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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린스컴

last modified: 2015-04-13 00:41:50 by Contributors

2010 WS 우승 후의 모습.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55
티머시 리로이 린스컴 (Timothy Leroy Lincecum)
생년월일 1984년 6월 15일
국적 미국
출신지 워싱턴주 밸뷰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6년 1라운드 전체 10순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07~)

2008년~2009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 영 상
제이크 피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 린스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이 할러데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목차

1. 개요
2. 초창기
3. 메이저리그 입성 (2007~ )
3.1. 2010 포스트 시즌
3.2. 2011년
3.3. 2012년
3.4. 2013년
3.5. 2014년
3.6. 2015년
4. 스타일
4.1. 특징
4.2. 투구폼
5. 그 외
6. 연도별 성적

1. 개요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투수.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필리핀인이며 혼혈이다.

화무십일홍

현재까지의 커리어를 요약하자면 불꽃같은 커리어를 보낸 선수. 샌디 쿠팩스 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린스컴이 이루어낸 업적은 대단했다. 첫 풀타임 두 시즌동안 모든 투수들의 로망인 사이 영 상을 연달아 휩쓸더니, 이듬해는 팀을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포스트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2012년에도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하였다. 풀타임 세 시즌만에, 26세의 젊은 나이로,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휩쓴 셈. 문제는 2012년 이후 도저히 부활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 과도한 트레이닝과 작은 체격, 격렬한 투구폼 등의 문제가 겹쳐 2012년 이후 너무 빨리 투수로써 전성기가 지나간 감이 있다. 그리고 부진에 빠진 2013년과 2014년에도 2년 연속 노히터를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제외하면 투수로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 다만 앞에도 언급했듯이 너무 빨리 졌을 뿐..

별명은 The Freak (원조 괴짜).[1][2]

2. 초창기

고등학교 때부터 재능을 나타냈던 린스컴은 워싱턴 대학교로 진학하여 2006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아마추어 야구 선수에게 주는 상인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를 탄다. 불꽃같은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로 린스컴의 스터프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린스컴은 다른 투수들과 달리 너무나 이질적인 요소가 많아 스카우터들이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우선, 린스컴은 체격이 작았다. 180cm의 신장에 77kg 정도의 체중인데 문제는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의 평균 신장은 191cm 다. 하다못해 KBO도 184cm.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키가 작아도 롱런 여부와 별로 상관없는 축구와 달리 야구에서 투수라는 보직은 체격이 작을 경우 롱런 여부가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투수 항목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간단히 말하면, 똑같은 90 마일을 던진다 해도 덩치가 큰 투수는 팔이 기니 다소 느린 각속도로 팔을 회전시켜도 되지만 덩치가 작은 투수는 팔이 짧으니 빠른 각속도로 팔을 회전시켜야 한다. 안 그래도 덩치가 큰 투수에 비해 근육도 관절도 작은데 그보다 더 빠르게 팔을 움직여야 하니 과부하는 배로 커진다.

거기에 린스컴은 오버워크를 즐겼다. 트레버 바우어딜런 번디처럼 작은 덩치에 다소 무리해 보이는 훈련을 하던 선수들의 원조격이 린스컴이었던 셈인데 170 구를 던지고 이틀 후 마무리 등판을 한다던가 (...) 150 구를 던지고 다음날 100 미터에 육박하는 롱토스를 수십 차례 한다던가 하며 스카우터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워싱턴 주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큰 관심을 보였지만, 역시 하드웨어와 과도한 훈련 문제로 포기하고 브랜던 모로를 지명한다. [3] 다만 불안한 내구성 때문에 린스컴을 걸렀다면 어째서 내구성 문제로 더 불안했던, 그리고 실제로 커리어 내내 처참한 내구성을 보여주는 브랜든 모로를 골랐는지는 의문이다. (...) 마침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옳다쿠나' 하고 지명, 그대로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불안한 제구력을 잡는데 성공하고 마이너리그를 평정하며 팀 내의 최고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3. 메이저리그 입성 (2007~ )

2007년 5월 6일 땜빵 선발로 첫 메이저리그 등판을 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그 이후 붙박이 선발로 자리 매김한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탈삼진왕과 사이영 상을 차지한다.

2009년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위력적인 투구로 사이 영 상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지만 여러가지 불운[4]으로 승수쌓기에 실패, 최종기록은 15승7패 ERA 2.48, SO 262를 기록, 사실상 사이영상은 물건너 갔다고 전망했으나...

그래도 탔다, 결국은. 경쟁자였던 크리스 카펜터애덤 웨인라이트를 꺾고 사이 영 상 2연패에 성공한다.[5]

연봉 조정에서 2년 2300만 달러로 재계약을 해, 연봉 조정을 피했다. 배리 본즈 이후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던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그야말로 복덩이요 효자.

2009시즌까지와는 달리 체인지업커브를 이용한 헛스윙 유도를 통해 상대를 요리한다. 체인지업을 많이 던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90마일 초반까지 떨어졌다. 그래서 구속 좀 올리려 하니 갑자기 제구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 얻어맞는 상황이 발생했다. 구속도 90마일 초반까지 저하된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무브먼트와 제구가 워낙에 뛰어나서 여전히 타자들은 농락을 당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제구력과 커맨드를 상실하다시피한 모습이었는데 8월 5경기 등판해 5전 전패에 평균자책점은 8점대에 육박했다. 3점대 초반이던 평균자책점이 어느덧 3점대 후반까지 치솟았던 상황. 이에 그의 투구폼을 만든 장본인인 린스컴의 아버지가 긴급 투입되어 손을 보았다.

9월 들어서면서 다시 안정된 제구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의 9월 24일 경기는 8이닝 1실점(2피안타) 9SO. 게다가 3년 연속 200K 돌파. 이 기록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로는 4번째이다. 9월 한 달간 5승 1패에 평균자책점 1.94로 완벽히 부활.

3.1. 2010 포스트 시즌

10월 7일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는 14K 완봉승을 거두었다. 상대팀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단 2안타(그나마 한 개는 에러성)와 1볼넷.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단 1점만 냈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8월달에 보여주었던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반전.

그리고 리그 챔피언을 정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1차전에 등판하게 되었는데 상대는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노히트 노런으로 장식하고 정규 시즌에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슈퍼 에이스 로이 할러데이. 두 슈퍼 에이스의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1차전에서는 린스컴의 승리. 물론 할러데이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상대로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린스컴은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한 발짝 더 끌어올린 셈. 하지만 5차전에서 다시 할러데이와 맞붙었을 때는 7이닝 7삼진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린스컴의 호투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02년 이후 8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10월 27일에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 등판해 레인저스의 에이스인 클리프 리와 맞대결하게 되었다! 하지만 투수전으로 예상되었던 경기였지만 클리프 리시원하게 털리면서부진하면서 8피안타 4실점 4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팀은 11:7로 홈에서 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운명의 5차전. 또다시 레인저스의 에이스 클리프 리와의 투수전 끝에, 8이닝 3피안타 1실점(10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자신의 손으로 팀의 56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결정지었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6경기(5선발) 출장 / 4승 1패 평균자책점 2.43, 37이닝 25피안타 43탈삼진 10실점.

3.2. 2011년


성적 자체는 매우 뛰어났다. 2.74의 평균자책점, 217이닝. 220K.

그런데 타선의 득점지원이 영 좋지 않았다.
결국 13승 14패를 당하며 5할 승률도 찍지 못하는 초 안습한 사태를 맞았다(...).

게다가 자이언츠의 천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의 맞대결에서 연패하고(물론 본인이 부진한 경기도 있었지만 하여간 그놈의 득점지원...) 커쇼가 트리플 크라운을 먹어버리는 등 3년 연속 NL 탈삼진왕을 먹었던 페이스가 좌절되었다.

구속도 2009년 수준으로 회복했고, 겉으로 보이는 성적도 괜찮아 보이나 10을 우습게 넘겼던 탈삼진율이 뚝 떨어지고 볼넷을 상당히 많이 허용했다. FIP으로 본다면 부진했다던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1년 종료 이후 다시 연봉조정 자격을 얻었는데, 선수 본인은 장기계약보다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1,2년의 단기계약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3.3. 2012년

또 다시 연봉조정 자격을 얻어 오프시즌에 팀과 2년 $40.5M 재계약에 합의했다. 린스컴은 8년 계약을 요구했지만 자이언츠는 5년 $100M을 제시했고 결국 린스컴이 거절했다고...결과적으로 자이언츠에겐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지토신과 오브리 허프 등 고액 연봉자들의 계약이 종료되고 구단 부채가 다 상환되는 시점인 2013년에 다시 본격적으로 연장계약 논의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0년엔 체중감소가 문제가 되었고, 2011년엔 그에 따라 체중을 늘린체 시즌에 임했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생각 이상으로 몸무게가 불어버려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2012년에는 희망 체중인 80kg으로 체중을 줄였고 그 체중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런데 시즌 초반엔 체중 조절의 부작용인지 구속이 줄고 커맨드(특히 패스트볼)가 흔들려서 애를 먹었다. 관련 칼럼. 6월 17일까지의 성적은 14경기 2승 8패에 77이닝 동안 6.19 ERA에 83K/41BB. 배리 지토마저 호투하고 있는 자이언츠 선발진의 오점이 되고 말았다.

현지시각 7월 14일날 경기에는에는 드디어 8이닝 5안타 무자책 무실점 1볼넷 11삼진(!)이게 몇경기 만의 두자리수 삼진이야? 타점지원도 2점 정도 받고 9회초 산티아고가 클로져로 올라와 이대로 경기 끝나는 줄 알았는데 산티아고가 뜬금없이 얻어맞고 얻어맞아 9회에 2점을 내주며 연장을가 ND. 그래도 정말 오랫만의 두자리수 삼진을 뽑아냈고 부활의 신호탄이 될 지도 모르는 경기였다.

7월 20일날 경기는 일단 결과적으로는 7이닝 2실점으로 이겼다! 그러나 에이스로서 부활했다고 하기에는 아직...이날 경기의 개그 포인트는 린스컴이 자신쪽으로 튄 타구를 직접 잡아 1루로 휙 던지는 모습. 본인도 웃겼는지 함성소리가 들리자 실실 웃는다.

한편으로 2011년 막판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신예 1루수 폴 골드슈미트에게 심하게 호구잡혔다. 안 그래도 골드슈미트는 데뷔 초창기부터 클리프 리 등의 에이스들을 두들기기로 유명하여 에이스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린스컴도 예외가 아니었다. 2012년에는 골드슈미트가 풀타임을 처음 소화하면서 같은 지구의 린스컴이 자주 만나고 있는데, 골드슈미트의 9월 25일까지의 통산 27홈런 중 5개가 린스컴으로부터 뽑아낸 것이고 린스컴 상대 타율이 5할이 넘는다.(...)

2012년 팀이 디비전을 우승하며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NLDS 2차전에서는 불펜에서 대기하다 패전처리 투수[6]로 나오게 되었다.(...) 그래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에서는 팀이 2-1로 뒤지고 있던 가운데 4차전 선발로 내정되었지만, 시즌 내내 그래왔듯이 1회부터 털리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4⅔이닝 4실점하며 내려갔다. 하지만 불펜에서는 그의 위력은 여전한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배리 지토를 구원하여 2⅓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고 3차전에서도 라이언 보겔송을 구원하여 2⅓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 내주는 피칭을 했다. 팬들은 불펜으로 강등되었어도 군말없이 최선을 다하는 린스컴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2012년 시즌 최종성적은 186이닝 등판에 10승 15패에 볼넷 90개, 평균자책점 5.18, FIP 4.18로 다패왕에 등극했고, 에이스라 하기에는 좋지 못한 성적이었다. 자이언츠에서는 이런 부진을 체중 감소에 따른 구속의 저하문제로 보고, 몸관리에 직접 나서서 5파운드 (약 2.3kg)을 더 찌우라는 지시까지 내렸다. 하지만 체중을 늘린 2013년에도 떨어진 구속은 올라가지 않았다. 누가 봐도 작은 체구로 인한 데드암 증상이라는 게 중론.

3.4. 2013년

시즌 초 지느님과 바뀌었다 할 정도로 부진을 겪었는데, 이런 모습에서 장기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구단주와 라이언 세이빈 단장의 신의 한수라고 할 정도다. 시즌 중반이되도 평균자책점 4점대 중반, FIP 수치가 3점대 후반, 이런 이유는 구속저하가 큰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에는 그래도 관뚜껑이 들썩이기도 했으나(...), 등판할 때마다 털리고 관뚜껑에 다시 못을 박으며 영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그 무브먼트라든가 구위를 보면 이전에 비해 똥볼이나 다름없다. 사이영 2연속 수상자가 한없이 추락하는 것을 보면 안습.

6월 26일 라이벌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에이스이자 앙숙 커쇼와 사이영상 투수 맞대결을 펼쳐 중반까지는 우세를 점하지만 6회말 연속 안타와 폭투로 3실점을 하며 4실점으로 강판당했고, 팀과 함께 패전했다.

7월 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섰다. 추신수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추신수에게 리드오프성 홈런 타구를 맞았지만 헌터 펜스의 글러브 블로킹 덕분에 간신히 2루타에 그쳤다. 하지만 추신수 안티잭 코자트의 희생번트를 잡고 1루로 송구를 제대로 못해 무사 1, 3루를 만들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 다행히 조이 보토의 희생타 1점으로만 막고 삼진도 잡아내는 등 그럭저럭 잘 막아내나 6회말 브랜든 필립스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3실점으로 강판당했다. 팀은 이날 신시내티 선발 머 베일리에게 노히트 완봉을 당하면서 패배해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간신히 끊은 연패가 다시 이어졌다.

그리고 11일이 지난 7월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펫코 파크 경기에 서 148구나 던지면서 4볼넷을 내주는 동안 13K 노히트 피칭 [7]을 선보이며 저번에 팀메이트들이 당한 굴욕을 파드리스에게 화풀이했다. 이로써 린스컴은 자이언츠 프랜차이즈에서 7번째로 노히터를 던진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는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이라는 펫코 파크에서 나온 최초의 노히트 게임이 었으며, 헌터 펜스가 누가 봐도 안타가 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이는 등 동료들의 도움도 적절히 받았다 . 버스터 포지가 9회말 2아웃 마지막 플라이볼을 바라보는 린스컴의 뒤로 슬금슬금 다가와서 껴안아 들어올리는 장면은 백미. 전반기 막판 몇 경기 동안은 계속 관뚜껑이 들썩이기만 하다가 7월 13일 정말로 관뚜껑이 박살나고야 말았다! 마지막 불꽃,요한 산타나도 메츠에서 노히트를 했지. 다시는 볼 수 없었지만.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이날 경기까지 잔루율과 BABIP의 영향으로 ERA는 4.26으로 다소 높지만 수비무관 평균자책인 FIP으로 보면 웬만큼 준수한 선발의 수준인 3.35을 기록했다.

하반기 첫 등판인 7월 22일 신시내티와의 4연전 홈경기에 첫 등판했다.[8] 지난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에 13탈삼진을 잡아내며 부활 기미를 보였던 린스컴이었지만 1회초 추신수를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2루타를 맞는 등 시작부터 흔들렸다. 무사 1, 3루 상황에서 조이 보토브랜든 필립스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아웃까지 잡지만 제이 브루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가 된 뒤 토드 프레이저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말았다.

2회초에도 메조라코에게 선두타자 솔로홈런을 내주고, 아로요를 잡은 뒤 두 번째로 맞이한 추신수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는 등 한 이닝에만 홈런 두 방을 맞고, 3회에도 또 내주고, 4회에는 연속 안타에 폭투까지 범하면서 3.2이닝동안 8실점으로 무너졌다.[9]

그렇게 신나게 털리고, 다시 호투를 하는 등 관뚜껑을 들썩이는 등 희망고문을 이어나가다 시즌 최종 32경기 10승 14패 ERA 4.37 197.2이닝 193탈삼진을 기록했다. FIP는 ERA보다 한참 낮은 3.74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구단과 협상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에서는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린스컴이 고향을 연고지로 둔 팀인 시애틀 매리너스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결국 자이언츠와 2년 35M 재계약을 체결하며 남게 되었다.

재계약과 금액에 대해서는 반응이 다른데, 대개 라이트한 팬이 대다수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팬들은 '웰컴 백 티미'를 외치며 환영하지만, 일부러 바다 건너 야구를 챙겨볼 정도로 헤비한 야구 매니아들이 주축인 대한민국의 팬들은 '고인에게 연평균 1750만불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를 외치며 절망했다(...) 미국에서도 세이버에 관심이 있는 팬들은 '이게 무슨 소리야'를 연발하는 계약.

그도 그럴 게, 한 선수의 승리 기여도이자 실질적 경제 가치라 할 수 있는 WAR로 1750만불은 대략 3.5승을 찍어 주어야 한다. 2013년에 3.5 WAR 내외의 성적을 찍은 선발투수는 구로다 히로키- 3.8, 매디슨 범가너- 3.7, C.J. 윌슨- 3.3 등이다. 같은 팀의 범가너만큼의 성적은 내주어야 하는데, 지난 2년간의 부진으로 봤을 때 그게 가능할 지 의심하는 팬들이 많았다.

3.5. 2014년

어찌됐던 2014년에도 선발진에 있어줘야만 하는 입장. 뭔가 외모에 변화를 주려고 하는지 콧수염을 길렀는데, 그 모습을 본 야구팬들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어딘가 모자르게 보이는 유럽계 찐따로 보인다며 탄식하고 있다. 더 심하게 말하는 사람은 B급 액션영화에 나오는 동유럽계 졸개1 수준 같다고 할 정도. 뒤에는 다시 수염을 밀었다.

6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탈삼진 노히터를 달성하면서 샌디 쿠팩스[10], 놀란 라이언, 머 베일리에 이어 역대 4번째로 2년 연속 노히터를 달성했다. 같은 팀을 상대로 2회 노히터를 기록한 것은 에디 조스[11]에 이어 역대 2번째이며, 같은 팀을 상대로 2년 연속 노히터를 달성한 것은 린스컴이 최초. 또한 샌디 쿠팩스, 랜디 존슨, 로이 할러데이에 이어 사이영 2회 수상과 노히터를 2번 달성한 역대 네번째 선수가 되었다.헤어스타일과 유럽계 찐따같던 콧수염을 자르더니 성적이 상승했다 근데 다시 기르고 있다

7월 2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자이언츠가 연장 14회까지 가는 경기가 펼쳐지자 마무리를 위해 불펜 등판을 하였다. 생애 첫 세이브를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지만 이틀밖에 쉬지 못한 탓인지 7월 25일 다저스와 라이벌전에서 1회에 푸이그의 3루타와 곤잘레스의 적시타로 1점 내준 거 빼주고는 잘 던지다가 5회초 잭 그레인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걸 기점으로 연속 3루타만 2방을 내주며 순식간에 5회에만 3실점 후 강판됐다. 게다가 맷 켐프가 2타점 3루타를 치며 린스컴의 승계주자가 모두 들어와 이날은 4.1이닝 6실점이라는 부진한 기록을 남겼고, 팀도 8:1로 대패. 이후 벌어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도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7월 30 일 기준으로 평균 자책점은 4.23, 세이버메트릭스 스탯인 FIP는 3.94 로 안 그래도 안 좋은데 2010년대 메이저리그는 굉장한 투고타저 리그인데다가 린스컴이 홈구장으로 쓰는 AT&T 파크는 투수 구장으로 유명한 다저 스타디움 뺨을 후려치고 리그 최악의 투수친화 구장 펫코 파크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굉장한 투수 친화 구장이라는 걸 감안하면 더 안 좋아진다. ERA 와 FIP에 구장 보정을 가한 스탯인 ERA-, FIP- 로 린스컴을 평가하면 린스컴의 성적은 규정이닝을 채운 91 명의 선발 투수 중 뒤에서 7 번째의 ERA- 와 뒤에서 16 번째의 FIP- 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에 팬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

8월에도 기록은 좋지 않다. 23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6실점을 하며 강판되어 팀은 전날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회초 앙헬 파간의 안타와 헌터 펜스의 2점 홈런으로 먼저 기선을 잡았던 걸 생각하면 자이언츠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 팀에서도 린스컴을 불펜으로 아예 전환시키자는 이야기가 검토 중이라고 할 정도. 결국 25일 불펜으로 이동이 확정됐다. 언론에서는 불펜 이동은 린스컴과 팀 모두에게 윈윈 효과라고 호평.[12]

9월 14일 이날 선발 팀 허드슨이 부진하며 1이닝 4실점 책임주자 둘을 남기고 강판되자 롱릴리프로서 2회에 구원등판하지만 그 자신도 다저스 타선에 당하고 말았고, 결국 팀은 17:0으로 대패해 전날 승리 기세가 꺾였다.

10월 23일 월드시리즈 2차전 패전조로 등판하여 92마일의 투구를 던지며 잠깐 부활의 기대감을 가지게 했지만 1.2이닝만에 부상으로 강판. 잠시나마 환호했던 샌프 팬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매디슨 범가너의 하드캐리로 반지를 공짜로 차지하는 데에는 성공하여 화려한 커리어에 또 다시 한줄을 새겨넣게 되었다.

3.6. 2015년

시즌 전 아버지가 아들을 재기시킬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리고 시즌 첫 선발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었다.

4. 스타일

4.1. 특징

2008년 ~ 2011년 까지 린스컴의 주 무기는 2008년 평속이 94마일까지 나온 적도 있는 평균속도 92 ~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벌컨 체인지업[13], 각이 큰 커브였으며,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폼[14]으로 그 구질들의 파괴력을 배가시켰다.

101mph.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시절

2008년과 2009년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구종 모두가 평균 이상의 구종이었다.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이 모두 리그 평균 이상이었고 그 결과가 사이영 상 2연패. 이 때의 린스컴은 세이버 상의 세부 지표를 살펴봐도 흠 잡을 데 없는 투수였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린스컴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투구폼 차이가 미미하다. 커브 역시 마찬가지. 특히 체인지업의 경우 투구동작은 물론 팔의 스윙스피드까지 완벽히 동일하다(참고링크). 단순히 동작만 똑같을 뿐만이 아니라, 체인지업의 속도 저하와 무브먼트 역시 리그에서 최고 수준이었다. 여기에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평속 92~94마일이 나오는 속구가 곁들여지니 2008년과 2009년의 린스컴은 가히 언터처블이었다. 속구와 똑같이 들어오다가 타자 앞에서 낙차가 크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린스컴은 선발투수로서는 최상급인 9이닝당 9개 이상의 삼진 비율을 자랑했다.

2010년에는 처음으로 3점대 자책점을 기록하지만 2011년 다시 2점대로 돌아오며 문제를 극복한 듯 보였다. 하지만 사실 수비무관 평균 자책점이라 할 수 있는 FIP로 보면 2010년과 2011년은 0.02 점 밖에 차이가 없었다. 다시 말해 좋아진 것 처럼 보였던 2011년의 성적은 단지 2010년에 비해 운이 좀 좋았을 뿐이었다. 3점 초반대 FIP도 선발투수로서는 확실히 훌륭한 수치지만 2점대 FIP를 자랑하던 08,09년에 비해 린스컴의 역량은 점점 쇠퇴하고 있었고 이게 폭발한 해가 2012년.

2012년의 부진은 역시 패스트볼의 구위 하락이 가장 크다. 패스트볼이 더 이상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커트 되거나 하이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이끌어내지 못하니 볼 카운트가 불리하게 몰리고, 그 상황에서 굳이 린스컴의 유인구를 건드릴 필요도 없으니 볼넷이 더 많아지고 볼배합 역시 간파당하기 쉬워져 피칭 밸런스 자체가 무너져 버렸다. 2012년 평균자책점이 FIP 에 비해 1점 가량 높긴 하지만 단순히 운이 없던 시즌이라고 보기에는 FIP 자체도 4점대로 좋다고 보긴 힘든 성적이다.

당초 체중저하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되던 속구의 구속 저하는 2013년에도, 2014년에도 나아질 기미가 없으며 이쯤되면 데드암 현상 확정이다. 가장 빠르던 때에는 평속이 시속 94마일, 전성기에도 92 마일 중반에서 잡히던 패스트볼은 이제 90 마일 정도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10인치에서 11인치 정도 기록하던 공의 상승 무브먼트도 7~8인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상승 무브먼트는 구속 못지않게 패스트볼의 구위를 늘려주는 수치므로 이게 둘 다 하락했다는 것은 엄청난 문제다.

이런 구속 하락의 원인은 역시 다른 투수들에 비해 지나치게 복잡하고 역동적이었던 투구 메커니즘과 작은 체구가 꼽히고 있다. 작은 체구와 폭발적인 투구폼이 약간의 노쇠화와 근육, 관절의 질적 저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구속이 무너져 내린 것. 거기에 린스컴은 마치 일본의 갑자원 야구소년들 마냥 고교시절부터 팔과 어깨를 보호하지 않기로 유명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선발 등판 후 170 구에 가까운 투구를 하지 않나, 그것도 모자라 다음 날 바로 100 미터 롱토스를 수십 개 하고 이틀 후 세이브 등판을 하는 등 팔을 마구잡이로 써 왔다. 본래 이건 롱토스 항목에도 나오는 롱토스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과도하게 투수의 팔을 보호하는 것은 오히려 투수의 성정을 막는다' 는 지론을 따라 그렇게 한 것이지만...

그래도 13년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가 정상급 구위와 무브먼트를 되찾았다. 대신 패스트볼이 공략당하는 중이긴 하지만, FIP가 작년과 달리 3점대로 내려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때문에 부활의 희망은 있으며 실제로 2013년은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히트 노런도 기록하고 후반기 들어 좋은 피칭을 보여주는 중. 물론 노히트 노런을 보고 요한 산타나처럼 최후의 불꽃을 태운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 전체적으로 2012년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8월 ERA 는 4.18로 여전히 죽을 쑤고 있는 것 같지만 FIP는 3.49로 호투하던 2010년과 2011년에 얼추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내렸다. 평균자책점을 참고하지 않고 FIP만 보면 2013년은 정말 재수가 더럽게 없는 시즌이고 보여주는 퍼포먼스 자체는 나름대로 준수한 선발자원이다. [15]

다만 2013년에는 비록 옛날의 폭발적인 모습은 아니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활로를 찾으며 적어도 3~5 선발 정도는 해 줄 줄 알았더니, 2014년에는 2012년처럼 죽을 쑤고 있다. 시즌 초에는 어느 정도 순항을 하다가 시즌 중반 이후 다시금 힘들어지는 분위기.

4.2. 투구폼

린스컴의 초등학교때 모습. 저때부터 저런 투구폼이었다.



특유의 역동적인 폼은 그의 아버지가 직접 개발[16]해서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통해서 장착시킨 것이며, 자이언츠와 계약시 계약조항에 "이 투구폼에 대해 태클 걸지 말 것"이라고 적어넣을 정도였다. 아버지와 본인은 '가장 완벽한 폼'이라고 자부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역동적인 동작을 보면서 그의 부상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 앞에 1달러짜리 지폐를 놓고 연속투구동작으로 집을 수 있을정도로 아버지가 훈련시켰다.

또한 아이싱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17] 그 자세는 육상의 창던지기와 유사하다고 하며, 실제로 폼을 비교해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실제로 창던지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아버지가 말하기도 했다.

지나칠 정도로 역동적인 폼에다 왜소한 체구[18] 때문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위력을 지녔으나 필연적으로 부상이 많았던 페드로 마르티네즈처럼 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며, 점점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린스컴도 이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구속을 줄이는 방식으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다만 딱 봐도 세트 포지션 상태에서의 투구폼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도루저지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그만큼 견제구는 많이 던지고 있지만 도루를 잡는 데는 역부족인 상황. 린스컴의 통산 도루저지율은 리그 평균 도루저지율에 비해 10% 가까이 떨어진다.

5. 그 외

한때 체중을 한창 늘리던 시점의 린스컴의 식단. 부럽다

더블 더블 버거 3개 + 프렌치 프라이 2개 + 딸기(초콜렛) 셰이크 = 3100칼로리[19]로 한끼에 저걸 다 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사진의 음식은 미국 서부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인앤아웃 햄버거. 2012시즌엔 체중감량을 위해 작은 사이즈의 버거로 바꿨다고.

2012시즌이 끝나고 머리를 잘랐다. 안경은 도수 없는 걸로 한 번 써봤다고 하는데 야구팬들 반응은 묘하게 너드처럼 보인다는 평가. 2014시즌용 프로필 사진은 콧수염까지 기르고 찍어서 뭔가 모자라 보인다.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평이 매우 안 좋다. 일단 잘하는 놈은 까고 보자는 것도 있지만, 해충갤에서 임수혁을 상대로 고인드립을 해대던 찌질이가 해야갤에서 린스컴 후빨질을 심하게 해대서 반대급부로 안티가 많아진 것. 하지만 이제는 해야갤 역시 패드립의 청정구역이라 볼 수 없는 곳이라[20]

이는 단순한 게시판내 린스컴 팬덤의 특성은 아니고, 실제로 어린이 팬들에게 인기가 많고 동경을 받는다. 자신의 오리지널 투구폼을 익혀서 20대 중반의 어린나이에 사이 영 상 2연패에 3년 연속 200K 돌파, 그리고 월드시리즈 우승. 그야말로 이룰 것 다 이룬 상태에, 약점이 드러나나 했더니 금새 극복해 버린 스토리덕에 어린이 팬들에게 야구천재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있기 때문.


딱 잘라서 미남형은 아니지만 큰 눈에 동안,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각도에 따라 잘생겨보이기도 하고 폭발적인 투구폼, 탈삼진을 쓸어담는 화려한 투구 내용과 맞물려 인기가 매우 많다.[21][22][23]


2014시즌용 프로필 사진. 이제 막 30세인데 역변이 급격하게 이루어졌다.마리오?

같은 지구 경쟁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게는 저승사자급으로 강하다.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노히트 노런 제물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뽑아낸 위업이다. 반면에 천적을 꼽으라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폴 골드슈미트가 있다. 린스컴과 골드슈미트의 상대전적을 보면 골드슈미트가 압살하는 수준. 2013년 단 한시즌 붙었지만 추신수도 린스컴을 상대로 4타수 3안타(2루타 2개, 홈런 1개), 볼넷2을 기록했으며, 야시엘 푸이그는 2014시즌 린스컴에게 한경기에서 3루타만 2개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 천적 조짐을 보이고 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MLB)
년도 소속팀 경기수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이닝 WHIP
200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4 7 5 4.00 122 70 150 146.1 1.27
2008 34 18 5 2.62 182 85 265 227.0 1.17
2009 32 15 7 2.48 168 70 261 225.1 1.04
2010 33 16 10 3.43 194 83 231 212.1 1.27
2011 33 13 14 2.74 176 91 220 217.0 1.20
2012 33 10 15 5.18 183 93 190 186.0 1.46
2013 32 10 14 4.37 184 84 193 197.2 1.31
2014 33 12 9 4.74 154 63 134 155.2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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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냥 freak이 아니고 'the' freak이다.
  • [2] 괴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운동선수를 보고 괴물선수라 지칭하는 것과는 뉘앙스 차이가 꽤 크다.
  • [3] 모로는 선천성 당뇨병과 제구력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불안한 내구성 때문에 이후 선수로써 영 좋은 모습을 못 보이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되어 폭발하고 매리너스만 배를 앓게 되나 싶었더니 이후로 유리몸으로 전락.
  • [4] 예를 들자면 8이닝 13삼진 노디시전, 8이닝 9삼진 패전 등 말이다. 팀크라이
  • [5] 같은 세인트루이스 소속이었던 카펜터와 웨인라이트에게 표가 분산되었기 때문. 단일화가 해답?
  • [6] 라기엔 브루스 보치 감독이 좀 억울하긴 하다. 선발 매디슨 범가너가 털린 상황이고 5회까지 4-0인 상황이라 롱릴리프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고 적임자가 린스컴이었던 것.
  • [7] 이는 에드윈 잭슨의 2010년 노히터에서 나온 149구에 이은 역대 노히트 게임 투구수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8] 원래는 홈 3연전이었지만 지난 신시내트를 상대로 한 원정 4연전 중 4번째 경기가 우천취소가 되어 이번 신시와의 경기가 4연전으로 변경.
  • [9] 여기에 팀은 추신수작년까지 호갱님이던 투수에게 완봉패 당해 이번 시즌 신시내티에게만 두 번 완봉패를 헌납했다. 심지어 점수차가 크게 앞서자 신시내티는 나머지 경기를 대비한 체력 안배를 위해 중반부에 추신수, 보토, 필립스를 비롯한 주전 대부분을 교체했다.
  • [10] 쿠팩스는 4년 연속 노히터.
  • [11]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1908년에 퍼펙트 게임, 1910년에 노히터를 기록했다
  • [12] 한편으로는 브루스 보치 감독을 까는 목소리들도 있다. 린스컴을 연장전에 마무리 투수로 올려놓고서는 로테이션 조정이나 휴식 없이 그대로 다저스전에 내보내면서 살아날 조짐을 보이던 린스컴이 결국 다시 망가졌다고 보기 때문.
  • [13] 스플리터의 그립을 잡고 던지는 체인지업. 이 구종 역시 부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그는 이 구종을 스플릿-체인지라 부르고 있다(참고링크).
  • [14] 이 투구폼 만으로도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미국의 청소년들을 매료시켰다. 오죽하면 린스컴 등판시 선수 소개 멘트가 'Don't try this at home'일까.
  • [15]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2012년 역시 ERA가 FIP에 비해 1 가량 높았기 때문. 선발 투수 중 린스컴처럼 낮은 FIP 에 비해 꾸준히 자책점이 1 가량 높은 피칭을 보여주는 투수들도 제법 많다. 대표적인 예가 리키 놀라스코. 애초에 FIP 역시 완벽한 스탯이 아니며, 대부분의 세이버메트리션들은 자책점을 아예 무시하기 보다 FIP와 섞어서 보는 편이다. 따라서 린스컴의 자책점에 비해 낮은 FIP 역시 운이 없다기 보다 놀라스코처럼 몇 구 이후 수준 이하의 투수가 되어버리는 등 FIP 의 기본 가정 중 하나를 어그러뜨리는 요소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 역시 많다.
  • [16] 아버지에 따르면 샌디 쿠팩스의 폼을 기반으로 하여 밥 펠러밥 깁슨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 하는데, 밥 깁슨의 딜리버리를 보면 확실히 맞는 것 같다. 밥 깁슨 항목 참조.
  • [17] 야구에서의 아이싱이란, 팔 내지는 어깨에다 얼음찜질을 받는 것이다. 현역 투수중에서 아이싱을 받지 않는 투수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무용론을 펴는 사람도 있다. 한국에서는 송진우가 아이싱을 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했다.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셋업맨중 하나였던 LA 에인절스의 스캇 쉴즈도 아이싱을 안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 [18] 공식 프로필상 180cm이지만 믿는 사람이 드물다. 대체로 177로 보고 있는 듯. 이상적인 키를 190~191cm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메이저리그에선 확실히 작은 편이다.
  • [19] 하루 성인 권장 섭취량은 2500칼로리.
  • [20] 린스컴이 처음 돌풍을 일으킨 2008년 당시는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도 매우 인기있었다.
  • [21] 인기에 힘입어 스포츠 게임 MLB2K9의 게임커버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MLB 2K9의 NDS버전인 MLB 2K9 판타지 올스타의 커버보이(라기보단 캐리커쳐)도 했는데 심히 괴랄하다.
  • [22] 2012년 5점대 ERA를 뚫으며 포스트시즌에 불펜으로 강등된 상황에서도 몸을 풀러 나올때면 팬들이 '티미!'라고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내는 것을 보면 린스컴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 [23] 다만 머리를 자리고 난 뒤 2013년과 2014년 접어들면서 급노화라도 하였는지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외모의 역변이를 보여주고 있다.
  • [24] 커쇼와의 체격 차이에 주목. 커쇼도 강속구를 뿌리는 스타일의 투수지만 그에 걸맞는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고, 실제로 내구성도 뛰어난 편이다. 그에 비해 린스컴은 한층 왜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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