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포켓몬스터의 기술 ¶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바위 | 특수 | 80[1] | 100 | 20 |
파워젬 | パワージェム | Power Gem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 | - |
6세대 기준으로
이름 그대로 Power Gem으로 보석으로 공격한다는 설정이라 몸에 보석이 달리거나 반짝거리는 부분이나 구슬 같은 부분이 달린 포켓몬이 배우는 경우가 많다. 그 외의 포켓몬은 배울 수 없다. 교배기도 안 된다. 대놓고 다타입 견제하라고 만든 기술.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는 바위 타입은 코산호[2]와 대코파스 계열, 기가이어스 계열과 멜리시[3] 뿐. 몸에 보석이 달린 페르시온, 야도킹, 깜까미, 비퀸, 디아루가, 펄기아와 몸에 구슬이 달린 전룡 계열, 별가사리(괴이하게도 진화 전에만 배울 수 있다), 피그킹 계열, 무우마직 계열 또한 배울 수 있다.
보석 같은 부분이 신체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정작 바위 타입으로 약점 타입 견제가 필요한 포켓몬들은 못 배우고 게다가 위의 포켓몬들 대부분의 약점은 바위 타입으로 견제가 안 된다. (ex : 전룡의 약점인 땅 타입은 바위 공격에도 강하다.) 약점견제라기보다는 그냥 다타입 견제삼아서 사용하는 게 낫다. 비퀸 같은 경우 비행 타입을 견제할 수는 있지만 비퀸은 공격지령 덕분에 특수계로 나갈 일이 그다지 없고... 별가사리, 야도킹, 피그킹이 벌레 타입 견제로 쓸 수 있긴 한데...역시 채용될 여지가 그다지 없는 편. 아쿠스타나 야도킹이나 워낙에 쓸 기술이 많은 아이들이라... 피그킹 정도나 쓰려나. 6세대에서 전룡이 메가진화로 드래곤 타입이 되면서 얼음 견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정작 필요한 포켓몬은 못 배우는 실정.[4] 바위타입의 몇 없는 특수어태커인 루나톤, 암스타나 아마루르가는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그나마 암스타나 아마루르가는 원시의힘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실정이지만 루나톤은 그것마저도 자력으로 배우지 못해[5]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으로 전락했다. 루나톤이나 암스타는 그렇다쳐도 아마루르가는 보석 비슷한 결정이 몸에 있는데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