스의 강호인 카로 파리시안을 상대로도 대등한 레슬링을 보이며 클린치 상태에서 니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KO승을 거두었다.[2]


2008년 6월 UFC 85에서는 전설의 맷 휴즈를 상대로 레슬링에서 밀리지 않으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고, 2라운드 그림같은 플라잉 니를 작렬시키며 화려한 KO승을 거두었다.


2008년 10월에는 특급 레슬러인 조쉬 코스첵마저 판정으로 잡아내며 UFC 7연승을 기록한다.


드디어 2008년 10월 UFC 100에서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에게 도전했다. 하지만 GSP의 레슬링은 파리시안이나 휴즈, 코스첵과 비할 바가 아니었고 알베스는 연거푸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레슬링에서 관광을 당했다. GSP의 레슬링을 의식한 듯 오히려 타격전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체력에서도 압도당하며 완패하고 만다. 2010년 8월에는 존 피치와 웰터급 콩라인 결정전을 벌였으나 피치의 레슬링에 롤러코스터를 타며 또 다시 패배했다.

2010년 12월 UFC 124에서는 타격가인 존 하워드를 만나 타격, 그라운드 모두 우위를 보이며 판정승을 거두었으나 2011년 5월 UFC 130에서는 릭 스토리에게 패했다. 1,2 라운드 스토리의 저돌성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며 3라운드에는 확실한 우세를 잡았지만 끝내지 못하고 결국 판정으로 넘어가 패배.

2011년 11월 UFC 138에서는 UFC에 갓 입성한 신인인 파피 아베디와 싸웠다. 불과 2년 전까지 2인자였던 알베스로서는 어찌보면 굴욕이라고 할 수도 있는 매치였는데, 그 울분을 달래기라도 하듯 아주 박살을 내버렸다. 특히 마운트를 잡은 후의 파운딩은 정말 사람 한 명 잡을 기세.

2012년 3월. UFC Fx2에서 마틴 캠프만과 싸웠다. UFC웰터급 5~10권내에 있는 선수간에 벌어진 랭킹전이었는데,1라운드 초반에 프론트킥으로 일시적으로 그로기에 빠졌으나 전반적으로 알베스가 우세한 경기였다. 무난한 판정승이 예상되던 3라운드에 캠프먼을 타격연타로 몰아붙인 후 테이크다운까지 성공했으나,캠프먼의 길로틴에 걸려 3라운드에 참수당했다. 캠프먼도 알찬 강호긴 했지만, 타이틀매치까지 치룬 알베스에 비해선 하위랭커였던터라 꽤 아쉬운 결과..

이후 부상을 입으며 추성훈, 맷 브라운과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2년을 통으로 날리고, 2년만에 가진 2014년 4월 세스 버진스키와 복귀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또 다시 부상크리(...) 결국 2015년 1월에야 복귀전을 갖게 되었다.

2015년 1월 31일 UFC 183에서 조던 메인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1라운드에는 메인의 긴 리치에 밀려 수차례 카운터를 얻어맞고 그로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2라운드에 방심한 메인에게 미들킥을 적중시켜 역전 KO승을 거두었다.

2.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 킥복싱을 베이스로 하는 타격가다. 먼저 치고 들어가기보다는 상대를 기다렸다가 카운터로 맞받아 치는 스타일. 펀치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테크닉이 좋고 간간히 터지는 래그킥도 위력적이며 클린치 상황에서의 니킥도 순식산에 상대를 넉아웃시킬 수 있는 무기다. 펀치와 레그킥을 섞어 상하단을 노리는 콤비네이션이 위협적.

초창기에는 타격이 쓸만할 뿐 그라운드가 미숙한 반쪽짜리 선수였으나 ATT에서 훈련을 거듭한 끝에 놀라운 발전을 보이게 된다. 증량으로 완력을 강화하여 TD 디펜스와 이스케이프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되었는데, 그래플링에 자신이 생기면서 마음껏 타격을 휘두를 수 있게 되자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약점은 레슬링이나 주짓수가 정상급은 아니라는 점인데, 데소우자나 파리시안, 휴즈와의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으나 조르쥬 생 피에르존 피치라는 괴수를 상대로는 완패를 기록하며 그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또 수술 이후 파괴력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다.

체급의 문제도 크다. 평체가 90kg 이상으로 매번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휴즈전, GSP전[3], 피치전[4]에서도 체중이 오버됐는데 선수 자신의 컨디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알베스가 반드시 풀어야 하는 숙제. 대전료도 깎인다 UFC측에서는 매번 미들급으로의 월장을 권고하고 있지만 알베스는 죽어도 웰터급에 남겠다는 입장이다. 사실 알베스의 신장과 리치는 웰터에서도 좀 짧다(...).사실 라이트에서도 좀 짧다. 사실 페더에서도 절대 길지는 않다 미들로 간다고 그다지 유리할 것도 없으니.

3. 기타

감량 이외에도 UFC 66에서는 코카인 복용이 적발되어서 벌금 + 출장정지 크리를 먹었다.

데이나 화이트는 UFC 124에서의 대결이 알베스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고, 여기서도 체중을 만들지 못한다면 '미들급으로 보내버리겠다'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팬들도 존 하워드와의 승패보다 감량의 성공 여부에 더욱 관심을 쏟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감량의 연금술사인 마이크 돌체[5]를 영입하여 계체통과에 성공했다.

원래 UFC 111에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질환 때문에 아웃된 적이 있다. 한때 선수생명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지경까지 갔었지만 심각한 질환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2010년 4월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이후에도 선수로 활약을 이어나갔다. 다만 수술 후 가졌던 UFC 117의 복귀전에서는 존 피치에서 패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못지않은 육체개조로 약물복용 의혹이 있다.

특급 그래플러들이 득세하는 UFC 웰터급에서 타격으로 살아남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다. 그래서 UFC에서도 어떻게든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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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판정에 대해 라이틀과 알베스 모두 불만을 제기했다. 라이틀이야 더 싸울 수 있는데도 졌으니 불만이었고, 알베스는 레그킥으로 완전히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미적지근한 승리를 얻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 [2] TKO가 선언된 후 파리시안이 벌떡 일어나며 판정에 항의지만 다운된 후 파운딩을 맞고 있던 파리시안은 누가 보더라도 순간적으로 의식이 날아간 상태였다. 금새 일어나긴 했지만 그 이전에도 딱히 유리했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 [3] 팬티까지 벗어던졌는데도 0.5파운드 초과했다.
  • [4] 피치는 '괜찮음. 나도 평체 많이 나가서 고생하는데 뭘.'이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 [5] 퀸튼 잭슨, 차엘 소넨의 감량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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