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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

last modified: 2015-02-22 23:19:31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특징
2.1. 궁합
2.2. 제약
2.3. 기타
2.4. 스펙
2.4.1. 개별항목
2.4.2. 클리어런스
2.4.3. 성장유형(type)
2.4.4. 기타
2.4.5. 마인트 콘트롤이 해제된 파티마
3. 여담
4. 참고항목


1. 개요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장군 이야 에서 등장하는 인조인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큰 축이다.

파티마는 모터헤드 조종의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개발되었다. 우라늄 발란스 박사가 제창하였고, 최초의 파티마 개발은 손자인 리튬 발란스에 의해 4체가 완성되었다. 모터헤드의 컨트롤은 일반적인 컴퓨터로는 기사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에 기사의 반응 속도를 이용한 생체 컴퓨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나칸드라 스바스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따라서 모든 파티마는 기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평균적인 기사의 80% 수준으로 제어되고 있다. 간혹 유명한 마이트의 제작품은 이를 뛰어넘는 등급을 가지기도 한다.(전투 능력이 2A 이상이면 기사의 능력을 뛰어넘게 된다.)

파티마의 존재는 단순한 부조종사 수준이 아닌 필수적 존재로 극중 몇 가지 에피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2. 특징

2.1. 궁합

기사와 파티마 사이에는 궁합이 있어서, 궁합이 맞는 기사(마스터)와 파티마는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모터헤드의 파워를 3배나 끌어올릴 수 있다. 그 궁합을 판단하여 상대를 선택하는 것은 파티마 쪽으로, 궁합이 맞는 기사를 찾으면 "저를 선택해 주세요, 마스터."라는 말로 그 기사의 파트너 되기를 청한다. 물론 파티마에 따라 조금씩 표현이 달라진다. 휴트랑이 챠아에게 했던 말은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저는 챠아 님의 개입니다, 마음껏 부려먹어 주세요, 멍멍"이었다.
또한 예외도 있다. 에스트는 유일한 예외로, 자신이 아닌 모터헤드 밧슈와의 궁합을 본다. 이는 밧슈 더 블랙나이트와 에스트는 처음부터 싱크로나이즈드 플래터 시스템 탑재를 전제로 페어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밧슈와 궁합이 맞는 기사라면 자신과도 궁합이 맞기 때문이다.

파티마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기사의 힘을 판단하고 자신과의 궁합을 결정하는지는 FSS 설정 내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다. 강한 파티마가 강한 기사를 찾고 부모의 파티마를 자녀가 이어받으며 특정 가문에 대대로 봉사하는 파티마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혈통의 특징과 어떤 관계가 있는 듯하다. 기사 쪽에서 특정 파티마를 골라 파트너로 삼을 수는 없으므로 마스터를 고르는 것은 성단법에도 명기된 파티마의 유일한 권리이다.

파티마들이 자신의 마스터인 기사를 고르는 행사를 파티마의 선(파티마의 피로연)이라고 부른다. 파티마의 청을 기사 측에서 거절할 경우, 파티마 마이트가 재조정을 통해 그 파티마의 선택을 초기화하고 다른 기사를 마스터로 찾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이트들은 대체로 파티마의 유일한 권리인 마스터 선택권을 존중하여 그런 처치를 하기 싫어하는 편이다. 파티마는 마스터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의 일부인지 자신이 선택한 기사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끈질겨서 자신을 거절한 기사라 해도 다른 파티마를 파트너로 들이지 않았다면 2, 30년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 기사를 따라다닌다. 당장 모라드 파티마 빌트는 완단 하레를 30년간 기다렸고, 파르쉐트 또한 욘을 꽤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리고 기다림의 종결자는 단연 아우크소. 진짜로 유전자때부터.

2.2. 제약

인공 생명체이고 일반인에 비하면 월등한 능력과 미형의 외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유전자 레벨의 정신제어를 부가하고, 외모에도 일반적인 인간과 구별하기 위해 복장과 외견에 제한을 받는다. 임신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자궁은 존재한다.
하지만 마이트의 의향과 의뢰자의 주문이 합쳐지면 충분히 예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당연히 성단법 위반이므로 해당 파티마는 정체가 숨겨진다.

파티마에 대한 제약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보다 훨씬 가혹하다. 생명체이나 인공생명체이기 때문에 인권은 없고, 기사를 잃은 파티마는 일반인에 의해 무슨 짓을 당한다 하여도 마인드 컨트롤에 의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파티마의 정서는 대단히 온순하여 남과 싸우거나 사람을 상처입힐 수 없는데, 이런 성품에 대해 타이센 스즈카"파티마라 카는 기는 뭣인가 더 몰캉몰캉하고 후들후들하고 파삭파삭한 기다! 알긋냐, 문디가스나야!"라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문제는 파티마의 존재 목적이 전쟁의 전권대리인을 완전보좌하는 생체병기라는 것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파티마를 전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시 댐게이트 컨트롤이 부여되어, 모터헤드에 타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모터헤드에 타면 전투를 하고 사람을 죽인다 등 본성에 어긋나는 행동-사고법칙을 갖게 되었다. 본성과 마인드 컨트롤, 댐게이트 컨트롤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순이 쌓이면 정신붕괴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파티마 마이트를 통한 유지점검보수가 필요하다. 당장 알렌 브래포드의 파티마인 쿄의 경우, 그녀를 손에 넣으려고 기사들이 다투어 서로 죽인 것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오랜 방랑으로 쌓인 피로 및 레디오스 소프에 대한 자발적 마인드 컨트롤(소프의 모터헤드를 상대로 싸우지 않는다), 같은 마이트(발란셰)의 파티마인 아트로포스와 싸운다는 갈등, 마스터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댐게이트 컨트롤의 충돌이 거듭되면서 마침내 정신붕괴에 몰렸다.

일반인과 외견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받는 제약으로는 두부에 모터헤드 컨트롤을 위한 헤드 콘덴서와 안구에 빛을 받으면 반사되는 콘텍트 렌즈. 두부를 제외한 전 부위의 노출을 금지하며 따라서 전용의 파티마 수트도 개발된다. 초기에는 '그로스 페이스 스타일'이라 하여 파티마는 의무적으로 가면을 쓰고 다녔으며, 전용 수트는 아직 개발되지 않아 기사의 것을 빌려입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마스크가 아이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완화된 '아이스 다트 스타일'을 거쳐 완전히 인간의 의상과 유사한 '데카당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말기에 가서는 투명한 스타킹을 사용하거나 굴절률이 낮은 렌즈를 착용하는 등 성단법 적용이 파행에 다달아 새로운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결국 성단법이 개정되어 모발 노출 금지, 피부 노출 금지, 치마 착용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된다. 그리고 시리즈 시안 부인이 내놓은 것이 전신이 드러나는 플라스틱 스타일.

파티마는 완성된 후 노화하지 않으나 외견상의 연령은 소녀인 S형(불안정하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과 처녀인 L형(안정되나 발전 가능성은 낮다), 그 중간인 M형으로 나뉘어 있다. 이렇게 체형을 3가지로 나눈 이유는 성능상의 문제도 있지만 파티마는 서로 무척 닮아있어 멀리서 봐도 구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리튬 발란셰가 만든 최초의 4파티마에서 모든 파티마가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수정란이라 할 수 있는 파티마의 준비체에서부터 마이트가 만들어낸 경우가 아니면(발란셰나 모라드 같은 초일류 마이트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파티마의 외모는 모두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외모로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크게 S, M, L형에 따라 입고 있는 수트의 유형을 다르게 함으로써 구분을 용이하게 한다. 이렇게 일반인이 한눈에 구분할 만한 지표를 외부에 두어야 했던 이유는 역설적으로 파티마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초기의 불안정한 파티마들은 처음 보는 사람이 개체 구분을 위해 자기 눈(홍채에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다)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충격을 받고 정신붕괴에 빠졌다고.

또한 면역력이 대단히 약해 합성 섬유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된다. 때문에 조커성단에서는 굉장히 귀하고 고가품인 실크 같은 천연 섬유로 된 옷을 입어야 한다. 조커성단에서는 과학기술로 만들어낸 다양한 합성 섬유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국가 최고 병기인 파티마가 그 섬유로 된 옷을 입을 수 없기 때문에 다시금 유전공학의 성과를 동원하여 이미 사라진 고대로부터 천연 섬유(실크, 양모, 면화)를 되살렸다. 나일론은 동물을 키우고 그 몸에서 얻은 지방을 다시 정제함으로써 만들어진다. (조커성단에서 사용되는 천연섬유에 대한 본래 설정은 파티마를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지만, 나중에는 부유층을 위한 고급 의상을 만드는 용도로도 바뀌었다. 실크 블라우스 한 장이 일반 가정의 반 년치 수입에 해당한다지만 부자들 - 대표적으로 나트륨 싱 사쿠라코 - 은 실크 속옷을 몇십 벌씩 가지고 있다. 물론 일반인에게는 마찬가지로 그림의 떡인데다가 그게 뭔지도 모르는 정도라서, 나트륨 싱 사쿠라코는 호텔에 투숙하여 실크 옷의 세탁을 맡겼다가 실크가 무엇인지 모르는 메이드들에게 "벌레가 토하는 실로 짠 것이라던데 그런 걸 입다니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 뒷담화를 까였다)

2.3. 기타

대부분 여성체로 제작이 이뤄지며(남성체의 제작이 여성체 제작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은데도 성능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가노가 거기까지 신경 썼을 것 같지만, 실제로 인간의 경우 수정된 태아는 초기에 여성형이다. 여기에 개조(?)과정을 거치면 남자 아이.) 인형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절대적인 순종때문에 심지어 말로리 하이아라키에 의하면, 파티마란 주인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봉사하며 쓴물단물 다 빼내주는 게 파티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따라서 기사들이 파티마에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안그래도 희귀하고 발현확률이 낮은 기사의 혈통이 드물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필모어 제국 기사들은 이를 매우 경계하여 파티마를 험하게 다룬다고 하지만 사실 파티마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 이상의 감정을 가지는 것보다는 필모어 기사들처럼 확실한 선을 가지고 관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 필모어 제국도 인격체로서가 아닌 전투의 파트너로서는 신뢰하기에 마도대전 참전초기 투입된 기사들에게 "제국의 꼬꼬마 기사들아, 네들이 전쟁터에서 가장 믿을 존재는 파티마니까 말 잘 들어라. 파티마 말 안듣고 개기다 나라 망신시키지 말고 걔네들이 튀라면 닥치고 튀어라."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뜻은 한마디로 말해 파티마들이 까라면 까라.였다. 참전 기사 대부분이 1대1의 결투나 대련같은 것을 치뤘을뿐 전장에서 대단위 전투를 한 경험은 없었다[1]. 반대로 파티마들은 기본적으로 전투정보로 가득찬데다 경험 역시 누적되어있는 존재. 즉, 육사를 방금 나온 쏘가리행보관(혹은 주임원사)의 상황이다. 실제로 '파티마들은 제군들보다 경험이 많다'는 말을 하면서 파티마들이 기사들보다 짬밥 많다고 인증해주며 내린 명령이었다.

파티마는 오직 기사(물론 자신과 궁합이 맞는 기사)를 따를 뿐 보통 인간에게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 기사는 그 능력뿐 아니라 아름다운 파티마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으로부터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그 때문에 기사에 대한 일반인의 이지메가 일어나는가 하면 기사를 잃은 파티마(로스트 파티마)를 일반인이 붙잡아 험한 짓을 하는 일도 많다.

외견상으로는 노화하지 않으며 수명도 무척 길지만 한계는 있다. 단순히 육체적 내구력만으로는 기사보다 파티마가 강해, 기사가 반쯤 죽을 만큼 부상당해도 파티마는 무사하여 기사를 데리고 귀환하거나, 아예 기사가 죽고 살아남은 파티마가 로스트 파티마로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파티마는 기사 없이 모터헤드를 움직일 수 있어도 기사는 파티마 없이 모터헤드를 움직일 수 없으므로 파티마 셸을 공격하여 적을 무력화시키는 전법이 있어서, 기사는 멀쩡한데 파티마가 골로 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2권에서 파티마 슈샤가 그렇게 죽었을 때 마스터인 기에로는 "1년도 못 버티고 벌써 죽어 버렸군."이라고 했는데, 기에로가 슈샤의 첫 마스터였다면 슈샤는 그야말로 1년도 못 살고 죽은 셈이다.
따라서 전장 소모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지라, 자연사한 파티마는 인터시티가 최초. 또한 노후화한 파티마에 이상이 생겼을 때, 명(銘)이 있는(= 파티마 마이트가 직접 길러낸 명품) 파티마가 아니면 그 동안 파티마의 기억으로 축적된 극비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폐기(예: 끔살당한 아난다)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2.4. 스펙

파티마의 스펙은 보통 다음과 같이 표기된다. (게이지의 각 항목은 말을 풀어 썼음)

백병전 능력(전투능력)-MH 제어능력-연산능력-육체적 내구도-정신적 안정성의 5개 세부항목과 클리어런스라고 부르는 종합 평가를 합쳐서 파티마의 스펙을 평가한다.

2.4.1. 개별항목

개별항목은 A, B1, B2, C와 그 미만(D,E 도 있음)의 레벨로 등급이 나뉘며 대부분 B2(조금 좋음)나 C(조금 아쉬움)가 표준이라고 한다. B1을 넘어 A 정도는 우습게 갖고 있는 발란셰 파티마가 괜히 괴물 같은 스펙이란 말을 듣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항목이라도 D 나 E 가 있으면 파티마로써 가치가 없고, 폐기처분 대상에 속한다.

  • 전투능력, MH 제어능력, 연산능력등에서 2A가 기사급, 3A는 천위를 갖는 기사와 동급이다. 원칙적으로는 기사보다 뛰어난 파티마를 만드는 것은 성단법 위반이지만, 크롬 발란셰가 성단법 따위 신경쓴 적이나 있었든가?

  • MH 제어능력 3A인 파티마는 아마도 거의 단독으로 MH를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트로포스오졔 알스르큘을 단독으로 컨트롤했으며, 휴트랑 역시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주인을 거의 대신하다시피 한다. 클로소콜러스 3세가 사망한 상황에서 혼자 쥬논을 조종했다. MH 야크트 미라쥬의 경우 거대한 덩치와 특이한 구조로 인해 기사와 파티마가 동시 컨트롤을 해야 하는 등 컨트롤 자체가 매우 골치 아파서 제어능력 3A급을 필요로 한다. 다만, 또 한대의 야크트 미라쥬인 오렌지라이트는 2A 인 이에타가 모는데, 이 경우는 마스터넘사벽이라 상관 없는 듯 싶다.

  • 가끔 D나 E등급을 받았음에도 활동하는 개체도 있는데, 극중 이 경우는 MH 테스트 파티마인 박스츄얼같은 특수 목적용의 파티마들에서 주로 볼 수 있다.[2]. 전투용 파티마중에는 파르테논의 정신적 안정성이 D[3]인데, 확실히 극중에서도 정줄놓고 다니는 일이 많았다.

  • 클로소는 MH 제어능력과 연산능력에서 VA 라는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3A를 아득하게 넘어선 성능을 의미한다. 스펙상으로는 작중 최강.

  • 라키시스는 스펙 불명. 애초에 파티마라고 불러 주기도 애매하다.

2.4.2. 클리어런스

클리어런스의 등급은 다이아몬드처럼 F, VVS1, VVS2, VS1, VS2와 그 아래 레벨(S1, S2)로 나뉘게 된다. S1은 비전투용으로나 사용가능, S2 는 폐기처분대상이다. VVS1, VVS2 급만 되어도 기사들에게 드림카 아니 드림 파티마다. F등급은 단순히 스펙으로 따질 수 없는 수준의 '명품'겸 '특제한정제작품' 등급으로 생각하면 된다.

2.4.3. 성장유형(type)

파티마는 외형상 일정한 연령이 될 때까지 ‘육성전용 포트’에서 성장하며 필요한 경우에 일정 단계에서 성장을 멈추도록 S, M, L형으로 분화된다.(특별한 예외[7]도 있다.) 일단 성장을 멈춘 뒤에는 외모가 크게 변화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여성형이며, 남성형 파티마는 극소수이다.

  • S형(소녀형/소년형 14~15세 정도) 가장 어린 단계에서 성장을 멈춘 것. 성장에 따라 나중에도 능력이 바뀔 수 있지만 마음에 불안감이 남아있다.
    • 여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미니스커트에 양말,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숏 보닛과 레깅스로 식별한다. 성단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형.
    • 남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반바지에 양말,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레깅스로 식별하는데, 실제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아난다가 아마도 유일하게 등장한 소년형 파티마.

  • M형(처녀형/청년형 16~17세 정도) S형과 L형의 중간정도. S형에 뒤이을 정도로 많다.
    • 여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부츠,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무릎 위까지 오는 롱 부츠로 식별한다.
    • 남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재킷,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롱 부츠로 식별한다.

  • L형(여인형(成女型)/성인형 18~20세 정도)정신적으로는 안정되어 있지만 대폭적인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멘탈과 포텐셜의 등가교환
    • 여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롱 타이트 스커트,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케이프 보닛으로 식별한다. 여성형 중에서는 가장 적은 유형이고, 실제로 등장 파티마중에서 찾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티스폰이 있다.
    • 남성형은 데카당 스타일에서는 롱 코트, 플라스틱 스타일에서는 케이프로 식별한다. 여성형과 달리 남성형은 성인형이 많은 편이다.

이상의 유형은 지구인으로 환산한 경우이다. 파티마는 유기 합성 기술을 통해서 더욱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수년 내지 수십년이 걸려서야 성체가 된다. 성인형 개체가 적은 것은 육성하는 데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4.4. 기타

  • 마이트가 공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길러낸 파티마는 "명(銘)이 있는 파티마"라고 하여, 공장제 파티마에 비해 월등한 스펙을 갖는 명품급 파티마이다.
    그러나, 때로는 공장제 파티마 중에서도 드물게 뛰어난 스펙을 갖는 파티마가 나오는데, 발란셰나 모라드가 지휘한 공장에서 가끔 그런 일이 일어난다. 발란셰의 공장제 파티마 살로메검성데이모스 하이아라키의 파트너였다. 이것은 특이 케이스로, 본래 평범한 공장제 파티마인 살로메를 크롬 발란셰가 조정했고 그 후 살로메의 성능이 검성의 파트너가 될 만큼 상승한 것이었다. (그래서 살로메는 발란셰를 "아버지"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크롬 발란셰가 본격적인 파티마 제작에 앞서서 성단에서 최고의 천재 마이트로 명성을 얻게 된 계기였다. 데이모스 하이아라키는 훗날 살로메를 해제하고 발란셰의 첫 파티마 쿤을 파트너로 맞이했으며, 살로메는 시지라크 왕가의 왕녀 타이트네이브(미라쥬 출장기사이기도 하다)의 파티마가 되었다. 모라드의 공장제 파티마 파르쉐트는 "원 오브 사우전드"로 손꼽힐 만큼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 그리고 사실 작중 등장한 발란셰 파티마가 괴악하게 스팩이 높은 것이지, 클리어런스가 VS1인 파르쉐트 정도면 상당히 좋은 수준의 파티마다.

  • 인간의 형태를 갖추지 않은 비인간형 파티마인 에트라뮬도 있다.

2.4.5. 마인트 콘트롤이 해제된 파티마

아주 드물게 뎀게이지 컨트롤을 비롯한 모든 마인드 컨트롤이 사고 등으로 해제된 경우도 존재한다. 당장 미라쥬 나이트 중 하나로 플로트 템플의 도화사(어릿광대)라 자칭하는 스펙터의 파티마인 포터 같은 경우. 본래는 에스트빌트의 자매로 모라드 카바이트가 직접 길러낸 최고 등급의 파티마였으나, 전투에서 주인을 잃고 그 자신도 온몸이 불탄데다, 머리 반쪽이 날아가서 죽을 위기에 처한 것을 스펙터가 살려내어 자신의 파티마로 삼았다. 그 때문에 포터는 파티마로서의 능력을 모두 잃은 상태여서, 마인드 컨트롤이 붕괴된 것은 물론이며 더 이상 모터헤드도 조종할 수 없다.

파르테논의 경우는 너무나 강력한 위력 탓인지, 정신붕괴의 위기에 처했는데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을 해제시켜서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정줄 놓고 다닌다. 여튼 이런 이유로 정신 안정성은 D 등급을 받았는데, 3A가 3개나 있는 괴물 스펙의 발란셰 파티마가 아니었다면 폐기처분 감이다.

마인드 컨트롤 따위를 처음부터 아예 하지 않은 파티마도 존재하는데, 앞서의 경우들은 그렇다쳐도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성단법 위반이다. 그런고로 크롬 발란셰는 성단법을 심심하면 위반한 악당인 셈이다. 뭐 윤리도 그냥 내팽개친 변태이기도 하지만... 운명의 3여신(아트로포스, 라키시스, 클로소)이 대표적 사례이다. 그외에도 첫번째 발란셰 파티마인 도 마인트 콘트롤을 받지 않았다.

3. 여담

중전기 엘가임의 설정상에는 위와 비슷한 파티마가 존재하고 있다. 원래 엘가임의 원안에서는 파티마가 도입될 예정이었지만,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이 아이디어를 싫어해던 관계로 본편에서는 사장돼버렸고 엘가임 본편에는 '설정상으로는' 파티마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화면상으로는' 엘가임 MK2의 이마의 보석(설정상 파티마가 장착된 부분)이 변형하거나 발광하는 등의 연출이 있으며, 후에 나가노 마모루가 만든 개정 설정판에서는 파티마에 관한 설정이 부활했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이전이나 이후 시리즈의 하로와 똑같은 성능의 강화파츠로 등장한다. 위의 것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뭔가 대단히 미묘하다.(…)

사용 목적(?)이나 작중 행동들을 보면 스타워즈R2-D2모에화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FSS 자체가 스타워즈의 오마쥬 덩어리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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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데코스 와이즈멜에스트에게 쫑알대지 말라며 씹었지만, 그건 데코스가 워낙 숙달된 일류 기사라 그런거고, 파티마의 지시 무시하다가 개전 첫 날 크리스틴 V는 세상 하직할 뻔했다.
  • [2] 박스츄얼은 육체 내구도 E로 전투시 몸이 못 버텨낸다는 설정이었으나, 작가의 변덕 덕분에 전혀 다른 설정으로 바뀌었다. 자세한건 박스츄얼 항목 참조.
  • [3] 이쪽은 주인 탓도 있는지라 의도적으로 마인트 컨트롤을 끊어서 D
  • [4] 미라쥬 나이트 2기 그린레프트의 No.18L 엘디아이 츠반치히의 파티마이며, 플로레스 등급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미등장으로 상세 내용 미확인
  • [5] 작가가 운명의 3여신에게는 Flawless 등급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는지, 각자 특수한 등급을 달아줬다.
  • [6] FFF(포에버 판타스틱 플로레스) 라고도 한다.
  • [7] S형과 M형의 중간인 S-M형, M형과 L형의 중간인 M-L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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