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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녹스)

last modified: 2014-09-09 01:17:32 by Contributors

져져안 게임 녹스에서 등장하는 마법. 한글판에서는 화이어볼로 표기되어 있다.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마법명 그대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녹스에서는 상당수의 부분이 D&D룰을 모태로 제작해서 그런지 매우 강력한 마법 중에 하나이다. 구체에 정통으로 맞으면 3스킬 시 무려 127의 체력을 깎는다. (숫자가 낮아서 약해보일지는 모르지만, 전사만렙인 레벨 10 기준으로 체력이 150, 마법사가 75, 소환술사가 100이다. 다시 말해 전사를 제외한 마법사나 소환술사는 화염방어포스 필드가 없이는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거기다가 마력 소비량도 데스레이에 비해서 낮다.

그러나 장점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많은 마법인데 일단 구체가 바로 타깃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미사일처럼 날라가서 맞추는 형식이라 플레이어들이 요리조리 움직이는 녹스에서는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갑옷의 저항력이나 저항계 마법을 무시하는 데스레이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저항 속성을 가진 갑옷을 입거나 저항 마법의 효과를 보고 있을 때는 대미지가 팍팍(...) 깎여나간다. (한 예로, 화염 저항 3스킬 시 무려 약 80(!)이나 깎여 127에서 45의 대미지 밖에 주지 못한다.)
다만 전사의 버서커차지를 피한 직후 바로 전사가 뛰어간 방향으로 파이어볼 3방정도 날려주면 곧바로 뜨는 킬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자신에게 화염계 저항을 걸고 초근접상황에서 써주던가.[1]

그래도 적들의 인공지능이 떨어져 요리조리 움직이지 않고 일자로 쫓아오거나 가만히 서 있는 솔로플레이에서는 맞추기가 상당히 쉽고 마력 소비도 상대적으로 낮아 생각보다 유용한 마법이다.
멀티에서는 소환물들이 일반적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소환술사랑 싸울 때 유리하다. 또한 파이어볼의 속도는 마법사의 이동속도+파이어볼의 속도이기 때문에 헤이스트를 건 마법사가 쓰는 파이어볼은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날아간다. 예상치 못한 대박을 내는 경우가 많은 마법.
다만 여기에 버그가 있는데, 폭발이나 작살같은 특정한 방법으로 이동속도가 진행방향에 반대로 강하게 걸릴 경우 파이어볼이 모양은 멀쩡한데 뒤로 천천히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 잘못하면 시전한 마법사에게 고스란히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파어어볼은 두 가지 형태의 법지팡이가 있는데, 첫번째는 그냥 일반적인 파이어볼 지팡이와 트리플 파이어볼 지팡이이다.[2] 전자는 1발마다 구체를 하나씩 발사하고 후자는 1발마다 구체를 세개씩 발사한다. 당연히 멀티플레이에서나 솔로플레이에서나 후자가 더 많이 선호한다. 이 내용은 마법사에만 한정되는 내용으로 소환술사는 일반 파이어볼 지팡이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파이어볼 지팡이는 기관총, 트리플 파이어볼 지팡이는 샷건에 비유할 수 있다.

일반 파이어볼 지팡이는 연속발사가 가능한 지팡이로 개개의 데미지도 약하고, 연속으로 쏘면 정지하기 쉽기 때문에 무기가 없는경우 사용한다. 전사가 전쟁의 함성을 지를경우 연속발사로 죽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트리플 파이어볼은 음의 지팡이와 더불어 캐사기 소리를 듣는 지팡이로 3방 모두 맞힐 경우 192(64X3)!!이라는 미친 데미지가 한꺼번에 뜬다...게다가 3방 모두 직빵으로 동시에 터지면 효과음도 작살난다. 화염 저항은 씨알도 안 먹히고 물약도 안 빨아진다. 물론 3개를 다 맞추려면 초근접상황은 필수. 그런데 딱 붙어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미묘한 거리 밸런스가 요구된다...쉬울 것같지만 이거 웬만한 고수도 잘 안 나오는 플레이. 이런 트리플 파이어볼의 특성을 이용하여 끔살하는 것을 끼끼권[3]이라고 칭한다.
물론 교전중에는 힘들기 때문에 피하기 힘든 특성을 이용, 데스레이 지팡이와 병행하며 날려서 맞춘다.

이러한 지팡이도 역시 마법사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헤이스트 상태에서 트리플 파이어볼은 충격과 공포.

함정에 자주 사용되는 마법중 하나로 생성시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로 날아간다. 이것을 이용해 순간이동과 조합해 반드시 맞게 하거나 좁은 통로에 벽을 노려 폭발시키는 방법이 있다.
추천 함정으로는 파이어볼+쇼크+순간이동.

추가적으로, 버 데몬은 파이이볼에 100% 저항력을 갖고 있어, 맞추어도 1도 대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절대 앰버 데몬에게는 사용하지 말자. 그냥 마력 낭비(...)일 뿐이다. 계 골렘도 마찬가지. 파이어볼 맞고도 키잉 키잉 걸어오는 거 보면 심히 공포스럽다.

그리고.. 싱글에서 치트를 쳤을경우 번이나 파이어볼같은 마법을 NPC들에게 난사해서 옷을 벗길 수 있다 ..... 물론 호바스같은 자체 모습이 있는 NPC에겐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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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실전용으론 권하지 않는다. 75의 체력을 가진 마법사는 45데미지라도 두번 근거리에서 폭발하면 사망
  • [2] 둘다 레벨1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따라서 마법으로 구사해서 나가는 레벨3 파이어볼과 달리 구체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대미지가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3] 카운터스펠을 쓰는 것과 동시에 발사하면 파이어볼이 쓰는 사람은 죽지 않고 3발 피해가 전부 들어가는 거리에서 터진다. 일종의 근접무기로 사용하는 것인데 당하면 무조건 죽지만 못맞추면 쓰는 사람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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