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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섹트

last modified: 2015-04-15 20:08:35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성능
3. 기타

047 파라섹트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파라스パラスParas전국 : 046
성도 : 070
수컷: 50%
암컷: 50%
벌레
파라섹트パラセクトParasect전국 : 047
성도 : 071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포자물리 공격을 당했을때 각 10% 확률로 상대를 잠/독/마비 상태로 만든다
건조피부더우면 HP가 줄어든다. 물로 HP를 회복한다.
*습기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배틀 필드에 나오면 아무도 자폭, 대폭발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유폭 특성에 의한 데미지도 무효가 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046 파라스버섯 포켓몬0.3m5.4kg벌레
식물
190
047 파라섹트1.0m29.5kg 75

진화 레벨 24
046 파라스047 파라섹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25배
불꽃 비행얼음 독 벌레 바위 노말 에스퍼 고스트 드래곤 악 강철 페어리물 전기 격투풀 땅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046 파라스357055455525285
047 파라섹트609580608030405

도감설명
046 파라스
적 & 녹
파이어레드
벌레의 등에 돋아난 것은 동충하초라는 버섯. 성정하면 버섯도 커진다.

리프그린
구멍을 파고 나무뿌리를 빤다. 등의 버섯은 몸으로부터 진액을 받고 생장한다.
피카츄구멍을 파고 나무뿌리에서 영양분을 빨지만 대부분은 등의 버섯에게 뺏긴다.
금/하트골드전신에 버섯포자를 뒤집어쓰고 태어난다. 몸이 자라면 등에서 버섯이 자라난다.
은/소울실버몸이 자라게 되면 등에서 동충하초 라고 하는 버섯이 돋아난다.
크리스탈동충하초라는 등에 돋아나는 버섯이 명령해서 나무뿌리에서 진액을 빨게 한다.
3세대파라스에게서 영양분을 빨며 자라는 버섯은 동충하초라고 불린다. 장수(長寿)의 약으로 만드는 귀중한 버섯.
4~5세대동충하초하고 불리는 버섯을 등에 기른다. 파라스와 함께 크게 자란다.
047 파라섹트
적 & 녹
파이어레드
버섯 삿갓에서 독 포자를 흩뿌린다. 하지만 중국[1]에서는 이 포자를 한방약으로 쓴다.

리프그린
벌레의 몸보다 커진 버섯의 의지로 활동한다. 축축한 곳을 좋아한다고 한다.
피카츄계속 진액을 빨아먹혀서 더 이상 벌레가 아니라 등의 버섯이 사고하는 듯 하다.
금/하트골드어둡고 축축한 장소를 좋아한다. 그것은 벌레가 아닌 크게 자란 등의 버섯의 바람이다.
은/소울실버등의 버섯이 자랄수록 흩뿌려지는 버섯포자의 효과는 강력해진다.
크리스탈벌레에게서 진액이 빨리지 않게 되면 등의 버섯은 벌레의 알을 찾아 포자를 심는다.
3세대파라섹트는 집단으로 거목의 뿌리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먹어 버린다.
시들면 일제히 다른 나무로 이동한다.
다이아몬드몸보다 큰 버섯이 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 독 포자를 여기저기 뿌린다.
벌레인 몸보다 크게 자란 버섯의 의지로 활동한다. 습한 장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플래티나
5세대

전 전용기버섯포자

1. 소개

동충하초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 벌레의 등 위에 버섯이 자라나 있는 생김새 그대로 벌레와 풀 타입을 동시에 지녔다. 이름의 유래는 기생 생물이라는 뜻의 Parasite에서 가져온 듯 하다.

그러나 단순히 벌레와 버섯이 합체한 포켓몬 정도로 생각했다가는 충격을 받게 될 수도 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동충하초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단순한 공생 관계가 아니다. 도감의 설명을 종합해보면 파라스 때부터 등에 돋아난 버섯이 벌레의 행동에 간섭하다가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점점 주도권이 버섯에게 넘어가고, 마침내 파라섹트가 되면 벌레의 모든 행동은 버섯의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즉 좀비와 비슷한 상태로, 그래서 파라섹트의 눈에 동공이 없는 것. 실제로 만화책에서 등장한 파라섹트는 기쁨, 슬픔 등의 감정표현이 없다. 생각해보면 매우 불쌍하다(...). 근데 그냥 버섯 포켓몬이라 생각하고 보면 별거 아니다. 하지만 숙주인 벌레에게는 묵념을...

저 설정 때문에 동심파괴 포켓몬으로 떠오르기도. 애니메이션 무인편 중에서는 파라스의 주인이 진화하지 않는 파라스를 파라섹트로 진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 설정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매우 끔찍한 내용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파라스 시절에는 아직 버섯에게 완전히 조종당하는게 아닌듯 하다. 그러나 파라섹트가 되면 동충하초에게 잡아먹히는 식. 변함없는 돌의 존재의의

2. 성능

설정도 문제지만, 1세대부터 쭉 있었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세대에서도 항상 바닥을 기어왔던 비참하기 그지없는 포켓몬이다.

방어 상성 안좋기로 소문난 풀 타입과 벌레 타입이 만난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약점이 6개나 있다. 눈설왕보다는 못해도 시궁창급의 방어상성으로 유명하며, 그걸 제외하고 봐도 낮은 HP 때문에 자체적인 내구도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이런 주제에 스피드도 가장 낮은 수준인 30에 불과하여, 이렇게 해놓으면 대체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건지 절규하고 싶어지는 처참한 생존 스펙을 지니고 있다. 그나마 물리공격력이 좀 쓸만하지만 어디까지나 공격을 좀 해볼만하다는 것 뿐이지, 저 기가 막힐 정도로 낮은 생존 가능성을 뚫고서까지 쓸 정도로 대단한 공격력이 아니다. 칼춤으로 강화가 가능하지만 느리고 연약한 파라섹트에게 칼춤을 출 여유는 거의 없다.

이것도 모자라 3세대까지는 사실 기술폭도 상당히 좁았다. 두 개의 타입 중에서 풀타입은 특수 의존인데다 변변한 기술도 없어서 파라섹트가 풀타입 공격으로 재미보기 힘들었고 벌레 기술의 경우 잠재파워를 맞추는 게 가장 강력한 공격이었다. 서브웨폰도 오물폭탄제비반환이 가장 제대로 된 공격일 정도니 답이 없다. 그나마 1세대에서는 베어가르기가 강력했고 특수능력치가 80이어서 특수공격도 좀 써볼만했지만 그래봤자 메가니움 정도 수준. 쓸 수 있는 기술도 사실상 위력 40짜리 메가드레인 하나밖에 없었다.

이렇게 절망적인 녀석의 활로라고 던져줬던 것이 최강의 수면기 버섯포자였는데, 100% 확률로 상대를 잠재우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지닌 전용기였지만 전술한대로 방어면으로 너무 취약해서 심하면 버섯포자를 한번 써 보기도 전에 죽기 쉽다. 게다가 2세대부터는 스케치로 버섯포자를 베낄 수 있는 루브도가, 3세대부터는 아예 버섯포자를 자력으로 배우는 버섯모가 등장해서 더이상 전용기도 아니게 되었다. 아무리 버섯포자가 강력하다 한들 그거 하나 때문에 굳이 파라섹트로 쓸 이유가 없어지고 만 것.

4세대에서 씨폭탄, 시저크로스 등의 쓸만한 자속 공격기가 추가되고 서브웨폰도 조금 개선되어 3세대에 비해 많이 강화되기는 했다. 또 신 아이템 기합의띠를 통해 시궁창스러운 내구를 보완하고 일단 버섯포자를 한방 날려주거나 칼춤을 춰볼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얻은 특성 건조피부도 비바라기를 이용할 수 있어 써먹을만한 편.

하지만 파라섹트가 받은 정도의 강화는 다른 포켓몬들도 비슷한 정도로 많이들 받았고, 사실상 버섯포자와 비파티가 상대일 때 유용한 건조피부특성 정도 외에는 크게 볼 게 없는 포켓몬이다. 게다가 공격력과 버섯포자만 따지자면 버섯모라는 경쟁자가 있어 단점이 더 부각된다. 트릭룸 파티라도 들어가면 모를까. 설령 기합의 띠나 트릭룸을 쓰더라도, 똑같이 그런 것들에 의존하는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다시금 버려진다.

어떻게든 쓴다면 포자는 그리 유용하진 않기때문에 앞에서도 언급한대로 건조피부를 보통 선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시 불타입에 추가데미지를 입게되어서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 유일하게 5배의 데미지를 받게되는 상황이 생긴다.[2] 게다가 날씨가 쾌청일경우 7.5배(...) 어차피 4배의 데미지를 받는시점에서 이래저래 죽어나가는건 마찬가지지만..(..)

너무 불쌍했는지 신경을 써 주어서 재미있는 기술을 많이 배운다. 유전을 통해 고속이동이나[3] 카운터를 습득이 가능하고, 독가루/저리가루를 동시에 배우며 아로마테라피, 빛의장막등의 효과적인 변화기를 배운다.광합성을 배우는것 같지만 그냥 무시하자.

누오랜턴처럼 가이오가를 봉쇄할 가능성이 있다. 번개는 저항으로 크리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3~4방 까지 버티고, 물타입 공격은 피가 차고, 비바라기 덕에 매 턴마다 피도 차고, 교체 들어오는 놈은 잠재우고. 그렇다고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진 말자. 솔직히 전설 전에서 얘가 나가서 뭐나할까. 걍 원찬스급의 포켓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세대에서 같은 풀/벌레 타입의 모아머와, 버섯 포켓몬인 뽀록나가 추가되었다. 모아머는 엽록소를 통한 높은 스피드를 이용한 전법이 유효하며, 뽀록나 역시 버섯포자를 배우고(…) 튼튼한 내구력을 바탕으로 분노가루로 상대의 공격을 자기가 다 받아낸 다음에 버섯포자로 재우는 등의 더블배틀의 막이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탓에 아아…파라섹트 망했어요. 게다가 드림월드 특성으로 추가된것이 습기인데 이게 4세대였다면 나름 사용할 여지가 있었겠지만 5세대에서는 자폭계열 기술들이 워낙 약화돼서 노리고 채용할 특성까진 아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얘가 최악의 수면요원이라는 건데 이건 또 메이저한 버섯모가 강탈을 해 가니...

그래도 일단 집게가 있어서인지 칼등치기를 배운다. 교배기까지 포함하면 유일하게 달콤한향기 + 수면기 + 칼등치기가 가능한 훌륭한 포획요원이 된다... 물론 이걸 위해서 교배까지 시킬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만은. 이것마저 루브도스케치로 배우는게 더 빨라서 묻혔다. 정말 그냥 있으라고 있는 포켓몬 신세.

3. 기타

파라섹트가 유일하게 좋은 대우를 받은 매체가 있다면 만화 포켓몬스터 스페셜을 들 수 있다. 여기서는 금/은/수정편의 여주인공 크리스의 정예 멤버로 등장. 주특기는 범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살포하는 버섯포자. 작중 선보인 최대범위는 반경 3km에 달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울음소리가 상당히 섬뜩하다. 파라-섹트하고 우는데 처음 듣는 사람에 따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는 편. 직접 들어보면 안다. 설정까지 합쳐보면 매우 의미심장하다. 후일에 나온 라스트 오브 어스 보면...히익! 후후후...파라… 섹트다!
게임에서의 울음소리는 1세대 시절 뮤츠의 울음소리와 같은 기본형을 돌려 쓰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흡사하다. 1세대에서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포켓몬 파라섹트와 최강의 포켓몬 뮤츠의 울음소리가 같다는 점이 참으로 묘하다.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얻은 쁘사이저기가임팩트를 쓰면 파라스 25마리분의 체력을 날릴 수 있다(...). 잘 감이 안 오는 이들을 위해 표현을 살짝 바꿔보면, 메가쁘사이저는 위력 6짜리 노말 기술로 파라섹트를 빈사상태로 빠지게 할 수 있다(....).사실 랭크업 없이는 21마리밖에 못잡는다고 한다, 대신 공격 6랭크업+방어 6랭크다운이면 329마리를(...) 잡을 수 있다.기띠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 기띠카운터잼

이녀석이 4세대 이후에 등장했다면 파라세크트가 되었을 것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에서는 동료가 된 포켓몬에게 각각 대사가 있는데, 살벌한 도감 설명과는 달리 의외로 멀쩡한 대사가 나온다. 파라스는 자신의 운명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에 있는 버섯이 친구라고 하고 있고(…) 파라섹트는 자신의 독이 약으로도 쓰인다는 말만 한다. 물론 파라스는 그렇다쳐도 파라섹트의 대사는 버섯의 생각일 거라는 걸 생각해보면 역시 현실은 시궁창이다.

진화 전 개체인 파라스가 2014년 7월 TVA방영된 월간소녀 노자키 군의 여주인공 사쿠라 치요와 매우 디자인이 비슷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 파라스 3분 10초 부분 21초와 1분 1초 치요의 상징인 리본과 머리색깔이 파라스의 컬러링과 거의 비슷해서 일어난 일. 요즘에는 구글에 파라스를 검색하면 치요 이미지가 더 상위에서 많이 나온다.(...) 심지어 일본어 パラス로 검색해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파라스 이미지 검색하고 싶으면 영어로 paras라고 쓰자. 그러다 보니 비슷한 이미지에 성우가 동일한 함대 컬렉션프린츠 오이겐도 동일한 별명으로 불리는 중.

파라스사쿠라 치요로 칼러스 리그를 제패한 용자가 나타났다...출처 : 루리웹 애니갤러리

트켓몬11에서는 온갖 포켓몬들이 방생되는 와중에 살아남아 레벨 100을 달성했다. 그러나 트롤러들의 난장판 끝에 박스에 맞겨지길 반복한 끝에 레벨 100이 방생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근데 그시점에선 이미 파르셀이 실질적 에이스인 관계로 별 문제는 없었다.(...) 안습

포켓몬 갤러리에서 파라섹트를 주제로한 팬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목은 버섯 포자. 파라섹트의 본체에 해당하는 버섯이 파라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포켓몬과 사람에게 기생하기 시작했다는[4], 다소 섬뜩한 내용의 스릴러 소설.해당 링크는 3부 마지막화 링크로, 연재된 모든 팬픽의 링크가 걸려져 있다. 루리웹 팬만게에서도 만화화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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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윈디 처럼 중국의 언급이 있다! 몇 안되는 중국 네타.
  • [2] 6세대에서 숲의저주가 생겨서 이제는 다른 포켓몬들도 조건부로 8배 피해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 [3] 성격,개체치만 잘만 맞춰주면 한번만 써줘도 파라섹트따위가버섯포자를 남용하며 자신의 몇배나 빠른 포켓몬들을 패고다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물론 기합의 띠는 필수다.하지만 선공기가 나온다면?
  • [4] 게다가 설정상 기생한 숙주의 기술도 쓸 수 있는 듯 하다. 소설 속에서 목호의 망나뇽 하나가 기생당하는데, 망나뇽이 쓰던 용성군과 드래곤다이브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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