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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last modified: 2015-03-17 01:39:25 by Contributors


공식 사이트 http://www.falundafa.org/

Contents

1. 개요
2. 중국의 파룬궁 탄압
3. 홍콩에서의 파룬궁
4. 한국에서의 파룬궁


1. 개요


중국의 리훙쯔(李洪志)가 '진선인(眞善忍)' 이치에 따라 창시한 기공(氣功)으로 불가(佛家)와 도가(道家) 원리를 포함하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한다. 법륜공(法輪功)의 중국어 발음이 파룬궁인 것이지 궁궐의 종류가 아니다.





창시자 리훙쯔의 사진



수련법은 리훙쯔의 저서인 "전법륜(轉法輪)"(http://kr.falundafa.org/book/HTML/zfl.html )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리훙쯔 자신도 '파룬궁은 종교가 아니며, 정치에도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파룬궁의 성격에 대한 정의가 분명하게 내려져 있지는 않은 상태다.

'전법륜'은 창시자 리훙쯔의 강연록이다. 불가의 업(業)과 덕(德)을 기초로 하여 업을 쌓지 않기 위해서 진선인을 기초로 하여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것을 주장하고 있다.

파룬궁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율에 의거한 수련법이므로 공식 집회에 한 차례도 참여하지 않고도 수련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수련을 꼭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파룬궁에 관련된 모든 공식 자료는 사이트(http://kr.falundafa.org )에서 볼 수 있다.

2. 중국의 파룬궁 탄압

파룬궁 수련자 인구가 99년 7월 중국 공안국 집계로 중국 대륙에서 1억명 이상으로 확인되자 탄압이 개시됐다. 탄압 전 중국 정부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에게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수차례 표창까지 할 정도로 파룬궁은 인기가 높은 기공 수련법이었다.

1996년 리훙쯔는 해외 파룬궁 전파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 정법위 서기 뤄간(羅幹)의 친척 허쭤슈(何祚庥)가 톈진 교육대학에서 꾸린 ‘청소년 과학기술박람’ 잡지에 파룬궁을 중상하는 문장을 실었고 톈진 파룬궁 수련자들이 이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자 4월 23일, 뤄간은 톈진시에 명령을 내려 시위진압 경찰 3백여 명을 출동시켜 파룬궁수련자를 해산시키고 수련자 45명을 구타하고 체포했다. 톈진시 정부는 공안부에서 이 일에 개입했기 때문에 베이징에 가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4월 25일, 이에 1만여 명 파룬궁 수련자가 베이징 푸유가(府右街) 부근의 국무원 민원사무실로 청원을 가게 됐고 그들은 감금된 톈진 수련자를 석방하고 파룬궁에 합법적인 수련 환경을 요구했다. 당시 주룽지 총리가 청원하러 온 파룬궁수련자들을 접대했고 동시에 톈진 경찰에게 수련생들을 석방하라고 명령해 사건은 평화롭게 해결됐다. 하지만 1999년 7월, 당시 국가주석 장쩌민은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독적으로 파룬궁을 불법·사교집단으로 몰아 대대적으로 탄압한다.

중국의 파룬궁 탄압은 대륙스럽게 비상식, 비인도, 반인권적인 수준이다. 100가지 고문을 사용해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 그 와중에 사망한 수련자는 공식적으로 2014년 12월 29일 현재 3,828여 명이다.(대륙 특성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하원에서 파룬궁 탄압 중단 요구가 결의되기도 했다.

파룬궁 단체는 인과응보 설에 따라 불법(佛法)수련인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국공산당이 곧 해체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하철 통로 등에서 "파룬궁 탄압 실태를 알립니다"는 목적으로 심하게 구타당한 사진 등을 전시해서 파룬궁 탄압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의 전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캐나다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는 2006년, 2개월간의 조사 끝에 많은 수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산 채로 장기가 적출된다(생체 장기적출)'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영상 참고사실 중국이 사형수들의 장기를 판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딘 쿤츠는 이를 소재로 심장강탈자라는 소설을 쓰기도 했다. 뉴욕대학병원의 교수인 토마스 디플로도 언론과의 인터뷰 중에서 자신의 중국계 환자들 중에서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중국에서 가서 장기를 구해오길래 어떻게 구했냐고 물으니까 대부분은 친척에게 기증받았다고 얼버무렸지만 일부는 솔직하게 사형수의 것을 사왔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참고

2013년 2월에는 파룬궁 수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다룬 한글판 서적이 공식 출간됐다. 서적명은 아서 L. 카플란(뉴욕대학교 랭원Langone 의학센터 생명윤리 분과 대표) 등이 편저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 중국의 생체 장기 적출에 관한 보고서"(영문판 제목 State Organs)이다.기사참고

천안문 사태 등과 마찬가지로, 중국 인터넷에서는 "파룬궁"과 "리훙쯔"가 검색 불가 단어로 걸려 있다. 물론 중국 이외의 인터넷 사이트들에서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 중국발 IP를 막는 마법의 문자로 써먹는다.

3. 홍콩에서의 파룬궁

중국과는 달리 홍콩 내에서의 파룬궁 활동은 별 탄압을 받고있지 않으며,[1] 불법행위도 아니다. 다만 중국의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는 홍콩인지라 반대파들도 존재하는데, 종종 아래 사진과 같은 괴랄한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2.jpg
[JPG image (222.6 KB)]

홍콩 지하철 헝홈(HungHom, 紅磡)역 앞의 광경.

왼쪽의 노란 현수막 쪽 공간에서는 파룬궁의 긍정적 효과를 소개하면서 수련법을 직접 시연하고 있고, 오른쪽에서는 반대파들이 파룬궁이 홍콩을 타락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이에 칸막이 딱 하나 두고 이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홍콩인들은 대부분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으며 우산혁명이후 파룬궁 지지자가 더 늘고 있다.

4. 한국에서의 파룬궁

최근 한국에서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1) 아침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등지에서
2) 노란색 옷을 입고(일반 복장일 경우가 더 많음) 원형으로 둘러선 후
3) 중국음악+중국어 방송 (연공(煉功) 음악이라고 한다) 에 맞춰 자세와 동작을 취한다.

이들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옆에 현수막을 걸어놓는등 홍보 활동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큰 민폐는 끼치지 않는 편. 다만 이들이 중국의 파룬궁 탄압을 홍보하면서 일부 잔인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여과없이 거리에 게재하고 있음은 논란이 되고 있다.(그러나 일어난 사건은 실제인듯 하다.)

파룬궁은 외부에서 스스로를 종교로 간주해도 된다고 하지만, 파룬궁의 가르침 상 파룬궁은 사원, 명부 등 형식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종교가 아닌 전통적인 '수련(修煉)'이라고 한다.

일부 개신교 단체들이 파룬궁을 사이비 종교로 비난하고 있으며 선교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때문에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아냥에서 종교 장사거리를 빼앗길까봐 일부러 개신교가 부정적으로 본다든지,최근 중국에서 제법 개신교 신도가 늘면서 몇몇 친중적 태도를 보이는 교회들이 일부러 중국정부 옹호하며 파룬궁을 더 악랄하게 비난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파룬궁에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어떠한 논쟁도 일으키지 않고 있다.

서울의 경우 명동 입구나 청계천 입구, 남산골한옥마을 입구, 안산역 지하도, 건대입구역 2번출구 등에서 상주하며 파룬궁을 홍보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주로 한국인보다 중국 관광객, 중국인 노동자 거주지) 또한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중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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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랫동안 서구 국가의 식민지였던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각각 중국에 반환된 날짜로부터 최소 50년 간은 일국양제(1국가 2체제)가 시행된다. 그래서 대륙(중국 본토)에서 불법인 것들이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합법인 경우가 많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홍콩/마카오의 독립이나 중화민국 정통성 주장 등이 합법이다. 대륙에서 그런 일을 했다간 코렁탕일텐데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용인되고 있는 것. 중국 당국이 은밀히 감시를 하거나 와해 공작 등등은 벌이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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