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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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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Marcoh team이 아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구판이 故 토타니 코지/엄상현, 신판은 모로 마사유키/탁원제.

국가 연금술사로서 이명은 결정의 연금술사. 연구서의 암호화는 요리연구서풍이라 그 쪽으로도 일가견이 있을 것이다.

의료 및[1] 생체 연성 전문가로 엘릭형제, 로이 머스탱과 함께 유력한 제물후보로 꼽혔고 자신을 회유하러 온 러스트에게 역습을 가해서 한번 죽일 정도로 뛰어난 술사지만 현역은 아니다. 작중 2권에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매개체 현자의 돌을 찾아 헤매던 엘릭 형제는 그에게 현자의 돌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나 그건 악마의 연구 자체이니 결코 손을 대서는 안 된다며 거절당한다. 그러나 엘릭 형제의 거듭된 간청으로 돌에 대한 정보가 담긴 문서가 있는 곳을 마지못해 가르쳐 주지만, 이후 나타난 호문쿨루스 러스트가 그를 협박해 문서가 소장된 도서관을 알아내고, 형제보다 먼저 도착해 도서관에 소장된 엄청난 양의 문서 가운데에서 책을 찾아내가 귀찮다는 이유로 도서관 전체를 태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소문 끝에 한번 읽은 내용을 줄줄 기억하는 셰스카란 전직 사서를 통해 복원된 문서를 얻은 엘릭 형제는 현자의 돌의 실체에 접근하게 된다. 문서의 내용은 어느 게임의 지능 모듈 대사처럼 요리 레시피로만 기재되어 있었지만 그게 암호라는 확신을 가진 형제는 몇날 며칠을 해독작업에 메달렸고 그 결과, 현자의 돌 재료가 인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호문쿨루스를 제외한 인간 중에서 현자의 돌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었기에 스토리가 본궤도에 올라가면서 비중이 점점 커져갔다.

그는 사실 이슈발 내전때 이슈발의 사람들을 잡아 그들의 영혼을 응집시켜 현자의 돌을 만드는 계획의 최고 책임자였고, 그 때의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전쟁 후 국가 연금술사의 자리마저 반납하고 호문쿨루스와 군부의 눈을 피해 시골에서 마우로라는 가명의 의사로 여생을 마치려 했으나, 마르코를 유능한 기술자로 여긴 호문쿨루스들은 가만 놔두질 않았다. 협력을 거부하면 마르코가 머물면서 봉사를 하던 마을을 지도에서 지워버리겠다는 협박을 해서 데려와 지하 감옥에 감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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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스카가 호문쿨루스의 아지트로 잠입했을 때 우연히 만나 그에게 이슈발 내전과 관련된 진실을 전해주고, 스카의 형이 남긴 연금술서를 해독하는 조건으로 스카와 합류하게 된다. 이후 호문쿨루스의 추격을 피해 얼굴을 원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흉하게 바꿔버리고[2] 북쪽으로 향하고 이슈발 부락에서 머물면서 엔비를 유인하여 사로잡으려 했지만 빡돌아 본모습을 들어낸 엔비에게 사로잡혀 손가락 튕김에 당해 앞니가 두 개 빠져버리는 것도 모자라 "감히 우릴 배신하고 튀었으니 대가를 치뤄야지?" 라면서 "저 게딱지 같은 이슈발 부락을 뭉개주마. 그리고 팔팔한 여자와 아이들은 죄다 끌고 돌로 만들어주지."라고 어그로를 끌었고 분개한 마르코가 아직도 자신의 부하들을 붙잡고 있었냐면서 풀어주라고 하자 "무리야, 몽땅 돌이 돼버렸거든"이라고 조롱까지 듣는다.

하지만 "네놈들 말마따나 난 현자의 돌의 최고의 권위자지. 그리고 돌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건, 부수는 법도 알고 있다는 소리다!"는 간지나는 대사와 함께 장갑을 벗어 손에 새겨진 연성진을 엔비의 현자의 돌을 향해 발동시킴으로서, [3] 엔비를 자신을 근근히 유지시킬 혼만 남은, (본래 모습이기도 한) 연약한 생명체로 전락시킨다. 인간중에선 현자의 돌을 만드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분해가 가능해 호문쿨루스원샷원킬 할 수 있는 유일한 연금술사 였지만 성격이나 신체가 싸움에 어울리지 않아서[4] 정작 약속의 날 때는 크게 도움이 되진 못했다.[5] 대신 그와 스카가 모은 이슈발 인들이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약속의 날 당일 알폰스 엘릭하인켈, 요키와 동행하여 센트럴로 향하지만 최종결전에 끼어들지는 못했다. 상황이 종료된 후 마지막 남은 현자의 돌로 로이 머스탱의 눈을 치료해주며 그 대가로 이슈발의 성지를 개방하고 슬럼가를 떠도는 이슈발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줄 것을 요구한다. 자신은 해방된 이슈발에서 의료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3년 애니판에서는 앞부분은 대충 비슷하지만[6] 위치가 발각당해 바스크 글랜에게 다시 현자의 돌 연구를 할 뻔 했지만 스카의 도움(?)으로 바스크 글랜은 사망하고, 암스트롱의 도움으로 스카에게서 벗어난 이후 에드의 추천장으로 대총통 킹 브래드레이에게 보내지만 당시 그가 호문쿨루스인것을 몰랐던 터라, 결국 센트럴에서 글러트니에게 먹히고 만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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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도피중에 의사 노릇을 하며 현자의 돌을 놔두고 진료를 하는 모습이나, 이슈발 전 때 닥터라고도 불리고 군의관으로 종군한 녹스도 그를 아는 걸 보면 연금술를 배제하고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군의관으로 여겨진다. 생각보다 다재다능한 인물.
  • [2] 사실 마르코에게 예고도 않고 갑자기 스카가 얼굴을 뭉개버렸다. 묘사를 보면 얼굴 살가죽을 벗겨버린 듯 한데, 추격을 피하는 것도 있지만 스카의 원한이 상당부분 작용한 듯. 이후 메이가 자신의 연단술 실력이 모자라 스카가 뭉개버린 얼굴치료를 잘못해줘서 흉하게 된것을 사과했는데, 마르코 박사는 자신의 업보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 [3] 연금술의 원리는 이해, 분해, 재구축. 즉 구축이 가능하다면 분해 역시 가능하다. 아마 묘사로 비추건데 돌을 이루는 혼들을 강제로 방출시키는 원리인듯. 이 방법은 마르코가 현자의 돌 연성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에 가능했던 방법이다. 후에 알폰스 엘릭글러트니를 만났을 때 마르코처럼 원샷원킬을 하고싶어도 할 수 없던 이유가 연성식을 모르기 때문.
  • [4] 작중에서 로이 머스탱과 현자의 돌을 가진 킴블리 정도를 제외하면 연금술사라고 해도 원거리 광역공격 공격능력은 없다. 실제로 최종결전에 참여한 사람들은 신나게 기관총과 박격포 등을 갈겨대던 브릭스 북방군과 머스탱, 머스탱을 항상 보좌하는 호크아이를 제외하면 다들 근접전 스페셜리스트 들이었다.
  • [5] 분해를 하려면 접근해서 손에 닿아야 하는데 약속의 날 때 최후까지 남은 호문쿨루스들이 프라이드, 라스(강철의 연금술사), 엔비,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로 마르코가 접근해서 분해하기에는 버거웠다. 엔비가 쉽게 당해버린 이유는 아무 것도 못할 줄 알고 방심했기 때문이지 약해서가 아니다.
  • [6] 에드와 스카의 교전이 있기전이라 오토메일도 멀쩡하고, 결정적으로 동행인이 암스트롱이 아닌 알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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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4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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