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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last modified: 2015-03-21 21:21:47 by Contributors

papyrus

Contents

1. 식물, 종이
2. BMS OF FIGHTERS 2009 참가곡
3. 출판 브랜드
3.1. 대표작
4. 1994년에 만들어진 국산 워드프로세서


1. 식물, 종이

(ɔ) No machine-readable author provided. Arpingstone assumed (based on copyright claims). from

이렇게 생긴 식물이다.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모습.

papyrus.jpg
[JPG image (134.71 KB)]

파피루스지의 질감. 삼베같은 느낌이 난다.

이집트 나일강변에서 자라는 사초류. 또는 이 식물로 만든 종이 비슷한 것.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의 줄기를 이용해 종이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문서를 기록하는 용도로 썼다. 또한 파피루스를 엮어서 갈대배를 만들기도 했다.

종이를 만들 때는 겉껍질은 사용하지 않고, 줄기 속의 부드러운 부분을 얇게 찢어 가로로 주욱 한 번, 세로로 다시 한 번 겹쳐 무거운 것으로 누른 채 건조시켰다. 삼베같은 느낌의 무늬가 생기는 이유가 이것이다.
보통 20여장의 사각형 파피루스를 하나로 이어 두루마리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토판이나 양피지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했으나 재료를 구하기 쉽고 가격이 싸다는 점 때문에 애용되었다.

영어에서의 paper의 어원 또한 이 파피루스. Bible의 어원과도 관계가 있는데, 비블로스가 파피루스 무역항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제지법이 전해지기 전까지 유럽에서도 양피지와 함께 문서 기록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이집트가 이슬람세계로 넘어가자 파피루스를 수입할 수 없게된 유럽은 오직 양피지만 쓰게 된다.[1] 이후 탈라스 전투에서 포로가 된 당나라 제지업자 출신 병사들에 의해 제지법이 이슬람 세계로 넘어오고, 제지법이 확산된 12세기부터는 생산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집트에 가면 파피루스라는 이름으로 파는 관광품 종이가 있는데, 전문가들 조언에 의하면 순 파피루스와 다르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공예용이나 마법의식용[2]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죠죠 3부에 폴나레프가 진품 구별법을 알려주는데 진짜 섬유는 좀 당긴다고 찢어지진 않는다고 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고대 이집트인은 파피루스를 문자 기록 용도로 쓰려고 대량재배한게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그것도 대량재배의 이유 중 하나겠지만 주 목적은 다름아닌 식용... 섬유질이 많긴 하지만 의외로 단맛이 나서 구워먹거나 생으로 먹었다는 듯 하다. 단 딱딱한 겉껍질이 아니라 내부 섬유질을 먹었다는 듯.파피루스 만들다 주워먹었을 듯 하다일석이조네. 종이만들고 간식도 먹고 그야말로 버릴 것이 없는 식물. 가히 이집트를 상징하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스완 댐의 준공 이후 나일강의 습지가 파괴되면서 야생 파피루스의 개체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비정상회담에서 이집트인 참가자가 종이의 원류로 자랑한 적이 있는데 중국인 참가자가 종이는 중국이 먼저라고 반론하던 적도 있다. 종이를 영어로 쓴 페이퍼도 이 파피루스에서 나온 말이긴 하고 서구 역사에서도 오랫동안 그렇게 인정해오긴 했다.

2. BMS OF FIGHTERS 2009 참가곡

Papyrus 항목으로

3. 출판 브랜드

디앤씨미디어의 판타지,무협 출판브랜드. 대여점에 주로 공급한다.
*파피루스 홈페이지

3.1. 대표작

4. 1994년에 만들어진 국산 워드프로세서

한메한글, 한메타자연습을 만든 한메소프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산 워드프로세서. 국산 워드프로세서 중 최초로 드로우 기능을 갖추고 있었고, 당시 다른 국산 워드프로세서들보다 발달된 예시 단어 기능과 다른 프로그램의 그래프 지원 호환성 등을 갖추고 있었으나, 다른 워드프로세서들보다 요구사양이 높은데다 자잘한 버그가 많았다. 결국 타 회사들의 워드프로세서들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해 사라졌다.
여담으로, 제작사인 한메소프트는 더러운 툴즈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전신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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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유럽 한정. 이탈리아나 남프랑스 등 이슬람과 교류가 지속되었던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는 여전히 파피루스를 사용했고 심지어는 재배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 [2] 이집트 계통 신이교주의자들이 리츄얼에 사용하기도 한다.
  • [3] 월야환담 채월야월야환담 창월야까지만 출간
  • [4] 덧글 중 nomodem님과 도아님의 대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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